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같은 돌에 발이 걸려도 어떤 이는 걸림돌이라고 여기고 어떤 이는 디딤돌이라고 여긴다는 내용을 적었는데 이는 수행에 있어서도 사정이 같다고 본다.
요즘 사진 앨범을 제작하는 등으로 디스크 정리 작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가 이 작업에 점유되어서 아예 문서작업을 하는 컴퓨터를 옮겼다.
그런데 컴퓨터를 오가면서 작업을 하려니 여전히 정신이 산만하다.
수행자가 다른 중생의 번뇌를 제거하기 위해 임한다고 할 때 다른 중생의 번뇌를 제거해주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번뇌를 들여다보면서 같이 마음이 안타깝게 되고 자신도 같이 번뇌를 일으키게 되기 쉽다.
그런데 그러면 이상한 일이 아닌가. 번뇌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에 임하는 이가 다른 중생의 번뇌로 인해 그 번뇌에 같이 물들어 자신도 번뇌를 일으켜 전체적으로 번뇌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그 상대의 번뇌도 제거되고 자신의 번뇌도 함께 제거되면 물론 좋지만, 현실에서 번뇌가 그렇게 쉽게 쉽게 잘 제거되지 않는 것이 일반이라고 본다면 번뇌를 제거하는 수행이 번뇌를 더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생의 번뇌에 대해 자비희사의 마음으로 이를 대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기는 하지만, 그러나 수행자가 이로 인해 번뇌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고 보게 된다.
지금까지 현실이 실답지 않다는 내용을 많이 제시했는데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런 내용을 받아들여서 수행으로 전환해 나오는 사례는 희박하다고 본다. 그만큼 현실에서 전도망상을 일으키고 이에 집착하고 붙들려 있는 그 정도가 심하기 때문이다.
수행자가 생멸문과 해탈문을 오가면서 이 경계선에 위치하게 되면 수행자 자신도 사실 오락가락하게 마련이다.
생사현실 안에서 어떤 문제를 대하고 그것을 그렇게 보면 그 상황에 그런 문제가 수없이 많이 있는데 그러나 실상 진여의 측면에서 이를 대하면 그것은 하등 얻을 수 없고 문제되지 않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본래 생사를 얻을 수 없는 청정한 진여 실상의 측면을 가지고 현실을 대하면 그 현실이 모두 청정하다고 보게 되고 세상에서 문제삼는 온갖 번뇌나 문제도 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게 되지만,
그러나 생사현실에 임해 온갖 생사고통을 대단히 진지하게 받아나가는 입장을 놓고 보면 그 하나하나가 대단히 심각한 문제상황이라고 보는 양 측면이 수행자가 생사현실 안에서 임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이 양 측면을 오락가락하면 수행자 자신도 사실 오락가락하게 되는 면이 분명 있게 된다고 본다. 그래서 중심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다.
중심을 잘 잡지 못하면 번뇌에 물든 생사현실의 진흙탕 연못에서 연꽃처럼 번뇌에 물들지 않고 자신도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다른 중생도 그런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하여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여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하고자 하는 수행은 쉽게 실현되지 못한다고 본다.
중생의 번뇌 문제를 해결하려다 수행자 자신부터 무량한 번뇌에 연꽃 줄기가 꺽이게 되기 때문이다.
이전 조각글에서 같은 돌에 걸려 넘어져도 의지가 강한 이는 디딤돌로 여기고 의지가 약한 이는 걸림돌로 여긴다고 내용을 소개했는데 돌을 놓고 생각하니 수많은 돌들의 명칭이 달리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역사시간에 배운 선돌 고인돌도 떠오르고 또 맷돌도 떠오르고 또 주춧돌이나 머릿돌 시금석 이런 돌들도 떠오른다.
같은 돌이라도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그 기능이 다른 것이다.
여기서 시금석이란 어려운 표현은 귀금속의 순도를 판별하기 위해 현무암을 사용하는 것을 놓고 이런 말이 생겼다고 한다. 결국 어떤 상태나 능력, 가치, 정체 등을 판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돌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현실에서 발에 걸리우는 돌이 디딤돌이 되는가 걸림돌이 되는가가 달라진다면 이처럼 발에 걸리우는 돌 하나도 그 돌에 걸려 넘어지는 이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하나의 시금석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게 된다.
그 돌에 걸려서 넘어질 때 그 상대가 그것을 장애로 여기는가 아니면 그것을 더 나은 상태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여기고 대하는가가 달라지는데 그것이 바로 그 돌이 그런 이의 상태를 그렇게 판별하고 테스트하는 역할도 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하나의 시금석으로 어떤 상태를 시험해본다면 대부분 그 주체는 그런 자세와 그런 상태로 평생을 일관해 임해 나간다는 것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한번 무언가에 탐욕을 일으키고 대하는 경향을 갖는 이는 거의 평생 그에 대해 탐욕으로 임하게 마련이고 또 마찬가지로 무언가에 분노를 일으키고 대하는 경향을 갖는 이는 또 거의 평생 그런 자세로 삶을 임해 나가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한 주체의 성격이나 습관 경향 등은 그렇게 쉽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돌이 시금석이 되어서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여기고 대하는 이는 거의 평생 그런 형태로 매번 만나는 돌을 걸림돌이라고 여기면서 대하면서 살아가고
그리고 그런 경향이 누적되어서 그의 삶을 그런 의미로 규정짓게 하고 그래서 알고보면 그 하나의 시금석은 결국 그 주체의 모든 삶을 그 위에 올려 놓는 주춧돌과 같은 기능도 같이 하게 된다고 보게 된다.
그래서 결국 그가 처음 만나 걸려 넘어진 그 하나의 돌이 하나의 시금석이 되기도 하면서 그의 삶을 그 돌 위에 모두 올려 놓는 주춧돌도 된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다 결국 그가 사망하면 그 돌이 결국 그의 삶을 그런 형태였다고 기념하게 하는 고인돌과 같은 기능도 또 하게 된다고 본다.
계속 돌만 가지고 이야기 하다보니 삶에서 중요한 맷돌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삶에서 문제는 바로 이 맷돌이라고 본다.
맷돌이 의미하는 상황은 서로 그 특성이 비슷한 돌 두개를 얹어 놓고 이 돌을 갈리면 이 돌들이 서로 부딪혀서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갈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맷돌을 돌리는 막대를 어이나 또는 어처구니라고 표현한다고 하는데 어원상 확실한 것은 또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예상밖인 경우거나 이치에 맞지 않다고 여기게 되는 상황을 만나서 어떤 주체가 이를 놓고 어리둥절하게 되고 황당함을 느낄 때 어이가 없다라고 표현하거나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보통 표현한다.
그래서 이처럼 어이없다거나 어처구니없다라는 표현에서 '어이'나 '어처구니'는 평소 그것이 있어야 황당하게 느껴지지 않고 이치에 맞다고 여기는 그 무엇인가를 나타낸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표현으로 어이없다나 어처구니없다라는 표현에서 어떤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보게 만드는 그런 어이나 어처구니가 정작 무언가라고 물으면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는지 모르는 가운데 평소 그런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바로 이런 현상 자체가 사실은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 만큼 현실에서 전도망상분별을 일으켜 헤매 도는 현상이 심함을 나타낸다고 개인적으로 본다.
이제 그런 어이나 어처구니에 대한 어원적인 해석의 하나로 '어이'가 맷돌의 손잡이라고 한다거나 '어처구니'가 무언가 대단히 큰 사람이나 사물이라고 한다면 현실에서 그런 맷돌의 손잡이나 그런 큰 무언가가 없다고 왜 그런 상황에서 황당함을 느끼겠는가.
그런데 여하튼 대단히 유명한 사찰 어리둥절을 방문하는 일반인들이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대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이런 경전내용을 놓고 대단히 어리둥절함을 느끼거나 황당함을 느끼는 상태가 되고 끝내는 경전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이나 지어낸 이야기 정도로 여기고 대하는 현상이 바로 이 문제와 관련이 된다고 본다.
서로 극과 극으로 다른 이런 입장 사이에서 서로가 상대의 입장을
대단히 어이없고 어처구니 없는 입장으로 대하게 된다는 이 현상이 또 이와 관련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인의 입장에서 어떤 상황이 어이 없이 느껴지지 않고 황당하게 여겨지지 않고 반대로 합리적이고 이치에 맞고 수긍이 잘 되어 어이있게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통상 어떤 상태인가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일반적인 것이다.
즉, 일반인이 이치에 맞다고 여기는 대부분의 상태란, 마치 맷돌에 손잡이가 구비되어서 그 맷돌들이 서로 맞물려서 끊임없이 돌아가면서 서로가 서로를 갈아대고 그 안에 들어 있는 것들도 함께 갈아대는 상황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은 그 맷돌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대강 현실에 임하는 일반적인 상황을 보면 각자 집착하는 것에 접착되어서 마치 톱니바퀴에 붙은 껌조각처럼 또는 어떤 차트에 붙어 그 차트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선처럼 그렇게 한 주체가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내용을 실답다고 여기고 그 현실내용에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의 번뇌를 바탕으로 그 현실에 접착되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알고 보면 그렇게 그런 내용에 접착되어 평생을 살아간 이의 삶의 의미는 그외로는 별다른 아무런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한 주체가 살다가 사라지면 그가 처음 걸려 넘어지거나 그것을 딛고 넘어간 그 돌이 곧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올려 놓는 주춧돌이 되고 한참 활동할 때는 그가 세워 놓은 머릿돌과 선돌과 같은 표지의 역할을 하고
그리고 나서 자신과 거의 일란성 쌍동이와 같은 다른 상대를 만나 그런 형태로 무언가를 놓고 다투고 경쟁해가는 경우에는 그처럼 맞물린 맷돌과 같은 활동을 하면서
자신 스스로도 그런 망상번뇌에 묶여 사역을 당하고 또 한편 다른 생명들도 그런 형태로 묶어서 사역을 시켜 나가는 활동을 하고
그런 가운데 생사고통을 심하게 받는 3 악도로 활동 무대를 옮겨 가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남은 이들이 그를 기념하여 그처럼 고인돌을 괴어 놓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오늘 돌에 대한 단상은 이와 같다.
그런데 그 핵심에 현실 내용을 놓고 어떤 기준면을 붙잡고 이것을 대하는가. 하는 문제가 놓여 있다고 본다.
그래서 그것을 과연 실답고 집착을 가질 만한 내용으로 그것을 대하는가 아니면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는 실답지 않은 내용이고 그래서 이에 집착을 일으켜 접착되지 않고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가. 아닌가가 중요한 것이다.
물론 처음 제시한 수행자의 상황이란 이와 마찬가지다.
중생이 대하는 그 측면을 놓고 대하면 역시 생사고통을 그런 형태로 받아나가는 그 내용이 문제로 보이는 것이고
그러나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는 실상 진여의 측면을 놓고 대하면 바위나 물과 같은 무정물부터 시작해서 소나 돼지나 곰이나 그런 축생에서 부터 아라한이나 보살이나 부처님과 같은 수승한 상태까지 이 일체가 다 차별없이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고 공하다는 사정을 또 보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뽑힌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도 바로 이 두 측면을 수행자는 함께 다 취해서 어느 한 측면의 내용도 버리지 말고 부처님이 가르쳐 준 그대로 이 두 측면의 내용을 그런 자세로 그 두 측면에 적용해서 잘 임해야만 한다고 제시하는 사정이 있다.
컴퓨터를 분리해서 작업을 하니 그래도 조금 낫다.
원래 이것이 본인 주 작업인데 요즘 사진앨범 제작을 위해 파일 정리하는 작업 때문에 경전을 살피는 일이 뒤로 미루어져서 마음이 상쾌하지 않았다.
