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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xx--무원무작삼매와-서원의-성취.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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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글은 단상_조각글 내용을 주제별로 '편집중'인 상태의 글입니다.
무원무작삼매와 서원의 성취
100 원을 투자해서 30 조원을 버는 방안에
대해 그간 기술했는데
무한화폐와 무한 카드를 발급해 제공하던 당시보다는
조금 더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본다.
연구원 가운데는 너무 감격하여
드디어 물질에 구속을 받지 않고
쓰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쓰게 되었다고
기쁨을 표현하는 이도 있다.
사실 불을 켜는 원리는 간단한데
모르면 원숭이 상태가 되는 것은 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 그렇게 똑똑하던 분이
어느날 사고로 치매 상태가 되면
아이 수준으로 지내는 모습도 주변에서
쉽게 보게 되는데
원래부터 30 조원을 보유하거나
무한카드를 보유하는 것이 가능한데도
어느 순간 치매상태가 되거나
아귀나 지옥세계에 들어가면
별 수 없이 또 고통을 받게 되는 것도
사정이 같다고 본다.
그런데 이처럼 누구나 풍요롭게 잘 지낼 수 있는데
왜 어느 순간 그렇지 못한 상태로 지내게 되었는가는
누가 처음 그런 이상한 최면을 걸어서
삶을 출발하게 했는가.
이것부터 잘 파악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을 알아내려면 지금 현재의 한 단면을
붙잡고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자신이 지금 이 순간 가장 집착을 갖고
있는 것들을 대강 열 개 정도를 나열해 보는 것이다.
여기에 그 범인이나
그 범인을 체포할 단서가 들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스스로 그것부터 알아내는 것이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우선 표준적인 답안을 제시해보기로 한다.
자신, 자신의 생명, 신체,
자신이 자신의 것이라고 보는 재산,
자신의 가족이라고 보는 다른 사람. 예를 들어
자신의 부모, 아들딸, 형제자매, 배우자.
이 정도가 공통적인 내용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연구원 가운데 MUN 님이나 prince 님과 같은 경우는 여전히
배우자도 없고 아들딸이 없으므로
사정이 다른데
MUN 님은 그래서 무한대로 다 배우자고 아들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prince 님은 그래서 세상에 자신의 배우자나 아들딸이라고 볼 이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여하튼 자신 입장에서 자신이 가장 집착을 갖게 되는 것들을
위와 같이 나열하고 또 부족한 것을 추가해보기로 하는 것이다.
수행자의 경우에는 이런 것을 다 제거한 상태에서
다시 부처님이나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을 닦고 배우는 승가
그리고 자신이 수행을 통해서 확보해 저장해 놓은
믿음, 계율, 참, 괴, 문(聞) 시(施) 혜(慧)ㆍ념(念) 지(持) 변(辯).
이런 내용을 나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정이 이와 같이 서로 차이가 나는 것은
수행자가 가치투자를 행할 때
일반의 입장과 조금 다른 기준에서 가치를 평가하고
대하기에 그런 사정이 있다.
비유하면 같은 노력과 같은 비용을 들이고
같은 금액을 지불해서 무언가를 구입하는데
어떤 이가 어떤 영화관에서만 환대를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구한다면
어떤 이는 어떤 곳에서나 언제나 다 사용가능한
물건을 구하는 경우에 비유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무엇을 소중한 것으로 보는가에서
위와 같은 차이가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수행자가 그런 보물을 확보했다고 해도
그에 대해 집착을 갖고 대하면 결국은
마찬가지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여하튼 자신이 왜 어느 순간부터
무엇이 대변인가 금인가를 분별하지 못하고
진리와 가치 전반에 관해서
뒤집힌 상태로 지내면서
세상의 웃음거리와 조롱의 대상이 되어
지내게 되었는가.
이 사건을 파헤치려면
일단 자신이 무엇에 평소 달라 붙어 있는가.
심지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되는 한가한 시간에
공상을 하더라도
무엇을 붙잡고 그런 공상을 하는가.
