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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11-11_석마하연론_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11-11_석마하연론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8. 11. 11. 13:08



®

석마하연론(釋摩訶衍論)

≪K1397≫

≪T1668≫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sfed--석마하연론_K1397_T1668 핵심요약








◆vhci2247

◈Lab value 불기2562/11/11/일/13:08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Debout Sur Le Zinc - L'equilibriste.lrc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laude-Monet-the-train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n_jose_MRG_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1280px-Sumadera_Okunoin



♥테리걸 Glenn Mckimmin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잡담 ♥반성과 경명외우기 

최근 한글대장경 사이트에서 거의 전권에 가까운 경전을 
제공하고 있는 상태에서 경전열람은 경전 사이트에 맡기고
나머지 연구작업을 하는 방향으로 연구방향을 바꾸었다. 
경전 연구와 관련해 반성과 경명외우기라고 한 것은 
경전 연구과정에 필요한 반절은 이미 확보되었는데
나머지 반절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전에 각 단어에 대한 의미를 최소 3 개정도 
전문수행가는 최소 7 개 이상 정도를 보유하고 
시감상을 하면서 현실에 임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한 바 있다. 
여기서 반성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이해하는 의미와 함께
시작이 반절이다. 그래서 시작을 해서 반절이 다 이뤄졌으니 
나머지 반절을 잘 이루자는 이런 의미다. 

경전을 공부함에 있어서 
하나하나 경전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그 경전에 품이 나눠져 있으면 
각 품명을 외우고 또 각 품명에 핵심 내용을 결합시켜 
외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최소한 중요 핵심 경전인 경우 
그 경전을 공부를 마쳤으면 
최소한 해당 경전의 제목이나 품명이나 키워드 정도는 
머리에 떠올라야 한다다. 
물론 전문 수행가는 더 자세하게 떠올라야 한다. 
요즘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면 정보가 나오기에 
그럴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입장도 있지만, 
최소한 전문 수행가는 입장이 다르다. 

예를 들어 초중고나 대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강의하는 강사 선생님을 놓고 생각하면 쉽다. 
어학에서 단어나 수학 과학이라면
일정한 공식이나 법칙 내용도 
요즘은 다 검색을 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런데 해당 과목을 강의하는 선생님이 
단어나 공식 법칙을 강의하고자 할 때 
매번 잠깐만 하면서 핸드폰 검색창을 열어서 
해당 내용을 검색하면서 강의할 수는 없다. 

강의를 듣는 입장은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최소한 강의를 하는 입장은 해당 내용은 
자연스럽게 다 외우고 있는 상태가 되어야 
강의를 할 수 있다. 
어학 강의를 하는 분이 매번 단어가 나올 때마다 
잠깐만 하면서 검색창에 문의를 하면서 
강의를 한다고 상상해보자. 
그 강의를 하는 입장도 그렇지만, 
듣는 입장은 얼마나 답답한가. 

수행도 마찬가지다. 
수행자가 경전 공부를 함에 있어서 
일반 수행자와 달리 
전문 수행자는 자신이 연구하는 경전에 있어서는 
해당 경전제목과 해당 경전의 품명 
내지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다 외우고 있어야 한다. 