그런데 삶에서 무엇을 가장 우선시해서 대하는가에 따라서 결국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자신의 삶의 내용을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되는 것은 이처럼 매 순간 우선시해서 선택하지 않고 뒤로 미루는 것은 매순간 그렇게 미루게 되어서 결국 삶에서 한 번도 그것을 행하지 못하고 삶을 마치게 된다는 사정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 걸림돌과 디딤돌이 시금석이 된 내용이 그 주체의 평생을 그 위에 올려 놓는 주춧돌이자 머릿돌도 되고 그가 생활하면서 임하는 맷돌도 되고 나중에 사후 그 주체를 기념하는 고인돌까지 된다는 내용도 바로 위와 같은 사정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이 당면한 이 한 순간에 자신이 해탈문에 들어서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해탈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바로 그런 상태로 매순간 임하는 가운데 무량겁을 두고 지켜보아도 여전히 그 상태로 생사고통의 묶임에 매어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그런 사정을 경전에서도 그처럼 제시하고 있다.
현실에서 전도망상을 제거하지 못하고 임하면 그런 상태로 무량겁에 걸쳐서 3 악도를 헤매면서 생사를 받고 돌고 돌게 된다고 경전에서 그 사정을 제시하는데 그렇게 되는 그 사정이 바로 그런 것이다.
첫 돌 때 아이에게 여러 물건을 놓고 그 아이가 무엇을 집는가를 테스트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한 아이가 자신의 앞에 놓인 여러 물건 가운데 왜 하필이면 그것을 쥐었을까가 궁금하기도 하다.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떤 한 아이가 그렇게 한 순간을 임하면 또 바로 그런 자세로 평생을 나아가기 쉽다고 보기에 그 엉터리 테스트도 그런 측면에서는 나름 일리가 있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돌 하나를 놓고 너무 견강부회한 측면이 없지 않은데 수행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바로 this time or never 정신이라고 보는 것이다.
즉, 지금 이 순간에 수행으로 전환해 벗어나오지 못하면 그런 자세로 무량겁을 지나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결코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바로 이런 의미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무엇을 최 우선 순위로 놓고 무엇을 선택하는가가 무량겁의 내용을 달리 만드는 중요한 내용이 된다는 사실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 옥상기지에 올라가 쉴 때마다 직전에 작성한 글과 관련된 메세지를 노래에서 듣게 되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이는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게 된다. 그것은 본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노래를 대하기에 그렇게 여기게 되는 것이라고 일단 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망상분별이 증폭되는 과정도 이와 사정이 같다.
자신이 어떤 것을 무엇이라고 선입견을 갖고 그것을 대하면 그에 대해 어떤 면을 대해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형태로 여겨지는 현상이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많다.
자라에게 놀란 입장에서는 솥뚜겅을 보고도 그 자라가 떠오른다는 속담도 그가 그런 자라를 보고 놀란 이후 자라에 대한 생각을 갖고 무언가를 대하기에 그런 상태가 된다고 본다.
여하튼 위 노래에서 돌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시간과 관련해 다양한 메세지를 전한다고 본다.
그런데 왜 이렇게 되는가는 오늘 뽑혀 살피는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는 대단히 짧은 경전 하나를 놓고도 상황이 마찬가지임을 보게 된다.
이 경전의 분량이 30 페이지를 넘지 않는다. 또 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는 짧은 경전은 더더욱 짧다. 불교 경전 가운데에는 상당히 분량이 많은 경전도 있지만, 이들 짧은 경전 내용만 잘 이해해도 그 핵심을 이해하는데는 부족하지 않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같은 내용을 대하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이 내용을 놓고 대단히 어리둥절하게 여기면서 내용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잘 이해한다는 경우도 알고보면 한 번 두 번 이 경을 대한 것이 아니고 상당히 오랜 기간 대하면서 내용에 대해 공부한 입장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처음 이런 경전을 대하고 곧바로 이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는 사실 희박한 것이 아닌가도 생각한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처한 전도몽상분별 편집증상이 극심한 것이라고 이 사정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일반적으로 몇번 대하고 이 경전 내용에 대해 어리둥절함을 느끼는 가운데 의문을 제시하는 내용은 보통 이런 내용이 많다.
만일 경전 내용대로 한량없고 끝없는 중생들 가운데 진실로 한 중생도 번뇌의 바다를 건넌 자가 없다거나,
그처럼 제도할 중생을 본래 얻을 수 없다면 왜 수행자가 무량한 중생을 제도한다고 수행에 임하는가.
또 보시를 행한다고 할 때도 보시하는 이나 보시하는 상대나 보시하는 물건이나 보시하는 행위를 얻을 수 없고 사정이 그렇기에 그런 상을 일으켜 그런 상에 머물러서 상을 취하는 가운데 보시를 행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면
왜 그런 보시는 또 무량하게 수행자가 행해야 한다고 하는가.
그리고 그런 상을 현실에서 갖지 않는다면 도대체 현실에서 어떻게 그런 보시를 할 수 있겠는가.
잠자면서 무의식 중에 잠꼬대를 하면서 보시를 해야 하는가. 의식이 혼절된 상태거나 만취한 상태로 정신이 없이 아무 것이나 보이는 대로 집어들어서 거리에 내 던져야 그런 형태로 상을 취하지 않고 상에 머물지 않고 무주상 보시를 하는 것이겠는가.
그러면서 이런 경전 내용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자체적으로도 내용이 모순이 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인 것 같다고 의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런 의문은 결국 이전 조각글에서 살핀 주제와도 관련이 된다고 본다.
반복해서 현실에서 한 주체가 대하는 현실 내용은 실다운 내용이 아님을 제시하는데 사정이 그렇다면 그렇게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관하고 그냥 그렇게 방치하고 임하면 그 뿐이지
왜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에서 무엇은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고 그렇게 내용을 제시하면서 계와 정과 혜의 수행을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
왜 현실이 실답지 않은데 그런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에서 그런 수행만은 그렇게 해야 한다고 제시하는가. 이는 서로 자체적으로 모순이 되는 내용이 아닌가. 이런 의문을 일으키는 경우와 사정이 같다고 본다.
이미 이전 조각글에서 그 대강의 사정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현실이 꿈이나 환영처럼 실답지 않은데 그러나 현실은 또 꿈이나 환영 자체는 아니어서 꿈과 환영과는 또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미 그 사정을 제시한 바 있다.
즉 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지만, 그러나 꿈 자체는 아닌 것이어서 바로 그처럼 꿈과는 다른 그 측면이 이 실답지 않은 현실을 그처럼 실답지 않다는 사정으로 단순히 무시하고 방치하고 그대로 둘 수는 없는 사정이기도 하다는 의미다.
그것은 현실에서 일반인들이 꿈은 허망하고 실답지 않음을 잘 이해하지만, 그러나 현실은 그 꿈과 다르다고 여기는 그런 요소가 그것이기도 하다.
즉 비록 현실 내용은 실답지 않지만, 그래도 한 주체가 매 번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 얻고 그래서 그와 비슷한 내용을 천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또 누군가는 그런 내용을 비슷하게 얻을 것 같고
또 그런 현실내용은 자신 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이 엇비슷하게 같이 얻는 것이고
또 그런 현실 내용은 비록 하나하나 실답지 않지만 자신의 시각으로만 그런 내용을 얻는 것이 아니고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형태로 중첩해서 그에 대한 내용을 얻는 것이어서 자신이 대하는 현실 내용은 꿈과는 달리 대단히 실다운 내용이라고 여기는 바로 그 측면인 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런 측면 때문에 경전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이런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잘 관하고 이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고 수행에 임하지 않으면
비록 하나하나 실답지는 않지만, 그런 형태로 무량겁에 걸쳐서 그처럼 매순간 생생하고 실답게 여겨지는 그런 형태로 생사고통을 겪어나가게 되고
바로 이처럼 본래 실답지 않은 것인데도 그런 주체가 그런 실답지 않은 내용을 대단히 실답게 여기면서 생생하게 매순간 생사고통을 무량겁에 걸쳐서 받아나간다는 그것이 바로 삶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에
이 생사현실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행에 임해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리고 본래의 상태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관하는 것도 바로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안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내용이다.
본래의 상태에서는 그런 문제를 본래 얻을 수도 없고 또 사정이 그렇기에 그 영역에서 그런 문제를 제기하거나 요구할 사정 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본 바탕인 실재의 상황을 잘 관하고 본래의 상태에 그런 생사고통이나 생멸을 얻을 수 없다는 사정을 잘 관하고 수행에 임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보면 그런 실재 영역에서의 문제때문이 아니고
사정이 그런데도 생사현실에서는 전도된 망상분별을 일으켜 본래 얻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은 그런 생사현실을 놓고 각 주체가 그런 생사고통이 실답게 있다고 여기면서 매 순간 그렇게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고
또 그렇게 생사고통을 심하게 받는 3 악도의 세계로 향해 쉼없이 나아가고 있기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런 내용을 잘 관하고 그런 생사현실에서 그런 상태를 벗어나기 위한 수행을 잘 행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사정인 것이다.
현실은 꿈처럼 실답지 않은데 그러나 그런 사정부터 잘 관하지 못하기에 그에 집착을 일으켜 대하는 것이 첫 문제이고
또 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다고 하지만, 그러나 현실은 또 꿈 자체는 아니어서 꿈과는 달리 그에 대해 집착을 일으키고 대하는 경우 그것을 현실에서 일반인이 임하는 상황처럼 꿈과는 달리 이를 대단히 실답게 여기고 생생하게 받아 나가게 되는 것이기에 바로 이 측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생사현실에서 그런 수행을 잘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처럼 본 바탕이 그렇지 않다는 사정을 잘 관하고 그에 대한 망상과 집착을 제거한 바탕에서 그런 생사현실에서 그런 수행을 한다해도 해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현재 금강경에서 반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이 실답지 않다는 사정은 현실에서 그런 수행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그런 취지가 아니고
현실에서 그런 생사고통을 벗어나기 위한 수행을 하더라도 그런 본 바탕의 사정을 잘 관한 상태에서 망상분별과 집착을 제거하고 또 심지어 수행이나 수행목표 역시도 사정이 마찬가지임을 잘 관해서 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망상분별과 집착을 제거한 바탕에서 그런 수행을 잘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이 꿈을 그렇게 꾼 것이 사실이고 그 꿈은 꿈대로 꿈을 꾸는 상황에서 대단히 생생하였는데 왜 이것을 실답지 않다고 하는가. 이 사정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것은 이런 꿈이 비록 생생하게 꾼 내용이지만 실답지 않기에 집착을 갖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그 사정이 현실에서 얻는 모든 내용에 공통되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먼저 자신이 실답지 않다고 쉽게 이해하는 꿈이 왜 실답지 않다고 한 것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우선 꿈이 실답지 않다는 것은 자면서 그런 꿈을 생생하게 꾸지 않았다고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러면 자면서 그런 꿈을 생생하게 꾸었는데도 왜 그런 꿈을 실답지 않다고 하고 사정이 그렇기에 그런 꿈에 집착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가 그 사정을 잘 살펴야 한다.
그 사정은 다음과 같이 나열해볼 수 있다.
꿈은 비록 자면서 꿀 때는 대단히 생생한데 그러나 그런 꿈은 그런 꿈을 꾸는 그런 조건과 그 상황에서만 그런 내용을 얻는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그 꿈은 다른 경우 다른 조건 다른 영역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즉 현실에서는 그런 꿈 내용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또 그런 꿈에서 얻는 내용은 그것이 황금이나 바다라고 한다면 평소 황금이나 바다에 대해 기대하는 다른 성품을 또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사정으로 아무리 꿈을 자면서 꿈을 생생하게 꾸었다고 해도 그런 꿈은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꿈 속에서 바다를 보고 황금을 얻었다가 또 잃어버렸다고 해도 그런 바다나 황금은 그런 꿈을 꾸었다고 해서 없던 바다나 황금이 새삼스럽게 있게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런 바다나 황금이 꿈에서 사라졌다고 해서 어떤 있었던 바다나 황금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꿈을 깨고 나서 그런 꿈을 침대에서 자면서 꾸었다고 해서 꿈에서 본 바다나 황금을 침대를 이곳 저곳 뒤지면서 찾아나선다고 해서 그런 바다나 황금이 침대에서 얻어지는 것도 아닌 것이다.
