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각 생명은 왜 축생 아귀 지옥으로 향해가는 기차에 올라타고 또 왜 내려오지 못하고 끝내 그런 3 악도에 장구하게 묶여 지내게 되는가.
이에 대해 축사에서 죽음을 당한 소 아라한이 아닌 수행자[유학]의 상황
그리고 반열반에 드는 아라한 그리고 열반에 들지 않는 아라한 그리고 다시 생사 즉 열반을 관하고 중생제도에 임하는 수행자 이런 여러 유형을 놓고 이 문제를 살핀 바 있다.
참고 『가섭결경』
그런데 현실에서 축사에 있는 소를 구출하고자 할 경우 만나는 첫 문제는 축사에 있는 소 자신이 그 상황을 그렇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첫 번째 문제이고 두번째 문제는 소를 구출해 나올 때는 그 소를 통해 수익을 얻는 축사 관리인이나 목장 주인을 불쾌하지 않게 하고 그 동의를 얻는 것이 또 두번째 문제가 된다.
그리고 알고보면 이 두 문제가 다 어렵다.
현실에서 축사에 가서 소를 꺼내오려고 하면 일반적으로 소부터 그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을 향해서 뿔로 받으려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문제를 비록 어렵게 해결해도 축사를 나갈 무렵 목장 주인이 나타나 왜 자신의 소를 여기서 꺼내가려 하는가. 이렇게 항의하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이 각 경우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이 사이에서 끼어 수행자자신부터 고통을 받게 된다. 이것이 생사현실에서 중생을 제도하는 수행자의 문제다.
첫번째 문제는 현실에서는 다음 상황이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데 아무 불만이 없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자신이 알아서 잘 성취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간섭인가. 이렇게 임하는 경우다.
그리고 앞의 아라한과 같은 내용을 대하면 일부로 그렇게 행할 이유가 도대체 무언가 이렇게 의문을 제기한다. 그 입장에서 헤아리면 그렇게 항의하는 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일단 당장 자신의 눈에 3 악도의 생사고통은 보이지 않고 따라서 이는 자신과 관계없는 일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생사에서 벗어난 아라한의 상태는 결국 당장 별 문제없이 쉽게 얻고 누리는 자신의 좋음을 희생하고 그것이 허무화되는 상태라고 보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아라한의 상태를 좋다고 여기며 추구할 수 있는가. 이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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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결국 고진감래 감진고래의 문제와도 관련된다.
수행자의 입장에서 살피면 여기서 제시하는 감이란 내용 자체도 넓고 길고 깊게 관찰하는 가운데 자신도 좋고 남도 좋고 온 생명이 차별없이 좋고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고 오래오래 무한하게 좋고 이 측면도 좋고 저 측면도 좋고 두루두루 모든 측면이 좋은 그런 좋음이 아니고
대부분 자신에게 지금 당장 이런 측면에서 좋다고 보는 내용을 놓고 집착을 갖고 임하는 상태에서 추구하는 좋음이기에
그런 내용 대부분은 무원무작 삼매 해탈문을 통해서 제거해야 할 내용인데
그러나 정작 그 당사자는 그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이 첫 문제인 것이다.
그 당사자가 그런 상황에서 부딪히게 된다는 그 문제가 무언가 하면 그런 좋고 좋음을 만일 자신이 추구한다면,
우선 당장 자신이 이런 측면에서 추구하는 좋음을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런 내용인 것이다.
그런데 앞에서 무원무작 해탈문을 제시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현실의 상황에서 무엇을 문제라고 하겠는가.
그렇다. 그렇게 당장 자신이 그 측면에서 좋음을 추구하고 그렇게 얻게 되면 그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넒고 길고 깊은 광장심 관찰을 통해 살필 때
앞에 나열한 좋고 좋음은 결국 얻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바로 그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앞의 입장처럼 자신 하나만 고려에 넣는다고 해도 아주 길고 다양한 생사고통의 형태를 받게 하는 주된 원인인 것이다.
그리고 좋음의 문제를 살필 때 앞에 제시한 어느 부분인가가 결여되면 그것이 바로 그 좋음이 갖는 문제인 것이다.
