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한문] 自恣 [팔리] pavaraṇa [범어] pravāraṇā [티벳] dgag dbye ; dgag phye [영어] the ritual of repentance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자자
[한문] 自恣
【범】pravāraṇa 발랄바랄나(鉢剌婆剌拏)라고 음사하며,
또는 수의(隨意)라고도 번역함.
여름 안거의 마지막 날 같이 공부하던 스님들이 모여서 서로 견(見)ㆍ문(聞)ㆍ의(疑) 세 가지로,
그 동안 지은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행사.
○ [pt op tr]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자자 [한문] 自恣 [팔리] pavaraṇa [범어] pravāraṇā [티벳] dgag dbye ; dgag phye [영어] the ritual of repentance [1] 하안거(夏安居)의 마지막 날에, 대중들이 모두 한데 모여서 안거 동안에 저지른 자신의 죄과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 [동] 수의(隨意) , 발랄바랄나(鉢剌婆剌那). [2] 바라는 대로 얻는 것.
● From ChinEng-Buddhist 自恣 pravārana, to follow one's own bent, the modern term being 隨意; it means the end of restraint, i.e. following the period of retreat. [Soothill]
● From various_buddhist 自恣 （儀式）梵云pravāraṇa缽刺婆刺拏。舊翻自恣，新譯隨意。夏安居之竟日即在舊律為七月十六日，在新律為八月十六日，使他清眾恣舉己所犯之罪對他比丘而懺悔之，故曰自恣。又云隨意，又隨他人之意而恣舉其所犯，故云隨意。寄歸傳二曰： 「梵云缽刺婆刺拏，譯為隨意，亦是飽足義，亦是隨他人意舉其所犯。」 [Dfb] 僧眾於七月十五日，結夏安居已畢，便在大會中，任由眾人恣舉自己所犯之罪，並對著其他比丘作懺悔，叫做自恣，又名隨意，即可以任由他人隨意檢舉自己的罪過。 [ChenYi]
● From 佛光大辞典 Gb 自恣 梵语prava^ran!a^，巴利语 pava^ran!a^。音译钵利婆剌拏、钵和罗。意译满足、喜悦、随意事。乃随他人之意自己举发所犯之过错。夏安居之竟日，清众举示自身于见、闻、疑等三事中所犯之罪，面对其他比丘忏悔之，忏悔清净，自生喜悦，称为自恣。此日即称僧自恣日、僧受岁日。依据四分律删繁补阙行事钞卷上之四自恣宗要篇所载，佛制夏安居九十日，令僧众会集一处，修道精练身心，坚持戒行，皎洁其行。然人多迷于己行，不自见所犯之过，理应仰凭清众之慈悲，予以诲示，故于自恣日尽量揭发己罪，请大众规诫，遂得内彰其私隐，外显其瑕疵。经此发露忏悔，令得清净。 摩诃僧祇律卷二十七详载自恣之规仪。又谓夏安居于四月十六日开始者，其自恣日为七月十五日；于五月十六日开始者，自恣日为八月十五日。据十诵律卷二十三自恣犍度载，佛不许僧众行非法别自恣、非法和合自恣、有法别自恣等，仅允许行有法和合自恣。另据如来独证自誓三昧经、历代三宝纪卷十一等载，佛制安居竟时为岁暮，即于自恣后增添一法岁。 此外，于僧自恣日以饭食供养十方僧众，能得极大功德，令七世父母皆获解脱，故古来我国与日本盛行在该日依盂兰盆经修行盂兰盆供。［报恩奉盆经、新岁经、毗尼母经卷四、四分律卷三十七、卷三十八、五分律卷十九、善见律毗婆沙卷十六、南海寄归内法传卷二、释氏要览卷下、玄应音义卷十四、翻译名义集卷四］
자자자ː자(紫瓷·紫磁)[명사] 1.발해(渤海)에서 만든 자줏빛 사기그릇. 2.중국 명(明)나라 때 만든 자줏빛 사기그릇. 자자 자자(字字)[명사] 한 글자 한 글자. 자자 자자(藉藉) ‘자자(藉藉)하다’의 어근. 자자 자ː자(刺字)[명사] [하다형 타동사] 옛날 중국에서, 얼굴이나 팔뚝에 죄명을 먹칠하여 넣던 형벌. 【예】자자 지르다. 자문(刺文). 자청(刺靑).
● From Kor-Eng Dictionary 자자 자자 [藉藉] ㆍ ~하다 be widely spread; be spread abroad; be widely known.ㆍ 천하에 명성이 ~한 정치가 a world-famous statesman.ㆍ 칭찬이 ~하다 win wide admiration.ㆍ 명성이 ~하다 be highly reputed[renowned] .ㆍ 그는 젊었을 때 염문이 ~했다 In his youth there were many rumors about his romances.ㆍ 그 학설은 한국에서 평판이 ~하다 The theory is creating a sensation in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