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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02-23_대반야바라밀다경_113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4(2020)

불기2564-02-23_대반야바라밀다경_113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0. 2. 23. 05:14



®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113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0001-113♧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13권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대반야바라밀다경




해제보기

 

대반야바라밀다경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13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0. 교량공덕품 ⑪

 

“세존이시여, 

■ 왜 눈의 영역이 

■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정려ㆍ4무량ㆍ

4무색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는 둘이 없고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10변처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8해탈ㆍ8승처ㆍ9차제정ㆍ

10변처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

5근ㆍ5력ㆍ7등각지ㆍ

8성도지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념주ㆍ4정단ㆍ4신족ㆍ5근ㆍ5력ㆍ7등각지ㆍ8성도지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공ㆍ무상ㆍ무원 해탈문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5안ㆍ6신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5안ㆍ6신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5안ㆍ6신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5안ㆍ6신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5안과 6신통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

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

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부처님의 10력과 4무소외와 4무애해와 

대자ㆍ대비ㆍ대희ㆍ대사와 18불불공법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잊음이 없는 법ㆍ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잊음이 없는 법과 항상 평정에 머무는 성품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일체지ㆍ도상지ㆍ

일체상지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일체지ㆍ도상지ㆍ일체상지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온갖 다라니문ㆍ온갖 삼마지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온갖 다라니문ㆍ온갖 삼마지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온갖 다라니문ㆍ온갖 삼마지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온갖 다라니문ㆍ온갖 삼마지문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온갖 다라니문과 온갖 삼마지문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보살마하살의 행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보살마하살의 행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보살마하살의 행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보살마하살의 행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살마하살의 행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은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ㆍ코ㆍ혀ㆍ몸ㆍ뜻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영역은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ㆍ냄새ㆍ맛ㆍ

감촉ㆍ법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은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ㆍ냄새ㆍ맛ㆍ감촉ㆍ법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빛깔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경계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의 경계[耳界]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의 경계[聲界]ㆍ이식의 경계[耳識界]와 

귀의 접촉[耳觸]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귀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코의 경계[鼻界]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코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냄새의 경계[香界]ㆍ비식의 경계[鼻識界]와 

코의 접촉[鼻觸]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코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혀의 경계[舌界]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맛의 경계[味界]ㆍ설식의 경계[舌識界]와 

혀의 접촉[舌觸]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혀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몸의 경계[身界]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몸의 경계는 몸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몸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감촉의 경계[觸界]ㆍ신식의 경계[身識界]와 

몸의 접촉[身觸]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감촉의 경계ㆍ신식의 경계와 몸의 접촉 및 

몸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몸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뜻의 경계[意界]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뜻의 경계는 뜻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뜻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법의 경계[法界]ㆍ의식의 경계[意識界]와 

뜻의 접촉[意觸]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법의 경계ㆍ의식의 경계와 뜻의 접촉 및 

뜻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는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뜻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보시ㆍ정계ㆍ안인ㆍ정진ㆍ정려ㆍ반야 바라밀다를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눈의 경계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눈의 경계는 눈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눈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빛깔의 경계ㆍ안식의 경계와 눈의 접촉 및 

눈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문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귀의 경계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귀의 경계는 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소리의 경계ㆍ이식의 경계와 귀의 접촉 및 

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귀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문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코의 경계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코의 경계는 코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코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냄새의 경계ㆍ비식의 경계와 코의 접촉 및 

코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코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문다’라고 하였느니라.” 

 

“세존이시여, 

왜 혀의 경계가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혀의 경계는 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혀의 경계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세존이시여, 

왜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ㆍ외공ㆍ내외공ㆍ공공ㆍ대공ㆍ승의공ㆍ

유위공ㆍ무위공ㆍ필경공ㆍ무제공ㆍ산공ㆍ무변이공ㆍ

본성공ㆍ자상공ㆍ공상공ㆍ일체법공ㆍ불가득공ㆍ무성공ㆍ

자성공ㆍ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무릅니까?” 

 

“경희야,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은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하나니, 

왜냐하면 

맛의 경계ㆍ설식의 경계와 혀의 접촉 및 

혀의 접촉이 연이 되어 생긴 모든 느낌의 성품이 공한 것과 

저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경희야, 

이런 이유로 ‘혀의 경계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내공 내지 무성자성공에 편히 머문다’라고 하였느니라.”







○ [pt op tr]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Lab value 불기2564/02/23/일/12:11



● 수행을 무이(無二), 무생(無生), 무소득(無所得)을 방편으로 해야할 사정 


경전에서 '남이 없음' 이런 표현에서 
남은 생겨남을 뜻한다. 즉 무생무멸의 무생을 뜻한다. 

둘이 아님을 불이법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경전에서는 무이(無二)로 표현한다. 
둘이 아니면 셋인가. 아니면 하나인가. 아니면 넷, 다섯 여섯...등인가.
이런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서 무이는 그런 의미가 아니다. 
2 분법으로 행하는 그런 분별을 할 것이 없고, 분별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런데 왜 2 라고 표현하는가하면 분별의 '분'이 2 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망상분별의 기본바탕이기에 또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진을 보면 어느 부분도 색상이 같지 않음을 본다. 
그런데 그런 감각현실의 각 부분의 의미를 잡아내는 것은 분별영역에서 행한다. 
즉, 분별영역에서 이 부분과 저 부분을 묶고 나눈다. 
그리고 각 부분을 서로 대조해서 그 의미를 파악한다. 
그리고 망상분별은 이런 분별을 행하는 영역에 자리잡는다. 
망상분별을 일으키는 재료는 감각현실과 분별내용이다. 


