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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나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4. 25. 17:58



®





【부루나
[한문]富樓那
[팔리]puṇṇa
[범어]pūrṇa
[티벳]gang po
[영어]purna】

❋추가참조
◎[개별논의]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
富婁那로도 적는다.
가비라성 부근의 바라문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정반왕의 국사(國師)의 아들로서 석가모니와 나이가 같았다.
부처님이 성도한 소식을 듣고서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 귀의하였다.
득도한 후,
각지를 떠돌며 포교에 전념했다.
교묘한 언변으로 교화하는 일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하여 설법제일(說法第一)이라고 불렸다.
[동]만원자(滿願子) , 만자자(滿慈子) , 만축자(滿祝子).
[원]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부루나
[한문]富樓那
【범】Pūrna 구족하게는 부루나미다라니자(富樓那彌多羅尼子)ㆍ부라나매저려야부다라(富羅拏梅低黎夜富多羅)ㆍ부나만타불다라(富那曼陀弗多羅)ㆍ보랄나매달리니불달라(補剌拏梅呾利尼弗呾羅)ㆍ만원자(滿願子)만축자(滿祝子)ㆍ만자자(滿慈子)라 번역.
인도 교살라국 사람.
바라문 종족의 출신.
아버지는 가비라성주(迦毘羅城主) 정반왕의 국사.
가정은 큰 부자로서 부처님과 생년월일이 같다.
대단히 총명하여 어려서 4베다(吠陀)ㆍ5명(明)을 통달.
진세(塵世)를 싫어하여 입산 수도.
부처님이 성도하여 녹야원에서 설법하심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부처님께 귀의,
아라한과를 얻다.
변재가 훌륭하여 불제자 중에 설법 제일.
뒤에 여러 곳으로 다니며 인견과 변재로써 중생 교화에 전력.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 [pt op tr]







○ 2020_0907_152418_can_ori_rs


○ 2019_1201_160539_can_exc_s12


○ 2019_1105_123330_can_exc




❋❋추가참조 ◎[개별논의]
○ [pt op tr]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4/blog-post_21.html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불설만원자경』 ♣0755-001♧
[관련키워드]



『불설만원자경(佛說滿願子經)』 ♣0755-001♧

[...]
K0755V019P0728a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날카로운 칼로 그대의 목숨을 해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빈누가 아뢰었다.
“저는 마땅히 마음속으로,
‘몸에는 6정(情)이 있어서 근심거리가 되었다.
싫어해야 할 몸은 번뇌가 많고 부정한 것들이 흘러나온다.
칼을 구한 것은 음식을 위한 것이었고,
뜻은 오직 맛에만 있었다.
이제 적정(寂靜)에 들어 칼을 음식으로 여길 것이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훌륭하다, 빈누여.
그대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겠구나.
이것을 법[像]으로 삼아 조복하여 따르고,
적정에 들어 인욕(忍辱)하며 어질고 현명하니,
그대가 바라는 대로 그 나라에 머물도록 하여라.”
이에 빈누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혼자 방으로 돌아가 그날 밤에 평상(平床)과 침구(寢具)를 치우고 편히 잠들었다.
이튿날 새벽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그 나라로 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나라에서 여름 한철 동안 교화(敎化)하고 권유하여
불도로 이끈 이[勸立]가 모두 청신사(淸信士)가 5백 명이고,
청신녀(淸信女)가 5백 명이었다.
절 5백 채를 짓고 방사(房舍)와 평상과 걸상 5백 개와
법구(法具)와 좌구(坐具)와 이불과 베개를 각각 5백 개씩 마련하였다.
교화한 5백 명은 모두 사문이 되어 그 해에 3달(達)을 증득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멸도(滅度)하였다.

그가 멸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앙수천(無央數千)의 비구 대중이
부처님 계신 곳으로 와서 부처님 발 아래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함께 부처님께 아뢰었다.
“이름이 빈누인 한 비구에게 부처님께서 중요한 법을 대강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이미 멸도하여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증득했습니까?”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그 족성자(族姓子:善男子)는 이미 3달을 얻었고,
6통(通)을 증득하였으며,
자세히 관(觀)하고 법을 따름에는 그와 견줄 이가 없다.
다른 일에는 관여하지 않고 오직 법전(法典)만을 강설하였고,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다시 티끌이나 때가 없었으며,
모든 생각을 벗어나 지혜로써 해탈하였다.
현세(現世)에 법을 모두 통달하였고 모든 신통을 구족하였으며,
나고 죽는 것을 이미 끊었으며,
모든 범행(梵行)을 행하여 할 일을 이미 마쳤다.
명색(名色)의 근본을 밝게 알아 모든 지혜가 최상2) 이고,
성지(聖智:眞諦)를 두루 갖추어 이미 나한(羅漢)을 성취하였다.”
이때 세존께서 빈누문타니자(邠耨文陀尼子)를 한없이 칭찬하시며 감탄하셨다.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
비구들이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K0755_T0108

----[‡사용한 다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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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논의] ❋추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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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da Lemay - Emmanuelle Et Le Fils Du Roi Du Ciel

만원자, 빈누(邠耨, Prṛna), pūrṇ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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