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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결-2 본문
결
[한문]結
[범어]saṃyojana, bandhana
[티벳]kun tu sbyor ba
[영어]bondage
[1]속박.
심신을 결박하여 해탈을 막는 것.
[동]번뇌.
[2]중생을 생사에 묶어 가두어 두고 있는 요소들.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동음이의어】-2
<二>梵語 nigamana.
인명(因明) 용어
고인명(古因明)의 5지작법(五支作法) 종-인-유-합-결 가운데 5번째 지(支).
전체 논식의 결론
논의 부분 => ‡결
http://buddhism007.tistory.com/15656
[관련키워드]
○ [pt op tr]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결
[한문]結
【범】bandhana 결박한다는 뜻.
몸과 마음을 결박하여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하는 번뇌.
여기에 3결ㆍ5결ㆍ9결의 구별이 있음.
>>>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결_(불교)
결 (불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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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ṃyojana의 번역 | |
---|---|
한국어 | 결, 속박, 결박, 계박 |
영어 | bondage, fetter, shackle, tie up, join together, link, restrain, shackles of the afflictions |
산스크리트어 | saṃyojana, bandhana |
팔리어 | samyojana, saŋyojana, saññojana |
중국어 | 結(T) / 结(S) (한어 병음: jié) |
티베트어 | kun tu sbyor ba |
불교 용어 목록 |
사(使, 산스크리트어: anuśaya) 등과 함께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이다.
결(結)은 번뇌가 유정을 괴로운 과보[苦果]가 생겨나는 상태에 묶어버리는[結] 작용을 한다는 뜻을 강조하는 명칭이다.[1][2]
결(結)은 흔히 속박(束縛) · 결박(繫縛) · 계박(繫縛)의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3][4][5]
2결(二結) · 3결(三結) · 4결(四結) · 5결(五結) · 9결(九結) · 10결(十結) · 98결(九十八結) · 108결(百八結) 등으로 구분한다.[4][6][7][8][9]
이들 여러 결(結)들 가운데 특정한 것들은
성문4과(聲聞四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즉,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특정한 번뇌들이 단멸되거나 조복되면 해당되는 과(果)가 증득된다.[10][11][12][13]
3결의 초과3결(初果三結)의 단멸시 — 예류과(預流果) 즉 수다원(須陀洹)
3결의 3종결(三種結)의 조복시 — 일래과(一來果) 즉 사다함(斯陀含)
5결의 5하분결(五下分結)의 단멸시 —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阿那含)
5결의 5상분결(五上分結)의 단멸시 — 아라한과(阿羅漢果) 즉 아라한(阿羅漢)
목차
1경론별 설명1.1유가사지론
1.2집론·잡집론
1.3현대의 불교사전
2분류2.12결
2.23결2.2.1초과3결
2.2.23종결
2.2.3광찬반야경의 3결
2.34결
2.45결2.4.1발지론의 5결
2.4.25하분결
2.4.35상분결
2.59결
2.610결2.6.15하분결과 5상분결의 합
2.6.2법집론의 10결
2.798결
2.8108결2.8.1108결: 98 + 10
2.8.2108결: 6 × 3 × 2 × 3
2.8.3108결: ((6 × 3) + (6 × 3)) × 3
3같이 보기
4참고 문헌
5각주
경론별 설명[원본 ■편집]
유가사지론[원본 ■편집]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권과 제89권에 따르면,
결(結)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
폭류(暴流) · 액(軛) · 취(取) · 계(繫) · 개(蓋) · 주올(株杌) ·
구(垢) · 상해(常害) · 전(箭) · 소유(所有) · 근(根) ·
악행(惡行) · 누(漏) · 궤(匱) · 소(燒) · 뇌(惱) · 유쟁(有諍) ·
화(火) · 치연(熾然) · 조림(稠林) · 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다.[14][15]
결(結)은 번뇌가 유정으로 하여금 고(苦)와 화합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16][17][18]
결(結)은 특히
애결(愛結) · 에결(恚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結) · 견결(見結) ·
취결(取結) · 의결(疑結) · 질결(嫉結) · 간결(慳結)의
9결(九結)을 말한다.[19][20][21][22]
집론·잡집론[원본 ■편집]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집론》 제4권과 《잡집론》 제6권에 따르면,
결(結)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 · 박(縛) · 수면(隨眠) · 수번뇌(隨煩惱) · 전(纏) ·
폭류(暴流) · 액(軛) · 취(取) · 계(繫) · 개(蓋) ·
주올(柱杌) · 구(垢) · 소해(燒害) · 전(箭) · 소유(所有) ·
악행(惡行) · 누(漏) · 궤(匱) · 열(熱) · 뇌(惱) · 쟁(諍) ·
치연(熾然) · 조림(稠林) · 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다.[23][24][25][26]
결(結)은 특히
애결(愛結) · 에결(恚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結) · 견결(見結) ·
취결(取結) · 의결(疑結) · 질결(嫉結) · 간결(慳結)의
9결(九結)을 말한다.[27][28][29][30]
《잡집론》 제6권에 따르면,
결(結)의 자성(自性) 즉 본질적 성질은
3계탐(三界貪, 산스크리트어: traidhātuko rāgaḥ, kāma-rūpārūpya-rāga[31]),
즉 3계(三界)의 탐(貪),
즉
욕탐(欲貪: 욕계의 탐) ·
색탐(色貪: 색계의 탐) ·
무색탐(無色貪: 무색계의 탐)이다.
결(結)이 있기 때문에
유정은 3계를 불염(不厭: 싫어하지 않음)하게 되고[不厭三界],
다시 불염으로 인해 불선 즉 악이 현행하게 되고
선이 현행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순차적인 과정에 의해
결(結)은 미래세[後世]에서
유정을 괴로운 과보[苦果]가 생겨나는 상태에 묶어버리는[結] 작용을 한다.[29][30]
현대의 불교사전[원본 ■편집]
현대의 불교사전들 일반에 따르면,
결(結, saṃyojana, 산스크리트어: bandhana)은 결박(結縛)을 뜻한다.
결박의 일반 사전적인 뜻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두 팔이나 다리를 묶는 것'으로,[32]
번뇌는 몸과 마음을 결박하여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하므로,
즉 중생을 미혹된 상태에 결박시켜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 해탈하지 못하게 하므로 결(結)이라고 한다.[4][6][33][34]
결(結, 산스크리트어: saṃyojana)은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는 현대 학자의 견해도 있다.[35][36]
분류[원본 ■편집]
2결[원본 ■편집]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33권에 따르면,
2결(二結)은
간(慳)과 질(嫉),
즉 인색과 질투를 말한다.[6][37]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
2결(二結)은
견결(見結)과 취결(取結)을 말한다.[38]
3결[원본 ■편집]
초과3결[원본 ■편집]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16권과
《잡아함경》 제34권,
그리고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6][39][40][41][42][43][44]
3결(三結)은
신사결(身邪結) ·
계도결(戒盜結) ·
의결(疑結)을 말한다.
신사결(身邪結)은 견결(見結) · 신견결(身見結) 또는 유신견결(有身見結)이라고도 한다.
계도결(戒盜結)은 계금취결(戒禁取結) · 계금취견결(禁取見結) 또는 계취결(戒取結)이라고도 한다.
이 3결을
초과3결(初果三結) 또는 3박결(三縛結)이라고도 한다.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이 3결을 끊으면
성문4과의 제1과인 예류과(預流果)
즉 수다원(須陀洹)을 증득하여
성인의 지위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이 3결을 초과3결(初果三結)이라고도 이름한다.[45][46][47][48]
3종결[원본 ■편집]
초기불교 경전인 《잡아함경》 제21권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담감로미론(阿毘曇甘露味論)》 상권 등에 따르면,[6][49][50][51][52]
3결(三結)은 애(愛) · 에(恚) · 무명(無明)의 3가지 번뇌를 말한다.
즉, 탐박(貪縛) · 진박(瞋縛) · 치박(癡縛)의 3박(三縛),
즉, 탐 · 진 · 치의 불선근 즉 3독(三毒)을 말한다.
이 3결 · 3박 또는 3독을 3종결(三種結) 또는 3전(三纏)이라고도 한다.[53][54]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초과3결(初果三結)을 모두 끊은 상태에서 3종결이 얇아진 상태가 되면
성문4과의 제2과인 일래과(一來果) 즉 사다함(斯陀含)을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는 욕계의 수혹이 상당히 조복된 상태이다.[45][46][47][4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장현종론》 제27권에 따르면,
실제로는 3종결 즉 3박은 9결의 나머지를 포섭하는데
고타마 붓다가 3박 즉 세 가지 박(縛)만을 설하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미 진리를 관찰한 자[已見諦者], 즉 이미 견도위에 든 수행자,
즉 초과3결을 끊음으로써 예류과(預流果) 즉 수다원(須陀洹)을 증득하여 성인의 지위에 든 수행자에게
성도(聖道)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 닦아야 할 바를
확실히 나타내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55][56]
광찬반야경의 3결[원본 ■편집]
대승불교 경전인 《광찬반야경(光讚般若經)》 제2권에 따르면,[6]
3결(三結)은 탐신(貪身) · 호의(狐疑) · 훼계(毀戒)를 말한다.
4결[원본 ■편집]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에 따르면,
4결(四結)은 욕결(欲結) · 진결(瞋結) · 치결(癡結) · 이양결(利養結)을 말한다.[6][57][58]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의 논서들인
《성실론(成實論)》 제10권,
《비바사론(鞞婆沙論)》 제2권,
《대승의장(大乘義章)》 제5권 등에 따르면,
4결(四結)은 탐질신결(貪嫉身結) · 진에신결(瞋恚身結) · 계취신결(戒取身結) · 탐착시실취신결(貪著是實取身結)을 말한다.
순서대로, 10수면 즉 10근본번뇌 가운데
탐(貪) · 진(瞋) · 계금취(戒禁取) · 견취(見取)의 4가지에 해당한다.
탐착시실취신결은
견취신결(見取身結)이라고도 한다.
이 경우의 4결을
4신결(四身結) · 4계(四繫) 또는 4박(四縛)이라고도 한다.[6][57][59]
보통 4계(四繫)라고 할 때는
탐신계(貪身繫) · 진신계(瞋身繫) ·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 차실집취신계(此實執取身繫)라고 부른다.
탐신계는 탐욕신계(貪欲身繫)라고도 하고,
진신계는 진에신계(瞋恚身繫)라고도 한다.[60][61][62]
보통 4박(四縛)이라고 할 때는
욕애신박(欲愛身縛) · 진에신박(瞋恚身縛) · 계도신박(戒盜身縛) · 아견신박(我見身縛)이라고 부른다.[63][64][65]
5결[원본 ■편집]
발지론의 5결[원본 ■편집]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과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에 따르면,[5][6][66][67][68][69]
5결(五結)은
탐결(貪結) ·
진결(瞋結) ·
만결(慢結) ·
질결(嫉結) ·
간결(慳結)을 말한다.
5하분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5하분결입니다.
초기불교 경전인 《중아함경》 제56권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70][71][72][73][74][43][44][75]
5결(五結)은
유신견결(有身見結) ·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
의결(疑結) ·
욕탐결(欲貪結) ·
진에결(瞋恚結)의 5하분결(五下分結)을 말한다.
5하분결을 5하결(五下結) 또는 5순하분결(五順下分結)이라고도 한다.[76][77]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5하분결을 모두 끊으면
성문4과의 제3과인 불환과(不還果) 즉 아나함(阿那含)을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는 욕계의 모든 번뇌를 극복하여
욕계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한 상태이다.[45][46][47][48][75]
5상분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5상분결입니다.
초기불교 경전인 《장아함경》 제8권 〈중집경〉과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49권,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 등에 따르면,[78][79][80][81][82]
5결(五結)은
색탐결(色貪結) ·
무색탐결(無色貪結) ·
도거결(掉舉結) ·
만결(慢結) ·
무명결(無明結)의
5상분결(五上分結)을 말한다.
5상분결을
5상결(五上結) 또는 5순상분결(五順上分結)이라고도 한다.[83][84]
초기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 제20권의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과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57권에 인용된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비롯한
불교 일반의 교학에 따르면,
5상분결을 모두 끊으면 성문4과의 제4과인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증득하게 된다.
이 지위는 3계의 모든 번뇌를 극복하여
3계의 속박으로부터 해탈한 상태이다.
즉, 열반을 증득한 상태이다.[45][46][47][48][85]
9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9결입니다.
초기불교 경전인 《잡아함경》 제18권,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 제1권,
《아비달마발지론》 제3권,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인 《변중변론》 상권,
《대승아비달마집론》 제4권,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제6권 등에 따르면,[6][86][87][88]
9결(九結)은 다음의 9가지 번뇌를 말한다.
아래 목록에서 각각의 결(結)에 대한 설명은
《아비달마품류족론》에 따른 것이다.[89][90]
애결(愛結): 탐(貪), 3계의 탐
에결(恚結): 진(瞋), 유정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
만결(慢結): 만(慢), 만(慢) · 과만(過慢) · 만과만(慢過慢) · 아만(我慢) · 증상만(增上慢) · 비만(卑慢) · 사만(邪慢)의 7만(七慢)
무명결(無明結): 치(癡), 3계에서 지혜가 없는 것[無智]
견결(見結): 유신견(有身見) · 변집견(邊執見) · 사견(邪見)의 3견(三見)
취결(取結): 견취(見取) · 계금취(戒禁取)의 2취(二取)
의결(疑結): 의(疑), 진리[諦]에 대하여 망설이는 것
질결(嫉結): 질(嫉), 마음이 질투하고 꺼리는 것
간결(慳結): 간(慳), 마음이 비루하고 인색한 것
10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10결입니다.
5하분결과 5상분결의 합[원본 ■편집]
★★★
성문4과와 10결의 조복과 단멸 (팔리어 대장경에 따른[91]) | ||||
성문4과[92] | 10결의 조복과 단멸 | 윤회 | ||
예류과 (수다원) | 1. 유신견결 2. 의결 3. 계금취견결 | 단멸 | 5하분결 | 인간계나 천상계에 최대 7회까지 |
일래과 (사다함) | 4. 욕탐결 5. 진에결 (10. 무명결) | 조복 | 인간계에 1회 더 | |
불환과 (아나함) | 단멸 | 청정한 곳에 1회 더 | ||
아라한과 (아라한) | 6. 색탐결 7. 무색탐결 8. 만결 9. 도거결 10. 무명결 | 단멸 | 5상분결 | 더 윤회하지 않음 |
출처: Ñāṇamoli & Bodhi (2001), 《Middle-Length Discourses》, pp. 41–43. |
초기불교 경전인 팔리어 대장경의 《앙굿타라 니까야》 제10권 제13경에 따르면,[7][93]
10결(十結, 영어: ten fetters)은 5하분결(五下分結)과 5상분결(五上分結)을 합하여 통칭하는 말이며,
《앙굿타라 니까야》 제10권 제13경에 기술된 순서대로 나열하면 아래 목록과 같다.
5하분결(五下分結)
팔리어: 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영어: lower fetters[94]
유신견결(有身見結)
팔리어: sakkāya-diṭṭhi
영어: belief in a self, identity view[95]
의결(疑結)
팔리어: vicikicchā
영어: doubt or uncertainty, especially about the teachings[96]
계금취견결(戒禁取見結)
팔리어: sīlabbata-parāmāso
영어: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97]
욕탐결(欲貪結)
팔리어: kāmacchando
영어: sensual desire, lust for objects in the desire realm[98]
진에결(瞋恚結)
팔리어: vyāpādo, byāpādo
영어: ill will[99]
5상분결(五上分結)
팔리어: 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영어: higher fetters[94]
색탐결(色貪結)
팔리어: rūparāgo
영어: lust for existence in the rūpa realm[100]
무색탐결(無色貪結)
팔리어: arūparāgo
영어: lust for existence in the arūpa realm[101]
만결(慢結)
팔리어: māna
영어: conceit[102][103]
도거결(掉舉結)
팔리어: uddhacca
영어: restlessness[104]
무명결(無明結)
팔리어: avijjā
영어: ignorance[105]
법집론의 10결[원본 ■편집]
남방 상좌부 불교의 논서인 《법집론(法集論)》(Dhamma Sangani 1113-34)에 따르면,
10결(十結, 영어: ten fetters)은
다음의 10가지 번뇌를 말한다.[8][106]
탐욕(貪欲, 팔리어: kāma-rāga, 영어: desire, sensual lust)
진에(瞋恚, 팔리어: paṭigha, 영어: anger)
만(慢, 팔리어: māna, 영어: pride, conceit)
견(見, 팔리어: diṭṭhi, 영어: false views, views)
의(疑, 팔리어: vicikicchā, 영어: doubt)
계금취(戒禁取, 팔리어: sīlabbata-parāmāsa, 영어: attachment to discipline,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유탐(有貪, 팔리어: bhava-rāga, 영어: attachment to existence, lust for existence)
질(嫉, 팔리어: issā, 영어: jealousy)
간(慳, 팔리어: macchariya, 영어: parsimony, greed)
무명(無明, 팔리어: avijjā, 영어: nescience, ignorance)
98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98수면입니다.
98결(九十八結)은 98수면(九十八隨眠)을 말한다.[107][108][109]
98근본번뇌(九十八根本煩惱) · 98사(九十八使) 또는 98혹(九十八惑)이라고도 한다.[110]
98결 즉 98수면 또는 98근본번뇌는,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
6수면 즉 6근본번뇌를 3계 5부로 분별하였을 때 얻어진 모든 근본번뇌들을 말하는데,
아래 표에 나타난 바와 같이 그 총 개수가 98가지이다.
즉, 98결은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따를 때,
3계의 모든 근본번뇌를 말한다.[111][112]
한편,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번뇌론에 따르면
총 128가지 근본번뇌가 있는데,
128근본번뇌(百二十八根本煩惱) · 128사(百二十八使) 또는 128혹(百二十八惑)이라고는 부르지만
128결(百二十八結)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113][114]
3계 5부 | 욕계 | 색계 | 무색계 | ||
---|---|---|---|---|---|
견소단·견혹· 분별기·미리혹 (88) | 견고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0)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 | 28가지 |
견집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멸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의 (6) | 19가지 | |
견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8)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탐 · 만 · 무명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7) | 22가지 | |
수소단·수혹·사혹· 구생기·미사혹 (10) | 수도소단 | 탐 · 진 · 만 · 무명 (4) | 탐 · 만 · 무명 (3) | 탐 · 만 · 무명 (3) | 10가지 |
36가지 | 31가지 | 31가지 | 98가지 |
108결[원본 ■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108번뇌입니다.
108결(百八結)은 108번뇌(百八煩惱)를 말한다. 108결업(百八結業)이라고도 한다.
108결 즉 108번뇌의 구성 방식에 대해서는
3가지 견해가 있다.[9][115][116][117][118][119]
108결: 98 + 10[원본 ■편집]
대승불교의 중관학파의 논서 《대지도론》 제8권과
대승불교 일반의 논서 《대승의장》 제6권에 따르면,[107][108][120]
108번뇌(百八煩惱)는 98결(九十八結)과 10전(十纏)을 합한 것이다.
98결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번뇌론에서 6수면 즉 6근본번뇌를 3계 5부로 분별하여 얻은 98수면
즉 98근본번뇌를 말한다.
즉,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따를 때, 3계의 모든 근본번뇌를 말한다.
10전은 수번뇌에 속하는 아래의 10가지 번뇌를 말한다.
이 목록의 명칭 · 순서 · 설명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구사론》 제21권에 따른 것이다.[121][122]
무참(無慚): 죄과를 범하고도 스스로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무괴(無愧): 죄과를 범하고도 남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질(嫉): 질투, 다른 이의 좋은 일에 대해 기뻐하지 못함
간(慳): 재물이나 교법에 매우 인색함
회(悔): 지나친 후회(後悔) 또는 추회(追悔), 악작(惡作)
면(眠): 수면(睡眠), 잠, 암매(闇昧: 흐리멍덩함, 어리석고 몽매함), 게으름
도거(掉舉): 들뜸, 불안정, 산란
혼침(惛沈): 침울, 무기력
분(忿): 분노(憤怒: 분개하여 몹시 성을 냄), 격노
부(覆): 죄과를 은폐함
108결: 6 × 3 × 2 × 3[원본 ■편집]
대승불교 경전인 《명도오십교계경(明度五十校計經)》과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의 5에 따르면,[116][118][123][124][125]
안 · 이 · 비 · 설 · 신 · 의의 6근(六根)이
색 · 성 · 향 · 미 · 촉 · 법의 6진(六塵)을 대할 때
호(好: 좋아함) · 오(惡: 싫어함) · 평(平: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의 3가지로 분별하기 때문에
총 18가지의 번뇌가 있으며,
이 18가지 번뇌의 각각이 다시 염(染) · 정(淨)의 2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총 36가지의 번뇌가 있으며,
이 36가지 번뇌가 다시 과거 · 현재 · 미래의 3세(三世)로 배대되어
총 108가지의 번뇌가 있다.
108결: ((6 × 3) + (6 × 3)) × 3[원본 ■편집]
대승불교의 천태종의 논서인 《지관보행전홍결(止觀輔行傳弘決)》 제5권의 5에 따르면,[115][116][118]
안 · 이 · 비 · 설 · 신 · 의의 6근(六根)이
색 · 성 · 향 · 미 · 촉 · 법의 6진(六塵)을 대할 때
고수(苦受) · 낙수(樂受) · 사수(捨受)의 3수(三受)로 분별하기 때문에
총 18가지의 번뇌가 있으며,
또한 6근(六根)이 6진(六塵)을 대할 때 호(好: 좋아함) · 오(惡: 싫어함) · 평(平: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의 3가지로 분별하기 때문에
총 18가지의 번뇌가 있다.
따라서 이 둘을 합하여 6근이 6진을 대할 때 총 36가지의 번뇌가 있다.
이 36가지 번뇌가 다시 과거 · 현재 · 미래의 3세(三世)로 배대되어 총 108가지의 번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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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대만불광사전
결
【結】 p5179-中≫
<一>梵語 bandhana 或 saṃyojana.
又作
結使.
卽使煩惱.
結,
爲繫縛之義 ; 蓋煩惱繫縛衆生於迷境,
令不出離生死之苦,
故有此異稱.
諸經論所說結之類別有多種,
略擧如下 :
(一)二結.
據中阿含經卷三十三載,
結有慳․
嫉二種.
(二)三結.
(1)增一阿含經卷十七擧出身邪結(又作
身見結)․
戒盜結(又作
戒禁取見結)․
疑結等三結.
五見與疑等六煩惱,
亦包含於此三結之中.
(2)阿毘曇甘露味論․
俱舍論卷二十一等謂,
愛․
恚․
無明三者稱爲三結.
若斷滅此三結,
則可得預流果,
能斷一切見惑.
(3)光讚般若經卷二則擧出貪身․
狐疑․
毁戒等三者爲三結.
(三)四結.
(1)增一阿含經卷二十擧出欲結․
瞋結․
癡結․
利養結等四種.
(2)又作
四身結․
四縛.
卽成實論卷十․
鞞婆沙論卷二․
大乘義章卷五本等所列擧之貪嫉身結․
瞋恚身結․
戒取身結․
貪著是實身取身結(又作
見取身結).
(四)五結.
(1)中阿含經卷五十六․
阿毘達磨發智論卷三․
集異門足論卷十二․
俱舍論卷二十一等所說之五結.
分爲五下分結與五上分結兩種.
五下分結,
係將衆生結縛於欲界之五種煩惱,
卽 : 有身見結․
戒禁取見結․
疑結․
欲貪結․
瞋恚結等五結.
五上分結,
係將衆生結縛於色界․
無色界之五種煩惱,
卽 : 色貪結․
無色貪結․
掉擧結․
慢結․
無明結等五結.
(2)總攝上記欲界․
色界․
無色界等之五結爲貪結․
瞋結․
慢結․
嫉結․
慳結等五項.
(五)九結.
雜阿含經卷十八․
阿毘達磨發智論卷三․
辯中邊論卷上等列擧愛․
恚․
慢․
無明․
見․
取․
疑․
嫉․
慳
等九種煩惱爲九結.
此係六種根本煩惱(將「見」分身․
邊․
邪三見,
稱爲見結 ;
見取見與戒禁取見合倂爲取結)加上嫉結․
慳結,
而成九結.
大毘婆沙論卷五十說九結之體(自性)共有一百種.
[雜阿含經卷三十二․
大毘婆沙論卷四十六․
卷四十九․
成實論卷十雜煩惱品․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六](參閱「九結」148․
「四結」1779)
【동음이의어】-2
<二>梵語 nigamana.
因明用語.
爲古因明所立五支作法中之第五支.
卽全部論式之結論,
亦卽宗支(命題)經過論據之肯定後再次加以複述.
印度自古卽普遍流行因明之法,
其時係以宗․
因․
喩․
合․
結等五部分組成一論式,
至六世紀之陳那銳意改革古因明之缺點後,
後人稱爲新因明.
陳那以爲結支爲多餘者,
遂將之刪除 ; 蓋其作用,
歸攝於宗支卽可,
而因明組織之嚴密,
至此更趨完備.
(參閱「五支作法」1069)
● From 陳義孝佛學常見辭彙
결
【結】繫縛的意思,
是煩惱的別名,
因煩惱能繫縛衆生的身心,
使不能解脫,
永淪生死.
→4434
● From 法相辭典
結
★瑜伽八卷六頁雲:
能和合苦,
故名為結。
★二解 瑜伽八十四卷十一頁雲:
于順苦受所有六處,
有嗔恚故;名結。
★三解 瑜伽八十四卷十二頁雲:
復次于五種事,
能和合故;說名為結。
五種事者:
一、
所結事。
二、
能結事。
三、
罪過事。
四、
等流事。
五、
趣向事。
★四解 如九結中說。
★五解 雜集論六卷十六頁雲:
雲何為結?謂有此者不厭三界。
由此展轉不善現行,
善不現行。
★六解 雜集論十六卷八頁雲:
結者:
謂到究竟趣所有正說。
由此道理,
極善成就。
是故此事決定無異。
結會究竟,
是名結。
● From 丁福保 - 佛學大辭典 : Ding Fubao's Dictionary of Buddhist Studies
結
【術語】 結集之義,
繫縛之義。
煩惱之異名。
為煩惱因而結集生死,
故謂之結,
又繫縛眾生,
而不使解脫,
故謂之結。
即為生死之因者。
大乘義章五本曰:
「結集生死,
目之為結。
結縛生死,
亦名為結。
」同五末曰:
「煩惱闇惑,
結縛行人,
故名為結。
又能縛心,
亦名為結。
亦能結集一切生死故。
」三藏法數二十四曰:
「結即繫縛之義。
謂眾生因煩惱妄惑造諸惡業。
而為眾苦繫縛。
流轉三界不能出離。
故云結也。
」
● From 三藏法數
結
謂結前無我究竟之理決定無異,
是知五蘊皆是無我,
乃至無常,
是名結。
● From Soothill-Hodous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DDBC version)
結
Knot,
tie,
bond; bound; settle,
wind up; to form.
The bond of transmigration.
There are categories of three,
five,
and nine bonds; e.g.
false views,
the passions,
etc.
● From Mahāvyutpatti (bye brag rtog byed)
nigamanam
[Mvyt: 4455]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nigamanam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निगमनम्
中文 / Chinese:
結
藏文 (Wylie) / Tibetan (Wylie):
mjug sdud
藏文 / Tibetan:
མཇུག་སྡུད་
saṃyojanam
[Mvyt: 2134]
梵文 (轉寫) / Sanskrit (IAST):
saṃyojanam
梵文 (天成體) / Sanskrit (Devanāgarī):
संयोजनम्
中文 / Chinese:
結
藏文 (Wylie) / Tibetan (Wylie):
kun tu sbyor ba
藏文 / Tibetan:
ཀུན་ཏུ་སྦྱོར་བ་
● From Hanja(Korean Hanzi) Dic
結
【결】 맺다; 맺히다; 매듭; 【계】 상투 絲(실사) + 吉(길할길) ?부 6획 (총12획)
[1] [v] knot; tie; weave
[2] [v] unite; join; connect
[3] [n] knot
[4] [v] congeal
[5] [v] form; found; constitute
[6] [v] bear fruit; [n] result
[7] [v] pay; settle (account, etc.)
[8] [n] node
結跏趺坐(결가부좌) 여래(如來)의 앉은 방법.
좌우의 다리를 서로 반대의 넓적다리 위에 올려놓고 앉음.
結果(결과) ① 어떤 행위로 이루어진 결말의 상태.
② 열매를 맺음
結交(결교) 교분을 맺음
-----------------------
【동음이의어】
결
▣동음한자▣
抉 決 潔 結 缺 訣
▣한자의미▣
抉(도려낼) 決(터질) 潔(깨끗할) 結(맺을) 缺(이지러질) 訣(이별할)
● From BUDDHDIC
結
ケツ
tie up,
join together,
link
● From Korean Dic
결
결(結)1[명사]<결전(結錢)>의 준말.
결
결2[명사]
1.<성결>의 준말.
【예】결이 고운 아가씨.
2.<결기>의 준말.
【예】결을 내며 대들다.
▣속담/관용구▣
결(이) 바르다
성결이 곱다.
성미가 곧다.
마음씨가 바르다.
【예】대쪽같이 결이 바른 선비.
결
결(結)3[의존명사]지난날,
조세를 매기기 위한 논밭의 면적 단위.
목3.
결
결(結)2[명사]<결구(結句)>의 준말.
(참고)기승전결.
결
결(缺)[명사]
빠져서 부족함.
【예】60명 정원에 한 명 결이다.
(참고)결(缺)하다.
결
결1[명사]
(나무·돌·살갗 따위에서) 조직의 굳고 무른 부분이 모이어 켜를 이루면서 짜인 바탕의 상태.
또는,
바탕에 나타나 보이는 켜가 이루는 무늬.
【예】결이 고운 비단./나무의 결.
결
결ː3[명사]<겨울>의 준말.
결
결[명사]《옛말》
1.물결.
【예】바□ 므를 텨 겨를 니르□□니라(釋譜13:9).
2.꿈결.
잠결.
【예】결의 니러 안자 窓을 열고 □라보니(鄭澈.續美人曲).
결
결4[의존명사]
1.사이.
때.
짬.
《주로,
‘결에’의 꼴로 쓰임.》
【예】어느 결에 그 많은 일을 다 했느냐?
2.<겨를>의 준말.
【예】머뭇거릴 결이 없다.
● From Naverjpdic
結
결1[結]
[명사]‘결전(結錢)’の縮約形。
結
결2[結]
[명사]‘결구(結句)’の縮約形。
結
결3[結]
[의존명사]むかし租税そぜいをかけるための田畑たはたの面積めんせき単位たんい。
〔동의어〕목3
結
けつ[結]
[명사]결.
1.[명사]매듭.
끝.
2.[명사]끝말.
결구(結句).
3.[명사]『불교』 번뇌.
〔동의어〕煩悩ぼんのう.
結
けつ[結]
1.끈으로 묶어 하나로 뭉뚱그리다.
맺다.
매다.
結縄けつじょう 결승
結束けっそく 결속.
2.흩어진 것을 하나로 굳게 모으다.
結集けっしゅう 결집
結氷けっぴょう 결빙.
3.굳게 결속하다.
結社けっしゃ 결사
結党けっとう 결당
結縁けちえん 결연.
4.조립하여 하나를 만들다.
結構けっこう 결구
結成けっせい 결성.
5.끝나다.
마무리짓다.
結論けつろん 결론
結末けつまつ 결말.
결
결
<접미사>一部いちぶの体言たいげんに付ついて。
<1><접미사>ざっと過すぎ去さってしまう短みじかい瞬間しゅんかんの意いを表あらわす:…の間まに。
꿈결에夢ゆめの間まに
어느 결에いつの間まに
잠결에眠ねむっている間まに。
<2><접미사>水みず風かぜ息いきづかい波なみなどの强弱きょうじゃくまたは高低こうていの変化へんかの意いを表あらわす:気き;勢いきおい。
물결이 높다.
波なみ[うねり]が高たかい。
물결이 세다.
水みずの流ながれが速はやい。
숨결이 거칠다.
息いきづかいが荒あらい。
결혼 소식을 바람결에 듣다.
結婚けっこんしたことを風かぜの便たよりに聞きく。
● From 康熙字典文字版
結
【未集中】【糸字部】 結
【廣韻】【正韻】古屑切【集韻】【韻會】吉屑切,
𠀤音拮。
【說文】締也。
【易·繫辭】上古結繩而治。
【詩·檜風】我心蘊結兮。
又【曹風】心如結兮。
【疏】如物之裹結。
【禮·曲禮】德車結旌。
【註】結,
謂收斂之也。
【疏】結,
纏其旒著於竿也。
【前漢·五行志】衣有襘,
帶有結。
【註】結,
締結之結也。
又【博雅】曲也。
又【玉篇】要也。
又【集韻】胡計切,
音系。
【前漢·張釋之傳】跪而結之。
【註】師古曰:
結,
讀曰係。
又【集韻】激質切,
音吉。
義同。
又【集韻】吉詣切,
音計。
【前漢·陸賈傳】尉佗魁結箕踞。
【註】師古曰:
結,
讀曰髻。
● From Kor-Eng Dictionary
결
결11 (나무·돌의) grain; (직물의) texture; (피부의) grain; (skin) texture.ㆍ 비단~ a silky[velvety]
texture.ㆍ ~이 촘촘한 피륙 closely-woven cloth.ㆍ ~이 고운[거친]
목재 fine-grained[coarse-grained]
wood.ㆍ ~이 곱다[촘촘하다]
be fine / be fine-grained / have a fine grain / be of fine grain / be of fine texture.ㆍ ~이 거칠다 be rough / be coarse-grained / be coarse / have a coarse grain / be rough-grained / be of loose texture.ㆍ 살~이 곱다 have fine[delicate]
skin.2 (물결·숨결의) a wave.ㆍ 물~ a wave (in the water).ㆍ 숨~ waves of breath.결21 [성결]
disposition; temper; temperament; spirit.ㆍ ~이 고약한 사람 a man of ill nature[evil mind]
/ malicious[vicious]man / a person of nasty[rough]
disposition.ㆍ ~이 바르다 be straight[straightforward / upright].2 [결기]
a quick[hot / short / bad / hasty / violent]
temper.결(이) 나다 be angry
/ He is in a black rage.결(을) 내다 lose one's temper; fall[fly / get]
into a passion[rage / temper]; get out of temper; give way to anger[one's temper]; <口> go[fly / get]
into one's tantrums.ㆍ 그는 툭하면 ~을 낸다 He is liable to fits of temper.
/ He is easily roused to passion.
/ He is apt to flare up.
/ He is soon put into a passion.
/ He is quick-[short-]tempered.결31 [때]
the time; the moment; [사이]
a while.ㆍ 아침~에 before the morning is out / in the morning.ㆍ 잠~에 in one's sleep / while asleep.ㆍ 꿈~에 듣다 listen half asleep.ㆍ 바람~에 파도 소리가 들린다 The wind brings with it the sound of the waves.2 [하는 김에]
in the course of; in passing while
/ A week has passed all too soon.ㆍ 그는 어느 ~에 없어져 버렸다 He has slipped away.
/ He'd gone without our noticing it.
⑥-5179■불광사전
hbfl--01_Ga_0049.TIF
● From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
■ '결' 관련 기타 참고 사전 통합 검색
다음백과 http://100.daum.net/search/entry?q=결
네이버백과 http://terms.naver.com/search.nhn?query=결
한국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결
네이버한자 http://hanja.naver.com/search?query=결
네이버지식 https://kin.naver.com/search/list.nhn?query=결
네이버사전 https://endic.naver.com/search.nhn?sLn=kr&isOnlyViewEE=N&query=결
위키영문 https://en.wikipedia.org/wiki/saṃyojana
구글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결
네이버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결
다음 http://search.daum.net/search?w=tot&q=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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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http://abc.dongguk.edu/ebti/c3/sub1.jsp
불광대사전(佛光大辭典) https://www.fgs.org.tw/fgs_book/fgs_drser.aspx
산스크리트어사전 http://www.sanskrit-lexicon.uni-koeln.de/monier/
티벳어사전 http://nitartha.pythonanywhere.com/index
● [pt op tr] fr
한국위키 결에 대한 '같이보기' 및 '주석'부분
https://ko.wikipedia.org/wiki/결_(불교)
위키영문 번역 및 원문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Fetter_(Buddhism)
>>>
결 (불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같이 보기[원본 ■편집]
3도: 견도 · 수도 · 무학도견도: 16심 · 고법지인
무학도: 34심
성문 수행계위: 4향4과 - 10결(= 5하분결 + 5상분결)
보살 수행계위: 52위
현관: 4제현관 · 6현관
유루와 무루
번뇌의 해석
번뇌의 다른 이름개 · 결 · 계 · 구 · 구애 · 궤 · 근 · 뇌 · 누 · 박 · 상해 · 소 · 소유 · 소해 · 수면 · 수번뇌 · 악행 · 액 · 열 · 유쟁 · 쟁 · 전 · 전 · 조림 · 주올 · 취 · 치연 · 폭류 · 화
번뇌의 작용
번뇌의 분류3루
4액
4취
4폭류
5부: 견고소단 · 견집소단 · 견멸소단 · 견도소단 · 수도소단 = 견소단 + 수소단
5주지번뇌
견혹 + 수혹 = 견소단 + 수소단 = 미리혹 + 미사혹 = 분별기 + 구생기
근본번뇌 + 수번뇌
번뇌장 + 소지장
번뇌 = 근본번뇌 + 수번뇌근본번뇌 = 수면3근본번뇌: 탐 · 진 · 치
6수면: 탐 · 진 · 만 · 무명 · 견 · 의
7수면: 욕탐 · 진 · 유탐 · 만 · 무명 · 견 · 의
10수면: 탐 · 진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12수면: 욕탐 · 진 · 색탐 · 무색탐 · 만 · 무명 · 유신견 · 변집견 · 사견 · 견취 · 계금취 · 의
98근본번뇌(설일체유부)견혹 = 견소단 = 미리혹 = 분별기: 설일체유부의 88근본번뇌
수혹 = 수소단 = 미사혹 = 구생기: 설일체유부의 10근본번뇌
128근본번뇌(유식유가행파)견혹 = 견소단 = 미리혹 = 분별기: 유식유가행파의 112근본번뇌
수혹 = 수소단 = 미사혹 = 구생기: 유식유가행파의 16근본번뇌
수번뇌 = 전8전 · 10전 · 6번뇌구
19수번뇌(설일체유부)소번뇌지법의 10가지 모두: 분 · 부 · 간 · 질 · 뇌 · 해 · 한 · 첨 · 광 · 교
대불선지법의 2가지 모두: 무참 · 무괴
대번뇌지법의 6가지 가운데 5가지: 방일 · 해태 · 불신 · 혼침 · 도거
부정지법의 8가지 가운데 2가지: 수면 · 악작
20수번뇌(유식유가행파)소수번뇌심소의 10가지 모두: 분 · 한 · 부 · 뇌 · 질 · 간 · 광 · 첨 · 해 · 교
중수번뇌심소의 2가지 모두: 무참 · 무괴
대수번뇌심소의 8가지 모두: 도거 · 혼침 · 불신 · 해태 · 방일 · 실념 · 산란 · 부정지
번뇌 = 잡염 = 유부무기 + 불선유부무기욕계의 번뇌의 일부 · 색계의 번뇌 · 무색계의 번뇌
4근본번뇌(말나식의 4번뇌: 아치 · 아견 · 아만 · 아애)
불선 · 악욕계의 번뇌의 대다수
불선근
5악 · 10악
번뇌 = 108번뇌 = 98수면 + 10전
번뇌 = 개: 5개
번뇌 = 결: 2결 · 3결 · 4결 · 5결 · 9결 · 10결(= 5하분결 + 5상분결) · 98결 · 108결
번뇌 = 구애: 3구애 · 5구애
번뇌 = 뇌: 3뇌
번뇌 = 누: 3루
번뇌 = 박: 3박 · 4박
번뇌 = 사: 7사 · 10사 · 98사 · 128사
번뇌 = 악행: 3악행
번뇌 = 취: 2취 · 4취
참고 문헌[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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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원본 ■편집]
↑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4권. p. T31n1605_p0676b28 - T31n1605_p0676c03. 결(結)
"結有幾種。云何結。何處結耶。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者。謂三界貪愛結所繫故不厭三界。由不厭故廣行不善不行諸善。由此能招未來世苦。與苦相應。"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제4권. p. 75 / 159. 결(結)
"결(結)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까? 또 무엇이 결이고, 어느 처에 결이 있습니까?
결에는 아홉 종류가 있으니, 애결(愛結)ㆍ에결(恚結)ㆍ만결(慢結)ㆍ무명결(無明結)ㆍ견결(見結)ㆍ취결(取結)ㆍ의결(疑結)ㆍ질결(嫉結)ㆍ간결(慳結)이다.
애결이란 3계의 탐결에 계류받기 때문에 삼계를 싫어하여 떠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싫어하여 떠나지 못하는 까닭에 불선법을 널리 행해서 갖가지 선법을 행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서 미래세의 고를 초래해서 고와 상응하게 되는 것이다."
