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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1-09-11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476 본문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47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자료출처 불교학술원 기금 후원안내페이지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76♧
제476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페이지 내용 업데이트 관련 안내]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201_152421_can_exc_s12 원주 구룡사
○ 2019_1106_102901_nik_exc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七十六
K0001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76♧
❋❋본문 ♥ ◎[개별논의]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80. 도토품(道土品)* 요약
1
○ 도의 내용
○ 일체지지-배우지 않아도 될 법이 없음
○ 공과 희론과 배움
○ 공과 집착
5
○ 집착없음과 배우기
○ 머뭄과 얻을바 없음을 방편으로 함
○ 무상정등정각과 중간에 머물지 않음
○ 법이 나지 않음과 깨달음의 도
○ 깨달음과 도의 관계
10
○ 깨달음과 도와 불법의 증득의 관계
○ 불법의 원만과 여래의 의미
○ 불국토장엄
○ 보살마하살의 거친 업과 청정
○ 보살마하살의 수행과 회향 원만
15
○ 보살의 수행과 회향과 서원
○ 서원의 성취와 불국토 장엄
○ 제도할 중생의 제도
○ 불국토의 장엄하는 공덕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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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 tarika 2013-07-28-일-02-37
k0001sf-- ☞'무엇을 보살마하살의 도라 하기에
◎◎[개별논의] ♥ ❋본문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 Ferrat - Chante L'amour.lrc
오늘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뽑혔다.
이것을 하루에 살피는 것은 쉽지 않다.
살필 부분을 검토하다가
pun 님이 과거에 정리한 내용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Pun 님이 제80 도토품의 핵심 키워드를 추려 제시했다.
너무 많이 나열되어 정리하고 외우기 쉽지 않다.
일체지지는 배우지 않아도 될 법이 없다.
80개의 도토리를 구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라도 연상해 기억해두어야 할 듯하다.
pun 님의 정리내용에 덧붙여 조금 보충할 부분을 살핀다.
원효대사의 『금강삼매경론』과 『금감상매경』
그리고 『백자론』을 직전에 살펴었다.
여기에서 문제된 유무 논의나 인과 판단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일체개공과 동가홍상의 수행방향
유무 논의나 인과 판단과 관련한 문제는 매번 반복된다.
각 경전마다 사정이 같다.
그런데 현재 살피는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또 이와 직접 관련된다.
기본 내용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산수 문제 풀이와 사정이 같다.
수학에서 덧셈의 기초 원리가 있다.
그런데 이 원리에서 무량한 덧셈 문제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무량한 산수 덧셈 문제를 하나하나 나열해 살피기는 곤란하다.
또 그 각 경우마다 매번 답을 외워 해결할 수도 없다.
결국 각기 다른 무량한 문제는 기본원리를 잘 적용해 해결해야 한다.
만일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어떤 한 문제의 답을 알려주어도 큰 효용이 없다.
결국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 기본 원리를 구체적 현실에 잘 적용하며 수행에 임해야 한다.
공한 실상과 현실의 죄와 복의 차별이 문제된다.
이와 관련해 과거 비바시 부처님이 남겼다는 게송이 생각난다.
...
...
비바시 여래님은 일단 기본 사정을 위와 같이 밝혔다.
그런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가는
수행자 제 각각의 몫이다.
죄와 복이 공하고 머물 곳이 없다.
그래서 평소 하던 대로 아무렇게 행해도 된다고 잘못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그렇게 행하면 중생제도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하필이면 수행자부터 그런 자세로 임하여
지옥과 같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 처하기 쉽다.
그래서 지옥의 공 수행자가 되어 생사현실에 임하기 쉽다.
어차피 그런 차별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기에 그 반대방향으로 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생사현실에서 복과 지혜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이는 본 바탕에 차별이 없는 가운데
동가홍상의 원리를 적용하는 입장이라 할 수 있다.
온 생명이 기본 바탕에서 차별을 얻을 수 없다.
소나 모기나 수행자나 부처나
그 근본 바탕에서는 차별이 없다.
또 생사현실 내에서도 알고 보면 공통점이 많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누구나 차별없이 기저귀에 똥 오줌 싸고 지냈다.
그러나 여하튼 이후 어떤 계기로든
수행을 하며 임해 성취하게 되면 생사현실에서 차이가 있게 된다.
수행은 현실에서 일종의 변태적인 형태다.
수행은 자신에게 당장 이익이 안 되는 일로 여겨지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즐겁지 않은 일로 여겨진다.
