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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12-09_불설희유교량공덕경-K0249-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4(2020)

불기2564-12-09_불설희유교량공덕경-K0249-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0. 12. 9. 23:48



®


『불설희유교량공덕경』
K0249
T0690

희유교량공덕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희유교량공덕경』 ♣0249-001♧





희유교량공덕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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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希有校量功德經
K0249

불설희유교량공덕경(佛說希有校量功德經)


수(隋) 사나굴다(闍那崛多) 한역
김성구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 계셨다. 
그때 장로 아난 비구가 조용한 곳에 홀로 앉아 사유하다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모든 선남자와 선여인이 만일 3귀의처(歸依處)를 수지하면서 말하되, 
≺나는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되는 공덕을 얻을까?’
이렇게 생각한 장로 아난은 해가 돋을 무렵, 
자기가 머물고 있던 곳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정돈하고, 
조용히 나와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갔다. 
부처님의 처소에 이르러서 부처님 발에 정례하고, 
오른쪽 어깨를 벗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합장하여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아까 비고 한가한 곳에서 생각하기를, 
‘만일 선남자나 선여인이, 
≺나는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되는 공덕을 얻을까?’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실로 알 수가 없으니, 
여래께서 분별하고 연설하셔서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바른 지견을 얻게 해 주십시오.”
그때 세존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그대 선남자여, 
진실로 지혜가 미묘하여서 잘 생각하였기에 여래에게 이러한 뜻을 묻는구나. 
네가 생각한 것과 같이 그 선남자와 선여인들이 만일 능히 청정한 마음을 내어 말하되, 
‘≺내가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하는 공덕이 얼마나 될까?’라고 한다면,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라. 
내가 이제 너에게 분별하고 해설해 주리라.
”라고 하였다. 
아난이 부처님께 말하길 “예, 
세존이시여, 
원컨대 즐겨 듣기를 원하옵니다.”라고 하였다.
이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시길 “이 염부제(閻浮提)의 땅은 길이와 너비가 7천 유순(由旬)이요, 
모양이 거상(車箱)1)과 같아서 남쪽은 좁고 북쪽은 넓다. 
가령 그 가운데 수다원(須陀洹)을 얻은 이가 가득한 것이, 
비유하면 대나무ㆍ갈대 포기ㆍ감자(甘遮) 포기ㆍ벼 포기 삼대와 같은데, 
이러한 일체의 수다원을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일백 년이 넘도록 세간에 있는 일체의 생활필수품을 모두 다 공급하고, 
다시 4사(事)2)를 구족하여 공양하고 공경하고 예배하고 나아가 멸도한 후에 그들의 사리(舍利)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세우고, 
낱낱 탑묘(塔廟)에 모두 향과 꽃과 소락(蘇酪)과 기름과 등불과 촛불과 풍류와 광대와 비단의 번과 일산으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선남자와 선여인의 복 얻는 것이 많지 않겠는가?”라고 하였다.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아난아, 
그렇지 않다. 
선남자와 선여인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말하되, 
‘나는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라고 하여 얻는 공덕은 저 복덕으로는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나아가 산수 비유로도 미칠 수 없다.
아난아, 
염부제는 그만두고 가령 서구다니(西瞿陀尼)는 길이와 너비가 8천 유순이며, 
그 땅의 모양은 반달과 같고, 
그 가운데는 사다함(斯陀含)을 얻은 이가 가득함이 비유하면 대ㆍ갈대ㆍ감자ㆍ벼ㆍ삼[麻]과 같은데,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2백 년이 넘도록 세간의 가지가지 4사로 공양하기를 앞과 같이 하고 나아가 멸도한 후에 그들의 사리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또한 향ㆍ꽃ㆍ등ㆍ초ㆍ음악ㆍ광대ㆍ비단ㆍ일산ㆍ깃대ㆍ번 따위 가지가지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선남자와 선여인이 얻는 복이 많지 않겠는가?”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그렇지 않다. 
선남자와 선여인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말하되, 
‘내가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라고 하여 얻은 공덕은 저 복덕으로는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억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억분의 1일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아가 산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염부제와 구다니는 그만두고 가령 동불바제(東弗婆提)는 길이와 너비가 9천 유순이니, 
그 모양이 만월과 같고, 
그 가운데 아나함(阿那含)을 얻은 사람이 모두 가득한 것이, 
비유하면 대ㆍ갈대ㆍ감자ㆍ벼ㆍ삼대와 같은데,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3백 년이 넘도록 다시 4사와 일체의 생활필수품을 공양하기를 앞과 같이 하고 나아가 멸도한 후에 그들의 사리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모두 꽃ㆍ향ㆍ풍류ㆍ광대ㆍ비단ㆍ번ㆍ일산 따위 가지가지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선남자와 선여인이 얻은 공덕이 많겠느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그렇지 않다. 
