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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3-28_고승법현전_0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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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03-28_고승법현전_001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3. 28. 23:36



®

고승법현전
K1073
T2085

고승법현전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고승법현전_K1073_T2085 핵심요약



♣1073-001♧

♧고승법현전 제1권


>>>

.... 


여기서 1개월을 머문 후 다시 서북쪽으로 15일 동안 가다가 오이국(烏夷國)12)에 이르렀다. 
여기에도 승려가 역시 4천여 명이나 되었는데 모두 소승을 배우고 있었으며, 
예법을 따름에 있어 가지런하고 정연하여 중국[秦土]의 어떤 승려들도 이런 점에서 그 승려들에게 미칠 수가 없었다. 

법현은 부행당공손(符行當公孫)의 경제적인 도움을 얻어 2개월 남짓 이곳에서 머물렀는데, 
이곳에서 다시 보운 등과 합류하게 되었다. 
오이국 사람들은 예의를 지킬 줄 모르고 손님을 맞이해도 매우 야박했으므로 
지엄ㆍ혜간ㆍ혜외 등13)은 여행할 물자를 구하고자 
결국 고창(高昌)14)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법현 등은 부공손(符公孫)으로부터 물자를 공급받아 
마침내 서남쪽으로 곧바로 나아갈 수 있었으나, 
가는 도중에는 사는 사람들도 없어서 나아가는 데 어려움이 많았으니,
 그 고생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견줄 데가 없었다. 

이리하여 길을 떠난 지 한 달 하고 닷새 만에 우전(于闐)15)에 겨우 도착하게 되었다. 
이 나라는 풍요롭고 즐거웠으며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하였고, 
모두 불법을 받들어 불법에 대한 기쁨이 서로 충만해 있었다. 
승려는 수만 명이나 되었는데 대부분 대승을 배우고 있었으며 
모두 중식(衆食)16)을 하고 있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집집마다 문 앞에 작은 탑을 세워 놓았는데,
 그중 제일 작은 것의 높이는 약 2장(丈) 가량 되어 보였고, 
사방에 승방(僧房)을 지어 놓고 객승(客僧)에게 제공하였으며
그 외에 것들도 제공하였다.
 이 나라의 왕은 법현 등을 승가람(僧伽藍:사원)에 편안히 있도록 해 주었는데 
그 승가람의 이름은 구마제(瞿摩帝)로서 대승의 사찰이었다. 
3천 명의 승려들은 건추(楗槌)17) 소리에 따라 공양을 하러 모여드는데 
그들은 식당에 들어갈 때 위의(威儀)가 가지런하고 엄숙하여 차례로 앉는다. 
그리고 모두 조용하여 발우 소리조차 내지 않는다. 
시중드는 자[淨人]에게 음식을 더 청하려고 
부득이하게 상대를 부를 때에도 
단지 손으로 가리킬 뿐이었다.




12) 오이국(烏夷國): 


한나라의 언기국(焉耆國)으로서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에서는 

아기니국(阿耆尼國)이라 하였다. 

또 청조(淸朝)에서는 

객나사이(喀喇沙爾)라 하였으며 

현재의 언기현(焉耆縣)이 이에 해당된다. 



● https://goo.gl/maps/BV8a62jeiiw









14) 고창(高昌): 


진(晋)의 고창군(高昌郡), 

청의 토로번청(吐魯番廳)으로 

현재의 투루판(Turfan)이다. 


● https://goo.gl/maps/8Uq1xV31Fn22









15) 우전(于闐): 



현재의 호탄(Khotan)으로 

『대당서역기』에서는 

구살단나국(瞿薩旦那國)이라 하고 있는 곳. 


타클라마칸사막의 서남쪽에 위치한 

인도와 페르시아 간의 

교통의 요충지로 

땅이 기름진 옛날부터 

일대 강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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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

법현(法顯: 함강 3년(337)~영초 3년(422))은 중국 동진의 승려이다.
속성(俗姓)은 공(龔), 평남군(平陽郡) 무양현(武陽縣, 지금의 산시 성) 사람이다.

