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Japan
- 잡아함경
- 정법화경
- 금강삼매경론
- 대방광불화엄경60권본
- 마명
- 무량의경
- 대지도론
- 마하반야바라밀경
- 유마힐소설경
- 대반열반경
- 대방광불화엄경
- 증일아함경
- 묘법연화경
- 유가사지론
- 반야심경
- 마하승기율
- 아미타불
- 유마경
- 방광반야경
- 중아함경
-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
- 대승기신론
- 백유경
- 원각경
- 장아함경
- 종경록
- 수능엄경
- 대반야바라밀다경
- 가섭결경
- Since
- 2551.04.04 00:39
- ™The Realization of The Good & The Right In Wisdom & Nirvāṇa Happiness, 善現智福
- ॐ मणि पद्मे हूँ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06-25_불설마하찰두경-K0279-001 본문
『불설마하찰두경』
K0279
T0696
마하찰두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마하찰두경』
♣0279-001♧
마하찰두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불설마하찰두경(佛說摩訶刹頭經)
[관불형상경(灌佛形像經)이라고도 함]
서진(西秦) 석성견(釋聖堅) 한역
김성구 번역
마하찰두(摩訶刹頭:摩訶薩)와 모든 인민(人民)과 장로(長老)들은 모두 분명히 들었다.
“사람 되기 어렵고,
무상도(無上道) 또한 그러하며,
사람의 생명을 얻기 어렵고,
부처님의 세상을 만나기 어렵다.
석가문(釋迦文)부처님은 본래 아승기겁(阿僧祇劫) 때에 나왔는데,
부처님의 몸이 속인[白衣]일 때부터 여러 겁에 덕을 쌓았고,
태어날 때마다 스스로를 극복하여
다섯 갈래[五道]에 전전(展轉)하여도 재물과 보배를 탐내지 않았으며,
몸을 보시하고 스스로 왕의 태자가 되었다.
4월 8일의 밤중 샛별이 돋을 무렵 태어났으니,
땅에 떨어지자 일곱 걸음을 걷고,
손을 들어 말하되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서 나는 마땅히 인민의 스승이 되리라’ 하였다.
내가 태어날 때에 천지가 모두 크게 움직여서
제7의 범천과 제2의 도리천의 왕석(王釋)과 제1의 4천왕이 모두 내려와서
열두 가지 향기로운 향을 넣은 물에
갖가지의 꽃을 섞어 나의 몸을 목욕시켰다.
나는 입신(立身)하여 부처를 이루고 도법을 열어 보여 천하 사람에게 보였다.”
부처님께서 천하의 인민에게 말씀하셨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이 모두 4월 8일 한밤중의 시간을 이용하여 탄생하고,
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모두 4월 8일 한밤중의 시간을 이용하여 집을 버리고 산에 들어가
도를 배우는 수행을 하고,
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모두 4월 8일 한 밤중의 시간을 써서 불도를 이루고,
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모두 4월 8일을 이용하여 열반에 든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4월 8일을 이용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봄과 여름 사이는 재앙이 모두 제거되고,
만물이 두루 생겨나되 독기는 아직 나지 않으며,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시간과 기후가 화창하고 쾌적하니,
이때가 부처님이 태어날 때이다.
그러므로 모든 천하의 인민들은
함께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되,
부처님 살아 계실 때와 같이 하라.
그러므로 천하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보살이 되어 세상에 있을 때에
서른여섯 번을 천제석[天王釋]이 되었고,
서른여섯 번을 금륜왕(金輪王)이 되었고,
서른여섯 번을 비행황제(飛行皇帝)1)가 되었다.
