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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4-03-28_연기경_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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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4-03-28_연기경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20. 3. 28. 01:14



®

『연기경』
K0736
T0124

연기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해제[있는경우]
● TTS 음성듣기 안내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연기경_K0736_T0124 핵심요약


♣0736-001♧

『연기경』




연기





♥아래 부분은 현재 작성 및 정리 중인 미완성 상태의 글입니다♥

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원문번역문


연기경




해제보기

 

■ 연기경(緣起經)

당(唐) 사문 삼장법사(三藏法師) 현장(玄奘) 한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박가범(薄伽梵)께서는 실라벌(室羅筏) 서다림(誓多林) 급고독원(給孤獨園)에 머무시면서, 

한량없는 무수한 성문과 보살 그리고 하늘과 사람들과 함께하셨다.


■ 그때 세존께서 필추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대들에게, 

연기의 처음[緣起初]과 그 차별된 이치[差別義]를 말하겠다. 

그대들은 반드시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여라. 

내가 이제 그대들을 위하여 분별하여 해설하리라.”



여러 필추들은 말하였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디 말씀하여 주십시오. 

저희들은 듣고 싶습니다.”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을 연기의 처음이라고 하는가. 

이는 이것이 있으므로 해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김으로 해서 저것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 이른바 무명(無明)은 행(行)의 연(緣)이 되고, 

행은 식(識)의 연이 되고, 

식은 명색(名色)의 연이 되고, 

명색은 6처(處)의 연이 되고, 

6처는 촉(觸)의 연이 되고, 

촉은 수(受)의 연이 되고, 

수는 애(愛)의 연이 되고, 

애는 취(取)의 연이 되고, 

취는 유(有)의 연이 되고, 

유는 생(生)의 연이 되고, 

생(生)은 노사(老死)의 연이 되어서, 

걱정ㆍ한탄ㆍ괴로움ㆍ근심ㆍ번뇌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것을 순수하게 큰 괴로움의 온[純大苦蘊]이 집(集)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것을 연기의 처음 이치[緣起初義]라고 한다.

 

■ 무엇을 연기의 차별된 것이라고 하는가. 

즉 무명은 행(行)의 연이 된다는 것이다.

 

■ 무엇이 무명인가. 

무명이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즉 과거에도 앎[知]이 없고 미래에도 앎이 없고 과거와 미래에도 앎이 없으며, 

안에도 앎이 없고 밖에도 앎이 없고 안과 밖에도 앎이 없으며, 

업(業)에도 앎이 없고 이숙(異熟)에도 앎이 없고 업과 이숙에도 앎이 없으며, 

부처에도 앎이 없고 법에도 앎이 없고 승가에도 앎이 없다. 

그리고 고제(苦諦)에도 앎이 없고 집제(集諦)에도 앎이 없고 멸제(滅諦)에도 앎이 없고 도제(道諦)에도 앎이 없으며, 

원인에도 앎이 없고 결과에도 앎이 없고 원인에서 생겨난 모든 법에도 앎이 없으며, 

착한 일에도 앎이 없고 착하지 못한 일에도 앎이 없으며 죄가 있음에도 앎이 없고 죄가 없음에도 앎이 없다. 

또한 반드시 닦아 익혀야 하는 것에도 앎이 없고 반드시 닦아 익혀서는 안 되는 것에도 앎이 없으며, 

열등한 것에도 앎이 없고 가장 미묘한 것에도 앎이 없으며, 

나쁜 행동에도 앎이 없고 착한 행동에도 앎이 없고 나쁜 행동과 착한 행동에도 앎이 없으며, 

인연이 생겨난 6촉처(觸處)에도 그대로 일관하여 앎이 없다.

이와 같이 그곳곳마다 철저하게 앎도 없고 식견도 없고 확실히 진리를 아는 것[現觀]도 없어서, 

어리석고 무지하고 우매한 것, 

이것을 무명이라고 한다.

 


■ 그리고 무엇이 행(行)인가. 


행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신체에 관한 행[身行]과 

말에 관한 행[語行]과 

마음의 작용에 관한 행[意行]을 말한다. 

이것을 행이라고 한다.

 

■ 행은 식(識)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식인가.

