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_K1340_T0246_01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

K.1340(37-52), 

T.246(8-834)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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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40V37P0053b04L; 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卷上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仁王護國般若波羅蜜多經)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불공(不空) 한역

번역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1. 서품(序品) 

2. 관여래품(觀如來品) 

3. 보살행품(菩薩行品) 

4. 이제품(二諦品)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하권 

5. 호국품(護國品) 

6. 부사의품(不思議品) 

7. 봉지품(奉持品) 

8. 촉루품(囑累品) 

○ [pt op tr]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_K1340_T0246 핵심요약

CF\hRdaya\K1340_T0246.txt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_핵심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상권 

1. 서품(序品) 

2. 관여래품(觀如來品) 

3. 보살행품(菩薩行品) 

4. 이제품(二諦品)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경 하권 

5. 호국품(護國品) 

6. 부사의품(不思議品) 

7. 봉지품(奉持品) 

8. 촉루품(囑累品) 

불고대왕

佛告大王

제보살마하살

諸菩薩摩訶薩

의오인법이위수행

依五忍法以爲修行

소위복인신인순인무생인개상중하

所謂伏忍信忍順忍無生忍皆上中下

어적멸인이유상하

於寂滅忍而有上下

명위보살수행반야바라밀다

名爲菩薩修行般若波羅蜜多

“모든 보살마하살은 

5인(忍)의 법에 의해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복인(伏忍)ㆍ

신인(信忍)ㆍ

순인(順忍)ㆍ

무생인(無生忍)인데, 

K1340V37P0056a02L; 忍皆上中下於寂滅忍而有上下名

모두 상ㆍ중ㆍ하가 있고 

적멸인(寂滅忍)에도 

상ㆍ하가 있다. 

1. 서품(序品)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 취봉산(鷲峰山)에서 

대비구 대중 천팔백 인과 

함께 계셨다. 

>>>

2. 관여래품(觀如來品) 

>>>

“나는 열여섯 여러 나라 왕들이 

모두 

‘세존께서 

대자비로써 

널리 모두를 이롭고 안락하게 하여 주시니 

우리들 여러 왕은 

어떻게 나라를 보호하면 될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선남자여, 

나는 지금 먼저 

모든 보살마하살을 위하여 

불과(佛果)를 지키고 

십지행(十地行)을 보호하는 법을 설할 것이니, 

너희들은 

모두 자세히 듣고 

자세히 들어서 

그것을 잘 생각하라.” 

>>>

“불과를 보호하려면 

모든 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머물러야 한다. 

일체 

난생(卵生)ㆍ태생(胎生)ㆍ습생(濕生)ㆍ화생(化生)을 교화하되, 

... 

일체의 행(行) 

나아가 

보살과 여래도 

이처럼 모양[相]을 보지 말 것이요, 

여여함[如]도 보지 말 것이다. 

... 

왜냐하면 

모든 법의 성품이 곧 진실(眞實)이기 때문이니,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생김도 없고 

멸함도 없으며 

진제(眞際)와 같고 

법성(法性)과 동등하며 

둘도 없고 

다름도 없어서 

마치 허공과 같으며 

온(蘊)ㆍ처(處)ㆍ계(界)의 모습에는 

나도 없고 

내 것도 없다.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하는 것이다.” 

>>>

만약 보살이 

법의 모양[法相]에 머물러서 

나라는 모습이 있고[我相] 

남이라는 모습[人相]이 있고 

중생(有情)의 지견(知見)이 있어 

세간에 머물면 

곧 보살이 아니다. 

왜냐하면 

일체 모든 법이 

모두 다 공하기 때문이다. 

>>>

왜냐하면 

일체법이 다 여여[如]하기 때문이요, 

모든 불(佛)ㆍ법(法)ㆍ승(僧)도 

여여하기 때문이다. 

>>>

3. 보살행품(菩薩行品) 

>>>

“모든 보살마하살은 

5인(忍)의 법에 의해서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복인(伏忍)ㆍ

신인(信忍)ㆍ

순인(順忍)ㆍ

무생인(無生忍)인데, 

K1340V37P0056a02L; 忍皆上中下於寂滅忍而有上下名

모두 상ㆍ중ㆍ하가 있고 

적멸인(寂滅忍)에도 

상ㆍ하가 있다. 

>>>

선남자여, 

처음 복인(伏忍)의 위치에서 

습종성(習種性)을 일으켜 

십주행(十住行)을 닦는다. 