누구나가 좋은 마음과 착한 뜻으로
석가문불의 은덕을 생각하는 이는
향과 꽃으로써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면
제일의 복을 얻게 될 것이며,
모든 하늘과 귀신들에게 증명하는 바가 될 것이다.”◂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불경(佛經)을 듣기 어려우니,
스스로 줄이거나 5가의 재물[五家財物]2)을 가지고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는 이는
소원이 자재할 것이니, ◂
세상을 벗어나는 무위(無爲)의 도를 구하여
길이 생사를 만나지 않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용맹하게 정진하여 석가문부처님처럼 입신(立身)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문수사리처럼 아유월치(阿惟越致)보살이3) 되어
날아다니며 인민을 가르치고자 하여도 모두 얻을 것이며,
벽지불과 아라한을 구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세 가지 악한 근본을 끊고 천상과 인간에 태어나기를 구하여도 얻을 것이며,
제7의 범천과 제2의 도리천왕석이 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날아다니는 황제가 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세간에 있으면서 고귀[豪貴]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재물이 풍부하여 억만(億萬)이 되는 집에 태어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
백자천손(百子千孫)을 구하여도 얻을 것이며,
장수하고 병이 없기를 구하여도 얻을 것이다.
1전(錢)을 잃지 않으려 하니,
사람이 태어날 때에 한 물건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죽을 때에도 한 물건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니,
재물만이 원래대로 세간에 남고
죽은 이는 마땅히 고뇌를 받을 것이다.◂
생사가 모두 없어지고 끊어질 때가 있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염부제(閻浮提)의 안과 밖의 모든 하늘과 범석(梵釋)과 귀신과 용이
모두 반드시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는 이를 옹호할 것이며,
이 인연에 따라 부처님의 열반도(涅槃道)를 얻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좋은 향을 넣은 물[香湯]을 가지고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는 이는
스스로 그 복을 얻되,
있는 곳마다 청정한 이름이 들릴 것이며,
좋은 꽃을 가지고 부처님께 올리는 이는
스스로 복을 얻되 단정하고 어여쁨이 견줄 이가 없을 것이며,
비단과 번(幡)을 가지고 부처님께 올린 이는
스스로 그 복을 얻되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자연스럽고 좋은 옷이 다함이 없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공을 쌓고 덕을 쌓아서 착한 일 행하기를 지성으로 하되,
지계(持戒)ㆍ인욕(忍辱)ㆍ정진(精進)ㆍ일심(一心)ㆍ지혜(智慧)로
스스로 부처를 이루게 되었다.
많거나 적거나
반드시 세 부분을 지어 나눌 것이니,
첫째는 불전(佛錢)이며,
둘째는 법전(法錢)이며,
셋째는 비구승전(比丘僧錢)이다. ◂
불전은 부처님의 형상을 짓거나 수선하되
금ㆍ구리ㆍ나무ㆍ진흙ㆍ흰 천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니,
불전으로써 보수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법전은
누각ㆍ탑ㆍ정사ㆍ울타리ㆍ담장ㆍ벽이나 안팎의 것을 짓는 것이니,
이것이 법전이다.
비구승가에 만전(萬錢)이 있거든
천 명의 비구가 반드시 함께 나눠야 한다.
만일 여러 비구가 없거든
다만 한 부분만을 소유하고
한 부분은 법전에 줄 것이며,
두 사람이라도 또한 세 부분으로 나누어 뒷날의 법전ㆍ승전으로써 내놓아야 한다.
사사로이 1전(錢)이라도 취하여
자기가 사사로이 써서 은혜를 베풀지 말아야 하니,
현세에는 번잡함이 극심하고,
후세에는 길이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부처님을 목욕시킨 1전으로 사사로이 은혜를 짓지 말 것이며,
차라리 구리 녹인 물을 마실지언정
부처님을 목욕시킨 1전으로 은혜를 짓는 부분에 쓰지 말 것이며, ◂
차라리 스스로가 큰 불속에 뛰어들지언정
부처님 목욕시킨 1전으로 처자에게 주거나,
함께 가지고 생활하거나 밥을 먹지 말 것이니,
지금 현세에는 반드시 두려움을 받고
후세에는 혼신(魂神)이 반드시 이러한 고통을 받을 것이다.
세상 사람으로서 뜻을 내어 소원을 구하는 이가 많이 있으니,
보시하는 날에
적고 많음을 헤아리지 말고,
충분히 배부르게 해야 한다.
일을 반드시 공경히 하면 피로가 극심할 것이니,
대중들이 남긴 반찬들을 먹되
다 먹지 못한 것은 마땅히 어디든 베풀어라.”
