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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9-02-16_청빈두로법-k1042-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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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9-02-16_청빈두로법-k1042-001

선현 2025. 2. 16. 22:09



®


『청빈두로법』
K1042
T1689

청빈두로법 /전체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청빈두로법』 ♣1042-001♧




청빈두로법 /전체1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07_124228_nik_BW17 양산 영축사



❋❋본문 ◎[개별논의]

★%★ * 내용 이해가 쉽도록 위 사이트 원 번역문 내용을 단문형태로 끊어 표현을 바꿔 기재한다.


청빈두로법




K1042V30P0673a

청빈두로법(請賓頭盧法)


석혜간(釋慧簡) 한역


¶천축국(天竺國)에서는
우바새(優婆塞)ㆍ국왕(國王)ㆍ장자(長者) 등이 일체의 모임[會]을 시설하면
항상 빈두로파라타서(賓頭盧頗羅墮誓) 아라한1) 을 초청하였다.

빈두로는 이름이고 파라타서는 성(性)이다.

그 사람은 수제(樹提) 장자를 위하여 신족통(神足通)을 나타냈다.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그를 배제하여[擯] 열반에 들기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리고 칙령을 내렸다.
그래서 말법(末法)시대에 4부대중의 복전(福田)이 되도록 하셨다.



그를 초청할 때는 다음과 같이 행한다.
조용한 곳에서 향을 피운다.
그리고 예배한다.
그러면서 천축의 마리산(摩梨山)을 향해 지심으로 칭명(稱名)한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한다.

“대덕(大德) 빈두로파라타서이시여,
부처님의 교칙(敎勅)을 받들어
말법시대에 사람들을 위하여
복전이 되셨읍니다.
그러니 부디 저의 초청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래서 이곳에 오십시오.
그래서 음식을 드셨으면 합니다.”


만약 새로 집을 지었어도 또한 초청의 말을 해야 한다.
“부디 저의 초청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래서 이 집의 평상에 자리하십시오.
그래서 머무르셨으면 합니다.”

**만약 널리 대중 스님들을 목욕하도록 초청한다고 하자.
그 때에도 마땅히 그를 초청한다.
그래서 말해야 한다.
“부디 저의 초청을 받아들이십시오.
그래서 이곳에서 목욕을 하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날이 밝기 전에 다음을 갖추어 놓는다.
즉, 향기롭게 끓인 깨끗한 물ㆍ가루비누ㆍ양지(楊枝)ㆍ향유를 갖추어 놓는다.
그리고 물이 차갑지 않도록 조절한다.
그리고 뜨겁지 않도록 조절한다.
사람이 목욕하려 할 때처럼 문을 연다.
그래서 들어오도록 청한다.
그 다음 문을 닫는다.

이후 사람이 목욕을 마칠 만큼 시간이 지난다.
그 뒤에 비로소 대중 스님들이 들어갈 수 있다.

대개 모임을 열어 음식을 먹고 목욕을 할 때라고 하자.
그런 경우는 반드시 일체의 스님들을 초청한다.
그리고 지극한 마음으로 해탈을 구한다.
그래서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이치에 어둡지 않아야 한다.
신심(信心)이 청정해져야 한다.
그 이후에야 비로소 초청에 응할 것이다.

얼마 전[近世]에 어떤 장자(長子)가 다음 말을 들었다.
즉, '빈두로 아라한이 부처님의 교칙을 받들었다.
그래서 말법시대 사람들의 복전이 되었다'라고.
그래서 여법하게 대회(大會)를 시설하였다.
그래서 지극한 마음으로 빈두로를 청하였다.
그리고 융단 아래에 두루 꽃을 뿌렸다.
그래서 그것을 시험해 보려고 하였다.

대중들이 식사를 마쳤다.
이 후 융단을 걷었다.
이 때 꽃들이 다 시들어 있었다.
그래서 그 장자는 깊이 고뇌하였다.
그리고 자책하였다.

허물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정성을 다했다.
그래서 경사(經師)에게 자세히 물었다.
그리고 거듭 대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전과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꽃들은 다 시들어 있었다.