이런 것을 먼저 찾아내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 그것이 정말 중요하고
그런 내용을 정말 그 상황에서 얻을 수 있다면
그를 결코 비난할 수 없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다.
문제는 세상에서 어떤 한 사람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과 같은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아서
병원에서는 모두 그를 의사로 본다거나
어떠한 곳에서는 모두 그를 존중하며 대한다거나
하기에 이 현상을 병증상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한 평생을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
문제라고 보게 된다.
이 부분에서
한 평생 그렇게 살았으면 되었지
그것이 무슨 문제인가.
이렇게 대부분 보고
오히려 이런 내용을 제시하는 입장을
이상하게 여길 수 있는데
그런 문제부터 파악하지 못하는 것 자체가
병 증상의 특성인 것이다.
이런 문제를 다 잘 해결하고
현실에서 이미 확보한 30 조원을
의미있게 잘 사용하려면
역시 처음에 제시한 것처럼
유마힐 소설경에서 제시한 내용
일체 법(존재)에는 나와 나의 것이 없다.
이런 내용부터 붙잡고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게 된다.
물론 이 대목부터 대부분 졸리움을 호소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겨자씨에 우선 사람을 한 세명 집어 넣는 훈련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세계를 집어 넣어서
어느 곳에 여행을 갈 때도
경비를 줄인다거나 하는 것만 생각해도
대단하다고 보게 되지 않는가.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으로 위 문제부터 잘 살펴야 하는 것이다.
위 부분은 알고보면 어렵지도 않다.
경전에는 그에 대한 설명도 잘 붙여 놓지 않고
결론만 제시하고 넘어가는 경우에 해당한다.
나와 나의 것이 여기 있는데
왜 없다고 하는가.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는데
경전에서는 없다고 하고는 쑥 지나가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잘 살펴야 하는데
그 사정을
알고보면 간단한 것이다.
사람들이 돌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돈 상태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계속 돌지 말고
한 순간에 파악되는 내용을 하나 딱 붙잡고
그 정지단면을 놓고
여기에서 자신이나 자신의 것이라고 보는 것을
잘 확보하고
그 정체를 파악하는 실험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 해탈문이 있고
또 반대로 앞과 같은 무량한 서원을
뜻과 같이 성취해내는 방안도 들어 있는 것이기에
그런 것이다.
돈 상태에서 엉뚱하게
병원 안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을 얻기 위해
온 생을 다 희생해 바치는
우스꽝스러운 일을 하지 않으려면
위와 같은 방안으로
스스로 해탈문을 자신의 현실에서
찾아내 그 안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
이를 무시하고
원래 하던 일을 계속 하려고
바삐 나아가려고 한다.
방금 숙왕화님이 그렇게 밖으로
나가버렸다.
아무리 조각글로 보고를 올려도
거들떠 보지를 않는 것이다.
증상이 개선될 가능성을
스스로 닫아 버리는 것이다.
여하튼 실험을 계속하자.
자신이 처한 현실 상황에서
하나의 정지 단면을 붙잡아 놓고
거기에 무엇이 나이고
나의 몸이고 나의 것이라고 하는가부터
잘 포착해 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실험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조적으로
그 상태에서
자꾸 눈을 감고 뜨고를 반복하기도 하고
손으로 눈도 눌러 보기도 하고
또 자신과 증상이 같은 다른 이에게
그런 실험을 하게 하면서
옆에서 지켜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신과 다른 이가 함께 겪고 있는
이 공통적인 정신병을
치유하는 해탈문을 찾아내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영화관에서만 사용가능한 30 조원이라는 쿠폰은
이제는 더 이상 문제삼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환자들의 초점을 맞추는데는
상당히 효과가 좋다고도 본다.
30 조원을 지불받았으면 환자들이
그것을 남은 기간
영화관에서 제대로 사용하기나 하면
좋겠는데 대부분 지켜보면
한 푼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삶을 마치는 것을 공통적으로 보게 된다.
