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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5-01-29_불설고음경-K0692-001 본문
『불설고음경』
K0692
T0053
고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불설고음경』 ♣0692-001♧
고음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2★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佛說苦陰經
K0692
○ [pt op tr]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Tete - Le Bal Des Boulets.lrc
○ 낙타가 욕망을 쫒아가는 행로
『불설고음경』에는 욕구를 쫒아 생사현실에서 살아가는 행로가 압축되어 있다.
현실에서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사례가 거의 드물다.
이런 행로에서 벗어나는 것이 수행이다.
그래서 반대로 생사현실에서 겪는 행로를 잘 살펴야 한다.
직접 경험하고 나서 벗어나려면 늦다.
★1★
◈Lab value 불기2565/01/29 |
○ 2020_0904_135827_nik_Ab27.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aptain-andries-van-hoorn-1638 ○ 2020_0606_141959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LW-Rock-Islands
도서관 운영을 구글사에게 위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곧바로 달라진다.
예를 들어 현재 막 발표되는 bts 의 음악들도 유튜브로는 들을 수 있다. [샘플]
그러나 아무리 팔려고해도 팔리지도 않는 10 년 이상된 서적은 하나같이 국가전자도서관 사이트에서는 열람할 수 없다. 그러나 도서관에 오면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그것이 온라인제공인가. 현재는 저작권이 소멸된 골동품 자료마저도 복사 이용이 안 된다. 열람창을 열어 열람하면 다른 창 작업에서도 우클릭 마우스가 작동 안된다. 컴퓨터 캡처를 막기 위해서다. 이것도 넌센스다.
만일 어떤 이가 해당 내용을 복제하려고 한다면 컴퓨터 캡춰 방식으로만 복제하는 것은 아니다. 화면을 사진 촬영할 수도 있다. 또 책을 아예 빌려 스캔 할 수도 있다. 또는 책을 복사기에 넣어 복사할 수도 있다. 그런데 컴퓨터 상으로 골동품 자료를 제공하면서 화면을 캡춰해 이용하는 것을 막는 것은 넌센스다. 답답해서 대안을 제시해본다. 어떤 시스템이 기존 이해당사자들의 이익을 침해하면 도입이 힘들다. 그러나 기존상태를 해치지 않고 관련인들에게 모두 이익을 주게 되면 도입이 쉽다. 5 년 이상된 서적 자료들 가운데 현실적으로 상업적 판매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상업적 판매가 되는 경우는 도서관에 신고를 하게 한다. 그렇지 않은 자료는 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 열람씩 페이지당 1원씩 부과한다. 예를 들어 500 페이지 서적을 다 열람하면 500 원의 사용료가 부과된다. 이런 경우 출판 시장에서는 상업적 판매가 거의 되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는 이용자가 있게 된다. 이렇게만 해도 상업성이 사라진 서적의 저작권자도 상당한 이익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용시는 다운로드가 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이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설령 사용자가 파일을 다운로드 복제 이용해도 관계없다. 위와 같은 수수료마저 절약하기 위해 불법 다운로드하거나 판매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자료를 이용하느니 위 수수료를 내고 이용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금액이 작아도 이것을 합치면 저작권자는 대단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서로 이익을 함께 거둘 수 있다. 만일 이용자의 페이지당 1원 부담마저도 없애려면 상업 광고를 도입하면 된다. 페이지 하단 등에 상업광고를 붙여서 제공할 수도 있다. 그러면 광고시장도 커져서 함께 도움이 된다. 알고보면 광고도 정보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국가전자도서관은 공공기관이다. 그럴 동인이 사실상 없다. 관리자가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에도 동인을 마련해줄 필요가 있다. 이용액의 일정부분을 국가전자도서관 직원들의 후생비나 보너스로 지급해줄 필요성도 있다. 이렇게 하면 관련인이 모두 함께 이익을 보게 된다. 꼭 필요한 논문 자료가 있다고 하자. 도서관을 방문해 열람하려면 교통비만 1500 원 정도 든다. 시간도 소모된다. 코로나도 염려된다. 때로는 문도 닫혀 있다. 그러나 500 페이지 열람하는데 이용자마다 500 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하자. 그런데 이용자가 만명이라고 하자. 그것만해도 저작권자는 이익이 된다. 어떤 특수자료는 이용자가 조금 가격을 높여 잡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이용자가 줄 것이다. 그러나 저작권자가 그렇게 한다면 말릴 수는 업다. 그런 경우는 80 년을 기다리거나 다른 방안으로 이용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여려 경우를 고려하여 페이지당 1원 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오래된 서적은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출판시장에서는 0의 수익 상태가 대부분이다. 때로는 마이너스 인 경우도 있다. 출판에 비용이 많이 들고 판매가 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 그런데 어떤 서적이 조금 오래되었지만, 인기가 있다. 그래서 500 페이지 서적을 매년 백만명이 열람한다고 하자. 500 * 백만 = 5 억원의 수익이 매년 발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도서관에서 운영료로 10% 만 거두어도 상당하다. 이 차이가 있다.
