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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11-02_잡비유경_001 본문
『잡비유경』
K1007
T0204
잡비유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잡비유경_K1007_T0204 핵심요약
♣1007-001♧
『잡비유경』
잡비유
○ [pt op tr]
○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Mireille Mathieu - Tommy.lrc
『잡비유경』은 같은 이름으로 된 경전이 여럿 보인다.
그래서 각 경전마다 약간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 살피는 잡비유경은 지루가참 역 『잡비유경』이라고 기억해둬야 할 것 같다.
지루가참 하면 왠지 지루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
쉼없이 읽고 또 읽어도 다시 읽고 싶은 경전으로 여겨지면 참 좋을텐데
불교 경전의 현실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
대부분 경전이나 논서의 내용이 대단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 사정이다.
그런데 그런 경전 가운데에서 그래도 비교적 재미있게 대하면서
살필 수 있는 경전이 이런 잡비유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또 그에 담긴 의미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여하튼 지루가참에서 다시 참이 무언가를 놓고 생각해보는데
한글 참이란 단어는 불교용어에서는 참괴의 참이 더 먼저 생각난다.
물론 한자 지루가참의 참은 참괴의 참과는 다른 한자다.
여하튼 최근 참괴를 놓고 한번 깊이 생각해보았다.
참과 괴는 성격이 비슷한데 왜 참과 괴를 나누어 제시할까.
여기에 대해 기존 논서 등에서 다양한 해석과 설명이 있다.
그런데 여하튼 이 참괴는 수행자에게 대단히 중요하다.
수행자가 가질 수 있는 7가지 재산이나
10 개의 다함이 없는 창고- 10 무진장에도 들어가는 항목이 된다.
그것은 이 참괴가 무량한 시공간 여행 과정에서
수행자가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있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참괴의 한글풀이는 주로 제부끄러움 남부끄러움 이렇게 번역하는데
부끄러움이 도대체 왜 수행자의 자산이 되는가 하는 사정은
간단하다.
이 자산이 수행자에게 갖추어져 있으면
무량한 시행작오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런 자산이 없으면
그처럼 부끄럽게 될 일을 무량하게 되풀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손절매 방법을 제시하는데
그 사정도 이와 마찬가지다.
비록 손해를 보았다는 그 측면만 놓고 보면 손해인 것 같은데
그 손해를 그것으로 그치게 하고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고
되풀이하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는 대단한 수익을 얻는 선택과 마찬가지가 된다.
그래서 이런 참괴가 수행자에게 갖추어져 있으면
반대로 말하면 그런 참괴가 갖추어져 있지 않을 때 무량하게 반복해서
반복해 받고 되풀이해서 받아야 할 손해나 고통을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대체 참이나 괴나 어떤 잘못이나 과오를 범하고
그에 대해 부끄러움을 갖는다는 점에서는 공통한데
왜 이것을 참과 괴로 구분했을까하는 점이 모호하다.
이미 논서에서 이에 대해 다양한 형태로 설명함을 제시했는데
본인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혼자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계율과 관련해 갖게 되는 이런 가치평가와 규범의식은
그 경로가 두 가지 경로가 있다고 보게 된다.
첫번째는 자신이 현실에서 직접 경험을 통해서 그런 규범의식을
갖게 되는 경우다.
예를 들어 공공 화장실 세면대 앞에서 세면을 하고
손에 묻은 물을 뿌리다가 뒤에 서 있는 사람이 물을 받게 되자
화를 내어서 자신이 사과하고 무안함이나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자.
이것은 자신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사실에 의해서
그런 규범의식을 갖게 되는 경우다.
그리고 그런 의식이 있으면 앞으로 비슷한 경우에
그런 실수나 과오를 다시 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되고
그래서 그런 일로 인한 결과를 모두 제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수행자가 지니는 자산이 된다.
그런데 수행자가 이런 자산을 얻는 경로는
간접 경험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앞과 같은 사례를 옆에서 그냥 보았다던지
아니면 다른 이에게서 들었다던지 하는 경우다.
이 경우도 비록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사례를 간접적으로 경험해서 자신의 자산으로 삼을 수 있다.
경전이 갖는 가치는 대부분 여기에 집중된다고 본다.
직접 부처님을 보지도 못하고
부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도 못하고
오직 경전을 통해서 그런 내용을 전해 받는 입장에서는
경전에 나오는 내용 대부분이 간접적이다.
사정이 그래도 그 내용을 수행자가 받아지니면
그 효과가 마치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자산이 된다.
그래서 본인은 참괴의 구분은
이런 규범의식을 획득하는 경로가 자신의 직접 체험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서인가로 구분해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지루가참에서 시작된 엉뚱하게 가지를 쳐서
참괴까지 살피게 되었는데 일일단상을 오랜만에 적게 되어 생기는 현상이라고 본다.
지루가참역 『잡비유경』 첫번째에
미륵보살의 성불을 기다리며 아라한이 되기를 미룬 한 스님의 이야기가 나온다.
