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02-11_금강정경유가문수사리보살공양의궤_001
Jean-Louis Murat - Le Troup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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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0fl--Jean-Pierre Mader - Un Pied Devant L'autre.lrc
쉬는 동안 옥상기지에서
노래를 통해 무언가 신선한 내용을 제공하라는 메세지를 받고 제 2 차 연구 주제를 찾는 가운데 기존에 살핀 연구 내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한 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 쉬는 동안 안쏘니 퀸 이라는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 사막과 라이온 이런 영화를 보았다. 과거에도 한 번 본 영화인데 리비아를 배경으로 리비아를 침입한 이탈리아가 이에 맞써 20 년간 싸운 안쏘니 퀸(요마르 무크타르)을 상대로
과거에 로마가 리비아를 차지했던 역사사실을 내세우면서 체포해 처형하는 과정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안쏘니 퀸이 출연한 영화는 상당히 수준이 높은 영화가 많다고 생각 된다. 25 시에 노틀담의 꼽추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까. 이런 영화들이 연상되어 떠오르는데 생각해보면 안쏘니 퀸의 이름에서도 묘한 연상을 하게 된다. 이름 해석도 일종의 시감상인데 두가지 해석이 있다. 퀸에게 왜 안쏘는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형태로 해석할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안 쏘니까 퀸이다. 이런 해석도 가능하다.
어떤 해석이 더 좋은가는 각 입장마다 다른데 현실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영토를 다른 외국군대가 갑자기 들어와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와 관련된다.
25 시 이런 영화도 사정이 비슷하다. 그런데 과거나 현재나 그런 내용이 대단히 빈번하게 많이 일어난다.
이것은 나라 대 나라간의 문제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고 개인 대 개인의 경우에도 그렇고 개인 대 외부 생명 예를 들어 바이러스나 세균 기생충 해충 등등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본인이 최근 감기가 걸려서 조금 고생했는데 알고보면 바이러스라는 외부 생명체가 본인이 본인의 몸으로 알고 있는 곳을 방문해서 이 곳이 자신이 살아갈 좋은 땅이라고 여기면서 기존에 이 몸에 거주하고 있던 면역세포 등이 반발하는 가운데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어느 입장이 옳다고 하겠는가.
본인은 영화를 보면서 이탈리아를 응원하기도 하다가 리바아의 저항군을 응원하기도 하다가 하면서 이 내용을 살폈는데 이 소재가 현실의 단골 소재다.
영화끝에 리비아 저항군 대장인 안소니퀸을 체포해 처형한 이탈리아 장군도 55년도에 2 차 대전후 체포되어서 감옥에서 사망했다는 자막을 보여주고 끝이 나는데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한다.
이것이 사실은 현실의 수많은 갈등 대립의 문제인데 이 현실에서 수행을 하면서 아개령입무여열반 작전을 수행하는 수행자도 이와 상황이 비슷하다.
아개령입무여열반 작전을 수행하는 지휘관에 적군이 항복하면 적군에게 생사를 벗어나 청정한 니르바나의 상태를 제공하고 최소한 아라한의 상태를 제공하는 작전인데
그러나 거꾸로 이런 작전을 수행하다가 번뇌라는 적에게 사로 잡힐 때 그 적은 수행자를 어떻게 대우하는가.
그런 내용은 영화 스타워즈에서 잘 그려지고 있다.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제다이 기사는 경전에 자주 등장하는 기원정사의 수행자를 모델로 삼아 만든 영화라고 전해진다. 기원정사에서 광선검을 훈련하는 일은 없었다고 보는데 여하튼 스타워즈 시나리오 작가는 처음 범어로 Jetavana-vihāra 라고 하는 기원정사를 놓고 그 내용을 꺼내 썼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알고보면 스타워즈에 나오는 양진영의 대장들이 의존하는 force 란 수행자가 의존하는 힘과 비슷하다. 그런데 여기에 번뇌라는 적에게 사로잡혀 항복하고 수행에서 물러나 현실에 들어간 수행자는 어떤 상태가 되는가를 상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스타워즈에 나오는 내용들은 결국 수행자가 번뇌라는 적에게 사로 잡힐 때의 상황이다. 이 상황을 비유하면 우주를 진흙뻘이라고 하면 우주를 배경으로 번뇌에 묶여서 번뇌로부터 사역을 당하면서 또 다른 생명을 그처럼 묶어 광범위하게 사역을 시켜가면서 우주 전체에 깊게 진흙을 파가며 이전투구하는 상황으로 들어가게 된다.
