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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1-08-26_자비도량참법-K1512-002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1(2017)

불기2561-08-26_자비도량참법-K1512-002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7. 8. 26. 08:24



®


『자비도량참법』
K1512
T1909

제2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자비도량참법』 ♣1512-002♧




제2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rie Carmen - Nos Combats.lrc




●  참회의정신 


『자비도량참법』이란 황후의 과실과 관련된 문제다. 

이를 황후의 과실과 잘못으로만 대하면 이는 문제현상이다. 
그런데 이후 황후가 노력을 통해 얻은 결실을 살피면 또 의미가 달라진다. 

황후가 처음 행했던 일과 과보는 문제다. 
그러나 여기에 다시 무엇을 덧붙이니 
이제 하늘로 올라가는 형태가 되었다.
이 경우 원 재료에 무엇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 
그렇게 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모든 생명의 기본 바탕은 차별없이 청정한 니르바나 상태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생사 고통의 차별을 겪는다. 
따라서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무량한 복덕과 지혜를 구족하는 상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수행의 방향이다.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상태에 무엇을 덧붙이면 
그 전체의 의미가 다시 바뀐다. 
나트륨이나 염소 각각은 그것만으로는 소금이 아니다. 
그런데 같은 재료이지만 이를 일정하게 결합시키면 소금이 된다.

어떤 재료만 놓고 보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 이에 무엇을 덧붙이면 
좋고 좋은 내용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연구하고 실천해가야 한다. 

그래서 수행자의 자산항목을 잘 채워가야 한다. 


자비도량참법에 나오는 사례도 마찬가지다. 


본래 이들 모든 내용이 
그 자체로는 청정하고 니르바나의 상태에 있다. 
그러나 전도몽상에 바탕한 상태에서는 
어떤 주체에게 어느 시기에 어떤 측면에서  
불쾌와 고통 등과 같은 나쁨을 주게 된다. 
그러면 그 부분들이 모두 문제가 된다.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 
수행자는 그런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 임할 때 참회하고 서원을 일으켜야 한다. 
그리고 실천을 해나가야 한다. 
참고 
미움과 원망을 버리고 
용서하고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마음부터 그런 마음상태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마음 영역에서부터 문제가 발생된다. 
그것이 또 말과 행위 태도 자세의 모든 외관과도 다 관련이 된다. 


어느 한 부분을 보면 문제다. 
이런 경우 이에 
진리에 해당하는 참과 
참음을 의미하는 참과 
참회를 의미하는 참을 덧붙인다. 

다시 
포용을 의미하는 포와 
베품을 의미하는 포를 덧붙인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이 좋은 내용으로 바뀐다. 

반대로 원래 좋은 내용이어도 
그것을 다른 내용과 덧붙이면 
나쁜 형태로 바뀔 수도 있다. 
이런 사례를 앞 부분에서 제시하고 있다. 








● 의업의 중요성 


○ 의업의 중요성 

본래 마음에서 분별하고 생각하는 내용은 
다른 영역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러나 욕계에서는 망집을 바탕으로 
분별내용이 감각현실 및 본 바탕에 실재한다고 잘못 여긴다. 

여하튼 욕계에서는 이런 망집을 바탕으로 희망을 추구하고 업을 행한다. 
그리고 말과 행동이나 자세 태도와 같은 외관은 
마음 안의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이 업으로 욕계내 생사고통을 겪게 된다. 

마음 속 내용이 그런 결과를 낳는 씨앗 기능을 한다. 
그리고 의업의 차이가 많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따라서 의업의 중요하다.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치면, 
의미없이 실없는 공상을 한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모든 바탕은 마음 내용이다. 
그래서 의업이 중요하다. 

어떤 이는 
자신과 남과 온 생명을 
지금 그리고 나중 그리고 오래오래 무한하게 
이 측면 저 측면 두루두루 
모두 좋고 좋게 만들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경우는 그 반대로 매번 
생각하고 임하는 경우도 있다. 


『해심밀경』에 다음 내용이 나온다.  