말이 30 조원이어서 쉽지
죽는 날까지 사용하려면
하루에 얼마씩 소비해야 한다고 보는가.
그런데 소비하면 돈은 없어지는데
물건이 방에 쌓이기 시작하지 않겠는가.
이미 무역 상황을 통해서
물건을 수출하고 그림 그린 종이만
잔뜩 얻어왔다고 보고를 받아서
그 문제를 지적했는데
여하튼 돈이 없어지면
대신 물건이 쌓이는데
어느 경우나 30 조원의 관리는 쉬운 문제가
아닌 것이다.
하루에 100 억만 그렇게 소비하고
다니려고 하면
증상이 개선되기 보다는
악화된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그래도 그것이 환자의 소원이라고 하므로
일단 한번 갖고 있는 30 조원으로 해보기로 하고
근본적으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실험은 실험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
일부는 언제 자신이 30 조원을 지급받았다고
하는지 어리둥절해 하기도 하는 것 같다.
글을 읽어보아도 별로 그럴듯한 방안을
제시받지 않은 것 같은데
마치 30 조원이 들어 있는 통장을 지급해준 것처럼
여기게 한다고 하는 입장도 있으리라 본다.
그간 살핀 개미투자자가 30 조원을 벌어들이는
방안을 다시 살피면
쉽게 그 사정을 파악하리라 보는데
그래도 다시 한 번 되풀이 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 스스로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매번 혹시나 하고 바둑판에 돌을 놓으면서
바둑을 이기려고 하지는 말자.
이런 원칙을 제시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양 극단을 모두 다 붙잡고
거기에서 IF 문제를 제거하자.
즉 어느 경우나 다 자신이 그 상태에서
다음에 어떻게 하겠다거나
그런 상태를 대하겠다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30 조원을 얻을 확실한 투자를 단 1 번이던
차선책으로 여러번이던 행해 나가자
이렇게 제시한 것이다.
물론 마지막 부분을 잘 몰라서
아직 방안만 제시받았을 뿐
행하지 않았기에 수익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여길 수도 있는데
일단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이 문제를 보기로 하자.
앞 내용대로 확실하게 장차
30 조원의 수익을 거둘 곳에
투자를 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연히 확실하게 30 조원의 수익이 생길 것이다.
그러니까 일단 위 방안대로 하면
30 조원이 생기는 것은 확실하니까.
그 상태로 바로 넘어가기로 하자.
여기에서 확실하지만 아직 하지 안했다는 등
토를 달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그 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다음에 있기 때문이다.
확실하니까 그것은 더 문제삼지 말고
그 상태 이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래서 하루에 100 억씩 소비를 먼저 해보자는
의미다.
100 억씩 사용하면 며칠 후면 30 조원이
다 없어지겠다고 계산하는 입장도 있는데
이런 것을 앞처럼 토를 다는 입장처럼
계산이 서툰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무역에 관한 내용을 또 제시하게 되는 것이다.
100 억원을 소비하면
돈은 없어지지만,
대신 소비해 구매한 내용이 들어올 것이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원본이 없어지겠는가.
물론 하루에 100 억씩 기부하고
아무것도 받지 않으면 곧 다 없어진다고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100 원은 남게 되지 않겠는가.
또 100 원이 남지 않아도
누군가 100 원 정도는 빌려주지 않겠는가.
또 그렇게 많은 기부를 했다면
100 원 정도는 그냥 상대가 주는 경우도 있지
않겠는가.
그러면 또 같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공연히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말고
일단 노래에서 제시되는 것처럼
100 억부터 소비해서
그 물건을 잘 관리하는 훈련부터
시작해보는 것이다.
어떤 음식점에 들어가면
마음껏 가져다 먹어도 좋은데
음식을 남기면 그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청소를 해야 한다거나,
또는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경고문을
붙여 놓은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도 위 원칙을 준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일단 아무리 계산이 늦어도
100 억이 있다고 해서
음식을 산처럼 구입해서
그날 다 먹을 수 있다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
옷도 마찬가지다.
