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2-01-21_불반니원경_001
Mireille Mathieu - Bravo Tu As Gagne (The Winner Takes It All)
http://buddhism007.tistory.com/3911
● [pt op tr] fr sfed--불반니원경_K0653_T0005.txt ☞불반니원경 상권
자꾸 스크립트를 손보고 목록을 고치게 되는데 그런 것은 도깨비 취미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알고보면 그런 성격이 강하다.
그런데 여하튼 이런 내용들이 어리둥절이란 사찰에서 제시하는 내용을 대하면서 일반적으로 어리둥절하게 되는 사정이기도 하다.
어리둥절이란 사찰이 한자어로 어떻게 표현하는가 하니 당황사라고 한다. 검색하면 그런 절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위 사진이 무언가하고 설명을 보니 정체가 소금인 것 같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소금더미가 한 12 개 정도 보인다.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도 그 정도는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이 부분이 잘 안 되면 부모가 상당히 걱정을 하게 마련이다. 숫자도 못 세고 소금인지 소인지 금인지를 분별을 못하는 상태여서 삶을 헤쳐나가기가 힘들다고 우려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전에 살핀 문제를 또 살펴야 한다.
12 개의 소금더미가 있을 때 그 각 소금더미들은 소금더리로 함께 불리워질 사정이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찾아보면 각 부분에는 소금이 일단 공통적으로 들어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고 대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그것이 엉터리 생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앞에서 강조를 한 것이다.
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전에는 가정적 항변의 한 방식으로서 격자이론을 가지고 설명을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조금 더 심도가 높은 형태로 살펴나가보기로 한다.
왜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저런 사진을 보기만 하면 곧바로 각 부분에 소금이 공통적으로 있는 것이 맞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하는가. 이러면 곤란하다.
그런데 이상하게 현실에서는 이렇게 자꾸 대하게 되는 기본 사정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왜 그렇게 자꾸 그렇게 망상을 일으키고 대하게 되는가의 문제는 처음 자신이 어떤 상태에서 이번 생을 시작하게 되었는가부터 마음의 정체와 함께 천천히 잘 살펴나가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종전에 제시한 그림을 놓고 지금 무엇이 처음부터 이런 사정을 만들게 되었는가를 잘 헤아려 나가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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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있고 없음이 문제되는 각 존재 영역을 크게 나누면
# 실재 ~ ! 감각현실 - @ 관념분별 이렇게 3 영역으로 나누어 살필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 감각현실은 앞의 사진처럼 생생하게 보고 있다.
그리고 그 각 부분에 대해서 각 부분이 소금더미라고 명료하게 잘 분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고 반복해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을 잘 살펴야 여기에서 생사를 벗어나는 출구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또 쉬자.
너무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많이 올려 어지럽다고 느낄 수 있는데
지금 대하는 문제가 쉽지 않고 난해한 문제이므로 사이사이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백양사가 뽑혔는데 100 마리 정도 양이 나오는 사진을 놓고 처음 이 문제를 살폈는데 백양사의 백양이 100 마리 양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흰 양을 뜻하지만, 여하튼 조금은 관련이 된다고 본다.
이런 의미에서 한글의 우수성이 또 있다고 본다. 시감상의 폭을 대단히 넓혀 주는 것이다.
이미 현실에서 양이 한마리여도 눈만 잘 손가락으로 누르면 두 마리로도 만들 수 있음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지금 문제가 과연 그런 문제이겠는가.
소금 더미가 12 개 있으면 수익이 얼마이고 또 그 소금을 먹으면 혀로 짠 맛을 느끼게 되고 많이 먹으면 안 되고 전혀 안 먹어도 안 되고 이런 소금인데 그것이 그냥 아무 문제가 아니고 망상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인가.
결론은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리둥절하게 대하는 것이다.