그런데 그런 것을 붙잡고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런 형태로 매 순간 현실에서 임한다.
탐욕을 가질 상황에서는 왠만하면 온갖 머리를 쓰고 계략을 꾸며야 할 듯하다.
분노가 생기는 경우 분노를 일으키면서 의자를 던지고 뛰쳐나와야 할 듯하다.
그리고 보복 응징 방안을 찾으며 분주해야 할 듯 하다.
그런데도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고 평안하게 임한다.
그리고 그저 상대를 포용하고 용서한다.
그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임한다고 하자.
예를 들어 도둑이 은촛대를 가져갔다고 하자.
그런데 다시 만날 때 왜 은 촛대만 가져가고 선물한 은접시는 안 챙겨갔는가라고도 말한다.
상식적인 입장에서는 수행자의 이런 자세가 이해가 잘 안 된다.
어차피 그런 차별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사정이 그런 가운데
이왕이면 복과 지혜를 얻게 하는 방향과 자세가 곧 수행이다.
그래서 경전에서 그와 같은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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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rn6827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범】Asaṅga 불멸 후 1천년경 사람.
북인도 건타라국 부루사부라성의 바라문 출신. 아버지는 교시가(橋尸迦). 세친(世親)과 사자각(師子覺)은 그의 아우. 처음 소승화지부(小乘化地部)에 들어가 출가하여 빈두라(賓頭羅, Piṇḍola)를 따라 소승의 공관(空觀)을 닦았다. 뒤에 중인도 아유차국의 강당에서 넉 달 동안 밤마다 미륵보살의 설법을 들었다.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등 5부의 대론(大論)은 이 때에 미륵보살이 설한 것이라 한다. 이리하여 무착은 아유차ㆍ교상미에서 법상대승(法相大乘)의 교리를 선양하고, 또 여러 가지 많은 논소(論所)를 지어 여러 대승경을 해석하였다. 『서장전(西藏傳)』에 의하면 75세에 왕사성에서 입적하였다. 그의 아우 세친은 본디 소승의 학자였으나, 무착의 권유에 따라 대승에 귀의하여 크게 이름을 드날렸다. 저서는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20권,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7권, 『섭대승론(攝大乘論)』 3권, 미륵보살의 말을 적은 것으로 전해진 『유가사지론』 100권, 『대승장엄론』 13권이 있다. ⇒<유사어>아승가<참조어>아승가(阿僧伽)
답 후보
● 무착(無着)
미(微)
미증유법(未曾有法)
밀림산부(密林山部)
바라밀(波羅蜜)
박가(薄伽)
반야류지(般若流支)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224_104339_nik_bw4_s12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2564/05/21/목/00:41재검토 2565-05-08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keyword.html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K0001
T0220
제476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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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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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76♧
제476권
♥아래는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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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19_1201_152421_can_exc_s12 원주 구룡사
○ 2019_1106_102901_nik_exc_s12 화순 영구산 운주사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七十六
K0001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76♧
❋❋본문 ♥ ◎[개별논의]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80. 도토품(道土品)* 요약
1
○ 도의 내용
○ 일체지지-배우지 않아도 될 법이 없음
○ 공과 희론과 배움
○ 공과 집착
5
○ 집착없음과 배우기
○ 머뭄과 얻을바 없음을 방편으로 함
○ 무상정등정각과 중간에 머물지 않음
○ 법이 나지 않음과 깨달음의 도
○ 깨달음과 도의 관계
10
○ 깨달음과 도와 불법의 증득의 관계
○ 불법의 원만과 여래의 의미
○ 불국토장엄
○ 보살마하살의 거친 업과 청정
○ 보살마하살의 수행과 회향 원만
15
○ 보살의 수행과 회향과 서원
○ 서원의 성취와 불국토 장엄
○ 제도할 중생의 제도
○ 불국토의 장엄하는 공덕의 모양
◧◧◧ para-end-return ◧◧◧
Pun tarika 2013-07-28-일-02-37
k0001sf-- ☞'무엇을 보살마하살의 도라 하기에
◎◎[개별논의] ♥ ❋본문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ean Ferrat - Chante L'amour.lrc
오늘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뽑혔다.
이것을 하루에 살피는 것은 쉽지 않다.
살필 부분을 검토하다가
pun 님이 과거에 정리한 내용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Pun 님이 제80 도토품의 핵심 키워드를 추려 제시했다.
너무 많이 나열되어 정리하고 외우기 쉽지 않다.
일체지지는 배우지 않아도 될 법이 없다.
