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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0-01-01_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_002 본문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
K1500
Txxxx
중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_K1500_Txxxx 핵심요약
♣1500-002♧
『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
중권
Lab value 불기2564/03/01/일/21:28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잡담☎ = 순전한 잡담부분
● = 논의부분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Lab value 불기2560/01/01 |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4886#1539
sfed--남명천화상송증도가사실_K1500_Txxxx.txt ☞중권 sfd8--불교단상_2564_01.txt ☞◆vwqf1539 불기2560-01-01 θ |
[댓글휴게소]-2016_01월_01주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http://story007.tistory.com/1097
http://story007.tistory.com/entry/댓글휴게소-201601월01주
2560-01.png
mul-calfl--2560-01.png
◆pvhp7427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6/01/09/토/20:32 |
▶더보기 ♥ 잡담 ♥시스템의 횡포 문서 편집 스크립트에서 각기 다른 Os에서 정상 작동하게 하는 데 상당한 애로를 겪는다. prajna 님의 새시스템에
윈도우 10을 vhd 파일에 설치하고 나서 핫키 기능이 100 개가 넘는데 이것을 다 테스트해 볼 수는 없고 대표적인 것만 테스트해보는데 몆몇 핫키가 작동이 잘 안 된다.
그 자세로 담배를 피지 않아야 한다. 8 글자 잘림현상이란 정말 오랜간만에
그것은 os 의 문제가 아니고, 파일을 들여다 보는 파일매니저 프로그램의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문제가 없게 되었다. 토털커맨더 프로그램의 설정 사항에서 옵션에서 긴 글자 지원에 체크가 안 되어 있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윈도우에서 폴더를 생성하면 정상 작동이 되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 vhd 파일에 두번 설치는 했지만, 그래도 원인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7427 |
◈Lab value 불기2560/01/07/목/11:49 |
○ [pt op tr] mus0fl--Etienne Daho - Week-End À Rome.lrc
그 가장 근본되는 집착의 대상이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1635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mby1635 θθ |
◈Lab value 불기2560/01/06/수/22:04 |
거의 1 년간 작업한 내용이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 살펴볼 때마다, 보완할 점이 눈에 뜨인다. 그래도 많이 보완이 된 듯하다. prince 님이 스크립트에서 매번 버그를 방생하면서, 개선버전을 내놓는다. 그래도 또 보완할 점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논문도 사정이 비슷하다. 이제는 무한동력사업을 떠나고픈 마음이 든다. 그런데 편하게 여기저기 다니려면, 조금 날씨가 풀려야 할 듯하다. 노래를 듣다보니 자꾸만 왜 내방에 무례하게 폭 들어오는가 하고 항의하는 듯하다. prince 님이 새로운 something special 이론을 내놓았다. prince 님은 열쇠를 하나 엉터리로 관념분별 영역에서 얻었다고 하면서 감각현실 영역과 실재의 영역에도 그것이 통용이 된다고 여기고 마구 들어가려고 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정말 노래 내용처럼 관세음보살님이 반야심경에서 잘못된 내용을 제시한 것이 된다. 그래서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 특별한 something special 이론에 대한 비판 관념분별 영역에서 엉터리로 분별을 하나 일으키면 그것이 감각현실 영역과 실재의 영역에도 그런 내용이 그대로 있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다른 영역으로 마구 들어가려고 하기 쉽다. 그러면 곤란하다. 다음과 같은 주장이 있다. 감각현실에서 이리저리 묶고 나누어 관념할 때마다 새로운 관념을 일으켜 얻는 것은 그 때마다 새로운 속성을 발견해서 그런 것이다. 그것은 감각작용에서는 그런 속성을 분별하는 기능이 없어서 그런 것일 뿐이다. 그래서 없는 속성을 관념영역에서 엉터리로 망상적으로 만들어 갖는 것이 아니다. ... 이렇게 주장한다. 자신이 감각현실을 얻는 가운데 그에 대해 관념분별을 행하게 되는 것이므로, 자신이 관념분별로 얻는 내용이 감각현실에 그대로 있다고 여기는 것이 망상분별증세의 한 부분이다. 이것이 심하면 실재에도 또한 사정이 그렇다고까지 나아가게 된다. 비유로 손바닥을 부딪혀 소리가 날 때 소리의 내용을 손바닥에서 찾아낼 수 없다고 비유한다. 물론 비유는 논증 수단이 아니다. 단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빌리는 설명 방안에 불과하다. 여하튼 이 비유를 놓고 보면 앞 주장은 다음 같은 내용이 된다. 본래 손바닥에는 소리가 숨겨져 있었다. 그런데 손바닥은 소리를 알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소리가 나서 그 소리로 인해 손바닥에 소리가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라는 설명이 된다. 