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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4-21_불설여래불사의비밀대승경_011 본문
『불설여래불사의비밀대승경』
K1486
T0312
13. 항마품(降魔品)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불설여래불사의비밀대승경_K1486_T0312 핵심요약
13. 항마품(降魔品)
불설여래부사의비밀대승경 제11권
서천 법호 등 한역
김영덕 번역
● 13. 항마품(降魔品)
● 미간 백호상 광명-경조제마(警照諸魔)
● 마군의 고통
● 보살의 아승기겁 수행
● 마군대중을 위한 신통과 야차의 발보리심 천자의 무생법인
● 14. 전법륜품(轉法輪品) ①
● 천인의 제각각 관찰
● 도과의 성취와 보살대중의 청정한 음성
● 법을 어기거나 따름을 모두 여읨
● 제불여래의 가피
● 7일간의 진실한 법락의 사유
● 천자의 공양찬탄과 사천왕의 발우공양
● 시기범왕의 권청
불교용어 [+해제]
● 여래부사의비밀대승경
● 미간 백호상 광명-경조제마(警照諸魔)
[...]
“다시 적혜여, 보살이 대보리도량의 사자좌에 편안히 앉으시고 나서
곧 미간에서 백호상(白毫相) 광명을 놓아 널리 비추었는데, 이
광명을 경조제마(警照諸魔)라고 하였습니다.
● 마군의 고통
이때에 이 삼천대천세계에 백 구지의 마군들이 있었는데,
광명이 비치자 각각 자기가 머물고 있던 궁중에서 몸의 털이 꼿꼿이 섰으며,
다시 자기 궁중에서 마음으로 핍박당하는 괴로움을 받자
그 광명이 비치어 마궁을 뒤덮어 궁중이 어두워졌습니다.
[...]
모두 보살의 거두어 교화하는 힘 때문에 함께 다 와서 보리수 아래에 이르렀습니다.
[...]
● 보살의 아승기겁 수행
그때 보살은 백천 구지 나유다 아승기겁 동안에 묘행(妙行)을 쌓아 닦았습니다.
말하자면 보시ㆍ지계ㆍ인욕ㆍ정진ㆍ선정ㆍ승혜(勝慧)ㆍ자ㆍ비ㆍ희ㆍ사ㆍ
4념처[念處]ㆍ4정근[正勤]ㆍ4신족[神足]ㆍ5근[根]ㆍ5력[力]ㆍ7각지[覺]ㆍ8정도[道]ㆍ
사마타(奢摩他)ㆍ비발사나(毘鉢舍那)ㆍ명지(明智)ㆍ해탈 등의 법이니,
지극히 잘 지은 바입니다.
부드럽고 섬세하고 묘한 오른쪽 금색 팔을 펴서
마군의 정수리에 대었다가 다시 온몸을 쓰다듬었으며,
큰 자비의 생각을 일으켜서 자비로운 눈으로 바라보아 깊은 마음으로 모든 중생을 해탈시키니,
일체 세계의 모든 불세존께서 앞에 나타나셔서 정념(正念)ㆍ정지(正知)를 증명하였습니다.
보살은 즉시 손으로 땅을 만졌습니다.
보살 대사가 손을 땅에 대자, 그때 대지가 여섯 가지로 진동하였습니다.
[...]
● 마군대중을 위한 신통과 야차의 발보리심 천자의 무생법인
적혜여, 그 보살이 모든 마군 대중을 위하여 신통을 나타냈을 때
8백만 구지 나유다 수의 악한 야차 대중이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발하였습니다.
또한 모임 가운데 990만 구지 나유다 수의 사람이 있었는데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발하였으며,
8만 4천의 천자가 숙세의 선력으로 모두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얻었습니다.”
[...]
14. 전법륜품(轉法輪品) ①
● 천인의 제각각 관찰
“다시 적혜여, 혹 어떤 천인은 저 보살이 마군을 항복받으신 줄을 알기도 하였으며,
어떤 천인은 저 모든 악마 대중이 일찍이 보살의 처소에 이른 적이 없음을 알기도 하였으며,
혹 어떤 천인은 처음으로 보살이 길상초(吉祥草)를 깔고 보리좌에 나아가신 줄을 알기도 하였으며,
혹 어떤 천인은 석가보살이 온갖 보배 연꽃으로 장엄한 사자좌 위에 계시는 것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 도과의 성취와 보살대중의 청정한 음성
[...]
적혜여,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보살이 한량없는 최승의 청정한 경계를 성취하신 것은
모두 보살이 가장 높고 가장 뛰어난 대보리도량에 계시면서
이와 같은 한량없는 공덕을 구족하여 모든 뛰어난 상을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적혜여, 보살이 가장 높고 가장 뛰어난 대보리도량에 편안히 계시면서
마군을 항복 받으시고 나자
곧 시방의 한량없는 아승기 세계에서 옛적에 함께
최승의 도행(道行)을 닦던 모든 보살 대중이 모두 여기에 이르러서
청정하고 두려움이 없는 등의 소리를 내었습니다.
