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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참괴 본문
참괴
[한문]慚愧
[범어]hry-apatrapā
[티벳]ngo tsha shes pa dang khrel yod pa
[영어]disgrace and ashamed
죄를 부끄러워함.
참과 괴.
[1]참은 스스로 죄를 짓지 않는 것,
괴는 타인을 가르쳐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것.
[2]참은 내심으로 자신의 죄를 부끄러워하는 것,
괴는 자신의 죄를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여 부끄러워하는 것.
참은 사람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것,
괴는 하늘에 대해 부그러워하는 것.
참은 자기를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과실을 부끄러워하는 것,
괴는 타인을 관찰함으로써 자신의 과실을 부끄러워하는 것.
참은 타인의 덕을 공경하는 것,
괴는 자신의 죄를 두려워하는 것.
[3]마음이 산란함.
● From 고려대장경연구소 불교사전
[한문]慚愧
허물을 부끄러워 하는 것.
참은 자기가 지은 죄를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
괴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여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
● From 운허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 [pt op tr]
■ 불교사전 링크 및 불교 사전 출처 종합 안내
https://buddhism007.tistory.com/5710
■ 본 페이지 ID 정보
https://buddhism007.tistory.com/entry/참괴
http://buddhism007.tistory.com/12208
sfx--dict/참괴.txt
●● 관련정보 사용페이지
----[다른 페이지에서 붙이기]---
● 참과 괴의 구별 ☞ ‡참괴
‡참
Lab value 불기2564/01/05/일/10:29
Philippe Leotard - Graine D'ananar.ltc
●참괴의 구분
참과 괴는 수행자의 자산인 7재
10 무진장의 항목에 들어간다.
따라서 대단히 중요하다.
참고
그런데 비슷해 보이는 이 참괴가 늘 따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참과 괴가 서로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다.
논사들이 그간 다양한 입장을 제시하였다.
그런데 각 설의 입장이 가지가지여서 혼란스럽고
정설이 없는 상태다.
일단 기존의 여러 입장을 참조해보자.
기사를 작성할 때 각 기준에서 요소를 파악하여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다. 이런 형태로 기사를 작성한다면
규범의식을 갖고 가치평가를 하며 동시에 심리적으로 무언가 수치심을 느끼고 부끄러워하는 과정을 놓고
[상황- 방식-대상] 혼자서 스스로 ~ 다른 다람을 대해서
『구사론』 제2석 『북본대반열반경』 제19권 『성유식론』 제6권
[대상~(비난하는주체)] 사람에 대해 ~~ 하늘에 대해
『북본대반열반경』 제19권
[계기] 자신을 관찰해서 ~~~ 타인을 관찰하여
[계기-결과] 다른 이의 덕(+) 를 보고 비교해서 공경 ~ 자신의 죄(-)를 보고 두려워함
『구사론』 제1석
[대상~효과] 스스로 ~~~ 타인을 가르침
『북본대반열반경』 제19권
일단 이런 여러 입장을 모두 모아 보자.
참은 - 혼자서 스스로, 하늘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관찰해서, 다른 이의 덕(장점)을 보고 비교해 공경심을 갖고, 스스로 죄를 짓지 않게 됨
괴는 - 다른 사람을 대하는 상황에서, 하늘과의 관계에서, 타인을 관찰해서, 자신의 죄를 보고 두려워하고, 타인을 죄를 짓지 않도록 가르침
규범을 의식하게 되는 상황- 규범을 의식하는 대상 - 계기 - 결과 ~ 효과 이런 측면에서
여러 입장을 다 섞어 나열하면 이런 형태가 된다.
물론 여러 입장을 섞어서 앞뒤 맥락이 일관되지 않는다.
여하튼 참괴는 이런 형태로 규범의식을 갖게 함으로써,
이후 무량한 악을 발생하지 않게 한다.
따라서 대단히 중요한 수행자의 자산이 된다.
반면 참괴해야 하는데 참괴하지 않는 무참 무괴는 또 이런 상태가 되지 않기에 대단히 안 좋다. [=>중수혹]
그런데 참괴의 의미에 대한 여러 입장이 혼란스럽고 혼동된다.
