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대승기신론
- 장아함경
- 종경록
- 정법화경
-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
- 대반열반경
- 대방광불화엄경
- 백유경
- 가섭결경
- 유마경
- 반야심경
- 대방광불화엄경60권본
- 방광반야경
- 묘법연화경
- Japan
- 중아함경
- 금강삼매경론
- 증일아함경
- 유마힐소설경
- 마하승기율
- 대반야바라밀다경
- 원각경
- 수능엄경
- 마하반야바라밀경
- 대지도론
- 마명
- 아미타불
- 무량의경
- 유가사지론
- 잡아함경
- Since
- 2551.04.04 00:39
- ™The Realization of The Good & The Right In Wisdom & Nirvāṇa Happiness, 善現智福
- ॐ मणि पद्मे हूँ
불교진리와실천
여환삼매에 대하여 본문
“일법(一法)을 성취하면 여환삼매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삼매를 얻으면 선방편을 써서 능히 그 몸을 변화시켜
각 중생들의 모습이 이룬 선근(善根)에 따라서
법을 설하여
이들로 하여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도록 할 수 있느니라.
어떤 것이 그 일법인가?
의지함이 없는 것이니,
삼계(三界)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며,
또한 안을 의지하지도 않고
바깥을 의지하지도 않는 것이다.
의지하는 바가 없으므로 바른 관찰[正觀察]을 얻으며,
바르게 관찰하고 나면 곧 정진(正盡)을 얻어서
깨달아서 아는 바에 대하여
어떤 줄어듦[損減]도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줄어듦이 없는 마음으로
모든 바른 지혜를 헤아리기 때문이니라.
모든 법이란 연(緣)을 따라 일어나는 것이므로
헛되고 거짓된[虛假]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니라.
모든 법이란 인연 따라서 생기는 것이니
만약 인연이 없다면 생기는 법도 없을 것이니라.
비록 모든 법이 인연을 따라서 생긴다고 하나
그 생하는 바가 없느니라.
이와 같이 무생법(無生法)을 통달한다면
그런 자는 보살의 진실한 도에 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이를 이름 하여 큰 자비심에 들었다고 하느니라.
모든 중생들을 가엾게 여겨 이들을 제도하여 해탈시키고
이와 같은 뜻을 깊이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런 자는 모든 법이 마치 허깨비와 같은 것[如幻]이며,
그것은 다만 생각[憶想]과 말[語言]이 만들어낸 법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생각이나 말이 만들어낸 모든 법은
결국 모두가 공(空)한 것이다.
모든 법이 공한 것임을 능히 잘 통달할 수 있다면
이것을 이름하여 여환삼매를 얻었다[逮得]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삼매를 얻으면
선방편으로써 능히 그 몸을 변화시켜서
중생들의 모습이 이룬 선근에 따라
법을 설하여
이들로 하여금 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도록 할 수가 있느니라.”
fr 관세음보살수기경(觀世音菩薩授記經) K.376(12-252), T.371(12-353) [3 / 23]
成就一法,
K0376V12P0252b09L; 聞佛告華德藏菩薩摩訶薩成就一
K0376V12P0252b10L; 法得如幻三昧得是三昧以善方便
K0376V12P0252b11L; 能化其身隨衆形類所成善根而爲
K0376V12P0252b12L; 說法令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何
K0376V12P0252b13L; 等一法謂無依止不依三界亦不依
K0376V12P0252b14L; 內又不依外於無所依得正觀察正
K0376V12P0252b15L; 觀察已便得正盡而於覺知無所損
K0376V12P0252b16L; 減以無減心悉度正慧謂一切法從
K0376V12P0252b17L; 緣而起虛假而有一切諸法因緣而
K0376V12P0252b18L; 生若無因緣無有生法雖一切法從
K0376V12P0252b19L; 因緣生而無所生如是通達無生法
K0376V12P0252b20L; 者得入菩薩眞實之道亦名得入大
K0376V12P0252b21L; 慈悲心憐愍度脫一切衆生善能深
K0376V12P0252b22L; 解如是義已則知一切諸法如幻但
K0376V12P0252b23L; 以憶想語言造化法耳然此憶想語
K0376V12P0252c01L; 言造化諸法究竟悉空善能通達諸
K0376V12P0252c02L; 法空已是名逮得如幻三昧得三昧
K0376V12P0252c03L; 已以善方便能化其身隨衆形類而
K0376V12P0252c04L; 成善根而爲說法令得阿耨多羅三
K0376V12P0252c05L; 藐三菩提
///
T12n0371_p0353c05(03)║得如幻三昧。得是三昧,以善方便能化其身,
T12n0371_p0353c06(03)║隨眾形類所成善根,而為說法,
T12n0371_p0353c07(08)║令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何等一法?謂無依止。不依三界,
T12n0371_p0353c08(02)║亦不依內,又不依外,於無所依得正觀察。
T12n0371_p0353c09(03)║正觀察已,便得正盡,而於覺知無所損減。
T12n0371_p0353c10(04)║以無減心悉度正慧,謂一切法從緣而起,虛假而有。
T12n0371_p0353c11(01)║一切諸法因緣而生,若無因緣,無有生法。
T12n0371_p0353c12(02)║雖一切法,從因緣生,而無所生。
T12n0371_p0353c13(07)║如是通達無生法者,得入菩薩真實之道,亦名得入大慈悲心,
T12n0371_p0353c14(00)║憐愍度脫一切眾生。善能深解如是義已,
T12n0371_p0353c15(01)║則知一切諸法如幻,但以憶想語言造化法耳。
T12n0371_p0353c16(00)║然此憶想語言造化諸法,究竟悉空。
T12n0371_p0353c17(03)║善能通達諸法空已,是名逮得如幻三昧。得三昧已,
T12n0371_p0353c18(00)║以善方便能化其身,隨眾形類而成善根,
T12n0371_p0353c19(01)║而為說法,令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
web http://blog.paran.com/buddhism007/44650580
'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생불멸-집착과 분별을 떠남 (7) | 2011.05.14 |
---|---|
관세음보살 수행방법 (0) | 2011.05.11 |
이것도 저것도 아닌 수행?-up002 (1) | 2011.05.10 |
불가사의함의 문제 (0) | 2011.05.08 |
성내는 마음 (0) | 201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