그리고 그 침대를 다시 잘 정리하고 꿈에서 잃어버린 황금이 있었던 장소를 현실에서 보는 침대에서 위치를 비례해서 추정해서 잘 정돈하고 나서 다시 잠을 잔다고 해서 꿈에서 잃어버린 황금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다.
그러면 꿈에서 바다나 황금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 경우 그 꿈은 무엇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꿈내용을 얻는 것인가가 또 문제될 수 있다.
우선 꿈에서 본 황금은 꿈에서 본 황금 그 자체를 대상으로 삼아서 그런 황금꿈을 꾼다고 할 것인가.
비유로 설명하면 거울에 꽃 모습이 비추인다면 그 모습은 거울에 비추인 그 꽃모습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모습을 거울에 비추이게 된 것이라고 할 것인가.
여기서 같은 내용을 두번 나열하면서 하나는 대상으로 그리고 하나는 그것을 대상으로 얻는 내용으로 제시한 것임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이해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런 착오를 대단히 일반적으로 일으킨다.
즉, 자신이 눈을 떠서 꽃이나 바위나 영희나 철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자신이 보는 그런 모습이 바로 그런 모습을 얻게 한 대상이라고 스스로 여기면서 이 상황에 임하는 것이 대부분인 것이다.
자신이 눈을 떠서 본 그런 내용은 그 일체가 자신의 마음안에 맺혀진 내용이고 그런 내용에는 그런 내용을 얻게 한 대상이란 없다고 제시하는데 현실에서는 전도망상분별을 일으킨 상태에서 자신이 눈을 떠 얻는 내용을 그렇게 이해하지 않는 것이다.
잠깐 여기서 망4, 축약키에 축약해 넣은 내용을 다시 꺼내보기로 하자. 얍. 망4,ㅣ 안 나온다. 이 컴퓨터가 이전에 작업하던 컴퓨터가 아니라서 새로 축약한 이 내용이 적용이 안 되서 그런 것으로 본다. 대신 망1, 은 나온다.
다음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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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분명 종이에 불을 붙이면 연기가 나고
자신이 컵에 커피를 담아 마시면서 컵을 가볍게 두드린다고 할 때 눈으로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귀로는 컵 소리를 듣고 코로는 커피 향을 맡고 입으로는 커피 맛을 보고 손으로는 촉감을 느끼고
이 커피를 영희나 철수에게 건네니 역시 영희나 철수도 같은 내용을 보고한다고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자신이 대하는 이런 내용은 외부 세계의 내용이고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대상이고 정신 밖에 있는 정신과는 별개인 외부물질이고 이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포함해 모든 이가 함께 대하게 되는 외부의 객관적 실재라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표적으로 일반인이 일반적으로 갖는 전도망상분별증의 기본적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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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부분은 사실상 자신이 이번 생에 잠시 매순간 걸치고 있는 옷과 그 성격이 같은데도 이런 내용을 붙들고 그것이 실다운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매순간 대하는 상황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 각 내용의 본 정체가 무엇인가를 잘 확인함과 함께 자신이 이들 내용을 놓고 실답다고 여기면서 집착을 갖고 임하는 자세를 지금 시정하고 수행으로 자세를 전환해 임하지 않으면
이번 생에서도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풀려날 가능성이 없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이후 매 순간 그런 자세로 임하는 가운데 말로만 듣고, 경전에서 글로만 제시해 대하던 지옥 아귀세계를 포함헤서 자신이 현실에서 익숙하게 대하던 각종 축생들의 세계로 자신이 직접 들어가 그렇게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으면서 임하는 것이 바로 생사현실의 문제인 것이다.
현실적으로 축생의 수가 많을 것인가. 인간의 수가 많을 것인가를 먼저 헤아리고 그래서 단순히 이 수적 비율을 가지고 그 확률을 추정한다고 해도 인간으로 태어날 확률은 대단히 적다고 보듯
자신이 이번 생을 마치고 다음 생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거나 3 악도를 벗어나 좋은 세계에 태어날 가능성이나 확률을 주정한다면 대단히 희박하다고 스스로 잘 이해해야 한다.
만일 사정이 이런데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기대한다거나 희망한다면 자신 스스로 그래야 마땅하다고 볼 사유를 지금 이 순간 대략 10 가지 정도는 죽 나열할 수 있어야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을 놓고 보면 그런 경우도 드물고 설령 있다고 해도 그 내용 대부분은 평소 자신이 일으킨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그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일으킨 탐욕과 분노 그리고 어리석음에 바탕한 망상분별이고 단순한 희망일 뿐이지 객관적으로 보면 하나도 그렇게 되어야 할 마땅한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일반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실험은 물론 자신이 먼저 곰곰히 자신을 놓고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기는 한데 일반적으로 자신이 아닌 다른 이를 놓고 헤아려보면 그 상대의 생각과는 달리 그 사정이 대단히 어렵다고 보게 되는 그 사정을 자신도 잘 살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가하면 앞 문제에서와 같이 대부분 일반적으로 전도망상분별을 바탕으로 현실을 대하고 그런 현실에서 그렇게 제각각 분주하게 임하고 있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에게 눈앞에 꽃을 내밀고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평소 자신은 무엇을 자신이라고 여기면서 생활하는가 이렇게만 질문을 던지고 그 사정을 살펴보아도 그 사정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각 주체가 행할 도리 밖에는 없고 그래서 행하게 되는 행위를 분주히 행하는 것이어서 그런 상태에서는 그 결과는 일일히 살펴 보지 않아도 분명한 것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경전에서 반복해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자신이 사정이 그렇지 않고 자신은 어떤 특별한 사정으로 이런 생사과정에 묶이지 않고 또 3 악도에 들어갈 사유가 없다거나 있다고 해도 자신이 그간 노력해서 해소시켰기에 자신만은 다른 이들과 달리 좋은 세계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주장하려면
자신 스스로 자신에게 대해서라도 그럴만한 사유가 이러이러하게 있다고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또 그렇게 나열하는 사유가 대부분 자신을 기준으로 해서 그리고 자신의 망상분별과 자신의 희망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의 망집에 바탕한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바탕으로 해서 나열하는 내용들임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만일 그가 주장하는대로 그가 망상분별에서 생각하는 내용이 다른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려면 우선 자신이 지금 눈으로 보는 내용을 가지고 귀로 듣는 소리의 영역에서 그 내용을 확인하고 꺼낼 수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 당장 이 순간도 그것이 성취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그렇게 주장한 내용이 다른 세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성취될 사유가 무엇이겠는가. 그럴 리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제시하면 혹자는 자신이 이번 생을 살고 이렇게 살다가 마치고 죽으면 그뿐이지, 그 뒤에 무슨 자신과 관련된 일이 있다고 그런 일까지 미리 생각을 해야 하는가 하고 의아하게 여기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것이 바로 그처럼 망상분별을 일으켜 현실을 대하는 주체가 일으킨 또 다른 망상분별의 하나인 것이다.
경전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삶을 대충 살아가는 입장을 단멸관을 갖고 살아가는 이라거나 로카야타라고 표현하는데
만일 사정이 정말 그렇다면 도대체 수행자는 무엇때문에 무량겁을 고려에 놓고 지금 수행에 임하겠는가.
여하튼 망집현상도 쉽게 해결이 안 되지만, 이런 문제도 수행자와 일반 입장간에 서로 피차 답답하게 여기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미 꿈을 실답지 않게 보아야 할 사정을 앞에 여러가지 나열하고
꿈에서 황금꿈을 꾸었다면 그 황금의 꿈 내용은 도대체 무엇을 대상으로 그런 것을 얻었는가 하는 문제를 살폈는데
앞에서 꿈 내용이 꿈 안의 내용을 대상으로 해서 얻는다고 보기 힘든 사정을 먼저 살폈다.
그런데 그렇다면 이제 꿈에서 본 바다나 황금은 그런 꿈을 자면서 꾼 침대의 상황이나 침대의 어떤 부분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꿈 내용을 얻었다고 볼 것인가.
사정이 그렇지 않다.
물론 침대의 상황이 꿈과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다. 이미 제시했듯 그런 꿈은 그런 침대에 그렇게 누어서 그런 꿈을 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런 잠을 잔 침대의 무엇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 꿈 내용을 얻은 것도 아닌 것이다.
이전에도 '라이터' 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언가라고 물으면 '담배'라는 관념을 일으켜 꺼내는 사례를 들어서 이 관계를 설명한 적이 있다.
이 경우 '담배'라는 관념은 분명 '라이터'란 관념을 받아들이고 나서 그 연후에 그런 '라이터'란 관념을 연해서(의존해서) 일으켜 꺼낸 것이기는 하지만, 그 '담배'란 관념이 '라이터'란 관념을 대상으로 삼아서 일으킨 관념이 아닌 것이다. 사정이 그렇기에 그 '담배'라는 관념내용을 그 관념을 일으키게 한 '라이터'란 관념에 갖다 붙여서 이해하면 곤란한 것이다.
즉 '라이터'란 관념은 '담배'라는 관념을 일으킨 그 대상이기도 하고 그래서 담배란 관념이 갖는 내용을 그 안에 포함해 갖고 있다거나 라이터에는 담배가 들어 있다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한 것이다.
이런 사례와 마찬가지로 비록 침대에 누어서 그런 바다나 황금꿈을 꾸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런 꿈이 그런 침대를 대상으로 해서 얻은 내용이고 또 마찬가지 사정으로 그런 꿈 내용이 침대에 대한 어떤 내용으로 얻는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꿈과 현실간의 관계나 그 문제 상황이 현실에서 한 주체가 얻고 문제삼는 그 일체에 다 공통한다는 의미다.
즉,
침대 ====> 자면서 꾼 바다와 황금의 꿈 이 관계가
현실에서 각 내용을 얻게 되는 본 바탕이 되는 실재# ===> 감각현실 의 관계에서도 사정이 그렇고
다시 감각현실 ===> 느낌 감각현실 ===> 관념분별 느낌 ====> 관념분별
등에서도 그 사정이 마찬가지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대충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이들 각 내용의 관계를 살피면 자신이 무엇인가를 대상으로 삼아서 그것을 그렇게 대한 관계로 그러그러한 내용을 연하여[의존해서] 어떤 관념분별을 일으키게 된 것이므로 그런 사정으로 자신이 그에 대해 일으킨 각 관념분별 내용은 그런 영역의 그런 대상에도 그렇게 실답게 있다고 여기면서 이를 대하게 되는데
바로 이 부분이 그렇게 이해하고 그 각 영역의 내용을 대하는 망상분별 증상의 내용인 것이다.
사정이 그렇지 않은데도 그런 사정으로 관념분별 영역안에서 각 영역의 내용을 그렇게 접착시켜 놓고 그 각 내용을 그렇게 대하는 것이 바로 여기서 제시하는 망상분별 증상의 기본이다.
각 영역의 내용이 하나같이 실답지 않고 진짜가 아닌 것은 마찬가지인데 각 영역의 각 내용은 설령 실답지는 않고, 망상분별의 소재가 되어주는 측면은 분명 있지만, 그러나 그 영역 자체에서는 그런 망집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데 반해서
관념분별 영역에서는 그런 각 영역의 내용을 가지고 그런 망상분별을 일으킨 다음 그에 바탕해서 그런 내용을 대해 나간다는 것이 첫번째 문제점이다.