좋은 옷을 100 벌을 사서
한번에 다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넓고 좋은 집을 구했다고 해도
자신이 이 넓은 집에서 굴르면서
자거나 쉴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다.
남산 공원이나 뚝섬 공원을
자신이 오늘 구입한 부동산이라고 생각한다고 할 때
아무리 자신이 구입한 땅이라고 해도
자신이 한 순간에 점유할 수 있는 공간은
제한이 되는 것이고
자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이런 부분에 너무 과도하게 소비하면
앞과 같은 경고문을 전달받을 것이다.
그런 의식주는
하루에 다 소비하고
남으면 벌금을 내라고 한다거나
그것을 하나하나 다 닦고 청소해야 한다는 등의
벌칙이 부과될 수 있는 것이다.
여하튼 확실한 투자를 하면
확실하게 30 조원이 생기는 것은 확실하니까
이를 의심하지 말고
그런 30 조원이 성취된 상태부터 들어가서
훈련을 미리 해보자는 의미다.
보통 이것을 생략하기에
증상이 개선이 안 되는 상태로
아귀 형태로 쓸데없는 갈증만 갖고
삶을 평생 살다가 마치고
이후 전문적으로 아귀 세계에 들어가서
지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예외가 드문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까 증상을 개선하고 싶으면
하루 종일 이 훈련만 해도
나쁘지 않다고 보게 된다.
이제 원래 논의하고자 한 문제를 보자.
원래 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문제를
살피면서 나아가다 보면
현실에서 가졌던 모든 희망이
하나같이 쓸데없고 고통만 주는 내용들이기에
그것을 하나도 예외없이 다 제거해버려야 한다는
수행을 권유받게 된다.
이것이 무원무작삼매의 내용이다.
그런데 또 경전을 보다보면
앞 내용과는 정 반대라고 할
무량한 대원 무량한 서원을 성취한다는
내용을 만나게 된다.
이 두 내용은 서로 정반대이고
모순되는 내용처럼 보이지 않는가.
그래서 이 문제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형식적으로만 보면
수행자가 행하는 무원무작삼매와
무량한 서원의 성취는
서로 모순된다고 볼 수도 있다.
희망을 그려 놓고 성취하는 것은 같은데
왜 하나는 그런 희망을 제거하는 수행을 하고
왜 하나는 말도 안 되는 듯한 광대무변하고 공상적인 서원을
제시하면서 성취해 나간다고 하는가.
이것이 일반적인 전도망상 증상을 겪는 입장에서의
의문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겨자씨는 보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해도
대단히 크기가 작은 씨인데
어떻게 여기에 우주를 넣는다고 하고
도대체 그렇게 하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런 일은 해야 한다고 하고
30 조원을 벌어들이기 위해
거래소의 시세를 하루 종일 바라보는 일은
쓸데없는 희망을 추구하는 것으로써
무원무작삼매를 통해 남김없이 제거하고
그만두라고 권유하는가.
형식적으로만 보면
위 두 희망은 사실은 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음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 두 내용을 구분하는 차이점은
그로 인해 그 자신이나 다른 생명이
고통을 받게 되는가
아닌가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도대체 고통이 무엇이길레
그런 기준이 될 수 있다고 할 것인가.
이것도 실험을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어차피 같은데
자신의 손가락을 지금 붙잡고 한 손으로
그냥 과감히 꺽어 버리는 희망을 강하게 갖는 것이다.
어떤가.
그런데 또 하나는 자신의 손가락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는 희망을 강하게 갖는 것이다.
앞의 두 내용의 차이는
현실에서는 이 두 희망의 차이와 성격이 같은 것이다.
그런데 전도몽상 상태는
자신이 현실에서 갖는 희망이
처음 자신의 손가락을 꺽어 버리는 희망과
그 성격이 같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뿐이다.
당장은 그렇게 되지 않기에
그 희망이 그런 성격이라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미 이런 사정을 무역현상을 통해
제시한 바 있다.