념과 지혜와 행을 길로 삼는다. 
지와 관 즉 정려수행을 수레로 삼는다. 
공 무상 무원 무작 해탈문을 문으로 삼는다. 
그리고 복덕과 지혜가 구족된 공덕의 궁궐을 드나든다. 

이것은 하나의 시라고 할 수 있다. 
수행자는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현실에 임해야 한다. 
그러면 이런 내용이 곧 수행자의 외관이 되고 현실이 된다. 


사람이 날개가 달리고자 한다고 하자. 
그런데 몸에 날개가 달리려면 
일단 먼저 마음에서 날개를 달고 훈련해야 한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달리 꼬리가 없다. 
그러나 뼈에 꼬리의 흔적은 있다.

원래 꼬리가 필요한 사정이 무언가를 생각해보자. 
뒷 부분에 꼬리를 통해서 
무언가 각 동물들이 얻을 바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어느 순간 이것은 필요없게 되었다. 
그런 것이 꼬리를 흔적기관으로만 남게 한 바탕이 되었다. 

그러나 또 만일 필요하면 
나중에 꼬리나 아니면 날개를 만들어서  
달고 다니게 될 지 모른다. 





○ 의업의 가능성 

현실에서 무언가 행하려면 장애가 많다. 
또 비용이나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 

이에 반해 마음안 내용은 비교적 장애가 적다. 
그래서 원하면 언제나 자유롭게 의업을 행할 수 있으리라 여긴다. 
그리고 마음은 비용이나 노력도 별로 들지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화가 나려고 할 때 화를 내지 않고 평안히 참는 것도 쉽지 않다. 
욕심이 날 때 탐욕을 일으키지 않고 임하는 것도 쉽지 않다. 

한편 과거 일을 떠올리려 할 때 잘 떠올리는 것도 뜻처럼 쉽지 않다. 
어떤 이는 한 번 생각한 내용을 오래 기억해서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어떤 내용을 떠올리는 것도 뜻처럼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시나리오 작가는 
같은 소재를 대하면서 자꾸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하다. 

어떤 계산문제를 푸는 것도 마음안 내용이다. 
어떤 이는 잘 문제를 푼다. 
그러나 어떤 이는 그렇지 못하다. 

한편 수행을 통해 갖는 천안통 천이통 타심통 숙명통 신족통 누진통도 마음 능력이다. 
그런데 원한다고 곧바로 얻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마음 내용이지만,  노력을 해야 성취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의업을 깨끗하게 맑고 아름답고 선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리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모든 생명을 차별없고 제한없이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모든 생명을 다함께 최상의 상태로 이끌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런 보리심이 갖춰지면, 이후 필요한 내용은 그 뒤에 찾아 성취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곧 수행이다. 



○ 의업과 규범 



현실에서 자신이 보고 대하는 내용 일체는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내용이다. 
유무 논의에서 이를 처음 제시한다. 
그렇다고 이 세계나 자신 일체가 자신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마음대로 만지면 곤란하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한편 마음안 내용은 아무렇게 규범없이 행해도 된다고 잘못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마음안 생각은 행위나 말을 하는 경우와 성격이 같다. 


경전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정려수행하는 이들끼리 
색계와 무색계를 오가면서 숨바꼭질을 하기도 한다. 

눈 먼 장님 앞에서 춤을 춘다거나 
귀머거리를 상대로 말을 한다고 하자. 
그것은 혼자 생각한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만일 자신 혼자 있다거나, 상대가 모두 귀머거리의 상태라면 
자신이 어떤 말을 시끄럽게 해도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 

그러나 
눈뜬 다른 이가 보고 있을 때 춤을 춘다거나 
다른 이가 잘 들을 수 있는데 말을 한다면 다르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자유롭게 하는 생각도 
사실은 이와 상태가 같다. 

현실에서 어떤 말이나 어떤 행위를 하면 곤란하다. 
그것은 그런 내용이 다른 주체에게
피해와 고통이나 나쁨을 주기 때문이다. 
말이나 행위는 이런 나쁨을 직접 준다. 



