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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File:Pavilion_of_Precious_Clouds_in_the_Summer_Palace.JPG English: The Pavilion of Precious Clouds in the Summer Palace (Beijing, China). Author Tojan76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042▲ 北弗比匕氷 ■ 북불비비빙 42 ( 북녘 북 / 달아날 배 )( 아닐 불/ 근심할 불 )( 견줄 비 )( 비수 비 )( 얼음 빙 / 엉길 응 )
016▲ 子丈才叉彳 ■ 자장재차척 16 ( 아들 자 )( 어른 장 )( 재주 재 )( 갈래 차 / 작살 차, 비녀 채 )( 조금 걸을 척 )
재춘법한자
[fra-eng]
exerce $ 불어 exercises [chn_eng_soothil]
大樂説 Mahāpratibhāna. A bodhisattva in the Lotus Sutra, noted for pleasant discourse. [vajracchedikā prajñāpāramitā sūtraṁ]
▼●[羅什] 「須菩提, 如來所得法, 此法, 無實無虛. “수보리야, 여래가 얻은 이 법은 진실도 아니며 거짓도 아니니라. [玄奘] 復次, 善現, 如來現前等所證法、或所說法、或所思法, 即於其中非諦非妄. [義淨] 妙生, 如來所證法及所說法, 此即非實非妄. 14-19 अपि तु खलु पुनः सुभूते यस्तथागतेन धर्मोऽभिसंबुद्धो देशितो निध्यातः, न तत्र सत्यं न मृषा। api tu khalu punaḥ subhūte yastathāgatena dharmo'bhisambuddho deśito nidhyātaḥ na tatra satyaṁ na mṛṣā | “그런데 참으로 또한, 수보리여!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철저히 깨달아지고 지도되어지고 사유되어진 법, 거기에는 참된 것도 없으며 허망한 것도 없다. ▼▷[api] ① api(ƺ.) → [또] ▼[tu] ① tu(ƺ.) → [그런데] ▼[khalu] ① khalu(ƺ.) → [참으로] ▼[punaḥ] ① punaḥ(ƺ.) → [다시] ▼[subhūte] ① subhūte(ƾ.voc.) → [수보리여!] ▼[yastathāgatena] ① yaḥ(pn.ƾ.nom.) + tathāgatena(ƾ.ins.) → [(어떠한) 그것은、 그렇게오신분에 의해] ▼[dharmo'bhisambuddho] ① dharmaḥ(ƾ.nom.) + abhisambuddhaḥ(nj.→ƾ.nom. ) → ▼[법은、 철저히 깨달아진] ② dharma(ƾ. that which is established or firm, law; usage, practice, duty; right, justice) ② abhisambuddha(p.p.) < abhi(ƺ. towards, into, over, upon) + sambuddha(p.p. wellunderstood; very wise or prudent; wide awake) ▼[deśito] ① deśitaḥ(nj.→ƾ.nom.) → [지도되어진] ② deśita(nj. told, directed, ordered; advised, instructed; pointed out, shown, indicated) ▼[nidhyātaḥ] ① nidhyātaḥ(nj.→ƾ.nom.) → [사유되어진,] ② nidhyāta(nj. meditated or thought on) ▼[na] ① na(ƺ.) ▼[tatra] ① tatra(ƺ.) → [거기에는] ② tatra(ƺ. there, in that place, in that case) ▼[satyaṁ] ① satyaṁ(ƿ.nom.) → [참된 것이 없으며 → 참된 것도 없으며] ② satya(nj. true, real; honest, truthful: ƿ. truth; sincerity; goodness, virtue) ▼[na] ① na(ƺ.) ▼[mṛṣā] ① mṛṣā(ƺ.) → [허망하지 않다. → 허망한 것도 없다.] ② mṛṣā(ƺ. falsely, wrongly, untruly; in vain, uselessly)
어떤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열매는 두 되들이 병 만하였다. 그 열매가 익으려 할 때에 어떤 까마귀가 날아와 그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열매가 그 머리에 떨어져 까마귀가 죽었다. 나무신[樹神]은 그것을 보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까마귀가 죽으러 온 것이 아니요, 까마귀를 죽이려 열매가 떨어진 것도 아니다. 열매는 익고 까마귀는 죽어야 했으니, 그런 인연이 모여 그렇게 된 것이다.
인간이 세상에 살 때에 죄와 복이 닥치는 것은 빠르고 더딤이 있어서 뒤엎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黜人]은 죄를 받아도 원망하지 않고 복을 얻어도 기뻐하지 않는다. 그것은 부처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받들어 가져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삼계 가운데에는 아흔여섯 가지 도가 있어서, 세상 사람들은 각기 그 섬기는 신(神)을 받들어 이익이 있기를 빈다.
그러나 그런 조그만 도들은 복이 되는 길을 알지 못하거늘, 어떻게 덕을 받을 수 있겠는가? 왜냐 하면, 그들은 거룩한 세 분[三尊]의 큰 밝음을 알지 못하고, 밝고 참된 5계를 가지지 않으며, 여덟 가지 도의 깊은 소견이 없기 때문이니, 어찌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을 일러 메마른 밭[薄田]이라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