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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1-08-24_잡보장경-K1001-001 본문

과거조각글/불기2561(2017)

불기2561-08-24_잡보장경-K1001-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7. 8. 24. 22:24



®


『잡보장경』
K1001
T0203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안내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잡보장경』 ♣1001-001♧





제1권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arc Lavoine - Un Ami.lrc





Lab value 불기2561/08/24/목/23:26

● 비현실적인 경전 내용의 이해 

...
'이 살 두 점은 부모님이 자시고 
남은 한 점은 저에게 주십시오.' 
그들은 아이를 땅에 던져 두고 
앞으로 나아갔다. 
...
『잡보장경』 ♣1001-001♧


잡보장경에는 조금 비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다. 

살이 떨어졌는데 그날 곧 죽지 않고 
조금씩 살을 베어서 먹는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내용이다. 

그런데 배가 고파 아이를 잡아 먹었다는 이야기는 역사에서도 많이 전해진다. 
>>>  2017_0824_2333 ~  https://premium.mk.co.kr/view.php?no=19436


임진왜란 때는 기근이 극심해 식인 행위가 만연했다. 
개성의 한 백성이 한 살배기 아이를 길가에 놓고 
잠시 쉬는 사이 두 사람이 아이를 훔쳐 달아났다. 
그들을 끝까지 추적하니 아이는 이미 끓는 물 속에서 푹 삶아져 죽어 있었다. 
범인들을 묶어 관아로 가 실상을 아뢰었다.
죄인들이 자백을 하지 않자 죽은 아이를 증거로 제시하려고 찾으니 
어찌된 일인지 뼈만 남아 있었다. 
나졸들이 배가 고파 죽음을 무릎쓰고 아이를 먹었던 것이다. 
-- 유몽인 어우야담 - 

이런 일은 흔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신문이나 기록은 특별한 일을 따로 기록한다. 
그리고 대부분 매일 경험하게 되는 일은 기록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이것만 모아 놓고 보면 
하나같이 있을 수 없는 일만 꾸며 나열한 것처럼 여겨진다. 

수명이 만세라는 등의 내용도 비현실적인 내용의 하나다.
살점이 떨어졌는데 계속 살아서 살을 떼어내게 한다는 부분은 이보다 심하다. 

무상삼매에 들었다해도 살을 떼어내면 참기 힘들 것이다. 
여하튼 수행과 관련해 
이런 이야기의 취지를 잘 살펴야 한다. 


신견을 갖고 아상을 갖고 임하면 생사에 묶이게 된다. 

따라서 수행자가 신견을 제거하고 아상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 가운데 중생을 제도하려면 보시를 행해 복덕자량을 구족해야 한다. 

이런 내용이 이에 담겨져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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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kj1566
◈Lab value 불기2561/08/24





○ [pt op tr]Vier_Holzplastiken_1912
https://en.wikipedia.org/wiki/File:Vier_Holzplastiken_1912.jpg


○ [pt op tr]Kirchner_1909_Marzella

https://en.wikipedia.org/wiki/File:Kirchner_1909_Marzella.jpg



♥ 잡담 ♥글 쓰는 체계의 변경 

과거 조각글을 일정 주제별로 모아 올린다. 
조각글에서 군더더기를 때내면서 정리한다.  
다만 자세히 살피지 못하고 대강 정리한다. 
따라서 차후에 재 정리 작업이 필요하리라 본다. 

매일 뽑힌 경전을 살피며 
그날 있는 일과 생각나는 내용을 조금씩 적는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경전 파일에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 지 아직 의문이다. 


무선 마우스가 고장이 나 뜯어 보았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도 고장난 부위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새로 하나 구해야 할 것 같다. 
누어서 작업할 때 필수적이다. 




● 해충 퇴치방안 

요즘 살충제 달걀과 ddt 닭고기가 있다고 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이라는 Haccp 마크가 있다. 
이런 마크가 붙은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살충제 계란을 생산한 6 곳 중 5 곳이 
haccp 친환경 인증’ 농장이었다고 한다. 


참고기사 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179

본인은 이것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인다. 
본 연구실에서 벌레가 나오면 
이상한 약품을 살포하는 연구원이 있었다. 


그런 약품을 살포하면 
그것을 연구원들이 다 섭취하게 된다.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한다. 

연구실을 깨끗하게 하려면 
곤충이 좋아할 만한 먹이를 안에 두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밖에 버린 음식들을 따로 두어 
거기에서 살고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낫다. 


평소 이렇게 주의를 주었다. 
좁고 짧고 얕게 관찰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약을 당장 살포하면 
벌레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 
그로 인해서 대단히 위생적인 상태가 된 것처럼 잘못 여기게 된다. 

경전에 모기의 정신의 크기와 
코끼리의 정신의 크기가 차이가 있는가하는 질문이 나온다. 
그런데 정신에는 그런 크기나 방위가 없다고 제시된다. 
또 이들 생명에 차별이 없다고 제시된다. 

계산에 의해 수입을 얻기 위해서 
농사짓고 축산업 등을 영위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입장에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경영하기가 힘들다. 
그런 사정으로 살충제나 농약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다. 

배에 실어서 곡식이 올 때 
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곡식이 다 엉망이 된다 .
그래서 불가피하다.  

담배 자체가 독성이 강하다. 
그런데 담배에도 상당한 약품 처리가 취해진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그런 식품섭취를 줄이거나 안 먹으면 조금 다행이다. 
그러나 안 먹고 살기 힘들다. 

여하튼 닭이 처음 
자신을 도살한 이를 찾아가 왜 죽였는가라고 묻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는 자신은 죽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답하게 될 것이다. 
다시 그것을 산 상인을 쫒아가 왜 자신을 죽게 했는가 묻는다고 하자. 
그 상인은 돈을 받고 소비자에게 팔려고 그랬다고 답할 것이다. 

결국 이 모든 사태는 
편하게 앉아 축생의 살을 먹기 원한 이의 자업자득의 결과다. 
사는 동안만이라도 좀 닭처럼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주면 좋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 자체가 힘들다. 

중국에서는 오리 주둥이를 먹이 주입구에 
철사로 묶어 죽을 때까지 키운다는 내용도 보았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보면 상상하기 끔직하다. 

그런데 이런 보고가 TV 에서 보도되어도 
인턴연구원이 거침없이 치킨을 시켜 먹는 것을 보았다. 
본인도 살충제와 다양한 환경호르몬에 적응하는 심정으로 
인스턴트 식품을 하나 끓여 먹었다. 








문서정보 ori https://buddhism0077.blogspot.com/2020/06/2561-08-24-k1001-001.html#1566
sfed--잡보장경_K1001_T0203.txt ☞제1권
sfd8--불교단상_2561_08.txt ☞◆vmkj1566
불기2561-08-24
θθ



■ 퀴즈
다음에 해당하는 단어?


불기2561-08-23_잡아함경-K0650-026
 (?~531) 성은 소(蕭)씨 이름은 통(統), 자는 덕시(德施). 양나라 무제의 맏 아들. 어려서부터 매우 총명하여 5세에 5경(經)을 외우고, 불경도 길이 연구함.

답 후보
● 소명태자(昭明太子)
소의(所依)
소행(所行)
속제문(俗諦門)

수(受)
수기설(授記說)
수다원(須陀洹)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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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5/04/월/12:50
불기256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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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정리 (▽정리중) (▼마침) 
논의 (○정리중) (●마침) 
조각글 (☆정리중) (★마침) 










○ [pt op tr]
● 잡보장경_K1001_T0203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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