↑ 고려대장경연구소, "결 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 이동:가 나 다 운허, "結(결)".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
"結(결): 【범】 bandhana 결박한다는 뜻. 몸과 마음을 결박하여 자유를 얻지 못하게 하는 번뇌. 여기에 3결ㆍ5결ㆍ9결의 구별이 있음." 인용 오류: 잘못된
↑ 이동:가 나 佛門網, "五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五結: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謂繫縛眾生,猶如繩結,使眾生流轉於三界而不得出離之五種煩惱。即:(一)貪結,(二)瞋結,(三)慢結,(四)嫉結,(五)慳結。〔中阿含經卷五十六、阿毘達磨發智論卷三、集異門足論卷十二、大毘婆沙論卷四十九〕(參閱「結」5179)
頁數: p1163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ive bonds to mortality: 貧 desire, 恚 hata, 慢 pride, 嫉 envy, 慳 grudging.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貪結、恚結、慢結、嫉結、慳結。結是煩惱的別名,因煩惱能結縛眾生,使流轉於三界。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大毗婆沙論四十九卷一頁云:有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問:此五結以何為自性?答:以三十七事為自性。謂貪結,慢結,各三界五部為三十事。瞋結,欲界,五部為五事。嫉結,慳結,各欲界修所斷為二事。由此五結以三十七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結?結、是何義?答:繫縛義,合苦義,雜毒義,是結義。此廣如上三結中說。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五結===﹝出阿毗達磨集論﹞ 結即繫縛之義。謂眾生因煩惱妄惑造諸惡業,而為眾苦繫縛,流轉三界,不能出離,故云結也。(三界者,欲界、色界、無色界也。) 〔一、貪結〕,謂眾生貪著三界生死之法,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苦果,不得解脫,是名貪結。 〔二、恚結〕,謂眾生心有惱害,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苦果,不得解脫,是名恚結。 〔三、慢結〕,自恃凌他曰慢,謂眾生常起我慢、邪慢等,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苦果,不得解脫,是名慢結。(我慢者,恃己之能,凌侮於他也。邪慢者,不禮塔廟,不敬三寶,不誦經典也。) 〔四、嫉結〕,謂眾生耽著利養,心無厭足;若見他榮,即起妒心,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苦果,不得解脫,是名嫉結。 〔五、慳結〕,謂眾生耽著利養,而於資生等物,其心吝惜,不能惠施貧乏,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苦果,不得解脫,是名慳結。
頁數: 出阿毗達磨集論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繫縛眾生使流轉於三界之妄惑,謂之結。有五種:一貪結,二恚結,三慢結,四嫉結,五慳結。出於阿毘達磨集論四。【參見: 結】"
↑ 이동: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星雲, "結".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
"結: (一)梵語 bandhana 或 sajyojana。又作結使。即使煩惱。結,為繫縛之義;蓋煩惱繫縛眾生於迷境,令不出離生死之苦,故有此異稱。諸經論所說結之類別有多種,略舉如下:
(一)二結。據中阿含經卷三十三載,結有慳、嫉二種。
(二)三結。(1)增一阿含經卷十七舉出身邪結(又作身見結)、戒盜結(又作戒禁取見結)、疑結等三結。五見與疑等六煩惱,亦包含於此三結之中。(2)阿毘曇甘露味論、俱舍論卷二十一等謂,愛、恚、無明三者稱為三結。若斷滅此三結,則可得預流果,能斷一切見惑。(3)光讚般若經卷二則舉出貪身、狐疑、毀戒等三者為三結。
(三)四結。(1)增一阿含經卷二十舉出欲結、瞋結、癡結、利養結等四種。(2)又作四身結、四縛。即成實論卷十、鞞婆沙論卷二、大乘義章卷五本等所列舉之貪嫉身結、瞋恚身結、戒取身結、貪著是實取身結(又作見取身結)。
(四)五結。(1)中阿含經卷五十六、阿毘達磨發智論卷三、集異門足論卷十二、俱舍論卷二十一等所說之五結。分為五下分結與五上分結兩種。五下分結,係將眾生結縛於欲界之五種煩惱,即:有身見結、戒禁取見結、疑結、欲貪結、瞋恚結等五結。五上分結,係將眾生結縛於色界、無色界之五種煩惱,即:色貪結、無色貪結、掉舉結、慢結、無明結等五結。(2)總攝上記欲界、色界、無色界等之五結為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等五項。
(五)九結。雜阿含經卷十八、阿毘達磨發智論卷三、辯中邊論卷上等列舉愛、恚、慢、無明、見、取、疑、嫉、慳等九種煩惱為九結。此係六種根本煩惱(將「見」分身、邊、邪三見,稱為見結;見取見與戒禁取見合併為取結)加上嫉結、慳結,而成九結。大毘婆沙論卷五十說九結之體(自性)共有一百種。〔雜阿含經卷三十二、大毘婆沙論卷四十六、卷四十九、成實論卷十雜煩惱品、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六〕(參閱「九結」、「四結」)
(二)梵語 nigamana。因明用語。為古因明所立五支作法中之第五支。即全部論式之結論,亦即宗支(命題)經過論據之肯定後再次加以複述。印度自古即普遍流行因明之法,其時係以宗、因、喻、合、結等五部分組成一論式,至六世紀之陳那銳意改革古因明之缺點後,後人稱為新因明。陳那以為結支為多餘者,遂將之刪除;蓋其作用,歸攝於宗支即可,而因明組織之嚴密,至此更趨完備。(參閱「五支作法」)"
↑ 이동:가 나 Rhys Davids, T.W. & William Stede (eds.) 1921-5, "Saŋyojana".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ten fetters
"Saŋyojana:
Saŋyojana (nt.) [fr. saŋyuñjati] bond, fetter S iv.163 etc.; especially the fetters that bind man to the wheel of transmigration Vin i.183; S i.23; v.241, 251; A i.264; iii.443; iv.7 sq. (diṭṭhi˚); M i.483; Dh 370; It 8 (taṇhā); Sn 62, 74, 621; J i.275; ii.22; Nett 49; DhA iii.298; iv.49.
The ten fetters are (1) sakkāyadiṭṭhi; (2) vicikicchā; (3) sīlabbataparāmāso; (4) kāmacchando; (5) vyāpādo; (6) rūparāgo; (7) arūparāgo; (8) māno; (9) uddhaccaŋ; (10) avijjā. The first three are the tīṇi saŋyojanāni <-> e. g. M i.9; A i.231, 233; D i.156; ii.92 sq., 252; iii.107, 132, 216; S v.357, 376, 406; Pug 12, 15; Nett 14; Dhs 1002; DA i.312. The seven last are the satta saŋyojanāni, Nett. 14. The first five are called orambhāgiyāni -- e. g. A i.232 sq.; ii.5, 133; v.17; D i.156; ii.92, 252; M i.432; S v.61, 69; Th 2, 165; Pug 17. The last five are called uddhambhāgiyāni <-> e. g. A v.17; S v.61, 69; Th 2, 167; ThA 159; Pug 22; Nett 14, 49.
A different enumeration of the ten saŋyojanas, at Nd2 657=Dhs 1113, 1463 (kāmarāga, paṭigha, māna, 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a, bhavarāga, issā, macchariya, avijjā); compare, however, Dhs 1002.
A diff. enumn of seven saŋyojanas at D iii.254 & A iv.7, viz. anunaya˚, paṭigha˚, diṭṭhi˚, vicikicchā˚, māna˚, bhavarāga˚, avijjā˚. A list of eight is found at M i.361 sq. Cp. also ajjhatta -- saŋyojano & bahiddhāsaŋyojano puggalo A i.63 sq.; Pug 22; kiŋ -- su -- s˚ S i.39= Sn 1108."
↑ 이동:가 나 DDB, "十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十結:
Pronunciations: [py] shíjié [wg] shih-chieh [hg] 십결 [mc] sipgyeol [mr] sipkyŏl [kk] ジュウケツ [hb] jūketsu [qn] thập kết
Basic Meaning: ten fetters
Senses:
# Ten kinds of defilements which bind sentient beings to saṃsāra: desire 貪欲, anger 瞋恚, pride 慢, false views 見, doubt 疑, attachment to discipline 戒禁取, attachment to existence 有貪, jealousy 嫉, parsimony 慳, nescience 無明. [Charles Muller]
Search SAT
Search INBUDS Database
Feedback"
↑ 이동:가 나 운허, "百八結(백팔결)".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
"百八結(백팔결): 결(結)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뇌란케 하고 결박하는 번뇌의 별명. ⇒백팔번뇌(百八煩惱)"
↑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125, 《증일아함경》 제20권 〈28. 성문품(聲聞品)〉. T02n0125_p0653c11 - T02n0125_p0654a09. 성문4과(聲聞四果)
" (七)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有四種之人出現於世。云何為四。有似黃藍花沙門。有似邠陀利華沙門。有似柔軟沙門。於柔軟中柔軟沙門。 彼云何名為似黃藍花沙門。或有一人。斷三結使。成須陀洹不退轉法。必至涅槃。極遲。經七死七生。或復家家.一種。猶如黃藍之花朝取暮長。此比丘亦復如是。三結使盡。成須陀洹。不退轉法必至涅槃。極遲。至七死七生。若求方便勇猛意者。家家.一種便成道跡。是謂名為黃藍花沙門。 彼云何名為邠陀利花沙門。或有一人。三結使盡。婬.怒.癡薄。成斯陀含。來至此世盡於苦際。若小遲者。來至此世盡於苦際。若勇猛者。即於此間盡於苦際。猶如邠陀利花。晨朝剖花。向暮萎死。是謂邠陀利花沙門。 彼云何柔軟沙門。或有一人斷五下分結。成阿那含。即於彼般涅槃。不來此世。是謂柔軟沙門。 彼云何柔軟中柔軟沙門。或有一人有漏盡。成無漏心解脫.智慧解脫。於現法中自身作證而自遊戲。生死已盡。梵行已立。所作已辦。更不復受胎。如實知之。是謂柔軟中柔軟沙門。 是謂。比丘。有此四人出現於世。是故。諸比丘。當求方便。於柔軟中作柔軟沙門。如是。諸比丘。當作是學。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修陀修摩均 賓頭塵.翳.手
鹿頭.廣演義 後樂.柔軟經"
↑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9, T.125, 《증일아함경》 제20권 〈28. 성문품(聲聞品)〉. 547-548 / 1393. 성문4과(聲聞四果)
"[ 7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출현(出現)한다. 어떤 것이 그 네 종류의 사람인가? 황람(黃藍)꽃과 같은 사문이 있고, 빈다리(邠陀利)꽃과 같은 사문이 있으며,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 있고 부드럽고도 연약한 가운데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 있다.
저 어떤 이가 황람꽃과 같은 사문인가? 혹 어떤 사람은 3결사(結使)를 끊고 수다원을 이루어 물러나지 않는 법에서 반드시 열반에 이르되 지극히 더뎌서 일곱 번 죽고 일곱 번 태어나야 한다. 혹은 가가(家家)10)의 일종(一種)으로서, 비유하면 마치 황람꽃을 아침에 꺾으면 저녁에 자라나는 것처럼, 그 비구도 그와 같아서 3결사가 이미 다 끊어지고 수다원을 이루어 물러나지 않는 법에서 반드시 열반에 이르되 지극히 더뎌서 일곱 번 죽고 일곱 번 태어나야 한다. 그러나 만일 용맹스러운 마음으로 방편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가가의 일종으로서 곧 도적(道跡)을 이루게 된다. 이것을 일러 황람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저 어떤 이를 빈다리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는가? 혹 어떤 사람은 3결사가 이미 다 끊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서, 사다함을 이루어 이 세상에 한번 와서야 괴로움의 끝을 벗어난다. 그러나 만일 조금 더딘 이라면 이 세상에 와서 괴로움의 끝을 벗어나지만, 만일 용맹스러운 이라면 곧 거기에서 괴로움의 끝을 완전히 벗어난다. 비유하면 마치 빈다리꽃을 아침에 꺾으면 저물어서 시들어지는 것과 같다. 이것을 일러 빈다리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어떤 이를 부드러운 사문이라 하는가? 어떤 사람은 5하분결(下分結)를 끊고 아나함을 이루어 거기에서 바로 열반에 들어 이 세상에 오지 않는다. 이것을 부드러운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저 어떤 이를 부드럽고 연약한 중에서도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라고 하는가? 혹 어떤 사람은 번뇌가 다 끊어지고 번뇌가 없음을 이룩하게 되어, 심해탈(心解脫)하고 혜해탈(慧解脫)하여, 현재 세상에서 직접 진리를 증득하고는 스스로 즐겁게 노닌다. 그리하여 나고 죽음이 이미 다하였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을 이미 다 마쳐 다시는 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안다. 이것을 일러 부드럽고도 연약한 중에서도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비구들아, 이를 일러 이러한 네 종류의 사람이 세상에 있다고 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비구들아, 너희들은 방편을 구해 부드럽고 연약한 중에 부드럽고도 연약한 사문이 되도록 해야 하느니라. 모든 비구들아, 꼭 이와 같이 공부해야 하느니라."
그 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수타(修陀)와 수마균(修摩均)과
빈두로(賓頭盧)·가리움[翳]·손[手]과
녹두(鹿頭)와 이치를 자세히 연설함과
뒤에 즐거움과 부드럽고 연약한 경을 설하셨다.
10) 팔리어로는 kola kola라고 한다. 생(生)을 받아 태어나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 사람은 욕계(欲界) 9품 사혹(思惑) 중에 혹 3·4품을 끊어 혹은 하늘 중 3·2가(家)에 생을 받거나, 혹은 인간 세상 3·2가에서 생을 받아 태어나 비로소 제2의 사다함(斯陀含)을 증득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대지도론》 제57권. p. T25n1509_p0465a06 - T25n1509_p0465b01. 성문4과
"「憍尸迦!於汝意云何?閻浮提幾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閻浮提幾所人斷三結故,得須陀洹道?幾所人斷三結,亦婬瞋癡薄故,得斯陀含道?幾所人斷五下分結,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得阿羅漢?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釋提桓因白佛言:「世尊!閻浮提中少所人得三十七品,乃至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佛告釋提桓因:「如是!如是!憍尸迦!少所人信佛不壞,信法不壞,信僧不壞;少所人於佛無疑,於法無疑,於僧無疑;少所人於佛決了,於法決了,於僧決了。憍尸迦!亦少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憍尸迦!亦少所人斷三結得須陀洹,斷三結亦婬瞋癡薄得斯陀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斷五上分結得阿羅漢,少所人求辟支佛。於是中亦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於發心中亦少所人行菩薩道。 「何以故?是眾生前世不見佛,不聞法,不供養比丘僧;不布施,不持戒,不忍辱,不精進,不禪定,無智慧;不聞內空、外空乃至無法有法空;亦不聞、不修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亦不聞、不修諸三昧門、諸陀羅尼門;亦不聞、不修一切智、一切種智。"
↑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대지도론》 제57권. pp. 1980-1981 / 2698. 성문4과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교시가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7품(品)과 3해탈문(解脫門)과 8해탈(解脫)과 9차제정(次第定)과 4무애지(無礙智)와 6신통(神通)을 얻더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결(結)을 끊어 수다원(須陀洹)의 도(道)를 얻고, 몇 사람이나 3결을 끊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진 결과로 사다함(斯陀含)의 도를 얻으며, 몇 사람이나 5하분결(下分結)을 끊어 아나함(阿那含)의 도를 얻고, 몇 사람이나 5상분결(上分結)을 끊어 아라한(阿羅漢)이 되더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벽지불을 구하고 몇 사람이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더냐?”
석제환인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염부제 안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37품을 얻으며,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교시가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가르침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승가를 믿고 무너뜨리지 않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고 가르침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으며, 승가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가르침에 대하여 확실히 알며 승가에 대하여 확실히 아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7품과 3해탈문과 8해탈과 9차제정과 4무애지와 6신통을 얻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결을 끊으면서 수다원이 되고, 3결을 끊고 또한 음욕에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져서 사다함이 되며, 5하분결을 끊어 아나함이 되고, 5상분결을 끊어 아라한이 되느니라.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벽지불을 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 마음을 내는 이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보살의 도를 행하느니라. 왜냐하면 이 중생들은 전생에 부처님을 뵙지 못하고 가르침을 듣지 못했으며 비구승에게 공양하지 못했기 때문이니라.
또한 보시하지 않고 계율을 지니지 않았으며, 인욕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았으며, 선정을 닦지 않고 지혜가 없었기 때문이니라. 내공ㆍ외공에서 무법유법공까지를 듣지 않고, 또한 4념처에서 18불공법까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모든 삼매문과 모든 다라니문을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일체지와 일체종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기 때문이니라."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b20 - T30n1579_p0314b23.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煩惱差別者。多種差別應知。謂結。縛。隨眠。隨煩惱。纏。暴流。軛。取。繫。蓋。株杌。垢。常害。箭。所有。根。惡行。漏。匱。燒。惱。有諍。火。熾然。稠林。拘礙。如是等類煩惱差別當知。"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제8권. pp. 220-221 / 829.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번뇌(煩惱)의 차별(差別)31)이란 여러 가지 차별(差別)이 있는 줄 알아야만 한다. 말하자면 결(結) 박(縛) 수면(隨眠) 수번뇌(隨煩惱) 전(纏) 폭류(暴流) 액(軛) 취(取) 계(繫) 개(蓋) 주올(株杌)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근(根) 악행(惡行) 루(漏) 궤(匱)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구애(拘礙)이다.
위와 같은 등의 종류가 번뇌의 차별(差別)인 줄 알아야 한다.
31) 번뇌잡염(煩惱雜染)의 아홉 가지 부분의 여덟 번째로 번뇌(煩惱)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기술한다."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b23 - T30n1579_p0314b24. 결(結)
"能和合苦故。名為結。"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제8권. p. 220 / 829. 결(結)
"능히 괴로움과 화합하기 때문에 결(結)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며"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9권. p. T30n1579_p0802a20 - T30n1579_p0802b03. 9결(九結)
"復次有九種事能和合故。當知建立九結差別。云何九事。一依在家品可愛有情非有情數一切境界貪愛纏事。二即依此品可惡有情非有情數一切境界瞋恚纏事。三依有情數憍慢纏事。若四五六依惡說法諸出家品三種邪僻勝解纏事。謂依聽聞不正法故。依不如理邪思惟故。依非方便所攝修故。如是差別即為三種。七於善說法律無勝解纏事。八依出家品智貧窮事。九依在家品財貧窮事。由此九事如其所應當知配屬愛等九結。此中由嫉變壞心故。於正法內發起法慳。由此當來智慧貧乏。餘隨所應配屬應知。"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3b01 - T30n1579_p0313b16. 번뇌(煩惱)의 분별(分別): 9결(九結)
"煩惱分別者。或立一種。謂由煩惱雜染義故。或分二種。謂見道所斷。修道所斷。或分三種。謂欲繫色繫無色繫。或分四種。謂欲繫記無記。色繫無記。無色繫無記。或分五種。謂見苦所斷。見集所斷。見滅所斷。見道所斷。修道所斷。或分六種。謂貪恚慢無明見疑。或分七種。謂七種隨眠。一欲貪隨眠。二瞋恚隨眠。三有貪隨眠。四慢隨眠。五無明隨眠。六見隨眠。七疑隨眠。或分八種。謂貪恚慢無明疑見及二種取。或分九種。謂九結。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五見結。六取結。七疑結。八嫉結。九慳結。或分十種。一薩迦耶見。二邊執見。三邪見。四見取。五戒禁取。六貪。七恚。八慢。九無明。十疑。或分一百二十八煩惱。謂即上十煩惱。由迷執十二種諦建立。應知。"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제8권. pp. 213-214 / 829. 번뇌(煩惱)의 분별(分別): 9결(九結)
"번뇌(煩惱)의 분별(分別)4)이란 혹은 한 가지를 세우기도 하니, 말하자면 번뇌가 잡염(雜染)의 뜻이기 때문이다. 혹은 견도소단(見道所斷)과 수도소단(修道所斷)의 두 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혹은 욕계(欲繫)와 색계(色繫)와 무색계(無色繫)의 세 가지로 나누기도 하며, 혹은 욕계(欲繫)의 기(記) 무기(無記)와 색계(色繫)의 무기(無記)와 무색계의 무기(無記)의 네 가지로 나누기도 하며, 혹은 견고소단(見苦所斷)과 견집소단(見集所斷)과 견멸소단(見滅所斷)과 견도소단(見道所斷)과 수도소단(修道所斷)의 다섯 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혹은 탐(貪) 에(恚) 만(慢) 무명(無明) 견(見) 의(疑)의 여섯 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혹은 일곱 가지 수면(隨眠)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첫째는 욕탐수면(欲貪隨眠)이며, 둘째는 진에수면(瞋恚隨眠)이며, 셋째는 유탐수면(有貪隨眠)이며, 넷째는 만수면(慢隨眠)이며, 다섯째는 무명수면(無明隨眠)이며, 여섯째는 견수면(見隨眠)이며, 일곱째는 의수면(疑隨眠)이다.
혹은 탐(貪) 에(恚) 만(慢) 무명(無明) 의(疑) 견(見) 및 두 가지 취(取)5)의 여덟 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혹은 9결(結)로서 아홉 가지로 나누기도 하는데 첫째는 애결(愛結)이며, 둘째는 에결(恚結)이며, 셋째는 만결(慢結)이며, 넷째는 무명결(無明結)이며, 다섯째는 견결(見結)이고, 여섯째는 취결(取結)이며, 일곱째는 의결(疑結)이며, 여덟째는 질결(嫉結)이며, 아홉째는 간결(慳結)이다.
혹은 열 가지로 나누기도 하는데 첫째는 살가야견(薩迦耶見)이며, 둘째는 변집견(邊執見)이며, 셋째는 사견(邪見)이며, 넷째는 견취(見取)이며, 다섯째는 계금취(戒禁取)이고, 여섯째는 탐(貪)이며, 일곱째는 에(恚)이며, 여덟째는 만(慢)이며, 아홉째는 무명(無明)이며, 열째는 의(疑)이다. 혹은 1백 스물 여덟 가지의 번뇌6)로 나누기도 하니, 말하자면 위의 열 가지 번뇌가 열 두 가지의 진리[諦]7)를 미혹하게 집착하기[迷執] 때문에 건립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이하는 번뇌잡염(煩惱雜染)의 아홉 가지 부분의 두 번째로 번뇌의 분별(分別)에 대해서 기술한다.
5) 견취(見取)와 계금취(戒禁取)를 말한다.
6) 욕계(欲界)의 4제(諦)에 각각 열 가지 번뇌(煩惱)가 있어서 도합 40번뇌가 있고,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8제(諦)에 각각 진(瞋)을 제외한 아홉 가지 번뇌가 있어서 도합 72번뇌가 있는데, 이를 견도소단(見道所斷)의 번뇌(煩惱)라고 한다. 또한 욕계(欲界)에 여섯 가지 번뇌가 있으며 색계(色界)와 무색계(無色界)에 각각 진(瞋)을 제외한 다섯 가지 번뇌가 있어서 도합 16번뇌가 있는데, 이를 수도소단(修道所斷)의 번뇌(煩惱)라고 한다. 이러한 견도소단(見道所斷)의 번뇌 102가지와 수도소단(修道所斷)의 번뇌 16가지를 합하면 모두 128번뇌가 된다.
7)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의 각각에 고(苦) 집(集) 멸(滅) 도(道)의 4제(諦)가 딸려서 열 두 가지가 된다."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결(結)과 9결(九結)
"諸如是等煩惱差別。佛薄伽梵隨所增強。於彼種種煩惱門中。建立差別。結者九結。謂愛結等。廣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隨眠者七種隨眠。謂欲貪隨眠等。廣說如前。隨煩惱者。三隨煩惱。謂貪瞋癡。纏者八纏。謂無慚無愧。惛沈睡眠。掉舉惡作。嫉妒慳吝暴流者四暴流。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如暴流軛亦爾。取者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蓋者五蓋。謂貪欲蓋。瞋恚蓋。惛沈睡眠蓋。掉舉惡作蓋。疑蓋。株杌者三株杌。謂貪瞋癡。如株杌如是垢常害箭。所有惡行亦爾。根者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漏者三漏。謂欲漏有漏無明漏。匱者三匱。謂貪瞋癡。如匱如是燒惱有諍。火熾然稠林亦爾拘礙者有五拘礙。一顧戀其身。二顧戀諸欲。三樂相雜住。四闕隨順教。五得微少善便生喜足。"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결(結)과 9결(九結)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불(佛) 박가범(薄伽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強)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門)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結)이란 9결(結)로서 애결(愛結)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박(縛)이란 3박(縛)으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수면(隨眠)이란 7수면(隨眠)으로서 욕탐수면(欲貪隨眠)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隨煩惱)란 3수번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전(纏)이란 8전(纏)으로서 무참(無慚) 무괴(無愧) 혼침(惛沈) 수면(睡眠) 도거(掉擧) 악작(惡作) 질투(嫉妬)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欲暴流) 유폭류(有暴流) 견폭류(見暴流)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軛) 또한 그러하다.
취(取)란 4취(取)로서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執取身繫]를 말한다. 개(蓋)란 5개(蓋)로서 탐욕개(貪慾蓋) 진에개(瞋恚蓋)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 의개(疑蓋)를 말한다. 주올(株杌)이란 3주올(株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주올(株杌)이 이와 같듯이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악행(惡行) 또한 그러하다.
근(根)이란 3불선근(不善根)으로서 탐불선근(貪不善根) 진불선근(瞋不善根) 치불선근(癡不善根)을 말한다. 루(漏)란 3루(漏)로서 욕루(欲漏) 유루(有漏) 무명루(無明漏)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拘礙)란, 즉 5구애(拘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敎]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善)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6b24 - T31n1605_p0676b27.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何等差別故。謂諸煩惱依種種義立種種門差別。所謂結縛隨眠隨煩惱纏暴流軛取繫蓋株杌垢燒害箭所有惡行漏匱熱惱諍熾然稠林拘礙等。"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제4권. p. 75 / 159.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어떠한 것이 차별에 기인하기 때문입니까?
여러 번뇌가 온갖 이치에 의지하여 갖가지 문(門)의 차별을 세우는 것으로, 소위 결(結)ㆍ박(縛)ㆍ수면(隨眠)ㆍ수번뇌(隨煩惱)ㆍ전(纏)ㆍ폭류(瀑流)ㆍ액(軶:멍에)ㆍ취(取)ㆍ계(繫)ㆍ개(蓋)ㆍ주(柱)ㆍ올(杌)ㆍ구 (垢)ㆍ소(燒)ㆍ해(害)ㆍ전(箭)ㆍ소유악행(所有惡行)ㆍ누(漏)ㆍ궤(匱)ㆍ열(熱)ㆍ뇌(惱)ㆍ쟁(諍)ㆍ치연(熾然)ㆍ조림(稠林)ㆍ구애 (拘礙) 등이다."
↑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제6권. p. T31n1606_p0723b02 - T31n1606_p0723b05.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差別者。謂諸煩惱依種種義立種種門差別。所謂結縛隨眠隨煩惱纏瀑流軛取繫蓋株杌垢燒害箭所有惡行漏匱熱惱諍熾然稠林拘礙等。"
↑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제6권. p. 149 / 388. 번뇌(煩惱)의 차별(差別)
"무엇이 차별에 기인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까?
여러 번뇌가 온갖 이치에 의지하여 갖가지 문(門)의 차별을 건립하는 것으로, 소위 결(結)ㆍ박(縛)ㆍ수면(隨眠)ㆍ수번뇌(隨煩惱)ㆍ전(纏)ㆍ폭류(瀑流)ㆍ액(軛:멍에)ㆍ취(取)ㆍ계(繫)ㆍ개(蓋)ㆍ주(株)ㆍ올(杌)ㆍ구 (垢)ㆍ소(燒)ㆍ해(害)ㆍ전(箭)ㆍ소유악행(所有惡行)ㆍ누(漏)ㆍ궤(匱)ㆍ열(熱)ㆍ뇌(惱)ㆍ쟁(諍)ㆍ치연(熾然)ㆍ조림(稠林)ㆍ구애 (拘礙) 따위이다."
↑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제4권. p. T31n1605_p0676b28 - T31n1605_p0676c03. 결(結)
"結有幾種。云何結。何處結耶。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者。謂三界貪愛結所繫故不厭三界。由不厭故廣行不善不行諸善。由此能招未來世苦。與苦相應。"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제4권. p. 75 / 159. 결(結)
"결(結)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까? 또 무엇이 결이고, 어느 처에 결이 있습니까?
결에는 아홉 종류가 있으니, 애결(愛結)ㆍ에결(恚結)ㆍ만결(慢結)ㆍ무명결(無明結)ㆍ견결(見結)ㆍ취결(取結)ㆍ의결(疑結)ㆍ질결(嫉結)ㆍ간결(慳結)이다.
애결이란 3계의 탐결에 계류받기 때문에 삼계를 싫어하여 떠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싫어하여 떠나지 못하는 까닭에 불선법을 널리 행해서 갖가지 선법을 행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서 미래세의 고를 초래해서 고와 상응하게 되는 것이다."
↑ 이동:가 나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제6권. p. T31n1606_p0723b06 - T31n1606_p0723b15. 결(結)
"問結有幾種。云何結。何處結耶。答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者。謂三界貪愛。結所繫故不厭三界由不厭故廣行不善不行諸善由此能招未來世苦與苦相應。當知此中宣說諸結若相若用若位辯結差別。且如愛結何等是結。謂三界貪是結自性。云何為結。謂有此者不厭三界。由此展轉不善現行善不現行。於何位結。謂於後世苦果生位。如是恚結等並如理應知。"
↑ 이동:가 나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제6권. pp. 149-150 / 388. 결(結)
"‘결’에는 몇 종류가 있습니까? 또 무엇이 결이고, 어느 처에 결이 있습니까?
결에는 아홉 종류가 있으니, 애결(愛結)ㆍ에결(恚結)ㆍ만결(慢結)ㆍ무명결(無明結)ㆍ견결(見結)ㆍ취결(取結)ㆍ의결(疑結)ㆍ질결(嫉結)ㆍ간결(慳結)이다.
‘애결’이란 삼계의 탐을 말하는 것이니, 그 결에 얽매이기 때문에 삼계를 싫어하여 여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 싫어하여 여의지 못하는 까닭에 불선법을 널리 행하여 갖가지 선법을 행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서 미래세의 고를 초래해서 고와 상응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한 여러 가지 ‘결’은 그 모양이나 쓰임새나 위치에서나 그 ‘결’을 논하는 차별이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
애결(愛結)과 같은 것이라면 도대체 어떠한 것이 ‘결’입니까?
삼계의 결이 바로 자체적인 성품이다.
‘결’이란 무엇입니까?
이러한 것이 있기에 삼계를 싫어하여 여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같이 전전하는 것에 연유해서 불선법이 현행하게 되고 선법이 현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지위에서 매이게 됩니까?
후세에서 고의 과보가 행해지는 지위이다. 이처럼 에결 따위도 역시 그 이치에 따라 숙지해야 한다."
↑ 佛門網, "三界貪". 2013년 5월 10일에 확인
"三界貪: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traidhātuko rāgaḥ, kāma-rūpārūpya-rāga
頁數: p6"
↑ "結縛", 《네이버 한자사전》.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
"結縛: 몸을 자유(自由)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두 팔이나 다리를 묶음 "
↑ 곽철환 2003, "결(結)". 2012년 12월 28일에 확인
"결 [ 結 ]:
① 산스크리트어 bandhana 산스크리트어 saṃyojana 번뇌를 뜻함. 번뇌는 중생을 결박하여 해탈하지 못하게 하므로 이와 같이 말함.
② 산스크리트어 nigamana 인명(因明)의 오지작법(五支作法)에서, 주장 명제인 종(宗)이 결론으로 확정된 것을 나타냄.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음. ‘말은 무상하다〔宗〕’, ‘지어낸 것이기 때문이다〔因〕’, ‘예를 들면, 병(甁)과 같다〔喩〕’, ‘병과 같이, 말도 지어낸 것이다〔合〕’, ‘그러므로 말은 무상하다〔結〕’. "
↑ 佛門網, "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結: 出處: Other
解釋:
結 [py] jié [wg] chieh [ko] 결 kyŏl [ja] ケツ ketsu ||| (1) Tie up, join together, link. Restrain, shackle. The shackles of the afflictions; defilement. That which binds and fetters sentient beings. Delusion (samyojana). (2) A reference to the 'ten fetters' 十結: desire, anger, pride, false views, doubt, attachment to discipline, attachment to existence, jealousy, parsimony, ignorance. (3) A contract, a bond. (4) Give birth to, produce (pratisaṃdhi). To give fruit, to finish. (5) Rolled hair. (6) The fifth part of the five part syllogistic method of the Old School of Buddhist Logic 因明.
頁數: [Dictionary References] Naka317a Iwa226 [Credit] cmuller(entry) cwittern(py)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Knot, tie, bond; bound; settle, wind up; to form. The bond of transmigration. There are categories of three, five, and nine bonds; e.g. false views, the passions, etc.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繫縛的意思,是煩惱的別名,因煩惱能繫縛眾生的身心,使不能解脫,永淪生死。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解釋:
bandha, saṃyoga, saṃyojana, grantha; nigamana*; anubandha, ābaddha, ā-√bhuj, utpatti, kleśa, granthayati, granthi, granthita, dhārayati, paribaddha, prati-saṃ-√dhā, pratisaṃdhi, baddha, vidhāna, saṃ=yoga-dravya, saṃyojana-prasaṅga, saṃdhi, saṃ=prayojana, saṃbandha*
頁數: p.2815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謂結前無我究竟之理決定無異,是知五蘊皆是無我,乃至無常,是名結。 出處: A Digital Edition of A Glossary of Dharmarakṣa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by Seishi Karashima, 1998
解釋:
結 (jié) ( “pent-up feelings; depression” ) Cf. 衆結(zhòng jié) ;
{《漢語大詞典》9.803b⑤(詩經 etc.)} ; {《大漢和辞典》8.1033a①(詩經 etc.)} ;
Dharmarakṣa: {72c19} 佛時悦豫 秉修勇猛 應時解斷 一切諸結(v)
{K.57.9} saṃlīyanā~
Kumārajīva: {not found at L.10a19}
Dharmarakṣa: {75a20} 於是舍利弗白世尊曰: “我今無結,狐疑已除……”(p)
{K.70.11} -kāṅkṣā~
Kumārajīva: {L.12b2} 疑悔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卷六頁云:能和合苦,故名為結。
二解 瑜伽八十四卷十一頁云:於順苦受所有六處,有瞋恚故;名結。
三解 瑜伽八十四卷十二頁云:復次於五種事,能和合故;說名為結。五種事者:一、所結事。二、能結事。三、罪過事。四、等流事。五、趣向事。
四解 如九結中說。
五解 雜集論六卷十六頁云:云何為結?謂有此者不厭三界。由此展轉不善現行,善不現行。
六解 雜集論十六卷八頁云:結者:謂到究竟趣所有正說。由此道理,極善成就。是故此事決定無異。結會究竟,是名結。"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T.1543, 제1권. p. T26n1543_p0771c19 - T26n1543_p0771c26. 개(蓋)·전(纏)·결(結)
"以何等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答曰。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若以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如是世間第一法當言欲界繫。但不以欲界道得斷蓋纏。亦不能除欲界結。乃以色界道得斷蓋纏。亦能除欲界結。以是故世間第一法不當言欲界繫。"
↑ 가전연자 지음, 승가제바·축불념 한역, 권오민 번역 K.943, T.1543, 제1권. pp. 7-8 / 461. 개(蓋)·전(纏)·결(結)
"어째서 세간제일법을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가? [답] 욕계의 도로써는 개(蓋)7)나 전(纏)8)을 끊을 수 없으며 또한 욕계의 결(結)9)을 제거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색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있으며, 욕계의 결도 제거할 수 있다. 만약 욕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또한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면 이와 같은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욕계의 도로써는 개와 전을 끊을 수 없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없으며, 바로 색계의 도로써 개와 전을 끊을 수 있고 욕계의 결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세간제일법은 욕계에 매인 것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7) 범어로는 nīvaraṇa. 마음을 덮어 청정심을 가로막는 것으로, 통상 탐냄(rāga)ㆍ성냄(pratigha)ㆍ게으름(styāna-middha)ㆍ들뜸(auddhatya)ㆍ의심(vicikitsā)의 다섯을 말한다.
8) 범어로는 paryavasthāna. ‘속박’ 혹은 ‘얽어매임’이라는 뜻으로, 존재를 속박하고 구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9) 범어로는 saṃyojana. 사(使, anuśaya)와 더불어 번뇌의 이칭으로, ‘내면에 깃든 악한 성향’을 가리킨다."
↑ 구글 CBETA 검색, "二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二結: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33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33.htm
T01n0026_p0635a10(04)║羅剎及餘種種身,各各有二結,慳及嫉也。
T01n0026_p0635a11(05)║彼各各作是念:『令我無杖、無結、無怨、無恚、無諍、無
鬥、無苦, ... CBETA T01 No. 13《長阿含十報法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01/0013_002.htm
愛欲為一結、瞋恚為二結、憍慢為三結、癡為四結、 T01n0013_p0239a24(01)║邪見
為五結、疑為六結、貪為七結、嫉為八結、 T01n0013_p0239a25(00)║慳為九結。"
↑ 구글 CBETA 검색, "二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二結: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7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7.htm
T27n1545_p0293b03(11)║并於色無色界修所斷法無二結繫。滅智已生道智未生。
T27n1545_p0293b04(06)║於見苦集滅所斷法。 T27n1545_p0293b05(15)║及 ... CBETA X12 No. 273《楞嚴經正脈疏科》卷9
www.cbeta.org/result/normal/X12/0273_009.htm
X12n0273_p0154a54 (00)║ 二結苦離漏止(阿難) ... X12n0273_p0155a02 (00)║
二結憂離漏伏(阿難) ... X12n0273_p0155a08 (00)║ 二結安隱喜具(阿難) ... CBETA T29 No. 1558《阿毘達磨俱舍論》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29/1558_021.htm
T29n1558_p0108b25(00)║ 結九物取等立見取二結. T29n1558_p0108b26(00)║
由二唯不善及自在起故. T29n1558_p0108b27(00)║ 纏中唯嫉慳建立為二結 ...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5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54.htm
T29n1562_p0642b22(00)║ 結九物取等立見取二結. T29n1562_p0642b23(00)║
由二唯不善及自在起故. T29n1562_p0642b24(00)║ 纏中唯嫉慳建立為二結 ... CBETA X33 No. 627《法華經科拾科》卷1
www.cbeta.org/result/normal/X33/0627_001.htm
X33n0627_p0316a20 (00)║ 二結屬(如是) ..... X33n0627_p0323a20 (00)║ 二結
示差即無差(如來) ..... X33n0627_p0326a55 (00)║ 二結所說最勝(藥王) ... CBETA X20 No. 355《金光明經玄義科》卷1
www.cbeta.org/result/normal/X20/0355_001.htm
X20n0355_p0016a30 (00)║ 二結示可尊(故唯) X20n0355_p0016a31 (00)║ 三明
尊故諸聖護持(二) X20n0355_p0016a32 (00)║ 初極果護持(所以) ... CBETA X58 No. 1008《註華嚴法界觀科文》卷1
www.cbeta.org/result/normal/X58/1008_001.htm
X58n1008_p0461a29 (00)║ 二結標(是) X58n1008_p0461a30 (00)║ 二實色(四)
X58n1008_p0461a31 (00)║ 初標(二) X58n1008_p0461a32 (00)║ 二徵(何) ... CBETA T41 No. 1823《俱舍論頌疏論本》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3_021.htm
T41n1823_p0933a17(00)║ 結九物取等立見取二結. T41n1823_p0933a18(00)║
由二唯不善及自在起故. T41n1823_p0933a19(00)║ 纏中唯嫉慳建立為二結 ... CBETA T37 No. 1754《觀無量壽佛經義疏》卷3
www.cbeta.org/result/normal/T37/1754_003.htm
T37n1754_p0294a18(00)║第六總觀四。 T37n1754_p0294a19(12)║初正明二結
示三彰益四顯邪正初正明二。初別觀寶樓二總觀四種. T37n1754_p0294a20(01)║ ...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4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4.htm
T26n1544_p0935c02(08)║及於見道所斷見疑二結不相應法。并於修所斷法。無二
結繫。 T26n1544_p0935c03(01)║具見世尊弟子。於見修所斷法。無二結繫。 CBETA X46 No. 786《大乘法界無差別論疏領要鈔科》卷1
www.cbeta.org/result/normal/X46/0786_001.htm
X46n0786_p0678a30 (00)║ 二結屬(實唯) X46n0786_p0678a31 ....
X46n0786_p0680a07 (00)║ 二結示義意(以此) X46n0786_p0680a08 (00)║ 二結
指(一切)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6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6.htm
T27n1545_p0289b23(07)║隨已斷處無二結繫。若未斷處有二結繫。
T27n1545_p0289b24(07)║ T27n1545_p0289b25(23)║或有九地乃至或有一地
於此地中或有 ... CBETA X40 No. 724《四分比丘尼鈔》卷2
www.cbeta.org/result/normal/X40/0724_002.htm
X40n0724_p0729b18 (20)║此篇大門有八一制意二結時三夏閏四對首五心念六 ...
X40n0724_p0730a01 540)║第二結時者此律雖云前中後三時若據結文正自有二 ... CBETA X58 No. 1007《註華嚴法界觀科文》卷1
www.cbeta.org/result/normal/X58/1007_001.htm
X58n1007_p0449a51 (00)║ 二結標(是故) X58n1007_p0449a52 (00)║ 二簡實色
(四) X58n1007_p0449a53 (00)║ 初標(二色) X58n1007_p0450a01 (00)║ 二徵 ...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6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6.htm
二結受入三受少分。 T26n1543_p0796b07(06)║三受少分受入二結。餘殘各各不相
受入。 T26n1543_p0796b08(07)║三結四縛為三結受入四縛耶。答曰。或結非縛。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3.htm
及三身繫。有尋有伺。 T26n1544_p0931a09(02)║餘二身繫。三種五蓋。及三結。有
尋有伺。餘二結。 T26n1544_p0931a10(00)║及三順下分結三種。餘二順下分結。 CBETA X36 No. 657《涅槃經治定疏科》卷10
www.cbeta.org/result/normal/X36/0657_010.htm
X36n0657_p0253a24 (00)║ 二結佛有顛倒. X36n0657_p0253a25 (00)║ 二答 ...
