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종경록
- 마명
- 아미타불
-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
- 대승기신론
- 방광반야경
- 가섭결경
- 유마힐소설경
- 대지도론
- 묘법연화경
- 수능엄경
- 잡아함경
- 마하반야바라밀경
- 대방광불화엄경60권본
- 백유경
- 금강삼매경론
- 중아함경
- 증일아함경
- 장아함경
- 유가사지론
- 원각경
- 무량의경
- 대반열반경
- 대반야바라밀다경
- Japan
- 마하승기율
- 대방광불화엄경
- 정법화경
- 유마경
- 반야심경
- Since
- 2551.04.04 00:39
- ™The Realization of The Good & The Right In Wisdom & Nirvāṇa Happiness, 善現智福
- ॐ मणि पद्मे हूँ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4-14_대방광불화엄경_008 본문
『대방광불화엄경』
K0080
T0279
대방광불화엄경 제8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핵심요약
대방광불화엄경 제8권
○ [pt op tr]
mus0fl--Vanessa Paradis - Joe Le Taxi.lrc
Lab value 불기2563/04/16/화/13:11
● 천문학과 현실의 지도와 삶의 관계
어린 아이가 커가며 밖에 나가 놀게 될 때
혹시 길을 잃을까 몰라서 집 주소를 잘 기억하라며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주소 체계가 우리는 ○○시 ○○구 ○○동 123
이렇게 넓은 지역에서 점차 좁은 주소지로 나아가며 표기한다면,
외국에서는 ○○ 동 123○○ 구 ○○ 시 이런 식으로
좁은 주소에서 넓은 지역명으로 나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에 기존 지번이 해당 주소를 찾기 힘들다고 하여
길거리명과 숫자 체계로 바뀌고 우편번호도 바뀌었다.
모든 것이 쉽게 빨리 업무를 보기 위해서라고 본다.
가끔 동해안 바닷가에 가서 바다를 본다면
바다가 대단히 넓고 넓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본 바다는 동해쪽의 모든 바다를 넓게 다 보는 것이 아니고
그 가운데 극히 일부만 보면서 그렇게 넓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설령 동해쪽의 바다를 다 본다고 해도 이 때 본 바다 역시
남해안과 서해안의 바다를 함께 보는 상태가 아니다.
또 설령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바다를 함께 보아도
이것이 아시아의 바다나 태평양을 함께 보는 상태가 아니다.
그런데 또 그렇게 보아도 역시 전체 지구의 바다를 보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바다만 놓고 보아도 자신이 해변가에서 바라보는 바다를 전체 바다라고 여기면 곤란하다.
우주도 천문학자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라고 제시한다.
밤하늘에 별을 보면 북반구에서는 북반구쪽의 별들을 보고 우주가 넓다. 광활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 현상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지구에서 관측가능한 우주 천체를 모두 합친다해도
그 사정이 또 마찬가지라고 천문학자들은 제시한다.
밤하늘에 보게 되는 별들은 우리가 보는 태양과 같은 항성들인데
태양만 놓고 보아도 지구에 비해 엄청 크다고 제시되는데 지구는 항성이 아니다.
한편, 세계의 정체를 이해할 때는
사과를 하나 손에 쥐고
그것을 눈으로 바라보고
사과를 두드리면서 소리를 듣고
또 사과를 코로 냄새 맡고
사과를 입에 넣어 맛을 보고
사과를 손으로 만지면서 촉감을 얻고
또 다른 한편 삼각점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다른 물건들도
위와 마찬가지로 대하는 가운데
사과가 연구실 책상 위에 있다.
이렇게 판단하면서 이것을 철수에게 보내는 상황을 놓고
먼저 사과의 위치나 정체를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이 문제가 곧 세계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문제와 성격이 같다.
그런데 이런 내용이 과연 본 바탕이 되는 실재의 영역에서
자신이 현실에서 얻는 내용과 판단대로 얻어지는가가 문제다.
그것을 이미 다른 곳에서 낙타 찾기 등의 문제로 한번 살폈는데
그 내용이 이 문제에 그대로 적용된다.
