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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3-03_대보적경_0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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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3-03_대보적경_049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3. 3. 22:43



®

『대보적경』
K0022
T0310

대보적경 제49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보적경_K0022_T0310 핵심요약



♣0022-049♧
『대보적경』

대보적경 제49권
43. 보명보살회(普明菩薩會) 



대보적경


해제보기

 

대보적경 제49권

大寶積經卷第四十九


대당 삼장법사 현장 한역


 

12. 보살장회(菩薩藏會) ⑮

10) 정려바라밀다품(靜慮波羅蜜多品) ①

菩薩藏會第十二之十五靜慮波羅蜜多品第十之一

 

사리자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정려(靜慮)바라밀다를
부지런히 닦고 배워 중생들을 위하여 보살행을 행한다고 하느냐 하면,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중생들을 위하여 구족하게 네 가지의 정려를 부지런히 닦는 것이니라.

무엇을 네 가지라 하느냐 하면,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욕심을 여의고 착하지 못한 법을 여읜 까닭에
거친 생각[尋]이 있고 세밀한 생각[伺]도 있어서
욕계를 떠남으로 말미암아 기쁨과 즐거움이 생겨나는 것[離生喜樂]이니,
이것을 보살이 첫 번째 구족한 정려에 편히 머무른다고 하느니라.


舍利子!菩薩摩訶薩離欲、離惡不善法故,有尋有伺離生喜樂,是名菩薩安住第一具足靜慮。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거친 생각과 세밀한 생각을 없앤 까닭에
안이 모두 깨끗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되어 거친 생각도 없고 세밀한 생각도 없으며
선정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생겨나게 하는 것[定生喜樂]이니,
이것을 보살이 두 번째 구족한 정려에 편히 머무른다고 하느니라.


又舍利子!菩薩摩訶薩滅尋伺故,內正等淨心一趣體,無尋無伺定生喜樂,是名菩薩安住第二具足靜慮。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기쁨을 여의기 위해
평등한 데에 머물러 바른 기억과 바른 앎으로써
몸이 올바른 즐거움을 느끼며
많은 성인들이 말씀하신 사수(捨受)도 있고 생각도 있어
즐거이 기쁨을 여읜 곳에 머무르는 것[樂住離喜]이니,
이것을 보살이 세 번째 구족한 정려에 편히 머무른다고 하느니라.


又舍利子!菩薩摩訶薩爲離喜故便住於捨,正念正知身正受樂,衆聖所說有捨有念樂住離喜,是名菩薩安住第三具足靜慮。

 


또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이 즐거움을 끊기 위하여 괴로움을 우선 먼저 끊고,
그리고는 근심이나 기쁨이 없어지면
즐겁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은 사수의 생각이 깨끗해지는 것[捨念淸淨]이니,
이것을 보살이 네 번째 구족한 정려에 편히 머무른다고 하느니라.

又舍利子!菩薩摩訶薩爲斷樂故,斷苦爲先及憂喜沒,不苦不樂捨念淸淨,是名菩薩安住第四具足靜慮。

 


사리자야, 보살마하살은 이런 정려 선정[定]의 마음이 청백(淸白)하고 더러움이 없으며
수번뇌(隨煩惱)를 여의고
깊은 정을 버리지 않아서 모든 정려로 갖가지 업을 일으키나니,
이것을 보살마하살이 정려바라밀다에 의지하는 까닭에
이와 같은 네 가지 정려를 부지런히 닦는다고 하느니라.


舍利子!菩薩摩訶薩於是靜慮,定心淸白無有穢濁,離隨煩惱不捨深定,而能發起一切靜慮種種作業,是名菩薩摩訶薩依靜慮波羅蜜多故勤修如是四種靜慮。

 


또 사리자야, 어떻게 보살마하살이 정려로 업을 짓느냐 하면,
보살이 신통(神通)과 지혜의 업[智業]을 성취하여 원만해지는 것이니라.

復次舍利子!云何菩薩摩訶薩靜慮作業?所謂菩薩成就神通智業圓滿。

 

사리자야, 어떤 것을 보살의 신통이라 하며 또 어떤 것이 지혜의 업이 되느냐 하면,
사리자야, 신통과 지혜라는 말은
신통의 지혜를 성취하여 다섯 가지를 온전히 갖추는 것이니라.


舍利子!云何名爲菩薩神通?復以何等而爲智業?舍利子!言通智者,菩薩摩訶薩成就通智具足五種。

 

어떤 것이 다섯 가지냐 하면, 천안과 서로 응하는 지혜로써 온갖 사물을 체득하여 아는 자유자재한 작용[天眼作證智通]이며,
천이와 서로 응하는 지혜로써 온갖 소리를 체득하여 아는 자유자재한 작용[天耳作證智通]이며,
다른 이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모두 다 아는 자유자재한 작용[他心智作證智通]이며,
지난 세상의 일을 다 기억하여 아는 자유자재한 작용[宿住憶念作證智通]이며,
시기에 따라 크고 작은 몸을 나타내어 자기 생각대로 날아다니는 일에 자유자재한 작용[如意足差別作證智通]이니라.


何等爲五?所謂天眼作證智通、天耳作證智通、他心智作證智通、宿住憶念作證智通、如意足差別作證智通。

 

사리자야, 이것을 보살마하살의 다섯 가지 신통[五種神通]이라 하나니, 보살은 이 가운데서 지혜의 업을 구족하게 성취하여 원만해지느니라.





◆vqkn1616

◈Lab value 불기256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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