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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8-03_대방광불화엄경_060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2(2018)

불기2562-08-03_대방광불화엄경_060

선현 2018. 8. 3. 13:28



®

대방광불화엄경
K0080
T0279

39. 입법계품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방광불화엄경_K0080_T0279 핵심요약



♣0080-060♧

39. 입법계품



○ [pt op tr]






○ [pt op tr]  mus0fl--Jane Birkin - Les Dessous Chics.lrc 


경전에서 서다림이라는 지명은 
기원정사가 있는 제타숲을 가리킨다. 

과거에 구글 여행사를 통해 방문한 적이 있는데 
참고 http://buddhism007.tistory.com/4652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구글 여행사를 통한 세계 여행도 
그간 250 여곳을 방문하고 난 이후로는 시들해진 감이 있다. 

서다림은 산스크리트어로 jetavana 라고도 하고 
기타림 기수 승림 이런 등등으로 달리 번역되는데 
번역된 표현이 다르다고 다른 곳이라고 여기면 안 된다. 
그런데 하나의 숲을 대하더라도 
그 숲을 대해서 얻는 내용이 각 주체마다 다 다르므로 
또 하나의 명칭이라고 해도 
그 의미가 제각각 다르다고도 할 수 있다. 

오늘 살핀 화엄경 입법계품에서는 
부처님과 그 서다림의 상황이 당시 이러저러한 상황에 있었는데 
그런데 성문제자들은 그런 사정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했다고 
제시한다. 

그리고 그런 사정을 다양한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

마치 눈먼 사람이 보배가 많은 섬에 가서 

다니고 서고 앉고 누우면서도 

온갖 보배를 보지 못하며, 

보지 못하므로 가져다가 사용하지 못한다. 

...
이렇게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 사정이 그렇다. 

앞에서도 다양한 세계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개는 사람이 듣지 못하는 소리나 냄새를 맡고 
또 사람이 보는 색의 범위와 달리 보게 된다. 
이런 등등의 내용을 제시했는데 
각 생명의 사정이 이처럼 다른 것이다. 

그런데 자신을 놓고 자신이 세계라고 이해하고 평소 
대하는 내용은 
자신이 각 감관으로 얻는 
색, 성, 향, 미, 촉 
이런 내용이 그 내용들인 것이다. 

그러니 각 생명이 각 감관으로 얻는 내용이 다르면 
어쩔 도리없이 그 주체입장에서 세계로 이해하고 
대하는 내용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위 비유에서는 
장님과 보배가 많은 섬을 비유로 들지만, 
현실적으로 3 계 6 도의 문제는 
좋은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극심하게 생사고통을 겪는 상황이 문제인 것이다. 
이것이 해결되면 
그 나머지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나 그것이 해결이 안 되면 
단 3 분만 고통을 당해도 
마치 3 년 고통을 당하는 것처럼 그것을 여기게 마련이다. 

그래서 수행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생사의 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고 
그리고 다른 중셍을 또 벗어나게 하는 데 있는 것이다. 
또 그러기 위해서 
그 수많은 불국토의 장엄과 보살의 무량한 방편 수행이 
요구되는 것이다. 
알고보면 그것이다. 

그런데 또 그것이 쉽지 않기에 
하나하나 다 성취하고 
무량하게 중생을 제도할 수 있는 상태에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원래는 자신이 처음 생사의 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듯 
다른 중생도 제각각 알아서 그렇게 벗어나면 된다. 
그래서 자신이 생사의 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더 할 일이 없다. 
이런 입장도 생각할 수 있다. 
앞에서 성문 연각승의 입장이 또 알고 보면 그런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입장에서 보면 
무량한 방편 수행이란 사실은 쓸모 없는 일이기도 하다. 
제각각 알아서 그렇게 원칙적인 수행방안을 통해서 
벗어나면 그 뿐인데 
왜 상대의 상태와 수준에 맞추어 
일일히 그 소원을 성취시켜주고 
온갖 질병이나 사건 사고를 다 해결해주면서 
그리고 불국토를 장엄하면서 그렇게 임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다. 

그 사정은 물론 제도할 중생에게 그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그런 방안으로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날 중생이 거의 희박하다. 
바로 이 사정이다. 

그래서 알고보면 부처님이나 수행자가 
중생제도를 하고자 하는 자비심이 
결국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 
무량한 방편 지혜를 닦고 
불국토을 장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이다. 