또다시 집안의 재산을 모두 다하였다.
그래서 대회를 열었다.
그러나 이전과 마찬가지였다.

그는 깊이 고뇌하였다.
그리고 스스로를 자책하였다.
그리고는 다시 백여 명의 법사들을 초청하였다.
그래서 그가 잘못한 것을 물었다.
그리고 죄과를 참회하였다.
그리고 사죄하기를 구했다.


그는 윗자리에 앉은 한 연로한 사람을 향하였다.
그리고 사방으로 그 허물을 알리었다.
그리고 뉘우쳤다.

윗자리에 앉은 노인이 그에게 말했다.
“그대는 세 번의 모임에 나를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초청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대 스스로 노비에게 시켜서
문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대는 이렇게 여겼습니다.
늙고 의복은 해졌다.
그리고 떨어졌다.
그래서 쫓겨난 뢰제(賴提) 사문이다.
이처럼 여겼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보고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나를 청했습니다.
그러므로 억지로라도 들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노비가 몽둥이로 내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래서 상처를 냈습니다.
오른쪽 이마의 상처가 이것입니다.

두 번째 모임에도 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앞에 나타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다시 억지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내 머리를 때렸습니다.
이마 중간에 상처가 이것입니다.

세 번째 대회에도 왔었습니다.
그러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때렸습니다.
왼쪽 이마의 상처가 이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대 자신이 한 짓입니다.
그런데 왜 고뇌합니까.
그리고 한탄합니까?”

그는 말을 마치고 사라져버렸다.
장자는 곧 그가 빈두로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 이래로 모든 사람들은
복을 베풀 때에는 다시는 감히 문을 막지 않았다.

만약 빈두로가 왔다 갔다고 하자.
그러면 그가 앉은 자리에는 꽃이 시들지 않는다.

새로 집을 짓거나 평상을 만들어
빈두로를 초청하고 싶을 때라고 하자.
그러면 향을 끓인 물을 땅에 뿌린다.
그리고 향을 피운다.
그리고 기름등을 켠다.

새 평상에 새 요를 깐다.
그리고 솜을 튼다.
그래서 그 위에 깐다.
그리고 흰 명주를 솜 위에 덮는다.

첫날밤은 여법하게 그를 초청한다.
그래서 방문을 닫는다.
그리고 신중하게 처신한다.
그래서 경거망동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몰래 엿보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모두들 각기 지극한 마음으로 믿는다.
즉, 그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는다.

정성이 사무쳐 감응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르지 않을 일이 없다.

그가 오면 요 위에 누운 자리가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욕실에도 탕수를 쓴 곳이 나타나게 된다.

대회에 초청받았을 때에는
윗자리에 있기도 한다.
그리고 중간 자리에 있기도 한다.
그리고 아랫자리에 있기도 한다.
그런데, 그 처소마다 스님의 형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 특이한 점을 찾으려 해도
끝내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떠난 후 앉아 있던 곳의 꽃이 시들지 않는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미루어
그가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주]------

주<1 범명(梵名) Piṇṇḍola-bharadvāja,
의역(音譯)하면 빈두로돌라사(賓頭盧突羅闍)이다.
16나한 중 한 분이다.
원래 발차국(跋蹉國) 구사미성 재상의 아들이다.
구족계를 받고 여러 곳을 다니며 전도하였다.
부처님의 명을 받아 열반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남인도 마리산에 있다.
그러면서 불멸(佛滅)후에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동진(東晋)의 도안(道安)이 처음으로 빈두로를 신앙하였다.
그리고, 송나라 태초(泰初) 말기(471)에 법현과 법경 등이 처음으로 그의 형상을 그렸다.
그래서 공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독성(獨聖) 나반존자(那畔尊者)라고 한다.
그래서 절마다 봉안하고 있다.




『청빈두로법』 ♣1042-001♧






◎◎[개별논의] ❋본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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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을 말함. 

이 경은 꿈(夢)ㆍ요술(幻)ㆍ물거품(泡)ㆍ그림자(影)ㆍ이슬(露)ㆍ번개(電)의 

6유로 일체 만법의 공하고 무상(無常)한 것을 말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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