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7-21_금강상미다라니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7-21_금강상미다라니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7. 21. 13:17



®

금강상미다라니경
K0336
T1344

금강상미다라니경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금강상미다라니경_K0336_T1344 핵심요약



♣0336-001♧

금강상미다라니경

불타선다(佛陁扇多) 한역




◆viio6629

◈Lab value 불기2562/07/21/토/23:54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Eric Estève - Starmania - La chanson de Ziggy.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enoir arum-and-conservatory-plants-1864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5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C-Fassett-Ellice-Is-1900



♡King Ashoka Temple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잡담 ♥별상

요즘 날씨가 더워 밤에 옥상에 나가 
담배를 피는 가운데 별 사진을 많이 찍는데 
오늘은 삼각대를 가지고 조금 더 잘 찍어 보았다. 




밤 10 시 30 분 경 

북쪽을 시계 12 시로 놓고 남쪽을 6 시로 본다면

대강 7 ~ 8 시 방향에  달이 떠 있고 

옆에 정체를 모를 별이 하나 가까이 보인다. 
















그리고 

4 시 방향 남동동(?)쪽 방향에는 또

어제 찍었던 노란 별 ( 화성으로 추정 )이 보인다.  










그런데 찍기는 찍었는데 어제 찍은 것과 비교해서 

별로 좋아진 것 같지는  않다. 


왜 갑자기 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는

밴드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다 보니 그런 측면도 있는데 

그런데 더워서 자꾸 옥상 밖에 나가 담배를 피우게 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오늘 더워서 쉬는 동안
SNS 에서 다음과 같이 더위 때문에 힘들다는 
노래를 들었다. 


더워서 힘들다고 하는데
표정을 보다 보면 보는 이가 왠지 상큼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움이 알고보면 세상의 문제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마음을 약간 홀리게 해서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것이다.
덥고 찐득해서 힘들다고 하소연하는데
왜 보는 이가 상큼해지는가. 

사실 이 동영상에 올려진 인터뷰한 여인이 지금
모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어서 활동한다는 후일담을 듣게 된다.
그리고 이런 인터뷰를 하고 나서 위 형태로 편집된 노래가
몇년전 하루에 백만번씩 조회수를 기록했다고도 한다. 

날씨가 더워서 별 사진을 찍고 
정작 각 별의 이름을 모른 가운데 
SNS 에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회원분 한 분이 찍은 별이 목성이라면서
스카이맵과 같은 별자리앱을 깔아서 확인하면 된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마침 노래를 듣다보니 
별이 쏟아지는 밤에 별이름 찾아내는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메세지를 들려준다. 


그런데 여하튼 별을 보고 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수행자의 수행과는 정 반대이기도 하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별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게송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별을 보고 깨닫게 되었지만 

깨달은 뒤에는 별이 아니네. 

사물을 뒤쫓지 않지만 

무정(無情)은 아니네. 



因星見悟 悟罷非星 

인성견오 오파비성 


不逐於物 不是無情 

불축어물 불시무정


출전: 백운화상초록_불조직지심체요절_Hb06_637

별이라고 보는 내용을 놓고 
별이라는 상을 취하지 않는 문제 
이 문제를 이미 앞 조각글에서 자세히 살폈다. 

참고 http://buddhism007.tistory.com/5040#1866


이제 조금 쉰 다음에는 
현실에서 자신이라고 보는 부분에는 자신이란 내용은 
얻어지지 않는다는 사정을 잘 이해하여 관하고 
현실에서 아상을 갖지 않고 
수행에 임하는 방안을 살피고자 한다. 

그런데 이처럼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각 부분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부분을 취하여 생활해나가는 것이 
일반인데 
만일 그런 상을 취하지 않고 현실에 임한다면 
어떻게 생활하고 수행할 수 있는가가 
당연히 의문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놓고 
이어 살피고자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041#6629
sfed--금강상미다라니경_K0336_T1344.txt
sfd8--불교단상_2562_07.txt ☞◆viio6629 
불기2562-07-21
θ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