처음 발심한 모습은 

항하의 모래알만큼 많은 중생이 있어서 

불ㆍ법ㆍ승을 보고 10신(信)을 일으키니, 

이른바 

믿는 마음[信心]ㆍ

생각하는 마음[念心]ㆍ

정진하는 마음[精進心]ㆍ

지혜의 마음[慧心]ㆍ

선정의 마음[定心]ㆍ

물러나지 않는 마음[不退心]ㆍ

계를 지키는 마음[戒心]ㆍ

서원을 세우는 마음[願心]ㆍ

법을 보호하는 마음[護法心]ㆍ

회향하는 마음[廻向心]이다. 

이 열 가지 마음을 갖추면 

능히 적은 부분으로도 

모든 중생을 교화하고 

이승(二乘)의 일체 선(禪)의 경지를 뛰어넘나니, 

이것이 보살의 

처음 마음을 길러서 

성태(聖胎)가 되는 것이다. 

또 성종성(性種性)보살은 

열 가지 바라밀을 수행하여 

열 가지 대치(對治)하는 법을 일으키니, 

>>>

또 도종성(道種性)의 보살은 

10회향(回向)을 닦아 

10인심(忍心)을 일으키나니, 

이른바 

색(色)ㆍ수(受)ㆍ상(想)ㆍ행(行)ㆍ식(識)의 5온을 관찰하여 

계인(戒忍)ㆍ

정인(定忍)ㆍ

혜인(慧忍)ㆍ

해탈인(解脫忍)ㆍ

해탈지견인(解脫知見忍)을 얻고 

삼계의 인과를 관찰하여 

공인(空忍)ㆍ

무상인(無想忍)ㆍ 

무원인(無願忍)을 얻고, 

2제(諦)의 거짓과 진실[假實]과 

모든 법의 무상(無常)함을 관찰하여 

무상인(無常忍)을 얻고 

일체법이 공함을 관찰하여 

무생인(無生忍)을 얻으니, 

이 위치의 보살은 

전륜왕(轉輪王)이 되어 

널리 일체 중생을 교화하고 

이롭게 할 것이다. 

>>>

또 신인(信忍)의 보살은 

환희지(歡喜地)ㆍ

이구지(離垢地)ㆍ

발광지(發光地)에 이른 보살이니, 

색번뇌(色煩惱)의 결박인 

세 가지 장애를 끊고, 

보시ㆍ애어(愛語)ㆍ이행(利行)ㆍ동사(同事)의 

4섭법(攝法)을 행하고, 

자무량심(慈無量心)ㆍ비(悲)무량심ㆍ희(喜)무량심ㆍ사(捨)무량심의 

4무량심(無量心)을 닦고, 

네 가지 넓은 서원을 갖추어 

모든 번뇌를 끊고, 

부처님의 지견을 닦아 

항상 중생을 교화하며, 

무상각(無上覺)을 이루어 

공해탈문ㆍ무상(無相)해탈문ㆍ무원(無願)해탈문의 

3해탈문(解脫門)에 머문다.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초발심에서 

일체지(一切智)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의 근본이니, 

일체중생을 

이익하고 

안락하게 한다. 

>>>

또 순인(順忍)의 보살은 

염혜지(焰慧地)ㆍ난승지(難勝地)ㆍ현전지(現前地)에 

이른 보살이니, 

>>>

또 무생인(無生忍)의 보살은 

원행지(遠行地)ㆍ부동지(不動地)ㆍ선혜지(善慧地)에 

이른 보살이니, 

물질[色]과 마음[心]의 습기(習氣)인 

세 가지 장애를 끊고, 

말할 수 없는 몸을 나타내 보여서 

일체중생의 유(類)를 따라 

이익하게 한다. 

>>>

또 적멸인(寂滅忍)이라는 것은 

부처님과 보살은 

같이 이 인(忍)에 의지하니, 

금강유정(金剛喩定)이 

하인(下忍)의 지위에 머물면 

보살이라 이름하고 

상인(上忍)에 이르면 

일체지라 하며, 

승의제(勝義諦)를 관찰하여 

무명의 모양[無明相]을 끊으면 

이것을 등각(等覺)이라 한다. 