원래 소금을 생각하면 현실에서 최근 문제된 사건으로 염전 노예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어리둥절이란 절에서는 앞의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또 다른 형태의 노예가 되어 그런 전도망상분별과 집착 즉 망집 번뇌에 묶여 스스로 번뇌의 부림(사역)을 당하고 또 다른 생명을 그처럼 묶어 사역을 시켜 나가면서 생사고통을 무한하게 받아나가는 상태가 된다고 지금 주의 경보를 계속 울리고 있는 중인 것이다.
한 생을 염전에 묶여 노예처럼 생활을 하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세생생 그렇게 살아가는 것은 더욱 문제가 아닌가.
그래서 처음 문제를 잘 헤아려서 잘 풀고 이후로는 그런 상태에서 수행으로 전환해 그런 생사의 묶임에서 풀려나지 못하게 하는 업의 장애를 해소시켜야 하는 것이다.
처음 존재의 문제를 #실재 ~ ! 감각현실 - @ 관념분별 이렇게 나누어 살핀 것은
한자어로 표현하면 실상 - 상 - 상의 관계를 잘 이해하는 것을 요구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상이란 글자를 많이 입력해서 축약키를 만들어 두었는데 잊어 버렸다.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한글로만 표현하면 너무 시감상의 폭이 넓어서 혼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원칙대로 한자를 찾아서 붙이면 다음과 같다.
실상(實相) - 상((相) - 상(想)
범어까지 덧붙여 보기로 하자.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
이렇게 구분해 표현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위 부분을 상 ,4 로 축약해 두었다. 그러나 이것이 그 기능을 잘 발휘하려면 지금이 아니고 다음에 위 단어를 사용할 상황에서 그 축약어가 잘 생각이 나야 한다. 알고보면 이것이 어렵다.
그런데 12 개의 소금더미마다 소금이 분명히 다 들어 있어서 소금더미로서 각 부분이 공통된다고 보는데 왜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가. 이 부분만 일단 살펴보자.
잘 생각해보자.
이 때 핫키 사용해보자.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 의 각 영역 가운데 처음에 저 사진을 놓고 무언가가 공통된 점이 있다고 하면서 각 부분을 그렇게 묶었을 때 그 묶고 나뉨이 위 3 영역 가운데에서 어떤 부분에서 그런 일을 한 것인가를 잘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어느 영역에서 하던 그 내용이 다른 영역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면 문제가 있을리는 없다.
그렇게 묶고 나눈 일은 사진에서 한 것이 아니다.
사진을 놓고 그것을 바라보고 대하는 이가 그것을 바라보는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 부분을 혼동하면 안 된다.
생각을 그렇게 했다고 해서 저 사진이 각 부분으로 나뉘어 잘라졌는가. 그렇지 않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렇게 문제를 살피면 아무리 그렇다 해도 저 사진 각 부분에는 무언가 색상이 그렇게 있는 것이고 그것이 그런 생각을 공통적으로 일으키게 하는 것이니 그것이나 이것이나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그런가가 또 문제되는 것이다.
여기서 위 판단이 망상분별이라고 할 때 감각현실에서 어떤 내용이 그렇게 생생하게 얻어지지 않고 전혀 백지인데 혼자 망상적으로 그런 생각을 일으켰다고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망상환자도 사정이 같다.
어떤 망상환자는 이상하게 화분만 대하면 그 화분이 우주인 기지라고 그렇게 매번 화분을 대할 때마다 그렇게 대하는 것이다.
그가 반복해서 그렇게 화분을 대하고 또 대한다고 해서 처음 한 단면에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던 화분이 그런 사정으로 우주인기지가 되겠는가.
이 사정이나 앞의 사정이나 마찬가지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물론 전혀 그 둘 사이에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앞의 망상환자의 사례처럼 그 망상환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대하면 매 번 그런 내용을 반복해 얻는 관계가 있어서
그런 생각은 그런 감각현실을 떠나서 일으킨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정은 그렇지만, 그 감각현실에 그런 내용은 얻을 수 없는데 매번 반복해서 그 각 부분에서 그런 내용을 일으키고 임하는 상태인 것이다.