○ 외관과 마음의 일치 

사회생활상 미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위스키나 스카이 김치 이런 말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웃는 얼굴을 짓는 것이 상대에게 편하기에 그렇다. 

외관을 수정하면 
이로 인해 마음도 따라 바뀔 수 있다. 
따라서 그런 훈련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외관을 통해서 
마음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상태가 된다. 

외관을 좋게 만드는 방안은 
마음 내용 자체를 좋게 만들면 된다. 
그러면 표정이나 외관이 그처럼 바뀐다. 
따라서 바람직한 마음 내용을 채워 넣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편 마음 안에 좋은 내용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마음으로만 그치지 말고 
외관도 그에 상응하게 취하는 것이 좋다. 

마음 속은 그렇지 않은데 
겉으로만 웃고 어떤 친절을 베푸는 경우도 문제다. 

또 그 반대도 문제다. 
이는 모두 사회생활에서 어느 정도 통용이 된다. 
그러나 길게 보아 기망행위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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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kb4263
◈Lab value 불기2561/08/26

● 우울증

오늘 살피는 『자비도량참법전』은 개인적으로도 사연이 있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지금 한쪽 어깨가 아픈 것도 사정이 같다. 
어떤 운동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어느날 갑자기 통증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우울증이 생긴 적이 있다. 
당시도 그런 식이었다. 
어느날 몸에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몸이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고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 때 부터 이상하게 몸과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리고 모든 생각이나 활동이 뜻대로 안 되고 
우울한 상태로 바뀌어 버렸다. 

이 우울증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사찰 수행을 권유받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 만나게 된 것이 이 『자비도량참법전』이었다. 
당시 사찰에서 스님이 권유해서 
『자비도량참법전』을 매일 한 권씩 읽었다. 
부처님 이름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절도 올리라고 해 절도 하고 그렇게 사찰을 다녔다. 
나중에 사찰수행이 한 석달쯤 되었을 때 
한 순간 어지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사찰 전체가 빙빙 도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당시 숙왕화님에게 긴급 구조 요청을 했다. 
그래서 간신히 돌아왔던 적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버스나 지하철에 올라타면 
앞에 앉은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본인 상태를 보고 
자리를 양보해주곤 했다. 
그렇게 상당히 힘들게 사찰을 다녔던 기억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찰을 나와서는 그 상태로 연구실에 가곤 했다. 

그렇게 연구실에 도착하면 
prince 님이 그런 본인의 상태를 보고 잘 보살펴주었다. 
아무 연고도 없다고 할 prince 님이 
당시 옆에서 도움을 많이 주었다. 
그리고 전철을 오가며 잘못될까봐 
집까지 데려다 주었던 일도 생각난다. 
그래서 알고보면 prince 님이 본인의 생명의 은인이라 할 만하다. 

그런데 요즘 prince 님이 폴 데이빗을 지향하며 
something special 이론을 내세워 주장한다. 
그런 가운데 본인과 의견이 대립해서 
상당히 오래 삐져 지내는 상태다. 

나중에는 자꾸 걸어다니고 
봉사활동을 하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TV에서 보았다. 

우울증이 생기면 몸과 마음이 가라앉아 무겁게 된다. 
그래서 남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당시에 숙왕화님에게 부탁을 했다. 
그래서 간신히 사찰 안에서 어떤 가벼운 봉사활동을 하는 일을 시작했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사찰을 오가는 동안 조금씩 우울증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런 기억을 지금도 떠올리게 된다. 
그렇게 해서 우울증에서 벗어나오는데 한 1 년 걸렸다. 

여하튼 한 1 년간 다양한 노력을 해 우울증이 점차 없어졌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우울증에 왜 걸렸는지도 잘 모른다. 
그리고 증세가 없어져도 왜 증세가 없어졌는지 알 수는 없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벗어나오게 되었는지도 잘 모른다. 
당시 우울증에 좋다고 보이거나 추천받는 것은 거의 다 해보았다. 
그래서 정작 이 가운데 무엇이 우울증을 벗어나게 해주었던 것인지는 잘 모른다.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벗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런 경우 그것을 벗어나올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가 
자살이라고 보기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고층빌딩에서 불이 났다고 하자. 
이런 경우 자신이 뛰어내린다고 산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래도 사면이 불에 덮혀서 불길이 다가오면 
창문으로 뛰어 내리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길이 없다. 
그래서 뛰어내리게끔 된다. 