다음 내용이다.
또 한량없는 보살이 있을 것이니 그것을 보고 싶어서이다.
...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여하튼 수행자에게 간접경험으로서 배울 바를 제시해주고자 하는 내용이다.
위 이야기에서는 죽음을 앞 둔 스승이
미륵보살이 나타날 때까지 아라한이 되기를 미루다,
제자가 미륵보살님이 가르치는 법과 석가모니 부처님이 가르치는 법이
무언가 서로 다른 것이 있는가를 묻는 물음에 깨달음을 얻어
곧바로 아라한이 되었다는 내용이 제시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일종의 간접 경험할 내용으로서 수행자에게
문제를 제기해준다.
미륵보살이 성불할 때까지 자신이 아라한이 되는 것을 미루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우선 당장 아라한이 되는 것이 더 좋은가.
이런 문제에서부터
수행자가 최종적으로 향할 상태는
아라한이 되어서 회신멸지의 상태에 이르러 자신만 생사를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인가
아니면 아라한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다시 생사현실에 들어서서 중생을 제도하고 성불하는 상태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인가.
이런 문제도 다시 제기한다.
그런데 여하튼 자신이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는 것만은
이 두 과정에서 공통적인 주제가 된다는 것도 또 잘 살펴야 한다.
그래서 이런 상태에 자신이 놓인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것이 수행자가 이 짧은 이야기에서
배워야 할 핵심이 된다고 본다.
그렇게 보면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소개된
한 일화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아라한과 보살의 차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알아야
수행자가 목표로 할 상태를 어떤 상태로 두고 수행해나갈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다.
비유경을 읽고 있는 상태이니
비유를 들어 설명한다면
그 곳에 들어가기만 하면 전도망상 편집증이라는 정신병이 걸리고
그로 인해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게 되는 극장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 상태가 현실 상태에 대한 비유다.
그 극장에서 영화화면을 보면 그것이 실답게 느껴지고
그 각 상황에서
자신이 매 순간 일정한 좋음을 얻기 위해서는 할 수 밖에 없다고 여기는 각 반응을 하면서
임하다 보면 결국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3 악도의 상황에 처한다.
이것이 이 극장의 문제점이다.
그 극장에서 임할 때 좋음을 전혀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니지만,
넓고 깊고 길게 관찰하면 그렇게 얻는 좋음이란
결국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게 하는 하나의 징검다리와 같은 기능을 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한 개인이 이런 병에 걸려 있을 때
그 개인 입장만 놓고 생각하면
그가 병을 치유해 이 극장에서 벗어 나오면 그 문제가 해결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아라한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상태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하튼 그 사람은 이제 그런 고통을 받는 극장 안에서 아무리
그 사람을 찾아 보아도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런데 수행자의 영역에서는 이런 아라한의 상태가
쉽게 경시되고 경멸받게 된다.
그 사정은 간단하다.
극장에서 무량한 생명이 자신과 비슷한 상태로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고 있는데
자신 혼자만 그 생사고통을 벗어나서 머물고
그에 만족하고 있다는 사정 때문이다.
그가 그런 병을 치유하고 생사고통을 벗어난 측면에서는
아라한이란 대단한 존재이고 성인의 반열에 오른 상태이기는 한데
다만 그것뿐이고 극장안에서 남아 고통받는 생명들을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는데에는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보살 수행자란 비록 자신이 생사고통을 벗어나 극장 밖에서 머물려면 머물 수 있지만,
그러나 극장 안에 남아서 고통받는 다른 생명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끔 하기 위해
다시 극장에 들어가서 중생제도를 위한 수행을 행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여기서 극장은 생사현실을 말하기 때문에
극장 밖으로 벗어나는 출구를 생사해탈문이라고 칭하고
극장 안에 들어가 생사현실에 들어가는 문은 생멸문이라고 칭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향하는 방향에 따라 하나의 문이 생사해탈문도 되고
생사고통을 받는 생사현실에 들어가는 생멸문도 된다.
그래서 보살 수행자는 이 문을 놓고 약간 모호하고 애매한 상태로
생사해탈문과 생멸문을 들락 날락하는 상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 사정은 보살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을 받는 중생을 제도하고자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또 그럴려면 중생이 생사고통을 받는 생사현실에
그 수행자가 같이 임해서 수행을 해야 다른 중생을 제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그 수행자가 다른 중생을 제도하려면
스스로 그 상태에서 생사해탈을 얻는 문을 통해 해탈을 이룰 수 없으면
또 그것이 쉽게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보살 수행자의 수행은 마치 진흙탕 물 속에 몸을 담그지만,
더러운 연못물에 물들지 않고 청정한 꽃을 피우는 연꽃과 같다고 비유된다.
상황이 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고보면 아라한이 되는 과정 자체도 어렵지만,
보살 수행자가 처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수행을 하겠다는 마음을 일으킨 후
성불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수행의 노력과 시간은 대단히 힘들고 어렵다고 제시된다.