그리고 그런 망상분별 증상을 바탕으로 이제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의 번뇌를 일으키고 이에 집착해서
그렇게 현실에서 각 상황마다 어떻게 그렇게 하지 않을 도리가 도무지 없다고 여기면서 매 순간 매 상황마다 반응하면서 행하게끔 되는 생각과 말과 행위 태도 자세를 취해 나가면
이것이 곧 금강경에서 말하는 그렇게 상을 취하고 상에 머물러서 상에 접착되어 행하는 형태로서
그로 인해 자신이 대하는 기본 바탕들이 변화가 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바로 그것이 경전에서 제시하는 생사고통의 현장 즉 그 주체가 그런 바탕에서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3 악도의 세계에 들어가 생활하게 된 그 상황인 것이다.
물론 앞의 전제를 놓고 보면 이런 3 악도의 생사고통 역시도 실답지 않고 그 본 바탕이 청정한 니르바나인 것은 다른 경우와 다르지 않다.
그런데 현실에서 현실을 대할 때 그렇게 올바로 관하여 수행에 임하지 않은 경우는 그가 대하는 그 현실에서도 그 사정을 그렇게 관하지 못하고 그 현실을 대단히 생생하고 실답게 여기면서 그렇게 대했듯
그런 3 악도에 들어가 임할 때에는 또 이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그 생사고통의 상황을 그렇게 대하면서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어서
바로 이것이 근본 전도망상을 바탕으로 그렇게 본래 얻을 수 없는 생사고통을 실답게 있다고 여기면서 그런 망집을 바탕으로 매 순간 생사고통을 생생하고 실답게 무량겁에 걸쳐 받아나게 되는 생사고통의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본 바탕을 놓고 보면 이런 내용 일체를 얻을 수 없는데도
이상하게 현실에서 그런 망집을 일으킨 상태에서는 현실에 자신이 문제삼는 그런 자신과 그런 세계의 각 내용이 그렇게 있고 그리고 그런 생사와 생멸이 있다고 여기면서 이를 대하는 것처럼
이런 상태에서는 바로 그런 망집을 전제로 한번 행한 업과 그 과보는 사라지지 않고 그렇게 무량겁에 걸쳐서 받아나가게 된다고 제시하게 되는 사정이다.
그러니 실답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그렇게 이해하고 그냥 방치할 일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이런 두 측면을 다 함께 잘 취해서 현실에서 수행에 잘 임해야 할 사정이 그렇게 있는 것이다.
즉, 실답지 않지만 그렇게 그런 생사고통을 매순간 겪고 지금 이 순간 그런 바탕에서 그런 사정으로 그렇게 그 현실을 대하고 임한다면 그 다음 순간도 그렇고 그리고 그 다음다음 순간도 또 그렇고 그렇게 해서 무량겁에 걸쳐서 그 상태를 이어 나가게 되고 그리고 왠만해서는 그 상태로부터 스스로 벗어나오지 못한다고 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기 때문에 현실에서 먼저 꿈이 일정한 사유때문에 아무리 생생하게 꿈을 꾸어도 그것은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되는 사정을 잘 이해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얻는 각 내용들도 그 사정이 이와 같다는 측면을 잘 살펴서
비록 현실은 꿈이 아니고 꿈과는 많이 다르지만, 현실도 이런 꿈처럼 실답지 않다는 것을 잘 관하고 이에 대한 망집을 제거하고 수행으로 전환해 임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자신이 그간 쌓아 놓은 업의 장애가 해소되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3 악도에 묶여 끌려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이런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지금 연극을 보면서 연극에서 진행되는 상황은 하나같이 실답지 않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서 단순하게 그것만으로 자신이 연극을 보는 동안 수없이 연극을 행하는 다른 배우를 괴롭히고 연극을 지켜보는 관객도 괴롭히고 손해를 입힌 일들이 다 사라지고 그 연극상황에서 쉭하고 자신이 벗어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런 고통을 겪는 연극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벗어나오려면 이런 연극이 실답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비록 그렇게 이해를 잘 하게 되었다고 설령 가정해도 연극에 임하는 다른 이들은 그 상황이 그렇지도 않을 뿐더러 설령 그렇더라도 다른 배우나 관객을 괴롭힌 것을 보상도 잘 하고 앞으로는 자신이 과거와 달리 잘 임하고 좋은 상태를 성취하겠다는 서원도 만들어 제시하고 또 그것이 단순히 말로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자신이 열심히 실천해 성취하겠다는 사정도 하나하나 보여주어야
그 연극 상황에 임하고 있는 다른 관객이나 배우도 그런 내용을 통해 비로소 더 이상 그를 묶어 괴롭히겠다는 뜻과 의지를 포기하고 그 방향을 달리 돌리게 된다는 사정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 수행을 통해서 계를 지키면서 청정한 범행을 닦고 자신이 쌓은 업의 장애를 제거하는 기본적인 수행부분과 관련되는 내용이다.
여기서 표현이 '범행'이라고 표기 되어서 오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는데
죄복개공무소주라는 게송이 의미하듯, 본 바탕에는 본래 청정한 수행을 의미하는 '범행'이나 사회에서 범죄를 의미하는 '범행'의 구분이 없는데
그러나 망집이 진행되는 생사현실에는 각 주체마다 굳센 망집과 고집을 바탕으로 그런 내용을 그렇게 붙들고 서로를 묶고 있는 상태인 것이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어떤 한 주체가 그렇게 회나 치킨이나 소세지가 맛이 있다고 집착하지 않으면 왜 물고기나 닭이나 소 돼지가 그렇게 붙잡혀서 사육을 당하고 끝내는 도살을 당할 것인가.
그러나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자신부터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사정이 그런 것처럼 다른 생명들의 상황도 또 그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현실에서 생명 가운데 자신만 유독 좋은 것을 취하려 하고 나쁜 것을 피하려고 하면서 살아가는 것인지
연못에 가서 앉아 물고기를 놓고 관찰해보거나 곤충 하나를 놓고 지켜보거나 아니면 현미경을 갖고 세균을 놓고 관찰해보아도 사정이 그렇지 않음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다.
왜 자신만 그렇다고 볼 수 있는가. 그리고 왜 또 그런 가운데 자신만 유독 생사고통을 받는 3 악도에 묶여 끌려가지 않게 되고 자신만 유독 좋고 좋은 하늘과 같은 세계에서 지내야 할 사정이 있다고 보겠는가.
객관적으로 보면 그럴 사정이 별로 없다.
그래서 현실이 실답지 않음을 잘 관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그 기본을 바탕으로 자신부터 그런 생사묶임에서 벗어나려면 계를 잘 지키면서 수행으로 전환해 임해야 하고
이후 다른 중생을 또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또 마찬가지로 수행에 정진해서 수행자 자신부터 복덕자량을 구족하지 않으면 자신부터 생사묶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고
또 그런 사정으로 자신이 다른 중생을 제도할 수도 없게 되고 더 나아가 다른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성불할 수 있는 지혜자량도 마찬가지로 성취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글을 많이 써서 점점 오타가 심해지니 조금 쉬었다가 이어 쓰기로 한다.
아래는 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다고 보아야 할 사정에 대해 기존에 살핀 내용을 대강 찾아 링크를 붙여 놓기로 한다.
이미 침대에 누어 꾼 바다나 황금 꿈의 사례를 놓고 그런 꿈은 그 꿈안의 바다나 황금을 대상으로 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침대의 어떤 내용을 대상으로 해서 얻는 것도 아님을 살피고
그리고 꿈이 그런 조건 그런 상태에서만 얻게 되는 임시적인 내용이고 다른 영역에서 그런 내용을 얻지 못한다는 사정과 함께 그에 기대되는 여러 성품도 갖추지 못한 내용임을 통해서 그것이 실답지 않다고 하게 된다는 사정을 살폈는데
비록 꿈은 이렇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만,
그러나 현실에서 얻는 각 내용도 사정이 이렇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대로 이제 앞과 같은 꿈은 그렇지만 현실에서 얻는 내용은 앞에 나열한 것처럼
지금만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지 않고 10 년전에도 그와 비슷하게 그렇게 얻었고 또 그런 내용은 앞으로 천년 만년을 지나도 그렇게 얻을 것 같고
그런 내용은 자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아는 영희나 철수를 비롯해서 세상 사람들이 다 그와 엇비슷하게 그런 내용을 얻고
또 그런 내용은 단지 시각을 통해서만 아니라 다른 촉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서도 다양하게 내용을 얻기에 그런 사정으로 현실에서 자신이 얻는 내용은 대단히 실다운 내용이라고 여기게 된다는 사정을 보았다.
그리고 이 부분이 현실이 꿈이 아니고 꿈과 다르다고 보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것은 경전에서도 마찬가지다.
사정이 그렇기에 비록 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지만, 그 사정을 잘 그렇게 관하고 그에 대한 망집을 제거하고 수행으로 임해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면
앞에 기술한 그 내용과 마찬가지로 그런 생사현실에서 자신이 망집에 바탕해 행한 업은 그가 단순히 생각하는 십년 백년 천년이 만년이 아니라 무량겁에 걸쳐서도 그 업과 그에 따른 과보는 사라지지 않고 그것을 받게 된다고 제시하고
또 그런 지옥이나 아귀 축생세계도 자신 혼자 그런 내용을 받는 것이 아니고 그런 업을 행한 무수한 다른 이들과 함께 그런 세계에 함께 처해서 받아나가게 된다고 제시하고
또 현실 내용이 그처럼 하나같이 실답지 않은 여러 내용을 중첩해서 얻는 것임을 그렇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측면에서 이런 생사현실이 꿈이나 환영처럼 실답지 않지만, 그러나 정작 꿈이나 환영 자체는 아닌 것이어서
이런 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그냥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생사현실에서 열심히 수행을 통해 그런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요구된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런 수행을 잘 행하고 또 그런 생사고통을 직접 당면하게 되는 상태에서도 그런 생사고통을 안인수행을 통해 참고 잘 벗어나오려면
그런 현실에 자신이 고통을 겪거나 억울하게 느껴야 할 그런 내용 자체가 그 안에 실답게 있지 않고
또 현실 내용이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실답지 않고 또 중첩적으로도 실답지 않고 전체적으로도 종합적으로 그렇게 실답지 않음을 먼저 잘 관하고 이해한 가운데 그런 수행에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이 두 부분에서 그 수행이 모두 원만하게 성취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자신이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는 그런 부분들이 하나같이 자신이 이번 생에 걸치고 있는 옷과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신체나 자신에게 어떤 침해가 있고 위해가 가해지면 여기에 집착하고 반응하지 않을 경우가 과연 현실에 몇이나 있겠는가.
거의 드문 것이다.
그래서 위 금강경에 제시된 사례처럼 가리왕에게 붙잡혀서 4지를 절단당하고 눈과 귀를 잘리우는 고문을 당하는 상황에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을 일으키지 않고 평안히 참았다는 것은 단순히 말뿐일 것이라고 쉽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현실에서 각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제거하고 그런 상태가 되지 않으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날 도리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위 경전에서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갖고 현실에 임하는 이는 수행자 라이센스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제시하는 한편
대반야바라밀다경전에서는 이처럼 무언가가 얻을 바가 있다고 여기면서 수행에 임하는 이는 그로 인해서 일반의 경우보다 더 빨리 더 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가 되게 된다고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수행을 해도 그런 상태로 수행하는 사례가 현실에서 대단히 많기에 그것은 또 단순하게 지나칠 내용이 아니고 현실 문제인 것이다.