식이란 6식신(識身)을 말하니, 

첫째는 안식(眼識), 

둘째는 이식(耳識), 

셋째는 비식(鼻識), 

넷째는 설식(舌識), 

다섯째는 신식(身識), 

여섯째는 의식(意識)이다. 

이것을 식이라고 한다.

 


■ 식은 명색(名色)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명(名)인가.

명이란 4무색온(無色蘊)을 말하니, 

첫째는 수온(受蘊), 

둘째는 상온(想蘊), 

셋째는 행온(行蘊), 

넷째는 식온(識薀)이다.

그리고 무엇이 색(色)인가. 

이는 존재하고 있는 모든 색(色)을 말하니, 

모든 색은 4대(大) 및 4대로 이루어진 것[四大種所造]이다.

이 색(色)과 앞에서 말한 명(名)을 하나로 통합하여 명색이라고 하니, 

이것을 명색이라고 한다.

 

■ 명색은 6처(處)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6처인가.

6처란 6내처(內處)를 말하니, 

첫째는 안내처(眼內處), 

둘째는 이내처(耳內處), 

셋째는 비내처(鼻內處), 

넷째는 설내처(舌內處), 

다섯째는 신내처(身內處), 

여섯째는 의내처(意內處)이다. 

이것을 6처라고 한다.

 

■ 6처는 촉(觸)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촉인가.


촉이란 6촉(觸)을 말하니, 

첫째는 안촉(眼觸), 

둘째는 이촉(耳觸), 

셋째는 비촉(鼻觸), 

넷째는 설촉(舌觸), 

다섯째는 신촉(身觸)여섯째는 의촉(意觸)이다. 

이것을 촉이라고 한다.

 

■ 촉은 수(受)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수인가.

수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즐거움의 느낌[樂受]ㆍ

괴로움의 느낌[苦受)ㆍ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不苦不樂受]을 말한다. 

이것을 수라고 한다.

 


■ 수는 애(愛)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애인가.


애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욕애(欲愛)ㆍ

색애(色愛)ㆍ

무색애(無色愛)를 말한다. 

이것을 애라고 한다.

 

■ 애는 취(取)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취인가.

취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욕취(欲取)ㆍ

견취(見取)ㆍ

계금취(戒禁取)ㆍ

아어취(我語取)를 말한다. 

이것을 취라고 한다.

 

■ 취는 유(有)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유인가.

유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욕유(欲有)ㆍ

색유(色有)ㆍ

무색유(無色有)을 말한다. 

이것을 유라고 한다.

 

■ 유는 생(生)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생인가.

생이란 저들 각각의 중생이 

그 중생의 무리에서 자신의 나갈 길에 따라 태어나고, 

태어나서는 몸을 나타내고, 

18계(界)ㆍ12처(處)ㆍ5온(蘊)을 얻게 되어 

생명이 생기고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생이라고 한다.

 

■ 생은 노사(老死)의 연이 된다는 것에서, 

무엇이 노인가.

노(老)란 머리카락이 빠지고 변하며, 

피부는 늘어지고 쭈그러지고 

온몸이 쇠약해지고 제 모습을 잃어가며, 

몸과 등은 구부러지고 굽으며, 

검버섯이 몸의 여기저기에 피어나고, 

숨결은 가빠지고, 

몸의 모양은 구부정해져서 지팡이에 의지하며, 

정신이 혼미하고 몸은 파리하여 줄어들고 쇠퇴하며, 

모든 감관은 노화하여 기능을 상실해가고, 

모든 행동이 부자유스럽고 몸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노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이 사(死)인가.

사란 저들 각각의 중생이 

그 중생의 무리에서 마침내 사라지고 없어지게 되어, 

목숨과 따뜻함을 버리고 그 생명이 끊어지고 5온(蘊)도 버리고, 

죽을 때가 되어 다 없어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사라고 한다.

이러한 사와 앞에서 말한 노를 통틀어서 하나로 하여 노사라고 한다.



■ 이제까지 말한 것들을 연기의 차별된 이치라고 한다.



필추들이여, 

나는 이제까지 그대들을 위하여 표제로 삼았던
연기의 처음과 연기의 차별된 이치에 대해 말하였다.”

 

그때 박가범(薄伽梵)께서 이 경(經)을 연설하시자, 

성문과 보살 그리고 하늘과 사람들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여 전에 없던 일을 얻게 되었으며, 

믿어 지니고 받들어 행하였다.