금강경이라면 품이 따로 없더라도 
기존의 32 과판의 이름
법화경이나 화엄경의 각품 정도는 외우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 일단 해당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수행자는 적어도 아닌 상태다. 
설령 품명을 다 외운다고 그것만으로 전문 수행자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그것도 안 되어 있으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요즘 랜덤으로 경전을 뽑아 살피는데 
한 경전만 살피면 좀 답답함과 지리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인데 
그러나 살피고나서 그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고
그 내용을 현실에서 실천함이 없으면 
사실은 별 쓸모가 없다. 
한 경전의 제목과 품명 키워드를 뽑아 잘 정리해 외우듯 
경전 전체의 제목도 또 그렇게 외어나갈 필요가 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살피는 각 부분을 살피고
나름대로 중요한 부분을 뽑아서 
경전명과 해당부분의 품명 그리고 그 경전의 핵심 내용이나 키워드를 
잘 정리해 외어 나가는 노력이 
최소한 전문 수행자에게는 필요하다. 
물론 본인의 상태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 상태를 향해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오늘 『석마하연론』을 살폈다면 
다 살피고 난 다음 자신이 오늘 
최소한 무엇을 살폈는가 하는 부분과 관련해 
살핀 경전이나 논서 이름은 최소한 알아야 한다. 
이는 당연한 내용이지만 현실에서는 며칠 지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참고로 고려대장경에는 경전번호가 붙여 있는데 
그냥 아무 의미없이 경전이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분류체계에 의해 경전 번호가 부여되어 있다. 









그런데 또 다른 나라 대장경에서는 
또 다른 순서로 배열해 경전번호를 붙이고 있다. 
가장 근대에 대장경 편집을 일본에서 하였는데 
이 경우는 T 번호로 된 번호와 함께 
별도의 분류체계를 사용한다. 

현재 본 페이지에서도 이 체계를 통해 
분류하고 있다. 
그것은 고려대장경을 바탕으로 작업한 것이기는 하지만,
좀더 추가된 경전도 있고
또 최근에 작업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그러나 한글대장경 사이트는 고려대장경 번호와 체계를 사용하기에 
이를 기준으로 경전을 대하는 것도 무방하다. 
경전을 하나하나 살피기도 전에 
경전제목을 번호와 함께 외워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예를 들어 석마하연론을 살핀다면 
그것이 K1397_T1668 이란 경번호가 붙은 경전이고 
이는 고려대장경에서 재조장경부 내 
벌제마다역본(筏提摩多譯本)의 분류로 되어 있고 
일본 대장경 분류에서는 논집부로 분류되어 있는 경전임을
이해하면 된다. 
더 나아가 이런 번호까지 같이 알면 연구에 도움이 된다. 

연애를 하는 입장에서 
애인의 번호를 매번 핸드폰을 열어보아야 
기억이 난다면 조금 문제라고 보듯 
특정 경전을 자주 살필 필요가 있다면 
그 번호를 외어 두는 것이 
훨씬 작업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미리 번호를 다 외우려 할 필요는 없는데 
하나씩 대할 때마다 잘 기억해두면 편하다. 

석마하연론 K1397
석마하연론은 일상13적으로 구출97하는 데 이용한다.
이런 식으로 외우는 노력을 하는 가운데 
이런 노력이 점차 쌓여서 
고려대장경 1514 권의 제목과 역자 등등을 기본적으로 
떠올릴 수 있으면
전문적 수행자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경전에 대한 기본 내용을 파악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석마하연론은 마하연론을 다시 살핀 논의인데 
마하연론은 누가 썼고 
석마현론은 누가 썼고 
그리고 이것은 또 후대에 누가 번역했고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이후 내용을 살펴가는 바탕이 된다.

본인이 지금 그런 상태는 아니지만, 
이 내용을 살피고 나서 페이지를 닫을 때 쯤 
조금이라도 의미있게 내용을 살폈다면 
페이지를 닫고 나서도 적어도 그런 내용만이라도  
기억에 남아 있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도 마하연론이란 책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는 사정이 있다. 
『마하반야바라밀경』에 대한 논서가
『대지도론』이라고 이름붙여지는 것처럼 
하나의 경전이나 논서에 대한 명칭이
번역과정에서 각 경우마다 조금씩 달라지게 된 사정이 있다. 
그래서 알고보면 불교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마명보살의 『대승기신론』을 여기서 마하연론이라고 표현함을 볼 수 있다. 

참조 

『대승기신론』 진제역본 K0616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242#2247
sfed--석마하연론_K1397_T1668.txt ☞제1권
sfd8--불교단상_2562_11.txt ☞◆vhci2247
불기256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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