영화는 흥미를 위해서 만들어낸 내용이지만, 여하튼 영화도 현실의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해서 제시하는 것인데 이런 내용이 결국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일반적인 입장에서
유명한 사찰 어리둥절이란 사찰을 처음 방문하면 왜 자신을 거꾸로 뒤집힌 전도망상 분별 편집증 환자로 취급하면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다양한 내용을 제시하는가 하는 사정을 빨리 파악해야 앞과 같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다.
무엇을 기준으로 삼는가에 따라 서로 입장이 극과 극이 되는데 손오공이 재주를 피우면 피울수록 고생한다는 것은 앞의 상황이 잘 제시하고 있다.
손오공이 자신이 재주를 피워서 하늘 끝까지 날아가면 날아갈수록 자신만 돌아오느라 더 고생하게 되는 사정은 처음 손오공이 그가 대하는 각 현실 내용을 처음부터 거꾸로 뒤집한 상태에서 이를 대하고 판단하면서 그렇게 임하기에 그렇다.
그래서 의외로 년초부터 제시한 이 내용은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다.
처음 일반적 입장에서 대하는 현실내용을 놓고
그것이 곧 외부 세계의 내용이고 그것이 곧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고 그것이 곧 자신의 정신과는 떨어져 있고 정신과는 다른 외부 물질이라고 여기고 그런 내용은 자신만 아니라 영희나 철수를 비롯해서 모든 생명이 다 그와 같은 내용을 얻는 객관적 실재이기도 하다고 보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거꾸로 뒤집한 판단이고 심하게 말하면 망상증이다. 그런 망상에서 무엇을 희망하고 무엇을 기획하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평생을 걸쳐서 노력하고 추구했으니 그것을 추구하고 성취하면 한 만큼 그에 비례해 더 안타까운 상태가 된다.
진흙뻘에서 자신은 열심히 다른 경쟁자와 다투며 진흙 구덩이를 또 파고 팠는데 그렇게 깊게 판 만큼 올라오기는 더 힘들고 고생이 심하겠다고 보는 것과 그 사정이 같다. 그러니 이 문제를 처음부터 잘 대해야 한다.
년초에 제시한 이들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다고 했는데 조금 내용이 너무 길어진다. 그런데 위 내용이 전도된 망상분별이고 그런 상태에서 무언가를 행하는 것이 망상분별 편집증이라는 사정을 이해하려면 처음 자신이 현실에서 대하는 하나의 현실 내용을 그 단면을 붙잡고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런 현실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 자체를 스스로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요구된다. 경전에서 반복해서 이런 내용이 제시되는 사정도 결국 그런 사정을 잘 이해하고 그런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게 하기 위한 취지다.
여기에는 1과 유사한 상태에 있다고 보는 2 나 3 과 같은 영희나 철수도 들어 있고 또 4 와 같은 꽃도 들어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어떤 이가 눈을 뜨고 생활을 한다면 이렇게 눈을 떠서 대하는 내용들을 무엇이라고 여기면서 생활하는가. 그것을 앞에서 요약해 제시했다. 즉, 그런 내용은 자신의 외부에 있는 외부 세계의 내용들이고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감관이 대하는 외부 대상이며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정신 밖에 있는 정신과는 다른 성격의 내용으로서 외부 물질인 것이고 또 그런 내용은 1 자신만 그렇게 그런 형태로 얻는 것이 아니고 2,3 과 같은 영희나 철수를 비롯한 모든 이가 같이 얻게 되는 객관적 실재다. 이렇게 보면서 현실에 임해 생활한다.