○ [pt op tr]




Lab value 불기2564/03/28/토/11:48


● 노병사를 제거하기 위해 생을 제거하기


부처님은 12 연기의 내용을 설명하고 
그것들이 인과관계에 있음을 제시한다.
그런데 정작 왜 이들 각 내용이 그런 인과관계에 있다고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한다. 

12 연기의 내용을 이해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몇몇 있다.
특히 무명 - 행 - 식 - 명색 - 6 입 
이 부분을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 이후는 현실에서 태아가 출생하는 과정과 비슷하므로
오히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정육점에서 사온 살고기는 곧 썩게 된다. 
그런데 배속에 있는 태아는 성장해서 출생하게 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그런데 무명부터 시작하는 첫부분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즉 한 주체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 주체가 태어나는 원인부분에 그 주체의 '어리석음'이 그 원인으로 제시된다. 
그래서 어떻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리석음의 있고 없음을 제시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또 무언가 몸과 말과 뜻을 행함이 있을 수 있는가.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기 쉽다.

...

그리고 무엇이 행(行)인가. 

행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신체에 관한 행[身行]과 

말에 관한 행[語行]과 

마음의 작용에 관한 행[意行]을 말한다. 

이것을 행이라고 한다.
...

♣0736-001♧ 『연기경』 



한편 이런 인과의 관찰은 목적이 있다. 
살아가면서 좋은 것은 별로 문제가 안 된다. 
그런데 살면서 겪는 고통이 문제가 된다. 

즉 누구나 죽기를 싫어하고, 늙고 병들기를 싫어한다. 
그래서 이 문제의 해결이 요구된다. 
그것은 반대로 늙지 않고 병들지 않고 오래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처님의 해결방안이 약간 이상하다. 
죽고 늙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태어남이나 삶 자체를 제거하면 된다는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노사를 제거하려면 그 이전 단계인 생을 제거하면 된다. 
이렇게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이들 내용은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전에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래서 링크로 대신처리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아직 항목 정리가 잘 안 되어 있지만, 다음 페이지로 링크를 걸고 생략하기로 한다. 

잡아함경 기본 개념
http://buddhism007.tistory.com/228










◆vbjh1402

◈Lab value 불기2564/03/28


○ 2019_1004_174332_canon_ct9.jpg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nymphs-in-a-romantic-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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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Chedi Ngam, 치앙마이 태국


○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With the image 'Google Earth & Map data: Google, DigitalGlobe'

○상세정보=> http://buddhism007.tistory.com/4059


♥ 잡담 ♥살기 위해 15분마다 운동하고 쉬기 

아주 오래 전에는 3시간에 한번 쉬어도 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한 5 년전부터 1 시간 이상 작업하면 엉덩이가 아파서 작업을 하기 힘들어졌다.
요즘은 그 상태가 더 심해졌다.
그래서 계속 서서 제자리에서 걸으면서 작업을 하게 된다. 

이제 조금 더 새로운 방안을 도입했다.
타이머를 이용해 15 분마다 운동을 3 분정도 하고 작업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컴퓨터에서 t3,d15,sr,mr,br 옵션을 주고 타이머를 가동한다. 

그런데 이런 일은 계속하기 힘들다. 
이런 운동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고 싶지는 않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또 추가하게 된다. 
해야만 하는 운동에 대해 매번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일으켜 갖는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매번 15 분만 마다 짧게 쉬면서 운동을 하는 방안이다. 

그런데 15 분마다 작업을 끊어야 하기에 힘이 많이 든다. 
그래도 처음에는 무조건 끊고 3 분 제자리를 뛰거나 운동을 하게 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또 잘 안하게 된다. 



○ 2020_0325_142445_canon_ct13.jpg


○ 2020_0326_150630_canon_ar25.jpg


○ 20200326150257_퓨즈_ct27.jpg



○ 2020_0328_161256_canon_ct23.jpg





종전에 핸드폰에 장착된 만보기 앱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매번 핸드폰을 찾기가 쉽지 않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번히 손해보는 느낌을 갖고 운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핸드폰과 별도로 전에 사용하던 만보기를 사용하려고 구입을 했다. 
한 개 값이 너무 싸서 한개만 구입하면 택배비가 상대적으로 대부분이 된다. 
그래서 구입하는 김에 여러개를 구입했다. 