X36n0657_p0254a08 (00)║ 二結得無常果是凡夫. X36n0657_p0254a09 (00)║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49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49.htm
T27n1545_p0252c20(10)║由初二結過患重故不越欲界。由後三結過患重故不越異
... 尊者妙音亦作是說。 T27n1545_p0253a08(03)║二結未斷未遍知故不出欲界。 CBETA X35 No. 647《觀音經普門品膚說》卷1
www.cbeta.org/result/normal/X35/0647_001.htm
X35n0647_p0167a15 (00)║ 二結勸供養(是) X35n0647_p0167a16 (00)║ 二別偈
(三) ... X35n0647_p0167a46 (00)║ 二結益(爾) X35n0647_p0167a47 (00)║ ... CBETA X28 No. 591《法華經釋籤緣起序指明》卷1
www.cbeta.org/result/normal/X28/0591_001.htm
... (00)║ 三結集益(信) X28n0591_p0552c38 (00)║ 二結序文緣起(普)
X28n0591_p0552c39 (00)║ 二記事(天王) X28n0591_p0553a01 (00)║ △一題目
二。一序題 ..."
↑ 星雲, "三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三結: 梵語 trīni sajyojanāni,巴利語 tīni sajyojanāni。又作初果三結。結,即見惑,眾生由此見惑結縛,不能出離生死。聲聞之人斷盡此惑,即證初果須陀洹,故稱初果三結。即:(一)有身見結(梵 satkāyadrsti-sajyojana),謂眾生於五陰等法中,妄計為身,強立主宰,恒起我見。此乃三三摩地近障法中之空近障,亦為六十二見趣之根本。因諸見趣為餘煩惱之根本,餘煩惱為業之本,諸業又為異熟果之本;依異熟果,則一切善、不善、無記法皆得生長,故當斷之。(二)戒禁取結(梵 śīlavrataparāmarśa-sajyojana),指行邪戒。乃三三摩地近障法中之無願近障,如外道之人,於非戒中謬以為戒,如持雞戒、狗戒等。(三)疑結(梵 vicikitsā-sajyojana),即懷疑正理,迷心背理,不能深信正法。乃三三摩地近障法中之無相近障。以上三結為見惑中之最甚者,故為見惑之總稱,能斷此三結,則證預流果,得不墮法,定趣菩提。〔增一阿含經卷十六、大毘婆沙論卷四十六、大乘義章卷五末〕 p631"
↑ 곽철환 2003, "삼결(三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삼결(三結): 견도(見道)에서 끊는 세 가지 번뇌.
(1) 유신견결(有身見結). 오온(五蘊)의 일시적 화합에 지나지 않는 신체에 불변하는 자아가 있고, 또 오온은 자아의 소유라는 그릇된 견해.
(2) 계금취결(戒禁取結). 그릇된 계율이나 금지 조항을 바른 것으로 간주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번뇌.
(3) 의결(疑結). 바른 이치를 의심하는 번뇌. 이 세 가지 번뇌를 끊으면 수다원(須陀洹)의 경지에 이른다고 함.
동의어: 삼박결(三縛結)
↑ 佛門網, "三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三結: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three ties: (a) 見結 , the tie of false views, e.g. of a permanent ego; (b) 戒取結 of discipline; (c) 疑結 of doubt. The three are also parts of見惑 used for it.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生死流轉的三種關鍵束縛,即「身見(另譯作『薩迦耶見、有身見、身見、我見、身邪結』,執著『永恆、不變、獨存、自在、能主宰』的『真我』)、戒禁取(另譯作『戒盜結』,誓守禁戒與禁忌)、疑(疑結,對正法的疑惑)」,為證得須陀洹果者必須斷除者,《根有律》又譯為「斷三分結」。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十七卷九頁云:又於三品,由三種門,為障礙故;當知建立三結差別。謂未發趣故;雖已發趣,邪成立故;於正法中,不正行故。即在家品,處惡說法毘奈耶中;而出家品,處善說法毘奈耶品。
二解 大毗婆沙論四十六卷五頁云:有三結。謂有身見結,戒禁取結,疑結。問:此三結,以何為自性?答:以二十一事為自性。謂有身見結,三界見苦所斷,有三事。戒禁取結,三界見苦道所斷,有六事。疑結、三界見苦集滅道所斷,有十二事。此二十一事,是三結自性我物相分自體本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結?結是何義?答:繫縛義,是結義。合苦義,是結義。雜毒義,是結義。此中繫縛義是結義者。謂結即是繫。云何知然?如契經說:尊者執大藏往尊者舍利子所,問言:大德。為眼結色,色結眼耶?乃至意法,為問亦爾。舍利子言:眼不結色,色不結眼。此中欲貪,說名能結。乃至意法,亦復如是。如黑白牛,同一靷繫。若有問言:為黑繫白,白繫黑耶?應正答言:黑不繫白,白不繫黑。此中有靷,說名能繫。由此故知結即是繫。合苦義是結義者:謂欲界結,令欲界有情,與欲界苦合;非樂。色界結,令色界有情,與色界苦合;非樂。無色界結,令無色界有情,與無色界苦合;非樂。雜毒義,是結義者:謂勝妙生及有漏定。如無量解脫勝處遍處等,以雜煩惱故;聖者厭離。如雜毒食,雖復美妙;智者遠之。如彼卷五頁至十二頁廣說。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得預流果人所斷之三種煩惱。【參見: 結】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kleśa-traya, tri-saṃyojana, trīṇi…saṃyojanāni
頁數: p6"
↑ 구글 CBETA 검색, "三結 身邪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三結 身邪結: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16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16.htm
所謂此岸者身邪是, T02n0125_p0630a27(07)║彼岸者所謂身邪滅是。是謂,比丘
!三結繫縛眾生, T02n0125_p0630a28(04)║不能從此岸至彼岸。是故,諸比丘!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4.htm
T02n0099_p0242b04(04)║此苦滅道跡聖諦如實知,彼如是知、如是見,斷三結,
T02n0099_p0242b05(00)║謂身見、戒取、疑,斷此三結,得須陀洹,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6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6.htm
T02n0099_p0182b06(00)║於三結斷知,謂身見、戒取、疑, ...
T02n0099_p0182b14(01)║逮得己利,盡諸有結,正智心善解脫。」 ... 若比丘內身身
觀住,慇懃方便, ...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08.htm
T02n0100_p0428b17(01)║如是知見已,斷於三結,所謂身見、戒取、疑。
T02n0100_p0428b18(02)║斷此三結,得須陀洹,不墮惡趣,於道決定, ... CBETA T02 No. 100《別譯雜阿含經》卷1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00_010.htm
T02n0100_p0443a22(05)║寧可不是身留於此,我往於彼五道之中? .....
T02n0100_p0446c01(07)║處斯憒鬧逼隘之中,能斷三結,得須陀洹,決定必至於三
菩提,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8.htm
云何為穌息?」 T02n0099_p0127b23(00)║舍利弗言:「穌息者,謂斷三結。」 復問:「
舍利弗! T02n0099_p0127b24(00)║有道有向,修習多修習,斷三結耶?」 ...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4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44.htm
... 地,不生中國, T02n0125_p0786a20(06)║不睹三尊道法之義,或復聾盲瘖啞,身
形不正,不解善法、 ..... T02n0125_p0788c17(01)║斷三結使,必盡苦際。 「是時, ...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15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15.htm
當觀三結、沙門善: T02n0125_p0622b23(04)║所謂出要樂、無恚樂、無怒樂。
T02n0125_p0622b24(11)║彼云何不觀?所謂三沙門苦。云何為三?所謂欲觀、恚
觀、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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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輪聖王七寶具足, T02n0099_p0214a26(01)║成就人間神力,王四天下,身壞命
終, ..... T02n0099_p0217c02(03)║皆三結盡,貪、恚、癡薄,得斯陀含,當受一生,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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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227b24(06)║以此三種惡邪因緣,身壞命終,得生善趣箭降伏天者,
...... T02n0099_p0232c06(00)║此苦滅道跡如實知,如是觀者三結斷,身見、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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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告摩訶男: T02n0099_p0236c21(07)║「謂優婆塞三結已斷已知,貪、恚、癡薄。摩
訶男! T02n0099_p0236c22(06)║是名優婆塞斯陀含。」 摩訶男白佛言:「世尊!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3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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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彼中流之牛,不肥不瘦, T02n0125_p0761c13(01)║得渡恒水而無疑難。我弟子
亦復如是, T02n0125_p0761c14(01)║斷三結使,婬、怒、癡薄,成斯陀含,來至此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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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219c22(00)║或生梵輔天中,或生梵身天中。」 ......
T02n0099_p0224c05(08)║若此諸法如實正智觀察,三結已盡、已知,謂身見、戒取
、疑,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7.htm
T02n0099_p0268c04(03)║調伏世間貪憂;外身身觀念處、內外身身觀念處, ......
T02n0099_p0273a23(04)║「欲求斷三結,得須陀洹、斯陀含、阿那含果,無量神通, ..."
↑ 이동:가 나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8c23 - T29n1558_p0109a19.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佛於餘處依差別門。即以結聲說有五種。頌曰。
又五順下分 由二不超欲
由三復還下 攝門根故三
或不欲發趣 迷道及疑道
能障趣解脫 故唯說斷三
論曰。何等為五。謂有身見戒禁取疑欲貪瞋恚。何緣此五名順下分。此五順益下分界故。謂唯欲界得下分名。此五於彼能為順益。由後二種不能超欲界。設有能超由前三還下。如守獄卒防邏人故。有餘師說。言下分者。謂下有情即諸異生。及下界即欲界。前三能障超下有情。後二能令不超下界。故五皆得順下分名。諸得預流六煩惱斷。何緣但說斷三結耶。理實應言斷六煩惱。攝門根故但說斷三。謂所斷中類有三種。唯一通二通四部故。說斷三種攝彼三門。又所斷中三隨三轉。謂邊執見隨身見轉。見取隨戒取轉。邪見隨疑轉。說斷三種攝彼三根。故說斷三已說斷六。有作是釋。凡趣異方有三種障。一不欲發。二迷正道。依邪道故。三疑正道。趣解脫者亦有如斯相似三障。謂由身見怖畏解脫不欲發趣。由戒禁取依執邪道迷失正路。由疑於道深懷猶預。佛顯預流永斷如是趣解脫障故說斷三。"
↑ 이동:가 나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1권. pp. 947-950 / 1397.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런데 부처님께서는 또 다른 곳에서 차별문(差別門)에 근거하여 '결'이라고 하는 말에는 다섯 가지 종류의 번뇌가 있다고 설하신다.13)
게송으로 말하겠다.
또한 5순하분결(順下分結)이라는 것이 있는데
두 가지에 의해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고
세 가지에 의해 다시 하계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갈래[門]와 근본[根]에 포섭되기 때문에 세 가지이다.
又五順下分 由二不超欲
由三復還下 攝門根故三
혹은 다른 곳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고
도에 미혹하고 아울러 도에 대한 의심이
해탈로 나아가는 것을 능히 장애하니
그래서 오로지 세 가지를 끊으라고 설한 것이다.
或不欲發趣 迷道及疑道
能障趣解脫 故唯說斷三
논하여 말하겠다. 무엇을 다섯 가지라고 하는가?
이를테면 유신견과 계금취와 의(疑)와 욕탐(欲貪)과 진에(瞋恚)가 바로 그것이다.
어떠한 연유에서 이러한 다섯 가지를 '순하분'이라 이름한 것인가?
이 러한 다섯 가지는 하분(下分)의 세계에 수순하여 증익[順益]하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오로지 욕계만이 '하분'이라는 명칭을 획득하는데, 이러한 다섯 가지는 그 같은 욕계에서만 능히 수순하여 증익하는 것이다. 즉 [이생은 비록 성법을 획득하였을지라도] 뒤의 두 가지 종류(욕탐과 진에)로 말미암아 능히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며, 설혹 능히 초월하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앞의 세 가지(유신견·계금취·의)로 말미암아 다시 되돌아오니, 마치 감옥을 지키는 옥졸과 순라꾼과 같기 때문이다.14)
그런데 유여사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하분이라는 말은 이를테면 하계의 유정 즉 온갖 이생과 하계 즉 욕계를 말하는데, 앞의 세 가지는 하계의 유정을 초월하는 것을 능히 장애하며, 뒤의 두 가지는 그들로 하여금 능히 하계를 초월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는 모두 '순하분'이라는 명칭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15)
예류과를 획득한 모든 이는 여섯 가지 번뇌를 끊는데, 어떠한 연유에서 다만 3결만을 끊었다고 설하고 있는 것인가?16)
이치상으로는 실로 마땅히 여섯 가지 번뇌를 끊는다고 말해야 할 것이나 [세존께서는] 갈래[門]와 근본[根]에 포섭시켰기 때문에 단지 세 가지만을 끊었다고 설한 것이다. 이를테면 [견]소단의 번뇌에는 세 종류의 유형이 있으니, 오로지 1부(部)에 의해 끊어지는 것과 2부에 통하는 것과 4부에 통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종류만을 끊었다고 설하면 그러한 세 갈래를 포섭하게 되는 것이다.17) 또한 [견]소단 중의 세 가지는 세 가지에 따라 일어나니, 이를테면 변집견은 유신견에 따라 일어나고, 견취는 계금취에 따라 일어나고, 사견은 의(疑)에 따라 일어난다. 그러므로 세 가지 종류를 끊은 것에 대해서만 설하면 그러한 세 근본을 포섭하게 되는 것이다.18) 따라서 이러한 세 가지 근본을 끊었다고만 설하면 이미 여섯 가지 번뇌를 끊었다고 설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 런데 어떤 이는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있다. "다른 지방으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세 가지의 장애가 있다. 첫째는 출발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올바른 길[正道]에 미혹하여 삿된 도[邪道]에 의지하는 것이며, 셋째는 올바른 길을 의심하는 것이다.19) 이와 마찬가지로 해탈로 나아가는 자에게도 이와 서로 유사한 세 가지의 장애가 있으니, 이를테면 유신견으로 말미암아 해탈을 두려워하여 그곳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며,20) 계금취로 말미암아 사도(邪道)에 의지하여 올바른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의(疑)로 말미암아 도에 대해 깊은 의혹을 품는 것을 말한다. 즉 부처님께서는, 예류(預流)는 이처럼 해탈로 나아갈 때의 장애를 영원히 끊었다고 하는 사실을 나타내고자 하셨기 때문에 세 가지 번뇌(유신견·계금취·의)만을 끊었다고 설하신 것이다."
13) 『중아함경』 권제56 『오하분결경(五下分結經)』(대정장1, p.77상) ;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동 p.51하).
14) 욕탐과 진에는 마치 감옥을 지키는 옥졸과도 같으니, 그들의 단속으로 말미암아 감옥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신견 등의 세 가지는 순라꾼과 같으니, 설사 어떤 방편으로 욕계의 감옥을 벗어났다 하더라도 그 같은 세 순라꾼에게 붙잡혀 다시 감옥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15) 이 유여사설은 이설(異說)이지만 중현의 『현종론』 권제27(한글대장경201, p.218)에서는 유부 정설로 논설되고 있다. 즉 그는 하분(下分)을 욕계와 욕계의 유정으로 해석하여 욕탐 등은 전자를, 유신견 등은 후자를 능히 떠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분결'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16) 예류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견혹인 5견과 의(疑)의 여섯 가지 근본번뇌를 끊지 않으면 안 되는데, 예컨대 『잡아함경』 권제29 제797경(대정장2, p.205하)에서는 유신·계금취·의의 3결을 끊음으로써 예류과가 될 수 있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다.
17) 여섯 가지 근본번뇌 중에서 유신견과 변집견은 오로지 견고소단이고, 계금취는 견고·견도소단이며, 의와 견취·사견은 견4제소단이기 때문에 오로지 유신·계금·의의 3결을 설하게 되면 앞의 세 갈래[門]의 모든 번뇌를 포섭하게 된다는 뜻.
18) 즉 변집견은 유신견에, 견취는 계금취에, 사견은 의에 의해 생겨나기 때문에 생기의 근본이 되는 능생의 3결만 끊으면 소생의 세 가지도 끊어지게 된다는 뜻.
19) 이를테면 첫 번째는 이곳과 다른 지방의 공덕(좋은 점)과 과실(나쁜 점)을 알았기 때문에 마음을 거두어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을 말하며, 두 번째는 비록 다른 지방으로 출발하고자 하였을지라도 잘못된 길[邪道]로 들어 그곳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세 번째는 두 길에 사람이 모두 다니는 것을 보고 이 길이 그곳으로 나아가는 바른 길인지, 바른 길이 아닌지 도무지 알지 못해 마음에 의혹을 품는 것을 말한다.
20) 집아(執我)의 유신견으로 인해 열반을 단멸로 여겨 두려워하기 때문에 그곳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것이다. 즉 집아를 공덕이라 여기고, 그것의 단멸을 과실로 여기는 것을 말한다."
↑ 이동:가 나 다 라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125, 제20권 〈28. 성문품(聲聞品)〉. T02n0125_p0653c11 - T02n0125_p0654a09. 성문4과(聲聞四果)
" (七)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有四種之人出現於世。云何為四。有似黃藍花沙門。有似邠陀利華沙門。有似柔軟沙門。於柔軟中柔軟沙門。 彼云何名為似黃藍花沙門。或有一人。斷三結使。成須陀洹不退轉法。必至涅槃。極遲。經七死七生。或復家家.一種。猶如黃藍之花朝取暮長。此比丘亦復如是。三結使盡。成須陀洹。不退轉法必至涅槃。極遲。至七死七生。若求方便勇猛意者。家家.一種便成道跡。是謂名為黃藍花沙門。 彼云何名為邠陀利花沙門。或有一人。三結使盡。婬.怒.癡薄。成斯陀含。來至此世盡於苦際。若小遲者。來至此世盡於苦際。若勇猛者。即於此間盡於苦際。猶如邠陀利花。晨朝剖花。向暮萎死。是謂邠陀利花沙門。 彼云何柔軟沙門。或有一人斷五下分結。成阿那含。即於彼般涅槃。不來此世。是謂柔軟沙門。 彼云何柔軟中柔軟沙門。或有一人有漏盡。成無漏心解脫.智慧解脫。於現法中自身作證而自遊戲。生死已盡。梵行已立。所作已辦。更不復受胎。如實知之。是謂柔軟中柔軟沙門。 是謂。比丘。有此四人出現於世。是故。諸比丘。當求方便。於柔軟中作柔軟沙門。如是。諸比丘。當作是學。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修陀修摩均 賓頭塵.翳.手
鹿頭.廣演義 後樂.柔軟經"
↑ 이동:가 나 다 라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9, T.125, 제20권 〈28. 성문품(聲聞品)〉. 547-548 / 1393. 성문4과(聲聞四果)
"[ 7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출현(出現)한다. 어떤 것이 그 네 종류의 사람인가? 황람(黃藍)꽃과 같은 사문이 있고, 빈다리(邠陀利)꽃과 같은 사문이 있으며,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 있고 부드럽고도 연약한 가운데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 있다.
저 어떤 이가 황람꽃과 같은 사문인가? 혹 어떤 사람은 3결사(結使)를 끊고 수다원을 이루어 물러나지 않는 법에서 반드시 열반에 이르되 지극히 더뎌서 일곱 번 죽고 일곱 번 태어나야 한다. 혹은 가가(家家)10)의 일종(一種)으로서, 비유하면 마치 황람꽃을 아침에 꺾으면 저녁에 자라나는 것처럼, 그 비구도 그와 같아서 3결사가 이미 다 끊어지고 수다원을 이루어 물러나지 않는 법에서 반드시 열반에 이르되 지극히 더뎌서 일곱 번 죽고 일곱 번 태어나야 한다. 그러나 만일 용맹스러운 마음으로 방편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가가의 일종으로서 곧 도적(道跡)을 이루게 된다. 이것을 일러 황람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저 어떤 이를 빈다리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는가? 혹 어떤 사람은 3결사가 이미 다 끊고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엷어져서, 사다함을 이루어 이 세상에 한번 와서야 괴로움의 끝을 벗어난다. 그러나 만일 조금 더딘 이라면 이 세상에 와서 괴로움의 끝을 벗어나지만, 만일 용맹스러운 이라면 곧 거기에서 괴로움의 끝을 완전히 벗어난다. 비유하면 마치 빈다리꽃을 아침에 꺾으면 저물어서 시들어지는 것과 같다. 이것을 일러 빈다리꽃과 같은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어떤 이를 부드러운 사문이라 하는가? 어떤 사람은 5하분결(下分結)를 끊고 아나함을 이루어 거기에서 바로 열반에 들어 이 세상에 오지 않는다. 이것을 부드러운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저 어떤 이를 부드럽고 연약한 중에서도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라고 하는가? 혹 어떤 사람은 번뇌가 다 끊어지고 번뇌가 없음을 이룩하게 되어, 심해탈(心解脫)하고 혜해탈(慧解脫)하여, 현재 세상에서 직접 진리를 증득하고는 스스로 즐겁게 노닌다. 그리하여 나고 죽음이 이미 다하였고 범행은 이미 섰으며, 할 일을 이미 다 마쳐 다시는 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사실 그대로 안다. 이것을 일러 부드럽고도 연약한 중에서도 더욱 부드럽고 연약한 사문이라고 하느니라.
비 구들아, 이를 일러 이러한 네 종류의 사람이 세상에 있다고 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비구들아, 너희들은 방편을 구해 부드럽고 연약한 중에 부드럽고도 연약한 사문이 되도록 해야 하느니라. 모든 비구들아, 꼭 이와 같이 공부해야 하느니라."
그 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수타(修陀)와 수마균(修摩均)과
빈두로(賓頭盧)·가리움[翳]·손[手]과
녹두(鹿頭)와 이치를 자세히 연설함과
뒤에 즐거움과 부드럽고 연약한 경을 설하셨다.
10) 팔리어로는 kola kola라고 한다. 생(生)을 받아 태어나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이 사람은 욕계(欲界) 9품 사혹(思惑) 중에 혹 3·4품을 끊어 혹은 하늘 중 3·2가(家)에 생을 받거나, 혹은 인간 세상 3·2가에서 생을 받아 태어나 비로소 제2의 사다함(斯陀含)을 증득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 이동:가 나 다 라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제57권. p. T25n1509_p0465a06 - T25n1509_p0465b01. 성문4과
"「憍尸迦!於汝意云何?閻浮提幾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閻浮提幾所人斷三結故,得須陀洹道?幾所人斷三結,亦婬瞋癡薄故,得斯陀含道?幾所人斷五下分結,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得阿羅漢?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釋提桓因白佛言:「世尊!閻浮提中少所人得三十七品,乃至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佛告釋提桓因:「如是!如是!憍尸迦!少所人信佛不壞,信法不壞,信僧不壞;少所人於佛無疑,於法無疑,於僧無疑;少所人於佛決了,於法決了,於僧決了。憍尸迦!亦少所人得三十七品、三解脫門、八解脫、九次第定、四無礙智、六神通。憍尸迦!亦少所人斷三結得須陀洹,斷三結亦婬瞋癡薄得斯陀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斷五上分結得阿羅漢,少所人求辟支佛。於是中亦少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於發心中亦少所人行菩薩道。 「何以故?是眾生前世不見佛,不聞法,不供養比丘僧;不布施,不持戒,不忍辱,不精進,不禪定,無智慧;不聞內空、外空乃至無法有法空;亦不聞、不修四念處乃至十八不共法;亦不聞、不修諸三昧門、諸陀羅尼門;亦不聞、不修一切智、一切種智。"
↑ 이동:가 나 다 라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제57권. pp. 1980-1981 / 2698. 성문4과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교시가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7품(品)과 3해탈문(解脫門)과 8해탈(解脫)과 9차제정(次第定)과 4무애지(無礙智)와 6신통(神通)을 얻더냐?
염 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3결(結)을 끊어 수다원(須陀洹)의 도(道)를 얻고, 몇 사람이나 3결을 끊어 음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진 결과로 사다함(斯陀含)의 도를 얻으며, 몇 사람이나 5하분결(下分結)을 끊어 아나함(阿那含)의 도를 얻고, 몇 사람이나 5상분결(上分結)을 끊어 아라한(阿羅漢)이 되더냐?
염부제에서 몇 사람이나 벽지불을 구하고 몇 사람이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더냐?”
석제환인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염부제 안에서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37품을 얻으며,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부처님께서 석제환인에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느니라. 교시가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가르침을 믿고 무너뜨리지 않으며, 승가를 믿고 무너뜨리지 않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고 가르침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으며, 승가에 대하여 의심함이 없느니라. 얼마 되지 않는 사람만이 부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고 가르침에 대하여 확실히 알며 승가에 대하여 확실히 아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7품과 3해탈문과 8해탈과 9차제정과 4무애지와 6신통을 얻느니라.
교시가야, 또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3결을 끊으면서 수다원이 되고, 3결을 끊고 또한 음욕에 성냄과 어리석음이 얇아져서 사다함이 되며, 5하분결을 끊어 아나함이 되고, 5상분결을 끊어 아라한이 되느니라.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벽지불을 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마음을 내며, 그 마음을 내는 이 가운데에서도 더 적은 사람들만이 보살의 도를 행하느니라. 왜냐하면 이 중생들은 전생에 부처님을 뵙지 못하고 가르침을 듣지 못했으며 비구승에게 공양하지 못했기 때문이니라.
또한 보시하지 않고 계율을 지니지 않았으며, 인욕하지 않고 정진하지 않았으며, 선정을 닦지 않고 지혜가 없었기 때문이니라. 내공ㆍ외공에서 무법유법공까지를 듣지 않고, 또한 4념처에서 18불공법까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모든 삼매문과 모든 다라니문을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으며, 또한 일체지와 일체종지를 듣지도 않고 닦지도 않았기 때문이니라."
↑ 구사 조, 한역자 미상 T.1553, 상권. p. T28n1553_p0972b26 - T28n1553_p0972b27. 3결(三結)
"三結愛恚無明六識相應。色界二愛無明四識相應。餘殘結使意識相應。"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 T02n0099_p0149a28 - T02n0099_p0149c05. 3박(三縛)
" (五六六) 如是我聞。 一時。佛住菴羅聚落菴羅林中。與眾上座比丘俱。 時。有質多羅長者詣諸上座比丘。稽首禮足。退坐一面。 時。諸上座比丘為質多羅長者種種說法。示教照喜。種種說法。示教照喜已。默然住。時。質多羅長者稽首禮諸上座比丘足。往詣那伽達多比丘房。稽首禮那伽達多比丘足。退坐一面。 時。那伽達多比丘問質多羅長者。如所說。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結觀察來 斷流不復縛
長者。此偈有何義。 質多羅長者言。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耶。 答言。如是。 質多羅長者語尊者那伽達多言。尊者。須臾默然。我當思惟此義。 須臾默然思惟已。語尊者那伽達多言。青者謂戒也。白覆謂解脫也。一輻者身念也。轉者轉出也。車者止觀也。離結者有三種結。謂貪.恚.癡。彼阿羅漢諸漏已盡.已滅.已知.已斷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未來世滅不起法。 觀察者謂見也。來者人也。斷流者愛流於生死。彼羅漢比丘諸漏已盡.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 不縛者謂三縛。貪欲縛.瞋恚縛.愚癡縛。彼阿羅漢比丘諸漏已盡.已斷.已知。斷其根本。如截多羅樹頭更不復生。於未來世成不起法。是故。尊者那伽達多。世尊說此偈。
枝青以白覆 一輻轉之車
離結觀察來 斷流不復縛
此世尊所說偈。我已分別也。 尊者那伽達多問質多羅長者言。此義汝先聞耶。 答言。不聞。 尊者那伽達多言。長者。汝得善利。於此甚深佛法。賢聖慧眼得入。 時。質多羅長者聞尊者那伽達多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한역 K.650, T.99, 제21권 제566경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pp. 817-820 / 2145. 3박(三縛)
"566. 나가달다경(那伽達多經) ①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암라(菴羅)부락 암라림(菴羅林)12)에서 많은 상좌 비구(上座比丘)13) 들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질다라(質多羅)14) 장자가 여러 상좌 비구들에게 찾아가 그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여러 상좌 비구들은 질다라 장자를 위해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하였고, 갖가지로 설법하여 가르쳐 보이고 기뻐하게 한 뒤에 잠자코 앉아 있었다.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여러 상좌 비구들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 나가달다(那伽達多) 비구의 방으로 찾아가 나가달다 비구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예배하고서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그 때 나가달다 비구는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장자여, 이 게송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질다라 장자가 말했다.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 이 게송을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질다라 장자가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존자여, 잠깐만 조용히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지금 그 뜻을 사유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잠깐동안 잠자코 생각한 뒤에, 존자 나가달다에게 말했다.
' 푸르다'는 것은 계를 말함이요, '흰 덮개'는 해탈을 말하며, '한 바퀴'란 몸에 대한 생각[身念]이요, '구른다'는 것은 굴러 나아간다는 뜻이며, '수레'란 지관(止觀)을 말합니다. 여의는 결박[結]에 세 가지 결박[三種結]이 있으니, 이른바 탐욕[貪]·성냄[恚]·어리석음[癡]입니다. 저 아라한은 모든 번뇌[漏]가 이미 다하고 이미 멸하고 이미 알아서, 마치 다라(多羅)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이미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멸해15) 일어나지 않는 법이게 합니다. '관찰한다'는 것은 본다는 뜻이요, '오는 자[來]'란 그 사람을 가리키며, '흐름을 끊었다'는 것은 애욕으로 나고 죽음에 흐르는데,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얽매이지 않는다'는 것은 이른바 세 가지 얽맴[三縛]인 탐욕의 얾맴[貪欲縛]·성냄의 얽맴[瞋恚縛]·어리석음의 얾맴[愚癡縛]에서, 저 아라한 비구는 모든 번뇌를 이미 다하고 이미 끊고 이미 알아, 마치 다라 나무 밑동을 베어내면 다시는 생기지 않듯 그 근본을 끊어 미래 세상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법이 되게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존자 나가달다여, 세존께서는 이런 게송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푸른 틀에 흰 천을 덮고
한 바퀴로 굴러가는 수레여
결박[結]을 여의고 관찰하며 오는 자
흐름을 끊어 다시는 얽매이지[縛] 않네.
이렇게 세존께서 말씀하신 게송을 나는 이미 분별하였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질다라 장자에게 물었다.
이 이치를 당신은 이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까?
들은 적이 없습니다.
존자 나가달다가 말했다.
장자여, 당신은 좋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 매우 깊은 부처님 법에서 성현의 지혜의 눈을 얻어 들어가셨군요.
그 때 질다라 장자는 존자 나가달다의 말을 듣고, 함께 기뻐하면서 예배하고 떠나갔다.
12) 암바라녀(菴婆羅女)가 보시한 동산숲을 말함.
13) 상좌(上座)에 앉은 사람이라는 뜻. 승려에 대한 2인칭의 경어. 장로. 교단 중에서 수행을 쌓은 지도적 지위에 있는 사람을 말함. 덕(德)이 뛰어난 수행승으로서 대덕(大德)·존자(尊者)·구수(具壽) 등은 그에 대한 경칭. 10년 이상 수행을 쌓은 승려의 호칭. 일반적으로 수행승의 경칭으로도 쓰여짐.
14) 팔리어로는 Citta이며, 부처님 재가(在家) 제자 가운데 지혜 제일인 인물임.
15) 고려대장경 본문에는 '멸(滅)'자로 되어 있으나, 명본(明本)에 의거하면 '성(成)'자로 되어 있고, 이후 본문의 반복되는 문장에도 '성'자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성'자의 오기(誤記)인 듯하다."
↑ 星雲, "甘露味論".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甘露味論: 凡二卷。印度瞿沙造。譯於三國時代魏(220~265),譯者佚名。又作阿毘曇甘露味論、甘露味阿毘曇、甘露味經。屬小乘論部之述作。內容分為布施持戒品、雜品等十六品,敘述薩婆多部(說一切有部)之宗義綱要。又瞿沙,梵名 Ghosa,新譯作妙音,為說一切有部之論師,與法救、世友、覺天共為婆沙四大論師。〔出三藏記集卷四、法經錄卷五、歷代三寶紀卷五、大唐內典錄卷二〕 p2054"
↑ 구글 CBETA 검색, "三種結 三結 貪 恚 癡". 2013년 5월 13일에 확인.
"三種結 三結 貪 恚 癡: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9.htm
... 何等為斯陀含果?謂三結斷,貪、恚、癡薄。 ..... 處、非想非非想入處,具足三結盡,
T02n0099_p0209b09(03)║得須陀洹果;三結盡,貪、恚、癡薄,得斯陀含果; ..... 爾
時,世尊告諸比丘: T02n0099_p0212a26(06)║「譬如田夫有三種作田,隨時善作。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2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9.htm
恚憎惡。慢自高。癡愚癡猶豫。 T28n1546_p0209b05(01)║所行亦猛利。 ... 而作此
論。此三結。 T28n1546_p0209b07(03)║幾是見性幾非見性。答曰二是見性。謂身見
戒取。 ... T28n1546_p0209c18(02)║三結有三種。或有覺有觀。 .... 貪行欣踊。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3.htm
T26n1544_p0929b21(01)║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五順下分結。 ....
T26n1544_p0930b10(06)║如貪不善根瞋癡不善根。三 ... 恚結亦爾。 .... 答三結
三種。 CBETA X44 No. 744《四分律名義標釋》卷2
www.cbeta.org/result/normal/X44/0744_002.htm
X44n0744_p0415a12 (00)║ 煩惱名貪恚癡。疑憍慢。 ... X44n0744_p0415a17 (02
)║ 略則言三結。廣說則八 .... X44n0744_p0416a10 (03)║ 是寶有三種。有人寶。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25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5.htm
T28n1546_p0183b01(16)║體性有二十一種身見三界見苦所斷有三種。戒取三界見
苦見道 .... 餘隨從生。 T28n1546_p0184a13(06)║如因見生愛恚慢等復次此三結。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28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8.htm
T28n1546_p0202a19(00)║此三結幾不善幾無記。乃至九十八使 .... 三十四種。一向
不善者三種。 ..... T28n1546_p0206c04(04)║若說學見跡以修道斷貪恚癡及欲漏。 CBETA X01 No. 8《楞伽阿跋多羅寶經會譯》卷2
www.cbeta.org/result/normal/X01/0008_002.htm
貪恚癡等妄分別垢之所汙染。 X01n0008_p0265a05 ...... X01n0008_p0274c03 (01
)║ 入內身聖智相三空三種樂行故。 ...... (00)║須陀洹斷三結貪癡不生。若須陀洹作 ...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4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40.htm
... 五根故得無間三昧, T25n1509_p0348c19(02)║得無間三昧故得解脫智,得解脫
智故斷三結: ... T25n1509_p0348c21(04)║是人得思惟道,薄婬、恚、癡,當得斯陀
含;增進思惟道, ..... T25n1509_p0350b26(01)║ 慈悲心有三種,眾生緣,法緣,
無緣。 ..... T25n1509_p0352b13(05)║ 譬如貪人著寶;以是故外道神通,不及聖人
神通。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5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54.htm
T29n1562_p0642b28(11)║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五見結六取結七疑結八
嫉結九慳結。 ... T29n1562_p0642c06(14)║是眾苦惱安足處故此中愛結謂三界貪。
此約所依及所 .... T29n1562_p0643c20(13)║雖有此責而佛世尊略攝門根且說三種
。言攝門 ... T29n1562_p0643c27(10)║癡人何故如是受持唯立爾所名下分結。以彼
唯 ... CBETA T16 No. 670《楞伽阿跋多羅寶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16/0670_002.htm
T16n0670_p0489a29(04)║入垢衣所纏,貪欲恚癡不實妄想塵勞所污, .....
T16n0670_p0492a23(00)║行自覺聖智相三種樂住, ..... 須陀洹斷三結,貪癡不生。 CBETA T31 No. 1602《顯揚聖教論》卷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2_003.htm
T31n1602_p0491b06(00)║攝事品第一之三 .... 或由清淨。 T31n1602_p0492a29(
04)║以三種利益攝諸有情。 ..... T31n1602_p0494a01(03)║若隨勝攝永斷三結。若
全攝者永斷 .... T31n1602_p0494c16(07)║而能不起猛利相續貪恚癡纏。雖或時起 ... CBETA T12 No. 374《大般涅槃經》卷4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4_040.htm
T12n0374_p0597c11(02)║若我弟子能作如是分別三種善不善法。
T12n0374_p0597c12(03)║ ... T12n0374_p0598a08(05)║乃有無量諸優婆塞斷於
三結得須陀洹。 T12n0374_p0598a09(06)║薄貪恚癡得斯陀含。如優婆塞優婆夷亦
如是。世尊。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4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4.htm
... 滅聖諦如實知, T02n0099_p0242b04(04)║此苦滅道跡聖諦如實知,彼如是知、
如是見,斷三結, ...... T02n0099_p0246c03(02)║聖弟子於三種善法、三種不善法
如實知, ... T02n0099_p0247a01(00)║於此法、律斷三結,貪、恚、癡薄,得斯陀含, ...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29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29.htm
T30n1579_p0442a25(00)║本地分中聲聞地第十三第二瑜伽處之四 .....
T30n1579_p0445a19(12)║所起出離無恚無害分別思惟名正思惟。若心趣入 ...
T30n1579_p0445c08(05)║謂依三品有三種結障礙聖道令不生故。 ...
T30n1579_p0445c25(02)║而薄伽梵說永斷三結。 ... T30n1579_p0445c28(00)║
又於此中貪瞋癡慢尋思行者。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8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08.htm
七疑隨眠。或分八種。 T30n1579_p0313b10(03)║謂貪恚慢無明疑見及二種取。或
分九種。謂九結。 T30n1579_p0313b11(01)║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
五見結。 .... 所執著中貪等煩惱。當知煩惱略有三種。 ... 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
。 CBETA T12 No. 374《大般涅槃經》卷1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4_011.htm
不教弟子聲聞人等。 T12n0374_p0428c07(06)║尸波羅蜜諸禪解脫三摩跋提修諸正
勤。 ... 有恭敬不隨教誨。 T12n0374_p0428c19(00)║親近惡友貪利無厭纏縛難解。
..... 必死不疑。善男子。是三種人亦復如是。 ... 迦葉。第二人者。斷三結縛薄貪恚癡。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1.htm
T02n0099_p0148a01(09)║等正覺所知所見說第三離熾然,清淨超出,以一乘道淨
眾生、 .... T02n0099_p0149b16(03)║車者止觀也,離結者有三種結,謂貪、恚、癡。 CBETA X17 No. 329《楞伽經義疏》卷2
www.cbeta.org/result/normal/X17/0329_002.htm
X17n0329_p0524c19 (02)║貪慾恚痴不實妄想塵勞所汙。一切諸佛之所演說。 .....
三結。 X17n0329_p0527a07 (00)║是名菩薩摩訶薩成就四法。得修行者大方便。
...... X17n0329_p0532a05 (03)║彼諸外道建立三種量五分論)得聖智自覺。離二自
性 ... CBETA T28 No. 1556《薩婆多宗五事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8/1556_001.htm
謂三種無為。虛空。 .... T28n1556_p0996b16(13)║貪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勝執結
疑結疾結慳結。云何貪 ... T28n1556_p0996c26(09)║謂貪縛瞋縛癡縛故說為縛。 CBETA T25 No. 1506《三法度論》卷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6_002.htm
三結盡。思惟所斷少盡。 T25n1506_p0021a08(02)║是於此中生。從家至家而般
涅槃。 .... 彼一切當知從婬怒癡生。 ... T25n1506_p0022c13(06)║是三種貪恚邪見。"
↑ 구글 CBETA 검색, "三纏". 2013년 5월 15일에 확인.