이는 부처님이 비슷해 보이는 두 항목을 매번 따로 떼어 나열하지만,
명확하게 이 둘의 의미차이가 제시되지 않아
이후 논사들이 제각각 해석을 붙여 벌어진 현상으로 보게 된다.
우선 참괴가 수행자의 자산이 되는 사정을 생각해보자.
일체가 본래 차별없이 공하고 생사고통과 죄복을 얻을 수 없고 청정하다.
그런데 욕계 생사현실에서는 망집에 바탕해 좋고 나쁨을 나눈다.
그리고 좋음에 집착하여 업을 행하며 서로 가해와 피해를 주고 받는다.
이로써 생사현실에서 무명번뇌[혹] - 업 - 고의 관계가 나타난다.
따라서 생사현실에서 생사고통의 묶임을 벗어나려면 다음을 행해야 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자신이 생사현실에 대한 판단내용이 잘못된 망상분별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기존에 망집에 바탕한 업을 중지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만으로 바로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기존에 행한 업의 장애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칼로 자꾸 그어 피가 날 때
더이상 그런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상처가 낫지 않는다.
과거에 이미 낸 상처까지 치료를 해야 피가 멈춘다.
마찬가지로 업의 장애로 생사에 묶인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기본적으로 생사에 묶이게 하는 업을 중지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즉, 기존에 행하던 업과 반대방향으로
보시를 행하고
정계를 지키고
안인을 행하는 수행을
꾸준히 정진해야 한다.
이로써 쌓인 업의 장애가 해소된다.
그리고 업장이 다 해소되어 생사묶임에서 벗어나면
이후 이들 수행으로 복덕이 쌓이게 된다.
통장에 처음에 빚만 가득한 상태에서
보시 정계 안인 정진처럼 복덕을 닦는 계의 수행덕목을 꾸준히 닦으면
처음에는 부채가 감소해간다.
그리고 부채가 다 없어진 후에는
자산이 증가하는 것과 사정이 같다.
그리고 이렇게 복덕이 쌓여야
이후 정려나 반야의 수행을 원만히 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생사고통을 바삐 분주하게 받는 상태에 처하여
현실적으로 지혜를 닦는 수행을 원만히 행할 수 없다.
따라서 계의 수행덕목은 수행과정에서 기본적으로 계속 필요하다.
즉, 수행자 자신부터 생사의 묶임에서 벗어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수행자가 생사현실에 임해 다른 중생을 제도하려는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수행자가 복덕자량이 없으면 자신부터 지혜자량을 얻기 힘들고
그런 상태에서는 다른 중생을 이끌어 제도하기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욕계내에서 생사고통을 극심하게 받는 원인은
망집에 바탕해 좋음을 추구하며 다음처럼 행하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의 좋음은 집착하고 아끼며 베풀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좋음을 얻기 위해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생명, 신체, 재산, 가족..)을 함부로 침해한다.
또 반대로 자신의 좋음을 침해받게 되면
평안히 참지 않는다.
상대에 대한 미움과 원한을 갖는다.
그리고 분노를 일으키며 상대에 해를 가하며 보복하려고 한다.
망집을 일으킨 각 주체가 제각각 매순간 꾸준기 이렇게 행해가며
서로 얽혀 가해와 피해를 중첩해 쌓게 된다.
이 가해와 피해관계는 수많은 주체, 시기, 측면을 통해 복잡하게 얽혀 중첩된다.
예를 들어 부장이 업무를 잘못처리해서 사장에게 재산피해를 주었다.
그런데 또 그 부장은 과장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상태다. [주체별 ]
그리고 부장은 과거에 사장으로부터 피해를 받았었다. 또 부장은 과거에 과장에게 피해를 주었었다. [시기]
그리고 재산상 측면은 그렇지만, 또 이외에 서로 비난을 주고 받고 인격모독과 폭행을 수시로 주고 받었다. [측면]
이런 식으로 각 주체간에 피해와 가해가 얽혀 중첩되어진다.
그리고 이에 바탕해서 다시 또 업을 행해간다.