여하튼 꿈의 내용을 놓고 그것이 실답지 않다는 것은 잘 이해해도
자신이 현실에서 얻는 감각현실이나 자신이 현실에서 행하는 관념분별에 대한 사정은 잘 파악하지 못하고
이들 내용은 꿈과는 달리 실답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신이 눈을 떠서 꽃이나 영희모습을 본다면 그런 내용은 곧바로 외부 세계이고 마음과는 별개의 외부 물질이고 외부 실재라고 여기거나 또 그러한 내용은 자신이 그런 내용을 얻게 한 외부 대상 자체라고 여기기도 하고
또 앞과 같은 이해는 잘못이고 자신이 얻는 내용은 설령 마음안 내용임을 이해하게 되는 경우에도 다시 자신이 마음에서 그런 내용을 얻게 된 것은 본 바탕이라고 할 외부의 실재에 자신이 얻은 그런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있기에 그렇다거나 또 본 바탕인 실재는 일치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와 비례하거나 유사한 어떤 것이라고 여기거나 그런 식으로 자신이 현실에서 일으킨 망집을 바탕으로 계속 망상분별을 증폭시키는 상태가 일반적이다.
그런 경우 자신이 얻는 내용이 한 주체가 그 내용을 직접 얻지 못하는, 본 바탕인 실재영역에도 그렇게 있는 것인가를 확인하기 이전에
자신이 현실에서 얻는 다른 영역의 내용들 사이에서나마 과연 그런 관계가 성립되는가부터 하나하나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이 눈을 떠 노란 꽃을 본다면 그런 모습이 과연 자신이 귀로 대하는 영역에서도 얻어지는가.
그리고 자신이 눈을 감고 떠올리는 노란꽃이라는 생각내용 안에서 자신이 눈으로 본 내용과 단 한 부분이라도 일치하여 같다고 할 부분을 스스로 얻는가 이런 것을 놓고 하나하나 잘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얻는 각 영역의 내용에서도 그런 관계를 보지 못하는데 본 바탕인 영역에서 그런 관계가 성립한다고 볼 근거는 무엇이겠는가.
그런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 주체가 망상분별과 집착을 바탕으로 일으킨 망상분별 아니면 그런 망집을 바탕으로 희망하고 기대하는 내용일 뿐인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이 당면한 현실 안에서도 성립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눈으로 본 색깔이나 모습을 본 바탕인 실재 영역에도 그와 일치하는 내용이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실재 영역에 그 내용을 그렇게 밀어 넣으면
이제 그런 상태에서 그런 내용을 대상으로 귀로 듣는 소리나 코로 맡는 냄새나 혀로 얻는 맛이나 몸으로 얻는 촉감이 또 이런 내용과 아주 엉뚱한 관계로 엉뚱하게 얻는 것임을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감관으로 얻는 다른 내용을 또 그처럼 본 바탕에 밀어 넣고 살펴도 또 이와 다른 감관이 각기 얻는 내용은 또 마찬가지다.
눈으로 보고, 두드려 소리도 듣고, 냄새 맡고, 마셔서 맛도 보고 손에 쥐어 촉감도 얻는 커피가 담긴 컵의 본 정체가 무언가를 연구해 나간다면
자신이 이에 대해 얻는 이런 감각내용을 다 몽땅 모아서 함께 본 바탕에 밀어 넣고 심지어 현미경이나 망원경 엑스레이 투시기 자외선 적외선 촬영기 등등의 수많은 다른 관측도구가 얻어낸 결과 내용을 또 그렇게 다 밀어 넣고 수많은 곤충이나 다른 축생 들이 각기 달리 얻는 내용을 또 그렇게 다 밀어 넣고 그리고 나서 자신의 감관이 각기 얻는 내용을 이런 내용과 비교해 본다면 그 각 내용은 역시 엉터리이고 엉뚱한 관계의 내용들임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침대에서 누어 황금꿈을 꾸고 나서 그런 사정으로 그렇게 황금꿈을 꾸었다는 사정을 빌미로 자신이 꾼 황금이 자신이 그런 꿈을 누어서 꾸었던 그 침대에 그렇게 실답게 있다고 여기면서 침대를 매만지는 그런 망상증 환자의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각 주체가 얻는 감각현실도 그 사정이 그렇고 또 이에 대해 각 주체가 분별을 일으키는 분별내용도 그 사정이 그렇고 마찬가지로 현실에서 각 주체가 얻는 각 영역의 내용이 다 마찬가지로 바로 이런 관계에 있기에 이런 내용들이 하나같이 실답지 않다고 제시하고 그런 내용에 집착을 갖고 임하면 그로 인해 생사고통에 묶이게 되고 곤란하다고 제시한 것이다.
현실에서 어떤 착각을 일으키는가하면 배고파서 짜장면을 먹고 대단히 좋음과 만족함을 느끼게 되면 그런 사정으로 그런 좋음과 만족이 그 짜장면에 들어 있다고 여기기 쉬운데 이것도 결국 마찬가지다.
이것이 결국 현실에 각종 탐욕과 분노를 일으켜 임하는 종합적 망상분별 편집증 환자의 상황인데 이것이 결국 3 계6 도 안에서 무량하게 다양한 형태로 가지가지 생사고통을 겪어나가는 생명이 처한 상황이고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내용이 하나같이 실답지 않기에 집착을 제거하고 수행으로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은
그런 내용을 일체 그런 영역에서 얻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영역에서 그렇게 얻는 내용을 다시 절대적 기준으로 삼아서 그처럼 망집현상을 일으키고 무량겁에 걸쳐서 생사고통을 받는 상황이 전혀 없다고 제시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같이 실답지 않기에 자신이 어느 순간 그런 사정을 그렇게 관하고 그런 내용들은 일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임하면 정말 그처럼 곧바로 이를 젼혀 무시하고 이와 관계없이 생사현실에서 지낼 수 있다고 제시한 것도 아니다.
그런 내용을 매순간 대단히 생생하게 실답게 얻지만 그러나 그 정체가 앞과 같은 사정으로 하나같이 실답지 않은 것이므로 그런 사정을 잘 관하고 그에 대한 집착을 제거하고 그런 바탕에서 수행으로 임해 그런 내용을 벗어나와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나 생사현실에 임해서 매 순간에 그처럼 관하고 그처럼 행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그래서 경전에서 제시하는 3 악도의 상태에서 벗어 나오는 것이 대단히 힘든 것이 사실이다.
또 바로 그런 사정이 부처님이 제시해준 것처럼 그런 자세로 망상분별과 집착을 제거하고 얻을 것이 없음(무소득)을 방편으로 수행에 정진해야 하는 사정이기도 한 것이다.
매번 할까요 중지할까요 이런 것을 묻고 그에 따라 대답을 버튼이나 키보드로 해주어야 하기에 상당히 성가신 형태로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자칫하면 하루 종일 이런 형태로 도움을 주는 컴퓨터에 붙들려 있기 쉬운데 지금은 조금 떨어져서 그런 물음창을 올려 놓아도 한참 지나 한 번 들를 때마다 답을 해주는 형태로 작업을 하고 있다. 그래도 작업이 산만하고 성가신 것은 사실인데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더 낫다.
글을 쓰면서 여러 멀티 자료를 공양물로 올려 놓아서 산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으리라고 보지만, 사실 글만 계속 대하고 그것도 비슷한 취지의 글만 반복해 대하면 나중에는 글자 자체를 보기 싫어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그래서 조금 방해가 되고 간섭을 일으키는 것 같은 이런 자료가 함께 있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본다.
어떤 이가 말을 할 때 언어에 해당하는 발음만 순일하게 내보내면 말이 잘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기계로 읽는 TTS 는 그렇게 글자를 읽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대단히 어색하게 들리기 마련이다. 가끔 쉬기도 하고 숨도 내쉬고 기침도 하고 그런 가운데 하는 말이 조금 더 자연스런 것이다.
노래를 올려 놓고 듣다보면 각 노래에서 수행과 관련된 일정한 메세지를 전한다고 시감상으로 감상하게 된다.
현실에서 무량겁을 내다보고 수행으로 전환해 임할 필요성을 강조하게 되는데
그러나 대부분 그런 수행으로 전환을 생각하지 못하고 당면한 현실에서 대하게 되는 내용에 붙들려서 삶을 보내게 되는 것은 사실은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무량한 IF 문제에 대한 답을 스스로 잘 모르는 가운데 그러나 그 가운데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는 그런 집착 때문에 그렇게 임하게 된다는 사정을 볼 수 있다.
그런 헛된 희망에 대한 집착 자체가 없다거나 또는 그렇게 무량한 IF 문제에 대한 답을 매 경우마다 잘 안다면 그 선택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쉽게 알 수 있다.
자신이 이것을 선택하면 무량겁에 걸쳐서 복덕을 무량하게 얻는데 그러나 이것은 잘 해보아야 한 10 년간 몇 억원에 불과한 현금을 얻을 뿐임을 스스로 잘 이해한다면 그런 선택을 처음부터 하겠는가.
그것은 예를 들어 매 주에 복권이 당첨되는 번호를 미리 안다면 그가 그 숫자를 기재하지 않고 매번 떨어지거나 몇천원의 상금만 얻게 되는 숫자를 기재해서 복권을 구매하겠는가 이런 의문과 같다.
사실은 그런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러나 복권 판매소에서 선전하는 당첨금에 대한 희망은 대단히 강하기에 매번 잘 알지도 못하는 숫자를 적어 놓고 혹시나 하면서 기대했다가 역시나 아니라는 낙담을 하고 매 순간 임하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수행자는 그것을 다 잘 아는가.
수행자도 정말 그렇게 복권 당첨 번호를 매주 잘 안다면 매주 구입을 해서 당첨되고 그 상금으로 좋은 일에 사용하려고 왜 하지 않겠는가.
사실은 잘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사정은 그렇지만, 또 그 보다 더 우선해야 할 내용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런 당첨금에 대해 집착 자체를 제거하려 노력하는 것이 수행이기도 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한 주체의 마음은 생명보다 더 가치가 높고 돈으로서는 환산하기 힘든 가치를 갖는 내용들을 무량하게 다 담을 수 있는데
그러나 현실에서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그런 것이 마음에 담기게 되면 그로 인해 훨씬 가치가 많은 것들이 밀려나고 그런 가치있는 내용은 담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행자가 매주 당첨되는 복권 번호의 숫자를 알지도 못하지만, 그러나 현실에서 대하는 무량한 IF 문제에 대한 답을 일일히 알지 못한다하더라도 그 가운데 집착을 없애고 제거해야 할 쓸데없는 희망들이 무엇이고 대신 무량한 IF 문제를 하나하나 대하서 그 답을 알아내는 형식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경전에서 제시받고 그것을 받아들이기에 그런 것을 마음에서 제거하고 현실에 임하게 된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금강경 첫 부분에서 제시되는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알고보면 현실에서 보시를 행하고 그리고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을 집착없이 행하며 세상의 봉이 되어 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잘 생각해보면 그것이 당장 수행자에게 어떤 희생을 요구하고 손해를 입게 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보기 쉽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망집에 바탕해서 좁고 짧고 얕은 관찰을 할 때 행하게 되는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왜 당장 자신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생명에게 베푸는가.
왜 실답지도 않다면서 그러나 생사고통을 받는 다른 생명을 그런 생사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온갖 수고와 노력을 무량겁에 걸쳐서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하는가.
무엇때문인가. 그것을 통해서 그 수행자는 도대체 무엇을 얻기에 그런 것을 하는 것인가.
금강경에 보면 그런 수행으로 무량한 복덕을 받는다고 하지만, 정작 수행자는 그런 복덕에 탐착을 갖지 않기에 받지도 않는다고 제시되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아닌가.
그래서 이 사정을 종합적으로 잘 이해해야 경전에서 제시되는 수행을 원만하게 잘 성취해나갈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당장 자신이 손해를 보고 어떤 희생을 해야 하는 일을 놓고 그런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으면 도무지 그런 일을 할 엄두 자체를 내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런 수행을 그렇게 행하라고 제시받을 때 왜 그런가 하는 사정을 넓고 길고 깊게 잘 헤아려야 한다고 본다.