백만명 이상의 팔로우어가 있다면 사정이 달라진다. 본인은 팔로우어가 1 명(본인) 만 있는 블로그에서 외롭게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상생을 위해 이런 문제를 생각해보게 된다. 어떤 유트브에서 어린 아이가 동영상을 올렸다. 그래서 지금 300 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최근 어린자녀가 있는 가정으로부터 현황을 들었다. 대단히 인기가 있다고 한다. 과거에 유명한 연예인 왕여사가 진행한 뽀뽀뽀 프로그램이 떠오른다. 요즘은 그곳에서 선보이는 장난감이 인기를 끈다고 한다. 그래서 협찬도 붙는다. 아이들이 그 장난감만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팔조각 하나만 몇만원한다고 한다. 그런 조각을 여러개 사모아야 겨우 하나의 형체가 된다고 한다.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하튼 이로 인해 경제 시장이 활성화된다. 그런데도 유튜브에서는 원하는 코미디 동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몇십만명이나 백만명이상 달성한 동영상들이 꽤 있다. 본인도 블로그를 접고 유튜브로 진출할까 고민을 잠시 해보게 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동영상은 수정 편집이 어렵다. 글은 사정이 다르다. 5째줄에 오타가 발생했다고 하자. 그러면 다시 열어 수정하면 된다. 동영상은 사정이 어렵다. 일장 일단이 있다. 다만 전문 수행가를 지향하는 입장에서는 상업적 측면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 그것이 수행정신의 핵심이다. 굶어 죽게 되어도 이것을 희생하면 곤란하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보면 수행자가 거두는 무량복덕의 배경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수백억원의 수익은 판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수백조원을 초과하는 무량복덕은 이와는 사정이 다르다. 『금강경』에서는 무주상보시를 강조한다. 또 수지4구 위타인설 등을 제시한다. 그런데 그것이 곧 무량복덕을 얻는 방안이기 때문이다. 전문 수행자는 이런 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현생에서의 푼돈 몇백억원을 위해 무량겁에 걸친 무량복덕을 희생하는 잘못을 범하면 안 된다. 현실에서 이런 경우가 많다. 자신이 어떤 물건을 만드는데 수천 수백억원의 비용이 들었다. 그런데 이것을 시장에 나가 몆백만원을 받고 팔고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현실에서 고수익을 얻고 활동하는 이들의 사정이 대부분 이와 같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진행된다. 그 사정은 생사현실에서 각 주체가 망집에 바탕해 활동하기 때문이다. 망집에 빠진 경우 눈에 당장 보이고 표시되는 내용은 파악한다. 그러나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잘 파악되지 않는 비용이나 수익은 의식에 들어오지 않는다. 특히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해야 파악되는 내용인 경우 그 사정이 더 심하다. 그래서 그렇게 행한다. 어떤 주체가 어떤 활동을 해도 당장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감가상각비용이 들어간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생명과 신체가 갖는 가치부터 화폐로 환산해 잘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100 년을 지나지 않아 소멸된다면 사정이 더욱 그렇다. 그러나 전문 수행자의 입장은 다르다. 생사기간에 걸쳐 단멸관을 취하지 않는다. 사정이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무량겁에 이어 걸쳐 무량한 복덕을 얻고자 한다. 그런 가운데 생사의 시공간 이동 과정에서도 계속 유지되고 보전되는 가치에 집중한다. 10 무진장이나 7 재가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그러나 세속의 재화는 당장 눈을 감고 소리의 세계에 들어만 가도 그 내용을 그대로 얻어낼 수 없다. 결국 현실 시공간 이동 과정에서 계속 이용하기 곤란하다. 하물며 생사과정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런 사정을 기초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한편 수행자는 이런 복덕을 얻는 방안도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방안, 즉 유희 자재 신통의 선교방편을 취한다. 무재 7시가 그런 경우다. 이는 아무 비용이 들지 않아도 무량한 수익을 거두는 방안이다. 그런데 이런 수행을 다시 무소득을 방편으로 하여 유희자재신통과 선교방편의 방안으로 임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단순히 비용이 들지 않아 0 이 될 뿐 아니라 반대로 마이너스 무한대 형태가 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무주상보시가 효용이 막대하다. 또 그 안에서도 재시보다는 법시 무외시가 그 복덕이 막대하다. 그래서 수지4구 위타인설의 공덕은 무량겁에 걸쳐 무량하다고 『금강경』에서 제시하게 된다. 