이것은 비유하면
한 사람이 어떤 병에 걸려 그 병을 낫는 것도 쉽지 않지만,
자신이 그 병을 나았다고 해서
이제 질병을 치유하는 의사로 활동하는 것은
또 이와 다른 문제라는 현실과 그 사정이 비슷하다.
의사가 되려면 자신의 병만 치유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이 아니고
병원에 오는 환자를 상대로 해서
수많은 병을 다 잘 치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문제와
다른 중생을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문제는
공통한 점도 서로 갖지만, 그러나 성격이 조금 다른 문제가 된다.
그러나 보살 수행자는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다른 중생을 아라한의 상태로 만드는 것을 1차 목표점으로 하게 된다.
그래야 그 상대가 생사고통을 무량하게 겪는 질병을 치유하고
생사고통을 벗어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보살 수행자가 조금 더 목표를 넓고 길고 깊고 높게 잡게 되면
그 중생 역시 또 앞과 같은 사정으로
그 중생을 단지 생사고통을 벗어난 아라한의 상태에 머물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다시 그 중생도 또 다른 중생을 생사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보살 수행자나 부처님의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한 개인 입장에서는
자신이 생사고통을 벗어나 니르바나 해탈의 상태에 이르는 것이
최고 목표가 되지만,
보살 수행자의 입장에서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중생까지 그런 상테에 이르게 하고
더 나아가 또 다른 중생들이 보살 수행자나 부처의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단순한 니르바나의 상태에 이르는 것이 수행목표가 아니고
일체 중생을 다른 중생들을 모두 니르바나의 상태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이 수행목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비유적으로 이름하여 이를 단순한 니르바나와 구별하여 '죽~ 니르바나'내지 '도미노-니르바나'라고 표현할 수 있다.
◈Lab value 불기2563/11/02 |
부득이한 사정때문에 아무리 적어도 2 번 또는 3 번은 눌러야 할 것 같다.
테스트한번 해보고 사용하면 쉬우리라 본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바이러스 검사까지 다 마쳐서 올린다.
사용하기에 컴퓨터 보안의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일부로 바이러스를 걸리게 하지는 않는다고 해도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바이러스 걸린지 모르고 바이러스 걸린 파일을 모르고 올려 놓고
늘 이런 보안 관련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
미리 자신의 시스템을 공공도서관 시스템과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 놓고 작업하는 것이 좋다. 이들 프로그램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될 때는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공공도서관의 pc 처럼 그 직전에 보호된 상태로 그대로 원상 복구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만든 전자앨범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여하튼 시스템을 망가뜨릴 염려는 거의 없지만, 까치가 날자 사과 떨어진다는 경우처럼 막 망가질 상황에 있는 시스템에서 내 전자앨범을 다운받아 사용해보다가 인과관련이 없는데도 우연히 망가지게 되면 공연히 본인이 바로 그 시스템을 망가뜨린 범인으로 엉뚱하게 고소당할 우려도 전혀 없는것이 아니므로 미리 늘 스스로 기본적인 보안 보호조치를 잘 취하고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사용중 버그가 발견되면 즉시 신고하기 바란다.
버그를 체포해 방생조치할 예정이다. ○ 자신의 원본사진으로 전자앨범 만들기 [하드디스크버전] 혹시 일반 방식으로 압축이 풀리지 않으면 인터넷에서 토털커맨더를 다운로드받아서 alt +f9 를 눌러 원하는 폴더에 풀면 된다.
- 전자앨범 타이틀에 부가된 기능으로는 ○ 세계 곳곳을 랜덤으로 방문해 풍광을 구경하는 기능 ○ 세계 예술작품을 랜덤으로 관람하는 기능 ○ 세계 각곳 각 장르의 음악을 랜덤으로 청취하는 기능 ○ 고전국역총서, 동양고전, 서양 고전원문, 성경, 한글대장경을 열람할 수 있는 기능 ○ 사진으로 할 수 있는 소소한 게임 및 그외 등등 ○ 평소 문서작업과 문서교정 작업하는 과정에서 심심해서 하나씩 만들어 본 기능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만들어 사용해온 스크립트인데 이번에 인터넷에도 올리는 과정에서 본인의 연구분야 전공 색채를 거의 대부분 다 제거하고 사용자가 각기 원하는 형태로 자신의 관심에 따라 메뉴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그래서 원래는 한글대장경 정도만 메뉴에 넣을 것인데 전혀 읽지 않는 동양고전 서양고전원문 고전국역총서 조선실록 등 까지 모두
메뉴를 자신이 알아서 구성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으므로 알아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올리는 과정에서 실록을 살펴보다가 소설로 만든 인물인줄로만 알았던 홍길동이 연산군 당시 실존했던 인물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연구실 하드디스크에서 일정부분을 떼내 점검은 한다고 했지만, 그런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어야 한다. 이제 전자앨범 작업이 마무리되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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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11359#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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