처음 현실 내용이 실답지 않다고 제시한 내용도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설령 그렇게 현실이 실답지 않다고 한다면 또 왜 그런 실답지 않은 생사현실에 수행자가 임해서 무량겁에 걸쳐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는가도 또 마찬가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은 정말 어떤 주체가 그렇게 무량겁에 걸쳐서 계속 수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이해하기 힘들고
설령 그렇다 해도 왜 그런 노력을 해야 하는가 하는 취지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정의 이해가 깊게 이뤄지지 않으면 말은 좋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잘 행하기 힘들고 행하려 하지 않는 내용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현실이 실답지 않다는 그 사정을 잘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다시 그런 바탕에서 어떤 자세로 어떻게 수행을 해나가야 하는가를 놓고 또 경전내용을 통해 하나하나 자세하게 배우고 익혀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실적으로 100 년 사는 것도 길다면 대단히 길다고 보는데 그러나 한 주체가 보리심을 일으켜서 수행에 임하면 3 무량 아승기겁에 걸쳐서 수행을 해나간 끝에 통상적으로 성불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 3 무량 아승기겁이라는 기간을 다시 정말 무량한 겁에 놓고 보면 또 그런 기간은 한 순간 한 찰나쪽에 가깝다고 제시하게 된다.
이런 내용은 수학의 무한 개념을 통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쉽게 예를 들어 1 억이 큰 수라고 해도 1 억이 9 억쪽에 가까운 수인가 1 쪽에 가까운 수인가라고 문제가 제시되면 1 쪽에 가깝다고 답하게 되는 것과 사정이 같다.
아승기겁이라는 시간이 대단히 긴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무한한 시간을 놓고 이것을 또 살피면 그것은 비록 그렇게 길더라도 역시 한 찰나쪽에 가까운 시간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경전에 초발심즉변성정각 이런 표현이 있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처음 수행에 대한 마음을 일으킨다고 해서 다음날 모든 경전 내용을 다 이해하고 모든 신통과 자재함을 성취하고 여환삼매까지 취득해서 세계와 자신을 뜻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상태가 되는가 하고 지켜보면 그것은 아닌데 그러나 그렇게 수행을 시작하여 성불하는 기간이 아무리 길다고 해도 그것은 찰나쪽에 가까운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편 본 바탕의 측면을 놓고 보면 무정물을 포함해서 모든 존재가 차별없이 공한 상태인 것은 어느 경우나 또 마찬가지인 것이므로 그렇게 조급하게 임할 일은 또 아니다.
마찬가지 사정으로 수행자가 다른 생명을 제도하고자 할 때에도 그렇게 다른 생명의 번뇌 망상으로 인해 수행자 자신까지 번뇌 망상을 증폭시켜 나갈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 사바세계에서 성불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은 결국 미륵보살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분이 성불하는 데 남은 기간이 56 억 7 천만년 정도가 남아있다고 하니 우스개소리로 아무리 사바세계에서 다른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시키려고 노력한다고 해도 56 억 년 이하로는 쉽게 가능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수행에 임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수많은 중생이 미래에 성불하여 부처님이 될 때까지 생사고통을 받아나갈 기간이 그만큼 길고 길게 남아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런 기간 역시 무한한 기간에 비하면 역시 찰나 쪽에 가깝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수행자는 가능하면 많은 중생을 좀 더 빨리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현실에서 기울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 이 순간에 그런 망집을 벗어나 수행에 임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 무량겁에 걸쳐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하는 것이 갖는 가치는 그 가치가 무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에서 각 주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집착하는 것을 아무리 무량하게 중첩시켜도 이를 넘어설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수행자는 무량한 IF 문제를 놓고 일일히 어떤 선택이 좋은가를 선택하기 위해 번뇌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수행 이상 가는 가치가 없기때문이다.
그런 자세한 가치 비교를 통해서 경전에서 수행이 갖는 가치를 그처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가치를 평가하는 가치 저울에서 한쪽에 이미 대단히 가치가 높다고 보는 내용을 무량하게 올려 놓고 다시 경전의 사구게 하나를 지니고 외우고 실천하는 것이 갖는 가치가 그 보다 더 높다고 제시하는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금 올려 놓고 듣는 노래에서도 욕계의 최상의 상태에 있는 파순을 거론하면서 직접 가서 체험하고 보아야 할 바가 있음을 제시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결국 생사현실에서 무량겁에 걸쳐 스스로 일으킨 번뇌에 묶여 고통받고 다른 생명을 괴롭히는 상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오늘은 작업체계를 조금 바꿔서 그간 밀린 조각글을 상당히 길게 쓸 수 있어 좋았는데 글 쓰는 것도 좋지만 본인도 올려진 경전도 잘 살피고 핵심부분을 뽑아 키워드를 외우거나 외울 게송 부분을 외우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늘 '침대'라는 검색어로 48 페이지가 출력되어 나와서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그간 현실이 꿈처럼 실답지 않다는 내용은 많이 제시한 것도 같은데 그러나 또 부분 부분 살펴서 좀 체계적으로 살핀다고 나섰는데 뜻과 같지는 않다.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ecilia_Beaux,_Rev._Dr._William_Henry_Furness,_1886
https://lh4.googleusercontent.com/-_PGNBeubnAA/WCqBlYwTYdI/AAAAAAAAYb0/jW3VIlswMWM7IsCmTsPu1pUvmQUdV5YVACL0B/w895-h1322-no/2016_1115_105249_canon_bw20.jpg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ecilia_Beaux,_Rev._Dr._William_Henry_Furness,_1886.jpg Description English: Portrait of the Reverend Doctor William Henry Furness (1886) by Cecilia Beaux, First Unitarian Church of Philadelphia. Date 1886 Source First Unitarian Church of Philadelphia[1] Author Cecilia Beaux (1855–1942) Link back to Creator infobox template wikidata:Q466677 Permission (Reusing this file) Public domain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man142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man142.jpg Description English: Sun flower Date 25 January 2015, 12:29:36 Source Own work Author Nikku1987 Camera location 28° 41′ 23.44″ N, 77° 12′ 47.44″ E View this and other nearby images on: OpenStreetMap - Google Earth info Licensing[edit] I,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ereby publish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 w:en:Creative Commons attribution share alike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You are free: to share – to copy, distribute and transmit the work to remix – to adapt the work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attribution ж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8/Aman142.jpg ▩ mus3fl--Aman142.jpg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280px-Sumadera_Gomado_02
웹 사이트 공식 웹 사이트 오르후스 ( 덴마크어 : [ɒːhuːˀs] ) , 1948 년부터 2010 년 12 월 31 일까지 공식적으로 철자 된 오르후스 )는 덴마크 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이자 오르후스 자치 도시 입니다. 그것은 코펜하겐에서 북서쪽으로 187km (116 마일) , 함부르크 에서 북쪽으로 289km (180 마일) 떨어진 덴마크의 지리적 중심 에있는 유 틀란 트 반도의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오르후스는이스트 유 틀란 트 대도시권 은 2016 년에 총 인구가 1.378 백만명입니다. [3] 오르후스의 역사는 요새화로 시작 바이킹 8 세기에와에 따른 최초의 서면 기록으로 설립 정착 감독 도시는의 북쪽 기슭에 설립되었으며 적어도 948에서 여기 앉아 피요르드 (A)에서 자연 항구 와 차 성장의 원동력은 수세기 동안 농산물의 해상 무역이었습니다. 시장 마을 특권은 1441 년에 부여되었지만 스웨덴 전쟁 중에 봉쇄 및 폭격을당한 17 세기에는 성장이 정체되었습니다 . 19 세기에는 Schleswig 전쟁 기간 동안 독일 군대에 의해 두 번 점유 되었지만 파괴는 피했습니다. 산업 혁명 으로서이 도시는 20 세기까지이 도시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 [참조링크7]en.wikipedia.org
오르후스는 음악 역사로 유명합니다. 1950 년대 에는 젊은 인구에 힘 입어 도시 전역에서 많은 재즈 클럽이 생겨났습니다. 1960 년대에는 음악 장르가 암석 및 기타 장르로 다양 화되었습니다. 1970 년대와 1980 년대에 오르후스는 TV-2 와 Gnags 와 같은 많은 상징적 인 밴드를 키우는 덴마크의 록 음악의 중심지가되었습니다 . 오르후스는 매년 8 일간 열리는 오르후스 국제 재즈 페스티벌 , SPoT 페스티벌 및 노스 사이드 페스티벌 의 본거지 입니다. ▶▶▶ [참조링크8]en.wikipedia.org
위쪽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오르후스 스카이 라인, 오르후스 시청, Isbjerget, Park Allé
escription English: Aarhus set fra Rådhuset.jpg, Aarhus city hall by night.jpg, Isbjerget.jpg, Park alle tidlig morgen.jpg Date 9 December 2014 Source Own work Author Anosmoman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Scale model of Aarhus during the Viking age in Moesgaard Museum Date 17 December 2016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Peter Holm Description Dansk: Aarhus set fra bakkerne i Riis Skov, maleri ca. 1850 af Peter Holm (fotograferet 2013 i Den Gamle By). Vejen på maleriet er landevejen til Vejlby, "den famøse hulvej". Date circa 1850 Source/Photographer http://www.slaegtsoglokalhistorie.dk/skovvejen/skovvejenshistorie.html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Toldboden, Aarhus Domkirke og Katedralskolen set fra "Dokken", Aarhus, Danmark English: Toldboden, Aarhus Domkirke and Katedralskolen seen from "Dokken" (an old shipyard), Aarhus, Danmark Date 25 March 2011 Source Own work Author Villy Fink Isaksen Other versions Derivative works of this file: Havne udsigt fra dokken-CN.jpg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Danish resistance fighters battling German troops in Aarhus, Bispetorv, 5 May, 1945 Date 5 May 1945 Source Newspaper clippings from scrapbook Author Family member dead more than 70 years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Preussiske soldater inddriver kvæg ved Domkirken. Set fra Mejlgade (Domkirkepladsen). Frederik Visby tegnede en skitse af situationen og Carl Bøgh udførte den tegning, der kom i Illustreret Tidende. English: Prussian soldiers driving cattle at Domkirken. Seen from the street of Mejlgade (Domkirkepladsen). Frederik Visby made a sketch of the events and Carl Bøgh made the drawing that was used in Illustreret Tidende. Date 1864 Source Illustreret Tidende, June 5, 1864 Author Hans Frederik Meyer Visby. Bragt i Illustreret Tidende 5. juni 1864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City Hall spring 2017 Date 26 March 2017, 14:46:46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City Hall spring 2017 Date 26 March 2017, 14:46:46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The rich fen ecology is returning to the lake. Dansk: Rigkærs naturen vender tilbage til søen. Date 12 August 2013, 20:05:56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Bestseller domicile Aarhus Date 24 March 2016, 12:57:24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Container port seen from sea side Date 15 July 2011, 12:13:17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84554176@N00/6133768330/in/photolist-am2aCo-9g3sqv-9g3spX-74rWRo-aoASFL-ewhTT-9vHWxw-aaK5a1-74o2TD-a5HWzz-9MMJ8u-6K7fhs-6xKpFk-6J4yok-5AMaTh-eD4ThP-5ZPnKe-8s38mq-6LZm5m-8s36pm-79fDGD-9MaVhJ-6LABLD-8Arvzt-9WV1mx-8s38Vy-nJRBzu-6LZm2L-6LVbpx-amXrN4-6LvKHA-5YQfZe-8CkmiX-6LELQb-5AMbdJ-8ArjaH-8AuyZG-o2m12X-nJSvoB-7bnVQR-cAVbbb-797QWu-an1gHf-nJSqoM-nJRDcA-nJRC2G-o48mrM-o2e3V3-nZiz8f-5XHXZ2/ Author Guillaume Baviere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Denmark, Le Costa Pacifica in the harbor Date 15 July 2011, 16:54:21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84554176@N00/6144361975 Author Guillaume Baviere, Flickr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South-east facade Date 1 January 4501 Commons-emblem-notice.svg This date is not correct.