"三纏: CBETA T28 No. 1548《舍利弗阿毘曇論》卷1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9.htm
何謂三纏。 T28n1548_p0651a11(04)║欲纏恚纏癡纏。是名三纏。何謂三動。欲動恚
動癡動。 T28n1548_p0651a12(01)║是名三動。何謂內三垢。欲垢恚垢癡垢。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61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61.htm
施設論說當云何通。 T27n1545_p0313b28(07)║如說若時心遠心剛強起無色界三纏
現在前。謂貪慢無明。 T27n1545_p0313b29(01)║而多起慢。彼三纏內隨一現前。 CBETA T18 No. 855《青龍寺軌記》卷1
www.cbeta.org/result/normal/T18/0855_001.htm
至心上三纏背後同纏。臍三。右胯一膝一。左亦同。臍三。腰背三。心嬭左右肩各一。
T18n0855_p0172c01(00)║喉一頸後一額三腦後三右左耳上作結髮之勢)。 CBETA T24 No. 1482《佛阿毘曇經出家相品》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4/1482_001.htm
諸疑惑皆悉已離。 T24n1482_p0959c20(02)║如是正弟子得見四諦具四無等四。
T24n1482_p0959c21(05)║則離三纏成須陀洹。證決定法向正覺路。住於初果。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32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32.htm
若當退已起煩惱者。 T28n1546_p0236b14(03)║施設經說云何通。如說或時心遠。
或時心剛強。 T28n1546_p0236b15(02)║以遠以剛強故。或時起無色界三纏現在前 ... CBETA T18 No. 894a《蘇悉地羯羅供養法》卷3
www.cbeta.org/result/normal/T18/0894a003.htm
中置一珠。 T18n0894ap0704a23(01)║兩頭各一。其茅環者。稱無名指量。以茅三纏
。 T18n0894ap0704a24(01)║作金剛結喫食之時。以部主真言。持誦其食。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70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70.htm
復有欲令要先退已。 T29n1562_p0722c11(02)║後時對境惑方現前。施設足論當云
何釋。 T29n1562_p0722c12(03)║如彼論說無色三纏一一現起。退無色盡住色盡 ... CBETA T28 No. 1548《舍利弗阿毘曇論》卷18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8_018.htm
三纏。三動。內三垢。內三競。內三怨。 T28n1548_p0646c08(02)║內三網力。內三
害。內三憎。三毒。三勝。三闇聚。 T28n1548_p0646c09(01)║三力。復有三力。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70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70.htm
一思擇力。二修習力。四種根律儀者。 T30n1579_p0685c14(00)║一境界護。二煩惱
護。三纏護。四隨眠護。 T30n1579_p0685c15(02)║境界護者。謂住寂靜勤修行時 ... CBETA T29 No. 1563《阿毘達磨藏顯宗論》卷33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3_033.htm
無色三纏。 T29n1563_p0937c14(06)║一一現起退無色盡住色盡中。識身足論復云
何釋。 T29n1563_p0937c15(03)║如彼論說。無色界繫染心現前。捨無學善續有學 ... CBETA X48 No. 796《雜集論述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X48/0796_004.htm
... 十五此說頓悟若漸語者隨何位入所具多少如本住說雖華嚴經第十卷十住中言除滅
諸煩惱永盡無有餘無礙寂滅觀是則佛正法緣起經言無明有四一共二不共三纏四隨眠 ... CBETA T13 No. 397《大方等大集經》卷28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3/0397_028.htm
捨離三纏三昧。 T13n0397_p0195b17(02)║法義三昧。法作三昧。智炬三昧。智海
三昧。 T13n0397_p0195b18(02)║不波蕩三昧。一切心喜三昧。調伏三昧。 CBETA X53 No. 836《俱舍論疏》卷17
www.cbeta.org/result/normal/X53/0836_017.htm
... 先所得時若起上纏現在前退不失下善不成下惑若起下纏現在前退定失上善定成上
惑復有欲令委先退已後時對境惑方現前施設足論當云何釋如彼論說無色三纏一一現 ... CBETA T43 No. 1829《瑜伽師地論略纂》卷4
www.cbeta.org/result/normal/T43/1829_004.htm
然此有四。一相應。二不共。 T43n1829_p0057c16(01)║三纏。四隨眠。皆能發業。
T43n1829_p0057c17(09)║外道內道異生放逸不放逸。隨其所應。用四無明發業皆 ... CBETA T42 No. 1828《瑜伽論記》卷3
www.cbeta.org/result/normal/T42/1828_003.htm
T42n1828_p0367c01(03)║一相應二不共三纏四隨眠。皆能發業。
T42n1828_p0367c02(05)║ T42n1828_p0367c03(22)║外道內道異生放逸不放逸
隨其所應用四 ... CBETA T42 No. 1828《瑜伽論記》卷22
www.cbeta.org/result/normal/T42/1828_022.htm
泰師云。 T42n1828_p0827a13(03)║斷三纏故。如其次第得寂靜等。達師云。
T42n1828_p0827a14(05)║依見道所斷煩惱盡。故名寂靜。乃至無所有處地修惑斷
。 CBETA T45 No. 1861《大乘法苑義林章》卷2
www.cbeta.org/result/normal/T45/1861_002.htm
唯無明二障。一不共。二相應。 T45n1861_p0285b17(00)║三纏。四隨眠。不共有三
。一獨行不共。 T45n1861_p0285b18(02)║隨眠唯見道斷。十住中第四生貴住已伏 ..."
↑ 중현 조, 현장 한역 T.1563, 제27권. p. T29n1563_p0906c22 - T29n1563_p0907a14. 3박(三縛)
"已辯。結縛云何。頌曰。
縛三由三受
論曰。以能繫縛。故立縛名。即是能遮趣離染義。結縛二相雖無差別。而依本母說縛有三。一者貪縛。二者瞋縛。三者癡縛。所餘諸結品類同故。攝在三中。謂五見疑同癡品類。慢慳二結貪品類同。嫉結同瞋。故皆三攝。又為顯示已見諦者餘所應作。故說三縛。通縛六識身。置生死獄故。又佛偏為覺慧劣者。顯麤相煩惱。故但說三縛。有餘師說。由隨三受勢力所引說縛有三。謂貪多分於自樂受所緣相應二種隨增。少分亦於不苦不樂。於自他苦及他樂捨。唯有一種所緣隨增。瞋亦多分於自苦受所緣相應二種隨增。少分亦於不苦不樂。於自他樂及他苦捨。唯有一種所緣隨增。癡亦多分於自捨受所緣相應二種隨增。少分亦於樂受苦受。於他一切受唯所緣隨增。是故世尊依多分理。說隨三受建立三縛。何類貪等遮趣離染。說名為縛。謂唯現行。若異此者皆成三故。則應畢竟遮趣離染。"
↑ 중현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7, T.1563, 제27권. pp. 1142-1144 / 1762. 3박(三縛)
5) 3박(縛)
‘결’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박(縛)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박(縛)은 세 가지로, 3수(受)에 의한 것이다.
縛三由三受
논하여 말하겠다.
능히 계박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縛)’이라는 명칭을 설정한 것으로, 이는 바로 능히 이염(離染)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이다.
‘결’ 과 ‘박’의 두 가지 상(相)은 [사실상] 어떠한 차별도 없지만, 본모(本母, matṛka, 논장의 일종)에 근거하여 ‘박’에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으로, 첫째는 탐박(貪縛)이며, 둘째는 진박(瞋縛)이며, 셋째는 치박(癡縛)이다. 그리고 그 밖의 온갖 ‘결’은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중에 포섭된다. 즉 5견과 의결은 ‘치’와 품류가 동일하고, 만결과 간결의 두 가지는 ‘탐’과 품류가 동일하며, 질결은 ‘진’과 품류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 모두는 3박에 포섭되는 것이다.
또한 이미 진리를 관찰한 자(다시 말해 이미 견도위에 든 자)가 그 밖의 마땅히 지어야 할 바를 현시하기 위해 세 가지 ‘박’을 설한 것으로, 그것은 모두 6신식(身識)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 중에 가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부처님께서는 지나치게 각혜(覺慧)가 열등한 자를 위해 거친 상의 번뇌를 나타내고자 하였기 때문에 단지 세 가지 ‘박’만을 설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유여사(有餘師)는 [다음과 같이] 설하고 있다.
“ ‘박’은 3수(受)의 세력에 따라 인기되기 때문에 세 가지가 있다고 설한 것이다. 즉 탐박은 대부분 자상속(自相續)의 낙수(樂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불고불락수(不苦不樂受)에서, 자 · 타상속의 고수에서, 그리고 타상속의 낙수와 사수(捨受)에서 오로지 소연의 한 종류로 수증하는 경우도 있다. 진박 역시 대부분 자상속의 고수(苦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불고불락수에서, 자 · 타상속의 낙수와, 타상속의 고수와 사수에서 오로지 소연의 한 종류로 수증하는 경우도 있다. 치박도 역시 대부분 자상속의 사수(捨受)에서 소연과 상응의 두 종류로 수증하지만, 일부는 역시 자상속의 낙수와 고수에서, 타상속의 일체의 수(受)에서 오로지 소연수증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존께서는 대부분에 해당하는 이치에 근거하여 ‘3수에 따라 3박을 설정한다’고 설하였던 것이다.”60)
이염(離染)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을 설하여 ‘박’이라 이름한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종류의 탐 등이 이염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인가?
이를테면 오로지 현행하는 [탐 등]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모든 이가 세 가지 박을 성취할 것이기 때문에, 필경 이염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60) 즉 예외적인 경우도 없지 않지만, 대개의 경우 탐 · 진 · 치의 3박은 순서대로 자상속의 낙 · 고 · 사수에 따라 수증하기 때문에 ‘박’에 세 가지를 설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이 같은 유여사의 설은 『구사론』(제21권, 고려장27, p.607중; 대정장29, p.109중; 권오민 역, p.951)상에서 정설로 언급되고 있다."
↑ 이동:가 나 佛門網, "四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結: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our knots, or bonds, samyojana, which hinder free development; they are likened to the 四翳 q. v. four things that becloud, i. e. rain clouds, resembling desire; dust-storms, hate; smoke, ignorance; and asuras, gain.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結,乃繫縛眾生使之不能出離生死之煩惱。四結,即四種煩惱,有二說:(一)指欲結、瞋結、癡結、利養結等。據增一阿含經卷二十聲聞品載,佛陀以雲、風塵、煙、阿須倫等四翳比喻四結,即: (一)雲,比喻欲結。(二)風塵,比喻瞋結。(三)煙,比喻癡結。(四)阿須倫,比喻利養結。以四翳能遮蔽日月令之不得大放光明,猶如四結覆蔽人心令之不得開解。
(二)指貪嫉身結、瞋恚身結、戒取身結、貪著是實取身結(見取身結)等。又作四身結。此說出於成實論卷十雜煩惱品。據大乘義章卷五本之解釋:(一)於他人之資財生起貪嫉心,故稱貪嫉結。(二)他人不與則生瞋怒而對人施加刀、杖等暴力,故稱瞋恚結。此二結為在家人紛爭之根本。(三)持鹿戒、狗戒等以為真淨,故稱戒取結。(四)以所持之戒為真實而謂其餘皆妄語,故稱見取結。此二結為出家人紛爭之根本。(參閱「結」5179)
頁數: p1779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四結===(名數)以日月之四翳譬四結也。一雲,欲結也。二風塵,瞋結也。三煙,痴結也。四阿須倫,利養也。雲等四翳使日月不得放大光明,欲等四結,覆蔽人心,使不得開解也。見增一阿含經二十。梵S/am%yojana。"
↑ 구글 CBETA 검색, "四結 欲結 利養結".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結 欲結 利養結:
CBETA T02 No. 125《增壹阿含經》卷2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125_020.htm
... 有四結覆蔽人心不得開解。云何為四?一者欲結, T02n0125_p0650a15(00)║覆
蔽人心不得開解。二者瞋恚,三者愚癡, T02n0125_p0650a16(00)║四者利養,覆 ..."
↑ 운허, "四結(사결)".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結(사결): 사박(四縛)과 같음."
↑ 미륵 조, 현장 한역 T.1579, 제8권. p. T30n1579_p0314c11 - T30n1579_p0315a01.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계(繫)와 4계(四繫)
"諸如是等煩惱差別。佛薄伽梵隨所增強。於彼種種煩惱門中。建立差別。結者九結。謂愛結等。廣說如前。縛者三縛。謂貪瞋癡。隨眠者七種隨眠。謂欲貪隨眠等。廣說如前。隨煩惱者。三隨煩惱。謂貪瞋癡。纏者八纏。謂無慚無愧。惛沈睡眠。掉舉惡作。嫉妒慳吝暴流者四暴流。謂欲暴流。有暴流。見暴流。無明暴流。如暴流軛亦爾。取者四取。謂欲取。見取。戒禁取。我語取。繫者四繫謂貪身繫。瞋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蓋者五蓋。謂貪欲蓋。瞋恚蓋。惛沈睡眠蓋。掉舉惡作蓋。疑蓋。株杌者三株杌。謂貪瞋癡。如株杌如是垢常害箭。所有惡行亦爾。根者三不善根。謂貪不善根。瞋不善根。癡不善根。漏者三漏。謂欲漏有漏無明漏。匱者三匱。謂貪瞋癡。如匱如是燒惱有諍。火熾然稠林亦爾拘礙者有五拘礙。一顧戀其身。二顧戀諸欲。三樂相雜住。四闕隨順教。五得微少善便生喜足。"
↑ 미륵 지음, 현장 한역, 강명희 번역 K.614, T.1579, 제8권. pp. 222-223 / 829. 번뇌문(煩惱門)의 차별: 계(繫)와 4계(四繫)
"위와 같은 등의 번뇌의 차별(差別)에 대해서 불(佛) 박가범(薄伽梵)께서는 더욱 강한 것(增強)에 따라 그 갖가지 번뇌문(煩惱門)에서 차별을 건립하신 것이다.
결(結)이란 9결(結)로서 애결(愛結)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박(縛)이란 3박(縛)으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수면(隨眠)이란 7수면(隨眠)으로서 욕탐수면(欲貪隨眠) 등을 말하며 자세한 설명은 앞의 내용과 같다. 수번뇌(隨煩惱)란 3수번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전(纏)이란 8전(纏)으로서 무참(無慚) 무괴(無愧) 혼침(惛沈) 수면(睡眠) 도거(掉擧) 악작(惡作) 질투(嫉妬) 간린(慳悋)을 말한다. 폭류(暴流)란 4폭류(暴流)로서 욕폭류(欲暴流) 유폭류(有暴流) 견폭류(見暴流) 무명폭류(無明暴流)를 말한다. 폭류와 같이 액(軛) 또한 그러하다.
취(取)란 4취(取)로서 욕취(欲取) 견취(見取) 계금취(戒禁取)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계(繫)란 4계(繫)로서 탐신계(貪身繫) 진신계(瞋身繫) 계금취신계(戒禁取身繫) 이것을 진실이라고 집착하여 취하는 신계[此實執取身繫]를 말한다. 개(蓋)란 5개(蓋)로서 탐욕개(貪慾蓋) 진에개(瞋恚蓋) 혼침수면개(惛沈睡眠蓋) 도거악작개(掉擧惡作蓋) 의개(疑蓋)를 말한다. 주올(株杌)이란 3주올(株杌)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주올(株杌)이 이와 같듯이 구(垢) 상해(常害) 전(箭) 소유(所有) 악행(惡行) 또한 그러하다.
근(根)이란 3불선근(不善根)으로서 탐불선근(貪不善根) 진불선근(瞋不善根) 치불선근(癡不善根)을 말한다. 루(漏)란 3루(漏)로서 욕루(欲漏) 유루(有漏) 무명루(無明漏)를 말한다. 궤(匱)란 3궤(匱)로서 탐(貪) 진(瞋) 치(癡)를 말한다. 궤(匱)가 이와 같듯이 소(燒) 뇌(惱) 유쟁(有諍) 화(火) 치연(熾然) 조림(稠林) 또한 그러하다.
구애(拘礙)란, 즉 5구애(拘礙)로서 첫째는 그 몸을 연연해[顧戀] 하는 것이요, 둘째는 여러 가지 욕구들을 연연해하는 것이요, 셋째는 즐겨 서로 섞여 머무르는 것이요, 넷째는 가르침[敎]에 수순하는 것이 없는 것이요, 다섯째는 조그마한 선(善)을 얻고도 곧 만족하게 기뻐하는 것이다."
↑ 佛門網, "繫". 2013년 6월 2일에 확인
"繫: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o fasten, attach to, connect; think of, be attached to, fix the thoughts on.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梵語 grantha。繫屬、繫縛之意。即將眾生束縛於迷惑之世界,使不得自由者。為煩惱之異名。三界之煩惱能將有漏之諸法各別繫縛於三界;因而,繫屬於三界即稱為界繫,或稱三界繫。分別言之,法繫在欲界者,稱為欲界繫;繫在色界者,稱為色界繫;繫在無色界者,稱為無色界繫。此乃就所繫之法而言。
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七就能繫之定障舉出四種繫(又作四結、四身結、四縛),即貪欲身繫、瞋恚身繫、戒禁取身繫、此實執取身繫。蓋貪欲等四者,能使心神散亂,障礙定意性之身,故名為繫。又三界有漏之諸法,皆為貪等煩惱所縛,若斷除此縛,即為擇滅涅槃。此外,業亦有繫之作用。眾生由所造善惡之業而得三界之果報,繫縛於三界中,稱為業繫。繫屬於三界之善惡業,則稱繫業。〔大毘婆沙論卷五十二、卷一四五、俱舍論卷一、卷二、瑜伽師地論卷八十四、成唯識論卷五、成唯識論述記卷五本〕(參閱「界繫」3893)
頁數: p6670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瑜伽八卷六頁云:難可解脫,故名為繫。
二解 瑜伽五十八卷九頁云:問:具一切縛補特伽羅,諸煩惱纏,起滅未捨;是諸煩惱,於何事繫?過去耶?未來耶?現在耶?答:過去已繫,故不名繫。但於現在,由此種類煩惱隨眠;說名為繫。若諸煩惱、正起現前;亦由纏故,說名為繫。於未來世,隨眠及纏,以當繫故,亦不名繫。如此種類,當知諸餘煩惱、亦爾。如具縛者,不具縛者,亦復如是。差別者,所餘煩惱、說名為繫。
三解 瑜伽八十四卷十四頁云:又難解故;說名為繫。
四解 集論六卷十二頁云:以為障礙定意性身,故名為繫。"
↑ 운허, "四縛(사박)".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縛(사박): 사결(四結)이라고도 함. 네 가지 번뇌. (1) 욕애신박(欲愛身縛)은 욕계의 중생이 사랑하는 5욕(欲) 경계에 집착하여 여러 가지 번뇌 악업을 일으켜 3계(界)에 유전(流轉)하는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2) 진에신박(瞋恚身縛)은 욕계의 중생이 제 뜻에 불만한 것에 대하여 성을 내고, 그리하여 번뇌 악업을 일으켜 3계에 몸이 얽매어 고해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3) 계도신박(戒盜身縛)은 외도가 계율이 아닌 것을 계율이라 하고, 그 때문에 죄를 범하여 3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4) 아견신박(我見身縛)은 아견을 위하여 번뇌 악업을 더하여 3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 星雲, "四縛".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縛: 又作四結、四身繫、四身縛。指繫縛眾生身心,使其流轉於生死之四種煩惱。據三藏法數卷十八載,四縛即:(一)欲愛身縛,又作貪欲身縛、貪身繫。謂欲界眾生對於五欲順情等境,心生貪愛,起諸惑業,束縛於身而不得解脫。(二)瞋恚身縛,又作瞋身縛。謂欲界眾生對於五欲違情等境,起瞋恚煩惱而不得解脫。(三)戒盜身縛,又作戒取身繫。謂計非因為因,持守雞戒、狗戒等邪戒,而增長惑業,束縛於身。(四)我見身縛,又作實執取身繫。我見,即我執,於非我之法妄計為我。由此我見而增長諸惑業,束縛於身。〔長阿含卷八眾集經、鞞婆沙論卷二、大毘婆沙論卷四十八、集異門足論卷八、華嚴經孔目章卷三、大藏法數卷二十〕 p1839"
↑ 佛門網, "四縛". 2013년 5월 30일에 확인
"四縛: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四縛===(名數)又云四結:一欲愛身縛,欲界貪欲之縛身者。二瞋恚身縛,瞋恚之縛身者。三戒盜身縛,邪戒之縛身者。戒盜又名取戒。是本非戒,強以名戒,故曰戒盜。又以取進行,故名戒取。是外道之邪戒也。四我見身縛,我見之縛身者。見鞞婆沙論二。【又】一欲縛,欲界諸惑中除無明與見惑者。二有縛。二界一切惑中除無明與見惑者。三無明縛,三界之無明也。四見縛,三界之惡見也。見大經淨影疏。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four bandhana, or bonds are (1) desire, resentment, heretical morality, egoism; or (2) desire, possession (or existence), ignorance, and unenlightened views.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四縛===﹝亦名四結,出鞞婆沙論﹞
縛者,束縛也,又連續也。謂眾生由欲愛等業束縛,流轉生死,連續不斷,故名四縛。
〔一、欲愛身縛〕,謂欲界眾生,於五欲順情等境,心生貪愛,起諸惑業,束縛於身,不得解脫,故名欲愛身縛。(五欲者,色欲、聲欲、香欲、味欲、觸欲也。)
〔二、瞋恚身縛〕,謂欲界眾生,於五欲違情等境,心生瞋恚,起諸惑業,束縛於身,不得解脫,故名瞋恚身縛。
〔三、戒盜身縛〕,戒盜亦名戒取。本非是戒,強以為戒,名為戒盜。又取以進行,復名戒取。如外道諸戒是也。由此邪戒,增長惑業,束縛於身,不得解脫,故名戒盜身縛。
〔四、我見身縛〕,我見,即見取也。謂於非涅槃法中,妄自分別,以為涅槃,生心取著,名為見取。由此我見,增長惑業,束縛於身,不得解脫,故名我見身縛。(梵語涅槃,華言滅度。)
頁數: 出鞞婆沙論"
↑ 구글 CBETA 검색, "五結 貪結 瞋結 慢結 嫉結 慳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五結 貪結 瞋結 慢結 嫉結 慳結: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49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49.htm
T27n1545_p0252a23(00)║結蘊第二中不善納息第一之四. T27n1545_p0252a24(
00)║有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 T27n1545_p0252a25(03)║問此五結以 ...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3.htm
掉舉惡作蓋。疑蓋。五結。 T26n1544_p0929b21(01)║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
結。五順下分結。 T26n1544_p0929b22(01)║謂貪欲順下分結。瞋恚順下分結。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4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4.htm
T26n1544_p0935a28(04)║於見道所斷見結不相應法。及於修所斷 ..... 五結中。貪
慢結。各攝十五。瞋結攝五。 T26n1544_p0938c20(01)║嫉慳結無所攝。五順下分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9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9.htm
... 慢結作七句。 T27n1545_p0304c10(13)║對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各作七
句亦爾。次除愛結。 ..... T27n1545_p0307b15(01)║三不善根中貪瞋不善根各攝五
者。 ... T27n1545_p0307c13(09)║不攝隨眠五結中貪慢結各攝十五者。謂攝三界各 ...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6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6.htm
T26n1543_p0794b09(05)║設有過去憍慢結有過去愛結乎。答曰。若前興未盡則繫
..... 愛結憍慢結各十五。 T26n1543_p0796a17(08)║慳結嫉結不與諸結而相受入。 CBETA T26 No. 1544《阿毘達磨發智論》卷5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4_005.htm
欲貪瞋恚。九結中。 T26n1544_p0941a10(05)║恚嫉慳結盡亦爾。 ... 我語取。五結
中。貪慢結。 T26n1544_p0941a13(05)║五順上分結中。除色貪餘四。六愛身中。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86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86.htm
如見滅所斷見取相應法。 T27n1545_p0444a03(01)║見滅所斷貪瞋慢相應法隨應亦
爾。 ..... 所生愛身嫉慳結亦爾者。 T27n1545_p0447a16(03)║謂五結中嫉慳結。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0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0.htm
餘纏及垢准二應說。 T27n1545_p0258a03(00)║有九結。 T27n1545_p0258a04(
14)║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問此九結以何為自性。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8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8.htm
五蓋五結五下分結五見。 .... T26n1543_p0803b08(01)║愛結憍慢結三界有漏緣。
T26n1543_p0803b09(08)║慳結嫉結欲界通一切及思惟所斷。 ...... 三結永盡。
T26n1543_p0810c17(10)║得阿那含果九十二使盡作證六結永盡(慳嫉瞋除道跡三
也)。 CBETA T28 No. 1547《鞞婆沙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7_003.htm
T28n1547_p0430c06(05)║一切諸結亦作障礙聖道及聖道方便善根。 ....
T28n1547_p0432a18(00)║ 鞞婆沙五結處第八. T28n1547_p0432a19(00)║五結
者。愛結恚結慢結慳結嫉結。問曰。 ...... T28n1547_p0438a09(06)║心不欲捨者此
結貪相也。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4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4.htm
於五結未離欲染皆成就。 T27n1545_p0282a26(04)║已離欲染二成就三不成就。二
成就者。謂貪慢結。 T27n1545_p0282a27(02)║三不成就者。謂瞋嫉慳。於五順下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65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65.htm
... 納息第三之三. T27n1545_p0335a29(00)║三結乃至九十八隨眠一一盡何果攝。
... T27n1545_p0335c05(04)║五結中瞋嫉慳結。五順下分結中 ... 五結中貪慢結。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1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1.htm
... 法師玄奘奉詔譯. T27n1545_p0263a07(00)║結蘊第二中不善納息第一之六 ....
T27n1545_p0263c21(00)║三結乃至九十八隨眠幾有異熟。幾無異熟。 ..... 五蓋中
除惡作疑餘蓋五結中瞋結。 ... 七隨眠中有貪慢無明隨眠。 ... 如惡作蓋五結中嫉慳結。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89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89.htm
T27n1545_p0457b12(00)║結蘊第二中十門納息第四之十九 ..... 五結中貪慢。 ... 除
惡作餘蓋瞋結。 ... T27n1545_p0460b02(02)║嫉慳結鼻舌觸所生愛身。嫉慳結亦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52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52.htm
貪瞋慢等通五部故。 T27n1545_p0268c25(04)║惡作蓋修所斷智所斷故。如惡作蓋
五結中嫉慳結。 T27n1545_p0268c26(01)║五順上分結。六愛身中前五愛身。 CBETA T45 No. 1870《華嚴經內章門等雜孔目章》卷3
www.cbeta.org/result/normal/T45/1870_003.htm
謂愛結恚結慢結嫉結慳結。 T45n1870_p0569c20(03)║三界貪為愛結。三界慢為慢
結。餘三唯欲界繫義。 T45n1870_p0569c21(01)║是結義。又有五結。謂五下分結 ... CBETA X42 No. 734《四分律疏》卷9
www.cbeta.org/result/normal/X42/0734_009.htm
X42n0734_p0311b11 (06)║先用長己貪結違反聖教。是故制也。過前求五緣 ... 故曰
降伏慳嫉心。此歎心淨。 ... 行因降犬慢貪。誦前清淨。 ... X42n0734_p0312b08 (00)
║答求貪總他用中無總故。前後不同。 ...... 五結罪。辨相中義者。解初婦人者解第一。
X42n0734_p0320b16 (00)║十祇云。女者人女。 ...... 與或喪瞋結斯盡。 (01)║名曰 ...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60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60.htm
T27n1545_p0308b06(00)║結蘊第二中一行納息第二之五 ... 餘四蓋互不相攝。三結
五結互不相攝者。自性異故。 .... 貪瞋癡安足處。 .... T27n1545_p0310b17(14)║何
緣本論說五蓋嫉慳結鼻舌觸所生愛身。令欲有 ... 貪慢無明順上分結令色無色有相續。 CBETA T85 No. 2809《攝大乘義章卷第四》卷4
www.cbeta.org/result/normal/T85/2809_004.htm
結謂結縛。 T85n2809_p1036b03(05)║惑智諸障於界內界外繫縛行人不得解脫故名
為結。 ... T85n2809_p1036b07(03)║明諸聖人以三乘道為斷諸結縛故曰斷。 ......
T85n2809_p1043b28(08)║四貪瞋癡等極重上心惑。 ... 三憍慢結。 ...
T85n2809_p1043c19(04)║此中九結並是界內十使及慳嫉兩纏為體也。 ... 餘之五結
當名取體。 CBETA X04 No. 223《華嚴經合論》卷91
www.cbeta.org/result/normal/X04/0223_091.htm
X04n0223_p0611a14 (00)║ 慳嫉憍盈故入於三惡處或墮諸趣中 ..... 五見俱能障聖
道共成生死之因果疑亡見謝智乃現前十使之中疑與五見俱能障聖道貪瞋癡慢 ... 儉也
如愛恚慢嫉慳但為下界五結色愛無色愛掉舉慢無明通上界下界五結以如是十使五結 ..."
↑ 가다연니자 조, 현장 한역 T.1544, 제3권. p. T26n1544_p0929b20 - T26n1544_p0929b26. 5결(五結)
"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五順下分結。謂貪欲順下分結。瞋恚順下分結。有身見順下分結。戒禁取順下分結。疑順下分結。五順上分結。謂色貪順上分結。無色貪順上分結。掉舉順上分結。慢順上分結。無明順上分結。五見。謂有身見。邊執見。邪見。見取。戒禁取。"
↑ 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 T.1545, 제49권. p. T27n1545_p0252a24 - T27n1545_p0252b16. 5결(五結)
"有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問此五結以何為自性答以三十七事為自性。謂貪結慢結各三界五部為三十事瞋結欲界五部為五事。嫉結慳結各欲界修所斷為二事。由此五結以三十七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結。結是何義。答繫縛義合苦義雜毒義是結義。此廣如上三結中說。問何故但立此為結耶。答亦應說餘而不說者。當知此是有餘之說。有作是說。此是世尊為所化者簡略而說脅尊者言。佛知諸法性相勢用。堪立結者則建立之。不堪立者便不建立故不應責。尊者世友作如是說。此中但說迷色等事自相煩惱繫心為結。貪瞋慢三唯是迷事自相煩惱故立為結。五見及疑唯是迷理共相煩惱。無明雖復通迷理事。而多迷理故不立結。嫉慳二纏亦但迷事惱亂。二部及二趣故過患多故亦立為結。餘纏及垢無如是事故不立結尊者妙音亦作是說。此五於事結心過重故立為結。尊者覺天作如是說。此五於事數數現行惱亂自他過患尤重故立為結。餘煩惱等無如是事故不立結。"
↑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52, T.1545, 제49권. pp. 1285-1286 / 1338. 5결(五結)
"[論] 5결(結)이 있다. 탐결(貪結)ㆍ진결(瞋結)ㆍ만결(慢結)ㆍ질결(嫉結)ㆍ간결(慳結)이다.1)
[문] 이 5결은 무엇으로써 자성(自性)을 삼는가?
[답] 서른일곱 가지의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탐결과 만결에서는 각각 삼계 5부(部)에서 서른 가지의 일을 삼고 진결에서는 욕계 5부에서 다섯 가지의 일을 삼으며 질결과 간결에서 각각 욕계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것에서 두 가지 일을 삼는다. 이로 말미암아 5결은 서른일곱 가지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이미 자성을 말했으므로 그 까닭을 이제 말해야겠다.
[문] 무엇 때문에 결(結)이라 하는가? 결이란 무슨 뜻인가?
[답] 얽어맨다[繫縛]는 뜻이요 고통에 합한다[合苦]는 뜻이며, 독이 섞였다[雜毒]는 뜻이니 이것이 결의 뜻이다. 이것은 위의 3결(結)에서 자세히 설명한 것과 같다.
[문] 무엇 때문에 이것만을 세워 결이라 하는가?
[답] 역시 그 밖의 다른 것도 말해야 하나 말하지 않은 것은 이것에는 그 밖의 말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이는 “이것은 세존께서 교화할 이들을 위해서 간단하고 소략하게 하신 말씀이다”라고 말한다.
협(脅) 존자(尊者)는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의 성(性)ㆍ상(相)ㆍ세용(勢用)을 아시므로 결로 세울 만한 것이면 세우셨고 세울 만한 것이 아니면 세우지 않으신 것이니 그러므로 책하지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세우 존자는 “여기서는 다만 색(色) 등의 사(事)의 자상(自相)에 미혹된 번뇌가 마음을 얽매는 것만을 결이라 한다. 탐ㆍ진ㆍ만의 세 가지는 오직 사의 자상에 미혹된 번뇌이기 때문에 결로 세웠지만 5견(見)과 의(疑)는 오직 이(理)의 공상(共相)에 미혹된 번뇌이다. 질ㆍ간의 두 전[二纏]도 사(事)에 미혹되어 2부(部)2)와 2취(趣)를 괴롭히고 어지럽히기 때문에 과환(過患)이 많기 때문에 또한 세워서 결이라 하지만 그 밖의 전과 구(垢)에는 이와 같은 사가 없기 때문에 결로는 세우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묘음 존자도 “이 다섯 가지는 사(事)에 대하여 마음을 결박[結]하는 허물이 중하기 때문에 세워서 결을 삼는다”라고 말씀하셨다.
각천 존자는 “이 다섯 가지는 사에 대하여 자주자주 현행하여 자기와 남을 괴롭히고 어지럽히며 과환이 더욱 중하기 때문에 세워서 결이라 하지만 그 밖의 다른 번뇌 등에는 이와 같은 사가 없기 때문에 결로는 세우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1) 여기서는 5결을 논구하는 문단이다. 앞의 3결이 오직 이(理)만의 공상(共相)에 미혹하는 번뇌이어서 낙수(樂受)나 고수(苦受) 등을 반연하여 일으키는 이지적(理智的)인 혹(惑), 즉 미리(迷理)의 혹인 것에 반하여 여기서는 사(事)만의 자상(自相)에 미혹하는 번뇌이어서 정의적(情意的:事) 방면의 혹, 즉 미사(迷事)의 혹이 해당한다. 예를 들면 탐(貪)ㆍ진(瞋)ㆍ만(慢)이 사의 자상에 미혹하는 번뇌인 것은 그 대상이 일정하기 때문이니, 탐은 뜻에 맞는 경계에 일으키고 뜻에 맞지 않는 데서는 일으키지 않으며, 진은 뜻에 맞지 않는 데서 일으키고, 뜻에 맞는 데서는 일으키지 않는 것과 같다.
2) 2부는 출가(出家)와 재가(在家)를 말하고, 2취는 인취(人趣)와 천취(天趣)를 가리킨다."
↑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T.26, 제56권 17. 포리다품 제 3 ② 〈205) 오하분결경(五下分結經) 제 4 [제 5 후송]〉. T01n0026_p0778c09 - T01n0026_p0780b14. 5하분결(五下分結)
" (二○五)中阿含晡利多品五下分結經第四
(第五後誦)
我聞如是。 一時。佛遊舍衛國。在勝林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我曾說五下分結。汝等受持耶。諸比丘默然不答。 世尊復再三告諸比丘。我曾說五下分結。汝等受持耶。諸比丘亦再三默然不答。 ... 爾時。尊者阿難立世尊後。執扇扇佛。於是。尊者阿難叉手向佛。白曰。世尊。今正是時。善逝。今正是時。若世尊為諸比丘說五下分結者。諸比丘從世尊聞已。善受善持。 世尊告曰。阿難。諦聽。善思念之。 尊者阿難白曰。唯然。當受教聽。 佛言。阿難。或有一為欲所纏。欲心生已。不知捨如真。彼不知捨如真已。欲轉熾盛。不可制除。是下分結。阿難。或有一為恚所纏。恚心生已。不知捨如真。彼不知捨如真已。恚轉熾盛。不可制除。是下分結。阿難。或有一為身見所纏。身見心生已。不知捨如真。彼不知捨如真已。身見轉盛。不可制除。是下分結。阿難。或有一為戒取所纏。戒取心生已。不知捨如真。彼不知捨如真已。戒取轉盛。不可制除。是下分結。阿難。或有一為疑所纏。疑心生已。不知捨如真。彼不知捨如真已。疑轉熾盛。不可制除。是下分結。 阿難。若依道.依跡。斷五下分結。彼不依此道.不依此跡。斷五下分結者。終無是處。阿難。猶如有人欲得求實。為求實故。持斧入林。彼人見樹成就根.莖.枝.葉及實。彼人不截根.莖。得實歸者。終無是處。如是。阿難。若依道.依跡。斷五下分結。不依此道.不依此跡。斷五下分結者。終無是處。... 佛說如是。尊者阿難及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五下分結經第四竟(二千三百二十六字)。"
↑ 승가제바(僧伽提婆) 한역 K.648, T.26, 제56권 17. 포리다품 제 3 ② 〈205) 오하분결경(五下分結經) 제 4 [제 5 후송]〉. 1602-1610 / 1738. 5하분결(五下分結)
"205) 오하분결경(五下分結經) 제 4 [제 5 후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을 유행하실 적에 승림급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일찍이 5하분결(下分結)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너희들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느냐?"
모든 비구들은 잠자코 대답이 없었다. 세존께서 다시 두 번 세 번 비구들에게 물으셨다.
"내가 일찍이 5하분결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너희들은 그것을 기억하고 있느냐?"
그러나 모든 비구들은 여전히 잠자코 대답이 없었다. ...
그 때 존자 아난은 세존 뒤에 서서 부채를 들고 세존께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이에 존자 아난이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선서이여,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만일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을 위해 5하분결을 말씀하신다면 모든 비구들은 그 말씀을 듣고 잘 받아 가질 것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아난아, 자세히 듣고 잘 기억하라."
존자 아난이 대답했다.
"예, 분부를 받들어 경청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 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탐욕에 얽매여 욕심이 생기고 나면 평정[捨]을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는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 뒤에는 욕심[欲]이 갈수록 불꽃처럼 왕성해져 그것을 없애버리지 못하나니, 이것이 하분결이니라. 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성냄[恚]에 얽매여 성내는 마음이 생기고 나면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를 알지 못한다. 그는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를 알지 못한 뒤에는 성냄이 갈수록 불꽃처럼 왕성해져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하나니, 이것이 하분결이니라. 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내 몸이 있다는 소견[有身]에 얽매여 내 몸이 있다는 소견이 생기고 나면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는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 뒤에는 내 몸이 있다는 소견이 갈수록 불꽃처럼 왕성해져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하나니, 이것이 하분결이니라. 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그릇된 계율의 집착[戒取]에 얽매여 그릇된 계율에 집착하는 마음이 생기고 나면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는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 뒤에는 그릇된 계율에 집착이 갈수록 불꽃처럼 왕성해져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하나니, 이것이 하분결이니라. 아난아, 혹 어떤 사람은 의심[疑]에 얽매여 의심이 생기고 나면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다. 그는 평정에 대하여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한 뒤에는 의심이 갈수록 불꽃처럼 왕성해져 그것을 없애 버리지 못하나니, 이것이 하분결이니라.
아난아, 만일 도를 의지하고 자취[迹]를 의지한다면 5하분결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이 도를 의지하지 않고 이 자취를 의지하지 않고서 5하분결을 끊으려 한다면 그것은 끝내 그리될 수 없느니라. 아난아,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나무 심[實]4)을 구하기 위해 도끼를 가지고 숲 속에 들어갔다. 그는 나무가 뿌리와 줄기 가지 잎과 심으로 된 것을 알았다. 이 때 그가 그 뿌리와 줄기는 베지 않고 그 심을 얻어 돌아오려 한다면, 그것은 끝내 그리될 수 없는 것과 같으니라. 이와 같이 아난아, 만일 도를 의지하고 자취를 의지한다면 5하분결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이 도를 의지하지 않고 이 자취를 의지하지 않고서 5하분결을 끊으려 한다면 그것은 끝내 그리될 수 없느니라. ...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존자 아난과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이 오하분결경에 수록된 경문의 글자 수는 2,326자이다.]
4) 팔리본에 sara 즉 나무심으로 되어 있다. 문장 내용으로 보아 '목재'를 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가다연니자 조, 현장 한역 T.1544, 제3권. p. T26n1544_p0929b20 - T26n1544_p0929b26.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五順下分結。謂貪欲順下分結。瞋恚順下分結。有身見順下分結。戒禁取順下分結。疑順下分結。五順上分結。謂色貪順上分結。無色貪順上分結。掉舉順上分結。慢順上分結。無明順上分結。五見。謂有身見。邊執見。邪見。見取。戒禁取。"
↑ 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 T.1545, 제49권. p. T27n1545_p0252b16 - T27n1545_p0253b23.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有五順下分結。謂貪欲順下分結。瞋恚順下分結有身見順下分結。戒禁取順下分結。疑順下分結。問此五順下分結以何為自性。答以三十一事為自性。謂貪欲瞋恚順下分結。各欲界五部為十事。有身見順下分結三界見苦所斷為三事。戒禁取順下分結三界各見苦道所斷為六事。疑順下分結三界各四部為十二事。由此五順下分結以三十一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順下分結。順下分結是何義耶。答如是五結下界現行下界所斷結。下界生取。下界等流異熟果故。名順下分結。下界者。謂欲界。問若爾一切煩惱皆是下界現行。身在欲界一切煩惱皆容起故。六十四隨眠是下界所斷欲界三十六。非想非非想處二十八。唯在欲界方能斷故三十六隨眠結下界生。欲界三十六隨眠一一現在前皆令欲界生相續故三十四隨眠能取下界等流異熟果。欲界三十四隨眠是不善能為異熟因故。二隨眠唯能取下界等流果。欲界有身見邊執見。是無記故不能取異熟果。如是一切煩惱皆應名順下分結。世尊何故唯說此五名順下分結非餘煩惱耶。答亦應說餘而不說者。當知此是有餘之說。有作是說。此是世尊為所化者簡略而說。脅尊者言。佛知諸法性相勢用。若法堪立順下分結則建立之。若不堪者便不建立故不應責。尊者妙音作如是說。佛知此五下界現行。下界所斷結下界生取。下界果。勢用捷速尤重親近過餘煩惱。故偏立為順下分結。復次下有二種。謂界下有情下界下者。謂欲界。有情下者。謂異生。由初二結過患重故不越欲界。由後三結過患重故不越異生。故唯立此五為順下分結。復次下有二種。謂地下有情下。地下。謂欲界。有情下。謂異生。由初二結過患重故不出下地。由後三結過患重故不出下有情故。但說此五名順下分結。復次此五於彼欲界有情。猶如獄卒及防邏者。故偏立為順下分結。謂初二結猶如獄卒。後之三結如防邏者。如有罪人禁在牢獄。有二獄卒恒守禦之不令輒出。復有三人常為防邏。彼人設以親友財力傷害獄卒走出遠去。三防邏者還執將來閉置牢獄。此中牢獄即喻欲界。罪人即喻愚夫異生。二獄卒者喻初二結。三防邏人喻後三結。若有異生以不淨觀傷害貪欲。復以慈觀傷害瞋恚離欲。乃至無所有處。生初靜慮乃至有頂。彼有身見戒禁取疑還執將來置在欲界。尊者妙音亦作是說。二結未斷未遍知故不出欲界。三結未斷未遍知故。還生欲界故。偏說此五名順下分結。尊者左受亦作是說。二所縛故不越欲界。三未斷故還墮欲界。故偏立此五為順下分結。復次此中現門現略現入故。偏說此五名順下分結。謂諸煩惱或唯一部或通二部。或通四部或通五部。若說有身見。當知總說唯一部者。若說戒禁取。當知總說通二部者若說疑。當知總說通四部者。若說貪欲瞋恚。當知總說通五部者。如是唯見所斷。通見修所斷。是遍行非遍行。唯異生現行。通異生聖者現行。歡行相轉慼行相轉。應知亦爾。復次通見修所斷諸煩惱中。唯有貪瞋獨立遍六識。唯見所斷諸煩惱中。唯身見等三為轉為上首故。偏立此五為順下分結。復次若問何故初二結立順下分。應如不善根中廣答。若問何故後三結立順下分應如三結中廣答。由此二問答總遮餘煩惱問何故隨煩惱非順下分結。答彼亦應是順下分結而不說者。當知有餘有作是說。此是世尊為所化者簡略之說復有說者。若令下界及下有情生相續者立順下分。諸隨煩惱不能結生故不立為順下分結。如契經說。汝等應受持我前所顯五順下分結。爾時會中摩洛迦子即從座起偏袒一肩右膝著地。向薄伽梵曲躬合掌白言。世尊。我已受持世尊所說五順下分。世尊告曰。云何受持。彼言。貪欲即是欲貪隨眠纏心是順下分。世尊已顯我已受持。乃至疑結廣說亦爾。佛言。癡人外道異學聞汝所說當訶詰汝。如病嬰兒仰臥床上。彼尚不了色等欲塵況能現起貪欲纏心。然彼猶有欲貪隨眠。乃至疑結廣說亦爾。問如佛所說五順下分彼具受持寧被訶責。答訶所取義非所取名。訶所解義非所解名。遮所說義不遮其名。謂彼具壽說起煩惱名順下分非不起者。佛說煩惱若未斷時名順下分不必現起。復次彼說煩惱要現行時名順下分。佛說成就亦得名為順下分結。復次彼說煩惱要現在時名順下分。佛說三世皆得名為順下分結。復次彼說煩惱要纏心時名順下分佛說若纏若隨眠位皆得名為順下分結。如說貪欲纏及隨眠不正善斷時名順下分結。乃至疑結廣說亦爾。"
↑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52, T.1545, 제49권. pp. 1286-1292 / 1338. 5순하분결(五順下分結)
"[論] 5순하분결(順下分結)이 있다. 탐욕(貪欲)의 순하분결ㆍ진에(瞋恚)의 순하분결ㆍ유신견(有身見)의 순하분결ㆍ계금취(戒禁取)의 순하분결ㆍ의(疑)의 순하분결이다.
