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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6-13-아비달마장현종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6-13-아비달마장현종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6. 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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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장현종론
K0957
T1563

아비달마장현종론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아비달마장현종론_K0957_T1563 핵심요약



♣0957-001♧

아비달마장현종론 제1권





◆vwel1666

◈Lab value 불기2562/06/13/수/15:05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Arthur H. & M. - Est-Ce Qui Tu Aimes.lrc

♥ 잡담 ♥행방불명연구원의귀환


그간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로 연락이 
끊겼던 연구원이 확인되었다. 

그간 행방불명된 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그것은 서울역에서 김씨 찾기와 같은 상황이기에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행방불명된 이를 찾아나설 방안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기다리다 보면 무슨 연락이 오겠지 생각하고 기다리는 가운데 
연락이 없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도 들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연락이 오기 마련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락이 없는 상태로 오래 지나다 보니  
나중에는 도대체 이렇게 장기간 무소식인 그 사정이 무엇일까
하고 상당히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장기간 무소식인 상태로 행방불명상태로 있을 수 있을까. 

드럼통에 시멘트와 함께 바다에 묻힌 것인가.
그러지 않고서 어떻게 이렇게 오래 아무 소식이 없을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현실적으로 행방불명인 상태로
연락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별로 없지 않은가.
그래서 고난 탐정인 본인 입장으로서는
혹시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 휴거.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가끔 해왔던 것이다. 

그런데 며칠전 혹시나 해서
모 SNS 에 메세지를 올려 놓았는데 
오늘 답신이 온 것이다. 
알고보니 그것은 잘못된 곳에 메세지를 보낸 것이고
그래서 상대가 착오 메세지에 대해 답신을 한 내용인데 
여하튼 이로 인해 급속하게 고난탐정의 수사가 재착수되어서 
결국 행방불명 연구원의 소재를 오늘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 가운데 그 동안 
바다에 묻혔던지 아니면 하늘로 올라갔나보다하고 생각하던 연구원이
아직 살아서 잘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대단히 기쁜 마음을 갖게 된다. 



옥상기지에 올라갔는데 
담배가 다 떨어져서 
이제 더 피울 담배가 전혀 없는데 
혹시나 하고 보염여래님 기지 밑을 찾아 보니 
그릇과 단지에 각기 담배가 한 개피씩 떨어져 있는 것을 찾아냈다. 

과거에 향공양을 올리는 과정에서 
여기에 담배를 흘렸던 것으로 보이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모른다. 

하나는 피우고 
하나는 아끼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또 소신공양을 하러 올라가 보아야겠다. 

숙왕화님이 오랜만에 산행을 일찍 마치고 나타나서 
냉면을 공급을 해주어서 
냉면을 끓여 먹었더니 
아무래도 소신공양을 해야 체내 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게 된다. 


오늘은 아미받마장현종론이라는 논서를 뽑아 살피는데 
각 부분의 소제목을 뽑아서 
목차를 만들어내는 데 
시간의 거의 다 소비했다. 

만들어 놓고 올려 놓으면 
보기도 좋고 쉬어 보이지만, 
직접 만들어 내려면 상당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든다. 


그런데 목차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상당히 다르다. 
처음 전체 내용을 살피기 전에 목차를 한번 살펴보면 
이 논서가 과연 어떤 형태로 무엇을 논의하고자 하는가를 
대충 살필 수 있고 
또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먼저 찾아 살펴볼 수도 있다. 

또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핀 다음 
나중에 압축해서 내용을 지니고 다닐 때도 마찬가지다. 
각 내용을 제목 아니면 목차 이정도로 압축해서 다닐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그 내용들은 현실에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제목과 목차에서 시작해서
목차와 제목으로 돌아와야
결국 연구를 제대로 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당신의 삶은 어떤 제목으로 어떤 목차로 전개되었는가. 
이것도 중요한데 
결국 이런 내용을 살피기 위해서 
논서에서도 이와 같은 여러 내용을 나열해 
살피는 사정이 있다고 본다. 

일단 쉬자. 



mus0fl--Bernard Lavilliers - Nicoletta - Idées Noires.lrc


옥상기지에서 마지막 담배를 태우는데 
며칠전에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듣게 된다. 
노래 속에서 남자는 주면 피운다고 하는데 
여자는 절대 피우지 말라. 죽을 때 고생한다. 
이런 메세지를 간절히 전한다. 
사실 이것이 담배를 피게 되면 
피하기 힘든 현실상황이기도 하다.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사교상 상대가 권하면 
그 때 한대 피우는 정도로 한다면 
거의 끊은 것과 비슷하다고 할 만한데 
중독자의 현실은 자신 생각처럼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생사현실에서 번뇌를 끊고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수행도
현실에서 이런 중독상태를 스스로 끊고
벗어나는 수행과 성격이 대단히 비슷하다. 

쉽게 성취하기 힘든데 
그러나 또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부분에 
희망이 있다. 

매번 경전이나 논서를 뽑아 대할 때마다 
판본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공교롭게 뽑히는 경전과 논서마다 
목차를 새로 만들어주어야 하는 일을 하다보니 
본문은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한 것 같다. 

그리고 기존의 기호가 다른 내용을 나타내는데
많이 사용되므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목차를 나타내는 기호도 조금 달리 변경했다. 

그런데 여하튼 논서의 목차를 통해
소제목을 살피면 
대강 어떤 부분을 주제로 잡고 
앞으로 연구를 조금 더 해야 할 것인지 
등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이전 조각글에서 부처님도 생사현실에서 
일정한 고통을 인연과보로 받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사정을 
살폈는데 
오늘 살피는 논서에서도 그런 내용을 지적하고 있다. 

본인도 여기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보고 
논의할 것이 있으면 몇마디 더 신선한 내용을 적어 넣으면 
본인도 논서의 저자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같은 주제를 놓고 
다양한 측면에서 이것을 살피고 논의해가는 것은 
상당히 유익한 일이라고 본다. 

오늘은 판본 정리하느라 모든 기력을 소진하였기에 
일단 서둘러 마치기로 한다. 

본인이 담배가 다 떨어졌지만, 
기존에 발표한 무한영구기관 이론에 의해서 
무한 영구담배를 이미 제작해 놓은 상태이기에 
담배가 떨어졌다고 실망을 크게 하지 않는 입장이다. 

그런데 무한 영구담배를 어떻게 제작했는가. 
이런 것을 여기에 자세히 소개해서 
시간을 또 소모하기가 힘들므로 이만 마치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859#1666
sfed--아비달마장현종론_K0957_T1563.txt 
sfd8--불교단상_2562_06.txt ☞◆vwel1666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Arthur H. & M. - Est-Ce Qui Tu Aime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portrait-of-the-countess-pourtales-1877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ww.freeimage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awang_2



♡Kōzan-ji in Shimonoseki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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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_0211_162027_ab39.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new-year-s-days-of-the-teahouse-ogi-ya-181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otky_květů_(06)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_H._Twachtman_001



♥Kosovo Prizre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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