힘써 노력해서 만들어 낸 상품을
다 외국으로 보내버리고
대신 그림과 숫자가 그려진 종이만
받아 왔다고 해서
왜 그렇게 어리석은가하고
본인이 먼저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그러니까 무역상들이 답을 한 것이다.
그렇게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보라고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위 문제도
그렇게 짧게 보지 말라고
다시 본인이 요청하는 것이다.
단순하게 짧게 관찰하고 어리석개 임하면
몸이 고통을 받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러나 여하튼 현실에서 대부분 갖는
일체의 희망은
그 성격이 위와 같아서
지금은 아니더라도 그와 같은 고통을
겪게 함이 '확실'한 투자를 행한
것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예외가 없기에
예외가 없이 남김없이 제거하는 수행이
먼저 실천되야 한다고 강조되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무원무작삼매의 의미는 그런 것이다.
거기에는 또 다음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있다 없다의 논의가 그 핵심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왜 현실에서 갖는 일체의 소원이
다 그런 성격을 갖는다고 하는가는
본래 그런 것이 없는 상황에서
전도망상을 일으켜 추구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사정이 그런 것인 것이다.
그러니까 망상상태에서 그사정을
못봐서 그렇지
사정이 그렇기에
그 일체는 다 엉터리인 것이고
그로 인해서 고통을 자신과 다른 생명이
다 함께 받게 되는 형태의 희망들인 것이다.
그런데 다시 무량한 서원은
무엇이 이와 달라서
또 이것은 수행자가 무한한 기간
성취하기 위해 수행해야 한다고 제시하는가.
그것은 또 위와 사정이 정반대로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단순하게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기본사정은 이 둘에서 차이가 없다.
그런 것이 없고
얻을 것이 없다는 사정은 다르지 않은데
차이가 있다면 위 부분에서 다른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서원들이
구라성으로 여겨지지만,
수행자가 정진해 성취할 수 있다는 것도
바로 위 사정때문에 그렇다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들 내용의 핵심은
역시
유마힐 소설경에서 제시되고 있는 것과 같이
일체 법(존재)에 나와 나의 것이 없다는
부분에 있다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무량대원을 성취하게 하는 근본 원리를
구성하는 내용이기도 하고
현실에서 대부분 전도망상을 바탕으로
집착을 갖고 대하는 희망이
모두 그 자신과 다른 생명을 끝내는
손가락을 꺽고
다음 날에는 톱으로 자르고
다음 날에는 소금을 뿌리고 하는
형태로 계속 무한히 이어지게 하는
근본 사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처음 잘 이해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다.
또 그러기 위해서
일단 현실에서 자신의 소원이 성취된
한 정지단면을 놓고
거기에서 문제되는 자신과 자신의 것을
확보해 내고
그 정체를 잘 살피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을 생략하면
대부분 축생 아귀 지옥세계의 중생의 형태로
현실에서 삶을 살아가고
이후 전문적으로 그 세계에 갇혀서
지내게 되는 것은
또 '확실한' 관계라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그렇게 행했으므로
확실하게 그 결과를 받는다.
일단 이렇게 이 관계를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그 이전에
확실하게 30 조원의 수익을 얻는 부분에
자신이 확실하게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 확실하므로
일단 그 자금에서
100 억 정도를 꺼내
소비를 하면서
위 실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
실제 상황에서 위와 같은 실험을 하면
아무리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해도
여전히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고
이것은 구라일 뿐이라고
대하는 입장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쉬는 동안 본인도
100 억을 가지고 소비를 간단히 하고 왔다.
본 연구실이 위치한 곳은 부동산 시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
그래서 거리 한 블록 앞면에 있는 건물들을
대략 10 채 사니까 100 억이 다 소비된 것이다.
100 억은 없어졌지만, 건물들이 다
본인 소유가 된 것이다.
건물을 보면 이것이 현실인가 아닌가
분명하게 판단이 되지 않는가.
건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같을 것인가.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부동산 불패 전설이 있다.
