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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9-20_개원석교록_020 본문
『개원석교록』
K1062
T2154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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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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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석교록』 ♣1062-020♧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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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석교록』 ♣10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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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3/09/20 |
○ 2016_1008_141015_can.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wildboden-mountains-forest-1928.jpg!HD ○ 2016_1008_131015_can.jpg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Vaiaku_Lagi_Hotel ♥Pinelo ,Portugal ○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Mireille Mathieu - Folle, Folle Follement Heureuse ♥ 잡담 ♥보이지 않는 왕들 현실에 한 부분에 왕이 되어 최고의 상태에 이르기는 극히 힘들다. 그래서 현실에서 왕이 존중받는다. 요즘 경전을 살피는데 너무 지친다. 그래서 경전제목에 왕이란 글자가 보이면 오래 쉬기로 하고 있다. 왕이 특별히 의미가 있어서는 아니다. 무언가 쉴 핑계가 마땅히 없어서 그렇게 정했다. 만일 불자나 금, 이런 글자로 정한다고 하자. 그러면 대단히 자주 쉬게 된다. 그래서 이런 글자는 피한다. 그리고 적당한 빈도로 보게 되는 글자로 왕을 정한 것 뿐이다. 오늘 20 개째 경전을 보는 중이다. 그런데 왕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그냥 무단 이탈해서 도망나왔다. 그래서 지금 일일단상 코너를 보게 된다. 글이 밀려 있다. 그리고 예약글 여유분도 1 주일 정도밖에는 안 남아 있다. 조각글에 글도 적지 않는다. 그런데 자꾸 만드는 사정이 있다. 이는 한번 살펴 본 다음에는 나중에 일정한 주제로 시리즈로 조각글을 채워 나갈 생각이다. 원래는 조각글 코너가 그날 있는 일들의 기록 장소 역할도 했다. 그런데 요즘은 일이 단조롭다. 매일 경전 읽다가 쉬고 자는 것 뿐이다. 몇달간 거의 주변 마트도 나가보지 않은 듯 하다. ● 넌센스 퀴즈 쉬는 중에 어떤 동호회 SNS 에 들렀다가 다음 퀴즈를 보았다. ○ nonsense_quiz 마지막 경우의 ? 에 들어갈 숫자는? ① 답= 20 ② 답= 27 ③ 답 ≤ 134 ④ 답 ≤ 144 * 0.9 ⑤ 답 = 144 ⑥ 답 = 134 ⑦ 답 = 97 . . . . . . . . . . . . . . . . . . . . . . . ● 넌센스 산수문제의 풀이 넌센스 답 위에 나열된 것처럼 각 번호마다 다 답이라고 써있다. 따라서 모두 정답이다. ● 그나저나 운전중에 문제풀면 위험하다. 출제자까지 비난받게된다. 따라서 실격처리된다. 이처럼 답이 조건과 상황따라 달라진다. [문제풀이 ] ● 단순한 유희의 논의 과학동호회에 들렀다가 퍼온 문제다. 순응 시험에서는 출제자 의도에 순응해 답을 적어야 정답처리된다. 어떤 이는 다음과 같이 풀이한다. 신발 1개 10 사람 5 글러브 1개 20 안경 2 이다. 10+(5+2+20+20+20) [사람이 이것을 모두 지니고 있음]×2 식을 통해 144 라고 한다. ♥단상♥ [PART1] ● 희론과 현실의 차이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음과 같이 봐야 한다. 현실에서 물건 값이 다 다르다. 새 물건과 한 사람이 사용중인 중고물건은 값이 다르다. 그리고 한짝만 있어 사용하기 곤란한 물건과 두짝이 갖춰진 경우는 값이 다르다. 또 반대로 원래 사람이 양복입은 상태라고 하자. 이 상태에서 다시 등산신발과 권투장갑을 낀다고 하자. 그러면 품위가 이전보다 떨어진다. 그래서 또 가치평가를 달리 해야 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1/2 로 나눈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이 원래 나누기전의 1/2 값을 반드시 갖는 것이 아니다. 두부를 반으로 나눌 때 반모값은 그렇다고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을 1/2 로 나누면 그것은 사람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각 경우따라 다르다. 그래서 계산시에도 이것을 반영해야 한다. 아래 영어문장을 보자. 이런 사정을 반영하고 있다. 그래서 원래 계산되는 가격의 90% 보다 높게 산정하면 틀린다고 적혀 있다. 그런데 이렇게 여러 재료를 합하고 곱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어떻게 값이 달라지는가. 이는 단순한 숫자 산수식과는 다르다. 구체적 상황과 입장 따라 다 다르다. 그래서 보기 외에 다른 답을 제시하는 경우까지 포함해 모두 원하는대로 다 정답처리하게 된다. 다 정답처리하면 다 좋아할 것 같다. 그러나 이런 경우 새로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 >>> >>> 아래부분 내용이 길다. 