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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문수사리 보살의 출발 본문
선남자야, 그 때의 허공왕을 다른 사람이라 보지 말아라.
지금의 이 문수사리 동진 보살이 바로 그 사람이다.
동진 보살은 그 때에 허공왕이 되어
70만 아승기야 백천 긍가의 모래 수 같은 겁을 지나 처음으로 보리심을 내었고,
또 60긍가의 모래 수 같은 겁을 지나 무생법인을 얻었으며,
그 뒤로 10지(地)를 성취하고
10력(力)을 구족하였으며,
또한 일체 여래의 자리를 채우고,
또한 일체 불법을 이루었으면서도
한 번도 ‘나는 위없는 정등각을 증득하였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느니라.
fr 대성문수사리보살불찰공덕장엄경
X web http: //blog.paran.com/buddhism007/433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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