땅이 넓은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인도 이런 곳에서는
잘 통용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홍콩이나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등에서는
이상하게 부동산 시세는 한 번 오르면
내려가지 않는다는 전설을 믿고
임하는 이들이 많다.
사정은 물론 인구는 많고
그곳에서 사는 입장에서는
먼 캐나다 땅은 아무리 가격이 비싸도
별 쓸모가 없다.
그러나 자신이 사는 협소한 곳은
또 그렇지 않고
수요는 많고 공급은 마음대로 늘릴 수 없기에
시간이 흐르면 가격은 오르게 마련이다.
이런 신념을 갖고
계속 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고보면 닭장 같은 곳에서
평생 지내는데 돈으로는
캐나다에서 테니스 코트가 있고
현관에서 집까지 정원을 지나는데
한 20 분 걸어야 되는 대저택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으로
닭장 속에서 온갖 것을 쌓아 놓고
계속 참고 지낸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 배울 점이 있다고 본다.
앞과 같은 자세와 반대로 입장을 취해
자신의 원 본전이라고 할 땅에
많은 복이 담겨 있는데
이것을 버리고 전 세계를 유랑하면서
지낸 민족이 있는데
이들이 한 2000 년 정도
그렇게 생활하다가
반성을 하고 다시 원본을 찾기 위해
최근에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뛰어난 유대인들이
왜 그런 문제점을 인식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면
원본 땅이 별것이 아니라고 해도
그것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현실적으로 대단히 크다는 사실을
경험했기에 그런 것으로 보게 된다.
본국이 있었으면 외국에서 살다가
문제가 조금 있어도
본국에서 상대국에 요청을 해서
정 문제가 되면 이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던지
어떤 협상이 가능한 것인데
어디에도 그런 요청을 하는 본부가 없어서
꼼짝없이 떼강도단들과 같은 이들에게
붙잡혀서 끔직한 고통을 당했다는
사실이 그런 각성을 하게 한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그런 입장에서
족보를 잘 확보해놓고
살피고 있는데 여차하면
인도로 귀환을 하려고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서도 왕족이지만,
인도로 귀환해도 또 왕족인 것이다.
대단하지 않은가.
여담이지만 공원에서 쉬다가
어떤 한 아저씨가 술마시고 소란을 피워서
법정에 가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자신이 태종의 후손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검사와 판사가 다 여성인데
본인에게 법정에 나가야 하는지
나간다면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지
자문을 구해서
본인이 성심껏 상담해 드린 기억이 난다.
당시 이야기한 것은
왕족인데도
나라를 빼앗겨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설움을 해소하느라
공원에서 조금 소란을 피웠다라고
변명을 하라고 했는데
잘 통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여하튼 왕족의 후예가
자신의 나라에서 그리고 공원에서
술마시고 좀 크게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인것만은 사실 아닌가.
정 문제가 안 풀리면
직계 조상이라는 태종 할아버지를 찾아가
하소연하면 바로 해결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런 엉뚱한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
여하튼 이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재수없는 땅을 갖고 있는 것보다는
비록 가격도 시원하지 않고
모래만 가득하더라도
복이 깃들여져 있는 땅은
기념품 삼아서 원본으로 잘 보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누군가는 그런 사막이라도
관리를 해야 하는 이가 있어야 하는 것만은
분명하지 않은가.
여담이 길어졌는데
일단 실제 상황에 들어가
30 조원의 자산이 생기면
일단 그것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답안을 작성하는 훈련을 여하튼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30 조원을 얻은 다음 그것으로 끝이다.
다 사회에 환원한다.
또는 그날부터 바로 잠을 들어
깨어나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맹목적으로 소원을 작성해
신청하면 자신이 생각해도
쓸데없는 소원을 신청하였음이 분명한 것이 아닌가.
그러니 그 부분을 공을 들여서
잘 작성하는 것이 소원성취의 핵심요건인 것이다.
확실한 투자처를 몰라서
앞에 제시된 확실한 투자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그것은 문제가 아닌 것이다.