오늘 살피는 입법계품은 
화엄경에 유명한 선재동자가 
마치 의과대학을 수료한 후 
인턴이 되어 각과에서 수련을 하는 그런 내용이 
제시되는 부분이다. 

물론 이것은 중생제도를 위한 무량한 방편의 
샘플에 불과하다. 
꼭 이 형태만 그런 내용이라고 나열해 한정해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무량한 방편 수행 가운데 예를 들어 샘플을 뽑아 
몇개 보여주는 형태인 것이다. 
그래서 수행자는 이런 내용을 통해서 
중생을 제도하는 무량한 방편에는 
한계가 없다는 사정을 잘 관하고 
자신의 적성이나 사정에 맞추어 
적절하게 서원 내용을 구성해서 
수행에 임해야 할 필요도 있다. 

현실에서 이런 방편 수행의 가장 어려운 점은 
그 방편의 최고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또 그 방편을 통해서 끝내 중생을 얼마큼 효과적으로 
제도할 수 있는가 그 부분도 역시 간단하거나 쉽지 않다는 점이라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현실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구호단체를 운영하고 
그 구호단체를 통해 생계나 질병 기아 재난 사고 등등의 위험으로부터 
구제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생사의 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수행에 진입시키고 
끝내 깨달음을 얻고 생사에 벗어나게 한다고 
서원을 갖는다고 하자. 

어느 한 부분이 쉽다고 하겠는가. 
사실은 생사현실에서 자신이 복덕자량을 구비해 
재벌처럼 부자로 생활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되어도 
다시 서원 내용대로 나아가기가 또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을 다 잘 극복해야 
그 한 부분이 겨우 성취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이런 수행자의 수행공식을 

참 예쁘지! 삼삼하지 아라바자나 나자바라아 
이런 형태로 제시한 바 있는데 

결국 이 사정이 수행자가 무량방편문의 수행을 닦아 나가는 
하나하나 과정의 어려움이다. 

그리고 각 중생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어려움은 
결국 현실에서 요즘 폭염에 시달린다거나 
또는 겨울이 되면 한파에 시달리며 동사의 위험에 노출된다거나 
또는 평소 생계의 해결 자체가 곤란하다거나, 
또는 질병 치유에 힘이 들고 고통을 받는다거나 
하는 그 상황과 같은 고통이 문제인 것이다. 


본래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관계에서 

현실에서 얻는 내용은 
감각현실로서 상(相 Lakṣaṇa )과 
그 감각현실의 각 부분을 이리저리 묶고 나누어가면서 
각 부분이 무엇이라고 관념분별을 행하는 상(想 Saṃjña)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각 주체가 얻고 문제삼는 주된 내용은 
이 범주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그래서 당연히 한 주체가 
살아가면서 
고뇌하고 고통을 받는 내용도 
바로 이런 성격의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공, 무상, 무원무작해탈문은 
그 본 정체가 그런 것이 아님을 제시해서 
그런 묶임에서 벗어나라고 제시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원칙적인 수행방안을 통해서 
그런 상황에서 겪는 고통을 벗어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 

원래 위 3 해탈문을 사용하면 
곧바로 각 주체가 그런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 그렇지 못한다는 점이 
또 안타까운 점이다. 

그러니 그런 상태에 이끌기 위해서 
처음 참! 예쁘지의 방안이 더 추가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중생이 위치한 상태를 X 라고 할 때 
그 중생이 집착하고 초점을 맞추고 희망하고 
관심을 갖는 상태를 성취시켜 주는 y=  F(X) 함수를 먼저 완성시키고 
그래서 그 상태로 신속하게 이동시킨 다음 
그렇게 얻는 y 상태에서 다시 
수행에 진입해야 할 필요성을 자각하고 
그런 수행에 처음 진입하게 되는 상태 Z 로 
다시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Z = g(Y) 함수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아무리 그렇게 준비를 해놓아도 
선재동자처럼 자신이 알아서 그런 문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므로 
다시 그런 중생이 처음 관심을 끌 수 있는 
참된 내용이 하나 필요하다는 의미다. 

어떻게 보면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는 
물고기 입장에서 좋아하는 미끼를 낚시에 달아서 
낚시를 드리워야 물고기가 잡힌다고 보고 
낚시하는 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나 핸드폰을 아무리 매달어도 
물고기가 잡히지 않게 된다고 보듯 

중생 제도를 위해 수행하는 입장에서 
자산이 가장 관심을 갖는 내용을 내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생 입장에서 가장 집착하고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을 가지고 
중생을 제도하는 방안이 필요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그렇다고 낚시하는 이가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그렇게 건다고 해서 
낚시하는 이가 그 미끼를 가지고 물고기와 한없이 
놀면서 그 미끼를 한없이 쌓아 놓으려고 
그렇게 임하는 것은 또 아니라는 의미다. 