[문] 이 5순하분결은 무엇으로써 자성을 삼는가?
[답] 서른한 가지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탐욕과 진에의 순하분결에서는 각각 욕계 5부(部)에서 열 가지 일을 삼고, 유신견의 순하분결에서는 삼계의 견고(見苦)에서 끊어야 할 것에서 세 가지 일을 삼으며, 계금취의 순하분결에서는 삼계의 각각 견고ㆍ견도(見道)에서 끊어야 할 것에서 여섯 가지의 일을 삼고, 의의 순하분결에서는 삼계의 각각 4부에서 열두 가지의 일을 삼는다. 이로 말미암아 이 5순하분결은 서른한 가지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이미 자성을 말했으므로 이제 그 까닭을 말하겠다.
[문] 무엇 때문에 순하분결이라 하는가, 순하분결이란 무슨 뜻인가?
[답] 이와 같은 다섯 가지 결은 하계(下界)에서 현행하고 하계에서 끊을 것이며 하계에서 생을 받고[結生] 하계의 등류(等流)와 이숙(異熟)의 과(果)3)를 취하기 때문에 순하분결이라 한다. 하계라 함은 욕계(欲界)를 말한다.
[문] 만일 그렇다면 온갖 번뇌는 모두 하계에서 현행(現行)하는 것이니 몸이 욕계에 있으면서 온갖 번뇌를 모두 일으키기 때문이요, 64수면(隨眠)은 하계에서 끊어야 할 것이니 욕계의 36과 비상비비상처의 28은 오직 욕계에서만 비로소 끊게 되기 때문이며, 36수면은 하계에서 생을 받는 것이니 욕계의 36수면은 하나하나가 앞에 나타나 있을 때에 모두가 욕계의 생으로 하여금 상속하게 하기 때문이다.
34수면은 하계의 등류와 이숙의 과를 취하는 것이니 욕계의 34수면은 불선(不善)이어서 이숙인(異熟因)이 되기 때문이요, 두 가지 수면은 오직 하계의 등류과를 취할 뿐이며, 욕계의 유신견(有身見)과 변집견(邊執見)은 무기(無記)이기 때문에 이숙과를 취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온갖 번뇌는 모두 순하분결이라고 해야 되는데 세존께서는 무엇 때문에 오직 이 다섯 가지만을 순하분결이라 하고 그 밖의 다른 번뇌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답] 역시 그 밖의 다른 것도 말해야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은 이것에는 그 밖의 다른 말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이는 “이것은 세존께서 교화할 이들을 위하여 간단하고 소략하게 말씀하신 것이다”라고 말한다.
협 존자는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의 성ㆍ상ㆍ세용을 아시므로 만일 법이 순하분결을 세울 만한 것이면 세우셨고, 만일 세울 수 없는 것이면 세우지 않으신 것이니 그러므로 책하지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묘 음 존자는 “부처님께서는 이 다섯 가지가 하계에서 현행하고 하계에서 끊어야 할 것이며 하계에서 생을 받고 하계에 과(果)를 취하고 그 세력과 작용이 민첩하며 빨라서 더욱 중하고 친근한 것이 그 밖의 다른 번뇌보다 지나가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여기에 치우쳐 순하분결을 세우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하(下)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세계의 하[界下]와 유정의 하[有情下]이다. 세계의 하는 욕계를 말하고, 유정의 하는 이생(異生)을 말한다. 처음의 2결4)은 과환이 중하기 때문에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고 뒤의 3결은 과환이 중하기 때문에 이생을 초월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 다섯 가지만을 세워서 순하분결로 삼는다.
또 하에는 두 가지가 있다. 지(地)의 하와 유정의 하이다. 지의 하는 욕계를 말하고, 유정의 하는 이생을 말한다. 처음의 2결은 과환이 중하기 때문에 하의 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뒤의 3결은 과환이 중하기 때문에 하의 유정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만 이 다섯 가지만을 순하분결이라 한다.
또 이 다섯 가지가 저 욕계의 유정에 대하여 마치 옥졸(獄卒)과 순라군[防邏者]과 같기 때문에 여기에 치우쳐 세워서 순하분결로 삼는다. 처음의 2결은 옥졸과 같고 뒤의 3결은 순라군과 같다.
마치 어떤 죄인이 감옥에 갇혀 있을 적에 옥졸 두 사람이 늘 지키면서 잠깐도 나가지 못하게 하며, 다시 어떤 세 사람의 순라군이 항상 감시하고 있으므로 그 사람이 설령 친우의 재력(財力)으로 옥졸을 해치고 멀리 도망쳤다 해도 세 사람의 순라군은 도로 붙잡아 데리고 와서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다. 여기에서 감옥은 욕계를 비유하고 죄인은 어리석은 이생을 비유하며 옥졸 두 사람은 처음의 2결을 비유하고 순라군 세 사람은 뒤의 3결을 비유한다.
설령 어떤 이생이 부정관(不淨觀)으로써 탐욕을 해치고 다시 자관(慈觀)으로써 진에를 해치고 욕계 나아가 무소유처를 여의고 초정려 나아가 유정(有頂)에 태어난다 해도 그 유신견(有身見)과 계금취(戒禁取)와 의(疑)는 도로 붙잡아 데리고 와서 욕계에 놓아둔다.
묘 음 존자도 “2결을 아직 끊지 못하고 아직 두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욕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3결을 아직 끊지 못하고 아직 두루 알지 못하기 때문에 도로 욕계에 태어난다. 그러므로 여기에 치우쳐 이 다섯 가지를 순하분결이라 한다”고 말씀하셨다.
좌수(左受) 존자도 “두 가지에 속박되기 때문에 욕계를 초월하지 못하고 세 가지를 아직 끊지 못했기 때문에 도로 욕계에 떨어진다. 그러므로 이 다섯 가지를 세워 순하분결이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여기서는 문(門)을 나타내고 길[略]을 나타내며 들어가는 것[入]을 나타내기 때문에 여기에 치우쳐 이 다섯 가지를 순하분결이라 한다. 모든 번뇌에는 혹은 1부(部)일 뿐이기도 하고 혹은 2부에 통하기도 하며, 혹은 4부에 통하기도 하고 5부에 모두 통하기도 한다.
만일 유신견을 말하면 통틀어 오직 1부의 것만을 말하는 줄 알아야 하고, 만일 계금취를 말하면 통틀어 2부에 통하는 것을 말하는 줄 알아야 하며, 만일 의를 말하면 통틀어 4부에 통하는 것을 말하는 줄 알아야 하고, 만일 탐욕과 진에를 말하면 통틀어 5부에 통하는 것을 말하는 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아서 오직 견도에서 끊어야 할 것과 견도ㆍ수도에서 모두 끊어야 할 것과 변행과 변행이 아닌 것5)과 오직 이생에서 현행하는 것6)과 기뻐하는 행상으로 전개되는 것7)과 근심하는 행상으로 전개되는 것에서도 그러한 줄 알아야 한다.
또 견도ㆍ수도에서 모두 끊어야 할 모든 번뇌에는 오직 탐ㆍ진만이 있으면서 독립하여 6식(識)에 두루하고 오직 견도에서 끊어야 할 모든 번뇌에는 오직 신견(身見) 등 세 가지만이 전(轉)이 되고 상수(上首)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 치우쳐 이 다섯 가지를 세워 순하분결로 삼는다.
또 만일 “무엇 때문에 처음의 2결을 순하분(順下分)으로 세우는가?”라고 물으면 불선근(不善根) 중에서 자세히 대답한 것과 같아야 하며, 만일 “무엇 때문에 뒤의 3결을 순하분으로 세우는가?”라고 물으면 3결(結) 중에서 자세히 대답한 것과 같아야 하니 이 두 가지의 문답을 말미암아 통틀어 그 밖의 다른 번뇌를 차단한다.
[문] 무엇 때문에 수번뇌(隨煩惱)는 순하분결이 아닌가?
[답] 그것도 순하분결이라 해야 하는데도 말하지 않은 것은 그 밖의 다른 것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이는 “이것은 세존께서 교화할 이를 위해서 간략하고 소략하게 하신 말씀이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만일 하(下)의 세계와 하의 유정으로 하여금 상속하게 하는 것이면 순하분으로 세우지만 모든 수번뇌는 생을 받을[結生] 수가 없기 때문에 순하분결로 세우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마치 계경에서 다음처럼 말씀하신 것과 같다.
“ ‘너희들은 내가 먼저 나타낸 순하분결을 받아 지녀야 한다.’
그때 모임에 있던 마락가자(摩洛迦子)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대고 박가범(薄伽梵)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합장하고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미 세존께서 말씀하신 5순하분결을 받아 지녔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어떻게 받아 지녔느냐?’
그가 말하였다.
‘탐욕은 바로 욕탐수면(欲貪隨眠)이어서 마음을 동여매니 이것이 순하분이며 세존께서 이미 나타내셨으므로 저는 이미 받아 지녔습니다.(나아가 의결(疑結)의 자세한 설명도 그러하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 리석은 사람이여. 외도와 이학(異學)이 네가 한 말을 들으면 너를 힐책하리라. 예컨대 병든 젖먹이가 평상 위에 누워 있다고 하자. 그는 오히려 색(色) 등의 욕진(欲塵)조차도 알지 못하는데 하물며 탐욕을 나타내고 일으키면서 마음을 동여매겠느냐? 그러나 그에게는 오히려 욕탐수면은 있느니라.(나아가 의결의 자세한 설명도 그러하셨다.)’”
[문]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5순하분결을 그는 빠짐없이 받아 지녔는데 어째서 꾸지람을 받았는가?
[답] 취한 뜻을 나무란 것이요 취한 이름을 나무란 것이 아니며, 이해한 뜻을 나무란 것이요 이해한 이름을 나무란 것이 아니며, 말한 뜻을 차단한 것이요 그 이름을 차단한 것이 아니다. 그 구수(具壽)는 번뇌를 일으키는 것을 순하분결이라 하고 일으키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부처님께서는 번뇌가 만일 아직 끊어지지 못한 때이면 순하분결이라 하고 반드시 현재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그는 번뇌는 반드시 현행하는8) 때라야 순하분결이라 한다고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성취하는 것도 순하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 그는 번뇌는 반드시 현재의 때라야 순하분결이라 한다고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3세(世)는 모두 순하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또 그는 번뇌는 반드시 마음을 동여 맬 때라야 순하분결이라 한다고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전(纏)의 자리이거나 수면(隨眠)의 자리이거나 모두 순하분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치 탐욕의 전과 수면으로서 잘 끊지 못할 때를 순하분결이라고 하는 것처럼 의결에 이르기까지의 자세한 설명도 그러하다.
3) 등류과라 함은 원인[因]의 성질과 결과[果]의 성질이 서로 유사한 때의 그 결과를 등류과라 하는데 동류인(同類因)과 변행인(遍行因)은 제 것과 서로 유사한 결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그 과는 등류과라고 한다. 이숙과는 원인이 선악인 것에 반하여 그 결과는 언제나 무기성(無記性)이어서 원인과는 다른 종류로 성숙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니 이숙인(異熟因)의 과이다.
4) 처음의 2결이란 탐욕(貪欲)과 진에(瞋恚)를 말하고, 뒤의 3결이란 유신견(有身見)ㆍ계금취(戒禁取)ㆍ의(疑)의 세 가지를 가리킨다.
5) 변행인 것은 뒤의 3결[身見ㆍ戒禁取ㆍ疑]이요, 변행이 아닌 것은 앞의 2결[貪ㆍ瞋]이다.
6) 이생(異生)에게만이 현행한다는 것은 뒤의 3결(結)을 말하고, 이생과 성자(聖者)에게 모두 현행한다는 것은 앞의 2결(結)을 말한다.
7) 기뻐하는 행상으로 전개된다고 함은 진(瞋)과 의(疑)를 제외한 그 밖의 3결을 가리키고, 근심하는 행상으로 전개된다고 함은 진ㆍ의의 2결을 가리킨다.
8) 현행(現行)한다고 함은 지금 현재 작용하고 있는 상태를 가리키며, 성취(成就)한다고 함은 현재화(現在化)하고 나서 아직은 끊지 못하고 있는 동안을 말한다."
↑ 이동:가 나 구글 CBETA 검색, "五下分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五下分結: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27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7.htm
答曰。繫義是結義。 T28n1546_p0196b20(05)║廣說如三結處五下分結欲愛結恚結
身見戒取疑。問曰 .... T28n1546_p0197a12(06)║汝云何受持我所說五下分結耶。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9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29.htm
謂三結斷。 T02n0099_p0205c04(08)║何等為斯陀含果?謂三結斷,貪、恚、癡薄。
T02n0099_p0205c05(10)║何等為阿那含果?謂五下分結盡。何等為阿羅漢果?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02.htm
比丘行如是, T01n0026_p0427a22(08)║往至何所?譬如燒麩,纔燃便滅。當知
比丘亦復如是, T01n0026_p0427a23(03)║少慢未盡,五下分結已斷,得中般涅槃, ... CBETA T01 No. 26《中阿含經》卷56
www.cbeta.org/result/normal/T01/0026_056.htm
T01n0026_p0778c10(07)║ 五下分結經第四(第五後誦) T01n0026_p0778c11(00)
║我聞如是: 一時,佛遊舍衛國, T01n0026_p0778c12(05)║在勝林給孤獨園。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5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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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5n1509_p0465a22(07)║斷三結亦婬瞋癡薄得斯陀含,斷五下分結得阿那含,
T25n1509_p0465a23(03)║斷五上分結得阿羅漢,少所人求辟支佛。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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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n0099_p0266c28(00)║教誡種種說法,彼聞法已,斷五下分結。阿難! ...
T02n0099_p0267a01(02)║若有比丘先未病時,未斷五下分結,然後病起, ... CBETA T41 No. 1821《俱舍論記》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1_021.htm
T41n1821_p0319c17(04)║於十纏別立二結。 T41n1821_p0319c18(00)║佛於餘
處至故唯說斷三者。 T41n1821_p0319c19(06)║此即第二明五下分結。 論曰何等 ... CBETA T41 No. 1823《俱舍論頌疏論本》卷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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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釋就中分五。一釋結。 T41n1823_p0933a14(02)║二釋縛。三釋隨眠。四釋隨煩惱
。五釋纏。 T41n1823_p0933a15(02)║就明結中分三。一明九結。二明五下分結。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4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4.htm
五蓋五結五下分結五見。 T26n1543_p0784c13(06)║六身愛七使九結九十八使。此
三結幾不善幾無記。 T26n1543_p0784c14(03)║此乃至九十八使幾不善幾無記。 CBETA T41 No. 1822《俱舍論疏》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2_021.htm
佛於餘處依差別門。 T41n1822_p0711a03(08)║此下兩頌第二明五下分結也。 論曰
至防邏人故。 T41n1822_p0711a04(04)║此敘第一釋也。此師意以欲界名為下分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3.htm
T02n0099_p0236c23(06)║云何名優婆塞阿那含?」 佛告摩訶男:「優婆塞阿那含者
, T02n0099_p0236c24(02)║五下分結已斷已知,謂身見、戒取、疑、貪欲、瞋恚。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6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6.htm
三結五下分結。 T26n1543_p0796b16(08)║為三結受入五下分結。五下分結受入三
結。答曰。 T26n1543_p0796b17(06)║五三非三五非受入何等。答曰。貪欲瞋恚。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174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174.htm
T27n1545_p0875b27(00)║異生雖能越界而不得果。 T27n1545_p0875b28(06)║
亦不永斷順五下分結故不名上流。有說。 T27n1545_p0875b29(06)║具三種流者 ...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5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54.htm
T29n1562_p0644a06(08)║斷五下分結得成不還果。以不還果總說有二。
T29n1562_p0644a07(07)║一次第證二超越成。斷二斷三如次得果。由不定故說五
無失。 CBETA T26 No. 1543《阿毘曇八犍度論》卷8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3_008.htm
五蓋五結五下分結五見。 T26n1543_p0802b19(01)║六身愛七使九結九十八使。眼
根幾使所使。 T26n1543_p0802b20(00)║乃至無色界思惟所斷無明使幾使所使( ...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35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35.htm
永斷五下分結是也。 T28n1546_p0252a22(03)║何者是阿羅漢果。答曰。永斷愛慢
癡一切結是也。 T28n1546_p0252a23(01)║何者是沙門人。答曰。成就如是等法。 CBETA T46 No. 1929《四教義》卷6
www.cbeta.org/result/normal/T46/1929_006.htm
此人欲界五下分結盡。 T46n1929_p0739c23(01)║更不還生欲界。故言不還也。
T46n1929_p0739c24(07)║復次須陀洹有三種。一行中須陀洹。即是須陀洹向。 CBETA T28 No. 1547《鞞婆沙論》卷4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7_004.htm
八解脫。八除入。十一切入。 T28n1547_p0439a14(01)║八智三三昧。三結。三不
善根。 T28n1547_p0439a15(06)║三有漏四流四扼四受四縛。五蓋五結五下分結五 ... CBETA T44 No. 1851《大乘義章》卷5
www.cbeta.org/result/normal/T44/1851_005.htm
T44n1851_p0571c21(00)║ 五下分結義. T44n1851_p0571c22(00)║五下分結者
。一名貪欲。二名瞋恚。三名身見。 T44n1851_p0571c23(00)║四名戒取。五名為疑 ... CBETA T46 No. 1929《四教義》卷8
www.cbeta.org/result/normal/T46/1929_008.htm
T46n1929_p0750b04(06)║體愛假即真斷欲界五下分結盡。離欲界煩惱也。 ... 體色
無色愛即真。 T46n1929_p0750b06(01)║發真無漏斷五下分結七十二品盡也。"
↑ 星雲, "五下分結". 2013년 5월 11일에 확인
"五下分結: 梵語 pañca-āvarabhāgīya-sajyojanāni。指順益下分界之五種結惑。乃對五上分結而立五下分結。全稱五順下分結。略稱五下結、五下。即三界中之下分界(欲界)之五種結惑,繫縛眾生,令其不得超脫其界。五下分結即:(一)欲貪,於順情境上生起貪著之心而無有厭足。(二)瞋恚,於違情境上生起瞋恨之心而不自已。(三)有身見,於名(心)、色(色身)、五陰、十二入、十八界等妄計為身,執著我見。(四)戒禁取見,取執非理無道之邪戒。(五)疑,迷心乖理,狐疑不決,由此疑惑而迷真逐妄,背覺合塵。
欲界眾生由於上述之欲貪與瞋恚二結,遂不得超離欲界,若有能超離者,由有身見等後三結,終亦還下於欲界,故偏立此五種,稱為順下分結。五順下分結以三十一事為自性,所謂欲貪與瞋恚各為欲界五部之所斷,故有十事;有身見為三界見苦所斷,故有三事;戒禁取見為三界各見苦、見道所斷,故有六事;疑為三界各四部之所斷,故有十二事,總成三十一事。〔雜阿含經卷三十二、俱舍論卷二十一、大毘婆沙論卷四十九、順正理論卷五十四、大乘義章卷五末〕(參閱「五部」1154) p1055"
↑ 구글 CBETA 검색, "五下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五下結: CBETA X41 No. 727《四分律刪補隨機羯磨疏科》卷2
www.cbeta.org/result/normal/X41/0727_002.htm
X41n0727_p0022a24 (00)║ 五五下結(二) X41n0727_p0022a25 (00)║ 初標分.
X41n0727_p0022a26 (00)║ 二初下隨釋(二) X41n0727_p0022a27 (00)║ 初緣( ... CBETA X27 No. 584《法華三大部科文》卷12
www.cbeta.org/result/normal/X27/0584_012.htm
X27n0584_p0840a30 (00)║ 二又五下結章廣略. X27n0584_p0840a31 (00)║ 三
顯是下明顯是○ X27n0584_p0840a32 (00)║ 二修大行○ X27n0584_p0840a33 ... CBETA T01 No. 92《十支居士八城人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01/0092_001.htm
T01n0092_p0916b22(04)║五下結盡得化生,彼般涅槃成阿那含,不還此世間。
T01n0092_p0916b23(01)║是為,居士!彼世尊有智有見,如來.無所著. CBETA T37 No. 1764《大般涅槃經義記》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37/1764_010.htm
佛答無量。 T37n1764_p0899b16(04)║斷五下結如上具辨。 T37n1764_p0899b17
(13)║後就須陀及斯陀含問有得不佛答無量。三領解讚嘆。文顯可知。此第二竟。 CBETA T01 No. 1《長阿含經》卷5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1_005.htm
T01n0001_p0034b09(01)║如來記之,此人命終,斷五下結,
T01n0001_p0034b10(05)║ ... T01n0001_p0034b14(03)║佛亦記之,斷五下結,
即於天上而取滅度, ... CBETA X27 No. 584《法華三大部科文》卷5
www.cbeta.org/result/normal/X27/0584_005.htm
(00)║ 二此五下結兩經同味(二) (00)║ 初明二經味同 (00)║ 二然二下以起盡同相釋
同味之意(二) (00)║ 初標 (00)║ 二如法下釋(二) (00)║ 初正明起盡同 (00)║ 二又 ... CBETA T44 No. 1851《大乘義章》卷5
www.cbeta.org/result/normal/T44/1851_005.htm
五上分結。能障上果。中間二果。 T44n1851_p0572c05(02)║誰為障乎。釋言。就彼
五下結中。貪瞋二結。 T44n1851_p0572c06(03)║以下界起說為下結。若論障果。 CBETA X27 No. 584《法華三大部科文》卷4
www.cbeta.org/result/normal/X27/0584_004.htm
(00)║ 二此五下結 (00)║ 二論體意(四) (00)║ 初徵起 (00)║ 二釋論下引論明體意 (
00)║ 三何故下釋疑 (00)║ 四此大下結 (00)║ 三正明體(三) (00)║ 初約法(三) ...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66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66.htm
T29n1562_p0704c07(05)║故說爾時斷五下結。此言意說便能斷盡。
T29n1562_p0704c08(06)║非謂今時能總斷五理必應爾。 T29n1562_p0704c09(
11)║以見道 ... CBETA X28 No. 585《法華經三大部讀教記》卷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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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云云)迦葉第二人者斷三結薄貪恚癡得斯陀含果(云云)過六萬劫便當得成阿耨菩提(
云云)迦葉第三人者斷五下結得阿那含果(云云)過四萬劫優當得成阿耨菩提迦葉第四 ... CBETA T29 No. 1558《阿毘達磨俱舍論》卷2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58_024.htm
此惑名曰五下結斷。 T29n1558_p0124b03(04)║雖必先斷或二或三。然於此時總集
斷故。依不還位。 T29n1558_p0124b04(00)║諸契經中以種種門建立差別。 CBETA T38 No. 1767《大般涅槃經疏》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38/1767_013.htm
三果斷五下結。即欲界煩惱。 T38n1767_p0121b22(03)║更以貪瞋。足我見疑戒取。
為五下分(云云)。 T38n1767_p0121b23(04)║羅漢或出有佛世。或出無佛世。 CBETA T41 No. 1822《俱舍論疏》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2_021.htm
雖斷雙因等。 T41n1822_p0722b08(06)║由有同類煩惱未斷。斷相未顯不立遍知.
T41n1822_p0722b09(05)║ 問准下文云捨五得一謂五下結盡遍知。正理又云。 CBETA X29 No. 594《法華經疏義纘》卷5
www.cbeta.org/result/normal/X29/0594_005.htm
... 度界故俱舍云總集斷故即此義也問何故此二得果及度界答彼那含五下結盡羅漢人
... 那含人斷五下結中身見戒取疑須陀斷盡攝前從後通為那含所斷五下結今羅漢何不 ... CBETA T12 No. 374《大般涅槃經》卷4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4_040.htm
T12n0374_p0598a01(02)║我佛法中非一二三乃至五百。 T12n0374_p0598a02(
07)║乃有無量諸優婆夷持戒精勤梵行清淨斷五下結。 T12n0374_p0598a03(04)║ ... CBETA T17 No. 765《本事經》卷6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7/0765_006.htm
T17n0765_p0691c25(00)║ 能盡五下結定證不還果. T17n0765_p0691c26(00)║
勤修增上慧住慧住所學. T17n0765_p0691c27(00)║ 能盡一切結定證無生果 ... CBETA T12 No. 375《大般涅槃經》卷36
www.cbeta.org/result/normal/T12/0375_036.htm
斷五下結得阿那含。 T12n0375_p0846a08(02)║度疑彼岸斷於疑網。犢子言。瞿曇。
T12n0375_p0846a09(05)║置一比丘一比丘尼一優婆塞。是佛法中頗有一優婆夷 ...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6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64.htm
此或名為五下結斷。如契經說。 T29n1562_p0696b04(01)║若有永斷五下分結名為
不還。 T29n1562_p0696b05(06)║此據集斷密作是說。必無五結俱時斷理。 CBETA X39 No. 704《地持論義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X39/0704_004.htm
X39n0704_p0219b18 (00)║菩薩求義不在言說。故不念此而退聽心。下釋可知。
X39n0704_p0219b19 (00)║如是五下結其得失。五處不念勤攝正法結其得也。 CBETA X36 No. 659《涅槃經會疏》卷10
www.cbeta.org/result/normal/X36/0659_010.htm
... 八萬劫發菩提心須會釋之三果斷五下結即欲界煩惱更以貪瞋足我見疑戒取為五下
分(云云)羅漢或出有佛世或出無佛世故非獨一之行辟支決定出無佛世故名獨一之行。"
↑ 가다연니자 조, 현장 한역 T.1544, 제3권. p. T26n1544_p0929b20 - T26n1544_p0929b26. 5순상분결(五順上分結)
"五結。謂貪結。瞋結。慢結。嫉結。慳結。五順下分結。謂貪欲順下分結。瞋恚順下分結。有身見順下分結。戒禁取順下分結。疑順下分結。五順上分結。謂色貪順上分結。無色貪順上分結。掉舉順上分結。慢順上分結。無明順上分結。五見。謂有身見。邊執見。邪見。見取。戒禁取。"
↑ 오백 아라한 조, 현장 한역 T.1545, 제49권. p. T27n1545_p0253b23 - T27n1545_p0254c18. 5순상분결(五順上分結)
"有五順上分結。謂色貪順上分結無色貪順上分結。掉舉順上分結。慢順上分結。無明順上分結。問此五順上分結以何為自性。答以八事為自性謂色貪即色界修所斷愛為一事。無色貪即無色界修所斷愛為一事。掉舉慢無明即色無色界各修所斷掉舉慢無明為六事。由此五順上分結以八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順上分結。順上分結是何義答令趣上義。令向上義。令上生相續義。是順上分結義。問若趣上等義是順上分結義者。順上分結應非瀑流。墜溺等是瀑流義故。答瀑流義異順上分義。謂依界地立順上分。彼令有情趣上生故。依解脫道立為瀑流。雖生有頂而令有情沈沒生死不至解脫及聖道故。問何故色界無色界貪各別立為順上分結。餘三二界合立一耶。答餘三亦應依界別立。而不爾者當知有餘。復次欲令所說義易解故以種種語種種文說。復次世尊欲現二門二略二階二蹬二明二炬二文二影。如愛依界別立二結。掉舉慢無明亦應各立二。如掉舉等二界合立愛亦應爾。如是便應順上分結。或八或四為現二門乃至二影互相顯照故作是說。復次愛令界別地別部別愛能增長一切煩惱。愛有愛處所說多過故依界別立為二結。掉舉等三無如是事故。上二界合立為一。問何故唯修所斷立為順上分結。答令趣上生名順上分。見所斷結亦令墮下故不立為順上分結。復次上人所行名順上分。上人是聖非諸異生。見所斷結唯異生起故不立為順上分結。於聖者中唯不還者所起諸結立順上分。問因論生論何故預流及一來者所起諸結非順上分。答順上分者。謂趣上生預流一來所起諸結亦令生下故不立為順上分結。復次若越度界亦得果者彼所起結立順上分。預流一來雖復得果非越度界故。彼所起非順上分。復次若越度界亦斷不善煩惱盡者。所起諸結立順上分。順流一來二事俱闕故。所起結非順上分。復次若越度界順下分結亦斷盡者。彼所起結名順上分。預流一來二事俱闕故。所起結非順上分。復次順上分結與順下分所依各異。若身中起順上分結彼必不起順下分結。若身中起順下分結彼必不起順上分結。預流一來身中容起順下分結故。必不起順上分結。復次若不復起似異生業。彼所起結立順上分。預流一來猶復現起似異生業故所起結非順上分。云何彼起似異生業。謂樂著雜綵塗飾香花受畜金銀珍玩寶物驅役作使猶行捶罰。亦與男女同處一床摩觸屍骸。生細滑想。又無慚恥行非梵行。此等名為似異生業。復次若有不復生於血滴。增羯吒私。入於母胎生熟二藏中間住者彼所起結名順上分。預流一來容有此事故。所起結非順上分。如彼契經說。質怛羅居士告諸親友。汝等當知。我定不復生於血滴增羯吒私。入於母胎生熟二藏中間止住。我已永斷五順下分不復還退受欲界生。尊者妙音亦作是說。解脫貪欲瞋恚結者。我說解脫入母胎事。問順上分中。掉舉自性為是結不。設爾何失。若是結者。品類足說當云何通。如說云何結法。謂九結。云何非結法。謂除九結諸餘法。若非結者此經所說當云何通。如說。云何五順上分結。謂色貪無色貪掉舉慢無明。答應言是結。問品類足說當云何通。答外國諸師所誦異此。謂彼誦言云何結法。謂九結及順上分結中掉舉。云何非結法。謂除九結及順上分結中掉舉諸餘法。問迦濕彌羅國諸師何故不如彼誦。答此亦應如彼誦而不誦者有別意趣。以彼掉舉是結非結不決定故。謂掉舉性少分是結。即上二界者。少分非結即欲界者。或有是結即聖所起者。或有非結即異生起者。有位是結即已離欲染聖者所起。有位非結即未離欲染聖者所起。問何故掉舉上二界者是結。欲界者非結耶。答以欲界非定界。非修地。非離染地。無勝定慧。能覺掉舉為擾亂事故不立結。色無色界是定界。是修地。是離染地。有勝定慧。能覺掉舉為擾亂事故立為結。如近村邑雖發大聲亦不為患。阿練若處雖發小聲亦以為患。復次欲界多有非法煩惱。如忿恨等覆障掉舉令不明了故不立結。色無色界無多如此非法煩惱覆障掉舉。彼明了故立之為結。如近村邑惡行苾芻雖多不覺。阿練若處惡行苾芻雖少易覺。問惛沈掉舉俱通三界。俱遍六識。俱通五部。並與一切染污心俱。何緣掉舉立順上分。非惛沈耶。答以彼掉舉為過猛利過重過多故佛立為順上分結。亦由此故立十煩惱大地法中。又由此故外國所誦品類足說云何結法。謂九結及順上分結中掉舉。又由此故雜蘊已說云何不共無明隨眠云何不共掉舉纏。又由此故施設論說異生欲貪隨眠起時有五法起。一欲貪隨眠。二欲貪隨眠。隨生有誦欲貪隨眠增益。三無明隨眠。四無明隨眠。隨生有誦無明隨眠增益。五掉舉。惛沈不爾故不立為順上分結。復次以掉舉纏行相明利所作捷速。擾亂五支四支定慧故。佛立為順上分結惛沈行相闇昧遲鈍與定相似能隨順定故惛沈者能速發定故不立為順上分結。復次惛沈既是無明等流。無明復是順上分結。覆障惛沈令不明了。是故惛沈非順上分。問上界亦有諂誑憍三。何不立為順上分結。答諸煩惱垢麤動易息繫縛用劣。故不立在諸結聚中即由此義。脅尊者言。佛知諸法性相勢用。堪立結者便立為結。若不爾者則不立之故不應責。尊者妙音亦作是說諂誑憍等麤動易息。不順結義故不立結。一切隨眠纏中少分可立為結。"
↑ 오백 아라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52, T.1545, 제49권. pp. 1292-1297 / 1338. 5순상분결(五順上分結)
"[論] 5순상분결(順上分結)이 있다. 색탐(色貪)의 순상분결ㆍ무색탐(無色貪)의 순상분결ㆍ도거(掉擧)의 순상분결ㆍ만(慢)의 순상분결ㆍ무명(無明)의 순상분결이다.
[문] 이 5순상분결은 무엇으로써 자성을 삼는가?
[답] 여덟 가지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색탐에서는 곧 색계(色界)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愛)에서 한 가지 일을 삼고, 무색탐에서는 곧 무색계(無色界)의 수도에서 끊어야 할 애에서 한 가지 일을 삼으며, 도거와 만과 무명에서는 곧 색계와 무색계에서 각각 수도에서 끊어야 할 도거와 만과 무명에서 여섯 가지 일을 삼는다. 이로 말미암아 5순상분결은 여덟 가지 일로써 자성을 삼는다.
이미 자성을 말했으므로 이제는 그 까닭을 말하겠다.
[문] 무엇 때문에 순상분결(順上分結)이라 하는가? 순상분결이란 무슨 뜻인가?
[답] 위로 나아가게 한다[趣上]는 뜻이요 위를 향하게 한다[向上]는 뜻이며 위에 나서 상속하게 한다[上生相續]는 뜻이니 이것이 순상분결의 뜻이다.
[문] 만일 위로 나아가게 한다는 등의 뜻이 순상분결의 뜻이라면 순상분결은 폭류(瀑流)가 아니어야 하니 떨어져 빠진다[墜溺]는 등이 폭류의 뜻이기 때문이다.
[답] 폭류의 뜻은 순상분(順上分)의 뜻과는 다르다. 계(界)ㆍ지(地)에 의거하여 순상분을 세우는 것이니 그것은 유정으로 하여금 상생(上生)에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며, 해탈도(解脫道)에 의거하여 폭류를 세우는 것이니 비록 유정(有頂)에 난다 해도 유정으로 하여금 생사에 침몰하게 하고 해탈과 성도(聖道)에 이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문] 무엇 때문에 색계와 무색계의 탐은 각각 따로따로 순상분결을 세우면서도 나머지 세 가지는 두 세계를 합쳐서 하나로 세우는가?
[답] 나머지 세 가지도 세계에 의거하여 따로 세워야 하는데도 그렇지 않은 것은 그 밖의 다른 것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또 말한 뜻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갖가지 말과 갖가지 문자로써 말하는 것이다.
또 세존께서는 두 가지 문[二門]과 두 가지 길[二略]과 두 가지 섬돌[二階]과 두 가지 층계[二蹬]와 두 가지 광명[二明]과 두 가지 횃불[二炬]과 두 가지 무늬[二文]와 두 가지 그림자[二影]를 나타내려고 하신 것이다. 마치 애(愛)를 따로 2결(結)을 세우는 것처럼 도거와 만과 무명도 각각 두 가지로 세워야 하며 마치 도거 등은 두 세계를 합쳐서 세우는 것처럼 애도 그러해야 한다. 이와 같이 곧 순상분결은 여덟 가지가 되기도 하고, 혹은 네 가지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 두 가지 문과 나아가 두 가지 그림자를 나타내기 위하여 서로서로 밝게 비추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다.
또 애(愛)는 계별(界別)ㆍ지별(地別)ㆍ부별(部別)의 애로 하여금 온갖 번뇌를 키우고 자라게 하며 애는 애처(愛處)에서 말한 많은 허물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 의하여 따로 2결을 세우지만 도거 등 세 가지에는 이러한 일이 없기 때문에 위의 두 세계를 합쳐서 하나로 세운다.
[문] 무엇 때문에 오직 수도에서만 끊어야 할 것으로 순상분결을 세우는가?
[답] 상생(上生)에 나아가게 하는 것을 순상분이라 하고 견도에서 끊어야 할 결(結)은 아래로 떨어지게 하기 때문에 순상분결을 세우지 않는다.
또 상인(上人)이 행할 것을 순상분이라 한다. 상인이란 성자로 모든 이생이 아니다. 견도에서 끊어야 할 결은 오직 이생만이 일으키기 때문에 순상분결을 세우지 않으며 성자 중에서는 오직 불환자(不還者)가 일으키는 모든 결만을 순상분으로 세우는 것이다.
[문] 논(論)으로 인하여 논을 내는구료. 무엇 때문에 예류(預流)와 일래(一來)가 일으키는 모든 결은 순상분이 아닌가?
[답] 순상분이란 상생에 나아가게 하는 것이지만 예류와 일래가 일으키는 모든 결은 또한 아래에 태어나게 하기 때문에 순상분결을 세우지 않는다.
또 만일 세계를 초월하고 또한 과(果)를 얻는다면 그가 일으키는 결을 순상분으로 세우겠지만 예류와 일래는 비록 과는 얻는다 해도 세계를 초월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가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 아니다.
또 만일 세계를 초월하고 또한 불선(不善)의 번뇌를 끊어 다한 이면 일으키는 모든 결은 순상분으로 세우겠지만 예류와 일래는 두 가지 일을 다 같이 궐(闕)하기 때문에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 아니다.
또 만일 세계를 초월하고 순하분결(順下分結)도 끊고 다한 이면 그가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라 하겠지만 예류와 일래에는 두 가지 일이 다 같이 궐하기 때문에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 아니다.
또 순상분결과 순하분결은 소의(所依)가 각각 다르다. 만일 몸속에서 순상분결을 일으키면 그는 반드시 순하분결을 일으키지 않으며, 만일 몸속에서 순하분결을 일으키면 그는 반드시 순상분결을 일으키지 않는데 예류와 일래의 몸속에서는 순하분결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순상분결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 만일 다시 이생(異生)과 유사한 업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가 일으킨 결은 순상분으로 세우지만 예류와 일래는 오히려 다시 이생과 유사한 업을 나타내고 일으키기 때문에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 아니다. 어떻게 그들은 이생과 유사한 업을 일으키는가? 여러 가지 색채를 즐겨 집착하고 향과 꽃을 바르고 장식하며, 금ㆍ은을 받아 저장하고 보물을 진귀하게 여기며 하인을 몰아 부리며 오히려 때리고 벌을 준다. 또한 남녀가 하나의 평상에 같이 있으면서 신체를 어루만지며 부드럽고 매끄럽다[細滑]는 생각을 내고 또 부끄러워함이 없이 범행(梵行)이 아닌 일을 한다. 이런 것들을 이생과 유사한 업이라 한다.
또 만일 다시 정혈(精血:血適)에서 생겨 갈타사(羯吒私)9)를 더하고 어머니 태(胎)에 들어가 생장(生臧)ㆍ숙장(熟臧)10)의 두 중간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 이면 그가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라 하지만 예류와 일래에는 이런 일을 용납함이 있기 때문에 일으킨 결은 순상분이 아니다.
마치 저 계경에서 “질달라(質怛羅) 거사(居士)가 모든 친우들에게 말하였다.
‘그 대들은 아셔야 합니다. 나는 반드시 다시는 정혈에서 생겨 갈타사를 더하고 모태(母胎)에 들어가 생장ㆍ숙장의 두 중간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으며 나는 이미 5순하분결을 영원히 끊었으므로 다시는 도로 물러나서 욕계의 생(生)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묘음 존자도 “탐욕과 진에의 결을 해탈한 이면 나는 모태에 드는 일을 해탈했다고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문] 순상분 중에서 도거의 자성은 결(結)인가? 가령 그렇다면 어떤 허물이 있는가? 만일 결이라 한다면 『품류족론(品類足論)』의 말을 어떻게 회통해야 하는가? 거기에 “어떤 것이 결의 법인가? 9결이다. 어떤 것이 결의 법이 아닌가? 9결을 제외한 모든 그 밖의 법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만일 결이 아니라 하면 이 경에서 말씀하신 것을 어떻게 회통해야 하는가? 이 경에서 “어떤 것이 5순상분결인가? 색탐과 무색탐과 도거와 만과 무명이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답] 결이라고 말해야 한다.
[문] 『품류족론』의 말을 어떻게 회통해야 하는가?
[답] 외국(外國)의 논사들이 독송[誦]하고 있는 것은 이것과 다르다. 그들은 “어떤 것이 결의 법인가? 9결과 순상분결 중의 도거이다. 어떤 것이 결의 법이 아닌가? 9결과 순상분결 중의 도거를 제외한 모든 그 밖의 법이다”라고 독송한다.
[문] 가습미라국(迦濕彌羅國)의 모든 논사들은 무엇 때문에 그와 같이 독송하지 않는가?
