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Nicole Croisille - Des Ronds Dans L'eau.lrc
♥ 잡담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양경존찬사업
경전을 읽고 외우고 블로그에 올리는 가운데
함께 올리는 음악의 가사도 찾아 올리고
구글로 여행도 하고 해당 사이트 내용도 복사해 올리면서 바쁜 가운데
이번에 양경존찬 사업을 새로 또 구상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양경존찬인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 몇 십년이 지난 후에도
그것을 문제로 삼아 유명한 감독이나, 국회의원이나 도지사들도
다 그런 일로 자리를 물러나는 것을 보고
이 사업이 갖는 의미가 대단하다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는 요즘 미투운동이 관련된 것인데
사람들이 자신이 주변에 있어도 전혀 무관심하고 무시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자신에게 불쾌를 주는 형태로 자신을 대하는 것을 원하는 것도 또 아니라는 사정이다.
그러면 이런 양 극단이 아니면 그 사이면 아무 것이나 된다는 것도 아니고
스위치가 벽에 있다지만, 그렇다고 벽 모든 곳이 스위치는 아닌 것처럼
각 상황마다 적절한 어떤 내용이 따로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그 적절한 내용이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양경존찬이라고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고
상대로부터 무시나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 가운데
어떤 심한 불쾌나 고통을 받는 경우
무려 10 년이 지난 후에도 이것을 다시 문제삼아 공개하고
상대를 교도소로 보내고자 노력을 한다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람직한 일인가를 떠나서
현실에서 각 주체가 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임한다는 것이 현실이므로
이 내용을 잘 파악하고 현실에 임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현실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연구하고 꿈을 성취한다는 노력을 하는 것도
알고보면 무량한 복덕을 얻고자 하는 것이고 수행자도 생사를 벗어나고 중생제도를 하는 수행을 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이런 복덕을 구족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양경존찬사업이란, 한편으로는 이런 시한폭탄을 미리 제거하고
또 다른 한편 이와는 반대되는 무량한 복덕을 얻는 방안이니
마찬가지로 이들은 같은 목표를 하는 사업이 되고
따라서 중요한 것이라고 본다.
국회의원이나 도지사 등이 한 분야에서 그렇게 높은 지위에 이르기까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해서 그런 상태가 되었겠는가만
그러나 이런 양경존찬을 잘 행하지 못한 경우는
나무를 심기는 어렵지만, 이를 잘라내고 뽑아내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말처럼
한 순간에 허무화된다는 사정을 현실에서 쉽게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가 있다면 그런 노력과 함께
그런 시한폭탄을 미리미리 제거하는 노력을 같이 기울여야 한다고 본다.
평소 자신이 하는 일이나 연구가 너무 바빠서 그런 일은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그러나 사정이 그렇지 않다.
나중에 시한폭탄을 가지고 터뜨리는 이들은
다 평소에 자신이 만나고 상대했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들이 아니면 누가 그러겠는가.
그래서 사실은 지금 매 순간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잘 인식하고
꿈을 얻기 위한 노력은 노력대로 열심히 하면서
그런 꿈을 한 순간에 허무화시키는 시한폭탄은 시한폭탄대로 미리 제거하고
또 한편 어차피 하는 일이나 연구를 하면서도
그 복덕을 더 무량하게 만드는 노력을 함께 기울이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 노력이란 어렵지 않고 대단히 쉬운 것이다.
그것이 양경존찬이기 때문이다.
양경존찬은 본인이 장기 기억 장애현상이 있기에 긴 문장이나 단어를 만나면 이를 외우기 위해 첫글자를 떼내서
외우는 습관이 있기에 내용을 줄여서 만든 신조어인 셈인데
그것은 공양 ( 무언가 상대가 좋아할 만한 좋음을 베푸는 것 )
공경 - 존중 - 찬탄, (찬양, 칭찬 ) 이런 내용이다.