이것이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기본적으로 수행을 통해서 얻는 복덕자량이 갖는 의미다. 

즉 중생제도를 위해서 구족하는 것이 요구되는데 
그런 측면에서 필요한 것 뿐이다. 
그래서 금강경에서 수행자는 복덕을 무량하게 얻는데 
그러나 그 복덕을 받지 않는다. 
그 복덕에 탐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시하는 것이다. 

그 사정이 결국 위 수행자 공식에서는 
참 ! 예쁘지에 들어 있는 내용이다. 

반대로 수행자가 자신부터 복덕자량이 없으면 
자신부터 생사현실에 묶여서 고통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어서 
다른 중생을 그런 방편으로 제도하는 것 자체가 
곤란한 것이다. 

자신부터 질병에 걸려서 다른 이를 전염시킨다거나 
자신부터 자신의 생계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다른 이가 좀처럼 가까이 가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어떻게 다른 이를 제도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의미다. 

그래서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다른 중생을 제도하려면 
중생이 갖는 무량한 뜻과 무량한 소원에 맞추어서 
하나하나 그 최고의 상태를 성취시킬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갖고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왜 관세음보살님이나 
지장보살님 
그리고 보현보살님 문수보살님이 사바세계에서 그렇게 인기가 높은가. 

온갖 병원에서 
또는 온갖 전문가가 노력해도 
잘 해결되지 않는 질병이나 사건 사고의 문제를 
이분들을 잘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분들이 그런 것을 해주고 
그 상태에 중생을 머물게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오해하면 또 잘못된 것이다. 


여하튼 현실에서 수행자나 중생이나 
현실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현실에서 당장 심각한 고통을 겪는 순간이다. 


그것이 본 바탕에서는 얻을 수 없고 
하나같이 실답지 않다고 기본적으로 제시하지만, 

지금 폭염에 지친 상태라거나 
또는 한파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라거나 
또는 일주일째 굶고 있는 상태거나 간에 
그런 현실에서 겪는 그 고통이 
바로 현실 문제인 것이다. 

그것이 실답지 않고 본바탕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인데 
그런데 현실에서 느끼는 만큼 
그처럼 생생하고 마치 진짜처럼 여겨지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겪지 않아서 
그런 것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경전에서 제시하는 
3 악도의 고통이란 것도 
그에 준해서 그 만큼 생생하고 마치 진짜처럼 
그 주체가 여기면서 대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생사고통이라는 의미다. 

그러니 무량겁에 걸쳐서 반복해 받게 되는 
이 생사고통을 벗어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원칙적인 방안으로 실상이 공함을 관하고 
3 해탈문을 사용하여 
생사고통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에 
온갖 무량한 방편의 연구와 수행이 필요하게 된다는 의미다. 



mus0fl--Jacques Dutronc - Arsène Lupin.lrc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 수행할 때 

가장 극복하기 힘든 부분을 

이미 안인 수행덕목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이것이 성취가 되어야 불퇴전지에 이르고 

부처님과 대력보살님으로부터 무량한 방편을 제한없이 제공받게 되는데 

수행자 대부분 

안인 수행전문기관인 사바세계에서 오래 수행을 해도 

이 부분이 극복이 안 되어서 

결국 수준이 높은 수행자 단계에 오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금강경에 제시하는 사례처럼 

지극히 억울한 사유로 

즉 특별한 잘못도 없이 갑자기 가리왕에게 체포되어서 

현실에서 자신의 손과 발이 잘리우고 

눈이 뽑히고 코가 잘리우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해보자. 

이 상황이 문제인 것이다. 

정신적으로는 합리적인 이유도 없는 가운데 전후사정도 알 수 없는 상태로 

고통을 받게 되어 지극히 억울하고 

또 신체적으로는 직접 불쾌한 통증이 쉼없이 느껴지는 상황인 것이다. 

물론 

실상(實相 dharmatā ; dharma-svabhāva) - 상(相 Lakṣaṇa ) - 상(想 Saṃjña)의 관계에서 

이들 내용은 실상이 공해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고 

자신이 자신이라고 보고 대하는 그런 각 부분은 그런 

실상도 아니고 

또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도 아닌 것이다. 

이것이 공해탈문 무상해탈문이 기본적으로 제시하는 내용이다. 