위 내용이 확실하지 않고 또 내용이 있어도
앞의 예처럼 다른 사람이 그대로 보유한 것이나
그가 보유한 것이나 별 차이도 없는데
자신이 보유해야 한다고 고집을 하기에
그 사람에게는
그런 투자처가 보이지 않도록
눈이 가려진 상태라고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위 내용이 확실 명료하고
그 내용이 좋으면
보통 3 일 이내에 수표가 발행된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이다.
대부분 그 내용이 명료하지도 않고
좋지도 않기에
수표가 발행이 안되는 상태에 있다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
이제 소원의 성취에 관한 원리와
무원무작삼매
그리고 무량한 대원의 성취에 관한
기본 원리를 살피기 위해
있다 없다의 문제로 들어가기로 한다.
이전에도 어떤 사진을 놓고
거기에 무엇이 있다고 보는가.
그 내용을 확보하자고 실험 방안을 제시했는데
그 뒤로 그 내용을 살피지 못하고
넘어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은 사실은
과거에 대단히 많이 반복한 내용이기도 한 것이다.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형태로 반복할 수는 없는데
여하튼 설명은 해야 하는 것이다.
왜 현실에서 눈을 떠서 세상을 대하면
자신의 몸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그 각각에 대해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자신의 꽃이라고 생각하고
지내는데
여기에 그런 것이 없다고
제시하는가.
이 가운데 누가 돈 상태인가.
이 문제가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대부분은 유마힐 거사가
돌았다고 보겠지만,
사실은 그 반대인 것인 것이다.
그래서 안타까운 현실이 전개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돈 상태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을 취하고
자세와 태도를 취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이
그 상태에서 무언가를 꾀하고 지혜를 사용하면 할수록
더 상태가 악화되기 마련인 것이다.
이미 이 사정을 제시한 바 있다.
단 1 번이라도 확실하게
진리를 파악하고
가치를 파악하고
그렇게 투자를 확실하게 한다면
모르는데
단 한 번도 그런 상태에 있지 않은 이가
무조건 자신이 희망하고 기대하는 내용만
붙잡고
매번 도박을 하는 자세로 나아가면
그 결과는 비극과 고통 밖에 없는 것이라고
제시한 것이다.
그래서 다시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이라도
자신이 돌지 않은 상태로
그렇게 없는 것을 없다고 분명히 이해하고
현실을 대한 적이 있었는가.
이것을 확인해보자는 의미다.
그런데 이것을 건너 뛰면
처음에는 증상이 미미하다고 보더라도
방치하면 결국 전문적으로
그런 증상을 가진 이들이 모이는 세계로
들어가게 마련이다.
현실에서 도박을 좋아하는 이들은
점차 조금씩 도박을 하다가
나중에는 전문 카지노에 집합하게 된다고 보게 된다.
반대로 말하면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이들은
그런 이들만 거기에 집합하는 것이다.
이는 현실에서
병원에는 병을 가진 이들이 주로 집합하고
교도소에는 범죄를 행한 이들이 주로 집합하는 현상과
사정이 같다.
그런데 이런 이들이 처음에는
다른 이들과 큰 차이는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조금씩 그런 경향에 이끌려
점점 그에 전념을 기울이고 증상이 악화되면
결국 그런 이들만 따로 집합하는
세계에 들어가서 머무는 현상이 위와 같이
나타나게 된다고 그 사정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카지노에 평생 한번도 안 가본 이도 많다고 보지만,
평생 카지노에서 살아가는 이도 있는 것이다.
서로 세계가 달라서 사정을 모르지만,
그래도 그런 세계가 따로 따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정은 헤아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실에서
자꾸 축생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거나
아귀나 지옥 중생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전문적으로 그런 형태로
그런 세계에 임하게 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투자를 행하면
확실하게 그 결과를 얻는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
돈 상태에서는 자신이
엉뚱한 것을 붙잡고
고통을 받고 사역을 당하는 상황에 있는데
그것이 자신에게 좋음을 준다고 여기면서
그것을 놓고 뻐기고
심지어 다른 이들은 그런 상태를 보면서
부러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현실에 그런 사례가 많다.