이 현상은 현실에서 각종 범죄를 일으키는 입장을 놓고 살피면 이해가 쉽다.
강도 강간을 행하는 이 입장에서 놓고 보면 그렇게 행하는 것이 그 자신에게 나쁘다고 생각해서 그런 일을 하겠는가. 적어도 그것은 아닌 것이다.
우선 당장은 자신이 원하는 좋음을 쉽게 성취하는 방안이라고 보고 그렇게 매 순간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왜 문제라고 보게 되는가하면 그것도 그 사정이 앞에 제시한 것과 마찬가지다.
일단 자신이 좋다고 보는 재산을 자신이 취하면 그 순간은 자신이 그 재산을 쉽게 얻는 방편이라고 보고 그렇게 임한 것인데 그로 인해 그 씨가 열매로 변해 나타나는 상태에서 보면 바로 그 내용이 자신에게 그러한 긴 생사고통을 주게 한 원인이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왜 수용소를 열심히 향해 가는 기차에 처음에 올라타고 그리고 그 이후 매 순간 거기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결국은 그런 생사고통을 겪는가도 사정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내용을 놓고 보면 사실상 그 상황에서 그것을 벗어나는 것은 이론상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대단히 힘들다고 누구나 보는 것이다.
말로만 한다면 기차에 올라타기직전에도 그것이 가능하고 기차에 올라탄 상태에서도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겠지만,
그것은 이른바 미션 임파서블팀 요원이 영화로 나오는 그런 경우에서만 감독의 양해하에 그렇게 내용을 제시하게 되는 것 뿐이고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상 그런 기차에 올라타지 않으려면 그 기차 앞에 줄을 서기 전에 대략 7 단계 이전에 미리 자세를 바꿔 임하고 있었어야 한다고 누구나 보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 그렇게 자세를 바꾸지 않고 그 다음 단계도 멈칫멈칫하고 그리고 그 다음 단계도 우물쭈물하고 그리고 그 다음 단계도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합리화하고 이런 식으로 임하면
결국 이전에 살핀 해태경자경에서 제시된 농부처럼 91 겁이 지나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올 도리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축사에 갇힌 상태가 되면 사실은 그 입장에서는 왜 자신이 거기를 벗어나와야 하는지 자체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지금 당장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여물이 바로 눈 앞에 있고
앞에서 제시한 아라한의 상태가 된다면 결국 이것은 모두 허무화되어서 죽은 상태와 아무 차이가 없는 것인데 왜 이것을 마치 생사고통을 벗어나는 방안인 것처럼 제시하는가. 이렇게 대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런데 그 입장에서 그런 내용을 기준으로 놓고 보면 그렇게 사정을 이해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그 사정을 잘 이해하고 수행으로 전환해 나오는 것이 일반적으로 상당히 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되어도 스스로 업의 장애를 해소할 어떤 수행방안을 취해서 자세를 변환해 벗어나오지 못하면 아무리 그 축사에서 소를 그처럼 끌어 내어도 목장 주인이 나타나서 마찬가지 상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수행자가 중생제도를위한 수행을 임할 때 마 파순이 왜 이를 걱정하고 방해하려고 꾀하는가 그 사정은 이런 종합적인 바탕에서 그런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결국 욕계 내 중생을 제도해서 생사고통을 벗어나게 하려면 욕계의 타화자재천의 관계에서 각 생명이 생사고통을 벗어나오지 못하게 되는 주된 사정인 업의 장애가 해소되어야 하고 또 타화자재천만 사정이 유독 그런 것이 아니므로
그런 방식으로 업의 장애 현상이 문제되는 각 부분마다 그런 방식으로 각 문제가 잘 해결이 되어야 비로소 그 내용이 원만하게 잘 해결될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옥상 기지에서 쉬는 동안 다양한 노래를 듣는데 현실에서 앞과 같은 사정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임하면 당장 어떤 상황에 부딪히는가 이런 부분과 관련되는 노래를 또 듣게 된다.