>>>

모든 중생 각 부류[類]의 모든 번뇌는 

22  근(根)의 

업(業)의 

이숙과(異熟果)로 

삼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모든 부처님의 

응신(應身)ㆍ화신(化身)ㆍ법신(法身)이 

인도하여 보이는 것도 

또한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 

만약 삼계 밖에 

달리 다시 하나의 중생세계가 있다고 말한다면, 

곧 이것은 외도의 

『대유경(大有經)』의 설이다. 

>>>

다만 삼계의 무명(無明)을 

끊어 다한 자를 

곧 부처라 이름하고, 

자성이 청정한 것을 

본각성(本覺性)이라 이름하니, 

곧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일체지지(一切智智)이며, 

이것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중생의 근본이 되며, 

또한 이것은 

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행의 근본이 되니, 

이것이 보살이 

본래 수행하는 5인법(忍法) 가운데 

14인(忍)이다.”  

>>>

만약 보살마하살이 

백 부처님 나라에 머물며 

섬부주(贍部洲)의 전륜성왕이 되어 

백법의 명문[百法明門]을 닦아 

단(檀:布施)바라밀로써 

평등심에 머물며 

사천하(四天下)의 일체 중생을 교화하거나, 

>>>

혹은 보살마하살이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는 부처님 세계에 머물며 

제사선천의 대범천왕[四禪天大梵天王]이 되어 

삼계의 왕이 되어 

이루 다 말로 할 수 없는 법의 명문[不可說不可說法明門]을 닦아 

이진삼매(理盡三昧)를 얻어 

부처님이 행한 곳[行處]과 같이 

삼계의 근원을 다하여 

널리 중생을 이롭게 함이 

부처님 경계와 같이 한다.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모든 왕의 몸으로 나타나 

교화하고 

인도하는 일이다. 

시방 여래도 

이와 같아 

위없는 깨달음을 증득하여 

항상 법계를 두루하여 

중생을 이롭고 안락하게 한다.” 

>>>

난승지 보살은 

평등의 이치 얻고 

화락천왕은 

백억 나라에 노닐며 

두 가지 모양 없는 공의 진리로 

6취에 

빠짐없이 두루 나투네. 

>>>

원행지 보살은 

초선천의 왕이 되어 

무상(無相) 무생인(無生忍)에 

머물면서 

교묘한 방편으로 다 평등하게 

항상 만억 국토 중생 교화하시네. 

>>>

“이 바사닉왕은 

이미 과거 십천겁(十千劫) 전에 

용광왕(龍光王) 부처님 법 가운데에서 

사지(四地) 보살이었고 

나는 팔지(八地) 보살이었는데, 

지금 나의 앞에서 

큰 사자후(獅子吼)를 하니, 

참으로 그러하다. 

>>>

법의 모양이 이와 같아 

얻을 것이 있는 마음이나 

얻을 것이 없는 마음을 

다 얻지 못하니, 

이런 까닭으로 

반야는 

5온과 상즉(相卽)한 것도 아니요 

5온과 상리(相離)한 것도 아니며, 

중생과 상즉한 것도 아니요 

중생과 상리한 것도 아니며, 

경계와 상즉한 것도 아니요 

경계와 상리한 것도 아니며, 

수행과 지혜[行解]와 상리한 것도 아니요 

수행과 지혜와 상리한 것도 아니니, 

이와 같은 등의 모양을 생각하여 

헤아릴 수 없다. 

>>>

선남자여, 

만약 어떤 사람이 이 

주인(住忍 -10주)ㆍ

행인(行忍-10행)ㆍ

회향인(回向忍-10회향)ㆍ

환희인(歡喜忍)ㆍ

이구인(離垢忍)ㆍ

발광인(發光忍)ㆍ

염혜인(焰慧忍)ㆍ

난승인(難勝忍)ㆍ

현전인(現前忍)ㆍ

원행인(遠行忍)ㆍ

부동인(不動忍)ㆍ

선혜인(善慧忍)ㆍ

법운인(法雲忍)ㆍ

정각인(正覺忍)을 듣고 

능히 한 생각 청정한 믿음을 일으키는 자는, 

이 사람은 

백 겁 천 겁, 

한량없고 끝이 없는 항하의 모래알만큼 많은 겁의 

일체 고난을 뛰어넘어 

악도[惡趣]에 

태어나지 아니하고 

오래지 않아 

마땅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이다.” 

>>>

보살마하살은 

마땅히 자신의 환화(幻化)로 된 몸으로써 

남을 환화라고 보아서 

바로 평등함에 머물러 

남과 내가 없다고 

이와 같이 

관찰해야 한다. 

