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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25_불설진학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0-25_불설진학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0. 25. 12:58



®

불설진학경(佛說進學經)

K.795(19-909), 

T.798(17-744)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경전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경전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sfed--불설진학경_K0795_T0798 핵심요약






◆vwbk8331

◈Lab value 불기2562/10/25/목/12:58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tte Greco - La Vals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cliff-near-fecamp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Yellow_begonia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00_hryvnia_2005_front



♡玄奘三蔵院伽藍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잡담 ♥소원성취와진학문제

사찰 탐방을 다녀오면서 
대략 1 주일 정도 조각글 작성을 쉬었는데 
글이 너무 밀려있다. 

그래서 종전에 페이지 여는 핫키를 20 개 정도 만들어 사용했는데 
새로 30 개로 늘렸다. 
ff, i, s, v, f, 
여기에 숫자만 더 붙여 넣는 것인데도 
상당히 번잡하다. 

그리고 사찰탐방시 촬영한 사진 정리를 마치고
가장 최근일자로된 조각글부터 
거꾸로 내려오고 있다. 

참고 -- 사찰탐방사진 

영규대사비 http://buddhism007.tistory.com/5367


갑사, 계룡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68
마곡사 http://buddhism007.tistory.com/5369
홍성 조양문 숙소 http://buddhism007.tistory.com/5370
수덕사 덕숭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71
장곡사 칠갑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72
고란사 부여 http://buddhism007.tistory.com/5373




사찰을 방문하다보면 
현실에서 잘 성취되지 않는 소원을 가지고 
소원 성취를 기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본인도 연구실 안에서 
음악공양을 올리는 곳이 대략 7 곳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음악이나 등 이런 공양을 한번 올리면 
끊이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가운데 
1 년 2 년 이렇게 계속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요즘 인턴연구원이 대학시험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인턴연구원이 연구실에 들르면
자꾸 각 기지의 음악공양의 볼륨을 낮추거나 끄거나 한다. 

그래서 혼자 생각에 아마 시험이 가까워져서
예민해져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입시 시험을 하나 놓고 그렇게 반응하게되면 
평생에서 매 사건마다 그렇게 반응하면서 살다가 죽게 된다고 본다. 

세상에서 소원을 갖는데 
뜻대로 잘 안 되는 사정들이 있다. 

우선 자신이 놓인 상황 환경을 들 수 있다.
또 그 자신의 뜻과 그것을 성취할 그 개인의 능력을 생각할 수 있다. 
세번째는 재수나 운 이런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네번째는 그 자신의 뜻이 갖는 성격을 놓고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요즘은 기차나 버스를 타고 하루에 서울에서 부산을 오갈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이 고려시대에 태어났다. 
그런 상황에서 몇 시간에 서울에서 부산을 가고 싶다고 한다면 
뜻대로 성취하기가 여간 쉽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로 든 능력문제는 다음이다. 
어떤 이는 수학문제를 놓고 1 분에 1 문제씩 풀고 
수많은 숫자가 적혀 있어도 척 보고 암산해서 답을 적어 놓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산수나 암산 또는 수학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것이 쉽지 않다. 
요즘 수능 시험 변별력 판정을 위해 
최고 난이도 문제를 1 문제씩 넣은데 
막상 이 문제를 놓고 난이도 적정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해
해당과목 강의를 하는 학원강사분들을 놓고 문제를 풀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30 분이 걸려도 끝내 풀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수능시험에서는 이 문제를 1, 2 분 정도에 푸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래서 비로소 그 과목 1 등급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문제를 거리를 지나가는 이에게 제출하면 
평생 걸려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또 대부분이라고 보게 된다. 

이처럼 각기 가진 능력이 달라서 
어떤 이는 쉽게 하는데 어떤 이는 아무리 해도 도저히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올림픽에서 배드민튼이나 유도를 금메달을 탄 선수인데 
그러나 수영으로 1km 거리를 왕복하는 일이 주어지면 
또 장애자 신세로 곧바로 바뀐다. 
이런 상태에 놓여 있을 때 왜 금메달을 딴 세계적 선수가 
그렇게 쉬운 수영도 하나 제대로 못하는가 하면 서로 답답해진다. 


