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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10-26_앙굴마라경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0-26_앙굴마라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0. 26. 13:00



®

앙굴마라경
K0410
T0120

앙굴마라경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앙굴마라경_K0410_T0120 핵심요약



♣0410-001♧

♧앙굴마라경 




◆vorm1667

◈Lab value 불기2562/10/26/금/13:01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ttps://www.youtube.com/watch?v=esck-AH6xIY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Theophile Steinlen-chat-faisant-le-gros-dos-1898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ainbow_Rose_(3366550029)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mmerpalacesunsetpic1



♥Daiichi Junior College of Infant Educatio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잡담 ♥사찰탐방과비싼집세문제


mun 님과 함께 
여러 사찰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갑사, 마곡사, 수덕사, 장곡사, 고란사 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한 사찰의 박물관에 같이 들어갔었는데
mun 님이 그곳에 들어간 다음
근 1 시간 동안을 나오지 않아서 왜 그런가했더니 
그곳에서 공부를 할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한 스님이 옆에 와서 
내게 힘이 센가 물으면서
모과를 막대기로 따내라고 해서 
힘이 세지 않다고 말씀드렸더니,
발로 나무를 차서 따낼 수 있겠느냐고 한다. 
그래서 곤란하다고 하니, 
지나가는 다른 청년에게 모과를 막대기로 따게 한다. 

그러던 중 박물관 학습을 마치고 
mun 님이 나타나 또 막대기를 들고 모과를 땄는데 
다 따고 나서 스님이 모과를 원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mun 님이 4 개를 손에 가득 쥐고 들고가려니 무거워서 
2 개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나줘주는데 
받는 사람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사연인즉, 
처음 지나가는 이에게 모과를 가져가라고 하니
지나가는 분이 그 가운데 잎과 가지가 달린 좋은 것 2 개를 가져가려고 하니, 
mun 님이 그것은 자신이 마음에 둔 것이니 다른 것을 가져가라고 하고 
조금 안 좋은 것을 건네 주니까 
지나가는 분이 대단히 집착이 많고 아낀다면서 불평을 한다. 

이후 mun 님이 사찰 뒷산을 올라가려고 하는데 
산이 너무 가파라서
그 모과를 양 손에 들고 올라가기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그냥 다른 분에게 주고 오던지 
아니면 탑에 놓고 오던지 하라고 해도 
굳이 자신이 들고가겠다고 한다. 

그런데 중간쯤 가니 더 힘들어져서 
결국 일단 산 한쪽에 잘 보이지 않게 놓고
그것을 내려올 때 가져가기로 하였는데 
다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올 때는 가파른 길보다는 
도로 쪽으로 내려오게 되어서 
결국 못 가져오고 말았다. 

그 뒤에 두고 온 모과가 아쉬어서 
몇 번이나 모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야 했다. 


드디어 연구실에 돌아와 
밀린 조각글을 작성하려고 보니 
너무 글이 많이 밀려 있다. 
이번 조각글에 앙굴마라경이 뽑혀서 
살피는데 세를 받는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 

무언가를 이익을 주고
그에 대한 댓가나 사용료를 받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앙굴마라가 손가락을 끊어 세를 달라고 사람을 999 명 살해하는 중인데 
부처님이 그 요구에 응해 세를 주겠다고 하면서 
답을 하는 내용인데 
반복구만 제거하면 분량이 적으리라 보는데 
같은 내용의 반복구가 너무 많다.

그래서 같은 반복구를 정리하는 김에 
일단 같이 올렸다. 

반복구 내용이 이것이다. 

...
그대 앙굴마라여, 

나는 바로 등정각이라네. 

지금 그대에게 세를 내겠으니 

위없는 착한 법의 물을 

그대는 지금 빨리 마시어 

나고 죽음의 갈증 길이 없애야 하리. 

거기 멈추어라, 앙굴마라여 

그대는 깨끗한 계행에 머무를지어다. 

나는 바로 등정각인데 

그대에게 지혜 칼의 세를 내리라. 

...


알고보니, 세를 낸다는 것이 
지혜 칼의 세를 내겠다는 것이다. 

한쪽은 손가락 세를 내라고 요구 중인데 
지혜 칼의 세를 내서 이 계약이 과연 잘 될 것인가. 

그런데 연구실에 돌아오니 비슷한 문제를 
또 처리해야 한다. 

현실에서 생활하는 것이 모두 이런 형태로 되어 있기에 
어쩔 도리가 없다. 
거저 무언가를 사용하게 해주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었는데 
이는 몇장 만 처리해 올리고 
나머지는 모두 사찰 개별 페이지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 
낫다고 보게 된다. 










○ [pt op tr]  mus0fl--Maxime Le Forestier - - La P'tite hirondelle.lrc

쉬는 동안 
real 님의 연구실 월세계약문제를 처리함과 함께 
사진을 처리해 올리는 작업을 마쳤다. 

영규대사비 http://buddhism007.tistory.com/5367


갑사, 계룡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68
마곡사 http://buddhism007.tistory.com/5369
홍성 조양문 숙소 http://buddhism007.tistory.com/5370
수덕사 덕숭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71
장곡사 칠갑산 http://buddhism007.tistory.com/5372
고란사 부여 http://buddhism007.tistory.com/5373



사진을 처리하다보니 
mun 님과 관련된 모과 사진도 보인다. 








여하튼 쉬는 동안
real 님의 연구실 계약을 마치고 나니 
상당히 홀가분하다. 

조금 더 쉬고
다시 원래 하던 연구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마땅한 주제가 찾아지지 않는다. 

본인이 사찰탐방 중에 
다라니 암송만 주력해서 
3 개 다라니 암송을 마쳤는데 
조금 더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219#1667
sfed--앙굴마라경_K0410_T0120.txt ☞[1
sfd8--불교단상_2562_10.txt ☞◆vorm1667

불기2562-10-26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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