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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4-16_불설불명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4. 16. 15:29



®

『불설불명경』
K0390 
T0440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불명경_K0390_T0440 핵심요약



♣0390-001♧

『불설불명경』




○ [pt op tr]







mus0fl--Michel Sardou - Bonsoir Clara.lrc


● 부처님 명호 수지독송의 중요성 

불설불명경은 부처님의 명호가 대단히 많이 나오는 경전이다. 
거의 대부분이 부처님 명호인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님 명호를 수지독송하면 얻는 공덕은 
이미 경전에 제시되어 있다. 

너무 많은 부처님 명호가 제시되기에 
처음에는 미리 질려하면서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요즘 산책을 다니면서 코스에 경전 내용을 정리한 키워드를 
각 특징적인 부분에 결합시켜 외우면서 다니는 활동을 하는데 
이런 입장에서는 오히려 대단히 좋다고도 본다. 

그런데 우선 외어야 한다. 

동방 12불 및 무량무변부처님들을 먼저 외어 보자. 
 

나무 동방 아촉불(阿閦佛)ㆍ

나무 화광불(火光佛)ㆍ

나무 영목불(靈目佛)ㆍ

나무 무외불(無畏佛)ㆍ

나무 불가사의불(不可思議佛)ㆍ

나무 등왕불(燈王佛)ㆍ

나무 방광불(放光佛)ㆍ

나무 광명장엄불(光明莊嚴佛)ㆍ

나무 대승불(大勝佛)ㆍ

나무 성취대사불(成就大事佛)ㆍ

나무 실견불(實見佛)ㆍ

나무 견왕화불(堅王花佛), 



원래 잘 외우는 방안은 
자주 반복해 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기억나는 것을 잘 기억해두고 
두번째 대할 때는 그 다음부분을 또 덧붙여 기억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믄 것이다. 

그런데 조금 더 잘 외우려면 
앞 뒤 내용을 서로 연상이 되도록 
결합시키면서 외우면 좋다. 

그리고 첫글자를 떼네이 이어 붙이고 
다시 이것이 말이 잘 되도록 
한자어를 통해 시감상을 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촉의 한자단어는 물론 Akṣobhya 라는 범어를 음역한 것이지만, 
阿閦의 한자의미는 언덕아에 문안(門-)에 사람이)많다는 의미의 축[=>촉]이다. 

그 다음 화광불의 명호와 아촉을 따로 따로 외워도 되지만, 
앞 내용과 불빛이라는 화광을 어떻하던 말이 되게끔 
이어 보는 노력을 하면 조금 더 연상이 잘 된다. 
사람이 많은데~~다 불을 들고 있어서 ~~ 화광이 빛난다. 
이렇게 잇는 노력을 하면 나중에 아촉불과 화광불이 좀 더 잘 떠오른다는 의미다. 
나머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와 함께 
첫 글자만 떼내어 아화영무불등방광대성실견 
이렇게 구절을 만들 수도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다. 

그냥 아화영무불 ~~ 이렇게 반복하기 보다, 
한자어를 음미하면서 앞 뒤로 말이 되게끔 시감상하는 것이다. 

추가로 이 내용을 신체를 100 등분한 곳에 각기 넣어 
위치를 정하면서 외우는 것도 방안이다. 

그런데 더 나아가 자신이 산책하는 코스 각 부분의 
특징적인 부분과 연상해서 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코스는 매번 변하고, 그 내용을 떠올리려면 
먼저 어떤 코스에 결합시켰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므로 
암기에는 별로 좋은 방안이 아니라고 보게 된다. 
그리고 기억 자체가 목적일 때는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데 사용되는 내용 자체는
그 자체가 먼저 명확하게 자리잡고 있는 내용인 것이 더 좋다고 본다.

그러나 산책 운동과정을 의미있게 만드는 측면에서는 
이런 방안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명호를 외우면 
어떤 기능을 갖게 되는가는 
그렇게 해보면 스스로 알 수 있다. 

과거에 과거 7 불이나 10 방의 여래 명호가 경전에 나와서 
불상을 구해 연구실 각 부분에 모신 적이 있다. 

원래 『금강경』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게송이 있다. 

여래나 부처님을 색이나 음성 등으로 보거나 관하면 
이는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고 
여래를 볼 수 없다는 의미다. 

어떻게 보면 다른 종교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금하는 
취지나 내용과도 비슷하다. 

부처님 가르침 자체가 
어떤 상을 취하여 어떤 것은 무엇이라는 형태로 
망상분별을 일으키고 집착하는 것을 제거하라는 것이 
가르침의 핵심이기에 
그 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경전에서는 또 이처럼 부처님의 상을 
조성해서 모시는 공덕이 크다고 제시한다. 

즉 위와 같은 사정을 잘 이해하지만, 
그런 바탕에서도 다시 부처님 상을 모시는 것은 
공덕이 크다는 의미다. 

