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3-06-08_대반야바라밀다경_233 본문

조각글백업이전대상-2564

불기2563-06-08_대반야바라밀다경_233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6. 8. 23:20



®

『대반야바라밀다경』
K0001
T0220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33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 핵심요약





♣0001-233♧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33권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33권


삼장법사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34. 난신해품 



“또 선현아, 

보살의 10지(地)가 청정한 까닭에 물질이 청정하고 물질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보살의 10지의 청정함과 물질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보살의 10지가 청정한 까닭에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청정하고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이 청정한 까닭에 일체지지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보살의 10지의 청정함과 느낌ㆍ생각ㆍ지어감ㆍ의식의 청정함과 일체지지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 청정함이 전염되는 사정 
Lab value 불기2563/06/09/일/23:01

난신해품을 보니 

A 가 청정한 까닭에 B 이 청정하고 B 이 청정한 까닭에 C 가 청정하나니, 

왜냐 하면 A의 청정함과 B 의 청정함과 C 의 청정함은
둘이 없고 둘로 나누어짐도 없고
다름이 없고 끊어짐도 없기 때문이니라. 

이런 형태로 거의 대부분이 되어 있다. 

그래서 왜 청정함이 전염되어 다른 부분까지 옮겨 가는가. 
이런 의문을 갖게 되는 한편 
이렇게 청정하다는데 
현실은 왜 생사고통과 차별이 심한가. 
그리고 오염된 환경문제도 심한가. 
그리고 연구실은 언제 청정해지는가. 
이런 의문을 다양하게 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 

그렇게 청정하다면 큰 문제가 없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문제다. 

알고보면 경전에서 사용되는 청정함도 
사실은 일반인이 이해하는 더러움과 상대되는 청정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 것을 얻을 수 없고, 둘이 없는 상태를 현재 경전에서 
청정함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도 경전에서 나중에 제시된다. 
그런데 왜 청정함이라고 하는가는 
생사현실의 고통 더러움 악 등등에 상대해서 
그런 상태를 청정함이라고 표현한다는 의미다. 

말을 떠난 상태를 말로 표현하는 것과 
사정이 비슷하다. 

일단 여기까지만 적고 마치기로 한다. 







◆vbou9111

◈Lab value 불기2563/06/08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Ernst-Ludwig-Kirchner-bathing-women-between-white-rocks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Begonia5


♡용덕사


○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Naver 지도

■http://buddhism007.tistory.com/3888


♥ 잡담 ♥작업환경의 혁신 


 최근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연구와 동시에 건강까지 챙기고 기타 삶이나 수행에서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을 
동시에 다 얻어 내는 7 조 병행 운동을 실행한 바 있다. 

그런데 처음 연구에 착수할 때는 그럴 듯 한데 
조금만 연구를 하다 보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그것은 주로 타이핑 작업이라던지 
편집 작업 과정에서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종전과 조금 달리했다. 




일단 모니터를 조금 위치를 높게 했다. 
종전 위치에서 서서 작업을 하게 되면 
조금 목을 구부린 상태로 보게 되서 불편하다. 
그래서 올렸다. 물론 작업시 미끌어 떨어지지 않도록 나사 못을 박아 안정성을 강화했다. 


두번째 타이핑하는 키보드 위치도 높였다. 
종전에 서서 타이핑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만들었는데 
본격적으로 타이핑 할 때는 그렇게 만든 방안들이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결국 앉아서 작업을 하게 된다.



앉아서 작업하면 건강에 대단히 해롭다는 보고를 그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왜 사정이 그런가는 그간 잘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앉아서 작업하면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과거에 청소년기라거나 젊을 때는 앉아서 하루 종일도 
공부나 연구를 해도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sns 활동을 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글 작업을 하면서부터 
다시 청소년 시절 학교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던 그런 상황처럼 
연구하면서 한 1 년 정도지난 시점부터 
엉덩이가 아파서 도저히 앉아서 작업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 때부터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했는데 
결국 작업을 하려다 보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간다. 

그런데 왜 앉아서 작업하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하는지를 
최근에 생각해보았다. 

그것은 앉아서 작업하게 되는 것이 
상당히 편해서 1 시간 2 시간 이런 상태로 계속 같은 상태로 
있을 수 있다. 
이것이 건강에 안 좋다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누어서 작업할 수도 있고 
서서 작업할 수도 있는데 
이 모든 경우에 한 자세로 오래 있게 되면 
몸에 순환 부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고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앉아서 작업하면 대략 6 시간 8 시간 이 정도도 계속해서 작업할 수 있다. 
그것이 신체에 누적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을 발생시키게 된다고 본다. 

서서 작업하면 또 발도 아프지만 
자꾸 자세를 바꿔주면서 작업하는 가운데 
그 부작용이 좀 덜해진다 
이런 것 때문에 앉아서 작업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 것으로 보게 된다.


서서 제자리 걷기도 하고 
이러면서 연구 작업을 하면 좋은데 
문제는 타이핑 작업을 편하게 하고 
모니터도 편하게 보려면 조금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Lab value 불기2563/06/09/일/22:11
♥ 잡담 ♥하루 경과한 후의 보고 

하루 종일 서서 작업을 해보게 되었는데 
처음 작업할 때는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고 나니 발이 아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우선 의자에 반쯤 발을 걸쳐보기도 하고 
연구실 안에 있는 부목을 사용해서 서보기도 하는데 
평소 등산을 다닐 때 한 5 시간 정도 걷고 난 후 
느껴지는 발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또 다른 문제점을 보게 된다. 

오늘 숙왕화님이 나타났다. 
백두대간을 아침부터 9 시간 정도를 걷고 돌아왔다고 한다. 
오늘은 자신도 정말 힘들게 오래 걸어서 극기 훈련을 했다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걷다가 심장마비 걸릴 정도로 걸었다는 것이다. 

평소에 산행을 갈 때는 내게 연락을 해서 
같이 좀 가자고 부탁을 하는데 
같이 갔으면 정말 힘들었을 뻔 했다. 
그 점은 다행인데 
연구실에서 서서 작업하느라 나 역시 
발에 느끼는 통증이 대단하다. 

그런데 하루 종일 서서 작업하는 가운데 
평생을 그렇게 보내왔다는 분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인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누어서 조금 쉬어야 겠다.  

숙왕화님에게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가 하고 물으니 
자신은 대학교때는 5 박 6 일도 걷고 해서 
아마 내가 북한산 둘레길 한 코스 정도 다녀온 것과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국토 일주 이런 행사에서 며칠씩 걸어서 
국토를 걸어가는 행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아마도 처음 서서 작업하기에 조금 통증이 심하고 
자꾸 훈련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5473#9111
sfed--대반야바라밀다경_K0001_T0220.txt ☞대반야바라밀다경 제233권
sfd8--불교단상_2563_06.txt ☞◆vbou9111
불기2563-06-08 
θ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