80개의 도토리를 구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라도 연상해 기억해두어야 할 듯하다.
pun 님의 정리내용에 덧붙여 조금 보충할 부분을 살핀다.
원효대사의 『금강삼매경론』과 『금감상매경』
그리고 『백자론』을 직전에 살펴었다.
여기에서 문제된 유무 논의나 인과 판단 문제가 계속 반복된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일체개공과 동가홍상의 수행방향
유무 논의나 인과 판단과 관련한 문제는 매번 반복된다.
각 경전마다 사정이 같다.
그런데 현재 살피는 『대반야바라밀다경』이 또 이와 직접 관련된다.
기본 내용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산수 문제 풀이와 사정이 같다.
수학에서 덧셈의 기초 원리가 있다.
그런데 이 원리에서 무량한 덧셈 문제가 나올 수 있다.
그런데 무량한 산수 덧셈 문제를 하나하나 나열해 살피기는 곤란하다.
또 그 각 경우마다 매번 답을 외워 해결할 수도 없다.
결국 각기 다른 무량한 문제는 기본원리를 잘 적용해 해결해야 한다.
만일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는 어떤 한 문제의 답을 알려주어도 큰 효용이 없다.
결국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 기본 원리를 구체적 현실에 잘 적용하며 수행에 임해야 한다.
공한 실상과 현실의 죄와 복의 차별이 문제된다.
이와 관련해 과거 비바시 부처님이 남겼다는 게송이 생각난다.
...
▸ 과거 장엄겁(莊嚴劫)3)의 비바시(毘婆尸)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몸은 형상이 없는 데에서 생겨나니
환술[幻]이 온갖 형상을 만들어낸 것과 같네.
환술로 만들어진 사람에게는 마음이 본래 없으니
죄와 복은 모두 공하여 머물 곳이 없네.
毘婆尸佛過去莊嚴劫佛偈曰
身從無相中受生 猶如幻出諸形相
신종무상중수생 유여환출제형상
幻人心識本來無 罪福皆空無所住
환인심식본래무 죄복개공무소주◂
...
비바시 여래님은 일단 기본 사정을 위와 같이 밝혔다.
그런데 이 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가는
수행자 제 각각의 몫이다.
죄와 복이 공하고 머물 곳이 없다.
그래서 평소 하던 대로 아무렇게 행해도 된다고 잘못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그렇게 행하면 중생제도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하필이면 수행자부터 그런 자세로 임하여
지옥과 같은 생사고통을 겪는 상태에 처하기 쉽다.
그래서 지옥의 공 수행자가 되어 생사현실에 임하기 쉽다.
어차피 그런 차별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기에 그 반대방향으로 임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왕이면 생사현실에서 복과 지혜를 얻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
이는 본 바탕에 차별이 없는 가운데
동가홍상의 원리를 적용하는 입장이라 할 수 있다.
온 생명이 기본 바탕에서 차별을 얻을 수 없다.
소나 모기나 수행자나 부처나
그 근본 바탕에서는 차별이 없다.
또 생사현실 내에서도 알고 보면 공통점이 많다.
예를 들어 어릴 때 누구나 차별없이 기저귀에 똥 오줌 싸고 지냈다.
그러나 여하튼 이후 어떤 계기로든
수행을 하며 임해 성취하게 되면 생사현실에서 차이가 있게 된다.
수행은 현실에서 일종의 변태적인 형태다.
수행은 자신에게 당장 이익이 안 되는 일로 여겨지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즐겁지 않은 일로 여겨진다.
그런데 그런 것을 붙잡고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런 형태로 매 순간 현실에서 임한다.
탐욕을 가질 상황에서는 왠만하면 온갖 머리를 쓰고 계략을 꾸며야 할 듯하다.
분노가 생기는 경우 분노를 일으키면서 의자를 던지고 뛰쳐나와야 할 듯하다.
그리고 보복 응징 방안을 찾으며 분주해야 할 듯 하다.
그런데도 아무런 변화도 보이지 않고 평안하게 임한다.
그리고 그저 상대를 포용하고 용서한다.
그리고 도움을 주기 위해 임한다고 하자.
예를 들어 도둑이 은촛대를 가져갔다고 하자.
그런데 다시 만날 때 왜 은 촛대만 가져가고 선물한 은접시는 안 챙겨갔는가라고도 말한다.
상식적인 입장에서는 수행자의 이런 자세가 이해가 잘 안 된다.
어차피 그런 차별을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런데 사정이 그런 가운데
이왕이면 복과 지혜를 얻게 하는 방향과 자세가 곧 수행이다.