[답] 여기서도 그와 같이 독송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독송하지 않는 것은 따로 의취(意趣)가 있어서이니 저 도거가 결인지 결이 아닌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거 성품의 일부분은 곧 결이니 위의 두 세계의 것이며 일부분은 결이 아니니 곧 욕계의 것이다. 혹 어떤 것은 결이며 곧 성자가 일으키는 것이요 혹 어떤 것은 결이 아니며 곧 이생이 일으키는 것이며 어떤 지위에서는 결이며 곧 이미 욕염(欲染)을 여읜 성자가 일으키는 것이요, 어떤 지위에서는 결이 아니며 곧 아직 욕염을 여의지 못한 성자가 일으키는 것이다.
[문] 무엇 때문에 도거는 위의 두 세계에서는 결인데 욕계에서는 결이 아닌가?
[답] 욕계는 정계(定界)가 아니고 수지(修地)가 아니며 이염지(離染地)가 아니어서 수승한 정혜(定慧)로 도거가 요란(擾亂)시키는 일이 됨을 깨달을 수가 없기 때문에 결을 세우지 않지만 색계와 무색계는 정계요 수지이며 이염지이여서 수승한 정혜로 도거가 요란시키는 일을 됨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결을 세운다. 마치 촌읍(村邑) 가까운 데서 비록 큰 소리를 지른다 해도 역시 탓할 거리가 되지 않지만 아련야 처소에서는 비록 작은 소리를 낸다 해도 탓할 거리가 되는 것과 같다.
또 욕계에서는 많은 그릇된 법의 번뇌로서 분(忿)ㆍ한(恨) 등과 같은 것이 있어서 도거를 막고 가리어 명료하지 않게 하기 때문에 결을 세우지 않지만 색계와 무색계에는 많은 이와 같은 그릇된 법의 번뇌로서 도거를 막고 가리는 것이 없어 명료하기 때문에 결을 세운다. 마치 촌읍 근처에서 악행을 하는 비구가 비록 많다 하더라도 깨닫지 못하나 아련야 처소에서는 하는 악행이 비록 적다하더라도 쉬이 알게 되는 것과 같다.
[문] 혼침과 도거는 다 같이 삼계(三界)에 통하고 다 같이 6식(識)에 두루하며 다 같이 5부(部)에 통하고 아울러 온갖 염오의 마음[染汚心]과 함께하는데 무슨 연유로 도거는 순상분을 세우면서 혼침은 그렇지 못한 것인가?
[답] 그 도거는 허물이 사납고 허물이 중하고 허물이 많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세워 순상분결을 삼으신 것이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10번뇌대지법(煩惱大地法) 가운데 두었고 또 이로 말미암아 외국(外國)에서 독송하고 있는 『품류족론』에서 “어떤 것이 결의 법인가? 9결과 순상분결 중의 도거이다”라고 말한 것이며 또 이로 말미암아 잡온(雜蘊)에서 이미 “어떤 것이 불공무명(不共無明)의 수면인가? 어떤 것이 불공도거(不共掉擧)의 전(纏)인가?”라고 물은 것이다.
또 이로 말미암아 『시설론(施設論)』에서 “이생이 욕탐수면(欲貪隨眠)을 일으킬 때에는 다섯 가지 법이 일어난다. 첫째는 욕탐수면이요, 둘째는 욕탐수면에 따라 나는 것[隨生]이며,[어떤 송에서는 욕탐수면의 증익(增益)이라고 한다.] 셋째는 무명수면(無明隨眠)이요, 넷째는 무명수면에 따라 나는 것이며,[어떤 송에서는 무명수면의 증익이라고 한다.] 다섯째는 도거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지만 혼침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순상분결로 세우지 않는다.
또 도거 전(纏)의 행상(行相)은 분명하고 예리하면서 짓는 것이 민첩하고 빠르며 5지(支) 4지(支)의 정혜(定慧)를 요란시키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순상분결을 세우셨다. 혼침의 행상은 어둡고 더디고 무뎌서 선정과 비슷하고 선정을 수순하기 때문에 혼침한 이는 빨리 선정을 일으키기 때문에 순상분결로 세우지 않는다.
또 혼침은 이미 무명의 등류(等流)이며 무명은 또 순상분결이어서 혼침을 막고 가리어 명료하지 않게 하는 것이니 이 때문에 혼침은 순상분이 아니다.
[문] 상계(上界)에도 첨(諂)과 광(誑)과 교(憍)의 세 가지가 있는데 어째서 순상분결로 세우지 않는가?
[답] 모든 번뇌구(煩惱垢)는 거칠게 움직이면서 그치기가 쉽고 계박의 작용이 하열하기 때문에 모든 결 무더기[結聚] 안에 세우지 않는다.
곧 이런 뜻으로 말미암아 협(脅) 존자(尊者)는 “부처님께서는 모든 법의 성(性)ㆍ상(相)ㆍ세용(勢用)을 아시므로 결을 세울 만한 것이면 세우셨고, 만일 그렇지 않은 것이면 세우지 않으신 것이니 그러므로 책하지 말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묘음 존자는 “첨ㆍ광ㆍ교 등은 거칠게 움직이면서 그치기가 쉽고 결의 뜻에 수순하지 않기 때문에 결을 세우지 않는 것이며 온갖 수면ㆍ전 중에서 일부분의 세울 수 있는 것으로 결을 삼았다”라고 말씀하셨다.
9) 갈타사는 탐애(貪愛) 또는 혈관(血鑵)으로 번역한다.
10) 생장ㆍ숙장의 두 중간이라 함은 생장(生臧:胃)과 숙장(熟臧:大腸)의 중간이니 자궁(子宮)을 말한다. 곧 불환(不還)은 욕탐(欲貪)과 진에(瞋恚)를 끊었기 때문에 태 속에서 나는[胎生] 일이 없다."
↑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a19 - T29n1558_p0109a24. 5순상분결(五順上分結)
"佛於餘經如順下分。說順上分亦有五種。頌曰。
順上分亦五 色無色二貪
掉舉慢無明 令不超上故
論曰。如是五種若未斷時。能令有情不超上界。順益上界故名順上分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1권. p. 950 / 1397. 5순상분결(五順上分結)
"부처님께서는 또 다른 경에서 "순하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순상분(順上分)에도 역시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고 설하셨다.21)
게송으로 말하겠다.
순상분에도 역시 다섯 가지가 있으니,
색계·무색계의 두 가지 탐과
도거·만·무명이 바로 그것으로,
상계를 초월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順上分亦五 色無色二貪
掉擧慢無明 令不超上故
논하여 말하겠다. 이와 같은 다섯 가지 종류는, 만약 그것을 끊지 못하였을 때 유정으로 하여금 능히 상계를 초월하지 못하게 하니, 상계에 수순하여 증익[順益]하는 번뇌이기 때문에 '순상분결'이라고 이름하였다.22)
21) 『장아함경』 권제8 「중집경」(대정장1, p.51중).
22) 5순상분결은 오로지 수소단의 번뇌로서 유정을 색계·무색계에 계박시켜 해탈하지 못하게 하는 색탐·무색탐·도거·만·무명결을 말한다. 도거·만·무명도 상 2계의 결이므로 사실상 순상분결은 여덟 가지이다. 그럼에도 탐만을 계(界)에 따라 둘로 나눈 것은 그것의 과실이 특히 크기 때문이다."
↑ 星雲, "五上分結". 2013년 5월 11일에 확인
"五上分結: 梵語 pañcaūrdhvabhāgīya-sajyojanāni。指順益上分界之五種結惑。全稱五順上分結。略稱五上結、五上。結,繫縛、煩惱之義。於三界中之上下二界各有五種結。五上分結即上分界之色界與無色界之五種結惑,繫縛眾生,令其不得超離其界。五上分結即:(一)色貪,貪著色界五妙欲之煩惱。(二)無色貪,貪著無色界禪定境界之煩惱。(三)掉舉,上二界眾生心念掉動而退失禪定之煩惱。(四)慢,上二界眾生恃自凌他憍慢之煩惱。(五)無明,上二界眾生耽著禪定,而於真性無所明了之煩惱。
此五結以聖者身中之上界修所斷之八事為自性,所謂色貪即色界修所斷愛為一事,無色貪即無色界修所斷愛為一事,掉舉即二界各修所斷掉舉為二事,慢即二界各修所斷慢為二事,無明即二界各修所斷無明為二事,總計八事。又此五上分結唯限於修所斷,不通於見所斷,因見所斷結令人墮下,故不立為順上分結。〔長阿含卷八眾集經、俱舍論卷二十一、大毘婆沙論卷四十九、阿毘達磨發智論卷三、成實論卷十〕(參閱「五下分結」1055) p1055"
↑ 구글 CBETA 검색, "五上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quote=
"五上結: CBETA T28 No. 1547《鞞婆沙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7_001.htm
T28n1547_p0418b05(00)║五蓋五結五下結五上結五見。六身愛。
T28n1547_p0418b06(02)║七使九結九十八使。 T28n1547_p0418b07(11)║此
一切佛契經除五 ... CBETA T28 No. 1547《鞞婆沙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7_003.htm
T28n1547_p0433b08(00)║ 鞞婆沙五上結處第十. T28n1547_p0433b09(00)║五
上分結者。色愛無色愛調慢無明。問曰。 T28n1547_p0433b10(01)║五上分結有何 ... CBETA X74 No. 1499《法界聖凡水陸大齋法輪寶懺》卷8
www.cbeta.org/result/normal/X74/1499_008.htm
X74n1499_p1003b20 (02)║ 五上結處第十五見處第十一. X74n1499_p1003b21 (
06)║ 六身愛處第十二七使處第十三九結處第十四. X74n1499_p1003b22 (02)║ ... CBETA T32 No. 1646《成實論》卷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32/1646_002.htm
所作已辦。獨而無侶。 T32n1646_p0253b10(06)║斷五法者斷五上結得阿羅漢一切
結盡。行六妙法。 T32n1646_p0253b11(02)║眼等諸情於色等塵不憂不喜亦不癡 ... CBETA T44 No. 1851《大乘義章》卷17
www.cbeta.org/result/normal/T44/1851_017.htm
T44n1851_p0807a04(01)║故通使纏說五上結。問曰。前說。
T44n1851_p0807a05(06)║阿那含人斷五下結。 T44n1851_p0807a06(15)║五下
結中身見戒取及與 ... CBETA T01 No. 1《長阿含經》卷8
www.cbeta.org/result/normal/T01/0001_008.htm
T01n0001_p0051b12(02)║謂五上結:色愛、無色愛、無明、慢、掉。復有五法,
T01n0001_p0051b13(01)║謂五根:信根、精進根、念根、定根、慧根。復有五法, ... CBETA X29 No. 594《法華經疏義纘》卷5
www.cbeta.org/result/normal/X29/0594_005.htm
... 那含人斷無慚愧惱慳嫉忿覆悔睡等纏何不名下結答齊擇應名下結今那含斷過眾多
簡本異末故就十使中說五下結即纏垢別論羅漢人斷過使少故隨使纏說五上結問前說 ... CBETA T37 No. 1764《大般涅槃經義記》卷4
www.cbeta.org/result/normal/T37/1764_004.htm
餘處宣說斷五上結。 T37n1764_p0728b26(03)║色無色染癡慢掉戲是其五也。二明
所得。 T37n1764_p0728b27(04)║得阿羅漢是有為果。煩惱無餘入涅槃者是無為 ... CBETA T44 No. 1851《大乘義章》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44/1851_013.htm
阿羅漢人五上結盡。故此二處得果度界。 T44n1851_p0737b18(00)║五上下結前
煩惱中具廣分別。 T44n1851_p0737b19(05)║須陀斯陀是得果處而非度界。"
↑ 구글 CBETA 검색, "五上分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五上分結: CBETA T41 No. 1821《俱舍論記》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1_021.htm
永斷如是趣解脫障故說斷三。 T41n1821_p0320a28(00)║佛於餘經至名順上分結者
。 T41n1821_p0320a29(05)║此即第三明五上分結。一色貪。二無色貪。三掉舉。 CBETA T41 No. 1823《俱舍論頌疏論本》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3_021.htm
四釋隨煩惱。五釋纏。 T41n1823_p0933a15(02)║就明結中分三。一明九結。二明五
下分結。 T41n1823_p0933a16(01)║三明五上分結。且初第一九結云何。頌曰。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5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57.htm
幾所人斷五上分結, T25n1509_p0465a12(05)║ T25n1509_p0465a13(23)║得
阿羅漢?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幾所人發阿耨多羅三藐三菩提心?」 釋提桓因白 ...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25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25.htm
T28n1546_p0182a13(07)║是故應除五結說五上分結。所以者何。五上分結。是
佛經故。 T28n1546_p0182a14(01)║除九十八使。更無所說。非佛經故。復有說者。 CBETA T41 No. 1822《俱舍論疏》卷21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2_021.htm
且結云何。自下五義并垢有六數也。 T41n1822_p0710a04(01)║此下五行半頌。第
一明結。於中三種。一九結。 T41n1822_p0710a05(00)║二五下分結。三五上分結。 CBETA T44 No. 1851《大乘義章》卷5
www.cbeta.org/result/normal/T44/1851_005.htm
五上分結。能障上果。中間二果。 T44n1851_p0572c05(02)║誰為障乎。釋言。就彼
五下結中。貪瞋二結。 T44n1851_p0572c06(03)║以下界起說為下結。若論障果。 CBETA T29 No. 1562《阿毘達磨順正理論》卷64
www.cbeta.org/result/normal/T29/1562_064.htm
T29n1562_p0694a20(11)║又無經說五上分結引欲界生。故彼所言無能證力。但由
法爾極受七生。 T29n1562_p0694a21(00)║於中不應強申理趣。中間雖有聖道現 ... CBETA T46 No. 1929《四教義》卷6
www.cbeta.org/result/normal/T46/1929_006.htm
進斷五上分結。 T46n1929_p0740a01(04)║所謂色染無色染等結。即阿羅漢向也。
T46n1929_p0740a02(06)║阿羅漢但有一住果問曰。此說次第得果。毘曇明超越得 ... CBETA T28 No. 1547《鞞婆沙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7_003.htm
T28n1547_p0433b10(01)║五上分結有何性。答曰。色愛者。 ...
T28n1547_p0433c16(06)║以是故五上分結。 .... T28n1547_p0434b18(00)║廣說
五上分結處盡。 CBETA T28 No. 1549《尊婆須蜜菩薩所集論》卷7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9_007.htm
T28n1549_p0775b01(16)║若不盡受欲界有問如所說五上分結則無其名。或作是說
。二結未盡貪欲 ... T28n1549_p0775b03(05)║是故五上分結未盡。復次諸結使。 CBETA T08 No. 223《摩訶般若波羅蜜經》卷9
www.cbeta.org/result/normal/T08/0223_009.htm
T08n0223_p0284b09(26)║ T08n0223_p0284b10(44)║得斯陀含道?幾所人斷
五下分結得阿那含道?幾所人斷五上分結故得阿羅漢道?閻浮提幾所人求辟支佛?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14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14.htm
說五上分結。或有無差別結。 T30n1579_p0352a29(01)║謂色貪無色貪。或有有
差別結。 T30n1579_p0352b01(06)║謂愛上靜慮者掉。慢上靜慮者慢。無明上靜慮
者 ... CBETA T36 No. 1736《大方廣佛華嚴經隨疏演義鈔》卷82
www.cbeta.org/result/normal/T36/1736_082.htm
世尊。若阿羅漢作是念。 T36n1736_p0647c22(03)║我得阿羅漢道。則為著我人
眾生壽者。釋曰。 T36n1736_p0647c23(02)║阿羅漢斷五上分結。總說所斷之惑。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84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84.htm
由約此二下分差別。 T30n1579_p0770b03(04)║隨其所應說名五下分障。亦名五下
分結。 T30n1579_p0770b04(04)║與此相違當知說有五上分結。又言林者。 CBETA T43 No. 1829《瑜伽師地論略纂》卷7
www.cbeta.org/result/normal/T43/1829_007.htm
唯釋後二頌答越五暴流者。 T43n1829_p0100c15(04)║斷五下分結當度六者。斷五
上分結斷方便. T43n1829_p0100c16(02)║ 云何能廣度欲愛者。斷五下分結方便。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5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53.htm
阿羅漢為斷五上分結故修道?辟支佛為辟支佛法故修道?何以故菩薩摩訶薩作難行,
T25n1509_p0437b27(09)║ T25n1509_p0437b28(27)║為眾生受種種苦? CBETA T45 No. 1870《華嚴經內章門等雜孔目章》卷3
www.cbeta.org/result/normal/T45/1870_003.htm
名下分結。界下謂欲界。 T45n1870_p0569c24(05)║眾生下謂凡夫。又有五結。謂五
上分結。謂色愛結. T45n1870_p0569c25(02)║無色愛結.掉結.慢結.無明結。 CBETA X55 No. 909《三觀義》卷1
www.cbeta.org/result/normal/X55/0909_001.htm
X55n0909_p0671b01 (06)║斷色無色五上分結至金剛三昧。皆阿羅漢向。非想惑盡
第九解脫。 X55n0909_p0671b02 (00)║是羅漢果。住有餘涅槃。析假入空觀其功 ... CBETA T43 No. 1829《瑜伽師地論略纂》卷6
www.cbeta.org/result/normal/T43/1829_006.htm
T43n1829_p0091a12(01)║迷正趣邪路。由疑疑於正道故。於解脫障。
T43n1829_p0091a13(02)║唯說初三為惡趣因。 T43n1829_p0091a14(00)║五上
分結中。 CBETA X38 No. 679《梵網菩薩戒經義疏發隱》卷1
www.cbeta.org/result/normal/X38/0679_001.htm
X38n0679_p0139c18 (03)║七已辨地者。三乘之人。體色無色愛即真。
X38n0679_p0139c19 (07)║發無漏斷五上分結。掉慢癡色染無色染七十二盡。三界
事惑究竟。"
↑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a27 - T26n1542_p0693a28. 9결(九結)
"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제1권. p. 5 / 448. 9결(九結)
"결(結)에는 아홉 가지[九種]가 있다.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취결(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이다."
↑ 佛門網, "九結". 2013년 5월 12일에 확인
"九結: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九種結縛。即九種結縛眾生令不得出離生死之煩惱。為:(一)愛,(二)恚,(三)慢,(四)無明,(五)見,(六)取,(七)疑,(八)嫉,(九)慳。即六隨眠之根本煩惱加以取、嫉、慳三者,以繫縛之義強,故特稱為結。然五見中,唯立身、邊、邪為見結;及四取中,僅立見、戒二取為取結。此有二義,即:(一)三見、二取之體皆為十八事,即由物等故稱結。(二)三見為所取,二取為能取,所取、能取雖異,由共取之義故稱結。又十纏中,僅立嫉、慳為結,其理有七,即:(一)皆自力現行故。(二) 嫉為賤之因,慳為貧之因。(三)嫉與憂相應,遍顯戚之隨惑;慳與喜相應,遍顯歡之隨惑。(四)出家於教法,在家於財寶,皆由此二者惱亂。(五)帝釋天有甘露味,慳味嫉色;阿修羅有女色,慳色嫉味;由之互興鬥諍。(六)此二者能惱亂人天二趣。(七)惱亂自他故。又大毘婆沙論卷五十以百事為九結之自性。〔成實論卷十、俱舍論卷二十一〕(參閱「結」5179)
頁數: p148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nine bonds that bind men to mortality: love, hate, pride, ignorance, (wrong)views, possessions (or grasping), doubt, envy, meanness (or selfishness). They are the 六隨眠 plus grasping, envy, and meannes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九種的煩惱。結就是煩惱的別名,因煩惱能使眾生結縛於生死。九結就是愛結(貪愛)、恚結(瞋恚)、慢結(驕慢)、痴結(愚痴)、疑結(疑正法)、見結(身見邊見邪見等)、取結(見取見及戒禁取戒)、慳結(慳惜財物)、嫉結(嫉妒他人)。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結縛眾生使不出生死之煩惱,有九種也。一愛,二恚,三慢,四無明,五見,六取,七疑,八嫉,九慳是也。即於六隨眠加取嫉慳三者。六隨眠為根本煩惱,繫縛之義強,故特立為結。但五見之中,唯身邊邪三者,立為見結,又四取之中,唯見戒二取,立為取結者,有二義:一、三見之體十八事,二取之體亦十八事,物相等也。二、三見為所取,二取為能取,所取能取雖異,而取之義相等也。又十纏之中,唯嫉慳二者,立為結,有七由:一、由此二者數數現行。二、由嫉為賤之因,慳為貧之因。三、由嫉與憂相應,遍顯戚之隨惑,慳與喜相應,遍顯歡之隨惑。四、由出家於教法,在家於財寶,為此二者所惱亂。五、由帝釋天有甘露味,阿修羅有女色,天慳味嫉色,修羅慳色嫉味,互興鬥諍。六、由此二者惱亂人天二趣。七、由此二者惱亂自他。蓋九結以百事為自性。愛慢無明三者,各通三界五部,總有四十五事。恚為欲界五部,有五事。見之中,身邊二見,各為三界見苦所斷,有六事。邪見,三界各四部,有十二事。取之中,見取,三界各四部,有十二事。戒取,為三界各苦道所斷,有六事。疑,三界各四部,有十二事。嫉慳二者,各為欲界修所斷,有二事。故計成百事。出於品類足論一,成實論十,大乘義章五,俱舍論二十一等。【參見: 結】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俱舍論二十一卷一頁云:且結云何。頌曰:結九物取等,立見取二結。由二唯不善,及自在起故。纏中唯嫉慳,建立為二結。或二數行故,為賤貧因故,遍顯隨惑故,惱亂二部故。論曰:結有九種。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五、見結。六、取結。七、疑結。八、嫉結。九、慳結。此中愛結,謂三界貪。餘隨所應,當辯其相。見結,謂三見。取結、謂二取。依如是理,故有說言:頗有見相應法,為愛結繫,非見結繫,非不有見隨眠隨增。曰:有。云何?集智已生,滅智未生,見滅道所斷二取相應法,彼為愛結,為所緣繫,非見結繫。遍行見結已永斷故。非遍見結。所緣相應二俱無故。然彼有見隨眠隨增。二取見隨眠,於彼隨增故。何緣三見別立見結;二取別立為取結耶?三見二取,物取等故。謂彼三見,有十八物。二取,亦然。故名物等。三等所取,二等能取,故名取等。所取能取,有差別故;立為二結。何故纏中嫉慳二種,建立為結;非餘纏耶?二唯不善,自在起故。謂唯此二,兩義具足。餘皆不然。故唯立二。若纏唯八;此釋可然。許有十纏,此釋非理。以忿覆二種,亦具兩義故。由此若許具有十纏;應言嫉慳過失尤重。謂此二種,數現行故。又二能為賤貪因故。遍顯慼歡隨煩惱故。惱亂出家在家部故。或惱亂天阿素洛故。或惱人天二勝趣故。或惱亂他及自部故。
二解 品類足論一卷三頁云: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云何?謂三界貪。恚結云何?謂於有情,能為損害。慢結云何?謂七慢類。即慢、過慢、慢過慢、我慢、增上慢、卑慢、邪慢。慢者:於劣謂己勝,或於等謂己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過慢者:於等謂己勝,或於勝謂己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慢過慢者:於勝謂己勝;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我慢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或我所;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增上慢者:於所未得上勝證法,謂我已得。於所未至上勝證法,謂我已至。於所未觸上勝證法,謂我已觸。於所未證上勝證法,謂我已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卑慢者:於他多勝,謂自少劣。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邪慢者:於實無德,謂我有德。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無明結云何?謂三界無智。見結云何?謂三見。即有身見、邊執見、邪見。有身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或我所。由此起忍樂慧觀見。邊執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或斷或常。由此起忍樂慧觀見。邪見者:謗因、謗果、或謗作用、或壞實事;由此起忍樂慧觀見。取結云何?謂二取。即見取,戒禁取。見取者:於五取蘊,等隨觀執為最為勝為上為極;由此起忍樂慧觀見。戒禁取者:於五取蘊,等隨觀執為能清淨,為能解脫,為能出離;由此起忍樂慧觀見。疑結云何?謂於諦猶豫。嫉結云何?謂心妒忌。慳結云何?謂心鄙吝。
三解 品類足論八卷二頁云:愛結云何?謂三界貪。恚結云何?謂於有情,能為損害。慢結云何?謂七慢類。無明結云何?謂三界無智。見結云何?謂三見。取結云何?謂二取。疑結云何?謂於諸諦,疑惑猶豫。嫉結云何?謂妒忌。慳結云何?謂心鄙吝。
四解 集異門論十九卷三頁云:九結者:云何為九?答:一、愛結。二、恚結。三、慢結。四、無明結。五、見結。六、取結。七、疑結。八、嫉結。九、慳結。云何愛結?答:三界貪是名愛結。云何恚結?答:於諸有情,欲為損害,內懷栽孽,欲為擾惱;已嗔、當嗔、現嗔,樂為過患,極為過患,意極憤恚;於諸有情,各相違戾;欲為過患。已為過患。當為過患,現為過患。是名恚結。云何慢結?答:有七慢類,說名慢結。云何為七?答:一、慢。二、過慢。三、慢過慢。四、我慢。五、增上慢。六、卑慢。七、邪慢。此七慢類,合為慢結。云何無明結?答:三界無智,名無明結。云何見結?答:三種見名見結。云何為三?答:一、薩迦耶見。二、邊執見。三、邪見。如是三見,合為見結。云何取結?答:二種取,名取結。云何為二?答:一、見取。二、戒禁取。如是二取,合為取結。云何疑結?答:於諦猶豫;是名疑結。云何嫉結?答:心不忍許,是名嫉結。云何慳結?答:心有祕吝,是名慳結。
五解 如大毗婆沙論五十六卷至五十九卷廣為分別。
六解 大毗婆沙論五十卷四頁云:有九結。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問:此九結,以何為自性?答:以百事為自性。謂愛慢無明結,各三界五部,為四十五事。恚結,唯欲界五部,為五事。見結,有十八事。謂有身見、邊執見、各三界見苦所斷,為六事。邪見,三界各四部,為十二事。取結,有十八事。謂見取,三界各四部,為十二事。戒禁取,三界各見苦道所斷為六事。疑結,三界各四部,為十二事。嫉慳結,各欲界修所斷為二事。由此九結以百事為自性。已說自性;所以今當說。問:何故名結?結是何義?答:繫縛義、合苦義、雜毒義、是結義。所餘廣釋,如三結處。如彼卷四頁至九頁廣說。
七解 入阿毗達磨論上九頁云: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者:謂三界貪。是染著相,如融膠漆;故名為愛。愛即是結,故名愛結。恚結者:謂五部瞋。於有情等,樂為損苦;不饒益相,如辛苦種;故名為恚。恚即是結,故是名恚結。慢結者:謂三界慢。以自方他德類差別,心恃舉相,說名為慢。如傲逸者,凌篾於他。此復七種。一、慢,二、過慢,三、慢過慢,四、我慢,五、增上慢,六、卑慢,七、邪慢。謂因族姓財位色力持戒多聞工巧等事,若於劣謂已勝,或於等謂己等;由此令心高舉;名慢。若於等謂己勝,或於勝謂己等;由此令心高舉;名過慢。若於勝謂己勝;由此令心高舉;名慢過慢。若於五取蘊,執我我所;由此令心高舉;名我慢。若於未證得預流果等殊勝德中,謂已證得;由此令心高舉;名增上慢。若於多分族姓等勝中,謂己少劣;由此令心高舉;名卑慢。若實無德,謂己有德;由此令心高舉;名邪慢。如是七慢,總名慢結。無明結者:謂三界無知。以不解了為相。如盲瞽者,違害明故;說名無明。此遮止言,依對治義。如非親友。不實等言,即說怨家虛誑語等。無明即是結,故名無明結。見結者:謂三見。即有身見、邊執見、邪見。五取蘊中,無我我所;而執實有我我所相。此染污慧,名有身見。身是聚義。有而是身,故名有身。即五取蘊。於此起見,名有身見。即五取蘊非斷非常,於中執有斷常二相;此染污慧,名邊執見。執二邊故。若決定執無業、無業果、無解脫、無得解脫道、撥無實事;此染污慧,名邪見。如是三見,名見結。取結者:謂二取。即見取、戒禁取。謂前三見,及五取蘊,實非是勝,而取為勝;此染污慧,名見取。取是推求,及堅執義。戒、謂遠離諸破戒惡。禁,謂受持烏雞鹿狗露形拔髮斷食臥灰;或於妄執生福滅罪諸河池中,數數澡浴;或食根果草菜藥物,以自活命;或復塗灰拔頭髮等,皆名為禁。此二俱非能清淨道;而妄取為能清淨道;此染污慧,名戒禁取。諸婆羅門,有多聞者,多執此法以為淨道;而彼不能得畢竟淨。如是二取,名為取結。疑結者:謂於四聖諦,令心猶豫。如臨岐路,見結草人,躊躇不決。如是於苦,心生猶豫,為是為非;乃至廣說。疑即是結,故名疑結。嫉結者:謂於他勝事,令心不忍。謂於他得恭敬供養財位多聞及餘勝法,心生妒忌;是不忍義。嫉即是結,故名嫉結。慳結者:謂於己法財,令心吝惜。謂我所有,勿至於他。慳即是結,故名慳結。結義,是縛義。如世尊說:非眼結色,非色結眼。此中欲貪,說名為結。如非黑牛結白牛,亦非白牛結黑牛。乃至廣說。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結即繫縛之義。謂一切眾生因此妄惑,造作諸業,而為眾苦繫縛,流轉三界,不能出離,故云結也。(三界者,欲界、色界、無色界也。)
〔一、愛結〕,謂諸眾生為貪愛故,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愛結。(廣行不善者,謂廣作殺盜婬妄等惡業也。)
〔二、恚結〕,謂諸眾生為瞋恚故,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恚結。
〔三、慢結〕,謂諸眾生為慢、過慢、慢過慢、我慢、增上慢、下劣慢、邪慢故,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慢結。(慢者,同類相傲也。過慢者,相似法中,執己為勝也。慢過慢者,他本勝己,強謂勝他也。我慢者,恃己凌他也。增上慢者,未得之法,自謂已得也。下劣慢者,己本無能,反自矜誇也。邪慢者,執著邪見,凌慢他人也。)
〔四、無明結〕,謂諸眾生為無明所覆,於苦法、集法,不能解了,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無明結。(苦法者,三界生死眾苦之法也。集法者,積集三界有為之法,即惑業也。)
〔五、見結〕,謂諸眾生於身見、邊見、邪見,妄興執著,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見結。(身見者,謂於五陰身中,強作主宰,計著有我也。邊見者,謂於身見中,計斷計常,各執一邊也。邪見者,謂執有執無,及撥無因果也。)
〔六、取結〕,取即取著。謂諸眾生於見取、戒取,妄計執著,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取結。(見取者,即身見、邊見、邪見也;外道取著此等邪見,以為正見也。戒取者,謂外道妄計自身前世從牛狗中來,即便食草噉穢,取以進行,以為戒也。)
〔七、疑結〕,謂諸眾生於佛法僧寶,妄生疑惑,不修正行,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疑結。
〔八、嫉結〕,謂諸眾生,耽著利養,見他榮富,起心嫉妒,廣行不善,由此遂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嫉結。
〔九、慳結〕,謂諸眾生耽著利養,於資生具,其心吝惜,不能捨施,廣行不善,由此能招未來生死之苦,流轉三界,不能出離,是名慳結。
頁數: 出阿毗達磨集論"
↑ 세우 조, 현장 한역 T.1542, 제1권. p. T26n1542_p0693a27 - T26n1542_p0693b27. 9결(九結)
"結有九種。謂愛結恚結慢結無明結見結取結疑結嫉結慳結。愛結云何。謂三界貪。恚結云何。謂於有情能為損害。慢結云何。謂七慢類。即慢過慢慢過慢我慢增上慢卑慢邪慢。慢者。於劣謂己勝。或於等謂己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過慢者。於等謂己勝。或於勝謂己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慢過慢者。於勝謂己勝。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我慢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或我所。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增上慢者。於所未得上勝證法。謂我已得。於所未至上勝證法。謂我已至。於所未觸上勝證法。謂我已觸。於所未證上勝證法。謂我已證。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卑慢者。於他多勝謂自少劣。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邪慢者。於實無德謂我有德。由此正慢已慢當慢。心高舉心恃篾。無明結云何。謂三界無智。見結云何。謂三見。即有身見邊執見耶見。有身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我或我所。由此起忍樂慧觀見。邊執見者。於五取蘊等。隨觀執或斷或常。由此起忍樂慧觀見。邪見者。謗因謗果。或謗作用。或壞實事。由此起忍樂慧觀見。取結云何。謂二取。即見取戒禁取。見取者。於五取蘊等。隨觀執為最為勝為上為極。由此起忍樂慧觀見。戒禁取者。於五取蘊等。隨觀執為能清淨為能解脫為能出離。由此起忍樂慧觀見。疑結云何。謂於諦猶豫。嫉結云何。謂心妒忌。慳結云何。謂心鄙吝。"
↑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949, T.1542, 제1권. pp. 5-7 / 448. 9결(九結)
"결(結)에는 아홉 가지[九種]가 있다.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취결(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이다.
애결(愛結)이란 무엇인가? 3계(界)를 탐하는 것이다.
에결(恚結)이란 무엇인가? 유정에 대하여 손해를 끼치는 것이다.
만결(慢結)이란 무엇인가? 일곱 가지의 만[七慢]을 말하는 것이니, 곧 만(慢)·과만(過慢)·만과만(慢過慢)·아만(我慢)·증상만(增上慢)·비만(卑慢)·사만(邪慢)이다.
만(慢)이란 자기보다 못한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여기는 것이요, 혹은 자기와 같은 이에 대하여 자기와 같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傲慢)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과만(過慢)이란 자기와 같은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여기거나 혹은 자기보다 나은 이에 대하여 자기와 똑같다고 여겨,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만과만(慢過慢)이란 자기보다 나은 이에 대하여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아만(我慢)이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等隨觀]하면서 나[我]와 내 것[我所]을 고집하며,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증상만(增上慢)이란 증득하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上勝證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증득했다’고 말하며, 아직 이르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이르렀다’고 말하며, 아직 접촉하지 못한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접촉하였다’고 여기며 아직 증득하지 못하고 있는 가장 수승한 증득할 법에 대하여 ‘나는 이미 증득하였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비만(卑慢)이란 나보다 훨씬 나은 다른 이에 대하여 스스로 조금만 하열하다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사만(邪慢)이란 진실로 덕이 없으면서 ‘나는 덕이 있다’고 여겨서 이로 말미암아 지금 막 오만하고 이미 오만하였고 앞으로도 오만한 마음으로 높은 체 뽐내고 다른 이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무명결(無明結)이란 무엇인가? 3계(界)에서 지혜가 없는 것[無智]이다.
견결(見結)이란 무엇인가? 4견(見)이니,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이다.
유신견(有身見)이란 5취온(取蘊)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나와 내 것이라고 집착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忍)·낙(樂)·혜(慧)·관(觀)·견(見)7)을 일으키는 것이다.
변집견이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혹은 아주 없어지는 것[斷]이라거나 혹은 항상 있는 것[常]이라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견이란 원인[因]을 비방하고 결과[果]를 비방하며 혹은 작용(作用)을 비방하기도 하고 혹은 실제의 일[實事]을 파괴하기도 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취결(取結)이란 무엇인가? 2취(取)가 있으니, 곧 견취(見取)와 계금취(戒禁取)이다.
견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최상이라고 고집하고 수승하다고 고집하며 으뜸이라고 고집하고 지극하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낙·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계금취라 함은 5취온에 대하여 평등하게 따라 관하면서 청정한 것이라 고집하고 해탈할 수 있다고 고집하며 벗어날 수 있다고 고집하여, 이로 말미암아 인·락·혜·관·견을 일으키는 것이다.
의결(疑結)이란 무엇인가? 진리[諦]에 대하여 망설이는 것이다.
질결(嫉結)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질투하고 꺼리는 것이다.
간결(慳結)이란 무엇인가? 마음이 비루하고 인색한 것이다.
7) 『중사분아비담론』에서는 욕(欲)·인(忍)·견(見) 세 가지만 말하고 있다."
↑ See, for instance, the "Snake-Simile Discourse" (MN 22), where the Buddha states:'... [F]or those who are arahants, free of taints, who have accomplished and completed their task, have laid down the burden, achieved their aim, severed the fetters binding to existence, who are liberated by full knowledge, there is no (future) round of existence that can be ascribed to them....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e five lower fetters will all be reborn spontaneously (in the Pure Abodes) and there they will pass away finally, no more returning from that world....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ree fetters and have reduced greed, hatred and delusion, are all once-returners, and, returning only once to this world, will then make an end of suffering.... [T]hose monks who have abandoned three fetters, are all stream-enterers, no more liable to downfall, assured, and headed for full Enlightenment.' (Nyanaponika, 2006)
↑ The "fruit" (果, Pali: phala) is the culmination of the "path" (magga). Thus, for example, the "stream-enterer 예류과" is the fruit for one on the "stream-entry 예류" path; more specifically, the stream-enterer has abandoned the first three fetters, while one on the path of stream-entry strives to abandon these fetters.
↑ Thanissaro 2012, "Sanyojana Sutta: Fetters".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AN 10.13:
PTS: A v 17
Sanyojana Sutta: Fetters
translated from the Pali by
Thanissaro Bhikkhu
© 2000–2013
"There are these ten fetters. Which ten? Five lower fetters & five higher fetters. And which are the five lower fetters? Self-identity views, uncertainty, grasping at precepts & practices, sensual desire, & ill will. These are the five lower fetters. And which are the five higher fetters? Passion for form, passion for what is formless, conceit, restlessness, & ignorance. These are the five higher fetters. And these are the ten fetters.""
↑ 이동:가 나 For single-sutta references to both "higher fetters" and "lower fetters," see, DN 33 (section of fives) and AN 10.13. In other instances, a sutta regarding the lower fetters is followed by a sutta regarding the higher fetters, as in: SN 45.179 and 45.180; SN 46.129 and 46.130; SN 46.183 and 46.184; SN 47.103 and 47.104; SN 48.123 and 48.124; SN 49.53 and 49.54; SN 50.53 and 50.54; SN 51.85 and 51.86; SN 53.53 and 53.54; and, AN 9.67 and 9.70. In addition, the five lower fetters alone (without reference to the higher fetters) are discussed, e.g., in MN 64.
↑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660-1, "Sakkāy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sakkāya-diṭṭhi' as "theory of soul, heresy of individuality, speculation as to the eternity or otherwise of one's own individuality."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it as "identity view"; Gethin (1998), p. 73, uses "the view of individuality"; Harvey (2007), p. 71, uses "views on the existing group"; Thanissaro (2000) uses "self-identify views"; and, Walshe (1995), p. 26, uses "personality-belief."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15, "Vicikicchā"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vicikicchā' as "doubt, perplexity, uncertainty." Bodhi (2000), p. 1565, SN 45.179, Gethin (1998), p. 73,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it as "doubt." Thanissaro (2000) uses "uncertainty." Harvey provides, "vacillation in commitment to the three refuges and the worth of morality" (cf. M i.380 and S ii.69-70).
↑ See, for instance, Rhys Davids & Stede (1921-25), p. 713, "Sīl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regarding the similar concept of 'sīlabbatupādāna' (= 'sīlabbata-upādāna'), "grasping after works and rites."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this term as "the distorted grasp of rules and vows"; Gethin (1998), p. 73, uses "clinging to precepts and vows"; Harvey (2007), p. 71, uses "grasping at precepts and vows"; Thanissaro (2000) uses "grasping at precepts & practices"; and, Walshe (1995), p. 26, uses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 For a broad discussion of this term, see, e.g.,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203-4, "Kām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and p. 274, "Chand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Bodhi (2000), p. 1565 (SN 45.179), Gethin (1998), p. 73, Harvey (2007), p. 71,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kāmacchando' as "sensual desire."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4, "Vyāpād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vyāpādo' as "making bad, doing harm: desire to injure, malevolence, ill-will." Bodhi (2000), p. 1565, SN 45.179, Harvey (2007), p. 71,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it as "ill will." Gethin (1998), p. 73, uses "aversion."
↑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rūparāgo' as "lust after rebirth in rūpa." Bodhi (2000), p. 1565, SN 45.180, translates it as "lust for form." Gethin (1998), p. 73, uses "desire for form."Thanissaro (2000) uses "passion for form." Walshe (1995), p. 27, uses "craving for existence in the Form World."
↑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suggests that 'arūparāgo' may be defined as "lust after rebirth in arūpa." Bodhi (2000), p. 1565, SN 45.180, translates it as "lust for the formless." Gethin (1998), p. 73, uses "desire for the formless." Harvey (2007), p. 72, uses "attachment to the pure form or formless worlds." Thanissaro (2000) uses "passion for what is formless." Walshe (1995), p. 27, uses "craving for existence in the Formless World."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528, "Mān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māna' as "pride, conceit, arrogance." Bodhi (2000), p. 1565, SN 45.180,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conceit." Gethin (1998), p. 73, uses "pride." Harvey (2007), p. 72, uses "the 'I am' conceit."
↑ For a distinction between the first fetter, "personal identity view," and this eighth fetter, "conceit," see, e.g., SN 22.89 (trans., Thanissaro, 2001).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136, "Uddhacc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s 'uddhacca' as "over-balancing, agitation, excitement, distraction, flurry." Bodhi (2000), p. 1565 (SN 45.180), Harvey (2007), p. 72,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restlessness." Gethin (1998), p. 73, uses "agitation."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85, "Avijjā"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trieved 2008-04-09), define 'avijjā' as "ignorance; the main root of evil and of continual rebirth." Bodhi (2000), p. 1565 (SN 45.180), Gethin (1998), p. 73, Thanissaro (2000)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ignorance." Harvey (2007), p. 72, uses "spiritual ignorance."