사정이 그러므로 

금강경에서 현실에서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을 갖고 임하는 이는 수행자가 아니다. 

이렇게 제시하는 한편 

위와 같은 상황에서 그런 상을 갖고 임하지 않아서 

아무런 마음의 동요도 일으키지 않고 

평안하게 임하고 안인을 성취할 수 있었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문제는 아무리 안인수행을 모토로 하는 사바세계라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 이런 내용으로 부처님과 

대력보살님과 불퇴전위 이상의 보살님 외에 

그렇게 임할 수 있는 이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그렇게 임할 수 있는 이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또 사정이 그렇기에 

부처님이나 대력보살님들도 이런 수준의 수행자에게 

온갖 무량방편을 제한없이 제공해줄 도리도 없는 것이다. 

그런 상태의 수행자에게 그런 방편을 제공해주면 

곧바로 그런 사정으로 그 수행자가 위와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되고 

그 방편을 뺏길 뿐 아니라,. 

또 그렇지 않더라도 그 수행자가 감내하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하면 

곧바로 그가 취득한 방편을 

그런 바탕에서 사용하게 되어 

자신도 해치고 다른 중생도 해치면서 

오히려 이전보다 더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묶이게 될 뿐이기 때문이다. 

원래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은 

그 자체가 수행 목적이 될 수가 없다. 

그래서 무량한 복덕과 무량한 지혜자량을 구족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은 오직 중생제도를 위해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어서 

그런 서원을 갖는 수행자에게 무상으로 무량하게 제한없이 제공해주어도 

된다고 원칙적으로 보지만, 

사정이 앞과 같기에 

개별 수행자가 그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면 

끝내 그런 형태로 제공해 줄 도리는 없고 

다라니 형태로 묶어서 일일히 상급 수행자의 허가를 받아서 

사용하는 형태로 밖에는 그런 방편을 제공해줄 수가 없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자신만 어떤 불치병의 특효처방을 알고 있다면 

그 때부터 그 주체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놓고 보면 

그 사정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그가 온갖 사역에 시달리면서 

생을 마감하고 나중에 3 악도에 끌려 들어가게 되는 사정도 

바로 그것때문이다. 

그리고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온갖 방편은 또 그렇게 제공해줄 도리가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가리왕에게 붙잡혀 

사지를 잘리우고 눈 코를 잘리우는 상황인데 

어떻게 그것이 아무 일이 아닌가 

그 이론적 내용은 이미 제시한 바 있다. 

현실에서 자신이 자신이라고 여기는 그런 부분은 

자신이 아니다. 

그렇게 착각하고 있는 것 뿐이다. 

알고보면 본래 자신이라고 볼 내용이 

이 생에 임시적으로 그것도 그 순간에 일시적으로 

올라타고 있는 버스나 벽돌

또는 그 순간에 잠시 걸치고 있는 옷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는 전혀 자신과 무관한 것은 아닌데 

문제는 그런 부분을 자신이라고 여기고 그에 집착해 임하면 

그로 인해서 그 옷이 끌고 가는 대로 

자신까지 끌려가 

끝내는 3 악도에 묶이게 된다는 것이 바로 치명적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 옷이나 벽돌이 파괴되고 찢어져도 

그래서 평소 자신이라고 본 그런 자신이 죽게 되어도 

현실에서 정말 자신이라고 보아야 할 

본래의 자신은 이와는 별 관계가 없다는 사정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한다. 

관계가 있다면 그런 망집에 바탕해서 

그런 옷에 집착하고 임하면 그것이 

바로 그처럼 정말 자신이라고 보아야 할 자신을 

같은 형태로 3 악도에서 계속 묶여서 고통을 받게 하므로 

그것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그러니 그런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반응을 취하면 안 되고 

수행에서 제시하는 방안대로 

원칙적으로 임해야 그런 생사의 묶이메서 벗어나게 되고 

또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이후 무량한 방편을 닦아나가는 수준 높은 단계의 수행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입법계품에 나오는 선재동자처럼 

수행선배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런 방편을 하나하나 취득해나면 되는데 

이것도 알고보면 무량겁에 걸쳐서 해야 할 

무량한 수행이지만, 

앞에 제시한 것처럼 

그런 무량한 방편은 그 자체가 수행 목표가 아니고 

중생제도를 위해 필요한 수행이므로 

자신이 서원만 잘 구성하고 나면 

쉽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처님을 찾아가면 

또 신속하게 성취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그런 불국토 입국허가를 받는데에도 

역시 같은 문제가 고비점이다. 