부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적건 많건 간에 모두 보내야 하니,
숭고함을 지키는 절의 법을 지닌 사문(沙門)에게 주면
여러 스님들이 스스로 함께 나누리라.
봄 종자를 먹어버리면 복이 어찌 생겨날 수 있겠는가? ◂
마땅히 각각 나누어서 마침내 돌아가
처자에게 주지 말아야 하니,
이것은 돌 위에 씨앗을 심는 것이라,
뿌리와 포기가 타버리고 마침내 나올 때가 없을 것이다.
이제는 보시한 이가
남은 복으로 거듭 승가에 보시하니,
이는 하나를 베풀어 만 배(萬倍)를 얻는 것이다.
4월 8일에 불상을 목욕시키는 업은
도량(都梁)과 곽향(藿香)과 애납(艾納)의
세 가지 향초를 합하여 주물러서
물에 담그면 이는 푸른 빛깔의 물이 되니,
만일 향이 적으면 감대(紺黛)와 진피(秦皮)로써 임시 대용해도 된다.
울금향(鬱金香)을 손으로 주물러서 물에 담그고 주물러서 붉은 물을 만드니,
만일 향이 적거나 없으면 면색(面色)으로써 대용해도 된다.
구륭향(丘隆香)을 두드려서 물에 담그면 흰 물이 되니,
향이 적으면 호분(胡粉)으로 채워도 되며,
만일 없으면 백분(百分)으로 임시 대용하라.
백부자(白附子)를 두드려서 물에 담가 황색의 물을 만들어야 하니,
만일 백부자가 없으면 치자(梔子)로 임시 대용하라.
현수(玄水)로 검은 빛을 삼으니 가장 뒤의 청정한 것이다.
이제 보는 정화수(井華水)를 현수라고 한다.
이제 말한 다섯 가지 색깔의 물로 목욕을 시키되
위에서 서술한 것과 같다.
청정한 물로써 불상을 목욕시킨 다음
흰 베나 혹은 흰 솜으로 닦아야 한다.
끊은 후에 스스로 수호하고 다시 물을 부어야 하니,
이름하여 청정관(淸淨灌)이라 한다.
그 복은 제일의 복과 다름이 없다.”
---------
1)
비행황제는 전륜성왕의 구역(舊譯)이다.
2)
세상의 모든 재물은 왕(王)ㆍ적(賊)ㆍ화(火)ㆍ수(水)ㆍ악자(惡子)의 공유물이라는 생각을 말한다.
3)
이 경의 이역본인 『불설관세불형상경(佛說灌洗佛形像經)』과 비교해 보면,
이 부분 이후로 “되고자 하면 얻을 것이며,
비행황제가 되어”가 빠져 있다.
이 빠진 부분이 그 아래에 “날아다니는 황제가 되고자 하여도 얻을 것이며”라고 하여 따로 기술 되어 있는데,
아마도 번역 과정에서 착간(錯簡)이 된 듯하다.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n Dore - Piano Lys.lrc
● 부처님의 가르침을 떠올리게 하는 형상의 공덕
『불설마하찰두경』에는 부처님 형상을 만들어 목욕시키는 공덕을
제시한다.
그런데 『금강반야바라밀경』에는
만일 색이나 음성으로 부처님을 보려고 하는 것은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라고 제시된다.
...
목소리로써 부처를 구한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지라
끝끝내 여래를 보지 못하리.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
『금강반야바라밀경』 구마라집역 ♣0013-001♧
그리고 다음 구절도 제시된다.
...
모두가 허망하니
상이 상 아닌 줄 알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則見如來◂
...
『금강반야바라밀경』 구마라집역 ♣0013-001♧
그래서 이 두 내용이 어떤 관계인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평소 현실에서 스스로 자신으로 여기고 대하는 부분이 있다.
이를 자신이라고 여기는 것을 망상분별이라고 한다.
아상이다.
그런 부분을 대해 나라고 취하는 것이 상을 취하는 망상현상이다.
마찬가지로 일정한 재료로 만든 형상을 부처님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것도
망상이다.
