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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17_대방광불화엄경60권본_060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0-17_대방광불화엄경60권본_060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0. 17. 13:30



®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60권본 

K.79(8-1), 

T.278(9-395) 


대방광불화엄경 제60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방광불화엄경 제60권 

동진 천축삼장 불타발타라한역 

이운허 번역 


34. 입법계품 [17] 





○ [pt op tr] sfed--대방광불화엄경60권본_K0079_T0278 핵심요약




◆vtes1288

◈Lab value 불기2562/10/17/수/13:36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xime Le Forestier - Les Lianes Du Temps.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the-japanese-bridge.jpg!HD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_coccinea



♡上封寺, Shangfeng, China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Permission & Licensing : Wikipedia


♥ 잡담 ♥방화범들의인상착의 

최근 풍등이 원인이 되어 43 억원의 화재 피해가 있었다는 
보고를 들은 적이 있는데
범인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데
유력한 용의자들의 사진이 올려져 있다. 

어떤 결과가 나타날 때 
무엇과 무엇이 화합해서 나타난다고 보게 될 때 
이것이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는 
현실에서 인과판단과는 조금 분리해서 다루게 된다.  

무엇인가를 넣고 빼고 함에 따라서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가 안하는가를 놓고 
따지는 것이 엄격한 연기관계 판단 문제이기 때문이다. 

석유저장소 주변에 풍등이 하나 날라와 불이 붙어 
저장소가 폭발하고 불이 타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한 저장소가 폭발해 불이 크게 난 상황에서도
다른 저장소는 또 그로 인해 별 이상이 없다. 
그래서 사건이 이상하다고 보는데 
그러나 풍등만 놓고 보면 여하튼 그 저장소 화재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손해 배상이나 형벌의 책임유무를 따질 때는 
이런 식으로 보지 않고 
사회적으로 상당한 인과관계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살피게 된다. 

그것은 살인자의 부모가 살인의 원인인가 이렇게 문제삼으면 
사실은 원인이 된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대단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기에 
적당히 사회적으로 받아들인 만한 범위로 
그 책임 범위를 좁히려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교의 인과판단에서는 이것을 분리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에서는 범인이 체포되기도 하고 
체포되지도 않기도 하는데 
경전에서는 한 번 행한 업은 사라지지 않고 
끝내 과보를 받게 된다. 이렇게 제시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 심하다고 할 만한데 

현실에서 과실이나 무지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발생하게 하면 
면책하거나 감경하게 되지만, 
경전에서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제시한다. 

이는 과실이나 무지로 절벽에서 떨어지면 
과실이나 무지로 떨어졌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알고 떨어지는 것보다 그 피해가 더 심한 것과 
사정이 같다. 

그래서 수행자는 업을 행할 때 
경전에서 제시된 수행방안으로 임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실천할 뿐 
그 업으로 인해 어떤 피해가 발생할 때 
그 범인이 체포되는가 처벌을 받는가. 
또 반대로 어떤 업을 행해서 언제 복을 받고 
수행을 하면 언제 그 과보로 성불하는가. 
이런 것을 놓고 문제삼지 않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온갖 생사고통의 근본원인은 
바로 그렇게 임하는 각 주체의 근본 무명 어리석음과 
망집에 바탕하고 있는 것이기에 
바로 이 무명 어리석음이 모든 생사고통과 죄악의 
근본 원인인 한편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핵심이다. 

문제는 한 주체가 이런 무명 어리석음이나 
탐욕과 분노를 갖고 있을 때 
이것이 그 주체의 내용이 아니고 
알고보면 그 주체의 마음에 들어온 손님이나 먼지 티끌과 같은 것이어서 
이것만 제거하고 나가면 
그 주체는 또 부처님과 동등한 위치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 주체는 어떤 상태에 결정되어 있는 존재가 이나다. 

긍정적으로 보면 일체중생이 다 성불한다는 긍정적인 부분인데 
그러나 그 경로가 문제라면 문제다. 

1 시간만 거꾸로 매달려 고문을 당해도 
1 년의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느끼게 되는데 
성불하는 과정에서 
1 겁 이런 식으로 축생으로 지낸다거나 하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전 조각글에 올려진 경전을 살피다가 
문수보살님이 어떤 가르침을 베푸는데 
한 사람이 공연히 비방하고 나서서 
대단히 고통을 길게 받는 사정을 보았는데 
그것이 무슨 대단한 죄라고 그런 고통을 받는가. 