앞의 문제다. 

그런 수준이 되어야 

그런 불국토에 입국허가증이 발급되고 

또 이곳 사바세계에서도 출국허가증이 발급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 상태가 되지 않으면 

일단 이론적으로만 그런 내용을 이해하고 

기본 수행에 더 충실해야 한다고 본다. 

참기 힘든 억울한 고통을 받고 있다. 

이 상황이다. 

그 내용은 무량하지만, 

원리는 딱 하나다. 

그런 상황에 그런 것은 얻을 수 없다. 

그것을 잘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도 실답지 않지만 매순간 생생한 형태로 

그래서 마치 진짜인 것처럼 

온갖 형태의 고통이 느껴지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인두로 살을 지지면 살아남는다는 것은 기대하기도 힘든데 

일단 당장 대단히 뜨겁기도 하고 

피가 흐르면 보기도 끔직하고 

이런 등등이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부분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고 여기고 

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일단 감각이나 느낌 차원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는 것이다. 

물론 이 상황에서 안인 수행모드로 임하지 않고 

일단 그런 고통을 벗어나려면 

정려 수행에서 제시하는 사마타 수행으로 임하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예를 들어 수술시 

마취제를 사용해서 수술하는 상황과 마찬가지다. 

환자가 마취제를 통해 아무 고통이 없이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단 안인 수행을 한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상태가 아직 안인을 성취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하고 

불퇴전위에 오를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그런 수행을 통해서 임하면 또 

일단 그런 고통의 극복은 가능한 것이다. 

관운장이 화살을 맞고 화살을 뽑고 독을 처리하는 수술을 할 때 

바둑을 두었다는 내용이 바로 그런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

그런데 그것은 안인 수행은 아니라는 의미다. 

안인 수행은 그런 상황에서 

평소 자신이나 자신의 몸이라고 보는 부분을 놓고 

그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런 부분을 취하면서 머물지 않고 

그런 감각이 들어오거나 말거나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일정한 느낌이나 통증을 받거나 말거나 

그것은 마치 강 건너 어떤 나무가 불타는 것처럼 관하면서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자신이 아닌 것이어서 

이런 것이 다 허물어지고 소멸해도 

생사를 통해 이어가는 본래의 진짜 자신은 이와 관계없다. 

그리고 또 그런 상태로 임해야 

ㅇ제 정말 수행자 다운 수행을 본격적으로 무량하게 임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잘 이해하고 

마음에서 아무런 동요나 분노나 미움 원망을 일으키지 않고 

그냥 평안하게 받아들이면서 임하는 것이 

안인 수행의 핵심인 것이다. 

의식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수술이 다 끝났다. 이런 것을 안인 수행이라고 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니 안인 수행을 성취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래서 알고보면 

문수보살님 같은 대력보살님도 

수행을 처음 시작한 이후 

무생법인을 증득하기까지 대단히 오랜 기간이 걸렸다고 

경전에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극복하고 나면 별 것이 아니지만, 

막상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의지로 

그런 상태를 극복해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다. 


노래를 듣다보니 

이런 시험에서 불합격한 사정에 대한 노래가 들리는데 

그렇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주 길게 보면 

끝내는 합격한다고 보게 되고 

성불까지 한다고 보는 가운데 

다만 가까운 1 겁 2 겁내에 다시 합격하면 

된다고 보면서 

다시 재 도전하면 되기 때문이다. 

사실 불합격 메세지를 듣게 되는 

이 노래를 쉬는 가운데 들었다고 

굳이 올릴 필요는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오늘 쉬는 동안 두 번씩이나 듣게 되었기에 

올려 놓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현실 사정을 보면 

이런 시험을 합격하기가 보통 쉽지 않고 

그 이전에 

기본되는 수행 

보시나 정계 항목만 놓고 보아도 

거의 99 %가 낙방상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한 생에 이런 어려운 관문을 

바로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성격이 본래 아니므로 

너무 실망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런 사정을 노래를 통해 듣게 된다. 








◆vzgs1150

◈Lab value 불기2562/08/03/금/13:15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chel Delpech - La Maison Est En Ruine.lrc

오늘 뽑혀진 노래를 올리고 듣다보니 
최근 라오스 댐 붕괴 사건이 떠오른다. 



현재 한반도는 폭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또 다른 곳은
400m 집중호우와 함께 댐이 붕괴되어서 
사망자와 실종자 부상자 수재민이 발생해서 
곤란을 겪고 있다. 

