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5-01-28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481 본문

■편집중-단상/1●예약중[경전링크+글상자준비]

불기2565-01-28_대반야바라밀다경-k0001-48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1. 1. 28. 11:09



®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제48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81♧





제481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본문
◎[개별논의]

○ [pt op tr]




○ 2020_0910_124120_can_CT27 속리산 법주사



 ★2★


❋❋본문    ◎[개별논의]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
大般若波羅蜜多經卷第四百八十一
K0001



대반야바라밀다경 제481권

○ [pt op tr]





★%★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Balavoine - Je Suis Bien.lrc





◎◎[개별논의]    ❋본문

● 낙타의 업과 수행자의 방편선교의 차이


온갖 수고를 다하면서 끝내 소득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업을 행할 때마다 최소한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감가상각비가 들어간다. 
이런 비용마저도 얻지 못한다. 
이런 경우를 낙타에 비유하게 된다. 

수행자가 계를 어긋나게 행하는 경우는 타승이라고 표현한다. 
좁고 짧고 얕게 관하면 그것이 자신의 이익이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욕계의 파순만 막대한 이익을 얻게 된다. 
그래서 욕계의 마왕이 이긴 것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타승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사현실에서 업을 행하는 것은 낙타의 삶과 같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떠나야 한다. 

수행은 이런 내용을 제시한다. 

수행자가 좁고 짧고 얕게 관하면 
수행을 통해 장수천에 태어나는 것을 향하게 된다. 
장수천은 수명이 대단히 긴 하늘이다. 

그런데 수행자는 오히려 방편 선교를 통해 그렇게 행하지 않는다. 

그 사정이 『대반야바라밀다경』에 다음처럼 제시된다. 


...
▸ 방편선교가 있기 때문에 
4정려와 4무량과 4무색정의 세력에 따라 태어나지 않고  
부처님이 계신 세계에만 태어나 항상 여래ㆍ응공ㆍ정등각을 만나 뵙고 
반야바라밀다를 여의지 않으면서 현겁(賢劫) 동안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
 

...

▸ 또 사리자야, 
어떤 보살마하살은 비록 4정려ㆍ4무량ㆍ4무색정을 일으킨다 하더라도, 
방편선교가 있기 때문에 정려ㆍ무량ㆍ무색정의 세력을 따라 태어나지 않고 
도리어 욕계의 찰제리의 큰 종족이나 바라문의 큰 종족이나 장자의 큰 종족이나 거사의 큰 종족으로 태어나나니, 
그것은 모든 유정을 성숙시키고자 함에서니라.◂
 
...
『대반야바라밀다경』 ♣0001-481♧



그 사정이 무엇인가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원래 4 정려 4 무량 4 무색정을 닦으면 
그로 인해 계를 구족한 가운데 장수천에 태어나게 된다. 

여기에도 4 무량이 가운데 들어가 있는 사정을 헤아려야 한다. 
색계천도 장수천이다. 
그런데 무색계천은 훨씬 수명이 긴 하늘이다. 
그래서 그 사이에 중생을 향한 4 무량심을 닦는 것이 요구된다. 
자비희사를 주제로 놓고 깊게 헤아려야 한다. 

이는 마치 깊은 잠에 들기 전에 내일 할 일을 각인하고 잠에 드는 것과 유사하다. 

여하튼 이런 수행을 행하면 그 수행자는 자연스럽게 색계나 무색계에 태어나게 된다. 
그런데 수행자는 이런 수행을 닦더라도 그렇게 행하면 안 된다. 
이런 내용을 경전에서 제시하고 있다. 
적어도 중생제도를 위해 수행하는 수행자라면 그렇다. 

그러나 그러면 손해가 아닌가. 
결국 다른 중생만 좋게 해주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처음 문제부터 잘 살펴야 한다. 

