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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04-06_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4(2020)

불기2564-04-06_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0. 4. 6. 01:52



®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
K1109
T1402

소제일체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_K1109_T1402 핵심요약





♣1109-001♧ 怛儞也二合他去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




소제일체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消除一切閃電障難隨求如意陁羅尼經)



서천(西天) 북인도(北印度) 오전낭국(烏填曩國)삼장 시호(施護) 한역

백명성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舍衛國)의 정사(精舍)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는 아난다(阿難陁)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잘 들어라. 

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消除一切閃電障難隨求如意陁羅尼經)이 있으니, 

과거의 여래ㆍ무상정등정각께서 널리 설하신 것이다. 

나도 이제 항상 하늘과 인간의 모든 중생들을 가엾이 여겨
그들을 이롭게 하고 안락하게 하기 위해 다시 널리 설하는 것이다.”



아난다가 말씀드렸다.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쾌히 듣기를 원합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다야, 

동방에 번개가 있으니 이름이 아가낭(阿伽曩)[송나라 말로는 무후(無厚)이다.]이고, 

남방에 번개가 있으니 이름이 사다로(舍多嚕)[송나라 말로는 순류(順流)이다.]이고, 

서방에 번개가 있으니 이름이 방광명(放光明)이고, 

북방에 번개가 있으니 이름이 조나마니(燥那麽尼)[송나라 말로는 백생수(百生樹)이다.]이다.



■ 아난다야, 

만약 어떤 족성의 남자나 여자로서 이 명(明)의 명호를 아는 자라면, 

그가 살고 있는 방소에
이러한 모든 우레와 번개의 놀람과 두려움이 없으며, 

그가 머무르는 곳에 이와 같은 번개가 치더라도, 

그곳에 이 진언을 써서 모셔 두면
일체 번개가 일어나지 못한다.”




그때 세존께서는 바로 이 날라미나(捺囉二合弭拏) 진언장구를 말씀하셨다.


다냐- 타 니미니민다례 달- 로 가 로 기니 슈 라바

怛儞也二合他去引一儞彌儞泯達㘑二怛哩二合路去引迦去引路去引枳儞三戌上攞播上引

니 니 락-사 락-사 맘 살바미니유 나바 예뱍- 사

抳上儞四囉乞叉二合囉乞叉二合𤚥牟含反稱名五薩嚩尾儞庾二合那婆二合曳毘藥二合六娑

바 하

嚩二合引賀引七




그때 성관자재보살마하살(聖觀自在菩薩摩訶薩)이 몸소 대중들과 함께 모임에 오셔서 한쪽에 앉아 계셨다.


그때 관자재보살이 곧 자리로부터 일어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도 또한 이 정법(正法)을 설하겠습니다.”

날라미나 진언장구를 말하였다.


다냐- 타 미나 사바라 댜- 리톄 계 바라 댜- 미다례

怛儞也二合他去引一尾曩引舍鉢囉二合底也二合哩替二合計二鉢囉二合底也二合彌怛㘑

슈뎨목가뎨 미마례 바라 바 사가 례 알나례 반나례 시볘

二合三秫第穆訖諦四尾麽禮五鉢囉二合婆去引娑迦二合㘑六頞拏㘑七半拏㘑八悉吠二合

뎨 반나라바 시니 마 뎨가라 라 겁필라빙 아락 -시 나디목-

帝九半拏囉嚩去枲儞十麽引帝迦囉引攞十一劫畢攞冰上誐攞十二乞史二合那地穆乞

시 락-사 락-사 맘 사 바 가 라마리 디유 배 예뱍

史二合十三囉乞叉二合囉乞叉二合𤚥十四薩轉舌嚩引迦上引攞蜜㗚二合底庾二合佩上曳毗

- 마 명 바사연 도 사 바 가라마리 댜- 바 아

藥二合十五麽引上銘十六跛舍演二合覩十七薩轉舌嚩引迦攞蜜㗚二合底也二合嚩入十八阿上

랴- 바로 기뎨새바 라뎨아 사바 하

哩野二合引嚩路上引枳諦濕嚩二合囉帝惹引娑嚩二合引賀引十九





그때 금강수비밀주(金剛手袐密主)가 부처님을 향하여 공경하며 합장하고 세존께 말씀드렸다.