위 노래에서 반복되는 메세지는 너 자신을 알라거나 너 자신의 죄를 먼저 보라는 이런 메세지를 반복해 듣게 된다고 본다.
욕계의 현실 상황에서 수행자가 이 사정을 골고루 종합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하면
결국 각 당사자로부터 구체적인 매 경우마다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가운데 왜 그렇게 임하고
생사나 생멸이 본래 없다고 하면서 그 자신은 왜 그렇게 매번 바삐 오가고 또 밥은 밥대로 먹고 싸고 하면서 그렇게 임하는가
이런 문제가 제기된다.
간단히 사례를 들면 문수보살님이 조카를 죽인 세조대왕이 걸린 병을 고쳐주려면 단순하게 세조대왕이 병으로 겪는 그 고통만 놓고 대하면 해결이 안 된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그 병과 관련된 다른 당사자를 병을 고치기 위해서 억누르면 임시적으로는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마찬가지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 앞에서 축사에서 소를 구출하고자 할 때 소나 목장 주인 양쪽에게서 만나게 되는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그 문제가 양 부분에서 잘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은 동영상에서 제시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라한의 상태를 설명하는 수행자가 세계 정세를 놓고 각 경우에 취하게 되는 입장을 놓고 그것 아닌 다른 대안을 제시해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를 들어 현재 시리아 내전 상태에 들어가 모두 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열반에 들자는 내용을 제시하면 그 가운데 누구라도 공감을 하겠는가 이런 문제인 것이다. 상황이 그런데도 계속 현실에서 별 대안같지 않는 내용을 반복하면 결국 그런 문제상황에 그 자신부터 처하게 마련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상황이 기본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고진감래 감진고래 이 두 경우를 놓고 단순하게 보면 앞 경우나 뒷 경우나 매 마찬가지라고 일단 보게 된다.
앞 페이지에서 감진고래 등을 문제삼을 때는 그 감이나 그 고도 역시 제각각 문제인 것이어서 그 감은 감대로 무량하게 좋고 좋은 복덕자량과 지혜자량의 형태가 되어야 하고 고는 고대로 일체 남김없이 제거되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지만,
현실적으로 문제삼는 고와 감의 관계만 놓고 보아도 사정이 위와 같다면 이 가운데 어느 경우나 그것을 고집해 선택해야 할 방식으로는 보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입장에서는 조삼모사나 조사모삼이나 길게 보면 다 마찬가지라고 보지만, 정작 조삼모사를 놓고 현실상황을 대하면 그렇게 원숭이가 어리석게 임한다고 보는 원숭이나 사육사나 또는 원숭이나 제각각 당장 4를 자신에게 주라고 요구하면서 임하게 마련인 것이다.
그것은 또 왜 그런가하면 당장의 4 는 지금 당장 생생하게 대하고 내용을 얻을 수 있는 것인데 그러나 장래의 3 은 그렇지 않고 불확실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임하고 이에 대해서는 그런 내용을 제시한 사육사부터 당장 4 를 자신부터 고집하며 그렇게 임하면서 원숭이를 비난하게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좋고 좋고 좋음의 문제와 단순한 좋음의 문제는 우선 당장도 모르는데 어떻게 넓고 길고 깊은 관찰을 통해서 그런 방안을 제시하는가 이 부분부터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해결이 되지 않는 사정이기도 한 것이다.
그것은 결국 앞에서 회쟁론이나 가섭결경에서 설명한 내용을 다시 제시하고 살펴야 하는 문제가 되는데 설령 그것이 이론상 이해되어도 역시 일반 현실에서는 매 마찬가지가 되는 어려운 사정이 또 그렇게 있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내용만 제시하면 간단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이미 앞 글에서 살핀 것처럼 자신이 일단 이해가 그렇게 되지 않아도
고진감래나 감진고래 또는 시적으로 표현하면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낳네 이런 구절을 놓고
아리고 쓰린 생사고통과 아라리요를 외치는 순간 느끼는 그 좋음의 상호 관계가 어떤가를 잘 살피는 가운데
일단 그런 좋음은 좋음대로 앞에서 제시한 광장심 관찰에 의할 때 무량하게 좋고 좋고 좋은 형태가 되어야 하는 한편 이를 위해서 무언가를 선택하고 행하는 단계도 또 그것을 쉽고 빠르게 잘 즐겁게 성취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행하여
앞에서 고진감래 감진 고래 각 경우 앞 뒤로 문제되는 고 자체를 어느 부분에서도 얻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가장 좋다고 보는 것이다.