자신이 평소 아끼고 집착하는 것이 있다고 하자. 
이것을 필요한 다른 이에게 배푼다고 하자. 
그러면 자신부터 우선 불편해지게 된다. 
그 물건을 사용하고자 해도 사용하기 힘들게 된다. 
그리고 우선 자산 항목에서 누출이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런 가운데 앞으로 언젠가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모두 모아 놓고 지내게 된다. 
그래서 생사현실에서 결국 낙타의 업을 행하게 된다. 
한없이 그런 것을 지고 시간과 공간을 이동해간다. 
그리고 결국 그것 가운데 하나도 지니지 못하고 다음 생사를 맞이하게 된다. 

좋음(+)을 아낌없이 베푼다. 
나쁨(-)을 가하지 않는다. 상대가 집착하는 좋음(+)을 침해하지 않는다. 
자신이 침해를 받을 때는 상을 취하지 않는다. 평안히 참는다. 상대를 용서하고 사랑한다. 
없는 선은 만든다. 있는 선은 키운다. 악은 만들지 않는ㄷ다. 있는 악은 키우지 않는다. 이런 행을 정진해간다. 

이런 행위를 수행자는 행해간다. 
어떻게 보면 이는 현실에서 다른 중생만 좋게 해주는 봉이 된 것처럼 보인다. 
매 순간 손해다. 

그런데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다. 
넓고 길고 깊게 괂하면 이것이 가장 큰 수익을 얻게 해준다. 
매 순간 없어져가는 생명과 신체의 감가상각 비용은 현금 수익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다. 
하루당 137 억원의 현금 소득을 얻어도 충당할 수 없다. 
그런데 위와 같은 수행은 이런 비용을 훨씬 넘는 수익을 얻게 해준다. 


이제 수행자가 그런 수행과 함께 정려 반야 수행을 행한다고 하자. 
그러면 이를 통해 장수천에 태어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왜 방편선교로서 이를 스스로 회피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도 위와 사정이 같다. 

그런데 수행자는 그런 수행을 통해 장수천에는 태어나지 않고 

그 대신 무엇을 향해 가는가를 경전을 통해 하나하나 잘 살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다양한 내용의 핵심 취지가 무언가를 잘 살펴야 한다. 




★1★





◆vkfd1802
◈Lab value 불기2565/01/28


○ 2019_1004_150017_can_Ar26.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Giovanni-Battista-Piranesi-view-the-remains-of-the-baths-of-diocletian-than-to-st-mary-of-the-angels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ity_of_London_Cemetery_-_flowering_shrubs_17_Rose,_Detail_01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John_H._Twachtman_001




♥London College of Management Studies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Edith Piaf - L'accordeoniste.lrc

Edith Piaf - L'accordeoniste 





♥단상♥생사현실에서 복덕을 얻기 위한 4 가지  

현실에서 온갖 지혜와 방편을 다 갖추고 노력한다. 
그런데도 결과는 병원응급실, 교도소, 수용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여기게 된다. 
억울하게 여긴다. 

그런데 그 업을 자신을 떠나서 관찰해본다고 하자. 
그러면 그렇게 된 사정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그 업을 중단해야 함을 알게 된다.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한 가운데 행한 업은 그 성격이 그렇다. 

그것을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하면 그런 업을 중단해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업을 행해야 함을 알게 된다.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에 묶이는 것을 예방하는 방안이다. 
그 결과로 생사고통을 받는 것보다 예방의 노력은 훨씬 쉽고 간단하다. 
예방의 노력도 쉽지는 않다. 
그러나 벼랑에서 떨어져 겪는 고통보다, 벼랑을 향해 가지 않는 예방 노력이 훨씬 간단하다. 
그리고 수행자는 이 노력도 즐겁게 행한다. 
그래서 차이가 있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1/01/2565-01-28-k0001-481.html#1802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제481권
sfd8--불교단상_2565_01.txt ☞◆vkfd1802
불기2565-01-28
θθ
 





■ 선물 퀴즈 
방문자선물 안내페이지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를 본 페이지 에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유사어>비나야<참조어>비나야(毘奈耶)

답 후보
● 비니(毘尼)
비바사바제(毘婆闍婆提)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비시식(非時食)
비유상비무상처(非有想非無想處)

빈두로(賓頭盧)
사가(四家)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키워드 연결 페이지
https://buddhism007.tistory.com/5857

○ [pt op tr]
●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