부처님을 뵙게 되면 제자들이 늘 행하는 내용이 경전에서
이처럼 반복되기에 외운 것인데
알고보면 사람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고자 하는 내용이
바로 이것이고 이것을 상대로부터 받으면 누구나 상대를 좋게 여기고
시한폭탄 대신 복덕을 장착해주려고 임하게 되기에
이것이 자신의 복덕을 키우는 방안이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선지식을 대할 때도 이런 노력이 필요하고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연구원을 대하거나 평소 시장이나 거리에서 누구를 대하거나 간에
늘 이런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별 것 아니지만, 늘 그런 마음을 갖고 그런 방향으로 마음을 기울이면
작은 음료수 하나나 종이나 볼펜 하나를 놓고도 그렇게 임하여
매 순간 자신의 복덕 아이템을 자신에게 쌓아 놓게 되고
이와 반대로 행하면 아무리 어떤 연구나 노력을 열심히 해서 높게 된다해도
한 순간에 허물어지게 마련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기본이지만, 마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니
현실적으로 공양을 하고 표현할 방편을 찾아 꾸준히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 이 점을 주의해서 연구는 연구대로 잘하면서 이런 노력을 함께 잘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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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Jean - Louis Murat - L'ange déchu.lrc
옥상기지에서
양경존찬 사업을 구상하면서 지금까지 부처님께 두유나 커피나 담배향 등을 공양하였는데 이를 부처님과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해보는 가운데 이것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 것을 부처님께 드려보았자 부처님이 그것을 드시는 것 같지도 않고 부처님 입장에서는 그런 것이 절실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양경존찬의 첫 항목의 공양 항목에서 무엇을 좋은 것으로 여기고 공양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엉터리판단을 했다고 보게 된다.
쉽게 비유하면 자신의 눈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가운데 그 눈을 뽑아서 다른 이에게 건네주면 상대가 이것을 놓고 좋다고 여기겠는가. 이런 문제와 사정이 같다고 본다.
그 마음이야 평가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눈을 뽑아 주기보다는 상대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하나 건네 주는 것이 더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가 좋아하는 것은 제 각각 다 다른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미리 헤아리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자신에게 소중한 눈을 뽑아 공양을 하면 된다고 여기는 것은 조금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부처님께 공양을 올릴 때는 과연 부처님 입장에서는 무엇을 가장 원할 것인가를 먼저 한번쯤 헤아려 본 다음 그것을 자신이 찾아 공양을 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설마 박카스나 케익이 부처님에게 절실한 것이겠는가.
이번 양경존찬 사업은 최근에 문제로 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인데
그런 가운데 부처님의 입장에서 절실하다고 여기는 내용이 무언가는 부처님의 본 취지가 어디에 있는가부터 잘 헤아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부처님의 본 취지가 무언가를 놓고 생각하면 불법에 바탕하여 행하는 광대무변한 표준적 불륜사업 그리고 개시오입 활동 이런 것이라고 보게 된다.
물론 한글로만 이렇게 적어 놓으면 비록 불교 수행자는 앞의 내용을 잘 이해한다고 보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여지도 많다고 본다.
이 내용은 부처님은 결국 성불하는데 필요한 불법을 실은 대백우차에 달린 바퀴를 열심히 굴려서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깨달음을 열어 그 깨달음을 보여주고 그리고 중생을 깨닫게 해서 깨달음에 들어오게 하고 보리를 얻게 하여 성불에 이르게 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부처님의 본 취지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런 뜻이 부처님의 본 뜻이므로 이 입장에서 절실하다고 보는 것은 수행자가 그런 뜻에 부합되는 내용을 잘 갖추어 공양을 올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결국 수행을 열심히 하고
계, 정, 혜 3 학의 수행도 정진해서 그것으로 수행자자신이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을 얻는 상태가 되어서 이 향을 공양을 올리고 부처님이 남긴 게송도 외우고 다라니나 삼매 수행도 정진해서 공양을 올린 기회가 있으면 이런 내용을 올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게 된다.
그리고 남은 여력이 있으면 박카스 병도 하나 또 올려 놓으면 나쁠 것은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은 결국 자신이 다시 섭취함을 본다. 그래서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양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은 사실은 알고보면 자신이 나중에 먹으려는 마음으로 생색을 낸 것이니 부처님 입장에서 그것을 모르겠는가. 그래서 엉터리가 되기 쉽다.
그런데 일반인 입장에서는 또 이와 다르다고 본다. 그래서 무엇을 좋고 나쁘다고 하는가에 대해서 각 입장마다 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또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양경존찬사업은 결국 자신의 입장을 고집하지 않고 널리 이처럼 제각각 다른 상대의 좋고 나쁨을 고려하고 응해서 행하는 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뽑혀 올려진 노래는 최근에 자주 듣는 노래인데 무엇을 좋다고 하고 나쁘다고 하는가에 대해서는 각 입장이 다 극과 극의 차이가 있음을 또 한편 보게 된다.
가장 그 내용을 극명하게 보는 것이 현실에서 보고되는 사건 내용 하나하나가 다 그런 것임을 보게 된다.