물론 구체적 현실에서 그 방안이 무언가가 문제되면 그것을 이미 살핀 것처럼 매 경우가 불확실한 상태여서 무량한 if 문제를 놓고 이것을 살펴야 한다고 임하기 쉬운데
그것은 ㅠ 라는 파이값 계산 문제를 놓고 정확한 값이 무언가를 문제삼는 경우처럼 그것을 붙들고 임하면 무량하게 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게 된다고 일반적으로 보는 것이다.
마치 바둑에서 한 수 한 수 만날 때마다 바둑의 전개과정을 헤아린다면 너무나 많은 if 문제를 놓고 헤아려야 하는 문제가 되어서 결국은 포기하게 되고 상대에 따라두기의 입장으로 임하면 결국 알파고에 농락당한 그런 상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의 일반적인 방식은 앞에서 제기된 문제를 그대로 놓고 그런 상태를 얻는 구체적 내용을 U 라고 놓고 그것을 그 상태로 대하는 가운데 현실을 대하면 각 경우마다 그 U 가 무엇인지를 바로바로 찾아내고
그 상태로 임하면 당장은 그 내용이 안 보일 수 있지만, 한 3 일 정도부터는 그 답이 뚜렷하게 보인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무량한 if 문제에 들어가서 헤매지 않고 곧바로 수행에 임해서 신속하게 성취하는 핵심 사항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자세로 앞의 각 경우를 대하면
축사에 갇혀 있는 소는 소대로 또 이것을 걱정하고 대하는 목장 주인은 주인대로 모두 방향을 전환해서 그렇게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각기 벗어나와 더 좋고 좋은 상태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회향의 방안 즉 방향을 전환해 벗어나올 그 내용이 그 상태에서 보이게 된다는 의미다.
올해 초에 소원을 성취하는 방안으로 글을 시작하고 올 년말이 되어서 살피면 대부분 뜻과 같이 잘 성취되었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뜻은 뜻이고 현실은 현실이다고 보게 되는 경우가 또 많다고 본다.
그런데 그것이 욕계내에서 3악도와 관련된 경우도 사정이 같다. 특히 문제의 심각성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대하는 현실에서 자신이 스스로 자신이나 자신의 것이라고 보는 내용이 무엇이 문제이길레 이것을 기본적으로 전도몽상 분별과 번뇌에 묶여서 사역을 당하다가 3 악도로 입소하게 되는 사정이라고 제시하는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매 경우 엉뚱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부분의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게 된다.
옥상기지에서 듣게 된 위 노래도 결국 MUN 님이 매번 그런 상태로 임하게 되는 사정 그리고 만일 무량한 IF 문제를 놓고 그렇게 임하지 않으면 어떤 곤란한 상태가 되게 되는가에 대해서 그 메세지를 전한다고 본다.
상당히 곤란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MUN 님이 임하는 상황은 매 순간 그 문제상황에서 매문제를 대하게 되는 것임도 함께 보게 된다.