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Panoramic view of the Aarhus skyline Date 5 July 2012, 12:05:42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ly-brisson/8187454976/in/photostream/ Author olivier.brisson, Flickr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Bispetorv i Aarhus. Date 17 June 2017, 13:48:01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Immervad1945 and 2016 Date 30 September 2016, 04:48:33 Source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Immervad_1945.jpg Åen Immervad.jpg Author Den Gamle By, arkiver Villy Fink Isakse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Aros rainbow panorama Date 24 May 2010, 22:25 Source Aros rainbow panorama Author EHRENBERG Kommunikatio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eutsch: Den Galme By, Aarhus English: Den Galme By, Aarhus Date 4 June 2011 Source Own work Author Zairo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Dokk1 set fra Europaplads English: Dokk1 seen from Europaplads Date 16 August 2016, 15:56:00 Source Own work Author Villy Fink Isakse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Aarhus Streetart Festival i Byparken, Aarhus Festuge. Date 2 September 2017, 15:20:39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nnual boat race at Aarhus University Date 6 July 2015 Source Aarhus University information video about the annual boat race, published with CC BY-SA license Author Aarhus University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Pride, 2012 Date 9 June 2012, 12:45:43 Source Aarhus Pride event host 2015 Author Martin Ballu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Riiskov beach in summer, 2015 Date 13 August 2015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giesenbauer/3586271615/in/photolist-5XQuft-fyR5P-6sUznp-6pP68i-qGmECX-6sUzBe-qYG75u-6sYHxu-6g7wkU-6pTeSd-5Uc3es-6pP6ct-6g7Hzf-67oVyp-5XQtYM-6pTePd-66JDna-66JBde-6g7wQU-5ZZydf-5XUK3h-5XUJRo-6g3m6p-5XQu3V-66NV2U-66JAG2-6g3mWt-6g616w-6g1PHZ-6fYTfy-67t7P5-5ZZyAu-5ZZypu-5WSQ5Z-5WX4MA-6sUywX-6sUxZz-6pU8ZC-66NWaC-8KJdgi-6pPZW2-6pU9nf-66NVwC-5DHYit-5DHY8T-6ubWtz-29e839-6RFVsQ Author Bjørn Giesenbauer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Park of the University of Aarhus Date 1 August 2006 Source Own work Author Romain Thouveni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Marseliborg Slot set fra Mindeparken Date 2007 Source Self-photographed Author Nico (talk) 14:57, 10 July 2008 (UTC) / Nils Jepsen Camera location 56° 07′ 39″ N, 10° 12′ 21″ E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Oli Nico restaurant and Skt. Oluf restaurant (yellow) Date 2015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Street Food Date 9 January 2017, 20:56:52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Cheese for sale at the food market Ingerslev Torv in Aarhus. Date 2016 Source Own work Author RhinoMin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Bay, 2014, Isbjerget in the background Date 3 August 2014 Source Own work Author MartinFruergaard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Aarhus stadion Date 25 June 2011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63855450@N02/5870434622/ Author Jens Holm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KatExpress 2 in Aarhus harbor Date 25 February 2013, 07:15:06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ehrenbergkommunikation/11834112733/ Author Ehrenberg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KatExpress 2 in Aarhus harbor Date 25 February 2013, 07:15:06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ehrenbergkommunikation/11834112733/ Author Ehrenberg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Bikeparing in Aarhus Date 14 July 2016, 17:10:03 Source https://www.flickr.com/photos/casamatita/28360629634/ Author Dave Collier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English: Risskov Psykiatriske Hospital or Jydske Asyl Date 28 January 2016 Source Own work Author Gardar Rurak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Århus Stiftstidendes bygning Banegårshuset fra 2005 på Banegårdspladsen i Århus. English: Banegårdshuset from 2005, at the square of Banegårdspladsen in Aarhus is the headquarters of local newspaper Århus Stiftstidende. Date 18 March 2009 Source Own work Author Villy Fink Isakse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Dansk: Søsterhøjsenderen ved Århus Date 2007 Source Self-photographed Author Nico 15:14, 22 February 2008 (UTC) / Nils Jepsen Aarhus[...이하 줄임...]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Artist: Pierre-Auguste Renoir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25 년 2 월 1,841에서 1,919 사이 12월 3일) 인상파 스타일 의 발전에서 선도적 인 화가였던 프랑스 예술가였다. 아름다움과 특히 여성스러운 관능미 의 기념자로서 "르누아르 (Renoir)는 다음과 같이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전통의 최종 대표자입니다. 그는 배우 피에르 르누아르 (1885-1952), 영화 제작자 장 르누아르 (1894-1979), 도예가 클로드 르누아르 (1901-1969) 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피에르 (Pierre)의 아들 인 클로드 르누아르 ( Claude Renoir , 1913-1993) 의 할아버지였다.[---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Pierre-Auguste_Renoir Title : madame-claude-monet-1872 Info Permission & Licensing : Wikiart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lower-1375235
http://kr.freeimages.com/photo/flower-1375235 Rob Gonyea 팔로우 메시지 내려받기 (980.4 KB) 즐겨찾기에 추가 #1375235파일 ID #760602SXC ID 87 다운로드내려받기 4 개의 즐겨찾기즐겨찾기 onetwothreefourfive시작하는 중 2560 x 1920크기(픽셀) 980.4 KB파일 크기 FreeImages.com 콘텐츠 라이센스 라이선스 OLYMPUS OPTICAL CO.,LTD C5050Z 카메라 해당사항 없음렌즈 Aperture priority노출 해당사항 없음조리개 1/200 s노출 시간 64ISO 속도 0 EV노출 바이어스 16.9 mm초점 거리 해당사항 없음플래쉬 해당사항 없음밝기 해당사항 없음거리 v558-78소프트웨어 해당사항 없음원래 시간 태그 꽃보라색꽃꽃NoneNone보라색보라색 설명 없음 설명 ж http://images.freeimages.com/images/previews/7b0/flower-1375235.jpg ▩ mus3fl--flower-1375235.jpg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ecorated_Paifang_in_Summer_Palace
https://en.wikipedia.org/wiki/File:Decorated_Paifang_in_Summer_Palace.jpg Description A decorated Paifang in the Summer Palace in Beijing. Date 14 July 2009 Source Own work Author Zhangzhe0101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American Bodhi Center, Waller County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참조링크2] [위치정보] American Bodhi Center, Waller County 29123 Mellman Rd, Hempstead, TX 77445 미국 americanbodhicenter.org +1 979-921-6969 ▶▶▶ [위성_참조링크4]www.google.nl
------- Waller County (휴스턴 북서부)의 515 에이커에 위치한 미국 Bodhi 센터의 땅은 2001 년 3 월에 구입되었습니다. 건축의 첫 번째 단계는 기념관, 명상 홀, 식당, 기숙사 및 화장실의 건축과 함께 2006 년 1 월에 시작되었습니다. . 그랜드 오프닝은 2009 년 5 월 2 일에있었습니다.
센터 경내 명상 관 Meditation Hall은 Bodhi Center의 남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로 명상 피정 및 특별 예식에 사용됩니다.
기념관 기념관은 보리 센터 (Bodhi Center)의 남동쪽 코너에 있습니다. 홀의 주요 구조는 베이징에있는 Heaven 's Hall의 돔형 디자인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식당 다이닝 홀은 명상 홀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채식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다이닝 홀은 대규모 군중을 수용 할 수있는 특별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사용됩니다.
강당 6,200 평방 미터 규모의 강의실은 문화 및 기타 종교 캠프 사용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도서관, 중학생 룸 1 개, 소규모 교실 2 개, 개별 학습실 8 개, 특별 전시를위한 교실 간 복도 등 총 200 명을 수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건물에서 뚜껑이 달린 콘크리트 주머니가 뻗어 있습니다. Lecture Hall과 Dinner Hall을 중간에 주요 주차장과 함께 사용하면 특별한 야외 활동을위한 이상적인 장소가됩니다. 기숙사 기숙사는 여름 청소년 캠프와 연장 된 명상 휴양지와 같은 Bodhi 센터 활동에 참여하는 1 박 이상 투숙객을위한 기숙사입니다.
사 마디 하우스 Venerables 및 특별 손님을 위해 숙소에 거주하십시오.
조각상 숲길 Bodhi 센터에는 많은 자연 경관이 있습니다 : 언덕, 초원, 시내, 숲. Bodhi 센터의 북쪽 부분은 울창한 숲입니다. 록키 크릭 (Rocky Creek)은 북쪽과 남쪽으로 언덕이있는 Bodhi Center의 중심을 가로 지릅니다. 현재, 방문자가 즐길 수있는 숲길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 Bodhi Cente r [ 편집 ] 미국 보리 센터 ( 중국어 : 美洲菩提中心 , 병음 : 메이저 우 Pútí 중신 )에 위치한 515 에이커 (2백8헥타르) 부동산의 비법 월러 카운티 근처 헴스 테드 의 TBA의 일부입니다. 통나무 집, 기숙사, 명상 홀이 있습니다. 2009 년 휴스턴 크로니클 (Houston Chronicle) 의 젠 TC 젠 (Zen TC Zheng)은 미국 최대의 불교 발전 중 하나라고 밝혔다. [8] 20 년 동안 남반구에서 법을 전파 한 후, TBA는 지역 공동체와 통합되고 대중의 요구에 부응하는 장기 센터를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2001 년 TBA는 휴스턴에있는 옥 부처 사원에서 49 마일 / 55 분 거리에있는 월러 카운티에 515 에이커의 땅을 매입했습니다. 미국 Bodhi 센터의 공식적인 그랜드 오프닝은 Shakyamuni Buddha의 2553 생일 인 2009 년 5 월 2 일에 열렸다. [9] 센터는 현지 계약자 및 고려 된 환경에 친절한 디자인으로 건축되었다. [10] Shakyamuni Buddha의 희소 한 본래 유물은 ABC에 보일지도 모른다 . 다른 기관들도 해당 활동을 위해 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Bodhi Center는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BC의 본관 인 명상 홀에는 간다란 (Gandharan) 스타일의 샤크 무니 ( Shakyamuni) 불상 이 있고 청 보살 (Bodhisattva)의 동상은 청 왕조 식사 시설 및 기숙사 Samadhi Houses, 장기간 또는 퇴각을 위해 ABC에서 살기를 원하는 회원을위한 주택 유기농 정원 및 대나무 숲 썬 문 레이크 Grinsitude Tower / Memorial Hall이있는 Wanshou Memorial Park. 내부에는 하이 휴에이 홀, 푸 슈 홀, 다오 홀, 안양 홀 등 4 개의 홀이 있으며, 각 홀에는 아미타 불상이 있습니다. 고인의 유골은 각 홀의 부대 에서 존경받을 수 있습니다 . ▶▶▶ [참조링크8]en.wikipedia.org