어떻게 보면 a b c 이런 각 부분을 대할 때마다 그가 공통적으로 어떤 생각을 일으키기에
그런 생각은 그처럼 별개의 부분이라고 할 a b c 각 부분에 공통된 내용[공상]이라고 보고
또 그 각 개별부분은 그런 내용을 함께 갖지만, 독자적으로 다른 내용도 가져서 서로 구별되는 부분이라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렇게 생각으로 나눈 이후에는 그 부분을 바로 그 생각에 대한 상으로 취하고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게 되고
그 바탕에서 온갖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해나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가운데 모든 집착의 근본이 되는 자신과 자신의 생명 수명 이런 핵심적인 내용을 놓고 그런 자세로 임하면
그 사정으로 그 수행자는 곧바로 수행자 라이센스를 박탈당하게 되고 또 그런 사정으로 생사 고통에 묶여서 생사고통을 받아나가게 됨을 금강경에서 그렇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여기까지 기본적으로 살피고 이 관계를 놓고 이후에는 왜 그런 내용을 그렇게 얻고 또 그렇게 생각하며 대하게 되었을까. 이것을 살피기로 한다.
눈만 살피면 또 이문제를 혼동할 수 있다. 여하튼 각 a b c 이런 부분은 자신에게 같은 생각을 일으키기에 여하튼 그런 같은 생각을 일으킬만한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그래서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실재의 문제도 또 그렇게 진입해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제지를 해야 한다.
눈으로 보면 다 하얀색인데 그 부분을 놓고 손으로 만지거나 귀로 대하거나 하면 어떠하던가를 또 같이 실험해보아야 한다.
이것은 무슨 내용을 제시하는가 하면 기준을 달리할 때마다 앞과 같은 판단이 뒤죽박죽이 된다는 사정을 살피기 위함이다.
눈을 기준으로 하면 없다거나 있다고 보게 되고 있을 때도 하얀색으로 같다고 보는 어떤 부분이
귀나 코나 입이나 몸으로 대할 때는 그 판단이 제각각 다르다는 것도 함께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서 앞과 같이 자신이 그런 생각을 매 경우 반복해서 한다고 그 생각을 다른 영역으로 그래도 집어 넣어도 된다고 하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이제 소금을 놓고 시인의 마음으로 온갖 생각을 다 떠올린다면 그 경우도 그렇다고 할 것인가. 그런데 생각해보면 앞의 문제와 이 문제가 서로 사정이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매번 각 부분을 대하면 공통적으로 소금이란 생각을 일으킨다는 것만으로 그 생각을 그대로 감각현실에 밀어 넣는 것은 곤란한 것이다.
현실을 기준으로 하면 대단히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무언가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으로 보이겠지만, 여기에 생사를 벗어날 첫 비상구가 원칙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다.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서 사정이 급하고 또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그 비상구 주변에 다양한 물건을 쌓아 놓고 주차도 하고 열쇠도 잠가 놓고 생활을 하면
생사를 겪는 그 순간에는 그 해탈문이 기능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 그 비상구를 늘 점검하고 잘 사용해야 비상시에도 잘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 평소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고 본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Rien De L'amour.lrc
♥ 잡담 ♥어리둥절에서 어리둥절한 사연
요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찰인 어리둥절에서 처음 수행에 임할 때 어리둥절하게 되는 사연을 계속 소개하고 있다.
그것들은 현실에서 전도망상을 표준으로 잡고 그 내용들을 대하면 그 내용들이 하나같이 엉뚱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기에 그런 상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양(sheep)들을 찍은 사진을 놓고 거기에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를 대하는 입장이 대부분이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이 문제를 잘 살피고 그리고 이런 내용을 그렇게 어리둥절하게 여기게 만든 기본 사정이 무엇인가를 놓고 마음의 정체를 잘 살펴나가야 한다고 본다.
