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05-28_대반야바라밀다경_001
Benjamin Biolay - Ma Chair Est Te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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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fr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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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조각글편집과 연구방법의 개선
현재 며칠전 살핀 『성유식보생론』과 『대승기신론』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다가 『중론송』에서 논의했던 내용의 중복서술을 피하려고 그 부분부터 정리하려다가 다시 이 부분의 중복서술을 피하려고 또 다른 논서 『금강삼매경론』 부분을 살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한편 앞으로 경전 내용이 뽑히면 해당 경전을 압축 정리하고 좀더 세세하게 살펴나가는 작업은 경전 카데고리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체계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제한된 수명을 고려하면 이렇게 작업범위를 넓히면 곤란하다고 보게 되지만, 사실은 일일단상코너에서 매일 뽑히는 경전을 살피는 부담을 줄이고 회피하기 위해서라도도 할 수 있다. 하루에 1 권 분량을 어떻하던지 읽고 요약 발췌하고 키워드를 뽑아 내려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 그런데 과거 조각글 정리는 이보다 사정이 더 심하다. 쓴 것은 하루 분량인데 정리하는데 1 주일도 더 걸린다.
그래서 왜 그런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 글을 쓸 때는 별 생각없이 논의할 줄거리 정도만 산만하게 올려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그 부분을 체계를 세워 정리하려고 보면 거의 새로 그 부분을 다시 쓰는 형태의 노력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현재 작업분량이 대단히 밀려 있다.
그런데 또 어떤 논의의 초점이나 논의 주제 자체는 과거글에서 벌려 놓았기에 그 부분에서 살피는 것이 조금은 낫다.
그것을 새로 아무 것도 없는 빈 페이지에서 다시 시작해 작성하려면 마음부터 지치게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새로 편집작업을 하게 되면 기존글을 일단 백업을 해놓고 작업을 해야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잘 편집되면 좋지만, 편집과정에서 더 나빠질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아예 없어질 수도 있다고 보기에 일단은 기존 내용을 중간중간 백업하고 작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백업하다보면 백업본이 쌓이고 다시 이 백업본을 놓고 대조하려면 번잡해지게 된다. 백업본은 어디까지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인데 작업이 마쳐지면 제거해야 한다. 이런 작업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작업방안을 마련했다.
일단 한 눈에 전체 내용을 개관해 볼 수 있게 각 페이지 백업본을 1 줄 파일로 일단 백업 보관하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자세히 살피려면 다시 이것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서 살피게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금강삼매경론』 이 부분과 관련해 샘플 차원에서 기존 백업분을 모두 정리해보았다.
1 줄에 표시된 내용이 결국 현재 보는 한 페이지에 기재된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다.
불기2561-08-25 이 부분부터 살피는 중인데 작업전에 과거본을 백업하고 작업 중간에 다시 백업하면 같은 날짜로 된 백업분이 나열되게 된다. 뒤에 올려진 것이 최근 부분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보관하다가 중복된 백업본을 1줄씩 삭제 처리하면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해당 줄 내용을 자세히 보고 싶으면 다양한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다.
대충 살피려면 줄바꾸기만 실행해도 되고, 조금 깨끗하게 살피려면 htm 파일 형태로 살펴도 되고 또는 텍스트 파일 안에서 줄을 나눠 살피려면 또 살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이들 내용을 모두 한 페이지에 모아 백업을 해놓다보니 백업을 위한 백업일 뿐 페이지를 열게 되면 전체를 일괄적으로 살펴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이처럼 개선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각 부분의 내용 정리를 하는 것인데 이것은 결국 웹페이지 상에서 행하고 중간중간 위와 같이 백업을 실행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 다행히 현재 조각글마다 특수기호가 사용되어서 이 특수기호를 통해 위와 같이 관련 페이지로 한번에 각 부분 내용을 경전관련내용 조각글 잡담 내용 이런 식으로 각기 나눠서 넣어주게 되어서 조금은 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오늘 뽑힌 경전을 살펴야 하는데 과거 페이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일단 큰 문제다.