↑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Saŋyojana" entry Archived [날짜 없음], - Archive.is references Cula Niddesa 657, 1463, and Dhamma Sangani 1113. In fact, an entire chapter of the Dhamma Sangani is devoted to the fetters (book III, ch. V, Dhs. 1113-34), see also Rhys Davids (1900), pp. 297-303. (Rhys Davids, 1900, p. 297, provides the following English translations for these Pali terms: "sensuality, repulsion, conceit, speculative opinion, perplexity, the contagion of mere rule and ritual, the passion for renewed existence, envy, meanness, ignorance.") In post-canonical texts, this list can also be found in Buddhaghosa's commentary (in the 'Papañcasudani') to the Satipatthana Sutta's section regarding the six sense bases and the fetters (Soma, 1998).
↑ 이동:가 나 용수 조, 구마라습 한역 T.1509, 제8권. p. T25n1509_p0110a26 - T25n1509_p0110b09. 108번뇌(百八煩惱)
"「纏」者,十纏:瞋纏、覆罪纏、睡纏、眠纏、戲纏、掉纏、無慚纏、無愧纏、慳纏、嫉纏。 復次,一切煩惱結繞心故,盡名為「纏」。 「煩惱」者,能令心煩,能作惱故,名為「煩惱」。煩惱有二種:內著,外著——內著者,五見、疑、慢等;外著者,婬、瞋等;無明內外共。 復有二種結:一、屬愛;二、屬見。 復有三種:屬婬,屬瞋,屬癡。 是名煩惱。 纏者,有人言「十纏」,有人言「五百纏」。 煩惱名一切結使:結有九結,使有七,合為九十八結。 如《迦旃延子阿毘曇》義中說:十纏,九十八結,為百八煩惱。 《犢子兒阿毘曇》中結使亦同;纏有五百。 如是諸煩惱,菩薩能種種方便自斷,亦能巧方便斷他人諸煩惱。"
↑ 이동:가 나 용수 지음, 구마라습 한역, 김성구 번역 K.549, T.1509, 제8권. pp. 288-289 / 2698. 108번뇌(百八煩惱)
"얽매임[纏]이라 함은 열 가지 얽매임[十纏]을 말한다. 곧 성냄의 얽매임 · 죄를 숨김의 얽매임 · 졸음의 얽매임 · 잠의 얽매임 · 희롱의 얽매임 ·들뜸의 얽매임 · 제 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남부끄러움 없음의 얽매임 · 인색함의 얽매임 · 질투의 얽매임이다.
또한 일체의 번뇌는 마음을 얽어매는 까닭에 모두 일컬어 얽매임이라 한다.
번뇌라 함은 능히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기 때문에 번뇌라 한다.
번뇌에 두 가지가 있으니, 내적인 집착[內著]과 외적인 집착[外著]이다. 내적인 집착이란 다섯 가지 견해[五見]와 의심과 교만 등이요, 외적인 집착이란 음욕 · 성냄 등이다.
무명은 안팎에 동시에 속한다.
다시 두 가지 결(結)이 있으니, 첫째는 애욕에 속하는 것이요, 둘째는 견해에 속하는 것이다.
또한 세 가지가 있으니, 음욕에 속하는 것과 성냄에 속하는 것과 어리석음에 속하는 것이다.
이것을 번뇌라고 한다.
얽매임[纏]이라 했는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열 가지 얽매임이 있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5백 가지 얽매임이 있다”고 한다.
번뇌를 일체의 결사(結使)라 하는데, 결에는 아홉 가지가 있고, 사에는 일곱 가지가 있어 합치면 98결(結)이 된다.
가전연자 아비담에 말하기를 “10전(纏)과 98결(結)이 합해 108번뇌가 된다. 독자아(犢子兒)14)의 아비담 가운데에서는 결과 사는 같은 것으로 5백의 얽매임[纏]이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모든 번뇌를 보살은 능히 갖가지 방편으로 스스로 끊으며, 또한 교묘한 방편으로써 다른 사람의 번뇌들도 끊게 한다.
14) 범어로는 Vātsīputra. 독자부(Vajiputtiyā)를 가리킨다."
↑ 구글 CBETA 검색, "九十八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九十八結: CBETA T55 No. 2153《大周刊定眾經目錄》卷10
www.cbeta.org/result/normal/T55/2153_010.htm
... 十四部八百五十六卷) T55n2153_p0434b22(00)║ 阿毘曇九十八結法一卷(長房
錄云阿毘曇九十八結經) T55n2153_p0434b23(00)║ 右後漢安世高譯。出長房錄。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7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07.htm
如《迦旃延子阿毘曇》義中說:十纏, T25n1509_p0110b07(03)║ 九十八結,為百八
煩惱。 《犢子兒阿毘曇》 T25n1509_p0110b08(04)║ 中結使亦同;纏有五百。 CBETA T17 No. 760《惟日雜難經》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17/0760_001.htm
... 多少滿百劫乃得佛。 T17n0760_p0606a25(00)║菩薩已受[卄/別]九十八結悉有但
薄耳。何以故。 T17n0760_p0606a26(00)║悉在菩薩行中。四等心憂念十方五道。 CBETA T28 No. 1553《阿毘曇甘露味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8/1553_001.htm
趣一切生處。 T28n1553_p0968c24(04)║心漏連注隨世界故。是謂有漏。三界有百
八煩惱。 T28n1553_p0968c25(01)║九十八結十纏是煩惱何處生。是說有漏法。 CBETA T38 No. 1775《注維摩詰經》卷1
www.cbeta.org/result/normal/T38/1775_001.htm
T38n1775_p0338c04(00)║八千比丘不受諸法漏盡意解。 肇曰。
T38n1775_p0338c05(02)║無著之道於法無受無染。 T38n1775_p0338c06(08)║
漏盡九十八結漏 ... CBETA T55 No. 2145《出三藏記集》卷2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45_002.htm
T55n2145_p0006b06(08)║ 其四諦口解十四意九十八。結安公。云似世高撰也。
T55n2145_p0006b07(00)║ 道行經一卷(安公云道行品經者般若抄也外國高明者所 ... CBETA T55 No. 2150《續大唐內典錄》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50_001.htm
T55n2150_p0344b04(00)║ 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見祐錄)
T55n2150_p0344b05(00)║ 明度五十校計經二卷(見祐錄) T55n2150_p0344b06(
00)║ 難提迦羅越經 ... CBETA T49 No. 2034《歷代三寶紀》卷4
www.cbeta.org/result/normal/T49/2034_004.htm
T49n2034_p0050c07(08)║見朱士行漢錄及僧祐及三藏集記)
T49n2034_p0050c08(00)║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見僧祐錄)
T49n2034_p0050c09(00)║禪行法想 ... CBETA T55 No. 2151《古今譯經圖紀》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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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禪行法想經(一卷)。 T55n2151_p0349a27(00)║禪行三十
七品經(一卷)。難提迦羅越經(一卷)。 T55n2151_p0349a28(01)║獨富長者經(一 ... CBETA X44 No. 744《四分律名義標釋》卷2
www.cbeta.org/result/normal/X44/0744_002.htm
X44n0744_p0420b12 (00)║ 瞋恚。嫉妒。慳貪。憂愁。怖畏等。種種煩惱。九十八結
。 X44n0744_p0420b13 (00)║ 五百纏縛。種種欲願等。名為心病。以是二病問訊。 CBETA T25 No. 1509《大智度論》卷7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25/1509_070.htm
佛得是一切諸法如已,為眾生說。」 T25n1509_p0546a28(00)║【論】 釋曰: 佛悉知
一切眾生所作所行, T25n1509_p0546a29(03)║ 六十二邪見等諸邪見,九十八結 ... CBETA T55 No. 2149《大唐內典錄》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49_001.htm
T55n2149_p0221b15(00)║ 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見祐錄)
T55n2149_p0221b16(00)║ 明度五十校計經二卷. T55n2149_p0221b17(00)║ 難
提迦羅越經一卷(見 ... CBETA T49 No. 2034《歷代三寶紀》卷8
www.cbeta.org/result/normal/T49/2034_008.htm
T49n2034_p0076b08(00)║眾經十法連雜解一卷義指注解一卷.
T49n2034_p0076b09(00)║九十八結連約通解一卷. T49n2034_p0076b10(00)║
三十二相解一卷 ... CBETA T55 No. 2145《出三藏記集》卷5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45_005.htm
T55n2145_p0039c26(00)║ 九十八結者。阿毘曇之要義。為解一卷。
T55n2145_p0039c27(02)║ 連約通解共卷。 T55n2145_p0039c28(00)║ 又為三
十二相解一卷 ... CBETA T55 No. 2157《貞元新定釋教目錄》卷2
www.cbeta.org/result/normal/T55/2157_002.htm
T55n2157_p0778a11(00)║ 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見僧祐錄)
T55n2157_p0778a12(00)║ T55n2157_p0778a13(26)║ 右九十五部一百一十五
卷(阿毘曇五法上五 ... CBETA T41 No. 1822《俱舍論疏》卷19
www.cbeta.org/result/normal/T41/1822_019.htm
T41n1822_p0689c06(02)║如是六中至說九十八。結總數。如文可解.
T41n1822_p0689c07(01)║ 問九地。五部。各各有異。 T41n1822_p0689c08(08)
║何緣於此就 ... CBETA T55 No. 2149《大唐內典錄》卷3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49_003.htm
T55n2149_p0250c24(00)║ 安般守意解大道地注解. T55n2149_p0250c25(00)║
眾經十法連雜解義指注解. T55n2149_p0250c26(00)║ 九十八結連幻通解 ... CBETA T55 No. 2154《開元釋教錄》卷1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54_001.htm
T55n2154_p0480c24(00)║ 阿毘曇九十八結經一卷(見僧祐錄)
T55n2154_p0480c25(00)║ T55n2154_p0481a01(28)║ 右九十五部一百一十五
卷(方等要慧下五十 ... CBETA T55 No. 2149《大唐內典錄》卷10 - CBETA 中華電子佛典協會
www.cbeta.org/result/normal/T55/2149_010.htm
T55n2149_p0330c02(00)║ 義指注解. T55n2149_p0330c03(00)║ 九十八結連約
通解. T55n2149_p0330c04(00)║ 三十二相解. T55n2149_p0330c05(00)║ 三界 ... CBETA X42 No. 733《四分律疏飾宗義記》卷6
www.cbeta.org/result/normal/X42/0733_006.htm
今詳。智度論第八云。 X42n0733_p0163a18 (01)║迦旃延子阿毗曇中。說九十八結
十纏。 X42n0733_p0163a19 (08)║為百八煩惱(迦旃延子。二百年時。造發智論。"
↑ 곽철환 2003, "구십팔수면(九十八隨眠)".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구십팔수면(九十八隨眠): 수면(隨眠)은 번뇌를 뜻함. 견도(見道)에서 끊는 88번뇌와 수도(修道)에서 끊는 10번뇌를 통틀어 일컬음. 견도에서 끊는 견혹(見惑)에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견(見取見)·계금취견(戒禁取見)·탐(貪)·진(瞋)·치(癡)·만(慢)·의(疑)가 있는데, 이를 삼계(三界) 각각에 사제를 적용시키면 욕계의 고제에서 끊는 번뇌에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견(見取見)·계금취견(戒禁取見)·탐(貪)·진(瞋)·치(癡)·만(慢)· 의(疑)의 10번뇌, 집제에서 끊는 번뇌에는 위의 10번뇌 가운데 유신견과 변집견과 계금취견을 제외한 7번뇌, 멸제도 집제와 마찬가지로 7번뇌, 도제에서 끊는 번뇌에는 유신견과 변집견을 제외한 8번뇌이므로 합계 32번뇌. 또 색계에서는 욕계의 사제 각각에 진(瞋)이 제외되므로 고제에 9번뇌, 집제에 6번뇌, 멸제에 6번뇌, 도제에 7번뇌, 합계 28번뇌. 무색계도 색계와 마찬가지로 28번뇌. 따라서 삼계의 견혹은 88번뇌. 그리고 수도에서 끊는 수혹(修惑)은 욕계에 탐(貪)·진(瞋)·치(癡)·만(慢), 색계와 무색계에서는 각각 탐(貪)·치(癡)·만(慢)이므로 10번뇌.
동의어: 구십팔사"
↑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19권. p. T29n1558_p0099b05 - T29n1558_p0099b16. 98수면(九十八隨眠)
"又即所說六種隨眠。於本論中說九十八。依何義說九十八耶。頌曰。
六行部界異 故成九十八
欲見苦等斷 十七七八四
謂如次具離 三二見見疑
色無色除瞋 餘等如欲說
論曰。六種隨眠由行部界有差別故成九十八。謂於六中由見行異分別為十。如前已辯。即此所辯十種隨眠。部界不同成九十八。部謂見四諦修所斷五部。界謂欲色無色三界。"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19권. pp. 861-862 / 1397. 98수면(九十八隨眠)
"또한 앞서 설한 여섯 종류의 수면은 다시 본론(本論) 중에서 98수면으로 논설되고 있다.23)
어떠한 뜻에 근거하여 아흔여덟 가지를 설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6수면은 행상(行相)과 부(部)와 계(界)의
6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흔여덟 가지가 되니
6욕계 견고(見苦) 등에 의해 끊어지는
6열·일곱·일곱·여덟·네 가지가 바로 그것이다.
6六行部界異 故成九十八
6欲見苦等斷 十七七八四
6이는 말하자면 순서대로 [열 가지를] 다 갖춘 것과,
63견과, 2견과, 견(見)·의(疑)를 배제시킨 것이고
6색계와 무색계에서는 진을 제외하니
6그 밖의 것들은 욕계에서 설한 것과 같다.
6謂如次具離 三二見見疑
6色無色除瞋 餘等如欲說
논하여 말하겠다. 여섯 가지 종류의 수면은 행상(行相)과 부(部)와 계(界)의 차별로 말미암아 아흔여덟 가지가 된다. 이를테면 6수면이 견(見)의 행상의 차이로 말미암아 열 가지로 나누어졌다고 하는 것은 앞에서 이미 분별한 바와 같다. 즉 이렇게 분별된 열 가지 종류의 수면은 각기 '부'와 '계'가 동일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아흔여덟 가지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부(prakara)'란 이를테면 4제(諦)를 관찰하여 끊어지고 수습(修習)하여 끊어지는 다섯 갈래의 부류[五部]를 말하며, '계(dhatu)'란 욕·색·무색의 3계를 말한다.24)
24) 98수면이란 탐(貪)·진(瞋)·만(慢)·무명·의(疑)·유신견·변집견·사견·견취·계금취의 10수면이 작용하는 세계 즉 3계와, 끊어지는 유형 즉 4제(諦) 각각에 대한 네 가지 관찰[見道]과 선정을 통한 수습[修道]의 다섯 가지 유형[五部]에 따라 분류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번뇌에는 이지적 측면의 번뇌[迷理惑]와 정의적 측면의 번뇌[迷事惑]가 있는데, 전자는 사설(邪說)·사교(邪敎)에 의해 일어나는[分別起] 후천적 번뇌이기 때문에 올바른 관찰에 의해 즉각적으로 제거될 수 있는 반면, 후자는 선천적으로 갖는[俱生起] 본능적 번뇌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친 반복된 수습이 필요하다. 유부에서는 전자를 견혹(見惑) 즉 4제의 진리성의 관찰에 의해 끊어지는 이른바 견소단(見所斷, 여기에는 見苦·見集·見滅·見道 所斷의 4부가 있다)이라 하고, 후자를 수혹(修惑) 즉 수습에 의해 끊어지는 수소단(修所斷)의 번뇌라고 하는데, 5견과 '의'가 오로지 견소단이라면 나머지 탐·진·만·무명은 양자에 공통된 번뇌이다. 98수면이란 이처럼 10수면을 3계·5부와 관련시켜 분류한 것이다. (후술)"
↑ 星雲, "見惑". 2013년 3월 20일에 확인
"見惑: 見道所斷惑(梵 darśana-mārga-prahātavyānuśaya)之略稱。又作見煩惱、見障、見一處住地。指在見道時所斷滅之惑。修道時所斷滅之惑,則稱修惑(或思惑)。俱舍宗以執迷於四諦理之迷理惑為見惑,執迷於現象事物之迷事惑為修惑。唯識宗以見惑為後天之煩惱,稱為分別起,係因邪師或邪教等誘導,而於心上生起者;修惑為與生俱來,而自然產生之先天性煩惱,稱為俱生起(表一)。此外,以見思二惑為空觀能斷之煩惱,故天台宗立此二惑,而與塵沙惑、無明惑並稱三惑。其中,見思惑因對三界內之事物而起,能招感三界之生死(即迷的生存),故稱界內惑。並以其共通三乘所斷之煩惱,故亦稱通惑。
(一)據小乘俱舍宗,見惑凡八十八種,稱為見惑八十八使(表二)。即見道所滅之根本煩惱有五利使(身見、邊見、邪見、見取見、戒禁取見)、五鈍使(貪、瞋、癡、慢、疑)等十惑。於見道觀三界之各四諦,其所斷之見惑各各不同,即於欲界苦諦所斷有十使;集、滅二諦所斷各有七使(除五利使中之身見、邊見、戒禁取見);道諦所斷有八使(除五利使中之身見、邊見),共斷三十二使。於色界、無色界各四諦所斷皆如欲界,然各諦之下又除瞋使,故各斷二十八使。色界、無色界共計斷五十六使,故三界共計斷八十八使。復次,十惑中,小乘以貪、瞋、癡、慢四者通於見修二道所斷,疑與五見,則唯為見所斷,說修惑有八十一種,稱為修惑八十一品(表三)。即修道時所滅之根本煩惱計有十種,在欲界有貪、瞋、癡、慢,在色界、無色界各有貪、癡、慢。若以此十種配合九地,更依煩惱之強弱來分,則由上上品至下下品九種,共為八十一品。見惑八十八使與十種修惑,合稱九十八隨眠。
(二)大乘唯識宗以十惑中之貪、瞋、癡、慢、身見、邊見六者通於見修二道所斷,其餘四者唯為見所斷,而說見惑有一一二種,即欲界之四諦下各有貪、瞋、癡、慢、疑、身見、邊見、邪見、見取見、戒禁取見等十惑,共為四十惑;色界、無色界各四諦下各除瞋,而為九惑,合為七十二惑,故三界合計一一二惑。修惑有十六種,即於欲界有貪、瞋、癡、慢、身見、邊見等六惑;色界、無色界則各除瞋而為五惑,合為十惑,三界合計十六惑。見思二種,總計共有一二八根本煩惱(表四)。〔俱舍論卷十九、成唯識論卷六、雜阿毘曇心論卷四、瑜伽師地論卷八十六、阿毘達磨順正理論卷六十五、成唯識論述記卷六下、成唯識論了義燈卷五末、摩訶止觀卷五下、俱舍論光記卷十九〕(參閱「九十八隨眠」126、「見道」3000、「修惑」4047)"
↑ 구글 CBETA 검색, "百二十八結".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 이동:가 나 운허, "百八煩惱(백팔번뇌)".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百八煩惱(백팔번뇌): 백팔결(百八結)이라고도 함. 중생의 번뇌 수효가 108이란 말. 2종이 있음. 첫째, 6근(根)으로 6진(塵)을 대할 때 저마다 호(好)ㆍ오(惡)ㆍ평등(平等)의 세 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18번뇌를 일으키고, 또 고ㆍ락ㆍ사(苦ㆍ樂ㆍ捨)의 3수(受)가 있어 18번뇌를 내니, 모두 합하여 36종. 또 이를 3세(世)에 배(配)하여 108번뇌가 됨. 둘째, 3계(界)의 견혹(見惑) 88사(使)에 3계의 수혹(修惑) 10혹과 무참(無慚)ㆍ무괴(無傀)ㆍ혼침(昏沈)ㆍ악작(惡作)ㆍ뇌(惱)ㆍ질(嫉)ㆍ도회(掉悔)ㆍ수면(睡眠)ㆍ분(忿)ㆍ부(覆)의 10전(纒)을 더한 것. ⇒백팔결(百八結)"
↑ 이동:가 나 다 星雲,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百八煩惱: 謂眾生之煩惱有一百零八種。又作百八結業,以煩惱能生種種惡業之故。關於其內容有多種異說:(一)據大智度論卷七、大乘義章卷六等載,百八煩惱指十纏與九十八結。十纏,即無慚、無愧、嫉、慳、悔、眠、掉舉、惛沈、忿、覆等;九十八結,即三界之八十八見惑與十修惑。(二)據明度五十校計經(大方等大集經卷五十九)、止觀輔行傳弘決卷五之五(會本)等載,眼、耳、鼻等六根以色、聲、香等六塵之境為對象時,各有好、惡、平(非好非惡)三種分別,合為十八種,又一一各有染、淨之分,合為三十六種。復配以過去、未來、現在三世,合為一百零八種煩惱。(三)據止觀輔行傳弘決卷五之五載,六根各有苦、樂、捨等三受,合為十八種;六根復各有好、惡、平三種,合為十八種,總共三十六種;再配以過去、未來、現在三世,合為一百零八種煩惱。
此外,寺院朝夕撞鐘一百零八下,意指消除一百零八種煩惱。又隨百八煩惱之數而有百八念誦、百八珠數、百八三昧、百八尊等。〔木槵子經、大智度論卷三十六、卷六十八、釋氏要覽卷中〕 p2487"
↑ 佛門網, "百八結業".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百八結業: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又名百八煩惱,即一百○八種煩惱,結是煩惱的別名,由煩惱而生的種種惡業,叫做結業。百八者,三界之見惑有八十八使,修惑有十使,合稱為九十八隨眠,再加上無慚、無愧、嫉、慳、悔、睡眠、掉舉、昏沈、瞋忿、覆等十纏,便成為一百○八。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又曰百八煩惱。百八種之煩惱也。結為煩惱之異名(煩惱者,結集生死,故名結),由煩惱生種種之惡業,故曰結業。百八者,三界之見惑,有八十八使。修惑有十使。是稱九十八隨眠。加之以無慚,無愧,昏沈,惡作,惱,嫉,掉舉,睡眠,忿,覆之十纏而為一百八。釋氏要覽中曰:「百八結者,小乘見修合論煩惱共有一百八數。且明見惑,三界四諦下煩惱共有八十八。(中略)修道所斷惑,欲界有四,謂貪瞋痴慢。上二界各除瞋一,共有六。已上成十。計九十八也。更加十纏,合前都有一百八也。」木[木*患]子經曰:「當待斷除百八結業。」"
↑ 이동:가 나 다 佛門網, "百八煩惱".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百八煩惱: 出處: 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William Edward Soothill and Lewis Hodous
解釋:
The 108 passions and delusions, also called 百八結業 the 108 karmaic bonds. 出處: 陳義孝編, 竺摩法師鑑定, 《佛學常見辭彙》
解釋:
一百○八種煩惱。與百八結業同。 出處: 丁福保《佛學大辭典》
解釋:
===(名數)與百八結業同。又,五十校計經對於眼根之好色中有陰果,有集因,對於惡色中,有陰有集,對於平平色中,有陰有集。一根有六。六根合為三十六,配之於心意識之三世而有百八,是為百八煩惱,經中就五十法一一舉此百八煩惱。智度論七曰:「煩惱名一切結使,結有九,使有七,合為九十八結。如迦旃延子阿毘曇義中說,十纏九十八結,為百八煩惱。」七十五法曰:「本惑九十八隨眠加十纏云百八也。」 出處: 明,一如《三藏法數》字庫
解釋:
昏煩之法,惱亂心神,故名煩惱。謂眼耳鼻舌身意六根,對色聲香味觸法六塵,各有好、惡、平三種不同,則成十八煩惱。又六根對六塵,好、惡、平三種,起苦受、樂受、不若不樂受、復成十八煩惱,共成三十六種。更約過去、未來、現在三世,各有三十六種,總成一百八煩惱也。(好、惡、平三種不同者,如色塵有好色,有惡色,其不好不惡之色,名為平也。聲香味觸法五塵亦然。受即領納之義,苦受對惡塵而起,樂受對好塵而起,不苦不樂受對平塵而起。)
頁數: 出天台四教儀集註"
↑ 佛門網, "百八愛行".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百八愛行: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過去、現在、未來的三十六種由渴愛而來的伺察,參看「三十六愛行」。 出處: 佛光電子大辭典
解釋:
百八,即一百零八;愛行,指修惑。瑜伽師地論卷九十五載,集諦涵攝之一百零八種愛行,由四種因緣所成:(一)由內、外之差別,指所依之六處分為內六處、外六處。(二)由所依之差別,指依止於六處。(三)由自性之差別,指自性有軟、中、上等三品。(四)由時分之差別,指過去世、現在世、未來世之分。所謂百八愛行是「有愛」之自性分為軟、中、上等三品,三品各依六處,故成十八愛行,六處有內、外之別,故成三十六愛行,又配以過去、現在、未來三世之時分差別,成為百八愛行。
然於大方等大集經卷六十「十力菩薩品」謂,心、意、識三種各有五四○種百八愛行,又以眼、耳、鼻、舌、身等前五識所緣之色、聲等境各有好、中、惡三種,亦各有五四○種百八愛行。另於舍利弗阿毘曇論卷四問分四聖諦品謂,由十八愛行開立內所造與外所造,成為三十六愛行,有別於瑜伽師地論之愛行論。〔雜阿含經卷三十五、俱舍論卷六、卷二十六、俱舍釋論卷五、俱舍論光記卷六、俱舍論寶疏卷六〕
頁數: p2487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百八愛行===瑜伽九十五卷八頁云:復次由四因緣,應正了知集諦所攝百八愛行。一、由內外差別故,二、由所依差別故,三、由自性差別故,四、由時分差別故。如彼卷八頁至十頁廣釋。"
↑ 혜원 찬 T.1851, 제6권. p. T44n1851_p0586b07 - T44n1851_p0586c02. 108번뇌(百八煩惱)
"第六門中。就前十使。辨明九十八使等義。於中有五。一分十使為九十八使。二就九十八使明十一遍。三就九十八使明九上緣。四就九十八明十八無漏緣使。五就九十八辨明百八諸煩惱義。初言分十為九十八者。依如毘曇。彼前十使界行種別為九十八。界謂三界。行謂五行。四諦修道名為五也。種謂十種。將彼十使。隨行分別。有三十六。苦下有十。集下有七。所謂邪見見取及疑貪瞋癡慢。滅下有七。與集相似。道下有八。謂前七上加一戒取。修道有四。貪瞋癡慢。此等增減。廣如上釋。此三十六。隨界分別為九十八。欲界地中具三十六。色界地中有三十一。謂五行下。各除一瞋。餘者具有。無色亦爾。有三十一。是故通合有九十八。毘曇如是。成實論中。但言十使為九十八。不列名字。然彼宗中。十使煩惱。俱迷四諦。並通三界。不知若為作九十八。人家相傳釋有兩種。一言十使在於九地。始從欲界乃至非想。即為九十。修道四使已起未起。離之為八。通前合有九十八使。何故修惑不隨地別。以非發業招生惑故。第二說者。十使煩惱迷於四諦。即為四十。通修道中四使煩惱有四十四。各有已起未起之別。為八十八。通本十使為九十八。既非經論。難輒依信。辨相如是(此一門竟)。"
↑ 세친 조, 현장 한역 T.1558, 제21권. p. T29n1558_p0109b13 - T29n1558_p0109b23. 수번뇌: 8전 또는 10전
"後當略論纏煩惱垢攝者。且應先辯。纏相云何。頌曰。
纏八無慚愧 嫉慳并悔眠
及掉舉惛沈 或十加忿覆
無慚慳掉舉 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 從無明所起
嫉忿從瞋起 悔從疑覆諍
論曰。根本煩惱亦名為纏。經說欲貪纏為緣故。然品類足說有八纏。毘婆沙宗說纏有十。謂於前八更加忿覆。"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K.955, T.1558, 제21권. pp. 953-954 / 1397. 수번뇌: 8전 또는 10전
"[이러한 수번뇌에 대해서는] 뒤에서 응당 전(纏)과 번뇌구(煩惱垢)에 포섭시켜 간략히 논설하리라.
바야흐로 먼저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니, '전'의 상은 어떠한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전(纏)에는 여덟 가지가 있으니, 무참·무괴·
질(嫉)·간(慳)·회(悔)·수면(睡眠)
그리고 도거·혼침이 바로 그것이다.
혹은 분(忿)과 부(覆)를 더한 열 가지이다.29)
纏八無慚愧 嫉慳幷悔眠
及掉擧惛沈 或十加忿覆
무참과 간과 도거는
모두 탐에서 생겨난 것이며
무괴와 수면과 혼침은
무명으로부터 일어난 것이다.
無慚慳掉擧 皆從貪所生
無愧眠惛沈 從無明所起
질과 분은 진(瞋)에서 일어난 것이고
회는 의(疑)로부터, '부'에 대해서는 여러 쟁론이 있다.
嫉忿從瞋起 悔從疑覆諍
논하여 말하겠다. 근본번뇌를 역시 '전'이라고도 이름하니, 경에서 "욕탐의 전을 연(緣)으로 한다"고 설하였기 때문이다.30)
그런데 『품류족론』에서는 8전이 있다고 설하였지만 비바사종(毘婆沙宗)에서는 '전'에 열 가지가 있다고 설하고 있으니,31) 이를테면 앞의 여덟 가지에 다시 분(忿)과 부(覆)를 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29) 이 같은 열 가지는 유정을 계박하여 생사의 감옥에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 혹은 이러한 열 가지가 원인이 되어 온갖 악행을 일으키며, 악취로 잡아 가두기 때문에 이름하여 '전'이라고 하였다.(『현종론』 권제27, 앞의 책, p.225)
30) 『잡아함경』 권제35 제977경(대정장2, p.253상), '시바여, 다섯 가지 인(因)과 다섯 가지 연(緣)으로 인해 심법에 우고(憂苦)가 생기니, 이를테면 욕탐전을 인으로 하고 욕탐전을 연으로 하여 심법에 우고가 생기며…….'
31) 『품류족론』 권제1(한글대장경117, p.23). 『대비바사론』 권제47(한글대장경119, p.508) ; 권제50(동 p.579)."
↑ 운허, "明度五十校計經((불설)명도오십교계경)".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明度五十校計經((불설)명도오십교계경):
K-411, T: 397-17.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51년에 번역하였다. 보살로서 잘 헤아려야 하는 50가지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시방에서 모인 보살들 가운데 한 보살이 부처님께 어떤 인연으로 보살에게는 치자(癡者)ㆍ점자(點者)ㆍ혜자(慧者) 등의 구분이 있는지를 여쭙자, 부처님께서는 보살들에게 그러한 차이가 있는 것은 보살행에 후박(厚薄)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하신다. 후(厚)라는 것은 도(道)에 따라 깊이 들어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고, 박(薄)이란 것은 도를 행하는 데서 실수를 하는 것이며, 실행(失行)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본받고 헤아려야 한다. 교계를 닦는 것을 점(點)이라 하고, 교계를 알지 못하는 것을 치(癡)라고 한다. 교계에는 50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108치(癡)ㆍ108관생(關生)ㆍ108순도(脣道)ㆍ108구인혜출죄법(求人慧出罪法)ㆍ108방성패작증(方成敗作證) 등이다. 부처님께서는 보살은 항상 이러한 50교계를 지녀 교만하지 말고 참회해야 하며, 그것이 보살의 부실행(不失行)이라고 설하신다."
↑ 운허, "止觀輔行傳弘決(지관보행전홍결)".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止觀輔行傳弘決(지관보행전홍결):
형계잠연(荊溪湛然) 지음. 줄여서 『지관보행』ㆍ『보행』ㆍ『홍결』이라고도 한다. 『마하지관』을 주석한 책."
↑ 운허, "摩訶止觀輔行傳弘決(마하지관보행전홍결)". 2013년 5월 31일에 확인
"摩訶止觀輔行傳弘決(마하지관보행전홍결):
당나라 형계잠연(刑溪湛然) 지음. 지의(智顗)의 『마하지관』을 주석한 것. 후세 『마하지관』을 강하는 이의 대본(臺本)이 되었다. 줄여서 『지관보행(止觀輔行)』ㆍ『보행(輔行)』ㆍ『홍결(弘決)』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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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1괴로움의 감정
2족쇄 목록2.1수타 피타카의 10개의 족쇄 목록
2.2세개의 족쇄
2.3압하마 피타카의 족쇄 목록
2.4하우스 키퍼와 관련된 싸움
3개인의 족쇄3.1ID 보기(salkāyan-diṭṭhi)
3.2의심(vicikiccak)
3.3의식과 의식에 대한 애착(sslabbata-parāso)
4족쇄를 뚫고
5다른 핵심 개념과의 관계
6참고 항목
7메모들
8서지학
9외부 링크
괴로움의 감정[■편집]
PaliCardional에서,"fetter"라는 단어는 사람을 고통과 결부시키는 심리적인 현상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를 들어, 쿠다카 니카야의 이티투타 카 1.15에서 부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도승들, 나는 결합된 존재들이 방랑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이동하는 것을 상상하지 않아요. 마치 갈망의 감정을 느끼는 것처럼요. 갈망의 감정에 휩싸인, 결합된 존재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방황하고 전파하며 지냅니다.[1]"다른 곳에서, 페터에 의해 야기된 고통은 Ven이 있는 SN35.232의 보다 기술적인 담론에 암시됩니다. Sariputta는 Ven과 의견을 교환한다. Kotthita:
"안녕, 친구 사리푸타는..." 귀은 소리의 전달자인가? 아니면 소리가 귀의 전달자인가? ."벤, 사리푸타:"친구 코티타, 그... 귀은 소리의 전달자도 아니고 귀로 듣는 소리의 전달자도 아니다. 오히려 두가지 모두에 의존하여 발생하는 욕망과 욕망이다. 그것이 바로 그 곳에 존재하는 발효 자이다. [2]"족쇄 목록[■편집]
해방의 4대 비행기 (SuttaPiṭaka[3]에 따르면) | |||
무대의 [4]"과일" | 버려진 족쇄 | 부활 고통이 끝날 때까지 | |
스트림 입력 장치 | 1.ID 보기(Anatman) 2. 부처에 대한 의심 3. 금욕과 의식 | 더 낮게 족쇄 | 최고 7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인간 또는 천국의 나라들 |
한때의 수익자[5] | 한번 더 인간 | ||
돌아오지 않는 | 4. 성욕 5. 악의 | 한번 더 천국 (순수한 아노드) | |
arahant | 6. 물질적인 욕망 7. 물질적인 욕망 8. 자부심 9. 차분함 10. 무식 | 더 높은 족쇄 | 부활은 없음 |
출처:āamoli&Bodhi(2001년), 중간 길이 토론, 페이지 41-43. |
수타 피타카의 10개의 족쇄 목록[■편집]
팔리오 대전차 군단의 수타 피타카는 10개의 '족쇄'로 규정하고 있다[6].
자신에 대한 믿음(Pali:sacca-didihi[7])
의심과 불확실성, 특히 부처의 숭고함과 9개의 초강산 의식에 대한 의심과 불확실[8]성
의식과 의식에 대한 [9]애착
육욕[10].
나쁜 의지(항우 또는 항이[11])
물질적 존재에 대한 갈망, 물질적 부활에 대한 갈망(이력서[12])
무형의 존재에 대한 욕망, 형태 없는 영역에서의 재탄생에 대한 욕망(Arūparmgo[13])
[14][15]conceit
고정성(uddhacca[16])
무식(avijjā[17])
인접한 표에 표시된 바와 같이, 처음 다섯개의 걸쇠는 "아래쪽 걸쇠"(오라미 사요자인 항이 되면 근절되고, 마지막 다섯개의 걸쇠는 "더 높은 걸쇠"로 지칭됩니다(우드라 피타카는 제거됩니다)[18].
세개의 족쇄[■편집]
SaṅogtiSutta(DN33)와 Dhammasaṅgaṇi(Dhs.1002-1006)는 앞에서 언급한 10개의 SuttaPitaka목록의 첫번째 세개의 족쇄를 가리킨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sacca-diṭhi)
의심하다(vicikiccakd)
의식과 의식에 대한 [19]애착
Canon에 따르면, 이 세가지 족쇄들은 한때 감옥에 간 사람들과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 근절되었다[20].
압하마 피타카의 족쇄 목록[■편집]
압하마 피타카의 다암마 상가니(Dhs.1113-34)는 쿠드다카 니카야의 쿨라 니데사와 카니카 후 주석에서도 볼 수 있는 10개의 족쇄 목록을 제공한다. 이 열거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21].
관능적 욕망(Pali:k-r-gaga)
분노(paṭigha)
conceit
보기(diṭhi)
의심하다(vicikiccakd)
의식과 의식에 대한 애착
생존 욕
질투(isise)
욕심
무식함(avijjā).
해설에는 의식과 의식에 대한 애착, 질투와 탐욕이 각성의 첫 단계에서 던져지고, 2단계에 의한 노골적인 관능적 욕망과 분노 그리고 3단계에 의한 미묘한 형태의 심지어는 같은 것에 의한 3단계(항경)에 의한 욕망과 4단계에 의한 무지와 욕망에 대한 자부심이 언급되어 있다. 초기 단계
하우스 키퍼와 관련된 싸움[■편집]
독특하게도, 수타 피타카의 "하우스 홀더 포탈리야"수타(54사진)는 여덟개의 족쇄(5개의 사전 중 세개 포함)를 식별하는데, 그들의 유기는 "일을 중단하는 것"(Vohra-samucched/Savattanti)이다.
생명 파괴(destroying destroying destroying)
훔치기(명사)
잘못된 말(단언어.
슬래딩(pisun4)
탐욕 및 탐욕(giddhilobho)
기피(항도)
분노와 악의(구)
자만(아티미)
영어 번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을 참조하십시오[22].
개인의 족쇄[■편집]
다음의 족쇄는 앞에서 언급한 10개의 족쇄의 수타 피타카와 세개의 족쇄(DN33, Dhs.1002ff)의 목록에서 처음 언급된 세개이다. 아래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 세개의 족쇄를 없애는 것은 계몽주의로 가는 길에 그 누군가가 되돌릴 수 없게 확립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규범적인 지표이다.
ID 보기(salkāyan-diṭṭhi)[■편집]
어원적으로, 항가는 "몸"을 의미하고, 항이는 "기존의 몸"을 의미하며, didihi는 "시야"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개인적인 자아에 대한 믿음"또는 좀 더 간단히 말하면,"자기 견해"는 "하나 또는 다른 Kaandha에 영구적인 존재가 있다는 믿음"을 가리킨다[23].
이와 유사하게, SabbasavaSutta라는 부처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통찰력을 가진 사람"을 묘사한다.
팔리 대성당의 6대 도시 경관 (사마냐냐타 수타(1불교 경전에 기초) | |
Śramaṇa | 보기(diṭhi)1 |
Pūraṇa Kassapa | Amoralism: 어떠한 보상도 거부한다 선과 악에 대한 처벌 |
Makkhali Gośāla (Ājīvika) | 니야티바다(숙명론) 고통은 이미 죽었다. |
아지타 Kesakambalī (로카야타) | 물질 주의:행복하게 사세요;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은 소멸된다. |
Pakudha Kaccāyana | Sassatavada(Eternalism): 물질, 기쁨, 고통, 영혼은 영원하고 상호 작용을 하지 않다 |
Nigaṇṭha Nātaputta (자이나교) | 구속 장치:다음을 가지고 태어나고, 다음에 의해 정화됩니다. 모든 악을 피하는 것에 질려 버렸어2요 |
Sañjaya 벨라우 히푸타 (Ajñana) | 불가지론:"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판결 유예. |
주의: | 1.DN2(Thanissaro, 1997;Walshe, 1995, 페이지 91-109). 2.DNA-a(āamoli&Bodhi, 1995, 페이지 1258-59, n.585). v t e |
' 난 자신이 없어요..'나는 자신이 없다.' .'
'내가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다.' .'
'내가 자각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다' .'
'내가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다.' .'
'바로 이 나의 자아는... 내 자신은 변함 없는 존재야. .'
그는 "이 곳은 황량한 경치, 황량한 풍경, 왜곡된 풍경, 왜곡된 풍경, 왜곡된 풍경"이라고 말했다. 많은 관점에 묶여 있는, 방해 받지 않는 사람들은 고통과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24]"의심(vicikiccak)[■편집]
일반적으로,"의심"은 부처의 가르침인 달마다에 대한 의심을 의미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11.84호에서, 부처[25]는 니바나로 가는 올바른 길로 묘사되고 있는, NobleeightfoldPath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 명백하게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의 무지와 관능적인 욕망, 분노와 절망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의식과 의식에 대한 애착(sslabbata-parāso)[■편집]
실ī라는 "도덕적 행위","종교적 의무, 의식, 의식, 관습, [26]그리고 항이"부속되어 있다"또는"전염"을 의미하며 달마를 "잘못 취급"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27]. 모두 합해서, 스플라바 타르msoso는 "단순한 규칙과 의식의 전파, 좋은 작품에 대한 열병, 그들이 질식할 것이라는 망상"[28]또는 더 간단히 말해서,"계율과 규칙에 집착하는 것"으로 번역되었다[29].
의심의 감정을 품는 것은 부처님의 시대에 사마나 간의 경쟁의 가르침과 관련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의식과 의식에 관한 이 축제는 아마도 현대 힌두교 당국의 몇몇 관행들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30].
족쇄를 뚫고[■편집]
명상
족쇄를 차고
바이크 커스 씨는 여기서 눈과 재료를 이해하고(눈과 형태에 따라)두가지 모두에 의존하는 소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기수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는 발생한 소의 폐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버려진 소의 미래에 비 사냥꾼이 되지 않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귀과 소리, 냄새와 냄새의 기관, 맛과 맛의 기관, 촉각과 촉각을 이해한다. [그리고]의식과 정신적인 사물들..."