이와 같이 관찰하여 중생을 교화하여 

이익되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모든 중생은 

오랜 세월에 

처음 찰나의 식(識)이 

나무나 돌과는 달라서 

나면서 

더럽고 깨끗함을 얻어서 

각각 스스로 

능히 한량없고 수없는 더럽고 깨끗함을 

식의 근본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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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말할 수 없는 찰나에서 

나아가 금강(金剛)이 되는 마지막 찰나에 이르기까지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식이 있어서 

모든 유정(有情)의 

색(色)ㆍ심(心) 두 법이 생겼는데, 

색은 색온(色蘊)이라 하고 

심은 4온(蘊)이라 이름하니, 

다 성품을 적취(積聚)하고 있고 

진실을 가려 덮고 있다. 

>>>

이와 같이 전전하여 

한 색[一色]과 한 마음[一心]이 생겨 

말할 수 없고 한량없는 

색심(色心)이 생기지만, 

다 환(幻)과 같다. 

선남자여, 

유정이 받는 것은 

세속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있다거나 

없다거나 하는 것은 

다만 유정의 망상과 생각으로 생기는 것이니, 

업을 짓고 과보를 받는 것은 

다 세속의 진리[世諦]이다. 

삼계 6취(趣)의 일체 유정인 

바라문(婆羅門)ㆍ찰제리(刹帝利)ㆍ비사(毘舍)ㆍ수다라(首陀羅), 

나와 남, 

지견(知見), 

색법(色法)ㆍ심법(心法)이 

꿈 속에서 보는 것과 같다. 

>>>

4. 이제품(二諦品) 

>>>

인연으로 말미암아 

환(幻)이 있는 것. 

환화(幻化)로 된 것이 

환화를 보니, 

어리석은 이는 

진리[幻諦]라 하고 

환사(幻師)가 환법(幻法)보면 

진리[諦]나 환이 모두 없다네. 

만약 이 같은 법 요달하면 

곧 하나와 둘의 뜻에서 

해탈하느니라. 

일체법에 두루하여 

마땅히 

이와 같이 

관(觀)할 것이니라. 

>>>

보살이 아직 성불하지 아니하였을 때 

보리를 번뇌로 삼고 

보살이 성불한 때에는 

번뇌를 보리로 삼는다. 

>>>

왜냐하면 

제일의에는 

둘이 없기 때문이고, 

모든 부처님 여래에게는 

일체법이 다 같기 때문이다.” 

>>>

이 모든 법의 성품은 

모양도 아니요 

모양이 없는 것도 아니다. 

만약 보살이 

모든 중생을 따라서 

하나로 보거나 둘로 보면 

이것은 

곧 하나나 둘의 뜻을 보지 못함이니, 

하나와 둘이 

하나도 아니요 

둘도 아님을 깨달아 알면, 

곧 승의제(勝義諦)요, 

하나와 둘에 집착하여 

있다거나 

없다거나 하면 

곧 세속제(世俗諦)이다. 

>>>

제이월 ◀第二月▶

곁엣달. 

손가락으로 눈을 누르고 달을 보면 

본 달 곁에 나타나는 

희미한 달을 말함.

((운허_동국역경원사전))

>>>

4. 이제품(二諦品) 

그 때 바사닉왕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승의제(勝義諦) 가운데 

세속제(世俗諦)가 있습니까? 

만약 없다고 말씀하시면 

지혜가 마땅히 둘이 아니요 

만약 있다고 말씀하시면 

지혜가 마땅히 하나가 아닐 것입니다. 

◈Prajna Citta 불기2560/11/30/수/04:51

실재에 관한 승의제 

현실에서 내용을 얻는 현상(감각현실, 관념분별)등에 관한 세속제

이 둘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다. 

바사닉왕의 질문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실재에 현상과 같은 내용이 있는가, 없는가. 

실재에 현상과 같은 내용이 없다면 

실재에 관한 진리는 없으므로 

현상에 관한 진리 하나만 세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둘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반면

실재에 세속제가 있다면 

그것은 현상에 관한 진리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가 문제될 것이지만, 

여하튼 그런 승의제 속의 세속제와 원래의 세속제 

이 둘을 나열해야 하므로 

하나가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의문을 제시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승의제는 

아주 전혀 없다고 할 것은 아니나, 

있고 없음을 떠난 것이고 

세속제는 가상의 내용이다. 