“저도 역시 이 정법 다라니 진언장구를 설하겠습니다.”



다냐- 타 모니모니 모니마디 마디소마디 마하 마디 하 하 하

怛儞也二合他去引一母儞母儞二母儞麽底三麽底素麽底四麽賀引麽底五賀引賀引賀引

하 마 대라나 싣디 바븡 바아라 바니라사 니리 다 사

賀引六麽引帶囉曩二合引悉底二合播崩去聲七嚩日囉二合播抳囉舍上八儞哩二合茶上娑

바 하

嚩二合引賀引九




■ “세존이시여, 

저의 이 장구의 이름은 무능승(無能勝)이니, 

만약 어떤 사람이 이 주문을 베껴 쓰고 외우며 수지하고 공양한다면, 

저희가 항상 그를 옹호하여 모든 두려움과 젊어서 일찍 요절함에서 해탈하게 하겠습니다.”




그때 사하세계주(娑訶世界主) 대범천왕이 세존께 말씀드렸다.

“저도 역시 이 정법 다라니 진언장구를 설하여 모든 유정들을 이익되고 안락하게 하고자 합니다.”

곧 다라니를 설하였다.


다냐- 타 혜리마리 기리사바 하 마라 함마 보례 마하 마

怛儞也二合他去引一醯里蜜里二只里娑嚩二合引賀三沒囉二合憾麽二合布㘑四麽賀引沒

라 함마 니 마라 함마 아 볘 보사붕 싱 사다 례사바

囉二合憾麽二合引抳五沒囉二合憾麽二合㜸轉舌陛六布瑟崩去二合僧去娑哆二合㘑娑嚩二合

引賀引七




■ “세존이시여, 

이 다라니의 이름은 범천난나다라니(梵天難拏陁羅尼)이니, 

일체 중도에 요절함을 구호하여 수명장수를 얻게 하고, 

일체 죄업을 모두 다 소멸합니다.”





그때 제석천주(帝釋天主)가 세존께서 계신 곳을 향하여 공경하게 합장하고 세존께 말씀드렸다.

“저도 역시 이 정법 다라니 진언장구를 설하겠습니다.”


다냐- 타 몯다마등 니 마니니 요 리안 다리 잔나 리마 등

怛儞也二合他去引一沒馱麽蹬上膩二麽儞儞三矯魚夭反哩巘引馱哩四贊拏上引里麽引蹬

의 복가시 사 라마라 뎨 혜 나마뎨 다 라니 마구 리니계 자가

去儗五卜迦枲六娑引攞沒囉二合帝七呬上曩麽第引八跢引囉抳九麽姤引里儞計十作訖

라 바 기 사바리샤 바리사바 하

囉二合嚩引枳十一舍嚩哩捨引上嚩哩娑嚩二合引賀引十二


“세존이시여, 

 저의 이 명구(明句)의 이름은 금강좌(金剛坐)이니, 

세상에 있는 모든 놀라고 두려운 것과 모든 중도에 요절하는 장애를 없애고 다 해탈하게 합니다.”




그때 지국천왕(持國天王), 

증장천왕(增長天王), 

광목천왕(廣目天王), 

다문천왕(多聞天王)이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저희들도 역시 이 정법 다라니 장구를 설하겠습니다.”