가끔 아이돌 스타나 재벌 이런 이들이 자살을 하기도 한다. 
이들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상태다. 
그래도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하곤 한다. 
그래서 아마 그런 상황에 몰려서 그런 선택을 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울증에 걸리면 그런 상태로 몰리게 된다. 
그런 사정을 과거 일을 떠올리며 생각해본다. 


♥ 잡담 ♥특수훈련

오늘 숙왕화님이 특수훈련을 통고했다. 
곧 준비하고 선자령으로 등반 훈련을 떠난다. 
여하튼 오늘 특수훈련을 또 받고 돌아오면 
다시 수행에 정진해나가야 한다. 

숙왕화님이 어제 갑자기 메세지로 새벽에 나서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 연락이 오지 않고 있어 대기중이다. 
숙왕화님은 늘 그렇다. 

~~ 




○ [pt op tr]  ▼mus0fl--Gilbert Becaud - L'orange.lrc 

특수훈련을 마치고 돌아와서 찍은 사진을 올린다. 
그런 가운데 뽑혀 나온 노래를 듣는다. 
그런데 노래가 오늘 상황을 설명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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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가 돌아가는 언덕의 나무들은 바람때문인지 
한쪽 방향으로는 가지가 뻗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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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한때 숙왕화님과 함께 사이클 대회에 참가했던 일이 생각난다. 
당시 달리다가 쉬엄쉬엄 사진 등을 찍었다. 
그러다가 너무 일행에 뒤쳐졌다. 
그래서 결국 중간에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버스에 옮겨 타게 되었다. 
그래서 편하게 왔었다. 
그런데 당시 숙왕화님이 본인과 보조를 맞추어주다 결국 끝까지 사이클을 달리지 못했다. 
그리고 그 이후 숙왕화님이 본인과 사이클을 같이 안 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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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왕화님이 중간에 버스 탈만한 곳에 
본인을 떨구어 놓고 사라졌다. 


숙왕화님은 다시 아라뱃길로 또 떠난다. 
요즘 숙왕화님이 자꾸 다리를 
사이틀 형태로 변환시키려는 듯하다. 
상당히 심한 중독상태인 듯하다. 
그래서 이를 우려하며 지켜보게 된다. 

무엇이던지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근력운동은 짧게 몇분으로도 충분하다. 
오히려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 잡담 ♥무선마우스 도착 

특수 훈련을 힘들게 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였다. 
돌아와보니 주문한 무선 마우스가 벌써 도착해 있다. 

택배비 가격대에 가까운 무선마우스다. 
택배비가 아까워서 여러 개를 주문했다. 
사용해보니 만족스럽다. 
누어서 시스템을 사용시 아주 유용하다. 






mus0fl--Edith Piaf - J'men Fous Pas Mal.lrc


글을 쓰고 영화 언터쳐블 이란 영화를 보았다. 
패라글라이딩을 하다 목이 다쳐 하반신이 마비된 거부와 
이를 간호하는 실업 흑인청년의 이야기를 다뤘다. 
실화에 바탕한 것이라고 한다. 

흑인 청년의 약간 당돌하고 거침없는 활동으로 
장애가 있던 거부는 다시 재혼을 한다. 
그리고 자식을 둘을 낳고 모로코에서 생활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흑인 청년은 이후 사업을 하게 되고 
여전히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는 자막을 보았다. 

이처럼 하반신이 마비되어도 아들도 낳고 할 일을 다하고 사는 이가 있다. 
이와 관련해 닉 브이치치와 같은 이도 떠올리게 된다. 
외관은 장애인데 그러나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지내고 있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도 보게 된다. 
사지가 건강해도 구속되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묶여 지내는 경우도 있다. 