그런데 이것은 자신이 어떤 거리를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어디를 가거나
어떤 사업을 하거나 방안에서 의자에 앉아서 차를 마시거나 모두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이렇게 임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이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 이들 내용을 대하는 전도망상분별 증상이다.
그리고 그렇게 된 사정을 더 자세히 이해하려면 처음에 공중 3 회전에 걸쳐서 일으킨 전도망상 분별 증상을 또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공중 3회전에 걸쳐 일으킨 전도몽상분별증이란 공한 실상을 바탕으로 마음이 3 번에 걸쳐 전도몽상분별 증상을 일으키고 그 상태에서 현실을 대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현실적으로 이런 상태에서 자신의 힘만으로 이 전도몽상 분별 증상을 혼자 해결하여 이 묶임을 거꾸로 풀어 생사의 묶임을 초월해 벗어나오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그래서 이를 방치하면 무량겁에 걸쳐서 이를 벗어나오기가 힘들다.
예를 들어 지금 자신이 커피가 담긴 컵을 하나 들고 이를 눈으로 보고 또 그것을 입을 대서 마시면서 냄새까지 맡고 또 손으로 컵을 두드려 소리까지 듣는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는가. 거리를 다니는 1000 인을 붙잡고 물으면 거의 99% 가 앞에 제시한 내용과 거의 같은 내용을 같은 형태로 진술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를 놓고 그것이 거꾸로 뒤집힌 판단이라고 제시하면 오히려 그런 내용을 제시하는 이가 거꾸로 이치에 맞지 않는 궤변을 제시한다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지금 인간의 상태에서 그렇다면, 나머지 상태의 경우에서도 무량겁에 걸쳐 그런 상태는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정상적이라고 보는 상황에서도 그러한데 만일 그가 다시 술까지 취해 있는 상태라면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이다.
그에게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자신이 어느 순간 처음 공중 3 회전에 걸친 망상분별을 일으켜 이런 망상증상에 빠지게 되었음을 이해하고 이를 거꾸로 벗어나올 수 있는 3 해탈문을 현실에서 찾아내서 생사고통을 벗어나올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알고보면 일체가 다 차별이 없이 공하다고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경우나 저런 경우나 다 별 일이 아닌 것 같은데 그러나 이런 사정 때문에 전도망상증상과 생사의 묶임에서 초월해 벗어난 상태와 그렇지 못한 상태는 극과 극의 상태로 매순간 대하는 현실을 서로 달리 대해 나가게 된다.
1 이 생각하기를 2 가 컵을 들고 커피를 마시는 상황에서 그가 대하는 그 모든 내용은 위 그림처럼 5^ 라는 영역에 머물 것이라고 추리하게 되는데 사실은 이것부터가 엉터리다. 그런데 여하튼 상대의 주장이 엉터리라고 해도 일단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가운데 내용을 살피는 가정적 항변의 방식을 사용해서 일단 그렇다고 하고, 그런 상태를 전제로 하더라도 1 이 볼 때 5^ 의 내용은 그 일체가 2 의 마음안의 내용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처음 2 는 2 자신의 몸과 그 밖의 외부를 구분하게 된다.
그것은 또 1 자신이 앞과 같은 내용을 놓고 그렇게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처음 왜 그렇게 그 부분과 이 부분을 서로 나누게 되는가 공연히 아무 이유없이 그냥 심심해서 1 이나 2 가 그렇게 그 부분과 다른 부분을 나누고 그러는가. 라고 의문을 제기해보기로 하자.
그렇다면 사실 이 전도망상분별 증상은 각 주체가 대단히 쉽게 풀었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위 그림에서 2 가 그가 감각해 얻는 감각현실 가운데 2^ 와 같은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게 된 것은 공연히 그렇게 생각하면서 현실에 임하게 된 것이라기 보다는 그런 부분을 그렇게 대하게 된 그 이전의 배경이 있다.