그 사건의 당사자 가운데 한 일방은 무언가 그 행위를 자신이 좋다고 여기고 그렇게 하는 것이고 때로는 심지어 상대도 그것을 좋게 여긴다고 잘못 생각하면서 그렇게 행한 경우라고 보는데
그러나 그 내용을 놓고 상대는 전혀 반대로 그것을 대하는 것이 바로 현실에서 보고되는 수많은 사건 사고의 본질이기도 한 것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바로 이 현상을 잘 이해해서 수행자가 현실에서 수행에 임해야 하고 또 일반인 입장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다.
최근에 아주 특이한 기사를 보았다.
입던 속옷을 판매하는 사업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입던 속옷을 몇만원씩 파는 사업이라는 것인데 의외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해당 사건을 보고한 기사에서는 이것을 규제할 방안을 찾는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당사자는 큰 불만이 없어서 그렇게 거래를 하는 것으로 보지만, 그러나 일단 제 3 자 입장에서는 이는 건전한 문화를 해치는 일로서 대단히 불쾌함을 주는 행위라고 보고 관련 규정을 살피는 한편 없으면 새로 만들어서라도 규제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았다.
이미 닥터지바고와 라라의 불륜사건에 대해 심도 높은 수사를 마치고 일반적으로 문제되는 불륜을 앞에 이미 제시한 것처럼 불법에 바탕해 표준적 수행자가 임하는 표준적 의미의 불륜형태로 바꾸어 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본 고난탐정입장에서는
이 사건도 표준적인 부가가치 증대 사업으로 방향을 조금 바꾸어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게 된다.
오늘 구글여행을 다니다가 찾는 절은 해당 장소에서 찾지 못한 체 입구만 간신히 바라보고 주변 지역을 살피다가 그 근처에 대통령 생가가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살피니 상당히 남루한 집인데 문제는 그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커서 대통령이 되고 나니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집의 벽돌이나 흙이라도 얻어볼까 하고 그것을 가져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당히 문제가 되고 그 주변사람들에게도 약간의 피해가 있었다는 그런 보고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왜 그럴까. 그렇게 해서라도 무언가 좋은 영향을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알고보면 흙이나 벽돌이나 사람이나 다 본 바탕은 큰 차별이 없고 극히 청정하다고 부처님이 반복해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또 알고보면 현실에서는 극과 극의 차별이 있어서 어떤 흙은 정말 쓰레기라고 보고 어떤 흙은 또 반대로 금보다 더 귀하다고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 내용을 잘 관하고 무량하게 있는 흙이나 벽돌을 그곳에 옮기고 필요하면 사인 하나 더 추가해서 판매하고 그 수입으로 더 좋은 복지 사업을 운영하면 얼마나 좋은가.
집집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대통령의 사인이나 기운이 담겨 있다고 보는 벽돌 하나를 놓고 무언가 좋은 감명을 받고 영향을 받으면 나쁘다고 할 일이 여기에서 무엇인가.
그러니 공사터에서 버리게 되는 흙들은 일단 각 대통령 생가로 옮겨서 1 주일을 숙성시킨 다음 그것으로 기념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자는 이런 기획을 먼저 해보는 것이다.
이것을 왜 막을 것인가. 물론 각 개인마다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 극과극의 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이에게 그런 것을 제공하는 것까지 문제로 보는 것은 그 입장이 오히려 문제가 된다고 보게 된다.
마찬가지로 올림픽 기간에만 반짝 하고 대부분 힘들게 훈련하는 선수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이들이 금메달을 따게 되면 그후는 좋다고 하지만, 그러나 그렇지 못한 선수는 얼마나 또 많은가.
그런데 이런 선수를 평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분야도 많다.
그래서 이 경우도 앞의 예에 준해서 사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선수들이 운동을 하면 당연히 내의도 땀이 젖고 또 이것을 세탁하고 다음 훈련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번거롭고 힘든가.
그런데 여하튼 선수들마다 이런 옷을 매일 매일 새옷으로 입게 하고 대신 그런 옷은 그것을 놓고 좋은 영향을 받을 이들에게 비싼 값으로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왜 이것을 이상하게 대하는가.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입장이 알고보면 이상한 것이다.
