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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대승 공관이란, 일체 현상이 모두 공함을 관하고 일체 현상에 분별과차별 집착을 일으키지 않는 관을 일컫는다. 그래서 극단적으로는 선도 내려 놓고 악도 내려 놓고 모든 분별을 행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대승적인 수행방안은 그러나 제악막작 중선봉행 으로 표현되는 기본 불교수행법과 상충된다고 이해할 여지가 있다. 또 지금 살피는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제시되는 5정심관이라는 수행방안과도 상충된다고 이해할 수가 있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란 3세 모든 부처님의 공통된 가르침이라고 일컬어지는 내용으로 모든 악은 행하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하며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라는 가르침이다. 또 5정심관이란 부정관, 자비관, 인연관, 수식관, 계분별관(념불관)을 말하는데 탐욕을 일으키는 내..
- 자비관의 사용 - 약초와 음식은 냉병(冷病)에는 약이 되지만 다른 병에는 약이 되지 않는 것과 같이, 불법에서 마음의 병을 다스리는 것도 그와 같아서 부정관(不淨觀)을 생각하는 것은 탐욕의 병에는 좋은 대치방법이 되지만 성내는 병에는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대치방법도 되지 않는다. 그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몸의 허물을 관찰하는 것이 부정관인데 성낸 사람이 그 허물을 관찰하면 성남의 불길이 더할 뿐이기 때문이다. 자비관(慈悲觀)을 생각하는 것은 성냄의 병에는 좋은 대치방법이 되지만탐욕의 병에는 좋다고도 할 수 없고 대치하는 방법도 되지 않는다. 그 까닭이 무엇인가 하면 자심은 중생에게서 좋은 일을 구하고 공덕을 관찰하는 것인데 만일 탐욕이 있는 이가 좋은 일을 구하거나 공덕을 관찰한다면 탐욕이 더욱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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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 불교에서 말하는 공한 상태는 목적 상태인가 아닌가. ● 공함이 목적인가. 좋음이 목적인가. 이 논의는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을 한다고 할 때 왜 어려움과 힘듬을 참고 수행하는가에 관련된 논의이다. 밖에서 보기에도 힘들어 보이는 여러 수행을 열심히 행하고 있고, 또 행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최종적으로 무엇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가. 왜 힘들게 어떤 수행을 하는가. 수행을 직접 하는 입장이건 이를 바라보는 입장이건 이런 의문이 생길만한다. 여기에 대한 결론적 내용은 쉽게 말해 수행을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오래오래 좋고 좋음을 얻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것이다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 그런데 이런 수행과 관련하여 불교에서 강조되는 기본적 ..
● 불교의 수행은 어렵다. 원칙적으로 집을 버리고 나와 출가 수행을 해야 하고 세간의 가지가지 탐욕과 유혹을 끊어야 하고,.. 그런데 그것은 무엇을 위함인가. 석존이 그렇게 해서 이룬 상태를 겉으로 보자. 가진 재물도 없다. 호화로운 옷도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집도 없고 매일 매일 구걸하여 먹고 다니고, ... 그래서 외관상 거지와 다르다 하기 힘들다. 그에 비해 왕은 어떤가. 수많은 군사를 거느리고 호화로운 옷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시녀에 둘러싸여 호사를 누린다. 그 중간의 세상 사람들도 엇비슷하다. 탐욕을 쫒고 부와 명예 권력을 추구하고 살아간다.. 이 가운데 어떤 것이 더 나은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무엇을 향해 가고 무엇을 얻기에 그런 것인가.. 이와 같은 질문은 불교의 수행을 통..
5 이 세상에서 품은 원한은 원한으로 갚는다고 풀어지지 않으리니 원한을 버릴 때에만 풀리리라. 아,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여! 6.우리는 이세상에서 죽어야 할 존재다 라고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사람이 만일 이것을 깨달으면 모든 싸움이 사라지리라. ... 15.몹쓸 짓을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슬퍼하고 저 세상에서 슬퍼하고 두 곳에서 슬퍼한다.자기의 더러운 행실을 보고, 그는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17.몹쓸 짓을 한사람은, 이 세상에서 괴로워 하고, 내세에서도 괴로워하고, 두 곳에서 괴로워 한다.'몹쓸 짓을 했다'하며 괴로워 하고, 지옥에 떨어져 다시 괴로워한다. 16.착한 일을 한 사람은 이세상에서 기뻐하고 저 세상에서도 기뻐하고 두 곳에서 기뻐한다.자기의 깨끗한 행실을 보고, 그이는 기뻐하고 즐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