선남자와 선여인이 수순하고 맑은 마음으로써 말하되 ‘내가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하여 얻은 공덕은 저 복덕으로는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억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억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아가 산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염부제와 구다니와 불바제는 그만두고, 
가령 울단라월(鬱單羅越)은 길이와 너비가 십천 유순이며, 
그 지형은 네모가 단정하고, 
둘레가 반듯하다. 
그 안에 모든 누(漏)가 이미 다하여 번뇌가 남지 않았고, 
마음에 자재를 얻어서 바른 해탈을 갖추었으며, 
바른 지혜로 해탈을 얻어서 그의 마음을 조복하여 사람 가운데 큰 용이 되었으며, 
짓는 바를 이미 판단하여 모든 무거운 짐을 버렸으며, 
자신의 이익을 얻어 뒤의 몸을 받지 않게 되었고, 
범행(梵行)이 이미 세워져서 몸과 마음이 무애하였고, 
중생의 뜻을 통달하였으며, 
6신통을 얻고, 
8해탈을 얻은 아라한이 가득한 것이, 
비유하면 대나무와 갈대와 감자와 벼와 삼대와 같은데,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4백 년이 넘도록 다시 네 가지로써 공양하고 공경하매, 
일체의 생활필수품을 구족하여 공급하기를 앞과 같이 하고 나아가 멸도한 후에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모두 꽃ㆍ향ㆍ기악(伎樂)ㆍ등ㆍ초ㆍ비단ㆍ번ㆍ일산ㆍ깃대 따위의 가지가지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선남자와 선여인이 얻는 복이 많겠느냐?”
아난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그렇지 않다. 
이 선남자와 선여인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나는 이제 부처님에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하면, 
얻는 공덕을 앞의 공덕으로는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억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아가 산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염부제와 구야니와 불바제와 울단라월은 그만두고, 
가령 4천하에 두루하여 그 안에 벽지불(辟支佛)인 독각(獨覺)이 가득한 것이, 
비유하면, 
대ㆍ갈대ㆍ감자ㆍ벼ㆍ삼대와 같은데,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십천 년이 넘도록 다시 네 가지로써 공양하고 공경하며, 
일체의 생활필수품을 구족하여 공급하기를 앞과 같이 하고 나아가 멸도한 후에 그 사리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모두 꽃과 향과 광대와 풍악과 등과 초와 비단과 일산과 깃대와 번 따위의 가지가지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선남자와 선여인이 얻는 복이 많겠느냐?”
아난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이 선남자와 선여인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나는 이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하면, 
얻는 공덕을 앞의 공덕으로는 백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백천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백천억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나아가 산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하나의 4천하, 
곧 하나의 해와 달이 비치는 곳은 그만두고, 
다시 1천 세계, 
곧 천 개의 해와 달, 
천 개의 사방의 큰 구다니와 천 개의 불바제와 천 개의 울단라월과 천 개의 4천왕천과 천 개의 화락천과 천 개의 타화자재천과 천 개의 범천이 서로서로 얽매이지 않고, 
각각 천 개의 세계 안에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것을 일러서 1소천세계(小千世界)라고 한다.
아난아, 
1소천세계로부터 하나하나 헤아려서 천에 이르면, 
이를 중천세계(中千世界)라고 한다. 
아난아, 
중천세계로부터 다시 하나하나 헤아려서 1천에 이르면 이를 대천(大千)세계라고 한다.
아난아, 
이렇게 합해서 헤아린 것을 통틀어 삼천대천세계라고 하니, 
가령 삼천대천세계 안에 가득한 여래가, 
비유하면 대ㆍ갈대ㆍ감자ㆍ벼ㆍ삼대와 같은데, 
그들 모든 부처님ㆍ세존ㆍ지진(至眞)ㆍ등각(等覺)에게 만일 어떤 선남자와 선여인이 2만 세 동안을 항상 일체의 생활필수품과 의복ㆍ음식ㆍ와구ㆍ탕약 따위의 가지가지로 받들어 올리고 나아가 멸도한 뒤에 그 사리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쌓되, 
낱낱 보탑에 모두 꽃ㆍ향ㆍ광대ㆍ풍악ㆍ비단ㆍ일산ㆍ깃대ㆍ번ㆍ향ㆍ초ㆍ기름ㆍ등불 따위로 공양한다면,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 선남자와 선여인이 얻는 복이 많겠느냐?”
아난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많을 것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사람이 능히 한 부처님만을 공양하되, 
2만 세 동안을 네 가지를 구족하게 공경하고 공양하며 나아가 멸도한 뒤에 그 사리를 거두어서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모두 꽃ㆍ향ㆍ광대ㆍ풍악ㆍ비단ㆍ일산ㆍ깃대ㆍ번ㆍ향ㆍ초ㆍ기름ㆍ등불 따위의 일체를 받들어 보시할지라도 그 복이 많아서 무량무변하며, 
헤아릴 수 없을 것인데, 
하물며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부처님이신 여래를 2만 세 동안 항상 4사로써 공양하고 공급(供給)하며 나아가 멸도한 후에 그 사리를 거두어 7보의 탑을 세우되, 
낱낱 보탑에 각각 꽃ㆍ향ㆍ광대ㆍ풍악ㆍ비단ㆍ일산ㆍ깃대ㆍ번ㆍ향ㆍ초ㆍ기름ㆍ등불 따위의 가지가지 필요한 것을 모두 공양하면 실로 무량무변하며, 
헤아릴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복덕을 얻을 것이다.
아난아, 
아직 아니다. 
이러한 선남자와 선여인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써 ‘내가 지금 부처님에 귀의합니다. 
법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라고 하여 얻는 공덕은 앞의 복덕보다 수승하여 백 배ㆍ천 배ㆍ만 배나 되어, 
헤아리고 말하고 비유하는 것으로도 미치지 못한다.