그것이 곧 공중 3 회전에 걸친 전도망상분별 증상의 누적현상이다.
예를 들어 노끈을 그냥 1 번만 살짝 매듭을 지어 묶었다면 마음만 가지면 누구나 쉽게 이것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매듭을 1 번 2 번 그리고 3 번을 묶어 놓으니 왠만한 노력이 아니면 도저히 그 매듭을 풀기 힘든 상태가 된다.
그래서 앞의 퀴즈를 놓고 다시 이 상황을 음미하면 대부분 생사현실에 묶인 상황에서 그것을 쉽게 풀어내지 못하며 매 순간의 상황을 대하게 되는 것이다.
즉 커피가 담긴 컵을 손으도 들어 마실 때 눈으로는 그런 모습을 그렇게 보고 귀로는 그 소리를 듣고 코로는 그 향기를 맡고 혀로는 그 맛을 보고 또 손으로는 그 컵의 촉감을 느끼는 가운데 그 내용이 무언가를 놓고 다시 물으면 앞과 똑같은 답을 할 도리 밖에는 없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논의의 핵심은 여기서 그 주체가 이렇게 전도몽상 분별을 일으킨 이후 무엇에 대해 가장 집착을 가지면서 평생 매 순간 순간을 임하게 되는가 하는 점에 있다. 그것이 바로 그를 생사의 묶임에서 도저히 풀려나지 못하게 그를 묶어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수갑이고 족쇄의 내용이다.
그래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오려면 거꾸로 이런 족쇄가 어떤 과정으로 처음 자신을 처음 그런 망상분별과 생사고통에 묶어두게 되었는가 하는 사정을 잘 이해해야
이를 바탕으로 이 묶임에서 풀려나 벗어나와 해탈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생사의 묶임으로부터 벗어나오는 3 해탈문의 내용도 그런 사정으로 경전에서 반복해 제시된다.
결국 생사 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오려면 자신이 대하는 현실의 한 단면을 놓고 이 가운데 어디에 3 악도의 생사고통을 무량한 겁에 걸쳐서 매 순간 받아나가도록 수갑과 족쇄가 채워져 있는가 또 왜 그것을 스스로 풀어내기 힘든가 하는 사정을 위 그림들을 참조하면서 하나하나 잘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또 한편 정작 그렇게 그 사정을 이해하는 부처님이나 수행자는 또 왜 그런 생사현실에 들어와 이런 논의를 전개하는가를 다시 이해해야만 수행자가 진행하는 아개령입무여열반 작전의 본 취지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doctr 님이 투자를 하면서 매번 과거 시세 변동 내용은 알겠는데 그 자료를 다 보고도 정작 지금 이 순간 어떤 종목이 장차 어떻게 시세가 변동할 것인가를 잘 모르겠다고 고민한다.
그런데 또 가만히 있다고 해서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몇배로 상승한다고 볼 수는 없기에 매 순간 투자를 잘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론상 하루에 파도가 10 번 일어나면 이 파도만 매번 잘 타서 내리기 직전에 팔고 오르기 직전에 사고 하면 하루에도투자금의 몇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상식적인 투자이론을 제시한다.
이는 마치 오늘 계란을 사서 병아리를 부화시키고 병아리가 닭이 되면 다시 팔아 돼지를 사고 ... 해서 마침내는 우주를 소유하게 되었다는 시나리오와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이 내용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그것은 하나의 내용을 잘 모르면서 그러나 여하튼 잘 하면 잘 될 수 있다고 하면서 . 무언가를 바삐 행하는 부분이다.
알고보면 하나하나 해당 부분에 전혀 신통력이 없는 어떤 이가 매 순간의 선택을 점을 쳐서 도박적으로 투자를 반복하면 이론상 하루에도 10 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파동이 다음 글자와 같다고 할 때 WWWWWWWW 이것을 죽 이어서 늘이면 30 줄은 채운다는 내용과 같다.