주의가 필요하다. <<< [PART2] ● 자아 정체 확인용 퀴즈 - 무상해탈삼매 퀴즈 원래 '넌센스' 문제들은 '넌 원래부터 센스가 있다' 이런 깨달음을 주기위한 시간 때우기 성격의 문제다. 이 문제를 대하다 보니 다시 다음 고전 퀴즈가 떠오른다. 어떤 사람이 철수에게 다가가 철수의 손을 붙잡고 이 손이 철수 너인가 묻는다. 그러니 철수가 아니라고 했다. 그래서 다시 발가락을 붙잡고 이 발가락이 철수 너 인가라고 묻는다. 그러니 또 아니라고 답한다. 이런 식으로 계속 묻는다. 예를 들어 몸안에 있는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 정상세포, 몸에 붙어있는 기생충, 해충, 벌레 등을 찾아내 계속 같은 방식으로 묻는다. 즉, 그러한 것이 철수 너인가라고 묻는다. 철수는 계속 아니라고 답한다. 그런데 그렇게 계속 철수가 자신이 아니라고 답한 것들을 모두 다 제거해버렸다고 하자. 그러면 이 때 무엇이 남아있겠는가. 오늘날 과학자는 자신 몸의 90%가 자신과 별개의 생명체를 구성하는 부분들이라고 한다. 대단히 많은 생명이 내 몸에 빙의되어 살고 있는 상태다. 이처럼 자신이 아니라고 보게 되는 본 것들이 많다. 예를 들어 배추밭의 배추, 소에서 떼어낸 살점, 돼지에게서 떼어낸 햄조각, 물고기에서 떼어낸 어묵 조각, 라면 이런 조각들과 같다. 그런데 이들을 또 자꾸 모아서 분해한다. 그리고 다시 더해 나간다. 이는 신체에서 행하는 소화 흡수과정이다. 그러다 보면 또 자신이 매 순간 활동하는 몸이 나타난다. 그래서 앞 문제를 단순한 더하기 빼기 이런 문제로 생각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이 문제를 깊게 생각해본다고 하자. 그러면 결론적으로 평소 자신이라고 본 몸을 자신이라고 해야 하는가라는 어려운 문제가 새로 나타난다. 현실상황은 이처럼 하나하나 부분을 나눠보면 어느 부분에도 철수는 없다고 보게 된다. 그래도 합쳐서 보면 또 그렇게 합쳐진 부분을 철수라고 여기게 된다. [PART3] ● 자신의 본 정체 -윤회의 주체와 8 식의 문제 그런데 한편 실다운 철수는 다른 곳에 있다는 주장도 있다. 나누거나 합치거나 관계없다. 즉 앞 내용들은 매 순간 달라지고 없어져 가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 각 순간에 유지되고 계속되는 것을 찾아간다. 그러면 앞과 다른 것에서 실질적 자신을 찾아내야 한다. 이런 사정은 철수만 특별히 그런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도 그렇다. 그래서 이런 퀴즈들이 단순한 넌센스 문제로 그치지않는다. 그리고 생활전반에 중요하다. 우선 현실에서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도 않는다. 그러나 위와 같이 현실에서 얻는 내용들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이런 내용들을 얻어내는 정신이다. 여기에는 우선 감각을 담당하는 5 개의 식이 있다. 그리고 또 분별판단을 담당하는 제 6 의식이 있다. 먼저, 눈을 뜨면 일정한 내용을 얻는다. 이 경우 그 내용은 눈을 감고 뜸에 따라 그 때 그 때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하며 달라진다. 그 내용도 매순간 들고 나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에 이들 내용을 얻어내게 한 정신이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이런 정신은 그런 내용이 들고 나고 하는 것과 관계없이 유지되고 계속된다. 즉, 눈을 감는 상황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계속된다. 한편 의식을 잃어서 길에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더라도 그 환자는 여전히 계속 일정한 생체유지활동을 한다. 의사나 간호사 입장에서 보면 이런 사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의식을 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계속 유지된다. 그리고 이런 정신을 제 7 식이라고 표현한다. 이런 기능으로 인해 갓난아이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바로 생체를 유지하게 된다. 그래서 의식을 잃거나 깨거나 계속 갓난아이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이에 의존해 생활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만 전부가 아니다. 그 이후 화장터에 들어간 이후에도 유지되는 정신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의존해서 이후 생으로 나아간다. 앞의 7 식 등이 있고 활동하려고 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그 전제로 반드시 이런 식이 또 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이것을 제 8 식이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누구나 이런 정신들을 현재 이 순간에 다 함께 지니고 있다. 이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이들은 계속 그 내용이 변화해간다. 그래서 언제나 불변하고 고정된 진짜라고 할 내용은 아니다. 마치 강과 같다. 강은 계속 물이 흘러 매 순간 내용이 다르다. 그래도 계속 강이라고 보게 된다. 이와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 기본 사정은 모든 생명이 공통된다. [PART4] 자신의 본 정체와 문제해결방안 -8식과 수행의 목표 어떤 기본재료가 재료 자체는 같다. 그래도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목표로 무엇과 함께 결합되어 접착되어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 정체나 그 가치가 달리 평가받는다. 이는 엄연한 현실 상황이다. 예를 들어 강에 더러운 오물만 흘러가면 문제라고 보게 된다. 