참고
●현실에서 상을 찾아내기
http://buddhism007.tistory.com/5467#013
sfed--유식삼십론송_K0609_T1586.txt ☞유식삼십론송
sfd8--불교단상_2563_04.txt ☞ ☞●현실에서 상을 찾아내기
----
●
dict-list--editing_text.TXT
출처: http://buddhism007.tistory.com/entry/마음-현상의-이해#gsc.tab=0 [불교진리와실천]
○ 마음현상에 대한 논의 - 전체 내용
그래서 현실에서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지만,
그러나 현실 안에서 또 한편
시간의 전후, 공간의 전후 대소 등등을 말하고 제시하게 되는
이 두 사정을 함께 잘 이해하고 늘 주의해야 한다.
또 그런 내용을 기본적으로 잘 파악해야
시공간 여행에서 장애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재 살피는 『대방광불화엄경』 제 8 권 화장세계품도
우리가 수행하고 있는 현재 불국토의 위치와 상황에 대해서 제시되고 있다.
참고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통합대장경
http://kabc.dongguk.edu/
그런데 여하튼 수행자는 이렇게 자신이 활동하는 수행자 주소를 잘 기억하고 있어야
나중에 불국토를 여행할 때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화장장엄 [세계해] - 무변묘화광 [향수해] - 일체향마니왕장엄 [연화] - 보조시방치연보광명 [세계종] - 사바 [세계]
비로자나부처님 소속 수행자.
이렇게 여행시 자신의 수행처와 신분을 잘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다른 불국토에 수행자가 가서 잘못 행하게 되면
본 불국토가 함께 다 비난받게 되므로
수행자의 수준이 낮으면 여행허가 자체가 안 나오게 되어 있다.
또 마찬가지로 그런 상태일 때는
그런 사정으로 다른 불국토에서도 입국허가 비자가 안 나오게 된다.
물론 더 수준이 낮으면 현재 세계 안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세계를 옮겨 다니는 것이 곤란하고
3 악도에 강제로 생사를 받고 묶이게 된다.
그래서 시공간여행시는 이런 사정을 기본적으로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참고로
(여성이 화장하는 ) 화장대
화장실
화장터
화장세계는
공통점이 있다.
현실 내용도 그 성격이 같다.
넓은 관점에서 시공간 여행 변신 과정이다.
이렇게 보면 생사에 평안하고
반대로 보면 생사과정 중 매 순간이 불편해진다.
심지어 얼굴에 기미나 작은 점이나 혹이 하나 생겨나서
피부암이 아닌가 의심되서 진단받을 때마저도 불안해진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화장터에 들어 갈 즈음
자신이 늘 이용하던 화장실이나 화장대에 서 거울보는 심정으로
잘 임해야 한다고 보게 된다.
잘 안 된다. 그러나 그렇게 임하면 좋게 되는가?
아니 그래야 적어도 임종시
남은 가족들이 편하다는 이야기다.
자신에게도 이후 상태가 편하고 좋으려면
평소 생사에 묶이게 하는 업의 장애를 제거할 수행을 잘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좋음과 나쁨을 놓고 행하게 마련인 반응과
모두 정반대 방향으로 계에 해당하는 수행을 잘 해야 하고
동시에 다음 다음 생에 죽 이어지는 생사과정에 대해
자신의 서원을 잘 만들어 그 원력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의 수행이 잘 안 되었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서원과 관련한 시나리오를 잘 구상해
제출하면 상당히 좋게 된다.
경전에서 제시되는 내용이므로 잘 믿고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본다.
◈Lab value 불기2563/04/14 |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472#6002 |
'조각글백업이전대상-256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기2563-04-16_불설불명경_001 (0) | 2019.04.16 |
---|---|
불기2563-04-15_현우경_001 (0) | 2019.04.15 |
불기2563-04-13_불설중허마하제경_011 (0) | 2019.04.13 |
불기2563-04-11_대반야바라밀다경_001 (0) | 2019.04.11 |
불기2563-04-10_유식삼십론송_001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