현실에서 예를 들어 

바다와 산을 본다고 하자. 

이것을 놓고 

자신이 눈을 떠서 이런 모습을 볼 때 

이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어떻게 어떤 원인으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인가 

등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그리고 그 모습은 또 눈을 감으면 사라지는데 

그렇게 눈을 감아 사라지면 

그것이 아주 사라진 것인가. 

눈을 뜨거나 감거나 관계없이 

이와는 별개로 따로 실재한다고 할 것이 있을 것인가. 

만일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모습이나 성품은 무엇인가. => 승의제

그리고 다시 그것은 

자신이 현실에서 눈을 떠 본 내용과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것이 모두 의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얻는 내용이 그렇게 나타나는 것을 

A + B => c 의 관계로 제시하고 

그리고 c 를 그런 조건에서 그런 상황에서 

얻는다는 것은 

그 c 의 내용이 그처럼 그런 조건에서만 얻는 내용이어서 

그런 조건을 떠나면 그 내용을 얻을 수 없음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는 그 실재가 얻을 수 없고 공함도 

함께 제시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관하면 

결국 c 라는 내용이 있다고 여기지만, 

그 c 라는 내용은 실다운 것이 아니며 

그래서 이것도 - 그런 의미에서는 그 실다움을 허물게 되며 

또한 실재도 그와 같다고 제시하게 된다. 

즉 이 모두에는 진짜라고 할 나와 남의 실체가 없는 것이며 

그런 상태에서 

실재는 그 내용을 얻지 못하여 있다 없다 이다 아니다 같다 다르다를 분별할 수 없어  

공하다고 표현한다. 

실재와 마음의 관계에서 

실재(#) 가 있으면 그런 내용 (A , B )가 있고 

실재(#) 가 없으면 그런 내용 (A , B )가 없다는 

관계는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실재가 현실에서 얻는 내용과 

연기의 관련성이 있다 없다를 살필 수 없으나 

여하튼 

현실의 내용은 이런 실재를 바탕으로 한 가운데 

그 내용을 마음 안에서 얻는다. 

마음은 크게 근본정신인 제 8 아뢰야식과 

제 7 식  제 6 식 

그리고 감각을 담당하는  5 식들을 제시하고 

이들이 근본정신인 제 8 아뢰야식에 의해 

분화 생성된다고 제시한다. 

그래서 이런 마음이 없으면 이런 A, B 가 없고 

마음이 있어야 A, B 가 나타나 머물 수 있다고 보는 것이지만, 

또 구체적으로 A 나 B 를 특정해 살핀다면 

별도의 원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들 내용들은 서로 A 가 있으면 B 가 있고 

A 가 없으면 B 가 없는 

관계성이 파악되어 

이를 연기로 제시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마음에 얻어 머무르는 내용으로 

마음에서 이들이 서로 작용하고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실재의 내용을 직접 얻어 파악할 수 없지만, 

설령 실재와 현실의 관계를 

실재가 A 이어서 현실에서 A 를 얻고 

실재가 B 이어서 현실에서 B 를 얻는 관계에 있다고 가정해도 

이 경우 실재와 현실의 관계는 

마음이 있어야 그렇게 된다는 것이므로 

역시 연기의 관계로 A -> 마음 -> A 의 관계이고 

이는 반대로 A -> ( 바위 ) -> 얻지 못함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현실에서 얻는 A 는 연기관계를 통해 화합해 얻는 것으로 

실답지 못한 것임을 의미한다. 

이는 그런 관계를 떠나면 그 현실의 A 를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만 그 현실의 A 가 얻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B 도 마찬가지다. 

물론 위 전제에서는 실재를 A 라고 먼저 전제했으므로 

실재에 A 가 그렇게 있는 것이 되지만, 

사실은 현실에서 얻은 A 를 가지고 그렇게 추정하고 

전제한 것일 뿐 실제로는 

그런 A 를 먼저 얻고 그 관계를 살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 실재의 내용은 직접 얻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위 관계에서는 

다시 

실재 A -> 현실 A 

실재 B -> 현실 B  

의 관계가 먼저 제시되고 

다시 현실의 A 와 현실의 B 가 다시 연기의 관계에 있는 것이 

제시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현실의 B 는 A   ->  B 의 연기의 관계가 

B 가 그런 관계에 '의존해' 나타나는 것이어서 

B 는 반대로 그런 관계에 의존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것임도 의미하여 

그 만큼 실답지 않은 것임을 의미한다. 