말하자면 길선성(吉善聲)ㆍ쾌락성(快樂聲)ㆍ환희성(歡喜聲)ㆍ신속성(迅速聲)ㆍ
첩리성(捷利聲)ㆍ선재성(善哉聲)ㆍ불공성(不空聲)ㆍ용맹성(勇猛聲)ㆍ사부성(士夫聲)ㆍ
불퇴전성(不退轉聲)ㆍ증익성(增益聲)ㆍ길상성(吉祥聲)ㆍ무열뇌성(無熱惱聲)ㆍ
대비민성(大悲愍聲)ㆍ왕석의요성(往昔意樂聲)ㆍ공부당연성(功不唐捐聲)ㆍ열가의성(悅可意聲)ㆍ
견고화합성(堅固和合聲)ㆍ대사유희성(大士遊戱聲)ㆍ최승이익성(最勝利益聲)ㆍ
찰나상응성(刹那相應聲)ㆍ일체지지성(一切智智聲)ㆍ성등정각성(成等正覺聲)이니,
저 모든 보살이 이와 같은 여러 청정한 소리를 내었습니다.
[...]
● 법을 어기거나 따름을 모두 여읨
그런데 석가보살은 비록 마군을 항복받았으나
마군의 처소에서 어김도 없고 따름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보살은 이미 법을 어기거나 따르는 것을 여의었기 때문에
보살은 능히 찰나심 가운데서 뛰어난 지혜로 상응하여
혹은 아는 바가 있기도 하고, 혹은 보는 바가 있기도 하고, 혹은 얻은 바가 있기도 하고,
혹은 증득한 바가 있기도 하여
저 모든 곳에서 모두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 제불여래의 가피
또한 적혜여, 여래께서 도과(道果)를 성취하시고 나자
즉시 시방의 한량없는 아승기 세계의 모든 부처님 여래께서
오른손을 펴서 보살의 몸을 어루만지고 위로하여 물었습니다.
‘불자여, 몸과 팔ㆍ다리는 피로하지 않는가?
즐겨 접촉하여 행하려고 하는가?
자연 지혜로 증득한 바인가?
장애가 없는 마음으로 증득한 바인가?
평등한 지혜로 증득한 바인가? 아
름답고 꾸밈이 없는 행인가?
대비의 갑옷을 입었는가?
삼보의 종자를 단절되지 않게 하였는가?
모든 법에 자재함을 얻었는가?’
적혜여,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저 때 선근이 이미 성숙한 사람이라면
대보리도량을 직접 가까이하는 뛰어난 행위를 알 수 있지만,
모든 선근이 아직까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직접 가까이할 수도 없고,
또한 다시 알지도 못합니다.
[...]
● 7일간의 진실한 법락의 사유
다시 적혜여, 여래께서 도과를 이루시고 나서
7일 밤낮 동안에 자세하게 진실한 법락을 사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대보리수를 자세하게 살펴보시되, 눈을 깜빡거리지 않으셨습니다.
● 천자의 공양찬탄과 사천왕의 발우공양
이때 곧 백천의 천자가 있었는데, 널리 공양하고 찬탄하고 머리 숙여 예배드렸습니다
[...]
또 적혜여, 여래께서 도과를 이루시고 나서 사대천왕이 있었는데,
각기 보배 발우를 가지고 부처님 처소에 이르러 공양하였습니다.
[...]
또한 적혜여, 보살이 처음으로 가장 높고 가장 뛰어난 대보리도량에 올랐을 땐
아직 모든 지혜를 원만히 갖추지 못하였으나,
지금 도과를 성취하시고 나서는 각지(覺智)가 두루 원만해지셨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저 광대한 법륜을 굴려
널리 중생을 위하여 큰 이익을 짓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보살이 처음 발심한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보리도량에 앉아서 등정각을 이루시고
중생을 위하여 이익을 짓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
● 시기범왕의 권청
또한 적혜여, 여래께서 도과를 이루시고 나자
그때 시기(尸棄)라고 하는 범왕이 있었는데,
680만 범중천자(梵衆天子)와 함께 공경스럽게 빙 둘러서 저 범계(梵界)를 감쌌습니다.
그리고 곧 부처님 앞에 이르러 부처님의 발에 예배드리고
오른쪽으로 일곱 번 돌고 합장하고
정성을 다하여 세존께 묘한 법륜을 굴려주시기를 권청하면서 여쭈었습니다.
‘오직 원하옵니다, 세존이시여.
오직 원하옵니다, 선서시여.
널리 중생을 위하여 묘한 법륜을 굴려 주소서.’
[...]
그때 시기범왕이 부처님 세존께서 묵연히 청을 받아들이신 것을 알고,
곧 바라나국에서 선인이 녹야원 가운데 내려오셨을 때
부처님 세존을 위하여 묘하고 아름다운 사자좌를 깔았습니다
mus0fl--Christina Marocco - Marc Lavoine - J'ai Tout Oublié.lrc
◈Lab value 불기2563/04/21/일/20:21
◈Lab value 불기2563/04/21 |
경전을 살필 때는 키워드를 발췌헤서 정리하는 작업을 병행한다. ♡Russia ,Saint Petersburg
올려진 노래에서 뭘 모으라고 하고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480#8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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