과거글을 살피다 보면 그 당시 왜 그렇게 이상하게 알아보기 힘들게 표현하고 적었는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글도 마찬가지다. 적을 때는 잘 모르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면 엉망이다.
문제는 한 번 적고나서는 왠만해서는 다시 돌아가서 보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 순간 해야 할 일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심리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다.
그런데 결국 중복된 내용을 반복해 서술하는 것을 피하려면 찾아가서 다시 내용을 정리해야 한다.
지금 과거 페이지로 가게 된 것은 마음 현상과 관련되어 과거에 중론송이나 금강삼매경론을 살필 때 적었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다시 반복한 다음 그에 이어서 내용을 살펴야 하는 필요성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연구 체계를 변경하고 나서 살피려고 하다 보니 본 내용은 살피지 못하고 있다. 작업이 한없이 늦어져도 핑계는 있다.
앞 조각글에서 연구환경이 자꾸 자신이 한 작업을 기억을 요구하는 가혹한 환경임을 적으려고 했는데 사정이 그렇다.
과거에 자신이 어떤 부분에 무엇을 적었는지를 지금 어떻게 알겠는가. 어떤 단어를 사용했었는지 알 수 없다. 그런데 혹시나 검색을 하면 또 한없이 많이 검색되어 나온다. 그래서 검색과정에서 대부분 포기하게끔 된다. 새로 작성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키워드나 각 페이지 문서정보를 통해서 검색하는 방안을 만들었다.
키워드는 자신이 의식적으로 키워드를 하이퍼링크 연결을 하기 위해 미리 북마크를 생성한 경우에만 등록이 되게 된다. 그래서 이런 기본정보로 자신이 한번 작업한 곳을 빨리 찾아내는데 사용하는 보조자료가 된다.
그런데 사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이 키워드 검색 핫키를 외워야 한다. 그래서 자꾸만 자신이 나중의 자신을 상대로 무언가를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게끔 미리 배려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일종의 수첩에 적는 활동과 비슷하다. 수첩을 적는 이가 자신이고 수첩을 나중에 보는 이도 자신이다. 다만 지금 자신이 나중에 내용을 잊고 지낼 장래의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 노력을 해야 나중의 자신이 편하게 된다는 점이다.
현재 사실 우선 당장 급하게 정리해야 하는 부분은 위 부분이 이다. 유무 문제를 정리해야 중론 부분을 들어가게 되고 그것이 되어야 대승기신론과 성유식보생론에서 적다가 만 내용을 링크만 대부분 걸고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적고 마치게 된다. 이런 구상이다.
그래야 밀린 작업이 중복되지 않고 한 번에 끝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일단 이렇게 해당 내용이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핫키가 지금 생각이 안 난다. 그런 경우는 위 내용이 적힌 곳을 다시 찾아가 열어서 하나하나 또 찾아봐야 한다.
무엇일까. SEARCH 이제 생각이 나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찾은 다음 인터넷 페이지 부분을 열려면 III + ,S 텍스트 파일을 열려면 경전 파일은 SSS + ,S 조각글 백업 파일을 열려면 BBB + ,S 대충 이렇다.
그래서 지금은 III, S 를 입력하고 '유무' 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위 부분으로 바로 갈 수 있다는 의미다.
힘들다.
그런데 혼자 작업과정에서 알아서 사용하고 작업하면 되는 일인데 왜 이런 내용을 여기에 적는가하면 그것이 미래의 나 자신을 위해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고, 그리고 혹시라도 경전이나 일정한 주제로 장기적으로 연구작업에 들어갈 때는 또 응용가능한 부분이라고도 보기 때문이다. 수첩보다는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일단 나부터 해보자.
된다. 혹시 일부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연구과정에서 이런 일이 그렇게까지 많이는 없기 때문에 본인도 잘 모르게 된다.
그리고 또 해당 페이지를 열지 않고 단순히 지금 이 페이지 같은 곳에 그 부분으로 하이퍼링크를 연결하려면 다시 AAA, S 를 입력하거나 AN, S 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된다.
알고보면 북마크를 생성시키고, 다시 다른 곳에서 하이퍼 링크 연결을 생성시키는 작업이 조금은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