그런데 위 전제에서는 그 내용이 

현실의 B 에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실재의 A -> 실재의 B 사이에서도 그와 같다고 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이 A B 는 실재의 A B 와 그런 관계라고 

전제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재에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그런 

연기관계가 있다고 전제하면 

역시 그로 인해 그 실재의 내용은 

그 만큼 그 내용이 실답지 않다는 것이 된다. 

물론 이는 실재를 A B 라고 먼저 전제했으므로 

실재에 A B 가 그렇게 되어 실답지 않다는 것이고 

그렇게 실재는 그렇게 연기의 관계로 나타나는 실답지 않은 

A B 의 내용이라고 한 것이 되지만, 

사실은 현실에서 얻은 A B 를 가지고 그렇게 추정하고 

전제한 것일 뿐 실제로는 

그런 A  B 를 먼저 얻고 그 관계를 살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여전히 그 실재의 내용은 직접 얻는 것이 아니다. 

결국 현실에서 얻는 A B 를 그대로 

실재의 내용이라고 전제해도 

이들은 그렇게 실답지 않은 것이라고 해야 한다. 

문제는 처음 감각현실의 어떤 내용을 A B 라고 보고 

그것을 서로 관련시키는 과정도 

사실은 관념분별과 관련되고 

그처럼 감각현실 차원에서는 그처럼 묶고 나누어지지 않는 감각현실을 놓고 

관념분별 영역에서 묶고 나누어 

관념분별 영역에서 행하는 구획을 통해 

감각현실에 시설한 A B 라는 점이다. 

그런 결과 감각현실에서부터 그런 A 와 B 는 

그런 연기관계로 파악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감각현실 전체를 묶으면 

그 내용이 얻어 머무르는 마음과는 그런 연기관계에 있다고 할 수는 있다. 

관념분별은 반드시 감각현실과 관련되는 것은 아니고 

관념분별을 대상으로 관념분별을 얻을 수 있고 

또는 감각현실을 대상으로 관념분별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그처럼 감각현실을 대상으로 한 관념분별은 

또 감각현실과 그런 연기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는 있다. 

그래서 그런 경우 역시 그런 측면에서는 

이들은 연기의 관계가 있고 

연기의 관계에서 제시한 것처럼 

그것은 역시 그런 조건에 의존한 것이어서 

그 만큼 실답지 않은 것임도 함께 제시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런 연기관계는 결국 그처럼 각 부분을 묶고 나누어 

시설한 내용을 놓고 헤아릴 때 

이들이 A 가 있으면 B 가 있고 

( 그 상황에서 ) A 가 없으면 B 가 없다는 

그런 관계성이 파악되기에 

이들을 서로 관련시키는 관계( 연기의 관계) 가 파악되는 것이지 

파악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만일 A 가 있으면 B 가 있고 

( 그 상황에서 ) A 가 없으면 B 가 없다는 관계가 파악되지 않고 

만일 A 가 있으면 B 가 있고 

( 그 상황에서 ) A 가 없어도 B 가 있다는 경우라면 

이것만으로는 그 A 를 B 와 관계시키기가 

곤란하게 된다. 

이는 결국 A 가 있거나 없거나 B 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만일 다른 상황에서 

역시 앞과 같은 관계가 파악될 경우를 베제할 수는 없으므로 

하나의 상황에서 위와 같다고 하여 

그것이 서로 연기관계가 아니라고 단정할 도리는 없다. 

예를 들어 석유가 불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그 안에서 나무를 빼거나 넣거나 불이 계속 탄다는 사실만으로 

나무는 불과 관련이 없다고 하기는 곤란한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모든 상황 모든 조건에서 

A 가 있거나 없거나 B 가 있다면 

이 A 를 B 와 연기의 관계성으로 이해하기는 곤란하다. 

그러나 만일 일정한 상황에서 

만일 A 가 있으면 B 가 있고 

( 그 상황에서 ) A 가 없으면 B 가 '없다'는 관계성이 파악되면 

적어도 연기의 관계성이 서로 파악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상황을 고정시켜 놓지 않고 

판단하면 

상황의 변동으로 인하여 그런 내용이 나타난 것을 

A  와 B 의 관계성이라고 잘못된 판단을 일으킬 가능성은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반복된 관찰을 통해서도  

연기의 관계가 그렇게 파악되지 않는다면 

단지 A 가 그렇게 없다가 있게 된다.  [생]

있다가 있게 된다. [주]

없다가 있게 된다. [멸]

없다가 없다. 