몇개는 처음부터 숫자가 잘 안 나온다. 
그러면 안 되는데 궁금해서 뜯어보았다.
그러면 안 되는 사정이 있다.
우선 여러 개구입했고, 하나당 가격이 너무 싸다. 
수리에 들이는 신체 생명에 대한 감가상각비에 비해 너무 싸다. 

그런데 너무 궁금해서 뜯어서 살펴보게 된다. 
살펴보니 액정부분과 기판을 조여주는 나사가 빠져있다. 
그래서 이미 부서진 만보기 하나를 해체해서 
나사를 구해서 끼어 넣으니까 고쳐진다. 


만보기가 숫자를 세던 안 세던 운동을 하면 된다. 
그렇지만, 숫자가 안 세지면 조금 허전하다. 
대강 어느 정도 해야 1000 보 정도를 걸은 것이 되는가 하면 
노래를 세 곡 정도 들을 동안 걸으면 비슷한 것 같다. 
10 분 정도 열심히 뛰면 된다. 







♥ 잡담 ♥인과와 우한 바이러스 예언 



요즘 유행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가 문을 걸어 잠그고 교류를 중지하는 상태다. 

일본은 150 개국이 문호가 닫히고 

한국도 비슷하다. 

중국은 온 세계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이 아니다. 

코로나 다음에 토로나가 대기하고 있다. 

그 다음에 포로나가 대기하고 있다.

그 다음에 호로나가 대기하고 있다.

과거 내력을 보면 aids  바이러스가 40년전에 처음 나타나 지금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어느 아프리카 국가는 전국민의 대부분이 aids 에 걸린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에볼라 사스 메르스 살을 파먹는 수퍼바이러스 이런 것들이 과거에 나타났었다.

이것이 진화한 것인지 창조된 것인지 해석하기 어렵다. 

그런데 여하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이런 문제가 다 해결되어도 여전히 생노병사가 문제가 남는다. 


그런데 지금 경전에서는 생노병사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것이 해결되면 위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런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리 aids부터 에볼라 사스 메르스 코로나 그리고 토로나 포로나 호로나 고로나 

바이러스를 다 해결해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남게 된다. 



그래서 잘 살펴야 한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도 문제인데 
메뚜기 떼가 또 세계를 휩쓸고 있다고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0171200097?input=1195m

메뚜기떼 습격 우려' 중국 당국 "유입 100% 막을 것"


최근에는 오리 수십만마리를 투입해서 메뚜기떼를 퇴치할 방안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우한바이러스가 예언되었다는 카드나 책이 있어서 살펴보게 된다. 
40년전 소설에서 언급 

https://news.joins.com/article/23724324

.... [위 기사에서] 
심각한 것은 이 책과 전혀 관계없는 부분이 마치 이 책의 일부인 것처럼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다. 
SNS에서는  "2020년경에는 폐렴과 같은 심각한 질병이 전 세계에 퍼져서
폐와 기관지를 공격하고 알려진 모든 치료에 저항할 것"이라고 쓴 게 화제가 되는 것.
사실상 이 문장은 『어둠의 눈』에 나오지 않는 것이다.
심령술사를 자처한 미국 작가 실비아 브라운이
2008년 출간한 책 『날들의 종말: 세계 종말의 예언
(End Of Days: Predictions and prophecies about the end of the world』에 나오는 문장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언 - End Of Days: Predictions and prophecies about the end of the world - 
( 이 책에 의하면 곧 사라지는데 10 년후에 다시 한번 찾아오고 그후 완전히 없어진다고 한다.  ) 

일루미나트카드가 이번 사태를 예언하고 있다는 내용도 있다. 

- 우한시 건물과 카드 내용 -
 https://blog.naver.com/baekrd1/221788225498



[서프라이즈] 911테러를 정확히 예언했던 게임 카드! 그 정체는

https://www.youtube.com/watch?v=ormI4_9f6xw

비록 이번 코로나 사태는 아니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 내용은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다음 경우도 그 중 하나다. 


에드가케이시의 무서운 미래예언 -- 
https://www.youtube.com/watch?v=UjmiM5VqIGQ

그런데 일부분은 과거 시점에서 미래 사건을 맞춘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인과를 살피는 과정에서 위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야 할 듯하다. 