한마디로 생사 고통에 묶이는가 묶이지 않고 벗어나오는가 그 경계선에서 MUN 님이 그렇게 임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 상황은 사실은 모두가 다 미래에 성불하는 존재이기도 한 것이고 또 장차 아미타부처님과 같은 위대한 존재가 될 존재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을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면 마치 본래 청정한 니르바나를 놓고 거꾸로 이 청정한 진여를 생사고통을 묶여 받아나가는 생사현실로 보고 대하는 상태가 되는 것처럼
미래에 성불하고 위대한 존재가 될 이들이 결국 현실에서 매 경우마다 극심한 사건사고의 당사자라고 보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어느 면을 보고 어떤 방향을 취해 어떤 해탈문을 통해 생사고통을 벗어나오고 그런 가운데 중생제도를 위해 어떤 상태로 들어가 임해야 하는가가 수행자의 현실 문제인데
공 해탈문과 무상 무원무작 해탈문에 들어가서 생사고통을 벗어난 바탕에서
다시 현실에 임할 때는 법의 공한 자리에 그렇게 집착없이 임하고 무상 해탈문을 통해 안인을 성취해서 그 안인을 자신의 갑옷으로 걸치고 임하고
무원무작 해탈문으로 들어가 쓸데없는 소원을 모두 제거하고 다시 중생제도를 위한 자비의 마음을 일으켜 그 자비를 자신이 머무는 방으로 삼아서 광대무변한 서원을 장착해서 그것을 원만히 성취하기 위해서 임해야 한다는 것이 법화경에서 제시되는 수행자가 취할 방안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생사현실에 들어와 임하여 당면한 문제에 너무 몰입하고 집착해 임하다보면 옆에서 보면 중생을 제도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의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가 되어서 구하러 간 이가 자신부터 거꾸로 오히려 그런 구출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된 것으로 보게 됨을 이 메세지가 전하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그렇게 생사현실이 환 가운데 환을 대하는 상황이라고 제시하면서 정작 수행자가 매번 환 가운데 임하는가는 바로 이 욕계의 상태가 그렇게 제도할 중생이 생사고통에 묶여 임하는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고보면 수행자가 수행을 통해서 생사고통을 벗어나면 따로 세계를 옮겨 임하는 것이 아니고 생사고통을 겪는 현장 바로 옆에 비유를 하면 연못 속에 있는 연꽃처럼 아래 뿌리는 뻘에 묻고 몸은 혼탁한 연못에 담그고 꽃은 꽃대로 연못 밖에 피우는 그런 형태로 임하면서 그 연못에 정작 자신은 물들지 않는 상태로 임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내용이 구체적으로 보면 상당히 모호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사정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MUN 님의 경우처럼 각 경우 무량한 IF 문제가 제기되는 생사현장에서 만일 MUN 님처럼 임하지 않고 잘못 임하면 아무리 자신이 황제라고 주장해도 곧바로 사고가 발생한다고 누구나 보게 되는 사정이 그것인 것이다.
오늘 년말을 보내는 글을 올리면서 MUN 님이 많이 언급되었는데 그런 사정으로 옥상기지에서 들은 위 노래를 올리고 마치기로 한다.
생각해보면 이 곡이 MUN 님이 가장 듣기가 감미롭고 좋은 곡으로 생각한다는 그 곡이다.
그래서 듣다보면 또 여기에서 MUN 님이 언급됨을 들을 수 있다.
오늘 본인이 DOCTR 님이나 PRAJNA 님의 구상이 그럴 듯 해보이면서도 그러나 현실적으로 별 실효성이 없다고 보게 되는 사정이 있고
그 보다는 그런 내용이 성취된 상태를 u 라고 놓고 또 그 상태가 성취되면 정작 무엇을 자신이 어떻게 하려고 그런 것을 원하는가를 살피고
그 내용 가운데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그런 내용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일 가운데 당장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찾아서 지금 이 순간부터 해나가게 되면
그런 내용을 0 수래 0 수거인 현실상황에서 00 한 즉 [∞]한 상태로 추구해 나가지 않아도 지금 현실에서 곧바로 성취를 이루게 되고
또 그런 자세로 임하면 아무리 늦어도 3 일 이내에 그런 사정을 스스로 잘 관할 수 있게 된다고 본다.