그리고 이 가치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경전에서 부등호나 비교급 표현을 동원한다. 예를 들어 10 억 세계를 7 보로 가득 채운다고 하자. 이것만 해도 그 가치가 대단하다. 그런데 다시 이것을 어떤 이가 보시를 행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공덕은 다시 막대하다. 이런 식으로 처음 그 가치의 비교가 시작된다. 그렇게 한참 나아가도 위 공덕을 넘지 못한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런 복덕을 거둘 수 있는 방안이 무량하다. 그런데 현생에서만 단돈 몇천 몇백억원의 현금 수익을 얻고자 이런 노력을 희생한다고 하자. 그것은 단순히 어리석은 일일 뿐 아니라 안타까운 일이다. 한편 세속에서 어떤 이가 그렇게 얻었다는 수익의 실질도 살펴보면 유명무실하다. 원래 어떤 이가 그런 자산을 등기 등록하거나 않거나 아무런 차이도 없다. 즉 재료에 늘고 줆이 본래 없다. 다만 그 주체만 그것을 개인적으로 대단하게 여길 뿐이다. 그런데 그가 단지 이름을 등기 등록했다는 사실로 부담이 그에게 가중되게 된다. 한마디로 낙타의 상황이다. 예를 들어 234 층 빌딩을 자신의 이름으로 등기 등록한 경우가 있다고 하자. 그러나 등기등록하지 않은 경우를 놓고 단순히 비교해 보자. 별 차이가 없다. 물론 등기등록한 소유주는 그렇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이 건물을 팔아 현금을 얻을 수도 있다. 또 이를 담보로 대출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그 경우 현금을 그대로 갖던지 아니면 다시 그 현금으로 무언가를 보유해야 한다. 그런데 여하튼 그런 자산이 있으면 임대를 해주거나 해서 과실 수익을 다시 거두어야 한다. 즉, 이를 다시 투자해 수익을 또 얻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거두는 수익은 역시 현금 형태거나 현물형태거다. 어느 경우나 첫 문제의 순환일 뿐이다. 그리고 어떤 이가 임대해 그것을 점유해 사용하는 상태라고 하자. 그러면 아무리 등기등록 소유자라고 해도 역시 상황이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실질 차이가 없다. 그런 사정으로 무한 카드 보유자는 더욱이 이를 그렇게 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등기등록자보다 더 낫다. 이것이 최소한의 생계 생존이 가능한 이후로는 무한카드 보유를 권장하게 되는 배경 사정이다. 그런데 전문 수행가 입장은 다시 이와 사정이 다르다. 생명과 신체 이하의 가치, 그래서 현금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치는 아예 들여다 보지 않게 된다. 들여다보는 시간이나 노력만큼 손해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무량행문의 측면에서 이를 대하게 되는 경우는 또 사정이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역시 보리심을 바탕으로 중생제도의 측면에서 대하는 경우다. 그래서 역시 위의 경우와는 성격이 다르게 된다. 그래서 경전에서도 이런 사정을 강조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 세속입장에서는 위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자신이 사회에 기여할 자질과 능력이 있으면 문이 열려 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도전할 가치가 있다. 세상이 좋아진 것이다. 다만 부작용도 일부 있다. 최근 문제되는 가짜 뉴스가 그와 같다. 그리고 통속적이기만 한 저질 자료 등은 문제다. 이런 자료일수록 인기가 높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사회 전반의 자정작용에 의존해 해결해야 한다. 알고보면 이런 내용들이 토대가 되어 준다. 전문 수행도 사정이 이와 같다. 그런 사정 때문에 컴퓨터로 오늘날 쉽게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일 고려대장경 자료 하나만을 위해 컴퓨터를 개발하고 사용하였다고 하자. 그렇다면 사정이 달라진다. 전문 수행가 입장에서 이런 경우 수조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연구를 해야 한다. 알고보면 그렇다. 지금 무료로 제공받는 대장경 자료만 놓고 보아도 그 사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현재처럼 연구하게 된 상황을 대단히 감사하면서 연구에 임해야 한다. 일단 조금 쉬면서 북미 대륙으로 구글 관광이나 떠난 다음에 다시 연구해가기로 한다.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George-Town-Cayman-Isla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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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명경』의 제2품. 여래의 목숨은 한량이 없지만 단명한 몸을 나타내는 것은 생사계(生死界) 중의 중생을 교화하기 위한 것임을 밝힘.
답 후보
● 수량품(壽量品)
수면욕(睡眠欲)
수보리(須菩提)
수습위(修習位)
수연진여(隨緣眞如)
수일불성과(隨一不成過)
수형호(隨形好)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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