다냐- 타 보-뼤 소보-뼤 도바바리하 례 아 랴- 바라

怛儞也二合他引去一補瑟閉二合蘇補瑟閉二合二度跛波哩賀引㘑三阿上哩野二合鉢囉二

사싣뎨 션 뎨닐 목-뎨 망 아례예 혜란냐- 아 볘 소

合舍悉諦四扇引帝儞泥逸反穆訖帝二合五蟒去㜸禮曳二合六醯㘓抳也二合㜸轉舌陛七窣

도 니 사다 미니 사바 하

覩二合膩上娑多二合尾膩上娑嚩二合引賀引八


“세존이시여, 

■ 저희들 사왕(四王)이 위에 설한 진언장구의 이름은 무포외(無怖畏)이니, 

모든 두려운 곳에서 옹호하고 모두 수명장수하게 하여 중도에 요절함이 없게 합니다.”



그때 사아로(娑誐嚕) 용왕, 

마낭실폐(麽曩悉吠二合) 용왕, 

전광(電光) 용왕, 

무열뇌지(無熱惱池) 용왕, 

전설(電舌) 용왕, 

백광(百光) 용왕 등도 역시 세존 앞에 공경하게 합장하고 한쪽에 서 있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 “이 여의장구(如意章句)가 있는 곳은
모든 번개의 장난을 옹호하고, 

또 모든 중도에 요절함을 구호하며, 

모든 독을 제거하고, 

갈거나폐치나(羯祛那吠哆拏)가 지어내는 상서롭지 못한 일을 모두 파괴한다. 



너희들은 잘 듣고 마땅히 자비심을 발하여
너희 용의 갈래 가운데
각기 성내거나 아만을 높이는 자들을 항복받아야 되느니라.”



여러 용들이 여쭈었다.

“어떻게 항복받아야 합니까?”


세존께서 대답하셨다.

“나에게 다라니가 있으니, 

■ 너희 용들의 아만을 높이는 마음을 곧 그치게 할 것이다.”



진언을 말씀하셨다.


다냐- 타 아 아례 마마례 아마리 뎨 악-사 예 아미야

怛儞也二合他引去一阿上惹㘑二麽麽㘑三阿蜜㗚二合帝四阿乞叉二合引曳五阿尾也二合

예 분니야 바리야 예 살바바바 바라 사마니사바 하 아

曳六奔抳也二合跛哩也二合引曳七薩嚩播跛(八鉢囉二合舍麽儞娑嚩二合引賀引九阿引上

리야반 나 조바 기 예사바 하 인나라 샤녜 예사바 하

哩野半引拏十燥播引枳上曳娑嚩二合引賀引十一印捺囉二合設寧上曳娑嚩二合引賀引十二

명 가 샤녜 사바 하

銘上伽上設寧上娑嚩二合引賀引十三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남자나 여인이 이 진언장구를
수지 독송하고 베껴 쓰고 공양하면
■ 저 모든 용신들이 번개 따위의 두려움으로 해칠 수 없으며, 

근거 없는 독과 화합하여 만든 독 등
모든 독해로 우리들과 모든 중생들을 해칠 수 없느니라.”



그때 대범천왕과 천제석, 

호세사왕(護世四王), 

모든 용왕들이 찬탄하여 말하였다.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어진 이시여, 


■ 수많은 중생들을 이익되게 하고 안락하게 하기 위한 까닭으로
이 정법 날라미나 진언장구를 훌륭히 설하시니, 

저희들은 한마음으로 수지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셨을 때, 

일체 세간의 천ㆍ인ㆍ아소락(阿蘇𠸪)ㆍ건달바(犍闥婆) 등과
모든 대중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환희하고 받들어 수행하였다.


○ [pt op tr]





◆vbpz1794

◈Lab value 불기2564/04/06


♥ 잡담 ♥이 억울한고통을 왜 참고 견뎌야 하는가. 
댓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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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ed--소제일체섬전장난수구여의다라니경_K1109_T1402.txt ☞소제일체
sfd8--불교단상_2564_04.txt ☞◆vbpz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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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후보
실담사십이자문(悉曇四十二字門)
실지보리(實知菩提)
심생멸문(心生滅門)
심심(深心)
심행처멸(心行處滅)

십계(十戒)
십나찰녀(十羅刹女)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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