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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경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1. 1. 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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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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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경
[한문]六和敬
[영어]the six points of reverent harmony


수행자들이 행위나 견해 등에서 서로 화합하며 공경하는 것을 여섯 가지로 나눈 것. 

1, 신(身) 화경 : 어떤 행동을 할 때나 신업(身業)을 지을 때 공경을 다하며 함께 화합하는 것. 

2, 구(口) 화경 : 염송(念誦)을 비롯하여 구업(口業)을 지을 때 함께 화합하는 것. 

3, 의(意) 화경 : 신심(信心)을 비롯하여 의업(意業)을 지을 때 함께 화합하는 것. 

4, 계(戒) 화경 : 계법(戒法)을 함께 지니는 것. 

5, 견(見) 화경 : 교법에 대한 견해를 함께 하는 것. 

6, 이(利) 화경 : 의복, 음식 등을 나누고 쓰는 데에 화합하는 것. 


여섯 가지의 내용은 경전에 따라 그 순서나 내용이 다르게 서술되기도 하며, 


이 화경 대신에 

행(行) 화경, 

학(學) 화경, 

시(施) 화경 등을 거론하기도 함.

[동]육화념법(六和念法) , 육화합(六和合). 

육화경법(六和敬法).[abr]약}육화(六和).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六和敬 

보살이 중생과 화경(和敬)하여 중생과 같이하는 데 6종이 있음. 

(1) 동계화경(同戒和敬). 

같이 계품(戒品)을 가지고 화동애경(和同愛敬)하는 것. 

(2) 동견화경(同見和敬). 

같은 종종의 견해(見解)에 주(住)하여 화동애경하는 것. 

(3) 동행화경(同行和敬). 

같이 갖가지의 행을 닦아 화동애경하는 것. 

(4) 신자화경(身慈和敬). 

(5) 구자화경(口慈和敬). 

(6) 의자화경(意慈和敬). 


이상의 3화경은 신(身)ㆍ구(口)ㆍ의(意)의 3업(業)으로 대자의 행을 하여 화동애경하는 것.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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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난아, 

여섯 가지 화경(和敬)하는 법이 있다. 

너희들은 자세히 들어, 

이치대로 생각하고 잘 명심하라. 

나는 지금 너희들을 위하여 설명하리라.


그 여섯 가지란 무엇인가? 


이른바 몸의 업을 인자하고 화하게 행하여 

항상 부처님 앞에서 범행(梵行)을 깨끗이 닦으며, 

여러 바른 법을 존중하고 공경하여 이치대로 수행하며, 

필추들과 화합하여 함께 머무르는 것이니, 

이것이 이른바 몸의 업으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또 말의 업을 인자하고 화하게 하여 

말로 어기거나 다투는 일이 없으면, 

이것이 이른바 말의 업으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또 뜻의 업을 인자하고 화하게 하여 

뜻으로 어기거나 등지는 일이 없으면, 

이것이 이른바 뜻의 업으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또 만일 법의 이익이나 세상의 이익을 얻으면 

그것을 고루 나누는 것이니, 

즉 때로 발우를 가지고 차례로 걸식하여 

거기서 음식 등의 물건을 얻으면 

대중에게 알려 대중과 같이 누리고 사사로이 비밀로 쓰는 일이 없다. 

그래서 만일 대중이 같이 알면 곧 범행을 같이 닦는데, 

이것이 이른바 이익으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또 계율을 범하거나 끊지 않는 것이니, 

즉 계율의 힘이 견고하여 

번뇌를 떠나 청정하게 된 뒤에는 

때와 장소를 알아 시주들의 음식물 공양을 두루 평등히 받는 것이다. 

이와 같이 깨끗한 계율을 같이 닦고 같이 알아 범행을 같이 닦는 것이니, 

이것이 이른바 계율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또 만일 성인의 지혜로 나아가 번뇌에서 헤어나는 길을 증득하거나, 

나아가서는 괴로움을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보게 되면 

그러한 상(相)을 여실히 보고는 같이 행하고 같이 알아 범행을 같이 닦는 것이니, 

이것이 이른바 소견으로 화경하는 법이니라.

이런 것을 여섯 가지 화경하는 법이라 하느니라.




아난아, 

너희 필추들은 앞에서 말한 싸움의 근본을 끊어 없애고, 

싸움을 없애는 일곱 가지 법을 잘 알아서, 

이미 일어났거나 혹은 일어나지 않은 싸움을 모두 없애고는 여섯 가지 화경하는 법을 같이 닦아야 한다.

만일 너희 필추들이 그렇게 행한다면 

동ㆍ서ㆍ남ㆍ북 어디로 가서든지 다니거나 머물거나 

그것은 너희 필추들로 하여금 모두 안락을 얻게 하고 어떤 싸움에서도 떠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열반한 뒤에도 그것은 너희 필추들로 하여금 어디서나 항상 안락을 얻게 하리니, 

그것은 내가 현재 세상에 살면서 설법하여 중생들을 교화하는 것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불설식쟁인연경』 K1444 T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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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x--dict/육화경.txt
sfd8--불교용어dic_2565_01.txt ☞◆vpqm9678
불기2565-01-07
θθ
 




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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