그렇게 되는 그 사정도 사실은 이미 살핀
회쟁론이나 가섭결경 등에 살핀 실재 ~ 감각현실 ~ 관념분별 사이에서 왜 각 영역에서는 얻을 수 없는 그런 허공꽃이나 도너츠모습이 매 순간 그렇게 마치 진짜처럼 생생하게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는가 하는 내용과 관련되어 충분히 그 사정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결국 망상분별에 집착하는 입장은 그것이 대단히 그처럼 생생하고 진짜처럼 여겨진다는 것을 반복해 강조하는 것이고
수행의 입장은 매순간 그렇게 생생하게 여겨지지만, 그것이 실답지 않은데 그런 사정으로 매순간 그렇게 임하면 그로 인해 생생하게 고통을 무량하게 받는 3 악도에 그렇게 묶여 지내게 된다는 사정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작 어떤 이가 자신의 뜻이 100 % 성취되었다고 보는 그 순간 그 하나의 단면에서도 그런 내용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지금 커피를 잘 끓여 마시고 있다고 스스로 여기게 되는 그 순간 한 단면에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은 그 단면에서 하나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런 도너츠가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하나도 얻을 수 없고 굳이 그에 해당한 내용이 있다고 한다면 그 단면에서는 그런 내용과 관련된 그런 공허한 명칭이나 생각만 그런 것이고 그런 가운데 그런 내용을 본래 얻을 수 없는 배경을 놓고 마치 거기에 환 속의 도너츠가 있는 것처럼 여기고 그것을 붙잡고 그것이 그렇다고 망상속에 대하는 상태가 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정을 올바로 관하고 또 올바로 수행에 임하면 그런 바탕에서도 다시 수행자가 중생제도를 위해 일으킨 좋고 좋은 내용의 무량한 서원을 뜻과 같이 다 원만하게 잘 성취할 수 있다고 바로 그 바탕에서 제시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것이 또 수행자가 생사현실에서 임하는 유희 자재 신통의 수행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어렵게 유희 자재 신통 이렇게 표현했지만 쉽게 표현하면
뜻을 즐겁게 잘 성취한다 이런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올 년초에 시작된 내용은 이렇게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DANY BRILLANT - Quand Je Vois Tes Yeux.lrc
♥ 잡담 ♥연말정산
오늘은 년말을 맞이해서 종전에 『회쟁론』과 『가섭결경』에 이어 살핀 내용과 함께 오늘 뽑힌 『불설마유삼상경』과 관련된 내용을 일단 보충하기로 한다.
년말까지 목표로 한 작업이 아직 완료되지 못하고 있는데 늘 그렇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늘 다행히 짧은 분량의 경전이 뽑혀 나와서 경전을 살피고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다.
년말이 되면 싱숭생숭한 가운데 새해 기획안을 이것 저것 구상해서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내년에는 소신 공양을 조금 더 철저하게 해서 완성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본인이 일단 떠나기전에 미련을 남기지 않도록 연구 핵심 내용은 잘 정리해서 올려 놓고 떠나고 싶고 또 남은 연구실 인원들이 자료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고 떠나고 싶다. 그런데 이 작업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어려운 작업이다. 왜냐하면 연구실 연구원들의 사정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 잡담 ♥불교 기금사업기획
doctr 님과 prajna 님이 내년도부터 새로운 기획 사업을 펼치기로 하였다고 한다.
어차피 연구실에 두어도 쓸모가 없다고 보는 연구실 기금 2500 억원을 가지고 재단을 만들어서 학술 분야와 불교 분야 연구를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노벨상에 준하는 상금을 매달 공여하는 그런 사업을 기획했다는 것이다.
매달 0.1 % 씩 불교나 학문 관련 퀴즈를 내서 입상자에게 시상해서 결국 1 년에 총기금 1 % 에 해당하는 기금이 사용되는 형태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에서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한다는 그런 취지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연구실 내부인이나 전문가는 또 제외한다고 한다. 그것은 이 분들이 이런 사업을 관장해야 하는데 자신들이 상금을 걸고 자신이 받아가면 곤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toeic 이나 그런 형태의 공정한 시험 형태를 연구해보겠다고 한다. 그냥 기금만 출연하고 재단을 만들면 끝이지 왜 그렇게 복잡하게 하는가 하니 그러면 ○○ 님이 뛰어드는 순간 사업이 끝나기 때문에 그것을 잘 연구를 해야 한다고 한다. ○○ 님은 결국 분식집 회계 전문가를 가리키는 것 같은데 사실 기금이 그렇게 들판에 있으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도 자연스런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단 그 시동키를 돌리는 차원에서 본 페이지에 경품 응모란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별로 없다.