오늘 불반니원경이란 경전이 뽑혀서 살피는데 여기에도 그런 내용이 제시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요즘 아름다운 풍경 공양 코너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 공양 코너를 새로 개설해서 자료를 붙이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어지럽다는 입장도 있다.
그래서 이런 자료는 글이 길어질 때 글만 보면 곧 피로해지고 졸립게 되기 쉽기에 사이 사이 넣어서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중간중간에 삽입하는 것임을 이해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원래 관광이 그런 것이다.
free 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 사이트에서 자료를 링크를 걸어 올리는데 각 사이트가 다 사정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사이트는 후원금을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되면 이용하지 못하게 되리라 보고 어떤 사이트는 이런 자료로 더 이상 해당 사이트에서 어떤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없어 보이게 된다면 또 이용하지 못하게 되리라 본다.
과거에도 글을 올리던 사이트가 갑자기 없어져서 부랴부랴 짐을 싸고 이사를 한 기억도 있는데 볼 수 있을 때 잘 보고 그 때 그 때 마음에 잘 남겨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현실에서 자신이 영희를 보고 자신의 모습을 보는데 그런데 자상이 없다. 그래서 아상을 갖고 취하거나 그에 머물거나 그런 상을 바탕으로 어떤 업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이런 내용이 제시되는데
이것이 결국 생사고통의 현장에서 그대로 적용되는 내용이다.
앞의 내용을 설령 잘 이해해도 당장 손 발이 잘려지고 피가 흐르고 여기저기 부서지는 상황이 되면 이론처럼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이어서 결국 초점을 맞추고 수행을 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것이 잘 되어야 이후 수행이 수준이 훨씬 높은 상태로 무량하게 잘 진행된다고 할 수 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수행을 통해서 같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다.
어리둥절이란 유명한 사찰에서 겪게 되는 어리둥절한 사연들은 일단 쉬고 이어서 살피기로 한다.
앞에 올린 곡에서는 소방도로에 관한 메세지도 전하는데 이 노래를 듣다가 요즘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요즘 이곳 저곳에서 화재가 많이 나는데 그런데 화재가 날 때마다 소방차가 진입을 하지 못해서 화재를 제 때에 진압하지 못하고 그래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이런 사고가 생길 때마다 원칙적인 방안을 준수하지 않아서 스프링쿨러는 스프링쿨러대로 작동도 안 하고 비상구는 비상구대로 닫혀져 있고 이런 상태에서 사고를 당하기에
원래 규정되어 있는 원칙을 원칙 그대로 잘 준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임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또 그렇게 현실에 임하다보면 그로 인해 수많은 문제가 또 연이어져 나타나게 된다는 문제를 또 보게 된다.
예를 들어 각 도시마다 좁은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모두 주차 위반으로 적발해서 소방차가 진입할 공간을 확보한다면 아마도 대도시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심하면 폭동이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본다.
그리고 배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원칙대로 승선 인원도 준수하고 안전에 관련된 각정 규제사항을 다 철저히 지켜 운행을 하게 해야 한다면 승선요금부터가 몇배 올라서 이용객부터 불만이 증가되고 또 운행하는 업체도 수익을 거두지 못해 영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 된다는 안타까운 보고도 듣게 된다.
그래서 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적당히 임하다보면 결국 또 그런 부분들로 인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된다.
밤에 청소를 하면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기에 낮 시간으로 청소를 하면 인명사고가 대폭 줄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또 이전까지 받던 수십만원에 해당하는 야간 수당을 받지 못해 해당 업무를 보던 이들이 또 불만을 갖게 된다고도 한다.
