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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1-06_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1-06_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 6. 18:03



®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K1268
T0876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_K1268_T0876 핵심요약



♣1268-001♧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 중생제도와 방편선교

● 보리심

● 부처님예경

● 부처님예경

● 복덕 지혜 선근 수희

● 복덕 지혜 선근 수희

● 삼마지 수행

● 마음의 관찰

● 금감삼매야와 불지

● 무량한 서원

● 대승 백자진언의 공덕

● 오자선다라니와 무생무멸, 본불생

● 환희지와 정각






○ [pt op tr]




mus0fl--Corneille - Le Bon Dieu Est Une Femme.lrc



◈Lab value 불기2562/01/06

오늘은 밀교경전이 뽑혀서 
다라니와 관련된 부분을 살피느라, 시간을 많이 소진했다. 

밀교경전은 주로 의식과 관련된 내용이기에 
내용을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이것은 외국어를 전혀 모르는 가운데 
매번 외국어 노래를 링크를 걸고
가사를 복사해 붙이고 살피는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왜 제시되는가는 
수행자가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하는 과정에서 
취득해야 하는 방편이 갖는 특수성
즉 방편이 갖는 선악무기성 때문에 그렇다라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대하여 
그 본 의미가 무엇인지를 바로 바로 이해하는 것은 
곤란한 사정이 본래 있다. 


여하튼 경전 내용을 정리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서 
조금 쉬고 이어 살피기로 한다. 





◆vwsb1530

◈Lab value 불기2562/01/06/토/18:08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Renaud - Heloise.lrc


● 기본적인 전도망상의 발생이유  

현실에서 어떤 이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이 때 그가 대하는 자전거나 
자전거를 발로 밟아 달려 나가는 상황을 무엇이라고 일반적으로 보겠는가. 

그것은 자신의 외부에 있는 세계의 내용이라고 잘못 여긴다. 
자신이 대하는 자전거나 세상은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라고 잘못 여긴다. 
또 그것은 정신과는 구분되는 외부 물질라고 잘못 여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자신만 유독 그렇게 대하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영희나 철수 등등 모든 이가 그렇게 대하고 생각하는 내용이어서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잘못 여긴다.
그런데 이렇게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이런 생각을 하는 이는
그처럼 대하는 현실 내용 가운데 
일부분인 자신의 몸 부분이나, 또 그런 생각을 행하는 자신은 
또 이와는 다르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거꾸로 뒤집힌 전도망상분별이다. 

어떤 이가 눈을 떠서 보는 내용을
페이지에 그대로 붙이는 것이 곤란하기에 
그림으로 나타내서 살피게 되는데 
다음 그림은 결국 어떤 1 이란 사람이 눈을 떠서 보는 내용을 나타낸다.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img2]
[그림] 08pfl--image/진리의오류55.jpg
http://buddhism007.tistory.com/228 ☞○ 마음과 색의 의미에 관한 논의
http://thegood007.tistory.com/1172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03fl--ghpt/r1030.htm ☞○ 진리에 관한 수많은 오류와 착각의 문제




그런데 여기서는 처음에 어떤 이가 
이런 내용이 
외부 세계이고 외부 대상이고 외부 물질이고 
외부의 객관적실재라고 판단하는 것이 
엉터리다.

이를 다음과 같이 살피고자 한다. 

우선 이들 내용은 
이 일체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내용임을 확인해서 
앞과 같은 판단이 잘못임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실험으로 이를 쉽게 확인하는 방안을 소개한 바 있다. 
=>  http://buddhism007.tistory.com/3853#001


그런데 이것이 마음에 들어온 내용이라면
다시 이를 집착을 가질 실다운 내용으로 보아야 하는가가 문제된다.
이는 이런 내용을 얻게 하는 본 바탕으로서 실재는 어떤 내용인가와 관련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여러 입장이 이론상 제시될 수 있기에 
이를 나열해 살폈다. 
=>  http://buddhism007.tistory.com/3857#001



이런 논의는 현실 자체에 대한 논의는 아니다. 
'실재'와 관련시켜 현실내용을 살피는 논의다. 


이는 현실에서 어떤  내용을 '생생하게 얻는데'  
그러나 이 내용이
과연 집착을 갖고 대할만한 실다운 내용인가를 판단하는 문제다. 

즉, 이런 현실내용을 얻는 본 바탕이 무언가하는 실재에 관한 논의는
현실 내용 자체를 직접 논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 내용의 본 바탕이 되는 실재는 과연 무언가를 살펴  
현실에서 얻는 내용은 이들 실재에서는 얻지 못하는 내용임을 살핀다.
그럼으로써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시키는 취지다. 

마치 꿈과 같다.
꿈은 생생하게 꾸지만, 
그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 것은 
현실의 내용을 놓고 그 꿈내용을 대조해 살펴서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꿈은 실답지 않고 따라서 집착을 가질 내용을 이해한다.
이와 사정이 같다. 

그래서 결국 이 두 내용만 놓고 보면 
현실내용은 비록 생생하게 반복해 얻지만, 그것은 
실재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 것이어서 
실답지 않고 집착을 가질 내용이 아님을 이해하게 된다. 

한편 그런 현실내용은 자신의 마음에 머무는 내용들이다. 
따라서 그것이 외부세계이고 외부대상이고 외부물질이며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는 판단은 엉터리임을 살폈다. 
이들 내용은 관련 부분을 링크를 걸어 연결하였다.





그런데 이런 기본 바탕에서 
다시 다음 부분을 살피기로 한다. 