그리고 금메달을 탄 선수나 최근에 테니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 또는 큰 대회에서 우승을 한 선수들은 그런 옷도 팔지만, 매일매일 훈련에 사용하는 도구를 새것으로 두벌씩 마련해서 익숙한 것은 알아서 게속 사용하되 나머지 하나는 약간의 기운만 불어 넣고 앞의 예처럼 일정기간 숙성을 시켜서 사인을 해서 또 원하는 이들에게 공급을 해주는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별것이 아닌 것 같지만, 그런 선수의 사인이 있는 라켓을 들고 그런 선수가 입었던 옷을 걸치고 동네에서 시합을 하면 거의 백전 백승한다는 그런 믿음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원래 라켓이나 골프채를 구입할 때는 한 10 만 정도인데 이것을 제공할 때는 천만원 이상 씩 받는다고 해서 이것을 못하게 해야 할 것인가.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고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이런 일을 왜 막아야 하는가. 또 부수적으로 이렇게 한 부분에서 선순환이 이뤄지면 계속애서 말초혈관까지 다 선순환이 이뤄지게 되는 것이어서 실업자도 또 새로 직장도 얻게 되는 효과까지 일어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어떤 선수가 막대한 부를 쌓게 되면 나중에는 또 복지사업을 할 수도 있고 그런 경우 mun 님이나 본인이 이로 인해 노숙생활을 면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다시 표준적인 양경존찬 사업을 하나 또 구상해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꼭 대통령이나 유명선수만 그런 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
유명한 화가나 영화감독도 그런 사업이 가능하고 각 대학교수나 또는 심지어 어떤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도 다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어 교수님이 사용하는 강의노트 이러한 것은 해당학교에서 시험 기간 직전에는 상당히 고가에 거래될 수 있는 고급 아이템인 것이다.
그리고 수능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학생이 평소에 입는 속옷 양말 그리고 안경테 또는 참고서 낙서한 종이 이런 것도 다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수많은 힌트와 영감을 받고 공부를 잘 할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연구원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 개인이 일일히 이런 것을 팔고 사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 이런 기념품만 따로 취급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생기면 이런 거래가 활성화되고 그래서 이 순환이 가치를 계속 확대 재생산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물론 이 사이트에 mun 님이 자신이 입던 속옥 양말을 비싼 값에 내놓고 자신이 다시 구입하고 또 내놓고 구입하고 이러면서 마치 베스트 품목인 것처럼 위장하는 행위를 하면 이 부분은 조금 문제된다고 보지만, 그래도 굳이 못하게 막을 일은 또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입장이 다 제각각 다른데 이 과정을 옆에서 보면 여하튼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곳에서 그것을 버리고 재활용하는 순환사이클 보다는 곧바로 가치가 높게 평가받는 상태로 순환이 이뤄지는 것이므로 상당히 바람직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각 입장이 극과 극으로 다를 수 있기에 다른 입장도 고려해야 하기는 하는데 앞과 같은 내용은 표준적인 부가가치 생산 활동으로 평가하고 잘 활용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글을 길게 썼으니 옥상기지에 올라가 쉬는 한편, 정말 돈이 안 들고 부가가치를 무량하게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소신공양과 병행하는 게송 암송이라는 양경존찬사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일단 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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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France Gall - La Déclaration D'amour.lrc
앞의 양경존찬 사업에서
첫 항목인 공양 품목 관련 부분에 대해 극과극으로 다른 입장들을 생각할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이 혐오하는 것을 거래하는 것을 왜 용인해야 하는가. 이런 입장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현실에서 제각각 다른 입장의 현실이기도 하다.
본인은 꽃 공양이나 아름다운 풍광사진을 올리기 위해 조각글 작성할 때마다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는데 그런 꽃 사진의 링크를 왜 수집하는가. ( 별로인데..) 이런 것도 같은 문제라고 본다.
본인도 이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본인도 가끔 현실에 대해 그런 의문을 갖는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오래된 우표 1 장을 왜 수십억원에 거래하는가. 사기아닌가.
어떤 연못을 그린 그림이 왜 연못값보다 비싼가. 낙서한 것 같은 그림 하나가 수십층 짜리 빌딩 값보다 왜 더 비싼가.
그리고 어떤 난초는 키우기도 힘들고 어차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몇천만원씩 사고 파는가.
그리고 강에서 주는 어떤 돌을 어떤 이는 왜 몇천만원씩에 거래하는가.
요즘은 아예 명백히 아무 실물배경이 없고 단지 암호파일일 뿐인데 이것을 놓고 몇십 몇 백 몇천만원씩 왜 사고파는가.