그래서 경전에서 그와 같은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 para-end-return ◧◧◧
◆vbrn6827
◈Lab value 불기2561/09/11 |
○ 2020_1114_133116_can_ct9_s12.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mountains-and-houses-in-the-snow ○ 2016_1008_131157_nik.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上海龙华寺 , China shanghai-longhua-pagod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LonghuaTemple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Francis Lemarque - J'ai Mis Mes Cliques 사진 2015_0802_202733_nikon.jpg ♥단상♥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Herbert Léonard - Quand Tu M'aimes.lrc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수행계기와 공덕과 책임 문제 오늘 한 사찰의 주차소장님이 쓴 글을 살폈다. 한 사찰에서 차량을 몰고 주차소장으로 일하시는 분의 글이다. 어떤 정교한 논리나 대단히 수승한 법문을 전하는 글은 아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진솔하게 수행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학총장이나 교수가 쓴 글보다 더 잔잔한 감동을 준다. 처음 사찰에 다닌 계기가 배고픈 데 사찰에 가면 먹을 것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적고 있다. 현실에서 수행을 행하게 된 배경에는 각기 나름대로 일정한 계기가 있을 수 있다. 용수보살님처럼 범죄를 행해 현상 수배를 당해 목숨에 위협을 받는 상태에 몰렸을 수도 있다. 또는 앙굴마라처럼 거리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사람을 살해하여 손가락 뼈로 목걸이를 만들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렇지는 않아도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작했을 수도 있다. 또는 과거에 큰 사고를 일으켰을 수 있다. 또는 가출을 하며 지냈을 수도 있다. 또는 사회에서 할 일을 도무지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이런 등의 사유가 있을 수도 있다. 또는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을 바탕으로 행하다가 교도소나 병원 응급실에 들어갈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또는 그 전후 각성을 하고 수행을 시작했을 경우도 있다. 또 수행의 성취도 자신의 노력보다는 주변에서 자신을 포용해준 덕이었을 수 있다. 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관용으로 배려해주어 성취했을 수도 있다. 또는 다른 이의 후원이나 지원 덕에 성취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여전히 부족한 상태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계기를 통해서던 이후 수행으로 전환해 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어떤 이가 사찰을 다니고 경전을 읽으며 수행하는 이유를 물으면 보살도를 닦고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하기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다. 또는 사회에 이바지하고 우주의 평화를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다. 또는 작은 물방울과 같은 노력을 통해서라도 사회에 선순환을 일으키기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다. 또는 공 무상 무원무작삼매를 통해 생사를 해탈하고 중생제도를 위해 다라니 삼매를 닦기 위해서라고 답할 수도 있다. ... 이런 식으로 제시하면 내용이 좋아 보인다. 그렇지만, 너무 이상적이어서 그런지 그다지 공감을 하지는 않는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 인과요소의 결합과 공덕과 책임문제 일반적으로 자신이 좋게 보이는 측면은 강조한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의 공을 내세운다. 그러나 자신 스스로 생각할 때 별로 자랑스럽지 않고 창피하거나 내용은 숨기고 드러내기를 꺼려하게 된다. 그리고 과실이나 잘못을 다른 쪽에 책임을 떠 넘기는 경향을 보이기 쉽다. a + b = C 의 인과관계식을 살펴보자. 이런 경우 a 를 넣고 빼고 함에 따라 C 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발생한다. 또 b 를 넣고 빼고 함에 따라서도 C 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발생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둘다 똑 같은 형식이다. 어느 경우나 어느 한 요소만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여러 요소가 함께 결합해 각 결과를 낳는다. 그런 가운데 C 가 좋으면 a 입장에서는 그것을 a 자신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하게 된다. 그러나 C 가 나쁘면 그것은 b 때문이라고 강조하게 되기 쉽다. 그리고 자신의 책임을 떠넘길 무엇이던지 찾아서 제시하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넘어졌다. 자신의 잘못이 크다. 그런데 당시 의자에 걸려 넘어졌으면 의자 때문에 넘어진 것이라고 보게 된다. 또 철수가 옆에 있었다면 철수가 당시 안 잡아주어 넘어졌다고도 보게 된다. 