이론상 맞는 말 같은데 그것이 윗방향으로 채워지면 좋은데 아랫방향으로 채울 가능성도 함께 있다.
그리고 수학적 확률이론을 동원하면 평균으로 제자리라고 보아야 할 것 같지만, 매번 거래시마다 발생하는 누수액까지 계산에 넣고 그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의 기회비용까지 덧붙이면 손해가 기본이다. 심지어 자신의 수명과 관련한 감가상각비를 빠뜨리고 단순히 산수계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런 투자이론에 의존해 투자하면 몸과 마음은 바쁜데 성과는 미미한 결과를 놓고 나중에 자신의 고개를 갸우뚱갸우뚱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되는가는 앞에 답이 다 들어 있다. 하나의 단면도 자신이 모르는 데 그러나 연속된 내용을 마치 다 잘 아는 것처럼 여기면서 자꾸 진흙 땅을 파고 또 파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차라리 본인이 제시하는 투자이론 즉, 공수래 공수거인 현실상황에서 본 연구소가 무료로 제공하는 무한 화폐와 무한 카드를 보유하고 공한 실상을 상징하는 O을 이어 붙인 OO 무한자전거를 타고 원하는 만큼 무량( OO)하게 나아간 다음 자신이 얻은 그 OO 무한한 수익으로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고자 한 것인가를 먼저 잘 파악해보고 그 가운데 당장 할 수 있고 해야 마땅한 것부터 당장 하는 것이 바로 OO 무량한 수익을 바로 얻어내는 방안이 된다.
노래를 듣다 보니 죽을 줄 모르고 자꾸 피운다고 본인의 중독현상을 경고하는데 담배 중독현상을 잘 극복하지 못하는 본인도 사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쉬는 가운데 이 노래를 듣고 중독현상에 반성을 하고 돌아와 곡을 찾는데 곡이 찾아지지 않아 다시 돌아가 곡명을 보니 본인이 이해하는 단어와 철자가 다르다.
공한 실상에서 하필이면 왜 현실과 같은 모습이 이렇게 나타나게 된 것인가를 놓고 현대 과학자들은 태초의 빅뱅현상에서 찾는다고 하는데 이때의 펑 소리에 해당한 단어 bOOm 이렇게 이해하고 외우고 왔는데 나중에 보니 단어 철자가 boum 이렇게 되어 있다. 불어를 몰라서 일으킨 착시현상이다.
그래서 지금 마음이 온갖 세상일을 다 보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작 마음이 마음 자체를 스스로 잘 파악하지 못해서 공중 3 회전을 통해 망상분별을 일으킨 후 스스로 이것을 풀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무량하게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게 된 현상과 이런 내용이 다 관계가 된다.
그래서 모르는 데 단지 마음만 급하게 갖고 분주히 행한다고 해서 그 족쇄가 풀리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럴수록 단순한 공중 3 회전이 아니라, 더 자꾸 묶이고 서로 얽혀 공중 무한 OO 회전 상태로 나아가기 쉽다.
그래서 이럴수록 차분하게 마음을 갖고 앞에 제시한 내용을 잘 살펴야 한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적은 내용들 예를 들어 마음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데 왜 그런 마음을 있다고 시설해 제시하고 또 그 마음은 어떻게 파악하는가. 또 그런 마음이 공중 3 회전을 일으켜서 현실에 그렇게 임하게 된 것은 어떻게 파악하는가 이런 내용을 다시 살펴야 한다.