그리고 부처님 당시도 마찬가지다.
부처님이 저기에 서서 걸어온다고 할 때
그런 부분을 부처님이라고 여기는 것도 망상분별이다.
앞 내용이 아상이라면 이 부분은 타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망상분별의 상태에서
평소 일정한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집착하는 것은
생사고통을 증폭시키게 된다.
그런데 『불설마하찰두경』에 왜 부처님상을 목욕시키는 일이
공덕이 크다고 제시되는가.
그것은 생사현실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갖는 기능과 성격이 같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부처님이 행하는 일과 기능과 성격이 같다.
본래 부처님의 설법의 취지가 그와 같다.
본래 부처님이 설한 바가 하나도 없다고 제시된다.
그렇지만 부처님은 수많은 설법을 하신다.
이들 설법은 기본적으로 그 성격이 희론의 성격을 갖는다.
생사현실에서 일반적으로 행하는 온갖 분별과 그 성격이 같다.
예를 들어 만화에 그려진 그림과 글과 성격이 같다.
실답지 않다. 얻을 바가 본래 없다.
그런데 그 취지가 다르다.
부처님이 설하는 가르침은
그런 생사현실 안에서
그런 망상분별을 제거하고 생사를 벗어나게 하는 취지다.
그래서 그 성격이 희론이지만, 그 기능과 가치가 다르다.
부처님 형상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불설마하찰두경』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불경(佛經)을 듣기 어려우니,
스스로 줄이거나 5가의 재물[五家財物]2)을 가지고
부처님의 형상을 목욕시키는 이는
소원이 자재할 것이니, ◂
...
1전(錢)을 잃지 않으려 하니,
사람이 태어날 때에 한 물건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죽을 때에도 한 물건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니,
재물만이 원래대로 세간에 남고
죽은 이는 마땅히 고뇌를 받을 것이다.◂
생사가 모두 없어지고 끊어질 때가 있을 것이다.”◂
...
『불설마하찰두경』 ♣0279-001♧
경전에서 생사가 모두 없어지고 끊어질 때가 있다.
이런 내용이 제시된다.
그런데 일반적인 입장에서는 생사가 끊어진다고 제시하면
오히려 걱정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생사를 망상분별에 바탕해서 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사를 집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사가 끊어진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초월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생사를 겪지 않게 되고
따라서 죽지 않게 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 para-end-return ◧◧◧
◈Lab value 불기2564/06/25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Yves Simon - Amazoniaque.lrc Yves Simon - Amazoniaque ○ 2019_1004_144703_can_bw25_1.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la-fille-a-poirie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2592px-Domašno_cvekje_Rogačevo_(78) ♡운강사_영주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상세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3979 ♥단상♥부처님 가르침을 떠올리게 하는 허공 『불설마하찰두경』에서 부처님 형상을 목욕시키는 공덕이 제시된다. 이에 대한 기본적 내용을 살폈다. 수행자가 수행을 위해 사찰도 건립하고 불상도 조성하게 된다. 그리고 불탑도 만들어 조성하게 된다. 그렇게까지 못해도 불상을 구해 수행공간에 모셔두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불상을 대하면 매번 그 부처님과 관련된 내용과 수행 관련내용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수행을 하는 가운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꽃이나 음악, 향 등으로 공양을 올리면 또 수행과정에서도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 이제 불상을 대하고 불상에 공양을 올릴 때만 그렇다면 그것도 부족하다. 문수보살님은 경전에서 허공이 부처님이라고도 선언하다. 그것은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제시된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내용과 같은 취지다. 그래서 이 사정을 이해하게 되면 현실에서 대하는 모든 색상문자에서 부처님과 수행을 떠올릴 수 있게 된다. 