▸ 만일 어떤 사람이 능히 부처님께 귀의하고, 
법에 귀의하고, 
승가에 귀의하여 나아가 손가락을 튀길 동안이라도 10선(善)을 받고, 
받은 뒤에 능히 수 행하면 이러한 인연으로 
무량무변한 공덕을 얻을 것이다. ◂
 

아난아, 
만일 또 어떤 사람이 능히 하루 낮 하룻밤에 8재계(齊戒)를 받고, 
말씀과 같이 수행하면, 
얻는 공덕이 앞의 공덕보다 수승하여 천 배ㆍ만 배ㆍ백천만 배 되고 나아가 산수와 비유로 미치지 못한다. 
아난아, 
만일 능히 5계를 받아 지녀 그 몸뚱이가 다하도록 말씀과 같이 수행하여 얻는 공덕은 앞의 공덕보다 수승하여 백 배ㆍ천 배ㆍ만 배ㆍ천억만 배나 되어 산수와 비유로 미치지 못할 것이다. 
아난아, 
만일 어떤 사람이 사미계나 사미니계를 받으면 다시 앞에 것 보다 수승하여 백 배ㆍ천 배ㆍ만 배ㆍ천억만 배나 되어 산수와 비유로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아난아, 
만일 또 어떤 사람이 능히 식차마나(式叉摩那)의 계를 받아 지니면 또 얻는 공덕은 앞의 공덕보다 수승하여 백 배ㆍ천 배ㆍ만 배ㆍ천억만 배나 되어 산수와 비유로도 미치지 못할 것이니, 
하물며 비구니의 계를 받아 지니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에 의지하여 말씀과 같이 수행하는 것이겠느냐? 
하물며 또 비구의 계를 받아 지녀 바라제목차에 의지하여 말씀과 같이 수행하는 것이겠느냐? 
하물며 다시 어떤 사람이 몸뚱이가 다하도록 큰 비구계를 받아 지녀 바라제목차의 계에 의지하여 말씀과 같이 수행하되 이지러지지 않으며, 
범하지 않고 더럽힘이 없음이겠느냐? 
청정한 범행은 무량무변의 공덕을 얻으니, 
앞의 것보다 수승하기 백 배ㆍ천 배ㆍ만 배ㆍ천억만 배나 되고 나아가 산수와 비유로 능히 미치지 못한다.”
그때 장로 아난이 부처님께 이 3귀의처(歸依處)와 나아가 수명이 다하도록 큰 비구의 바라제목차를 수호하는 공덕이 무량하다는 말씀을 듣고, 
처음 보는 일을 찬탄하고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기이합니다, 
세존이시여. 
이 경은 미묘하며 불가사의하여 매우 깊은 뜻을 밝혔고, 
공덕이 광대하여 비교하고 헤아리기 어려우니, 
이 경을 무엇이라 부르며, 
어떻게 받들어 지녀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 경은 이름이 『희유경』이니, 
너희들은 받들어 지녀야 한다. 
무슨 까닭인가? 
이 경 안에는 희유한 법을 말하였으며, 
연설한 수승한 법은 일체 세간이 듣기 어려운 까닭에 희유라고 한다.”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니, 
장로 아난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
1)
원문에는 상(葙)으로 되어 있으나, 
이역본이나 다른 판본에는 상(箱)으로 되어 있다. 
내용상으로도 상(箱)이 옳다. 
거상이란 수레에서 사람이 타거나 짐을 싣는 곳을 말한다.
2)
수행승의 일상에 필요한 네 가지 물건으로서, 
음식과 의복과 침구와 탕약(의약품)이다.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rie-Annick Lepine - Au Chalet.lrc







◆vmuc1711
◈Lab value 불기256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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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Katsushika-Hokusai-sangi-takamura-abalone-fisherman



○ 2020_0525_192734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_H._Twachtman_001



♥Arenas de Iguña ,Spa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Yves Montand - Les Enfants Qui S'aiment.lrc

Yves Montand - Les Enfants Qui S'aiment  






♥단상♥무복수지와 가치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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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4_12.txt ☞◆vmuc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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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12-09_불설희유교량공덕경_001
 ⇒<유사어>백이십팔근본번뇌<참조어>백이십팔근본번뇌(百二十八根本煩惱)

답 후보
● 백이십팔사(百二十八使)
번뇌애(煩惱礙)
범려(凡廬)
범천(梵天)

법계유심(法界唯心)
법동분(法同分)
법무아(法無我)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pt op tr]
● 불설희유교량공덕경_K0249_T069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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