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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6-22_대반야바라밀다경_187 본문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87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87권
34. 난신해품 ⑥
A의 청정함이
곧 B의 청정함이요,
B의 청정함이
곧 A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A의 청정함과 B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A =
... 보는것...(앞부분)
나,
유정(=생명)
목숨,
나는 것
기르는 것
장부
보특가라
뜻대로 나는 것
어린이
짓는 것
받는 것
아는 것
보는 것
B =
... 보시
정계 안인 정진 반야바라밀다...(앞부분)
내공,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
진여
법계 법성 불허망성
불변이성 평등성 이생성
법정 법주 실제
허공계 부사의계
괴로움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이요,
괴로움의 발생 괴로움의 소멸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에 대한 성스러운 진리의 청정함
4정려의 청정함
4무량 4무색정의 청정함
8해탈의 청정함
8승처 9차제정 10변처의 청정함
>>>
mus0fl--Team BS - Mon Destin.lrc
경전을 살피면 일정부분이 같은 형태로 계속 반복되고 순환되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핵심 부분에 정리해 넣었지만,
오늘 살피는 부분은 결국은 다음 형식이다.
...
A의 청정함이
곧 B의 청정함이요,
B의 청정함이
곧 A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A의 청정함과 B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A =
... 보는것...(앞부분)
나,
유정(=생명)
목숨,
나는 것
기르는 것
장부
보특가라
뜻대로 나는 것
어린이
짓는 것
받는 것
아는 것
보는 것
B =
... 보시
정계 안인 정진 반야바라밀다...(앞부분)
내공,
외공, 내외공, 공공, 대공,
승의공, 유위공, 무위공, 필경공, 무제공,
산공, 무변이공, 본성공, 자상공, 공상공,
일체법공, 불가득공, 무성공, 자성공, 무성자성공,
진여
..
대강 위와 같은 형태인데
A 와 B 로 표시한 부분에
각 내용을 차례대로 넣어 나열하면
위와 같은 경전내용이 된다.
그런데 왜 『대반야바라밀다경』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았는가.
물론 반야부 다른 경전에서는 이런 식으로
축약해서 이 내용을 제시한다.
이런 경우는 처음 내용과 끝 내용 사이에
'내지' 라는 표현을 통해 이를 압축해 제시한다.
그래서 그렇게 줄여 놓은 경전도 있는데
왜 초분에서는 그러지 않는가 의문일 수 있다.
대부분 이런 내용을 반복해 대하면
질려 하게 마련이다.
질리면 보지 않게 된다.
그런데 왜 그렇게 질리게 제시하는 것인가하면
이런 내용을 질려하는 상태면 아직 이 내용을 읽을 수준이 아직 안 되는 상태이니
보지 말라는 의미도 있다.
그런데 이런 형태로 계속 반복해서 대단히
읽는 입장을 질리게 하는 가운데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 살짝 또 제시된다.
그것은 수준이 되지 않는 수행자가
또 그 상태에서는 대하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보는
그런 부분이기도 하다고 본다.
그리고 내지로 줄일 때 문제도 있다.
요즘 핸폰에서 각 번호를 단축키에 넣어
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내지로 축약해서 자꾸 대하면
그 내용을 잘 파악한 것 같은데
정작 그 각 내용이 무엇들인지 물어보면
아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또 곤란하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으로 친절하게
하나하나 내용을 살피고 음미하면서
내용을 파악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반대로 앞 형식에서
한번 A 와 B 에 들어가는 내용을 잘 파악하면
이것이 분량이 많다고 해서
하등 장애가 되지 않는다.
여하튼 그런 상태에서 이제
각 부분에서 제시된 구조의 내용이
어떤 사정으로 제시되는 가를 이해하면 된다.
즉,
...
A의 청정함이
곧 B의 청정함이요,
B의 청정함이
곧 A의 청정함이니,
왜냐 하면
이 A의 청정함과 B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라고 제시되는 사정이 무언가를 이해하면 된다.
그런데 왜 그런가.
A의 청정함은 A의 청정함인데
왜 그것이 엉뚱하게 다른 B의 청정함이 되는가.
또 그 반대도 그런가.
그 근거를 이어 제시한다.
다음이다.
"이 A의 청정함과 B의 청정함은
둘이 아니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으며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그런데 여기에서
일단 왜 그것들이 둘이 아닌가.
나누어지지 않는가.
다름이 없는가.
끊어짐이 없는가.
이것을 또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왜 앞의 문장형태로 제시할 수 있는가.
이것까지 이해하면 된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왜 둘이 아니라고 하는가.
둘이 아니면 왜 처음에 A 는 A 라고 하고
B 는 B 라고 했는가에 대해 답을 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나머지도 마찬가지다.
이미 이들 내용을 과거 조각글에서
많이 살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잘 이해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이해가 되면
이제 난신해품 6 번째 품은
위 내용으로 잘 정리해서 잘 기억해두고
평소 생활시 각 내용을 이렇게 관하고
잘 대해나가면 된다.
B 에 해당되는 내용은
온갖 수행 방안들이 주된 내용인데
그런 수행을 할 때
그런 내용을 잘 이해하고 관하는 가운데
그런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
곧 부처님의 당부말씀이다.
그러니 그것을 잘 실천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 기본적인 수준이 안 되어서
기본 법수의 내용도 파악이 안 되는 상태는
일단 이 경전을 대하면 곤란한 사정도 있다.
계도 성취가 안 되고
그런 상태에서 이런 내용을 제시받으면
현실에서 자신이 마음대로
평소 집착한 것을 마음껏 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으로
이 내용을 오해하기 쉽다.
즉, 그런 내용이 아닌데 그렇게 이해하기 쉽다는 의미다.
그래서 이들 경전은
기본 경전의 내용을 다 성취해서
수보리존자나 사리자 존자처럼 아라한의 수준정도가
되어서 기본 내용이 완전히 굳혀진 상태에서
이들 내용을 대해야 그 의미가 올바로 기능하게 되는 부분이다.
그런 사정 때문에 1 페이지를 보는데
곧바로 졸리면 일단 중지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본인이 그런 상태다.
그래서 조금 쉬고 나서 이어나가기로 한다.
올려진 노래를 듣다보니 이러한 메세지가 나온다.
수준이 안 되면 내용을 다 배우고도
엉뚱한 방향으로 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버터 뮤직장르가 필요하다.
자는 것이 낫다. 차라리 내버려 두어야 한다.
이렇게 보게 된다.
◈Lab value 불기2562/06/22/금/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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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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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mus0fl--Mireille Mathieu - Es Geht Mir Gut, Cheri.lrc
2016_0311_151628_cano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onstantin-Korovin-a-boulevard-1902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ematis_Asao_152456799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sangbongsa_Iljumun_11-05143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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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street-in-th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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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erial_View_-_Landschaft_Markgräflerla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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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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