그래서 같은 재료라고 해도 이것을 잘 정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즐겁고 아름답게 보게 되는 상태가 바람직하다. 한 인간의 경우를 구성하는 여러 정신이 있다. 즉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8 식이 있다. 그리고 매생 제 8 식이 변환시켜 만들어 내는 제7 식이 있다. 그리고 다시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 나타나는 5 개의 감각을 담당하는 식이 있다. 그리고 분별을 담당하는 제 6 식이 있다. 그래서 이들을 모두 가장 좋은 상태로 바꾸어 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무궁한 생사과정에서 삶의 목표가 된다. [* 이렇게 각 정신이 질적으로 변화가 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이들은 각기 성소작지 묘관찰지 평등성지 대원경지의 상태가 된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획득해 내야 한다고 표현한다.] 원래 각 상황에서 자극- 반응 관계로 행한다. 그런데 이런 반응을 대부분 중지한다. 그리고 그와 반대방향으로 행해 나간다. 그러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 풀려난다. 그리고 그 이전과 반대로 좋은 상태로 변화가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무언가 좋은 것을 대하게 된다고 하자. 이런 경우 자극 반응 방식은 다음과 같다. 그런 것이 대단히 좋다 => 그래서 그것을 갈구한다. 그리고 추구한다. 그리고 또 얻어내는 경우 이를 집착해 아낀다. 그리고 그런 좋은 것을 빼앗고 침해를 받는 경우라고 하자. 그런 경우 불쾌함을 느낀다. 그 상대를 미워한다. => 해치려는 마음을 일으킨다. 이런 상태가 일반적이다. 이 상황에서 이런 반응 방식을 바꾼다. 무언가가 대단히 좋다. => 그에 대해 집착과 탐욕을 제거한다. 그리고 필요한 이에게 아낌없이 베푼다. 무언가가 대단히 불쾌하다 .밉다 => 미움과 원망을 버린다. 그리고 상대를 용서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이런 바탕에서 모든 생명을 제한없고 차별없이 좋게 해주려는 마음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서원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 이렇게 내용을 바꾸어 임해나간다. 처음 짧고 좁고 얕게 관찰한다고 하자. 그런 경우 처음 방안이 당장 자신에게 직접 이익을 많이 가져다주는 방안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두번째 방안은 손해를 주는 내용으로 여긴다. 그러나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한다고 하자. 자신의 본 정체에 해당하는 제 8,7,6,5,4,3,2,1 식이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내용들이 있다. 이들을 바탕으로 온 생명이 무량겁에 걸쳐 각 측면을 두루두루 관한다. 그러면 뒤와 같은 방식으로 매 순간 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줌을 확인하게 된다. [PART5] ● 현실 응용 그래서 알고보면 첫문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무언가가 대단히 좋다. => 그에 대해 집착과 탐욕을 제거한다. 그리고 필요한 이에게 아낌없이 베푼다. 무언가가 대단히 불쾌하다 .밉다 => 미움과 원망을 버린다. 그리고 상대를 용서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이런 바탕에서 모든 생명을 제한없고 차별없이 좋게 해주려는 마음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런 서원의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 이런 바탕에서 각 경우의 가치 평가를 달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처음 넌센스 희론 퀴즈와 불교 내용을 접목시켜보려고 했는데 길어지고 복잡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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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Maitreya 대승 보살. 또는 매달려야(梅呾麗耶)ㆍ매달례야(昧怛隷野). 번역하여 자씨(慈氏). 이름은 아일다(阿逸多), 무승(無勝)ㆍ막승(莫勝)이라 번역. 인도 바라내국의 바라문 집에 태어나 석존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성불하리라는 수기를 받아, 도솔천에 올라가 있으면서 지금 그 하늘에서 천인들을 교화한다. 석존 입멸 후 57억 6천만 년을 지나 다시 이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화림원(華林園) 안의 용화수(龍華樹) 아래서 성도하여, 3회의 설법으로써 석존의 교화에서 빠진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고 한다. 석존의 업적을 돕는다는 뜻으로 보처(補處)의 미륵이라 하며, 현겁(賢劫) 천불의 제5불(佛)이다. 이 법회를 용화삼회(龍華三會)라 함.
답 후보
● 미륵(彌勒)
밀엄정토(密嚴淨土)
바라이(波羅夷)
박구라(薄拘羅)
반야부(般若部)
발기중(發起衆)
발적현본(發迹顯本)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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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석교록_K1062_T2154 [문서정보]- 일일단상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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