외관은 문제되지 않는데 
각기 다른 상태가 되는 사정이 있다. 
이는 결국 마음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 마음으로 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와 드라마출연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이 있다. 
공중낙하나, 비행, 절벽 다이빙. 이런 것들이다. 
이런 스포츠는 현실에서 직접 행하면 많은 위험이 있다. 

그런데 이를 마치 가상현실 vr 기기를 통해서 행하듯 마음으로 행할 수 있다. 
외관과 자신의 마음내용에 차이가 있다. 
외관상으로는 가만히 있는 상태다. 
그런데 혼자 마음 속에서 다이빙도 하고 비행도 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자신의 주관적 마음 상태는 실제로 하는 것과 유사하게 된다. 

하루 종일 방에서 생활하는 이가 
아무 할 일도 없이 답답하게 보낼 수도 있다. 
그런데 방에서 만화책을 산처럼 쌓아 놓고 재미있게 지낼 수도 있다. 
이런 경우와 비슷하다. 

그런 재미있는 만화나 영화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만화도 그리고 영화도 제작하며 지낼 수 있다. 
그러면 즐겁게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그것이 안 되면 답답하게 지내게 된다. 
그런 경우는 아무리 소재가 많이 주어져도 자신만은 
골방에 갇힌 상태처럼 된다. 


어떤 영화나 소설 책 등을 보고 난후 
치매환자는 바로 그 내용을 잊는다. 
어떤 이는 그것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이 두 경우가 현실에서 다르다. 

예를 들어 같은 물건이나 같은 장소에서 
어떤 이는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을 꺼내 그것을 대할 수 있다. 
그런데 치매환자는 아무것도 생각해 내지 못하기도 한다. 
이처럼 같은 재료를 대하면서도 
이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이를 응용하여 또 다른 스포츠를 개발했다. 
영화나 TV 를 보면서 
또는 그림을 감상한다거나, 
또는 책을 읽으면서 
그 안으로 들어가 생동감있게 활동하는 방안이다. 

영화 전우치에서 액자 속으로 사람이 들어가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 
이와 유사하다. 

영화속 주인공을 파악해 주인공이 되어 화면안에 들어가도 좋다.  
또는 아무 상태로 들어가도 좋다.  어차피 마찬가지다. 

이는 자동차를 타고 다닐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요즘 터널이 길다.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차가 밀려 터널에 갇히기도 한다. 
터널 안에 한 30 분 정도 있다보니 답답한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앉아서 마음속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활동을 해본다. 
마음으로 차 옆에 매달려 계속 달려 보기도 한다. 

때로는 풍경 속으로 커다란 금시조가 되어서 산과 산을 날라다닐 수도 있다. 
또는 산 만한 말이 되어 여기저기를 뛰어 다닐 수 있다. 
그것도 아니면 과거 600 만불 사나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뛰어다닐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 무료함을 달랠 수 있다. 

말처럼 뛰어 다니면 경쾌함을 느낄 수 있다. 
말처럼 뛴다고 좌석에서 뛰면 
옆사람이 놀라고 경망스럽다. 
따라서 마음으로만 뛰도록 해야 한다. 
잘 활용하면 여가활용에 유용하다. 

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에도 
자꾸 촬영장 안으로 들락날락하면서 같이 구경할 수 있다. 
가끔 mun 님은 쇼무대에 아래에 드러 눕기도 한다. 
그런 것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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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1-08-26-k1512-002.html#4263
sfed--자비도량참법_K1512_T1909.txt ☞제2권
sfd8--불교단상_2561_08.txt ☞◆vbkb4263
불기2561-08-26
θθ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4문(門)의 하나. 
만유(萬有)는 유(有)도 아니고, 공(空)도 아니라고, 관하여서 
중도(中道)라고 말한 교법.

답 후보
● 비유비공문(非有非空門)
사(思)
사견(四見)
사과(四果)
사기(私記)
사대(四大)
사라쌍수(沙羅雙樹)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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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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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 자비도량참법_K1512_T1909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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