요즘 날씨가 더운데
이렇게 날씨가 더운데
멋있게 양복을 차려입고 땀을 흘리면서
고통을 느끼지만,
그래도 무언가 일을 한다면
다른 이들은 또 이것을 보고 부러워하는 현상이 생기고
또 그렇게 스스로 고통을 느끼면서도
다른 이들이 자신을 부러워한다는 눈빛을 대하면서
그로써 위안을 받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 부분을 잘 붙잡고
자신도 고통을 받고
남도 고통을 받게 하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찾아보면
MUN 님이
자신의 짜장면을 먹기 위한
우주 세트를 설계할 당시
어떻게 지옥을 설계해서
돌아가게 했을 것인가를
추리해볼 수 있다고 본다.
사실 지옥의 핵심원리는 간단하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어떤 주체가 그것을 대할 때
매 순간 고통과 공포를 번갈아 겪게 하면
되는데
자신도 고통과 공포를 겪는데
그로 인해 다른 생명도 또 그런 고통과 공포를 겪으면서
그 상태로 무한히 나아가게 하는 것이
지옥세계인 것이다.
여기에 설계자인 MUN 님이 들어가서
그렇게 매번 그런 상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면
여기서 가장 확실하게 고통과 공포를 받는 입장은
MUN 님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MUN 님은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은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MUN 님이 굳이 그렇게 일일히
붙잡아서 그런 내용을 받아가도록 하지 않아도
받을 만한 이들이 알아서 그런 내용을
받아가게 하는 원리가 들어 있다고
잘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가면
그 내용에 접착되어서 도저히 빠져 나오지도 못하면서
계속 고통과 공포를 받아나가는 것이
그 원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앞에서도 그 상황과 그 내용을
찾기 위해 처음
자신의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집착을 갖는
내용을 10 가지 정도 나열해보자고
실험을 제의한 것이다.
그래서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지옥의 원리를 이해하면
그 내용을 반대로 적용하면
반대의 하늘 세계의 원리도 잦아낼 수 있는 것이다.
자신도 즐겁고 희망을 그리면서 행복한데
이를 보는 다른 생명들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이 역시 누가 매번 그렇게 하라고
옆에서 강요하는 것이 아닌데
그렇게 장구하게 임하게 된다.
그 원리가 무엇인가.
이것을 놓고 자신이 보유한
30 조원을 다시 음미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보통 정말 현실에서 30 조원이 생겼는데
자신만 그렇다면
그날부터 온갖 번뇌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간 아는 척도 하지 않은
수많은 친척이나 친구들이
다 그 소식을 듣고
자금대출 희망서를 들고 자신을 찾아와
요청을 하여
손실을 발생시키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 부분부터
그가 가진 기대와 희망에 비례한 원망을
자신에게 품고 대하는 상황에 바로 처하게 될 것이다.
최근 언론 보고를 받았는데
로또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그날 부터 형제들로부터 온갖 협박을 받고
소송 관계에 들어갔다는 그런 보고를 받은 적이 있다.
이 결과를 보면 여하튼 그경우의 복권은
복권이 아니고 고통과 번뇌를 가져다 준
지옥 입소증의 기능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현실에서 이 상태를 보고
부러워하므로
그 당첨자는 상당히 그것을 뻐기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겠는가.
그 사정을 위 노래가 살짝 메세지로 전하는 것으로
본다.
그런데
있다 없다의 논의를 명확히 정리하여
전도몽상 증상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대부분 위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게 된다.
그 사정은 99 % 가 그렇기에
거의 물리법칙이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MUN 님에게 매일
짜장면을 쉼없이 제공하는
우주 세트가 돌아가게 된다고
MUN 님이 제시하는 사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거꾸로 수행자는
이 사정을 잘 관하고
그로부터 벗어날 해탈문을
찾아서 그 생사고통의 묶임에서 풀려나
벗어나오는 것이 1차적 목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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