비록 앞처럼 제시해도 
여전히 현실에 임하는 각 주체는 
전도몽상 분별과 그에 바탕한 집착을 벗어나지 못하고 
수행으로 전환해 나오기가 곤란하다. 
앞과 같은 분별이 잘못이지만, 
그런 전도된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사정이
상당히 뿌리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전도몽상을 일으키는 근본 사정이 무언가를 살피는 가운데
그런 망상분별을 행하면 왜 문제가 되는가를 잘 살펴야 한다. 
다만 이는 다음 링크로 연결한다. 
=> http://buddhism007.tistory.com/3745#001



현실에서 어떤 마술사가 
기름을 바른 다음 모자에서 비둘기를 꺼낸다고 하자.
그러면 관중들은 그 마술사가 기름을 바르고 모자에 손을 넣어  
비둘기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하면 곤란하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일정한 사정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잘못 생각하게끔 된다. 

그런 상태에서 그런 분별은 
이러이러한 사정 때문에 잘못이 됨을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전도된 망상분별에 붙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그런 망상분별에 집착해 업을 행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수행으로 전환해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와야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에서 그런 분별을 하게 되는 사정이 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대하면 
늘 자전거는 그런 모습이다.
그리고 올라타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그런 분별이 잘못이어도 
이런 현실을 부정하며 살기는 곤란하다고 여기게 된다. 
그런 가운데 생사현실에 그대로 묶인 상태로 임하게 된다. 

그래서 여기에서 다시 더 나아가 
왜 처음부터 그렇게 현실을 대하게 되었는가 하는 사정을 살펴야 한다. 

이처럼 현실에서 전도몽상을 일으키는 사정은 
처음 근본무명을 바탕으로 현재의 생명형태로 
삶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일으킨 근본적인 전도몽상 때문이다.

다시 그런 상태에서 생사현실에 임할 때는
현실에서 감각하고 분별하는 내용을 놓고
잘못된 분별을 행하게끔 된다.

또 이들 내용을 대하면서
실다운 내용으로 여기게 된다.
그처럼 전도망상을 일으키는 과정이 그렇게 중첩된다.

이를 불교전문용어로는 3 능변이라고 표현한다. 
즉, 각 생명이 생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공한 실상을 바탕으로 하여 
대강 3 단계로 계속 거꾸로 뒤집힌 망상을 중복해 일으킨다.
그리고 그에 묶여 현재의 상태로 임하게 된 것이 현재의 생사현실이다. 

3 능변이란 표현이 낯설고 어렵기에 
동화속에서 여우가 공중에서 3 회전을 해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에 빗대어 
공중 3 회전에 걸친 전도망상의 중첩현상이라고 표현해본다. [3 능변]


그런데 일반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쳐 생사현실에 일단 임하면
그와 같은 전도된 망상분별에 묶여  
생사고통을 받아나가는 사정 자체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런 생사현실의 묶임에서 벗어나오기 쉽지 않다.  

그런 사정으로 이번 생에 어떤 계기를 통해서든지
그 사정을 잘 관하고 수행으로 자세를 전환해 벗어나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런 사정 때문에 
매 순간 전도망상에 묶여 임하게 된다. 
그리고 무량겁에 걸쳐서 그런 생사고통의 묶임으로부터 벗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현실에서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사정에 대해서는  
이전 페이지 글 내용을 살피면서 보충하기로 한다. 
http://buddhism007.tistory.com/3745#001












mus0fl--Joe Dassin - L'ete Indien.lrc


♥ 잡담 ♥

겨울 날씨가 많이 풀렸다.
그래도 더 추운 것 같이 느껴진다. 
알고보니 옷을 헐겁게 입어서 그렇다. 

숙왕화님이 연구실에 나타났는데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왔다. 
원래는 행주대교까지 갔다 오려고 했는데 
반포에서 잠실근처까지 다녀왔다고 한다. 

본인으로서는 이런 추위에 그런 일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요즘 새해들어 
어리둥절이란 절에서 
현실에 대해 일으키는 전도망상분별을 살핀다. 

그런데 기존에 많이 반복해서 
의욕이 많이 떨어진다. 

다행히 과거 정리한 내용을 발견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기 보다는 
그 부분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원래 정리 페이지에서는 
편집 과정에서 음악 등을 붙이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글을 편집하는 가운데 
노래를 들으며 편집하는 것이 좋기에 다시 올린다. 
그런데 정리를 마치면 삭제처리해야하기에 
일단 여기에 올려 놓는다. 


Lab value 불기2563/04/19/금/20:05
♥ 잡담 ♥페이지내 멀티자료_편집방침
과거 조각글을 수정 보충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정리과정에서는 음악 가사나 풍광 관련 정보를 조각글 페이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들이 분량이 많고
정리하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름다운 풍광 정보는 2562 년 1 월 11 일 자부터 붙여졌다. 
음악 가사 정보는 그 이전도 붙여졌다. 
음악은 거의 2000 곡 정도 가사가 붙여져 있다. 
이것을 하나하나 정리하기는 힘들다. 

다만 발견이 될 때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페이지로 옮기고자 한다. 
그런데 아름다운 풍광 페이지는 많아도 300 개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문제다. 
날짜나 내용이 큰 관련이 없어도 일단 옮길 수 있으면 옮겨 놓기로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863#1530
sfed--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_K1268_T0876.txt
sfd8--불교단상_2562_01.txt ☞◆vwsb1530
불기2562-01-06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ossak_Portret_własny_z_paletą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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