등으로만 

현실에서 A 나 B 가 나타나고 사라지는 내용을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위와 같이만 표현해도 [ 무상 ] 

그 내용은 그 만큼 실답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는 내용이라고 할 것이다. 

그것은 A 가 있더라도 그렇게 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없더라도 그렇게 늘 없지는 않다는 사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얻는 모든 내용은 

자신의 감관과 자신의 감관 아닌 부분을 통해서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어서 

기본적인 연기관계는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눈이 관계하여 내용을 얻는 것은 

눈이 관계할 때는 그 감각현실(일체)를 얻지만, 

반대로 눈이 관계하지 않는 경우 ( 손가락이나 다른 신체부분을 관계시키는 경우 ) 

그 감각현실(일체)를 얻지 못하는 관계성이 

기본적으로 파악되는 것이다. 

이 경우 다른 신체부분은 어떻게 보면 

그것이 관계하거나 관계하지 않거나, 

눈이 얻는 내용은 관련되지 않음을 

또 파악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감각현실은 각기 

기본적으로 이런 연기의 관계성이 파악되고 

연기의 관계성에서 설명한 내용이 기본적으로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감각기관이 관계한다는 사실은 

역시 실재의 내용을 놓고 파악한 것이 아니고 

그 감각기관 역시 현실에서 얻는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성을 파악한 것이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결국 이런 사정이 

부처님이 

..

환사(幻師)가 환법(幻法)보면 

진리[諦]나 환이 모두 없다네. 

...

이 가르침의 의미라고 본다. 

즉 현실에서 얻는 내용은 

이처럼 연기관계에 바탕하여 그 내용을 얻은 것이어서 

꿈과 환영이 그런 조건에서 그렇게 내용을 얻지만, 

그 관계를 떠난 일반 현실에서는 그 내용을 얻지 못하기에 

실답지 않은 것이라고 보는 것처럼 

현실에서 얻는 내용도 마찬가지의 성격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현실은 꿈과 환영 자체는 아니지만, 

그런 점에서 꿈과 같고 환영과 같이 

그것을 얻는 조건을 떠나면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실답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이를 환사나 환법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이 이런 내용임을 이해한다면 

이를 통해서 

그 내용은 실답게 있는 것이 아니며 

실재도 실답게 있는 것이 아니고 

더욱이 그 실재는 그 내용이 아주 전혀 없다고 할 것은 아니더라도 

그 내용을 직접 얻지 못하는 것이므로 

그렇게 A 나 B 와 같은 내용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도 단정할 수도 없는 상태로서 

(무엇~) 이다, 아니다, ~이 있다, ~이 없다, ~과 같다, 다르다 등등의 

일체의 이분법적인 분별을 행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그런 상태를 공이라는 표현을 빌려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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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문서정보♠Ω

™[작성자]™ Prajna Citta

◑[작성일]◐ 2016-12-02-금-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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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자료출처 http://abc.dongguk.edu/ebti/c2/sub1.jsp

ʃʃ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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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음악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mus0fl--Guillaume Grand - Toi Et Moi.lrc 

mus0fl--Guillaume Grand - Toi Et Moi.lrc

mus0fl--Guillaume Grand - Toi Et Moi.mp3

mus4fl--Guillaume Grand - Toi Et Moi.mp4

>>>

https://www.youtube.com/watch?v=QLNr3_YNeJc

[00:00]Lyrics

Toi et moi

Je voudrais partir

Jusqu’à la mer

Allongé sur le sable

Prendre un peu l’air

Et sentir les embruns

Rester encore

Rester jusqu’à

En saler le corps

[Refrain]

On serait juste Toi et Moi

Près d’ici ou là-bas

Sans règles dignes et sans foi

Quand tu veux on y va

Toutes les couleurs du ciel

Un plein de bouteilles

Du rhum, du vin, du miel

Quand tu veux on y va

Cachés pas les dunes

Entre terre et mer

Voler un peu de paix

Des refrains à la nef

Bien sûr tu serais là

Moi blotti contre toi

Je te raconterais ce rêve

Quand tu veux on y va

[Refrain]