비유는 어디까지나 비유다. 그러므로 비유 자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하고 본 문제를 살펴보자. 이제 앞 주장을 받아들일 때는 관념분별로서, 감각현실에 들어 있는 내용을 그렇게 찾아낸 것이 된다. 이 때 감각작용은 감각현실 안에 그런 내용이 본래 있다고 해도 그런 내용을 찾아내지 못한다. 이런 문제는 별도로 하고, 관념분별작용만은 감각현실에서 그런 내용이 있는 것을 찾아낸 것이 된다. 그렇다면 관념분별은 감각현실 안에서 그 내용을 찾아 내야 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니다. 관념 분별로서 찾아냈다는 그런 내용은 여전히 관념 분별 영역 안에 있는 내용인 것 뿐이다. 이 점을 혼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본다. 자신이 감각현실을 대해 이 부분 저부분을 묶고 나누어 분별함에 따라 관념을 일으켜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그런 내용은 관념 영역에서 얻어내는 내용이다. 그런 내용을 얻고 그것이 감각현실에서 마치 얻어낸 내용인것처럼 혼동을 하면 곤란하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자신이 이 부분과 저 부분을 묶어 관념하면 그것이 어떤 기능을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전까지는 미처 알지 못한 그런 속성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잘못 여긴다. 그러나 자신이 이 부분과 저부분을 묶는다고 생각한 것은 자신의 생각이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그런 감각현실의 이 부분과 저 부분이 묶이거나 나뉘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를 놓고 자신이 유리 부분만 묶어 생각한다고 해서 자동차에서 유리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다. 자동차 전체로 묶어 생각한다고 자동차 전체로 묶이는 것도 아니다. 각 부분이나 전체가 어떤 기능을 갖고 어떤 속성을 갖게 되는가는 둘째로 하고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부터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의 감각현실은 관념작용에서 행하듯 그렇게 묶이고 나뉘어서 얻는 것이 아니다. 전체로 얻는다. 그런데 이런 감각현실을 놓고 자신이 이렇게 묶고 저렇게 나누어가며 분별을 행하게 된다. 그 때마다, 이 부분은 자동차다 이 부분은 바퀴다. 저 부분은 유리다. 이런 식으로 관념을 갖게 된다. 이럴 경우 그 때마다 그런 내용이 그 부분에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것은 관념 영역에서의 일이다.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던지 말던지, 감각현실은 감각현실 그대로다. 자신이 이렇게 각 부분을 나누고 묶을 때마다 각 부분별로 어떤 속성을 새로 찾아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은 감각현실에서의 일이 아니다. 그렇게 여긴다면, 이제 그런 관념을 갖게 되면, 감각현실에도 또 하나의 그런 내용이 있음을 찾아낸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 이런 문제점을 문수보살님은 그렇게 되면 문수보살님이 둘이 된다고 말씀을 하신다. 둘이 되면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그것이 감각현실에도 하나 더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매번 둘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그렇게 무언가 찾아냈다는 것은 그처럼 또 망상을 관념영역에서 하게 되었다는 사정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 뿐이다. 또 하나 근본적으로 다음을 지적할 수 있다. 이는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야 쉽다. 따라서 비유를 들어 보자. 모니터에서 북을 치는 모습이 보이고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자. 이럴 경우 모니터 화면에서 막대가 북을 두드리기에 스피커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그런데 모니터 화면에 각 색소가 이렇게 변하고 저렇게 변하는 일이 스피커의 소리를 낼리가 없다. 그런데 감각현실을 이렇게 묶고 저렇게 나누어 분별함에 따라 그것이 이런 기능도 갖는 것을 찾아낸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감각현실이 그런 기능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망상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다음 그림을 보고 이해하면 이해가 쉽다.
○ 인과관계에 대한 잘못된 해석
중생들이 대부분 이처럼 생각을 하고 자신이 행한 관념분별 내용이 실답게 감각현실이나 실재에도 그대로 있다는 전도 몽상을 일으킨다. 또 그에 집착을 일으켜 행위해나간다. 이것을 시정해주기 위해 그렇게 가르침을 주시는 것이기도 하다.
공포의 원인이고 고통의 원인이다. 그에 바탕한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실재의 내용이 얻어지지 않지만, 그것은 또 전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실재의 내용도 다른 감각현실이나 관념 분별의 바탕이 되는 것일뿐 그 역시 영원불변한 실체나 본체가 아니고 따라서 진짜의 내용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무아, 무자성, 인무아, 법무아, 승의무자성, 공의 가르침이다.