세상의 일은 중중무진의 연기관계에 놓여 있다. 
남대문 시장을 놓고 생각해보자. 
남대문 시장에서 오늘 사람이 100 명이 있다면 
거기에 있기까지 제각각 거쳐온 삶의 경로가 다양하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이 시장 안에서 어깨를 부딪히고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그중 하나는 부산에서 대전을 거쳐 거기에 있을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는 춘천에서 수원을 거쳐 거기에 있을 수도 있다. 
그런 가운데 어떤 한 시점에서 사건이 발생하거나 하지 않는다. 
이 인과관계에서 무언가가 변경되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즉 한 사람이 오늘 그 곳에 가지 않았다면 서로 어깨를 부딪히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몇십년전에 어떤 미래 사건을 예언한다면 
이런 관계를 모두 종합해서 그런 일이 그 시점에 있게 된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한 시점에 하나의 내용이 차지한다는 사정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래서 불교 경전에서는 무량겁 후의 내용도 예언이 되고 있다. 
묘법연화경을 살펴보면 수많은 성문 제자가 미래에 성불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예 
....

사리불아, 너는 오는 세상에 한량없고 가없는 불가사의겁을 지내면서
여러 천만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바른 법을 받들며,

보살이 행할 도를 구족하여 마땅히 부처가 되리니, 명호는 화광(華光) 여래....

【묘법연화경】 비유품 K0116 

그런데 이런 사실로서 미래가 이미
필연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이해하면 곤란하다. 

이런 문제는 한 단면의 내용부터 명확히 살피는 것이 기본이다. 

매번 같은 성격의 내용이 반복된다. 


그런데 같은 내용 반복을 피하기 위해서 

지금 과거글 정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과거에도 한번 이런 내용을 설명한 적이 있다. 
이 모든 것을 나중에 모두 링크로 연결하고 마치기로 한다. 


● 12 가지 문의 논점 이해 
http://buddhism007.tistory.com/3247#012 
sfed--십이문론_K0579_T1568.txt ☞십이문 
sfd8--불교단상_2555_02.txt ☞ ☞● 12 가지 문의 논점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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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세계가 제각각 문을 닫고 지내게 되면 
식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리고 에너지가 확보되어야 한다. 
또 자체적으로 안보 문제가 확보되어야 생존이 가능하다. 

현재 하나도 잘 되는 것이 없는 상태라서 걱정은 걱정이다. 
23% 정도 식량으로 생존을 잘 해야 한다. 
에너지는 전부 수입상태라서 잘 해야 한다. 


경전을 살피다보면 이런 세계적 국가적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다라니 수행을 방편으로 제시함을 볼 수 있다. 

최근 살핀 『엽의관자재보살경』에도 이런
국가에 유행하는 질병이나 
곤충들의 습격. 이런 사태에 대한 방안이 나온다. 
그런데 경전을 읽다 보면 개인 수행자가 행하기에는 
절차가 너무 복잡함을 느낀다. 
생각해보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바이러스 퇴치에 기울이는 노력에 비하면 
또 대단히 쉬운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하튼 그전에 수행자는 원칙적으로
인과문제와 생사에서 벗어나는 수행방안을
무엇보다도 잘 이해해야 한다. 

그 사정은 이미 앞에서 제시했다. 
이런 세간의 문제를 다 잘 해결해도 
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된 의미가 없다. 
그런데 그 반대는 반대다. 


다음 사진 내용도 참고할 만하다. 


[사진]○ 실내수직농장lSKTBZI_16.jpg


현재 식량 자급량이 20% 대다.

따라서 요즘 비닐 하우스처럼 5 층 정도 되는 농경용 건축물을 세워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 모른다. 
호남평야나 김해평야 들판 전체에 이런 형태의 시설물이
죽 이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15472#1402
sfed--연기경_K0736_T0124.txt ☞연기
sfd8--불교단상_2564_03.txt ☞◆vbjh1402
불기2564-03-28
θ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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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조사의 하나. ⇒<유사어>홍인<참조어>홍인(弘忍)


답 후보
오조(五祖)
오취온(五取蘊)
오향(五香)
왕생론게(往生論偈)
외호마(外護摩)
요의(了義)
욕계계근본번뇌(欲界繫根本煩惱)



ॐ मणि पद्मे हूँ
○ [pt op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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