그 다음 생각할 문제는 
아무리 환경이 좋고 능력이 있어도 
또 세상일을 보다 보면 운이 나쁘면 
자신 집 계단이나 방문 앞에서 미끄러져 장애자가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걸음마를 뗀 이후 평생 걸음마를 연습했다고 해도 
그런 일이 대단히 많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는 데에도 하나하나 인과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그 사정을 자세히 모르기에 이것을 우연이나 운으로 돌린다면 
어떤 일이 되거나 되지 않는데에는 또 이런 것들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어떤 선수가 유명한 대회에서  
유명한 선수를 다 격파하면서 결승전 직전에 이르렀는데
물집이 발에 잡혀서 경기를 포기했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듣는다.  
또 어떤 선수는 하필 골문 앞에서 헛발질을 하기도 한다.  
또 페널티킥을 차는데도 유독 그 선수만 실수하기도 한다. 
또는 시합 도중에 쥐가 나기도 하고 
큰 부상을 당해서 실려나가기도 한다. 

이런 등등을 놓고 볼 때 
경기에 임하는 선수마다 다 제각각 최선을 다해 잘 해보려려고 하는데도
뜻과 같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는 사정이 마찬가지라고 보게 된다. 

새로 산 신발이 안 맞았다던지 
그전날 비가 많이 와서 감기기운이 있다던지 
그전날 너무 피로했다던지 
또는 너무 긴장을 많이 했다던지 
하나하나 인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그런데 그 대회에 참가한 다른 선수는 
또 어떤 사정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또 잘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해 결국 자세한 내역은 모르겠고 
종합적으로 재수가 없다거나 운이 없다. 이렇게 처리하게 된다. 



그런데 또 뜻을 성취하는데 
잘 성취가 안 되는 사정을 하나 살펴보면 
다음을 추가할 수 있다. 

어떤 이가 갖는 뜻이 그 주체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좋은데
다른 생명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성취되면 
생존과 이익과 즐거움에 극심한 위험이 초래되어서 
무슨 수단을 다해서라도 그 성취를 방해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는 그것이 장애가 되어서 성취가 힘들거나 
성취가 되더라도 곧바로 허물어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한강의 다리가 보기가 싫어서 
그것을 없애버리고자 한다고 가정해보자. 
그 입장에서는 그것이 좋다고 그렇게 하려고 하겠지만, 
그 반대의 입장에서는 그것은 대단히 큰 문제라고 보고 
그것을 막아 나서게 된다.
그리고 설령 무너뜨려도 
또 다시 다리를 그 자리에 세워 놓으려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 성격을 갖는 뜻은 비록
그 주체들이 아무리 단체로
우리의 소원은 ○○○○○
이러면서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는 가운데  
천일 철야기도를 드린다고 해도
끝내 성취가 잘 안 된다고 보게 된다. 




사찰에 방문해서 보면 
여기저기 소원 성취 등도 보이고 
기도접수 내용도 보게 되는데 
사찰을 방문한 본인이나 mun 님이나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 보면 
돈 만원 또는 오천원 놓고 각 개인이 기도하는 내용이 어마어마하다. 
만일 그대로 된다면 복권도 이런 복권이 있을 수가 없다. 


사찰을 방문한 기회에 각종 기도 문구를 보다가 
이번에 곧 시험을 치루는 인턴연구원이 떠올라
합격을 기원해주고도 싶은데 
본인은 생각이 처음부터 다르다. 

9 년 정도 연속 낙방하더라도 
불교대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불교학과를 가는 것이 훨씬 좋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것은 혼자 생각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굳이 방해도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극 협력해 줄 생각도 별로 없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이해하려면
3 인이 어떤 주제를 놓고 소원을 성취하면 
왜 또 각기 뜻대로 성취되기 힘든가부터
살펴야 한다. 

쉽게 생각하면 2 인 3 각 경기를 생각하면 쉽다. 
2 인의 발을 끈으로 묶고 달리기를 하라고 하면 
서로 생각이 달라서 제대로 뛸 수가 없다. 

또는 2 인이상이 날을 잡아 어떤 관광을 떠나는 
경우를 놓고 생각해도 된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3 인이 바다에서 표류하다 한 섬에 도착했는데 
거기에 지니의 램프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램프를 문지르자 소원성취를 해주겠다고 하며 
지니가 나타났다. 
갑이 고향으로 보내주. 그래서 소원이 성취되었다. 
을도 고향으로 보내주. 그래서 소원이 성취되었다. 
그래서 병만 남은 상태인데 
병은 고향에서 추격을 받고 쫒기고 있는 상태여서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그런데 섬을 둘러보니 상당히 살만한 곳으로 보인다. 
다만 가까운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다고 여기고 
그간 가깝게 지낸 갑과 을과 여기서 계속 함께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소원을 말했다. 
아까 사라진 갑과 을을 다시 이 섬에 데려다주. 