<American Bodhi Center, Waller County> 사진 111 장 슬라이드쇼 https://plus.google.com/photos/117815471717849042710/albums/6033553547616975569?authkey=CPig35Ky3fK7dA ▶▶▶ [참조링크8]plus.google.com American Bodhi Center, Hempstead TX [ 앨범] 사진 111 장 ▶▶▶ [참조링크8]plus.google.com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aul_Cézanne_055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aul_Cézanne_055.jpg Artist Paul Cézanne (1839–1906) Link back to Creator infobox template wikidata:Q35548 s:fr:Auteur:Paul Cézanne Title Deutsch: Die Versuchung des Hl. Antonius Polski: Kuszenie św. Antoniego wikidata:Q3983798 Date circa 1877 Polski: ok. 1877 Medium Deutsch: Öl auf Leinwand Polski: olej na płótnie Dimensions 47 × 56 cm (18.5 × 22 in) Current location Deutsch: Musée d'Orsay Paris Source/Photographer The Yorck Project: 10.000 Meisterwerke der Malerei. DVD-ROM, 2002. ISBN 3936122202. Distributed by DIRECTMEDIA Publishing GmbH. Permission (Reusing this file) [1] Licensing[edit] Public domain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ower_of_Buddhist_Incense_2
https://en.wikipedia.org/wiki/File:Tower_of_Buddhist_Incense_2.JPG Description English: The Tower of Buddhist Incense in the Summer Palace of Beijing, China. Date 3 July 2012, 14:09:49 Source Own work Author Tojan76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Plymouth University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플리머스 대학 은 주로 영국의 플리머스 (Plymouth)에 소재한 공립 대학 으로 , 메인 캠퍼스가 위치해 있지만 대학에는 사우스 웨스트 잉글랜드 전역에 캠퍼스와 제휴 대학이 있습니다 . 23,155 명의 학생 으로 총 학생수 ( 오픈 대학 포함)는 영국에서 30 번째로 큰 학생 입니다. 직원 수는 2,915 명입니다. [6] 대학은 상표 변경의 결과로 2011 년 6 월부터 플리머스 대학으로 알려졌지만 대학의 정식 명칭과 법적 명칭은 " 플리머스 대학 "으로 남아 있습니다 . [8] ▶▶▶ [참조링크7]en.wikipedia.org
Description The Roland Levinsky Building, Plymouth University. Completed in 2007, the Building houses the University's Arts and Architecture Faculties. Date July 24, 2007 Source Flickr Author Graham Richardson from Plymouth, England 출처관련링크
Description Portland Square Building, University of Plymouth, Plymouth Campus, UK Date July 2005 Source Photo by MNK Boulos Author Mnkboulos 출처관련링크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n-flower-1058504
http://kr.freeimages.com/photo/sun-flower-1058504 Tudou Mao 팔로우 메시지 내려받기 (1.6 MB) 즐겨찾기에 추가 #1058504파일 ID #613925SXC ID 77 다운로드내려받기 1 개의 즐겨찾기즐겨찾기 onetwothreefourfive시작하는 중 1560 x 1520크기(픽셀) 1.6 MB파일 크기 FreeImages.com 콘텐츠 라이센스 라이선스 OLYMPUS IMAGING CORP. u40D,S500,uD500 카메라 해당사항 없음렌즈 Creative program노출 해당사항 없음조리개 1/160 s노출 시간 64ISO 속도 0 EV노출 바이어스 5.8 mm초점 거리 해당사항 없음플래쉬 해당사항 없음밝기 해당사항 없음거리 Adobe Photoshop CS Windows소프트웨어 2006년 9월 3일 4:14:13 오전원래 시간 태그 태양꽃 '꽃의 설명 태양 꽃의 다양성 ж http://images.freeimages.com/images/previews/9f2/sun-flower-1058504.jpg ▩ mus3fl--sun-flower-1058504.jpg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yto_Lake-Banff_NP-Canada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Zünd_Gang_nach_Emmaus_1877
https://lh4.googleusercontent.com/-xMJC7ZQ1Kjw/V_47zjBaOII/AAAAAAAAW_U/52Sw8bISE5E5R33PRnVk6usRz4uK3LWAQCL0B/w895-h1322-no/2016_1012_114437_canon.jpg https://en.wikipedia.org/wiki/File:Zünd_Gang_nach_Emmaus_1877.jpg Author [show]Robert Zünd (1826–1909) Link back to Creator infobox template wikidata:Q563312 Description Deutsch: Gang nach Emmaus Date 1877 Medium Gemälde Dimensions 119 x 158 cm Current location [show]St. Gallen Museum of Art Link back to Institution infobox template wikidata:Q1792552 Source/Photographer joyfulheart ; upload Dezember 2008 ; upload by Adrian Michael
Licensing[edit] Public domain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lower-1405423
http://kr.freeimages.com/photo/flower-1405423 Karl Lipschitz 팔로우 메시지 내려받기 (789.2 KB) 즐겨찾기에 추가 #1405423파일 ID #446754SXC ID 413 다운로드내려받기 2 개의 즐겨찾기즐겨찾기 onetwothreefourfive시작하는 중 2304 x 1728크기(픽셀) 789.2 KB파일 크기 FreeImages.com 콘텐츠 라이센스 라이선스 EASTMAN KODAK COMPANY KODAK DX7630 ZOOM DIGITAL CAMERA 카메라 해당사항 없음렌즈 Auto노출 3.4조리개 1/180 s노출 시간 100ISO 속도 0 EV노출 바이어스 39.0 mm초점 거리 해당사항 없음플래쉬 해당사항 없음밝기 Macro거리 해당사항 없음소프트웨어 2006년 1월 1일 7:19:05 오전원래 시간 태그 분홍꽃 '옐로우 설명 분홍: blossfeldiana ж flower-1405423 ▩ mus3fl--flower-1405423.jpg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merald_Buddha_Photo_D_Ramey_Logan
●Site 방문일자 불기 2562_0322_012143
Castle of Saint-Fargeau, Le Château, 89170 Saint-Fargeau, 프랑스 ▶▶▶ [참조링크2]www.google.nl
샤토 드 세인트 - 파르은 17 세기입니다 르네상스 샤토 의 코뮌에 위치한 세인트 - 파르 의 부서에서 욘 에, 부르고뉴 의 지역 프랑스 . [2] 샤또 (Château)는 원래 10 세기에 사냥터였습니다. 이것은 15 일에 파괴되었고 성은 기초 위에 지어졌습니다. 이 성 자체는 화재로 파괴되어 19 세기와 20 세기에 추가되고 크게 개선 된 17 세기에 즉시 재건되었습니다. [1] Château de Saint-Fargeau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위에서부터, 샤토의 커튼과 타워는 불규칙한 오각형을 형성하며, 그 모서리는 여섯 개의 분홍색 벽돌 탑으로 형성됩니다. 5 개의 탑에는 초롱이 있습니다. 이 궁전은 1945 년 기념물 사적지 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공개되었습니다. ▶▶▶ [참조링크7]en.wikipedia.org
원래 Saint-Fargeau는 Auxerre의 주교 인 Héribert와 Hugh the Great 의 자연 아들 이자 Hugues Capet의 형제가 980 년에 지은 요새화 된 사냥터였습니다 ▶▶▶ [참조링크7]en.wikipedia.org
1960 년대 오르 메손 (Ormesson) 가족이 샤또 (Château)를 소유했습니다. 수상 경력이있는 저자 인 장 오르 므슨 (Jean d' Ormesson) 은 1974 년 자신의 저서 「Au plaisir de Dieu」를 출판 하여 성에서 어린 시절의 경험에 대해 썼습니다. 그의 책의 사본은 샤또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0] Château de Saint-Fargeau에서 역사적인 재연 1977 년 미셸 귀 and (Michel Guyot)과 그의 자크 (Jacques)는 지방 당국의 지원을 받아 샤토와 그 소유지를 얻었고 그것을 복구하고 다시 살리려고했다. 복원 노력은 성공적이었고 샤또는 인기있는 관광 명소가되었습니다. ▶▶▶ [참조링크8]en.wikipedia.org
English: Saint-Fargeau, Yonne, Burgundy, FRANCE Français : Spectable historique, Château de Saint-Fargeau, Saint-Fargeau, Bourgogne, FRANCE Date August 2005 / Aout 2005 Source Own work Author Christophe.Finot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Français : Château de Saint-Fargeau, Saint-Fargeau, Yonne, Bourgogne, France Date 15 July 2014 Source Own work Author photography taken by Christophe.Finot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Utagawa Kuniyoshi (歌川 國芳, January 1, 1798[1] – April 14, 1861) was one of the last great masters of the Japanese ukiyo-e style of woodblock prints and painting. 구니 요시의 주제에는 풍경, 아름다운 여성, 가부키 배우, 고양이, 신화 동물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 됩니다. 그는 전설적인 사무라이 영웅 들의 전투를 묘사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하 줄임...] from https://en.wikipedia.org/wiki/Utagawa_Kuniyoshi Title : opening-shellfish-at-fukagawa.jpg!HD Info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e,_Roman_-_Flickr_-_nekonomania
Description Roman. Production in Japan. 浪漫。レンガ色が特徴。 Date 29 May 2010, 17:02 Source Rose, Roman Author Yoko Nekonomania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mmer_Palace_at_Beijing_41
https://en.wikipedia.org/wiki/File:Summer_Palace_at_Beijing_41.jpg Description English: Summer Palace at Beijing, China Deutsch: Sommerpalast in Peking, China Português: Palácio do Verão em Pequim, China Date February 2005 Source Own work Author Kallgan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Politecnico di Milano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Site 방문일자 불기2562-01-20_0642
[장소정보2] Politecnico di Milano Via Giovanni Battista Scalabrini,76, 29100 Piacenza PC,이탈리아 polimi.it +39 0523 356811 ▶▶▶ [참조링크2]www.google.nl
니코 디 밀라노 (영어 : 밀라노의 폴리 테크닉 대학 ) 가장 큰 기술 대학 에서 이탈리아 에 대한 42,000 학생들과 함께. [2] 공학 , 건축 및 디자인 분야의 학부, 대학원 및 고등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 1863 년에 설립 된이 학교는 밀라노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입니다.
Politecnico는 연구 및 교육 활동의 대부분이 위치한 밀라노 시내에 2 개의 주요 캠퍼스가 있으며 Lombardy및 Emilia Romagna 전역의 5 개 도시에 다른 위성 캠퍼스가 있습니다 . 중앙 사무소와 본부는 밀라노 의 Città Studi 의 역사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 1927 년 이래 가장 크고 활발한 곳이기도합니다.
이 대학은 2014-2015 년 동안 CENSIS- Repubblica 이탈리아 대학 순위 에서 이탈리아 최고의 상위 대학 중 공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 [6]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에 따르면 2018 년 현재 세계에서 17 번째로 우수한 기술 대학입니다. [7] 디자인 5 위, 건축 9 위, 토목 및 구조 공학 9 위, 공학 기술 17 위입니다. [7]
그것의 주목할만한 동창 포함 줄리오 나타 , 노벨상 수상자
Its notable alumni include Giulio Natta, Nobel laureate in chemistry in 1963. Francesco Brioschi (1824-1897),founder and first rector of the Politecnico. Città Studi buildings in 1930 List of Rectors of the Politecnico di Milano[5] Rector Tenure Francesco Brioschi (1824—1897) 1863—1897 Giuseppe Colombo (1836—1921) 1897—1921 Cesare Saldini (1848—1922) 1921—1922 Luigi Zunini (1856—1938) 1922—1926 Gaudenzio Fantoli (1867—1940) 1926—1940 Carlo Isnardo Azimonti (1876—1943) 1940—1943 Gino Cassinis (1885—1964) 1944—1960 Gino Bozza (1899—1967) 1960—1967 Bruno Finzi (1899—1974) 1967—1969 Francesco Carassa (1922—2006) 1969—1972 Luigi Dadda (1923—2012) 1972—1984 Arrigo Vallatta (1930—2001) 1984—1987 Emilio Massa (1926—1998) 1987—1994 Adriano De Maio (b.1941) 1994—2002 Giulio Ballio (b.1940) 2002—2010 Giovanni Azzone (b.1962) 2010—2016 Ferruccio Resta (b.1968) 2017—2022 The Politecnico was founded on 29 November 1863 by Francesco Brioschi, secretary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rector of the University of Pavia. It is the oldest university in Milan.
from http://en.wikipedia.org/wiki/Image:Murcia_University.jpg photo taken by en:User:JCRA Licensing[edit] Public domain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JCRA. This applies worldwide. In some countries this may not be legally possible; if so:
▶▶▶ [참조링크10]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English: Leonardo Campus Date 11 September 2017 Source Own work Author NuclearNiranjan Camera location 45° 28′ 41.01″ N, 9° 13′ 36.69″ E Heading=70.47561° Kartographer map based on OpenStreetMap. View this and other nearby images on: OpenStreetMap - Google Earth info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참조링크11]www.google.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