이런 내용이 『대방광불화엄경』 정행품에서도 나온다. 식사하거나 쉴 때도 그래서 수행자는 늘 불법승 3 보를 념하는 가운데 수행과 관련된 내용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도 또 부처님상이나 사찰이나 탑 등이 갖는 기능이 있다. 더 뚜렷하게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편 현실에서 부처님을 직접 친견해 공양올리는 것은 대단히 힘들다. 그런 가운데 부처님께 직접 공양 올리는 것과 같은 공덕을 갖는 수행방안이 제시된다. 그것은 도움이 필요한 중생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경전에서도 이런 내용이 제시된다. 가끔 조각글이 너무 딱딱하지 않도록 촬영한 아름다운 여성 모델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이런 모델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수행을 돕는 보살로 관해 념하거나, 장차 성불할 부처님의 과거생의 모습 이렇게 관하면 수행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그 반대 방향으로 대하게 되면 설령 부처님을 대해도 효과가 반대가 된다. 아마 오늘날 사람들이 과거 부처님을 직접 친견한다면 부처님이 초라하게 보일 지도 모른다. 옷도 그렇고 식사하는 모습도 그렇게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다시 금강경 구절과 불설마하찰두경 구절을 놓고 무엇이 진정한 보물인가를 놓고 잘 헤아려 보아야 한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Edith Piaf - 'y En A Un De Trop (Monnot-Piaf ).lrc ♥단상♥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4-06-25-k0279-001.html#1190 sfed--불설마하찰두경_K0279_T0696.txt ☞마하찰두 sfd8--불교단상_2564_06.txt ☞◆vior1190 불기2564-06-25 θθ |
★%★
○ 2019_1105_155517_can_ct8.jpg
○ 2019_1201_154454_nik_ar38.jpg
○ 2019_1201_161522_nik_CT27.jpg
○ 2019_1106_114810_can_ct19_s12.jpg
○ 2019_1201_163120_can_AR35_s12.jpg
○ 2019_1106_165729_can_ar13.jpg
○ 2019_1201_164254_nik_ct8.jpg
○ 2019_1105_113920_can_bw24.jpg
○ 2019_1106_121408_can_ct27_s12.jpg
○ 2019_1105_160038_can_bw24.jpg
○ 2019_1106_130859_can_ar45_s12.jpg
○ 2019_1201_152819_can_Ab35.jpg
○ 2019_1201_152217_can_BW17.jpg
○ 2019_1106_125329_can_ct10.jpg
○ 2019_1106_114124_can_ab6_s12.jpg
○ 2020_0211_134415_nik_ct19_s12.jpg
○ 2019_1105_124721_can_ct19_s12.jpg
○ 2019_1201_161223_can_Ar28.jpg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출세간선(出世間禪). 범부들이 닦는 선정(禪定). 근본 4선ㆍ4무량심ㆍ4무색정.
답 후보
● 세간선(世間禪)
소립법불견과(所立法不遣過)
소변계(所遍計)
소승교사문(小乘敎四門)
소인생과(所引生果)
소향(燒香)
손타리(孫陀利)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관자재보살
[70 장지] 번째 명호는
난나타라
難拏馱囉<七十>
이다.
난나에게 차를 타라고 하는 것인가.
난나가 누구인가.
이 분은 자비주 22 번째 [엄지 첫마디]
이혜리 夷醯唎<二十二> e hṛe
를 통해
15 가지 나쁜 죽음을 벗어나게 한다.
그러면 중생의 苦惱 クノウ (term) suffering, distress (Skt. duḥkha;가 줄어든다.
그러나 수행자는 기본적으로 saṃskāra-skandha 行蘊 의 내용을
통해 생사고통을 예방해야 한다.
원칙적인 방안이 가장 좋다.
그러면
49 두째발가락 부분의
어중소유제국토가 =? 형상여본 무잡란 상태가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여일국토 불란여 일체국토 개여시
○ [pt op tr]
● 불설마하찰두경_K0279_T0696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과거조각글 > 불기2564(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기2564-06-27_마하반야바라밀경-K0003-015 (0) | 2020.06.27 |
---|---|
불기2564-06-26_불설제개장보살소문경-K1476-013 (0) | 2020.06.26 |
불기2564-06-24_잡아함경-K0650-018 (0) | 2020.06.24 |
불기2564-06-23_잡아함경-K0650-041 (0) | 2020.06.23 |
불기2564-06-19_대방등대집경-K0056-059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