On serait juste Toi et Moi

Près d’ici ou là-bas

Sans règles dignes et sans foi

Quand tu veux on y va

Toutes les couleurs du ciel

Un plein de bouteilles

Du rhum, du vin, du miel

Quand tu veux on y va

Si on vit cachés

Si on vit damnés

Et si le temps se compte

On frustre nos hontes

Là-bas tu peux mentir

Là-bas tu peux tricher

Là-bas on peut salir, là-bas…

On peut… être juste Toi et Moi

[Refrain] (x2)

On serait juste Toi et Moi

Près d’ici ou là-bas

Sans règles dignes et sans foi

Quand tu veux on y va

Toutes les couleurs du ciel

Un plein de bouteilles

Du rhum, du vin, du miel

Quand tu veux on y va

>>>

You and me

I would like to leave

To the sea

Lying on the sand

Take a little air

And feel the spray

Stay still

Stay

In salting the body

[Refrain]

We would be just You and Me

Near here or there

Without dignified and faithless rules

We go when you want

All colors of the sky

A lot of bottles

Rum, wine, honey

We go when you want

Hidden by the dunes

Between Earth and sea

Stealing a little peace

Refrains at the nave

Of course you'd be there

Me huddled against you

I would tell you this dream

We go when you want

[Refrain]

We would be just You and Me

Near here or there

Without dignified and faithless rules

We go when you want

All colors of the sky

A lot of bottles

Rum, wine, honey

We go when you want

If we live hidden

If one lives damned

And if time counts

Our frustrations

There you can lie

There you can cheat

There you can dirty, over there ...

We can ... be just You and Me

[Chorus] (x2)

We would be just You and Me

Near here or there

Without dignified and faithless rules

We go when you want

All colors of the sky

A lot of bottles

Rum, wine, honey

We go when you want

>>>

당신과 나

나는 떠나고 싶다

바다

모래에 누워

약간의 공기를 타고

분무 느낌

여전히 그대로

그대로

몸을 염석에서

[코러스]

우리는 당신과 저에게 을까

여기 또는 거기에 가까운

위엄과 믿음 규칙없이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하늘의 모든 색상

병의 많은

럼, 와인, 꿀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모래 언덕에 의해 숨겨진

지구와 바다 사이

약간의 평화를 훔치는

본당에서 코러스

물론 youe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 CONTRE 모여

나는 당신이 꿈을 말할 것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코러스]

우리는 당신과 저에게 을까

여기 또는 거기에 가까운

위엄과 믿음 규칙없이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하늘의 모든 색상

병의 많은

럼, 와인, 꿀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우리는 숨어 사는 경우

하나는 저주 사는 경우

시간 카운트 경우

우리의 좌절

거기 당신은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 당신은 속일 수

거기 당신은 더러운, 거기 수 ...

우리는 ... 당신과 나 바로에게 할 수 있습니다

[코러스] (× 2)

우리는 당신과 저에게 을까

여기 또는 거기에 가까운

위엄과 믿음 규칙없이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하늘의 모든 색상

병의 많은

럼, 와인, 꿀

당신이 원하는 경우에 우리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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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Cassatt_Mary_Nurse_Reading_to_a_Little_Girl_1895

https://lh6.googleusercontent.com/-3uQYOS3i72k/Vxm2FFzHnjI/AAAAAAAAQKA/A5heE9BdljkJRWV5UelJYeK_mwBRsk6UQCL0B/w1198-h908-no/2016_0422_144450_nikon.jpg
https://en.wikipedia.org/wiki/File:Cassatt_Mary_Nurse_Reading_to_a_Little_Girl_1895.jpg
Artist
[show]Mary Cassatt (1844–1926) Link back to Creator infobox template wikidata:Q173223
Title Nurse Reading to a Little Girl
Date 1895
Medium pastel
Inscriptions Signature bottom left: Mary Cassat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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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ing[edit]
This is a faithful photographic reproduction of a two-dimensional,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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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_beautiful_blossom_in_the_jungle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_beautiful_blossom_in_the_jungle.jpg
Description
English: Shot this image while a trekking at Mutunga Wildlife Sanctuary.
Date 29 May 2016, 16:01:16
Source Own work
Author Tiwaash
Camera location 11° 31′ 31.67″ N, 76° 02′ 18.25″ E View this and other nearby images on: OpenStreetMap - Google Earth info
Licensing[edit]
I,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ereby publish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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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ibution share alike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4.0 Internationa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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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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