그리고 위 관계식에 넣어보면 각 경우를 넣어 보면 모두 그런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정말 그것이 있고 없음에 따라 그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기 쉽다. 또는 앞처럼 각 요소가 함께 관계하므로 당시 있었던 요소가 모두 다 함께 책임이 있다고 강변할 수도 있다. 또는 사정이 그렇기에 모두 다 단독으로는 책임이 없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어떤 이가 이와는 거꾸로 임한다고 하자. 그래서 어떤 나쁜 결과가 나오면 자신의 잘못을 강조한다고 하자. 그리고 어떤 좋은 결과가 나오면 오히려 다른 이나 상황 덕으로 돌린다고 하자. 이는 일반적인 자세와 다르다. 본래 어차피 그런 차별이나 내용은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차별을 세우는 생사현실에서 각각의 입장도 나름 일리는 있다. 사정은 그렇다. 그러나 공덕은 다른 요소에 돌리고 과실과 책임을 자신에게 물어 스스로 책임을 지려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생사현실에서 그렇게 임할 때 다른 중생도 그를 존중하게 된다. 그리고 위와 같은 자세가 복과 지혜를 얻게 하는 바탕이 된다. 그렇지 않고 그 반대로 임한다고 하자. 그러면 다른 중생도 그와 마찬가지로 임하며 제각각 자신을 합리화하게 된다. 그리고 책임을 다른 이에게 넘기며 시시비비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비방하게 된다. 이는 한편 보살계에서 자찬훼타계 항목과도 관련된다. 자신을 스스로 높이고 다른 이를 깍아내리고 비방하는 자세는 중대한 잘못이다. 그리고 이는 중생제도에 큰 장애를 만들게 된다. 그래서 자찬훼타계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수행해나갈 때 중생을 원만하게 제도해나갈 수 있다. ◧◧◧ para-end-return ◧◧◧ mus0fl--Gerard Lenorman - Quelque Chose Et Moi.lrc ☎잡담☎ ♥ 잡담 ♥중복서술 문제의 해결방안 매번 어려운 논서나 경전 내용을 살피게 된다. 그런데 과거에 같은 주제에 대한 논의를 많이 했다. 그래서 먼저 과거글을 정리작업을 잘 해야 된다. 그래야 중복을 피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과거 글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런데 이런 작업을 하려다보면 쉽지 않다. 일단 해당 부분을 찾아야 한다. 자신이 글이라도 다시 살피려면 수정 편집에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다시 일정 부분을 북마크처리하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다시 그 부분에 링크를 걸거나 인용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런 작업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차라리 다시 한번 쓰는 것이 더 편한 경우도 많다. 쉴 때마다 노래를 뽑아 듣는다. 그런데 연구 중지를 권하는 듯한 노래를 듣게 된다. 불기2565-05-08 글을 재정리하는 과정에서 북마크 표시할 특수기호를 새로 정했다. 다음이다. अरपचन नचपरअ 문수보살님 다라니를 앞에 넣었다. |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5/k0001t0220d476.html#6827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476권 sfd8--불교단상_2561_09.txt ☞◆vbrn6827 불기2561-09-11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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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Asaṅga 불멸 후 1천년경 사람.
북인도 건타라국 부루사부라성의 바라문 출신. 아버지는 교시가(橋尸迦). 세친(世親)과 사자각(師子覺)은 그의 아우. 처음 소승화지부(小乘化地部)에 들어가 출가하여 빈두라(賓頭羅, Piṇḍola)를 따라 소승의 공관(空觀)을 닦았다. 뒤에 중인도 아유차국의 강당에서 넉 달 동안 밤마다 미륵보살의 설법을 들었다.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등 5부의 대론(大論)은 이 때에 미륵보살이 설한 것이라 한다. 이리하여 무착은 아유차ㆍ교상미에서 법상대승(法相大乘)의 교리를 선양하고, 또 여러 가지 많은 논소(論所)를 지어 여러 대승경을 해석하였다. 『서장전(西藏傳)』에 의하면 75세에 왕사성에서 입적하였다. 그의 아우 세친은 본디 소승의 학자였으나, 무착의 권유에 따라 대승에 귀의하여 크게 이름을 드날렸다. 저서는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20권,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7권, 『섭대승론(攝大乘論)』 3권, 미륵보살의 말을 적은 것으로 전해진 『유가사지론』 100권, 『대승장엄론』 13권이 있다. ⇒<유사어>아승가<참조어>아승가(阿僧伽)
답 후보
● 무착(無着)
미(微)
미증유법(未曾有法)
밀림산부(密林山部)
바라밀(波羅蜜)
박가(薄伽)
반야류지(般若流支)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2020_0224_104339_nik_bw4_s12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2564/05/21/목/00:41재검토 2565-05-08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문단, 표현 재정리 작업중
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善現智福 키워드 연결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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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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