처음에 본인이 세 문제 답을 다 찾아내서 올리고 상품을 받아가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그런 사유로 제지당한 것이다.
이런 상품이 걸리면 사실은 대단히 사람 마음이 불편해지게 마련이다.
어떤 마트가 개업식을 하는 경우 자동차나 세탁기 등등 걸어 놓고 이런 경품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도 잘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정작 상품을 받아 가는 이가 누군가 지켜보면 자신이 아니기에 마음이 별로인 것이다.
그래서 과연 그것이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추첨이 되고 선정이 된 것인가. 이런 사정까지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런 사업은 담당자들이 골치를 썩는 대표사업으로 세간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
돈은 돈대로 사용하면서 잡음도 많고 원망도 많고 시비도 공연히 많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공적인 단체의 경우에서도 이런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의 고충이 대단하다.
그런데 그렇게 무상으로 무엇을 공여하는 좋은 일인데 왜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되는가는 공여를 받는 이와 받지 않는 이 그리고 그 경계선 안팎에 있는 분들이 그 담당자를 하루도 편하게 두지 않게 하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경계선 조금 밖에 있는 분들이 대단히 안타까운 상태인 것은 성경 구절을 놓고 보아도 사정을 쉽게 알 수 있다.
처음부터 기대를 하지 않고 기웃거리지 않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는데 기대를 안고 노크를 했는데 정작 규정에 해당하지 않거나, 그로 인해 홀대를 당하면 상당히 절망하면서 그 사유가 무언가를 묻는 장면이 성경에도 그렇게 제시된다. 그런데 그 사정이 그와 같다.
그래서 위와 같은 사업은 상당히 위험한 기획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이 과거 연구실 기금을 관리할 때 대학교나 사찰 이런 식으로 기획안을 제시했다가 곧바로 사업은 사업대로 성취하고 기금은 기금대로 보전한 일이 있는데 doctr 님이 관리자대표로서 과연 그렇게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
그런데 prajna 님에 의하면 방안이 있다고 한다.
객관식 문제는 문제 은행 형태로 문제를 수십만개를 생성시킨 다음 이것을 미리 공개하고 toeic 처럼 일정한 날짜에 요즘 수능보듯 시험을 치뤄 선정하는 방안이 하나 있고
두번째는 주관식 형태의 시험인데 시험 1년 전에 미리 경전이나 다라니 게송 이런 부분을 공개하고 그 판본을 그대로 암송해서 누가 가장 많이 적어내는가. 이런 형태로 선정하면 잡음이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 개인 당 응시횟수는 제한하지 않지만, 상금을 수령하는 횟수를 제한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왕이면 본인이 열심히 외우는 그런 부분을 제출하면 본인이 쉽게 될 것 같은데 첫 규정에 의해서 곤란하고 다만 그런 문제내용을 제출할 기회는 줄 수 있다고 한다.
상금이 2 억 정도가 1 년에 공여되면 상당한데 열심히 미리 공부해야 할 것 같다.
반야심경 외어 적기 금강경 외워 적기 자비주 외워 적기 이렇게 문제를 단순하게 내면 1차에 합격하는 이가 대략 만명은 넘게 될 것이므로
그 상태에서 다시 법화경 방편품 반달라주 이런 등등으로 매년 미리 공고해서 여하튼 최종 승부를 겨루게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큰 잡음이 없을 것인가.
이렇게 하면 여하튼 일반인들이 바둑을 배우거나 골프를 배워서 삶을 개척하려고 하기보다는 경전을 열심히 외어서 삶을 개척하고 심지어 이런 퀴즈를 대비한 학원 경영까지 하게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 [pt op tr] ▼mus0fl--Jacques Brel - Le Casque D'or De Mambrino.lrc
옥상기지에 쉬는데
doctr 님의 기획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본인에 대해서 비난성 메세지를 전하는 곡만 3 곡을 연이어 듣고 내려왔다. 위 곡이 그 가운데 하나인데
인터넷에서만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 무엇하는가. 그러면서 한마디로 본인의 이야기는 망발인 것 같다. 대강 이런 메세지를 전한다.