그것은 왜 그런가. 
그 상이 부처님 자체는 아닌데 
부처님이 지닌 공덕이나 가르침을 이를 통해 
떠올리고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인이 오래전에 이처럼 연구실 곳곳에 
부처님 상을 모시고 또 그 곳 주변에 음악공양이나 차공양하는 도구도 놓고 
쉴 때마다 그곳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는 하는데, 
매번 그 곳을 방문하면, 
그곳에 계신 부처님의 명호를 떠올리면서 
동시에 부처님이 남긴 게송이 있으면 
그 게송도 떠올리고 음미해 보려고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물론 그 상 자체가 그 부처님은 아닌데 
그러나 그 상을 대하게 되면 또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하면서 
휴식도 취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이 한 번 두 번 반복되면서 
점차 처음에 잘 안 외어지던
부처님의 게송도 잘 외어지게 된다. 

그리고 각 부처님을 모신 곳에서 음악을 늘 틀어서 
음악공양을 올리는데 
쉬면서 그 노래를 듣다보면 
그 직전에 잘 해결되지 않거나 
의문이 생기는 질문에 관련해서도 
무언가 관련이 되고 해결의 단서가 내용을 
또 노래를 통해서도 듣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물론 그런 생각을 미리 하는 상태에서 
그런 노래를 대해서 그렇게 시감상하고 음미하는 관계가 있지만, 
여하튼 경험상 
이렇게 각 곳에 부처님 상을 모시고 
상을 볼 때마다 부처님의 명호를 떠올리고 
게송도 떠올리게 되면 
이것이 모두 수행자의 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그런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수행자에게 경전에서 제시하는 그런 공덕도 
나타나게 된다고 그 관계성을 이해할 수 있다. 



요즘 건강을 위해서
산책을 코스를 여러개 개발해 다니는데 
지도에서 보아서 동쪽에 있는 곳을 다닐 때는 
오늘 경전에서 동방에 계신 부처님 명호를 
먼저 죽 외어서 각 곳의 특징있는 부분에
명칭을 연상해 기억하면 
나중에 다시 이 코스를 방문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보게 된다. 

그렇다고 어떤 곳에 조각칼을 들고 
바위에 이름을 새기는 것이 아니지만, 
자신이 연상을 통해서 어떤 특징적인 부분에 
부처님 명호를 결합시키면 
결국 그 곳을 방문하면 앞에 제시한 
효과를 모두 발휘하게 된다고 본다. 

동쪽으로 산책을 가는데 
언덕이 있고 왠지 사람이 통상적으로 많이 모여 있다. 
=> 이것은 아촉불이 계신 곳이다. 
이렇게 결합해 외어두면, 
나중에 그곳을 다시 들를 때 

다시 아촉부처님이 떠오르고 
그와 관련된 내용이 또 연상되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면 수행자에게 당연히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일단 그러기 위해서는 
산책을 나가기 전에 부지런히 외어야 한다. 

잘 안 되면 수첩에 적거나 
핸폰에 파일을 옮겨 놓거나, 해야 되는데 
이런 도구는 불완전하다. 
그런데 이런 도구에 의존하는 것은 
시험을 본다면 불완전한 커닝 도구에 의존하는 것이 된다. 
책상에 시험공부한 내용을 가득 적어 놓았는데 
시험보는날 그 책상이 치워지면 시험을 망치게 딘다. 
그래서 가장 완벽한 커닝 도구는 
자신의 마음에 방을 잘 만들어 놓고 
여기에 적어 놓는 것이 최상이다. 







◆vawu5548

◈Lab value 불기2563/04/16



mus0fl--Veronique Sanson - Annecy.lrc


♥ 잡담 ♥편집체계 변경 

과거에 작성한 조각글을 다시 정리하며 살피다 보니 
편집체계를 약간 변경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우선 조각글 작성하는 도중 휴식을 취할 때마다 붙이는
멀티 자료를 붙이는 방안을 조금 수정해야 할 듯하다.  

○ 아름다운 풍광 사진 정보 

랜덤으로 추출되는 음악, 촬영사진 예술작품사진, 풍광사진 등에서 
특히 풍광사진이 차지하는 분량이 상당하다. 


과거 조각글을 정리하는 가운데 살펴보니 
불기2562-01-11 부터 아름다운 풍광 사진을 붙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온다. 


처음에는 휴식시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하며 쉬고 
글 쓰는 과정에서도 좋았는데 
다시 글을 정리해가는 과정에서는 부담이 된다. 
풍광사진과 관련해 붙이는 정보나 사진이 많기 때문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숨은글 처리하는데 
더보기를 누르면 나타난다. 
그런데 편집 정리과정에서는 이것이 다 나타난 상태에서 
정리해가기 때문에 불편해진다. 

그래서 앞으로 풍광사진을 적절히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생각중이다.

우선 많은 사진 가운데 대표적으로 하나만 붙이고 
나머지 부분은 링크 처리하는 방식과 

단순히 대표적인 사진도 제외하고 모두
링크 처리하는 방식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자 한다. 