한편 무소득은 '얻을 바가 없다'는 의미다. 
현실에서 A 를 얻는다. 
그런데 여기서 얻을 바가 없다는 것은 그런 내용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 바탕이 되는 다른 영역에서 그 a 에 해당하는 것을 얻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본래 그런 것을 얻을 수 없는 바탕에서 그런 현실 내용을 얻었음을 뜻한다. 
예를 들어 꿈에서 '침대에는 본래 없는' 바다나 황금을 꾼 것과 같다는 의미다. 
=> 그래서 그것은 알고보면 쓸데없고 실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눈을 뜨면 저런 사진 모습도 보고 여러가지를 본다. 
그런데 그것이 그런 바탕에서 그렇게 얻는 실답지 않은 내용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수행을 이런 것을 '방편으로' 행해야 한다고 제시한다. 
본래 사정이 그렇다와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조금 다르다. 

그래서 본래 사정이 그렇다고 해도 
왜 현실에서 그런 수행을 그런 것을 방편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가가 문제된다. 

여기는 다음을 차례대로 이해해야 한다. 

본래 사정이 그러함을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본 사정이 그렇다고 아무렇게 행해도 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정한 수행을 해야만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됨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수행을 행하더라도 다시 본 바탕의 사정에 상응한 내용을 방편으로 해야 하는 
사정을 다시 이해해야 한다. 

이런 각 내용을 차례대로 이해해야 
수행을 원만히 성취할 수 있다. 
그래서 현실에서 실답지 않지만, 극심한 생사고통을 생생하게 받아나가는 상태에서 벗어나올 수 있다. 

그리고 생사현실을 대하면 된다. 
생사현실에 고통이 없는가 살펴보면 극심한 고통이 곳곳에 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같이 본 바탕에서는 그렇지 않다. 
본 바탕에서는 그런 것이 문제된 적도 없고 해결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없다. 
그럼에도 현실은 문제된다. 
그래서 그 현실에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현실에서 행할 바가 있다. 수행이다.
그런데 그 수행을 잘 원만이 성취하려면
그 수행을 다시 본 바탕에 상응하게 행해야 한다. 
망집을 제거하고 무소득을 방편으로 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행을 해도 여전히 문제가 남는다. 
따라서 그 내용을 잘 배우고 경전에 제시된 것처럼 해야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런 사정을 잘 이해했으면 이제는 해야 한다. 
본 바탕에서는 하거나 말거나 차별이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하면 생사고통을 벗어난다. 
그리고 무량한 복덕과 수명과 지혜를 구족하고 
중생을 제도하고 불국토를 장엄하고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게 된다. 

그러니 위와 같이 수행한 가운데 
어느 정도 수행을 원만히 성취하면 
방향을 도려서 그런 상태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어리석은 가욷데 고통을 받는 인간이
축생이 되고 
아귀가 되고 
지옥 중생이 된다. 
이렇다 해도 본 바탕은 차별이 없다 .
그런데 어차피 차별이 없는데 
다른 중생을 위한 것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그런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상태에 처하는가. 

어리석기 때문이고 
게을러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행하더라도 잘못 행하기 때문이다. 
망집에 바탕해서 얻을 바가 있다고 여기고 
잘못 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전에서 
그런 자세로 수행을 행하고 
그리고 방향을 돌려 더 높은 상태를 향해 나아가야 함[회향]을 제시하고 있다. 



“세존이시여, 

■ 왜 눈의 영역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힙니까?” 

 

“경희야, 

눈의 영역은 

■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하나니, 


■ 왜냐하면 

눈의 영역의 성품이 공한 것과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 경희야, 

이런 이유로 ‘눈의 영역 등이 

둘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남이 없음을 방편으로 삼고 

얻을 것 없음을 방편으로 삼아 

일체지지에 회향하면서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힌다’라고 하였느니라.” 

... 


♣0001-113♧ 『대반야바라밀다경』 제113권

여기서는 눈의 영역[안계]와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닦아 익힘만 제시했지만, 
이후 부처님이 제시하는 온갖 법과 수행덕목이 
모두 이런 관계로 제시된다. 

수행자가 본래 얻을 수 없는 바탕에서 집착을 제거한다면서도 
굳이 하필이면 다양한 수행덕목을 무량겁에 걸쳐 
유희 신통 자재하게 원만히 잘 성취해나가야 할 사정이다. 



◆vcfo9027

◈Lab value 불기2564/02/23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ustave-dore-conversion-of-saul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Rosa_sp.295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waziland_-_Portable_market_hut_in_Mbabane



♥Åland Islands (Finland) ,Jomala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647





♥ 잡담 ♥코로나와 낙타 방생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13851#9027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113권
sfd8--불교단상_2564_02.txt ☞◆vcfo9027
불기2564-02-23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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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Dharmatā 항상 변하지 않는 법의 법다운 성(性).
모든 법의 체성(體性). 곧 만유의 본체. 진여(眞如)ㆍ실상(實相)ㆍ법계(法界) 등이라고도 함.

답 후보

법성(法性)
법신계
법안정
법온
법장
법체항유
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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