댐 붕괴 동영상을 보다보니 그 가운데는 과거 일본에서 
발생한 추남이 사건 동영상도 끼어져 있는데 
지금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 높이가 평균 7cm 가 높아졌다고 한다. 
앞으로 500m 고지대로 이주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세상에 재난재해 사고가 빈발하는데 
왜 불교 경전에서는 상을 없애라고 하는 것인가. 








mus0fl--Alain Chamfort - Bons Baisers d'Ici.lrc




현실에서 상을 제거하고 살아간다면 
단 1 시간도 제대로 생활해나가기 힘들 것이다. 

거리에 서서 
저쪽에 있는 것이 영희이고 
그 영희가 자신을 잡아서 빚도 받아내려고 하고 있고 
저쪽에는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이런 상황을 현실에서 파악하지 못하면 
어떻게 순간순간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런데 공 무상 무원무작 해탈문을 들어서서 
실상을 관한 가운데 망집을 제거하고 임하는 입장에서는 
생사고통을 비롯해 현실에서 문제되는 온갖 문제가 다 얻을 수 없고 
그래서 본 바탕이 그대로 청정한 니르바나라고 제시한다. 

그러니 현실에서 각종 사건 사고 발생현장에서 
피해를 당해 정신이 나갈 정도가 된 입장에서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라고 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부처님의 입장은 한 측면만 그렇게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본 바탕이나 본 정체를 놓고 보면 
사정이 그런데 

그런 사정을 잘 관해서 
그런 망집을 제거하고 또 그런 망집에 바탕한 업을 중지하고 
생사현실에서 올바로 수행을 잘 해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면 

현실에서 문제삼는 그런 재난이나 사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생사고통을 장구하게 반복해서 받아나가게 된다는 측면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이 각종 사건 사고를 언급하고 관심을 가질 때 
살짝 무시하고 지나치는 현실 내용들이 있다. 
일반적인 현실 상황에서 
그것들이 하나같이 눈에 보이는 생사현실의 고통의 내용인데도 
축생들이 당하는 생사고통을 외면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입장은 
더욱이 자신의 감각을 기준으로 파악되지 않는 내용은 
더더욱 외면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부처님이 경전에서 
사정이 그렇지 않다고 제시해도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혀로 맛보고 
손발로 촉감을 느끼는 내용 외에는 현실에 
아무런 것도 다른 것이 없다고 무시하려는 경향을 갖는다. 

그렇게 세상이 간단하고
모든 것이 자신의 감관을 기준으로해서만
내용을 얻게 되면 얼마나 좋겠는가만 
현실에서 보는 각 생명부터가 사정이 그렇지 않다. 

개는 사람이 못 듣는 소리도 듣고 
못 맡는 냄새도 맡고 그러듯 
모두 마찬가지다. 

그래서 잘 가르쳐주는 부처님 말씀을 믿고 
미리 조심을 해야 한다고 보지만, 
일반적으로 자신의 우물안 개구리같은 
얕은 경험만 의존하고 
좁고 짧고 얕은 관찰을 하여 
세상에 임하려고 하기에 문제다. 


결론적으로 실상을 바탕으로 하고 
그 실상을 기준으로 세상을 대하면 
세상에서는 수행을 해서 벗어나와야 할 생사고통도 얻을 수 없고
또 생사현실에서 제도할 중생이나 성취해야 할
복덕이나 지혜자량도 일체 없고
성불한다는 내용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게 되지만, 

그런데 생사현실에서는 
그것이 비록 실답지 않고 진짜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매 순간 대단히 생생하게 얻어지고 
그래서 진짜처럼 나타나고 사라지는 내용으로서 
견디기 힘든 생사고통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비록 실답지 않고 꿈과 같은 것이 현실이지만, 
그러나 이 현실은 정작 또 꿈은 아니어서 
완전히 외면하기 힘들고 
그래서 이 생사현실에서 
본 바탕의 사정을 잘 관하여 
그것이 실답지 않고 집착을 가질 만한 것이 아님을 잘 이해하여서
평소 집착에 바탕해서 행하던 업을 중지하고 
생사고통에 묶이게 하는 자신이 쌓아 놓은 업의 장애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에 정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실상이 공하다 이런 내용 하나만 
가지고는 
지금 당장의 폭염하나도 해결하기 곤란하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059#1150
sfed--대방광불화엄경80권본_K0080_T0279.txt ☞◆vzgs1150
sfd8--불교단상_2562_08.txt
♣0080-060♧   
θθ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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