그래서 지니가 나타나
각 개인의 소원이 모두 뜻과 같이 잘 성취되면 좋은데 
각 주체의 소원의 내용이 다르다보니 
이들이 제각각 자신의 소원 성취를 위해 노력하다보면 
서로 엉망이 되기 쉽다. 

위에서 소원을 말하는 각 순서를 바꾸어 놓고
생각해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소원 성취에서 그 소원이 잘 성취되지 않는 사정은 
자신의 소원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을 잘 검토해서
그 성취과정에 들어 있는 장애를 먼저 잘 제거하고 
임해야 함을 보게 된다. 

 


mun 님이 소원 성취를 위해 
연구원들의 이름들을 열심히 적고 
소원을 적는데 
첫 부분은 그럴 듯 해보이는데 
나머지 부분이 조금 이상함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이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mun 님의 상태가 달라서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이 분이 의외로
불교 기본 내용들에 약하다. 

그런데 나중에 
자신의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까지 적고 
그 앞에 극락왕생이라고 적고 
이것을 붙여 놓고 보면 말이 잘 된다고 주장한다. 

여하튼 조각글에 올려진 경전 이름이
불설진학경이어서 진학이나 소원 성취문제를 함께 검토하면서 
뜻이 성취가 안 되는 다양한 사정을 살피는데 
성취되는 사정은 또 알고 보면 간단하다. 




mun 님이 황제를 사칭하며 사회 분야의 연구에 임해 활동하는 가운데 
현실에서 사회에 갖는 소원이 잘 성취되는 방안에 대해 
핵심 키워드를 요즘 조금 변경시킨 것으로 안다. 


온 생명이 가장 좋고 좋은 선하고 아름답고 가치있는 뜻의 성취를 지혜롭고 행복하게 하는 상태 
<= 온 인류의 공존 공영 
<= 세계의 안전 
<= 국가간의 평화 자주 
<= 민주 자유 평등 복지 문화 부 강 국가
<= 조화롭고 화목한 사회 
의 성취를 위해  
□ □ □

<= 자신의 ○○○○ 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원한다. 

이렇게 소청서를 접수하면 
○○○○ 의 소원을 장애하던 장애가 제거되고 
반대로 그 소원을 성취해주려는 에너지가 보강되어서 
신속하게 성취된다고 한다. 

세속에서 어떤 뜻을 성취하고자 하는 입장이라면 
이 구문을 놓고 응용해볼 일이다. 

물론 위 부분에
자신의 소원과 위에 나열한 내용이 서로 연결되는 연결고리나
징검다리에 해당하는 
□ □ □ 을 보충하는 것이 숙제라면 숙제다. 

즉 한 개인이 갖는 소원 ○○○○ 과 
위에 나열한 여러 내용이 어떤 관계 때문에 
그렇게 관련이 되는가를 잘 소명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이 잘 되면 자신의 소원 ○○○○ 이 
거의 광속도에 가깝게 성취가 곧바로 된다는 
이론이다. 



그런데 수행자는 사정이 위와 비슷하지만, 
세속에서 내거는 내용과는 조금은 달리 표현하게 된다. 

4 홍서원 - 그리고 그 성취를 위한 방편 
이런 구조로 임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기존에 
참 예쁘지 삼삼하지 아라바자나 나자바라아 
이런 수행공식으로 반복해 제시했다. 
결국 수행자가 세속에서 갖는 소원은 
참! 이렇게 중생의 관심을 끌어 
수행에 입문시키고 물러나지 않게 하는 용도일 때 
그것이 신속히 성취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 mun 님이 이 구조를 조금 바꾸어서
본인이 약간 의아하게 여기면서 검토를 해보았던 것이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Juliette - Les Garcons De Mon Quartier.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staffelalp-by-moonlight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strophytum_flower_329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ll_telephone_magazine_(1922)_(14755758272)



♥Castle of Saint-Fargeau, 프랑스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217#8331
sfed--불설진학경_K0795_T0798.txt ☞송(宋) 저거경성(沮渠京聲)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wbk8331

http://kabc.dongguk.edu/Combine/Index?ccode=01&volcode=K0795001&isimg=1&isorg=1&isko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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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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