그 가운데 가장 의문은 아무리 쌓아 놓아도 생계에 불필요하고 때로는 부담까지 된다고 보는 화폐를 많이 쌓아 놓고 숫자로 감상하면서 왜 흐뭇해하는가.
이런 의문들인데 그러나 또 하나하나 그 입장을 헤아리다보면 또 이해를 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경전에서는 한 어린 아이가 부처님이 지나가는 데 모래를 가지고 밥이라고 공양을 올려서 그로 인해 인도 전역을 다 차지하는 황제가 되었다는 내용이 소개 되고 있다.
인도는 역사에 대한 기록 문화가 약해서 역사가 불투명한데 그런 가운데 이름을 후대에까지 널리 전한 황제가 있는데 이 내용은 인도를 통일한 아소카왕과 관련된 내용이기도 하다.
그리고 앞에서 강조하는 양경존찬의 항목을 보면 사실 이를 만들어 내는데는 큰 재료가 들지 않고 단지 좋은 뜻을 갖고 다른 이를 좋게 대하려는 그런 마음을 갖추는 것이 그 핵심인 것이어서 알고보면 대단히 쉬우면서도 무량한 복덕을 얻는 방안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여하튼 그런 가운데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볼 수 있는 각 분야에서 노력중인 이들이 가만히 두면 쓰레기를 증가시키거나 강물을 오염시키기 밖에는 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을 방향을 돌려 가치를 증대시키는 선순환을 하게 하는 활동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본인이 옥상기지에서 다시 구나함모니 여래님의 게송을 외우면서 노래를 듣고 내려왔는데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안 나서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해서 간신히 제목을 찾아서 올렸다.
그런데 이 가수가 올해 1월 7 일 사망했다는 내용을 보게 된다. 그런데 노래는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다.
물론 입장마다 다를 수 있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노래가사도 마음에 들지 않고 심지어 이 가수는 이미 죽은 사람 아닌가. 왜 죽은 사람 노래를 듣는가.
이런 입장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이미 사망한 화가의 작품이나 사망한 사람의 초상화나 이런 것은 올리지 말아달라고 요구할 입장도 있다고 본다.
이처럼 극과 극의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매 경우 좋은 면을 취해서 잘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사람은 죽어도 그가 남긴 명곡이나 명화는 여전히 그 가치를 잃지 않고 때로는 생전보다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지만, 이상한 일이 또 아니기도 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같은 노래 제목을 세번이나 오가면서도 왜 못 외우고 왔다 갔다 했는가를 생각하면 일단 본인이 불어 글자를 잘 읽지 못하는 것이 한 사정이고
또 하나는 구나함모니 게송을 앞글자만 대강 외우고 외었다고 생각했는데 오가면서 잘 검토해보니 세부 구절이 부정확한 가운데 건성으로 공양을 올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다음 게송이다.
부처란 몸을 보지 않으며
이를 아는 것이 부처이네 *
만약 진실로 안다면
부처가 따로 없네.
지혜로운 이는
죄의 성품이 공한 줄 잘 알아서
걸림이 없이 생사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네.
●
拘那含牟尼佛賢劫第二偈曰
구나함모니불현겁제이게왈
佛不見身知是佛 若實有知別無佛
불불견신지시불 약실유지별무불
智者能知罪性空 坦然不怖於生死
지자능지죄성공 탄연불포어생사
그런데 이 게송 첫 부분은 전에도 살편 적이 있지만, 여전히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다른 번역본에선 '부처란 몸을 보지 않고 부처인 줄 알지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여하튼 본인 입장에서는 일단 위와 같이 해석하고 올려 놓는다. 여기에서는 지시대명사인 이것 이런 표현이 가리키는 내용이 무언가가 특히 문제된다고 본다.
그런 가운데 게송 음미가 제대로 잘 되지 않아서 곡 하나를 놓고 세번씩 오간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본인이 이번에 기획한 사업에 걸맞게 본인이 이런 게송 공양을 하면서 고민하며 연구하는 가운데 소신공양을 올린 담배필터를 놓고 이것도 그냥 두면 처리하기 힘든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또 입장에 따라서는 몇 천만원의 가격에 구입할 경우도 분명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일단 공모를 해보기로 하였다.
그럴리가 있겠는가? 그러나 앞에 나열한 사례를 다시 검토해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볼 일도 아닌 것이다.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eath_Valley_Mesquite_Flats_Sand_Dunes_2013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eath_Valley_Mesquite_Flats_Sand_Dunes_2013.jpg English: Mesquite Flats Sand Dunes in Death Valley Author Tuxyso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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