감각현실은 가짜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들이 모두 무아, 무자성이므로 이 모두에 대해 집착을 일으켜 갖지 않아야 함을 가르치는 것이다. 다만, 관념 분별을 통해 제기하는 그 모든 고통의 문제는 그것의 본 바탕이 된다고 보는 실재나 감각현실에서는 그런 내용을 얻어낼 수 없다. 그렇기에 이들 실재나 감각현실은 그런 생사 생멸 고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이 바탕이 되는 측면의 내용을 취하고 망상분별의 내용이 실답지 않음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망상분별에 바탕한 집착과 그로 인한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본 바탕의 청정한 실상 니르바나의 상태에 상응하게 여여한 상태로 평안하고 안온하게 머물러야 한다. 생사고통을 본바탕에서는 얻지 못한다. 그러나 어리석음(무명)을 바탕으로 망상분별을 일으키면 처음 망상분별과 탐욕 분노 어리석은 견해의 집착을 일으킨다. 뜻, 말, 글, 태도 행위의 신구의 삼업을 행하게 된다. 따라서 망상분별을 증폭시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실상에 관한 논의의 효용은 고통을 제거함이다. 앞과 같은 주장을 거꾸로 취해서도 얻을 수 있다. 즉, 그런 내용들이 하나같이 실답다고 할 때 고통도 실답다고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실다운 고통을 제거하려면 역으로 그렇게 실다운 것들이라고 보는 것에 대해 오히려 그것이 실답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 낫다. 그에 따른 행위 반응[업]을 방향을 바꾸어 행하는 것이 낫다.
그런 고통을 제거할 수행을 열심히 해야 함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것이 하나같이 실다운 것이 아니다. 이치에 맞지 않다. 이치에 맞지 않는데도 자꾸 집착하게 되므로 진리를 올바로 이해해서 제거해야 한다. 현실에서도 매 경우에 그렇게 행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관세음보살님께 잘못된 전도 몽상에 바탕해서 사과를 요청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울러 본인과 tok 님에게 집단으로 반성이나 사과를 요청하는 일도 없어야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2009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glp2009 θθ |
[img2-49] [그림]
- 이하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 표현교정, 수정, 보완/ 문단 재배치 순서 정리 등 ] 작업중입니다. -
작업 시점 2564_0302_003251
◆pswk1349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6/01/05/화/23:16 |
그것이 있고 없음을 감각이 파악하지 못하기에 마치 감각현실에서 얻을 수 없는 내용인 것처럼 lab 님이 제시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은 감각작용의 특성이 그런 것이고 감각현실에 들어 있는 그런 속성을 찾아내는 관념 작용이 엉뚱한 망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과거의 본인의 something special 이론은 막연히 그 감각현실이 다른 부분과는 분명 무언가 다른 것으로서 그런 관념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했다면, 이번 something special 이론은 감각현실은 감각작용이 그 안의 속성을 분별하는 기능이 없기에 그런 것일 뿐, 그 안에 그런 속성이 들어 있었던 것이고 관념은 그것을 찾아내는 작용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전 something special 이론과 약간 차이가 난다고 본다. 스크립트를 다양한 시스템 상황에서 사용자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런 사용자 설정상황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불만을 제기한다. 본인이 작성한 스크립트가 늘 같은 상황에서만 사용한다면 본인이 일률적으로 미리 다 내용을 정해서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겠지만, 사용자마다 다 취향도 다르고 시스템 사정도 다르기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본다. 조금 개선안을 생각해보기는 하는데 사용자가 일부로 설정을 다르게 하지 않는 한, 기본 옵션으로 모두 적용되게 하는 방안을 하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스크립트를 본인이 작성할 때는 본인의 시스템에서 그런 기능을 잘 하도록 구성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이상한 보고를 받는 것은 그것이 망상때문인가? 그런 경우에 그런 속성이 파악되는 것은 사실은 그것이 원래 그런 속성을 가졌는데, 그런 경우에 발견된 것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는가. tok 님과 lab 님의 집단 반성을 요구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1349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pswk1349 θ |
◆vvod2558
◈Lab value 불기2560/01/04/월/19:02 |
매번 손바닥을 서로 부딪히면 소리가 난다고 如一如是一切佛, 如一如是一切身, 如一如是一切頭, 如一如是一切舌, 여일여시일체불, 여일여시일체신, 여일여시일체두, 여일여시일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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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2558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vod2558 θ |
◆pfcf1563
◈Prince evilstupidmiserable Little 2016/01/04/월/17:17 |