그리고 끝내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예를 들어 부장과 사장이 서로 술을 마시다 결국 이런 문제로 싸워
한 사람은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하반신마비상태로 지내고
한 사람은 교도소 유치장에 갇힌 상태가 된다면
가해와 피해를 중첩해가는 업으로 3악도에 들어 가기전
현실에서 중간결과(화과)가 맺힌 상태다.
본 바탕의 측면을 놓고 본다면
극심한 생사고통을 받는 현실 역시 그 본 바탕은 차별을 얻을 수 없고 공하기에
그 자체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본 바탕의 측면에서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고 청정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이와는 엉뚱하게 하필이면 극심한 생사고통을 겪는것이 문제다.
그래서 본 바탕에서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다고 하여 이를 방치할 수는 없다.
그리고 생사현실에서 겪는 고통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생사현실이 망집에 바탕함을 깨달아야 한다.
본 바탕에는 얻을 수 없다.
그런데 망집을 일으키고 임하면 그런 내용을 실답게 있다고 여기며 업을 행하기에
이런 상태에 처함을 기본적으로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생사고통을 당장 직접 받는 상태에서
이 원칙 내용만으로 고통을 벗어나기는 대단히 힘들다.
그래서 그 원인이 되는 업을 행하는 단계에서
원칙을 적용해 예방노력을 하는 것이 보다 낫다.
따라서 본래 그런 내용을 얻을 수 없지만,
망집을 바탕해 좋음을 집착해 행하던 반응을 중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반대 방향으로 행할 것을 예방방안으로 제시하게 된다.
물론 일반적인 망집상태에서는 이런 예방방안도 행하기 힘들다.
그래도 결과를 받는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래서 가장 기초적으로 이 예방적 방안이 수행덕목으로 강조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행자가 일반적으로 행하는 가치와 규범내용을
눈높이를 맞추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바탕에서
다른 주체에게 좋음을 아낌없이 베푼다. [보시]
그리고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생명,신체,재산,가족..]을 침해하지 않고
나쁨을 가하지 않는다.[정계- 살도음망을 하지 않음]
그리고 다른 생명이 침해할 때는 이에 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미움과 원망을 버리고, 용서하고 사랑한다.
분노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고 평안히 참는다. [ 안인]
이런 수행을 꾸준히 행해 원만히 성취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정진]
그래서 욕계 생사현실에서
각 생명이 갖는 가치평가와 규범의식에 맞추어
자신도 같은 가치평가와 규범의식을 갖고 임해야 한다.
이는 수행에서 대단히 기본적으로 중요하다.
이는 다음을 의미한다.
본 바탕의 측면에서는 이들은 본래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욕계에서는 망집을 일으킨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그렇게 가치평가를 하고 규범판단을 하고 임한다.
따라서 수행자는 생사현실에 처해
당장 자신이 이들 중생과 관계에서 생사고통을 받는 상태에 묶이지 않기 위해서
이런 규범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 더 나아가 자신이 생사에서 벗어난 상태에서도
이들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도 또 다시 필요하다.
그래서 비록 본 바탕에서 얻을 수 없지만,
중생이 처한 생사현실에 눈높이를 맞추어
그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수행자의 기본으로 요구된다.
따라서 다른 생명에게 무언가 좋음을 베풀지 않고 아낀 것에 대해
그것이 잘못이고 부끄러운 일이고 수치스런 일임을 자각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좋음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함부로 침해한 일
예를 들어 식사를 하기 위해 물고기를 잡아 회를 떠서 먹었던 일,
또는 닭이나 돼지 소 양 등을 죽여 고기를 먹고
그 가죽으로 옷이나 장갑, 가방 등을 만들어 사용했던 일들
또 돈을 벌기 위해서 다른 이를 속이고 재산을 훔쳐서 도망가는 일 등을
모두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러워해야 한다.
그리고 기타 다른 생명이 집착하는 좋음을 함부로 침해한 경우
입장을 바꾸어 이로 인해 다른 생명이 대단히 고통받고 불쾌를 받음을 잘 헤아려
이후 그런 행위를 하지 않는 규범의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곧 참괴가 의미하는 핵심 내용이다.