이런 것이 현실에서 취하는 여러 방안들이 갖는 문제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문제를 하나 해결하면 그 문제는 해결되는 것 같은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다 보면 그 문제는 해결되는데 또 다른 문제가 또 그로 인해 발생해서 이것이 무한하게 나아가도 끝없이 그런 형태가 되어 문제를 만들어 내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처음부터 뻔히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지 않은가.
소방차가 다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상시 주차 위반을 엄격히 단속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곤란하면 불이 날 때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신호를 보내면 좁은 골목에 주차한 차들이 순식간에 차를 골목에서 빼내오는 훈련이라도 해야 하는가. 그런 훈련을 한다고 응하는 이도 별로 없겠지만, 정작 화재가 발생할 때 이런 식으로 임하면 사실 대단히 시간이 걸리는 일이 된다고 본다.
그러니 현실 문제의 해결이 상당히 힘든 사정이 있다고 본다.
좁은 길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헬리콥터나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불을 끄는 방안을 새로 연구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여하튼 아무 대책이 없이 이렇게 하면 저것이 문제고 저렇게 하면 이것이 문제라면서 손을 마냥 놓고 바라볼 수는 없는 일들이다.
미세먼지가 요즘 문제인데 이웃나라에서 날라오는 먼지도 문제지만, 그러나 자체적으로 자동차와 난방이나 공장 시설로 인한 미세먼지가 주요원인이라고 할 때도 또 마찬가지다.
환경친화적인 여러 에너지를 사용하면 좋을지 모르지만, 현재로는 값이 상당히 비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경우도 역시 이것을 해결하면 저것이 문제되고 저것을 해결하면 이것이 문제되는 그런 문제점을 또 대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삶의 문제는 상당히 해결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이렇게 현실문제가 기본적으로 복잡한데 설령 이 모든 문제를 다 잘 해결해도 또 누구나 만나고 피할 수 없는 생사의 문제가 병목현상으로 있게 된다.
그래서 수행자의 입장에서는 결국 삶의 문제는 생사 고통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그 바탕에서 대해야 이 각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훨씬 쉽게 잘 찾아지게 된다고 본다.
그런데 반대로 생사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 입장에서는 위 문제 하나하나가 다 해결이 잘 될 수 없는 성격의 문제가 된다는 점도 함께 잘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그 사정은 왜 그런가 하면 처음 생사문제를 대할 때 그 생사문제를 일으키는 전도몽상 분별과 집착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생사문제를 해결해서 생사를 벗어날 수 없게 되고 그 바탕에서 자신과 자신의 것에 관련된 온갖 것에 대해 그 망상분별과 집착에 바탕해서 각 문제를 대하게 되기 때문에 그 하나하나 문제가 다 그처럼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생사문제를 일으키는 전도몽상분별과 집착을 해결해서 생사를 벗어나게 되면 나머지 삶의 모든 문제도 그 바탕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각종 사건 사고의 내용과는 조금 멀고 동떨어진 내용 같지만, 현실을 대하는 가운데
저기 영희와 철수가 있고 또 여기 자신이 이렇게 있어서 여기저기 오고 가고 생멸하는 현상이 여기에 이렇게 있다고 전도망상분별을 행하면서 집착을 일으키고 쓸데없는 소원을 붙잡고 업을 행해 나가는 그 기본 자세부터 수행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무한하게 현실 문제를 풀고 또 풀어도 결국 마찬가지로 생사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하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어떤 소원이 있을 때 그 극한을 달려서 그 모두를 다 무한히 성취해도 그 사정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임하면 그것은 결국 아귀의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이전 페이지에서는 수십마리의 양들이 있는 사진이 있어서 망상문제를 잘 살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리둥절이란 사찰에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문제를 이어 살피려면 일단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또 새로 물색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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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Piles_of_Salt_Salar_de_Uyuni_Bolivia_Luca_Galuzzi_2006_a.jpg English: Salt mounds in Salar de Uyuni, Bolivia. Author Luca Galuzzi (Lucag), edit by Trialsanderrors
● [pt op tr]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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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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