– Satipatthana Sutta (MN 10)[31]
64년에,"멜랑키아푸타로의 더 큰 논쟁"에서, 부처는 다섯개의 아래쪽 족쇄들을 버리는 길은, 앞에서 언급한 다섯개의 "10개의 족쇄들"중 처음 다섯개는, 아자나의 성취와 비파사나 통찰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32]. [33]In SN 35.54, "Abandoning the Fetters," the Buddha states that one abandons the fetters "when one knows and sees ... as impermanent" (Pali: anicca) the twelve sense bases (āyatana), the associated six sense-consciousness (viññaṇa), and the resultant contact (phassa) and sensations (vedanā). 이와 유사하게, SN35.55에서, 부처는 "누군가 알고 보면...은 감각의 기반, 감각 의식, 접촉 그리고 감각으로 알았을 때"족쇄를 뒤집는다고 말합니다[34].
팔리오는 전통적으로 족쇄를 네가지 단계로 끊는 것을 묘사한다.
첫 세개의 족쇄(Pali:ToīiSaŋyojanjiLanni)를 "하천 침입자"(Sotapanna)로 자른다.
사람은 처음 세개의 족쇄를 끊고, 다음 두개의 족쇄를 크게 약하게 하여, 한번 돌아간 것이 되게 하고,
하나는 처음 다섯개의 족쇄(오라미 기니 사미오 자니)를 " 돌아오지 않는 사람"(아나 그미)으로 자른다.
10개의 족쇄를 모두 벗어 던지고, 대적이 되다[35].
다른 핵심 개념과의 관계[■편집]
팔리 캐논 전역에서 발견되는 유사한 불교 개념에는 다섯개의 나뭇가지와 열개의 장식이 포함된다. 비교적으로 말해서, Theravada전통에서, 족쇄는 여러 생애에 걸쳐 있고 제거하기가 어려운 반면, 구속은 일시적인 장애물이다. 부정 행위는 족쇄와 저당을 포함한 모든 정신적 결함을 포함한다[36].
참고 항목[■편집]
Anatta, 첫번째 페터 관련(sacca-diṭhi)
족쇄 끊기에 관한 깨달음의 네 단계
네번째(카마카다), 다섯번째(vyapada), 아홉번째(uddhacca)및 두번째(vicikiccaka)걸쇠가 포함된 다섯개의 차용어
우파다는 전통적으로 4가지 유형의 매달려 있는 것으로 감각 운동(Kamupadana), 잘못된 견해(ditthupadana), 의식과 의식(silabbatupadana), 자기 의사(attavadupadana)에 매달려 있다.
메모들[■편집]
^ Thanissaro(2001).
^ 보디(2000), 페이지 1230. 보디(2005)는 사티파 타나 수타(SatipatthanaSutta)의 "페터(fetter)"개념의 사용을 화제로 삼아'욕망(fetter)'과 '욕망(chandaga)'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2005년 보디(Bodhi, Bodhi)는 또한 SatipatthanaSutta가 설명한 이 용어가 10개의 족쇄를 모두 가리키는 것으로 해당 Sutta의 "족쇄"라는 용어와 관련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 예를 들어,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스낵-사이트-디스커스'(:-similediscourse)'를 보십시오."수도승들은, 내가 가르치는 이 가르침은, 평범하고, 열리고, 분명하고, 평화롭고, 자유롭고, 자유롭다. 나는 이 가르침을 아주 잘 전파하고 있고, 명쾌하고, 노골적이며, 패치 워크가 없으며, 무교섭 주의자들은 짐을 내려놓고, 목표를 달성하고, 완전한 지식에 의해 해방된 존재에 대한 족쇄를 끊었으며, 미래는 없다. 그들의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존재 –MazzhimaNikayav.130*42, NyanaponikaThera번역(Nyanaponika, 2006)
^ 과일(팔리:팔라)은 '길'(마가)의 정점이다. 예를 들어,"stream-enter"는 "stream-entry"길 위에 있는 사람의 과실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stream-enter길 위에 있는 사람은 처음의 세개의 족쇄를 버렸고, 반면에 stream-enter-entry는 이러한 족쇄를 버리려고 노력한다.
^ 혁명가와 혁명가는 둘 다 처음의 세 족쇄를 버린다. 이러한 단계들을 구분하는 것은 한 때 돌아온 사람은 추가적으로 욕망, 증오, 망상을 약화시키고, 다시 태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예를 들어, 이러한 걸쇠는 SN45.179 및 45.180에 열거되어 있습니다(Bodhi, 2000, 페이지 1565-66). 이 글의 10개의 족쇄에 대한 팔리어와 영어 번역은 RhysDavids&Stede(192125), 페이지 656,"Saŋyojana"표제에 기초하고 있다(2008-04-09참조).
^ 리스 다비드&스테디(192125), 페이지 660-1,"사카야(2008-04-09년 회수)"라는 표제의 '사카야'는 '영혼의 이론, 개인의 이단, 영원한 또는 다른 개인의 생각'으로 정의된다.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it as "identity view"; Gethin (1998), p. 73, uses "the view of individuality"; Harvey (2007), p. 71, uses "views on the existing group"; Thanissaro (2000) uses "self-identify views"; and, Walshe (1995), p. 26, uses "personality-belief."
^ RhysDavids&Stede(192125), 페이지 615,"Vicikicca"항목(2008-04-09검색), vicikicca/c를 "의심, 집착, 불확실성"으로 정의한다. Bodhi(2000), 페이지 1565, SN45.179, Gethin(1998), 페이지 73및 Walshe(1995), 페이지 26은 이를 "의심"으로 번역합니다. Thanissaro(2000)는 "불확도"를 사용한다. 하비는 "세가지 거절과 도덕성의 가치에 대한 헌신"을 제공합니다. M0.380 및 S.I.I-70)
^ 예를 들어, RhysDavids&Stede(192125), 페이지 713,"S"항목(검색된 2008-04-09),"shlabbatupna(=sīlabbata-updNuna)"의 유사한 개념에 대해"작업과 의식 후 잡기"를 참조하라.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this term as "the distorted grasp of rules and vows"; Gethin (1998), p. 73, uses "clinging to precepts and vows"; Harvey (2007), p. 71, uses "grasping at precepts and vows"; Thanissaro (2000) uses "grasping at precepts & practices"; and, Walshe (1995), p. 26, uses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 이 용어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는 RhysDavids&Stede(1920-25), 페이지 203-4,"Kama"항목 및 페이지 274,"Chanda"항목을 참조하십시오(검색됨 2008-04-09). 보디(2000), 페이지 1565(SN45.179), Gethin(1998), 페이지 73, Harvey(2007), 페이지 71, Thanissaro(2000)및 Walshe(1995), 페이지 26, k는 "관능적인 욕망"으로 번역합니다.
^ 리스 다비드&스테디(192125), 페이지 654,"비야파다(20082004-09검색)",āofdo를 " 나쁘게 만들고, 해를 입히고, 부상을 입히고 싶고, 악의를 가지고 싶은 욕구"로 정의합니다. 보디(2000), 페이지 1565, SN45.179, Harvey(2007), 페이지 71, Thanissaro(2000)및 Walshe(1995), 페이지 26은 그것을 "악의 의지"로 번역한다. 게틴(1998년), 73페이지는 "혐오"를 사용한다.
^ 리스 다비즈 앤 스테(192125), 페이지 574-5,"루트 파는(2008-04-09년 회수)"이력서의 항을 "환생 후의 욕정"으로 정의한다. 보디(2000), 페이지 1565, SN45.180은 이것을 "형태에 대한 갈망"으로 번역합니다. 게틴(1998), 73페이지는 "형태에 대한 열망"을 사용한다. 타니사로는 "형태에 대한 열정"을 사용한다. Walshe(1995), 페이지 27은 "양식 세계에서 존재에 대한 갈망"을 사용한다.
^ 리스 다비드&스테디(192125), 페이지 574-5,"루파"(2008-04-09년 회수)항목은 아르파르고가 "아르바에서 재탄생한 후의 정욕"으로 정의될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보디(2000), 페이지 1565, SN45.180은 이것을 "형태 없는 사람에 대한 갈망"으로 번역합니다. Gethin(1998), 페이지 73은 "formlesstheformless."을 사용한다. 하비(2007), 페이지 72는 "순수한 형태나 형태 없는 세상에 대한 애착"을 사용한다. 타니사로는 "형태 없는 것에 대한 열정"을 사용한다. Walshe(1995년)27페이지는 "형태 없는 세상에서 존재하기 위한 갈망"을 사용한다.
^ 리스 다비드&스테디(192125), 페이지 528,"마아나"엔트리(2008-04-09검색)는 mā를 "자부심, 자만, 오만"으로 정의한다. Bodhi(2000), 페이지 1565, SN45.180, Thanissaro(2000)및 Walshe(1995), 페이지 27은 "자만"으로 번역됩니다. 게틴(1998년)73페이지는 "자부심"을 사용한다. 72페이지 하비는 '나는 존재한다'라는 자만심을 사용한다.
^ 첫번째 페tter,"개인적 정체성 보기"와 이 여덟번째 Fetter,"자만"간의 구별은 SN22.89(트랜스)를 참조하십시오. Thanissaro, 2001).
^ 레이스 데비즈 앤 스테디(192125), 페이지 136,"우드다카"항목(2008-04-09검색)은 우드라카를 "과도한 균형, 동요, 흥분, 산만, 혼란"으로 정의한다. Bodhi(2000), 페이지 1565(SN45.180), Harvey(2007), 페이지 72, Thanissaro(2000)및 Walshe(1995), 페이지 27은 그것을 " 차분함"으로 번역한다. 게틴(1998), 73페이지는 "동요"를 사용한다.
^ 리스 다비즈&스테디(192125), 페이지 85,"아비조 카"(2008-04-09년 회수)는 아비 지오를 "무지;악과 지속적인 부활의 근원"으로 정의한다. 보디(2000), 페이지 1565(SN45.180), Gethin(1998), 페이지 73, Thanissaro(2000)및 Walshe(1995), 페이지 27은 이를 "무지"로 번역합니다. 72페이지 하비는 "정신적 무지"를 사용한다.
^ "상위 족쇄"와 "하위 족쇄"에 대한 참조는 DN33(5개 섹션)및 10.13을 참조한다. In other instances, a sutta regarding the lower fetters is followed by a sutta regarding the higher fetters, as in: SN 45.179 and 45.180; SN 46.129 and 46.130; SN 46.183 and 46.184; SN 47.103 and 47.104; SN 48.123 and 48.124; SN 49.53 and 49.54; SN 50.53 and 50.54; SN 51.85 and 51.86; SN 53.53 and 53.54; and, AN 9.67 and 9.70. 또한, 다섯개의 아래쪽 족쇄(상위 족쇄에 대한 언급 없음)만 논의된다. 예를 들어, J64에서 다룬다.
^ 사키디 수타의 세가지 족쇄 목록을 보려면, 예를 들어, 월쉬(1995년), 페이지 484를 참조하십시오. 다암사sa가이의 세가지 목록은 리스 다비즈(1900년)페이지 256-61을 참조하십시오. 또한 RhysDavids&Stede(192125), 페이지 656,"Saŋyojana"(2008-04-09검색됨)에 대한 Tosa..i Sa.iSayojani.(C.A.F.)에 대한 항목을 참조하라. 리스 데비즈(1900년)페이지 257는 이 세가지 용어를 "개성, 편재성의 이론, 그리고 단순한 규칙과 의식의 전파"로 해석한다. ")
^ 예를 들어, 6번 및 22번을 참조하십시오.
^ RhysDavids&Stede(192125), 페이지 656,"Saŋyojana"항목은 CulaNiddesa657,1463 및 DhammaSangani1113을 참조한다. In fact, an entire chapter of the Dhamma Sangani is devoted to the fetters (book III, ch. V, Dhs. 1113-34), see also Rhys Davids (1900), pp. 297-303. (Rhys Davids, 1900, p. 297, provides the following English translations for these Pali terms: "sensuality, repulsion, conceit, speculative opinion, perplexity, the contagion of mere rule and ritual, 이 목록은 새로운 존재, 시기, 비열함, 무지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이 목록은 후기 고전 문학에서 6가지 감각 기반과 족쇄에 관한 SatipatthanaSutta의 논평(Papanycasudani)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āamoli&Bodhi(2001), 페이지 467-469, 그리고 날짜가 지정되지 않은)가 웨이 백 머신에서 2010-11-02로 저장되었습니다. 로마자 변환, SLTP(날짜 없음)의 경우
^ 리스 다비드&스테디(192125), 페이지 660-1,"사카야"항목(검색된 2008-04-09). 이것도 봐, 아나타.
^ Thanissaro(1997a).
^ 타니사로(2005)
^ 리스 데이비드 앤 스테드(192125), 페이지 597,"Vata(2)"항목(2008-04-09검색).
^ 3., 페이지 421,"팔라마사"항목(검색된 2008-04-09).
^ 접미사"Baata"와 관련된 Ib., 페이지 713,"스킬라"항목(검색된 2008-04-09).
^ Thanissaro(1997b).
^ 예를 들어, 아바마닉과 브라흐마 전통의 맥락에서 부처에 대한 논의는 Gethin, 페이지 10-13을 참조하라.
^ Soma, 1998,"TheSixInternalandtheSixExternalSense-bases"부분. 감각 기관이나 감지 물체가 아니라, 피더만이 버려진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 āamoli&Bodhi(2001년), 페이지 537-41.
^ 보디(2000년), 페이지 1148.
^ 보디(2000년), 페이지 1148. 예를 들어, 감지 기반, 의식, 접촉 및 감각의 과도성과 이타적인 성격을 " 알고 보기" 위해 기준된 하위 물질(( 64, SN35.54 및 SN35.55)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경우, 참조된 하위 물질은 중복되고 일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불신앙과 불신앙 사이의 서신을 보려면 세개의 존재 표시를 참조하십시오.
^ 예를 들어,āamoli&Bodhi(2001년)의 BaikkhuBodhi소개를 참조하십시오. 페이지 41-43. 보디는 차례로 예를 들어, 6호와 22호를 인용합니다.
^ 구나라 타나(2003), Dhamma는 "Dhamma[Satipatthana]-10Metters"라고 말했다.
서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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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바이쿠(2005년 1월 18일). Q10:SatipatthanaSutta(계속)[9번째 Dharma가 SatipatthanaSutta(MP3오디오 파일)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http://www.bodhimonastery.net/MP3/M0060_MN-010.mp3[permanent dead link]에서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ethin, Rupert(1998). 불교의 기초 옥스포드: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IS0-19-289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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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피터(1990/2007). 불교에 대한 소개 교육, 역사, 실습. 케임브리지: 캠브리지 대학 출판부. IS0-521-31333-3
āamoli, Bhikkhu&BhikkhuBodhi(2001년). 부처의 중간 길이의 담론:마치마 니카야의 번역. MA:WisdomPublications. ISO0-D1771-072-X.
니아나포니카 테라(트랜스)(1974년) AlagaddupamaSutta: 뱀 시밀(( 22). 칸디:불교 출판 협회. 2010의 "AccesstoInsight"(2006)에서 2010년 8월 15일에 다시 시도했습니다.
리스 다비즈, C.A.F.(1900., 2003. 기원전 4세기의 정신 윤리학 편람, 번역본이 되기 위해 현재 최초로 만들어진 이 책은 다암마 상가 카키라는 제목의 아비드마-상카키카 1권입니다. Kessinger출판. IS0-7661-4702-9
리스 데이비즈, T.W. 윌리엄 스테디.(1920-5) 팔리 텍스트 협회의 영어 사전. Chipstead:PaliTextSociety PED를 위한 일반 온라인 검색 엔진은 http://dsal.uchicago.edu/dictionaries/pali/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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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랄라바나, 자매(트랜스)(날짜 없음). HouseholderPotaliya에게.(O54) https://web.archive.org/web/20101102225156/http에서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쉬, 모리스 오코넬(1995년). 부처에 대한 긴 담론들:디바흐 니카야의 번역. Somerville: Wisdom출판물. ISO0-86171-103-3
외부 링크[■편집]
I','mine','나'의 페터스
쇼이다.v t e 불교의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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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불교 철학적 개념
불교 용어
>>>
Fetter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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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uddhism, a mental fetter, chain or bond (Pāli: samyojana, saŋyojana, saññojana) shackles a sentient being to saṃsāra, the cycle of lives with dukkha. By cutting through all fetters, one attains nibbāna (Pali; Skt.: nirvāṇa).
Contents
1 Fetter of suffering
2 Lists of fetters
2.1 Sutta Pitaka's list of ten fetters
2.2 Three fetters
2.3 Abhidhamma Pitaka's list of ten fetters
2.4 Fetters related to householder affairs
3 Individual fetters
3.1 Identity view (sakkāya-diṭṭhi)
3.2 Doubt (vicikicchā)
3.3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sīlabbata-parāmāso)
4 Cutting through the fetters
5 Relationship to other core concepts
6 See also
7 Notes
8 Bibliography
9 External links
Fetter of suffering
Throughout the Pali canon, the word "fetter" is used to describe an intrapsychic phenomenon that ties one to suffering. For instance, in the Khuddaka Nikaya's Itivuttaka 1.15, the Buddha states:
"Monks, I don't envision even one other fetter — fettered by which beings conjoined go wandering & transmigrating on for a long, long time — like the fetter of craving. Fettered with the fetter of craving, beings conjoined go wandering & transmigrating on for a long, long time."[1]
Elsewhere, the suffering caused by a fetter is implied as in this more technical discourse from SN 35.232, where Ven. Sariputta converses with Ven. Kotthita:
Ven. Kotthita: "How is it, friend Sariputta, is ... the ear the fetter of sounds or are sounds the fetter of the ear?..."
Ven. Sariputta: "Friend Kotthita, the ... ear is not the fetter of sounds nor are sounds the fetter of the ear, but rather the desire and lust that arise there in dependence on both: that is the fetter there...."[2]
Lists of fetters
The Four planes of liberation
(according to the Sutta Piṭaka[3])
stage's
"fruit"[4]
abandoned
fetters
rebirth(s)
until suffering's end
stream-enterer
1. identity view (Anatman)
2. doubt in Buddha
3. ascetic or ritual rules
lower
fetters
up to seven rebirths in
human or heavenly realms
once-returner[5]
once more as
a human
non-returner
4. sensual desire
5. ill will
once more in
a heavenly realm
(Pure Abodes)
arahant
6. material-rebirth desire
7. immaterial-rebirth desire
8. conceit
9. restlessness
10. ignorance
higher
fetters
no rebirth
Source: Ñāṇamoli & Bodhi (2001), Middle-Length Discourses, pp. 41-43.
The fetters are enumerated in different ways in the Pali canon's Sutta Pitaka and Abhidhamma Pitaka.
Sutta Pitaka's list of ten fetters
The Pali canon's Sutta Pitaka identifies ten "fetters of becoming":[6]
belief in a self (Pali: sakkāya-diṭṭhi)[7]
doubt or uncertainty, especially about the Buddha's awakeness and nine supermundane consciousnesses (vicikicchā)[8]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sīlabbata-parāmāsa)[9]
sensual desire (kāmacchando)[10]
ill will (vyāpādo or byāpādo)[11]
lust for material existence, lust for material rebirth (rūparāgo)[12]
lust for immaterial existence, lust for rebirth in a formless realm (arūparāgo)[13]
conceit (māna)[14][15]
restlessness (uddhacca)[16]
ignorance (avijjā)[17]
As indicated in the adjacent table, throughout the Sutta Pitaka, the first five fetters are referred to as "lower fetters" (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and are eradicated upon becoming a non-returner; and, the last five fetters are referred to as "higher fetters" (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eradicated by an arahant.[18]
Three fetters
Both the Saṅgīti Sutta (DN 33) and the Dhammasaṅgaṇi (Dhs. 1002-1006) refer to the "three fetters" as the first three in the aforementioned Sutta Pitaka list of ten:
belief in a self (sakkāya-diṭṭhi)
doubt (vicikicchā)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sīlabbata-parāmāsa)[19]
According to the Canon, these three fetters are eradicated by stream-enterers and once-returners.[20]
Abhidhamma Pitaka's list of ten fetters
The Abhidhamma Pitaka's Dhamma Sangani (Dhs. 1113-34) provides an alternate list of ten fetters, also found in the Khuddaka Nikaya's Culla Niddesa (Nd2 656, 1463) and in post-canonical commentaries. This enumeration is:[21]
sensual lust (Pali: kāma-rāga)
anger (paṭigha)
conceit (māna)
views (diṭṭhi)
doubt (vicikicchā)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sīlabbata-parāmāsa)
lust for existence (bhava-rāga)
jealousy (issā)
greed (macchariya)
ignorance (avijjā).
The commentary mentions that views, doubt,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jealousy and greed are thrown off at the first stage of Awakening (sotāpatti); gross sensual lust and anger by the second stage (sakadāgāmitā) and even subtle forms of the same by the third stage (anāgāmitā); and conceit, lust for existence and ignorance by the fourth and final stage (arahatta).
Fetters related to householder affairs
Uniquely, the Sutta Pitaka's "Householder Potaliya" Sutta (MN 54), identifies eight fetters (including three of the Five Precepts) whose abandonment "lead[s] to the cutting off of affairs" (vohāra-samucchedāya saṃvattanti):
destroying life (pāṇātipāto)
stealing (adinnādānaṃ)
false speech (musāvādo)
slandering (pisunā)
coveting and greed (giddhilobho)
aversion (nindāroso)
anger and malice (kodhūpāyāso)
conceit (atimāno)
For English translations, see [22]
Individual fetters
The following fetters are the first three mentioned in the aforementioned Sutta Pitaka list of ten fetters, and the Saṅgīti Sutta's and the Abhidhamma Pitaka's list of "three fetters" (DN 33, Dhs. 1002 ff.). As indicated below, eradication of these three fetters is a canonical indicator of one's being irreversibly established on the path to Enlightenment.
Identity view (sakkāya-diṭṭhi)
Etymologically, kāya means "body," sakkāya means "existing body," and diṭṭhi means "view" (here implying a wrong view, as exemplified by the views in the table below).
In general, "belief in an individual self" or, more simply, "self view" refers to a "belief that in one or other of the khandhas there is a permanent entity, an attā."[23]
Similarly, in MN 2, the Sabbasava Sutta, the Buddha describes "a fetter of views" in the following manner:
The views of six śramaṇa in the Pāli Canon
(based on the Buddhist text Sāmaññaphala Sutta1)
Śramaṇa view (diṭṭhi)1
Pūraṇa
Kassapa Amoralism: denies any reward or
punishment for either good or bad deeds.
Makkhali
Gośāla
(Ājīvika) Niyativāda (Fatalism): we are powerless;
suffering is pre-destined.
Ajita
Kesakambalī
(Lokāyata) Materialism:live happily;
with death, all is annihilated.
Pakudha
Kaccāyana Sassatavada (Eternalism):
Matter, pleasure, pain and the soul are eternal and
do not interact.
Nigaṇṭha
Nātaputta
(Jainism) Restraint: be endowed with, cleansed by
and suffused with the avoidance of all evil.2
Sañjaya
Belaṭṭhiputta
(Ajñana) Agnosticism: "I don't think so. I don't think in that
way or otherwise. I don't think not or not not."
Suspension of judgement.
Notes: 1. DN 2(Thanissaro, 1997; Walshe, 1995, pp. 91-109).
2. DN-a (Ñāṇamoli & Bodhi, 1995, pp. 1258-59, n. 585). vte
"This is how [a person of wrong view] attends inappropriately: 'Was I in the past? ... Shall I be in the future? ... Am I? Am I not? What am I? ...'
"As he attends inappropriately in this way, one of six kinds of view arises in him: ...
'I have a self...'
'I have no self...'
'It is precisely by means of self that I perceive self...'
'It is precisely by means of self that I perceive not-self...'
'It is precisely by means of not-self that I perceive self...'
'This very self of mine ... is the self of mine that is constant...'
"This is called a thicket of views, a wilderness of views, a contortion of views, a writhing of views, a fetter of views. Bound by a fetter of views, the uninstructed ... is not freed, I tell you, from suffering & stress."[24]
Doubt (vicikicchā)
In general, "doubt" (vicikicchā) refers to doubt about the Buddha's teachings, the Dhamma. (Alternate contemporaneous teachings are represented in the adjacent table.)
More specifically, in SN 22.84, the Tissa Sutta,[25] the Buddha explicitly cautions against uncertainty regarding the Noble Eightfold Path, which is described as the right path to Nibbana, leading one past ignorance, sensual desire, anger and despair.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sīlabbata-parāmāso)
Śīla refers to "moral conduct", vata (or bata) to "religious duty, observance, rite, practice, custom,"[26] and parāmāsa to "being attached to" or "a contagion" and has the connotation of "mishandling" the Dhamma.[27] Altogether, sīlabbata-parāmāso has been translated as "the contagion of mere rule and ritual, the infatuation of good works, the delusion that they suffice"[28] or, more simply, "fall[ing] back on attachment to precepts and rules."[29]
While the fetter of doubt can be seen as pertaining to the teachings of competing samana during the times of the Buddha, this fetter regarding rites and rituals likely refers to some practices of contemporary brahmanic authorities.[30]
Cutting through the fetters
Meditation
with the fetters
"Here, O bhikkhus, a bhikkhu understands the eye and material forms and the fetter that arises dependent on both (eye and forms); he understands how the arising of the non-arisen fetter comes to be; he understands how the abandoning of the arisen fetter comes to be; and he understands how the non-arising in the future of the abandoned fetter comes to be. [And thus] he understands the ear and sounds .... the organ of smell and odors .... the organ of taste and flavors .... the organ of touch and tactual objects .... [and] consciousness and mental objects ...."
– Satipatthana Sutta (MN 10)[31]
In MN 64, the "Greater Discourse to Mālunkyāputta," the Buddha states that the path to abandoning the five lower fetters (that is, the first five of the aforementioned "ten fetters") is through using jhana attainment and vipassana insights in tandem.[32] In SN 35.54, "Abandoning the Fetters," the Buddha states that one abandons the fetters "when one knows and sees ... as impermanent" (Pali: anicca) the twelve sense bases (āyatana), the associated six sense-consciousness (viññaṇa), and the resultant contact (phassa) and sensations (vedanā).[33] Similarly, in SN 35.55, "Uprooting the Fetters," the Buddha states that one uproots the fetters "when one knows and sees ... as nonself" (anatta) the sense bases, sense consciousness, contact and sensations.[34]
The Pali canon traditionally describes cutting through the fetters in four stages:
one cuts the first three fetters (Pali: tīṇi saŋyojanāni) to be a "stream enterer" (sotapanna);
one cuts the first three fetters and significantly weakens the next two fetters to be a "once returner" (sakadagami);
one cuts the first five fetters (orambhāgiyāni samyojanāni) to be a "non-returner" (anagami);
one cuts all ten fetters to be an arahant.[35]
Relationship to other core concepts
Similar Buddhist concepts found throughout the Pali Canon include the five hindrances (nīvaraṇāni) and the ten defilements (kilesā). Comparatively speaking, in the Theravada tradition, fetters span multiple lifetimes and are difficult to remove, while hindrances are transitory obstacles. Defilements encompass all mental defilements including both fetters and hindrances.[36]
See also
Anatta, regarding the first fetter (sakkāya-diṭṭhi)
Four stages of enlightenment, regarding cutting the fetters
Five hindrances, also involving the fourth (kamacchanda), fifth (vyapada), ninth (uddhacca) and second (vicikiccha) fetters
Upadana (Clinging), where the traditional four types of clinging are clinging to sense-pleasure (kamupadana), wrong views (ditthupadana), rites and rituals (silabbatupadana) and self-doctrine (attavadupadana)
Notes
Thanissaro (2001).
Bodhi (2000), p. 1230. Tangentially, in discussing the use of the concept of "the fetter" in the Satipatthana Sutta (regarding mindfulness of the six sense bases), Bodhi (2005) references this sutta (SN 35.232) as explaining what is meant by "the fetter," that is, "desire and lust" (chanda-raga). (While providing this exegesis, Bodhi, 2005, also comments that the Satipatthana Sutta commentary associates the term "fetter" in that sutta as referring to all ten fetters.)
See, for instance, the "Snake-Simile Discourse" (MN 22), where the Buddha states:
"Monks, this Teaching so well proclaimed by me, is plain, open, explicit, free of patchwork. In this Teaching that is so well proclaimed by me and is plain, open, explicit and free of patchwork; for those who are arahants, free of taints, who have accomplished and completed their task, have laid down the burden, achieved their aim, severed the fetters binding to existence, who are liberated by full knowledge, there is no (future) round of existence that can be ascribed to them. – Majjhima Nikaya i.130 ¶ 42, Translated by Nyanaponika Thera (Nyanaponika, 2006)
The "fruit" (Pali: phala) is the culmination of the "path" (magga). Thus, for example, the "stream-enterer" is the fruit for one on the "stream-entry" path; more specifically, the stream-enterer has abandoned the first three fetters, while one on the path of stream-entry strives to abandon these fetters.
Both the stream-enterer and the once-returner abandon the first three fetters. What distinguishes these stages is that the once-returner additionally attenuates lust, hate and delusion, and will necessarily be reborn only once more.
These fetters are enumerated, for instance, in SN 45.179 and 45.180 (Bodhi, 2000, pp. 1565-66). This article's Pali words and English translations for the ten fetters are based on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Saŋyojana" entry (retrieved 2008-04-09).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660-1, "Sakkāya"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sakkāya-diṭṭhi as "theory of soul, heresy of individuality, speculation as to the eternity or otherwise of one's own individuality."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it as "identity view"; Gethin (1998), p. 73, uses "the view of individuality"; Harvey (2007), p. 71, uses "views on the existing group"; Thanissaro (2000) uses "self-identify views"; and, Walshe (1995), p. 26, uses "personality-belief."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15, "Vicikicchā"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vicikicchā as "doubt, perplexity, uncertainty." Bodhi (2000), p. 1565, SN 45.179, Gethin (1998), p. 73,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it as "doubt." Thanissaro (2000) uses "uncertainty." Harvey provides, "vacillation in commitment to the three refuges and the worth of morality" (cf. M i.380 and S ii.69-70).
See, for instance, Rhys Davids & Stede (1921-25), p. 713, "Sīla" entry (retrieved 2008-04-09), regarding the similar concept of sīlabbatupādāna (= sīlabbata-upādāna), "grasping after works and rites." Bodhi (2000), p. 1565, SN 45.179, translates this term as "the distorted grasp of rules and vows"; Gethin (1998), p. 73, uses "clinging to precepts and vows"; Harvey (2007), p. 71, uses "grasping at precepts and vows"; Thanissaro (2000) uses "grasping at precepts & practices"; and, Walshe (1995), p. 26, uses "attachment to rites and rituals."
For a broad discussion of this term, see, e.g.,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203-4, "Kāma" entry, and p. 274, "Chanda" entry (retrieved 2008-04-09). Bodhi (2000), p. 1565 (SN 45.179), Gethin (1998), p. 73, Harvey (2007), p. 71,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kāmacchando as "sensual desire."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4, "Vyāpāda"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vyāpādo as "making bad, doing harm: desire to injure, malevolence, ill-will." Bodhi (2000), p. 1565, SN 45.179, Harvey (2007), p. 71,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6, translate it as "ill will." Gethin (1998), p. 73, uses "aversion."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rūparāgo as "lust after rebirth in rūpa." Bodhi (2000), p. 1565, SN 45.180, translates it as "lust for form." Gethin (1998), p. 73, uses "desire for form." Thanissaro (2000) uses "passion for form." Walshe (1995), p. 27, uses "craving for existence in the Form World."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574-5, "Rūpa" entry (retrieved 2008-04-09), suggests that arūparāgo may be defined as "lust after rebirth in arūpa." Bodhi (2000), p. 1565, SN 45.180, translates it as "lust for the formless." Gethin (1998), p. 73, uses "desire for the formless." Harvey (2007), p. 72, uses "attachment to the pure form or formless worlds." Thanissaro (2000) uses "passion for what is formless." Walshe (1995), p. 27, uses "craving for existence in the Formless World."
Rhys Davids & Stede (1921-25), p. 528, "Māna"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māna as "pride, conceit, arrogance." Bodhi (2000), p. 1565, SN 45.180,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conceit." Gethin (1998), p. 73, uses "pride." Harvey (2007), p. 72, uses "the 'I am' conceit."
For a distinction between the first fetter, "personal identity view," and this eighth fetter, "conceit," see, e.g., SN 22.89 (trans., Thanissaro, 2001).
Rhys Davids & Stede (1921-25), p. 136, "Uddhacca"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s uddhacca as "over-balancing, agitation, excitement, distraction, flurry." Bodhi (2000), p. 1565 (SN 45.180), Harvey (2007), p. 72,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restlessness." Gethin (1998), p. 73, uses "agitation."
Rhys Davids & Stede (1921-25), p. 85, "Avijjā" entry (retrieved 2008-04-09), define avijjā as "ignorance; the main root of evil and of continual rebirth." Bodhi (2000), p. 1565 (SN 45.180), Gethin (1998), p. 73, Thanissaro (2000) and Walshe (1995), p. 27, translate it as "ignorance." Harvey (2007), p. 72, uses "spiritual ignorance."
For single-sutta references to both "higher fetters" and "lower fetters," see, DN 33 (section of fives) and AN 10.13. In other instances, a sutta regarding the lower fetters is followed by a sutta regarding the higher fetters, as in: SN 45.179 and 45.180; SN 46.129 and 46.130; SN 46.183 and 46.184; SN 47.103 and 47.104; SN 48.123 and 48.124; SN 49.53 and 49.54; SN 50.53 and 50.54; SN 51.85 and 51.86; SN 53.53 and 53.54; and, AN 9.67 and 9.70. In addition, the five lower fetters alone (without reference to the higher fetters) are discussed, e.g., in MN 64.
For the Saṅgīti Sutta's list of three fetters, see, e.g., Walshe (1995), p. 484. For the Dhammasaṅgaṇi's list of three, see Rhys Davids (1900), pp. 256-61. Also see,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entry for "Saŋyojana" (retrieved 2008-04-09), regarding the tīṇi saŋyojanāni. (C.A.F. Rhys Davids (1900), p. 257, translates these three terms as: "the theory of individuality, perplexity, and the contagion of mere rule and ritual.")
See, e.g., MN 6 and MN 22.
Rhys Davids & Stede (1921-25), p. 656, "Saŋyojana" entry references Cula Niddesa 657, 1463, and Dhamma Sangani 1113. In fact, an entire chapter of the Dhamma Sangani is devoted to the fetters (book III, ch. V, Dhs. 1113-34), see also Rhys Davids (1900), pp. 297-303. (Rhys Davids, 1900, p. 297, provides the following English translations for these Pali terms: "sensuality, repulsion, conceit, speculative opinion, perplexity, the contagion of mere rule and ritual, the passion for renewed existence, envy, meanness, ignorance.") In post-canonical texts, this list can also be found in Buddhaghosa's commentary (in the Papañcasudani) to the Satipatthana Sutta's section regarding the six sense bases and the fetters (Soma, 1998).
Ñāṇamoli & Bodhi (2001), pp. 467-469, and Upalavanna (undated) Archived 2010-11-02 at the Wayback Machine. For a Romanized Pali transliteration, SLTP (undated).
Rhys Davids & Stede (1921-25), pp. 660-1, "Sakkāya" entry (retrieved 2008-04-09). See also, anatta.
Thanissaro (1997a).
Thanissaro (2005)
Rhys Davids & Stede (1921-25), p. 597, "Vata (2)" entry (retrieved 2008-04-09).
Ibid., p. 421, "Parāmāsa" entry (retrieved 2008-04-09).
Ibid., p. 713, "Sīla" entry regarding the suffix "bbata" (retrieved 2008-04-09).
Thanissaro (1997b).
For instance, see Gethin (1998), pp. 10-13, for a discussion of the Buddha in the context of the sramanic and brahmanic traditions.
Soma, 1998, section on "The Six Internal and the Six External Sense-bases." It is worth underlining that only the fetter is abandoned, not the sense organs or sense objects.
Ñāṇamoli & Bodhi (2001), pp. 537-41.
Bodhi (2000), p. 1148.
Bodhi (2000), p. 1148. Note that the referenced suttas (MN 64, SN 35.54 and SN 35.55) can be seen as overlapping and consistent if one, for instance, infers that one needs to use jhanic attainment and vipassana insight in order to "know and see" the impermanence and selfless nature of the sense bases, consciousness, contact and sensations. For a correspondence between impermanence and nonself, see Three marks of existence.
See, e.g., Bhikkhu Bodhi's introduction in Ñāṇamoli & Bodhi (2001), pp. 41-43. Bodhi in turn cites, for example, MN 6 and MN 22.
Gunaratana (2003), dhamma talk entitled "Dhamma [Satipatthana] - Ten F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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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tters of 'I', 'Min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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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결착
불설범지계수정경(佛說梵志計水淨經)
K0671
T0051
...
세존께서는 물로 깨끗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라문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시고
곧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스물한 가지 마음의 결착(結着)이 있으면
반드시 나쁜 세계에 떨어져 지옥[泥犁] 에 날 것이다.
그 스물한 가지란
삿된 소견의 마음의 결착[邪見意著結] ㆍ
법답지 않은 욕심[非法欲] ㆍ
세상을 속임[欺世閒] ㆍ
삿된 법[邪法] ㆍ
탐욕[貪] ㆍ
성냄[瞋恚] ㆍ
게으름[懈怠] ㆍ
잠[睡眠] ㆍ
들뜸[調戲] ㆍ
부끄러움 없음[無恥] ㆍ
의심[疑] ㆍ
분노[瞋] ㆍ
원한[恨恚] ㆍ
아낌[慳] ㆍ
미워함[嫉] ㆍ
버리지 않음[不捨] ㆍ
아첨 많음[諛諂多] ㆍ
뻔뻔스러움[無羞無恥無] ㆍ
질투[姤嫉] ㆍ
강한 질투[增上姤嫉] ㆍ
방일 등의 결착[放逸意結] 이니,
만일 이런 스물한 가지 마음의 결착이 있으면 나쁜 세계에 떨어져 지옥에 날 것이다.,,
...
법수_암기방안
현제 페이지 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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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value 불기2564/04/23/목/0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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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퀴즈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 음악
Graeme Allwright - Je Perds Ou Je Gagne
Michel Sardou - Au Nom Du Pere
Etienne Daho - Tombé Pour La France
Enrico Macias - Ma Liberte
Orchestre Symphonique Fisyo De PragueVeronique Sanson - Mortelles Pensees
Jacques Dutronc - Manque De 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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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bud]
Trikaya
[san-chn]
bhāvâbhāva 性非性, 有無二見, 有無有
[san-eng]
pārthaḥ $ 범어 Arjuna
[pali-chn]
navaṇga-buddha-sāsana 九部經
[pal-eng]
viruuhati $ 팔리어 vi + ruh + agrows; sprouts; increases.
[Eng-Ch-Eng]
good sons 善男子
[Muller-jpn-Eng]
阿奢理兒 アシャリア rare; amazing
[Glossary_of_Buddhism-Eng]
SELFNATURE AMITABHA☞
Syn: Mind-Only Pure Land.
See also: Pure Land Buddhism (Summary);
[fra-eng]
montrer $ 불어 indicate, point out, show
■ 다라니퀴즈
자비주 31 번째는?
성관자재보살 명호 1 번째는?
31
길을 잃었을 때에
이 주문을 외우는 연고로
착한 신과 용왕이
사람으로 변화하여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며
● 지리니 地唎尼<三十一> dhi ri ṇi
『불설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0294-001♧
1
다냐- 타 혜바바나 가리 다가리 다냐
怛你野<二合>他<引>呬婆嚩曩<半音>訖哩<二合>哆訖哩<二合>怛野<一二合>
『성관자재보살일백팔명경』
♣1122-001♧
■ 삼매_게송퀴즈
■ 오늘의 게송
[109일째]
여일여시일체성 $ 109▲趣趣為 一 ● 至, ○□□□□,不,不,歎,一
□□□□□□□, 不可說劫恒讚佛,
不可說劫猶可盡, 歎佛功德無能盡。
□□□□□□□, 불가설겁항찬불,
불가설겁유가진, 탄불공덕무능진。
한 음성 그렇듯이 모든 소리로
말할 수 없는 겁에 부처님 찬탄
말할 수 없는 겁은 다한다 해도
부처 공덕 찬탄함은 다할 수 없네.
[114째]
신통대력불가설 $ 114▲無量轉無量轉為 一 ● 無邊, ○□□□□,無,入,毛,成
□□□□□□□, 無障礙智不可說,
入於毛孔不可說, 毛孔因緣不可說,
□□□□□□□, 무장애지불가설,
입어모공불가설, 모공인연불가설,
신통하신 큰 힘을 말할 수 없고
걸림없는 지혜도 말할 수 없고
털구멍에 드시는 일 말할 수 없고
털구멍의 인연도 말할 수 없고
115□
법수_암기방안
■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범】cakra 작흘라(斫訖羅)라 음역. 인도에서 임금의 표치(標幟)로 사용하는 보기(寶器). 우주를 통일하는 대왕인 전륜성왕(轉輪聖王)은 숙세(宿世)의 복으로 윤보를 얻게 되어, 왕이 나갈 때에는 반드시 앞서 다니면서 땅을 평탄케 하고, 산악과 암석 등을 깨뜨려 부수고, 여러 민족을 굴복하게 한다고 함. 또 전륜왕은 그 국토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금륜왕(金輪王)ㆍ은륜왕(銀輪王)ㆍ동륜왕(銅輪王)ㆍ철륜왕(鐵輪王)의 4종이 있고, 윤보도 금륜ㆍ은륜ㆍ동륜ㆍ철륜의 구별이 있다고 함.▼A000073.jpg▲
답 후보
● 윤보(輪寶)
음계(婬戒)
응보(應報)
응화성문(應化聲聞)
의(義)
의념왕생(意念往生)
의업(意業)
● [pt op tr]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