그런데 이런 일들은 
현실 사회에서 보면 별 것이 아닌 일일 수 있다고 보기 쉽지만, 
알고보면 근본 무명과 망집을 증폭시키는 행위는 
대단히 큰 문제이기에 그런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 내용이 다음에 올려져 있다.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jxn1216

sfed--불정방무구광명입보문관찰일체여래심다라니경_K1107_T1025.txt ☞[1

http://buddhism007.tistory.com/5170



요즘 조각글이 밀려서 한번에 
5 개씩 옮겨 다니면서 바쁘게 살피는데 
여하튼 관련이 된다. 
매번 편집할 페이지 찾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으므로 
이번 기회에 핫키를 한 9 개 정도로라도 늘려야 될 것도 같다. 


화엄경 정리하면서 
너무 분량이 많고 
또 문장마다 수식이 많고 
매번 10 개씩 항목이 나열되어서 
아무리 읽어도 내용들이 머리에 들어오지는 않고 
바쁜 마음에 마음이 조금 지치고 해서 

이렇게 내용이 길고 방대하면 
도대체 어떤 일반인이 이런 내용을 보고 
수희심을 일으키고 수행을 하게 되겠는가.
이것은 혹시 미륵보살님이나 문수보살님 그리고 
보현보살님이나 경전 자체가 가진 문제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지쳐하는 가운데
간신히 정리를 마쳤는데  

잘못하면 이것이 사유가 되어서 
갑자기 본 수행자의 행선지가 지옥방향이 될 수가 있다. 

그래서 다시 서둘러 봉합을 했는데 
어떡하던지 내용 이해가 쉽고 재미있게 해서 
경전에서 제시한 내용을 일반인 입장에서 
잘 받아들이도록 노력을 한 번 해보자. 

그렇지 않으면 
문장을 읽으면서 이해라도 좀 잘 되게 
각 부분을 잘 끊어 정리해보자. 
이렇게 마음을 가지기는 했지만, 

경전을 보다보면 이런 울분을 느끼게 하는 
경전이 상당히 많다.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문장은 같은 형태로 수없이 반복되고 
참고 보려고 해도 곧 졸음이 쏟아지고 
이런 경우가 대단히 많다. 


그런데 이에 대해 
태양의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은
태양이 책임이 아니고 
그 빛을 보지 못하는 장님의 책임이라는 
내용이 제시된다. 

그래서 그럴수록 자신의 문제상황이 
대단히 심각한 상태임을 잘 이해해야 한다. 

이번에 살피는 화엄경 부분에서 
자신이 선재동자의 상황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그렇게 수행자 인턴 과정을 수습해 가는 과정에서 
하루 한 날이나 한 시간에 일어난 일 가운데 중요한 내용을 
10 개씩만 뽑아 전해주고자 한다고 해도 
쉽게 정리가 되겠는가. 

그런데 왜 이런 부분을 읽다 보면 
일반입장에서 이해도 잘 안 되고 
졸리움을 느끼게 되는가 하면 
그 상황이 자신의 상황이 아니라고 보는 한편
그런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 내용이 
자신이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이 언젠가 만나게 될 상황이고 
그래서 평소 말로만 듣던 
그 위대한 대력보살님들을 친견해서 
가르침을 받고 하는 상황이
지금 전게 중이라거나 
또는 내일 예정되어 있다면 졸립겠는가. 

그러니까 졸립지 않으려면 
그런 상태인 것처럼
손가락을 자신 눈앞에 놓고 움직이면서 
흠흠 ... 자기 최면이라도 걸어서 기분을 느끼는 한편
선재동자의 상태에 감정을 이입해서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본다. 

일단 또 다른 곳으로 옮겨 가야 한다고 본다. 
일단 쉬자. 

핫키 9 개 증설부터 하공.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202#1288
sfed--대방광불화엄경60권본_K0079_T0278.txt ☞[1818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tes1288

http://kabc.dongguk.edu/Combine/Index?ccode=01&volcode=K0079060&isimg=1&isorg=1&iskor=1

http://kabc.dongguk.edu/Contents?ctype=01&dcode=K0079060001&t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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