♥ 잡담 ♥ 연구 간편메뉴
연구실에서 디스크를 연구원들이 각자 알아서 사용하면 되지만, 현재 하드 디스크는 용량이 크고 상황이 조금 다르다.
디스크 어디에 찾는 자료가 들어 있는가는 도서관에 들어가 자신이 찾는 책이 어디있는가를 찾는 상황과 비슷하다.
그런데 분류체계도 없고 뒤 섞인 상태면 있어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된다.
원래 계획은 신년부터 연구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현재로는 곤란한 상태다.
현재 대강 만들어낸 메뉴 형태는 다음과 같다.
원래 작업 계획대로라면 각 기능이 잘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일부는 되고 일부는 무슨 이유인지 작동이 안 되는 상태다. 그래서 열심히 숨어있는 버그를 찾아내 방생을 해야 한다.
처음 나타나는 메뉴인데 tray 버튼을 누르면 트레이 상자로 들어가고 다시 클릭하면 나오는 그런 형태다.
음악이나 사진자료 등을 기본적으로 랜덤형태로 들을 수 있는 메뉴다.
개별 행사 사진으로 타이틀을 작성해둔 경우 다음 메뉴를 이용한다. 여기에서도 선택한 각 행사타이틀 별로 처리한 사진이나 배경음악 동영상 이런 것이 작동된다.
기본적으로 작업과정에서 사용가능한 유틸리티나 각 작업자가 각각의 사정에 맞게 관련 자료를 기본적으로 구동시키는 메뉴다.
이런 사정으로 기본 모드가 대략 35 개에 사용자별로 세팅하게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메뉴다.
기본 모드도 물론 선택할 수 있지만, startmode-choice 메뉴버튼을 클릭해서 각 사용자별로 아이디를 입력해 선택하면 미리 세팅해둔 기본 환경파일이 모두 교체 복사되어서 개별 사용자 환경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취지다.
물론 이렇게 메뉴를 구성한 것은 작업 상태에서는 이런 메뉴가 작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작게 만들고 그리고 작업시에는 또 트레이 박스로 들어가 있도록 하여서 일단 구상 자체는 일단락이 되었다.
이와 함께 연동되어 작동하는 다른 체계구성과 종합적인 버그 방생이 남은 과제인데 시간이 쫒겨서 이것을 마무리하기 힘든 상황이다.
■ 영-중-일-범-팔-불어 관련-퀴즈 [wiki-bud]Mādhyamaka [san-chn] upāya-viśeṣa 正方便 [san-eng] ceṣṭaḥ $ 범어 the endeavours [pali-chn] uddhumāta 脹 [pal-eng] samaaropeti $ 팔리어 sa.m + aa + rup + emakes ascend; puts on; entrusts. [Eng-Ch-Eng] 半滿二教 The division of the Buddha's teaching into the "half-word" 半字 (小乘) teaching and the "full-word" 滿字 (大乘) teaching. [Muller-jpn-Eng] 性海果分 ショウカイカブン The extent of the sphere of the Buddha [Glossary_of_Buddhism-Eng] ALL IN ONE☞ See: “One is All, All is One.”
■ 용어퀴즈 다음 설명에 맞는 답을 찾으시오. 【범】Śakra Devānāmindra 석제환인다라(釋提桓因陀羅)ㆍ석가제바인다라(釋迦提婆因陀羅). 제(帝)는 인다라의 번역. 석(釋)은 석가(釋迦)의 음역. 한문과 범어를 함께 한 이름. 수미산 꼭대기 도리천의 임금. 선견성(善見城)에 살면서 4천왕과 32천을 통솔하면서 불법과 불법에 귀의하는 사람을 보호하며 아수라의 군대를 정벌한다는 하늘 임금.▼A000076.jpg▲
답 후보 ● 제석(帝釋) 제장순잡구덕문(諸藏純雜具德門) 제행무상(諸行無常) 조동오위(曹洞五位)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