현재 두 방안을 놓고 비교해보는데 
전혀 내용이 없는 것보다는 대표적 사진 하나는 그래도 올려진 형태가
보기에 낫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과거 조각글에 올려진 내용도 점차 이런 방향으로 재 정리하고
앞으로 새로 뽑혀 나오는 멀티 자료는 이런 방식으로 해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이런 멀티자료가 올려진 페이지에는 
다시 관련 페이지를 링클해서 서로 관련이 되도록 해나갈 생각이다. 

다음은 테스트 차원에서
오늘 구글 풍광을 붙여보는 내용이다. 


♥Campo Grande -  Mato Grosso do Sul ,Brazil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내용 => http://buddhism007.tistory.com/5712







○ 노래의 가사 정보 

쉬면서 듣는 노래 정보도 비슷한 성격이 있다. 
불어 노래의 유튜브 링크나, 불어 가사- 번역한 영문, 한글 가사 등을 붙이는데 

이것을 과연 독립한 페이지로 만들 것인가가 또 문제된다. 
과거에는 처음 붙이는 부분에 링크를 만들고 
이후에는 이 부분을 참조하는 형태로 했는데 
그러다 보니 해당 부분이 복잡해진다. 

현재 테스트 차원에서 앞에서 경전 부분에 
붙이는 곡을 하나 놓고 테스트해보기로 한다. 

Michel Sardou - Bonsoir Clara 란 곡 관련 정보를 
http://buddhism007.tistory.com/5711 페이지로 독립시키고 


위 부분에는 
mus0fl--Michel Sardou - Bonsoir Clara.lrc 
이렇게 링크로만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노래만 하나 올리고
이렇게 페이지를 만들어 나가면 
본 사이트가 노래들을 전문적으로 올리는 사이트도 아닌데 
저작권 문제도 고려해야 하고 
이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생각해보면 글 작업하는 가운데 쉬면서 듣게 되는 노래를 올리는 것인데 
이것도 가사를 처리해 올리게 되면 
가사 부분이 많이 차지하게 된다. 

그런데 노래만 올리는 페이지를 만들기는 조금 부적절하고 
아름다운 풍광 페이지 안에 노래를 함께 붙여 넣는 것이 
멀티자료를 함께 처리하는 방식으로 적절하다고 보게 된다. 

쉬면서 참조하는 멀티관련 자료 가운데 
분량이 많은 것들은 모두 아름다운 풍광 페이지에 같이 넣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이런 방식이다. 



mus0fl--Arthur H - Cool Jazz (Landru Mix).lrc


이는 종전에 일일단상, 경전 공부 페이지등에 함께 붙여지던
노래가사와 아름다운 풍광 관련 정보를 
따로 별도 페이지에 올려 정리한 것이다. 

앞으로는 이런 방식으로 정리하고 
과거 조각글도 가능하면 이런 방식으로 
점차 재 정리해나가고자 한다. 

 




○ 키워드 정리문제  


두번째, 경전을 정리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키워드를 통해 정리하고 
이것을 또 페이지의 태그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태그가 되면 그 키워드로 해당 페이지를 찾기 쉽게 되므로 
좀 번잡해도 이런 노력을 같이 병행하기로 했다. 






○ 경전 관련 글의 독립한 페이지로 정리 문제  

한편 매번 뽑혀서 살피는 개별 경전은 
매일 조금씩 살펴나가는 내용이다. 
그래서 처음에 살피는 내용이 완전할 수 없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떤 경전 내용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면 
이 부분은 현재 날짜와 관련해 붙여진 제목 형태
예를 들어 
'불기2563-04-16_불설불명경_001'
이런 형태에서 
경전 자체의 분류에 따른 
경전 페이지로 다시 독립시켜서 
불설불명경_K0390_T0440_001[권번호]
이런 형태로 제목을 바꾸어 
정리된 내용을 다시 옮겨 붙이는 작업을 해나가면 어떨까 한다.

다만 같은 내용이 단순 중복되면 곤란하다.
이런 경우는 페이지는 생성하지만,
실질 내용은 기존 부분에 단순히 링크 처리하기로 한다. 


이는 날짜별로 랜덤 추출되어 매일 살피는 내용을 
점차  경전을 경전 체계로 살펴나가는 형태로 정리해가고자 하는 취지다.


그런데 일단 과거 조각글 부터 하나하나 
시간을 내어 정리해가면서 
이런 작업을 점차 체계적으로 해나가고자 한다. 


과거 조각글을 정리하고 키워드를 뽑아 내고
문장도 다듬고 잡담성으로 적은 글 부분을 또 따로 제외시키고 하면서
정리하다보면 처음 조각글을 작성하는데 들였던 시간과 
거의 같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경험한다. 

그래서 과거 조각글 하나를 정리하다 보면  
하루가 거의 소모되는 형편이다. 
그래서 조각글 정리가 자꾸 늦어진다. 

매일 뽑혀 나오는 경전을 살피고 
과거글 정리하고 
경전 코너의 경전도 살피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할 일이 많다. 
그만큼 더 부지런 해야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474#5548
sfed--불설불명경_K0390_T0440.txt ☞불설불명경 제 1 권
sfd8--불교단상_2563_04.txt ☞◆vawu5548
불기2563-04-16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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