그리고 수행자가 이런 참괴를 행하고 잊지 않고 지니게 되면
반사적 효과로 그 이후에는 동일한 시행작오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행위를 또 다시 반복하고
생사고통을 그만큼 더 겪어 나가게 된다.
그러나 참괴를 지니면 그런 손해와 피해를 이후 모두 제거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복덕을 증가시키는 것도 자산이지만,
발생할 손해나 피해 고통을 막는 것도 자산이다.
한번 잘못이 있었지만, 그것으로 그치고
이후 발생할 손해를 없애고 줄이는 효과를 갖기에
수행자의 중요한 자산항목이 된다. [7재, 10 무진장]
그런데 부처님이 이 참괴를 매번 나누어 제시한다는 점 때문에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괴인가에 대해서 여러 입장이 나뉜다.
일정한 가치 규범의식을 갖는 과정은
기존 설명 내용이 모두 나열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떠들면 다른 이가 불쾌해 한다.
따라서 이런 내용을 혼자 미리 조용히 생각해보고 그런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미처 하지 않고 떠들다가 다른 이들이 다가와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리고 이런 일을 계기로 이후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지내야 한다는
규범내용을 비로소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규범평가는 본래 다수의 주체를 전제로 한다.
만일 우주에 자신 혼자만 있다면 자신만 놓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의 자신- 장래의 자신을 놓고 오래 좋음을 주는 내용과
그렇지 못한 내용을 놓고 혼자 생각해보면 된다.
그런데 욕계 현실이 그렇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의 규범은 여러 주체사이의 좋고 나쁨을 조화롭게 유지시키는 내용이 된다.
혼자만 있으면 옷을 벗고 시끄럽게 떠들며 지내도 된다고 할 수도 있다.
이로써 다른 이가 불쾌나 손해 고통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욕계 상황이 그렇지 않다.
그렇게 되면 욕계 상태에서 고통을 주고받으면서 지내게 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그런 일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고 수치를 느끼며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규범의식을 지녀야 한다.
특히 함께 모여 공동으로 수행을 하는 상황에서는
다른 이가 수행함에 방해를 주는 것은 대단히 곤란하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일정 내용을 지적하게 된다.
그 경우 이를 옆에서 듣고 보는 이도 함께 이 규범을 배우게 된다.
또 자신이나 다른 이의 나쁜 점을 보고 반면교사형태로 배우기도 하지만,
반대로 좋은 점을 보고 이처럼 행해야 함을 따라 배울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이 참괴에 들어 있다.
이는 어차피 차별없이 공한 가운데
현실에서 가능한 수많은 내용 가운데
어떤 자세와 행위가 이왕이면 가장 좋은 결과를 오래 얻게 하는가라는
주제와 관련된다. [처-비처]
그래서 이런 참괴를 각각의 기준에 따라
이미 앞에서 본 것처럼
규범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 상황, 효과 등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수행자가 중요한 수행 자산을 취득하는 경로의 측면에서 보면
또 다른 구분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수행자가 가치평가나 규범의식을 갖게 되는 경로로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의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직접 경험을 통해 가치나 규범의식을 갖는 경우가 있다.
즉, 자신이 어떤 실수를 해서 스스로 반성하거나
또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상태에 처해 반성하는 경우다.
그런데 간접경험을 통해 이런 규범의식을 갖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경전을 읽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또는 다른 사람의 말이나 뉴스를 통해 보고 들어 규범의식을 갖는 경우다.
즉 다른 사람이 한 일과 그 결과를 보니 그렇게 하면 안 되겠다는 규범의식을 갖는 경우다.
그래서 참과 괴의 항목이 이런 경로로 규범의식을 갖는 경우까지 다 포함한다면
참과 괴를 이처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
◧◧◧ para-end-return ◧◧◧
Philippe Leotard - Graine D'ananar
STEPHAN EICHER - Combien De Temps
Edith Piaf - Les Bleuets D'azur
Barbara - Le Temps Des Lilas
◈Lab value 불기2564/01/03/금/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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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12208#7171 |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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