♥ 잡담 ♥sound of music You are sixteen going on seventeen, baby it's time to think 라는 노래도 나오는데 mun 님이 You are sixty going on seventy, baby it's time to think 로 가사를 고쳐 부른다. 본인의 노래 선곡 스크립트가 신기를 획득한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오늘 노래를 선곡하니 사람이 생사를 겪으면 실재도 그런 무언가의 특별한 내용이 거기에 있으므로 그런 내용을 겪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마치 그런 내용이 전혀 없는데 단지 상상과 망상을 통해 그런 내용을 겪는 것처럼 제시하면 많은 사람을 오히려 엉뚱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보게 된다. 현실에서 얻는 감각내용과 관념이 최종적으로 의미를 갖는 것은 이를 통해 우리가 좋고 나쁨을 경험한다는 데에 있다고 본다. 무엇이 무엇이다를 아무리 반복해 음미한다해도 그것이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좋음을 주지 못한다면, 그것은 또 별 의미가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목표로 하는 좋음을 마치 단순히 시감상만 바꾸어서 행하면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제시하지만, 그러나 추위에서 시감상만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없고 배고플 때 시감상만으로 배부름을 느낄 수 없고 춥고 배고플 때 좋음을 얻는 것도 곤란하다. 그래서 추위와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끊임없이 현실에서 노력을 하는 것인데, 이것이 마치 잘못된 분별로 인해 스스로 고통을 불러들이는 활동이라고 제시하는 것은 비록 그런 활동이 일부분 그런 결과를 불러 일으키는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지나친 해석이라고 본다. 실재의 내용을 붙잡고 현실의 내용을 모두 그와 유사한 형태로 시감상을 계속 행하면, 추위도 겪지 않고 배고픔을 느끼지도 않고 또 다음 생도 더 좋은 형태로 계속 맞이할 수 있게 된다고 하지만, 당장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방안이 어떻게 무한한 생의 추위와 배고픔은 해결해주는 방안이 되는가. 꿈에서 본 곰은 베개에는 없고 감각현실을 대해 생각하는 내용은 감각현실 안에서 찾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일정한 감각현실이 매번 일정한 관념을 일으킨다는 사정은 그것이 서로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고 본다. 물론 lab 님은 여기에 대해 다시 다음과 같이 비판한다. 감각현실에서 이부분과 저부분이 다르다 같다는 내용도 사실은 감각현실 영역에서는 구분할 방안이 없고 또 감각현실은 방금 전의 내용도 지금 이 순간에 되살려 얻어낼 수 없기에 과거의 감각현실과 지금의 감각현실의 같고 다름도 역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오늘 해를 보았다면 매번 처음 저 해를 보았다고 생각해야 맞다는 것이 되고, 그래서 오늘 대하는 해의 모습을 보고 그것이 과거에 본 해의 모습과 닮았는지 다르지를 판단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인데, 정말 해를 바라볼 때마다 그렇게 여기면서 해를 대하는 것인가. 이것이 순 억지주장을 진행시키기 위한 논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매번 본인을 대하면서 처음 뵙겠습니다. 실례지만 누구십니까? 이렇게 인사하지 않는 이유는 그러면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현명해져야 한다고 보는데 수십년 동안 이상한 궤변만을 나열하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본다. 그 궤변을 통해서 현실에서 대신 무언가 더 좋은 내용을 만들어 낸다면 또 모르겠는데, 그런 내용도 사실 없지 않은가. 에노스 구절 다음에 70 세에 아들을 낳았다는 어떤 이의 내용도 실려 있는데 올해에는 늦동이라도 다들 하나씩 생산해내기를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기로 한다.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1563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pfcf1563 θ |
◆vhli8137
◈Lab value 불기2560/01/04/월/08:52 |
♥ 잡담 ♥실상논리와 삶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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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8137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hli8137 θ |
◈Lab value 불기2560/01/04/월/00:30 |
○ [pt op tr] mus0fl--L'Affaire Louis Trio - Tout Mais Pas Ca.lrc
이런 수많은 모습들에서 일전에 실수로 삭제해버린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2038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hct2038 θ |
◈Lab value 불기2560/01/02/토/21:33 |
현실에서 중생들이 집착하는 바를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1819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qrb1819 θ |
◈Lab value 불기2560/01/01/금/06:52 |
2015_1230_155031_canon.jpg 비둘기 네마리가 날라와 이런 본인의 생각에 동의를 표한다. 한 마리는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보기 위해 바로 날라가 버렸다. 본인이 이런 설명을 덧붙여 놓지 않으면, 날라간 새 한 마리는 이 사진에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문서정보 ori http://story007.tistory.com/1097#4822 10gfl--2016-01월_댓글보전.txt ☞◆vtaa4822 θ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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