다만, 과거에 적은 복잡한 내용을 다시 또 적고 또 적기보다는 이제는 그런 내용은 과거 조각글에 미루고 새 연구작업을 기획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중독현상에서 잘 벗어나오지 못하는 상태에 대해 반성을 하는 의미에서 경전에서 제시된 것처럼 몸을 버리는 사신 이런 정신을 갖고 옥상기지에서 몸을 태우고 버리면서 소신공양을 올리는 수행에 또 임해야 한다고 본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Tu M'apportais Des Fleurs.lrc
♥ 잡담 ♥동시진행형 제 2기 연구기획
매일 조금씩 경전을 읽자는 취지로 경전을 랜덤추출해서 읽고 정리해 올리는데 경전을 정리하는 작업이 오래 걸리면 마음이 쫒기는 상태가 된다.
오늘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다라니가 많이 들어 있는 경전인데
원본과 대조해가면서 살피려니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보니 어떤 숙제를 하는 입장처럼 바뀐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럴 필요가 없다.
시간이 나면 살피고
조금 쉬었다가 또 살피고 그러면 되는데
다 살피고 올리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급하게 된다.
그래서
살피고 => 올리자,
에서
올려 놓고 => 살피자.
이렇게 바꾸었다.
올해 년초에 어리둥절이란 유명한 사찰에서 일어나는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현상에 대해서
연구를 기획했는데
전반부 연구가 거의 다 소재가 바닥이 난 느낌이다.
그래서 제 2 기 연구 기획을 또 해야 한다고 본다.
제 2 기 연구기획은
마음은 세상을 다 본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이 부분을 놓고 찾아나가려고 한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사진 및 노래를 추출해내는 스크립트가 아직 완전하지 않아서 오류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사진은 최근에 도입된 것이고 아무리 구글 여행사를 통한 무료 여행이라고 해도 여행을 그렇게 자주 다닐 수는 없기에 현재 방문장소가 대략 130 곳 정도로 자료 자체가 빈약하다.
그래도 한 1000 여곳 정도는 되어야 랜덤으로 뽑아도 이전에 보던 것과 다른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 아직은 130 곳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본인 입장에서 최근에 올렸던 자료가 또 나오고 또 나오는 상황에 있다.
그런데 올려 놓고 작업하는 가운데 올려진 노래를 듣다보니 여자 가수가 무언가 욕을 하는 것 같은데 노래할 자유가 있기에 그냥 방치해둬야 할 지 아니면 귀가 자꾸 거슬리므로 다시 새 노래를 뽑아 교체를 해야 할 지 조금 고민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ttJ8yj5Rs
♥ 잡담 ♥영화제목의 혼동
앞에 안소니 퀸이 출연한 『사막의 라이온』 이란 영화를 언급했는데
많은 혼동을 일으킨다. 우선 『바람과 라이온』이란 영화가 아닌가 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안소니퀸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라는 영화가 아닌가라는 혼동이 있다.
제목을 '사막의 라이온'이라고 적지 않고 '사막과 라이온'이라고 적어서 그런 혼동이 일어난 것 같다.
그리고 안소니퀸이 '25 시'라는 영화에는 출연했지만,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이런 영화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안소니퀸이 스페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바스크 족으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또 혼동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인다. 여하튼 이런 여러 내용이 함께 연상이 되는 가운데 안소니 퀸이 어린이와 불렀던 한 노래도 또 떠올라서 검색을 해보니 스페인어로 된 버전이 올려져 있다. 그래서 이것을 올려 놓아 본다.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
mus0fl--Mireille Mathieu - Tu M'apportais Des Fleur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Dürer,_Kupferstichpassion_09,_Handwaschung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ürer,_Kupferstichpassion_09,_Handwaschung.jpg English: The engraved Passion series: Pilate Washing his Hands (No. 9) ● [pt op tr] fr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yellowrose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yellowrose.jpg A yellow rose. Author nawaab.kuunaal ● [pt op tr] fr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Ffriddoedd_site_bangor_university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Ffriddoedd_site_bangor_university.jpg English: Entrance to the Ffriddoedd halls of residence site at Bangor University, Bangor Gwynedd. Author Daniel Turner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pt op tr] fr
♥테리걸 Glenn Mckimm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pt op tr]아름다운 사진 공양1,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llora_Cave_12_si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