생애[편집]

3세 때부터 절에 들어가 불도를 공부하였고, 20세에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당시 사람들은 「뜻과 행동이 명민하고 의궤는 엄숙하였다」(志行明敏、儀軌整肅)고 사람됨을 평하고 있다.

당시의 중국에는 불교 문헌이 한역된 것이 별로 없었으므로 경률에도 착오나 누락이 많았다.
법현은 융안(隆安) 3년(399년)에 혜경(慧景), 혜응(慧應), 혜외(慧嵬), 도정(道整) 등의 승려와 함께
장안(長安)을 출발해 서역으로 떠났다.
도중에 호탄 왕국을 거쳐 6년만에 중인도(중천축)에 닿았고,
범어(梵語)를 배우고, 그곳에서 왕사성(王舍城) 등의 불전과 불적을 살펴본 뒤
《마하승기율》(摩訶僧祇律), 《잡아비담심론》(雜阿毘曇心論),
스리랑카를 돌며 《오분률》(五分律), 《장아함경》(長阿含經) 등의 불교 서적을 구하고
의희(義熙) 9년(413년)에 남해 항로를 따라 청주(靑州, 지금의 산둥 성)으로 귀국하였다.
귀국한 것은 법현 한 사람뿐이었다고 한다.

법현이 기록한 여행기는 《불국기》(佛國記)라는 제목으로,
당시 중앙아시아와 인도에 관한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돈황(敦煌)에서 흐르는 모래를 건너던 때의 모습에 대해
「사하(沙河)에는 악령(惡靈)과 뜨거운 바람이 많이 있어서 모두 죽고
단 한 명도 그 목숨을 보전하지 못했다.
하늘에는 새도 날지 않고 땅에는 뛰는 짐승도 없다.
멀리 보아도 눈 닿는 데 없고 갈 곳도 알지 못한다.
다만 죽은 자의 해골이 이정표가 될 뿐이다.」라고 적었다.

귀국한 뒤 법현은 건강(建康)에서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를 만나
그가 가져온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대반니원경》 등 많은 불교 서적을 번역하고,
열반종(涅槃宗) 성립의 기초를 닦았다.
《마하승기율》(摩訶僧祇律) 40권을 번역하였다.
법현은 형주(荊州)의 신사(辛寺)에서 죽었다.
향년 86세. 입적한 뒤, 《오분율》(五分律)도 불태습(佛駄什)이 번역하였다.



[Kor]법현[Chn]法顯[Eng]fa-hsien

[mean]사람 이름. 동진(東晋) 시대 때 평양(平陽) 무량(武陽) 출신.
세 살 때 출가했으며, 명민한 천성으로 불도에 전념하였다.
399년에 혜경(慧景), 도정(道整) 등 10여 명의 동학(同學)들과 장안을 출발하여
험난한 육로로 인도에 들어가서,
불교 유적을 순례하고 범어를 배운 후,
불전을 구해서 장안을 출발한 지 15년이 지난 414년에 해로로 귀국했다.

도량사(道場寺)에서 불타발다라와 함께 역경에 종사하여
마하승기율과 마하승기비구니계본(摩訶僧祇比丘尼戒本)을 번역했고,
단독으로 수많은 불전을 번역했다.

형주(荊州)의 신사(辛寺)에서 세수 82세로 입적했다. 일설에서는 86세라고도 함.

그가 남긴 인도 여행기를 고승법현전(高僧法顯傳) 또는 불국기(佛國記)라고 한다. 


[역서] 

가섭선인설의여인경, 

건치범찬, 

금강살타설빈나야가천성취의궤경, 

나박나설구료소아질병경, 

난니계습박라천설지륜경, 

대정구왕경, 

대반열반경, 

만수실리보살길상가타, 

보수보살보리행경, 

불삼신찬(佛三身讚), 

불설결정의경, 

불설계향경, 

불설관자재보살모다라니경, 

불설교량일체불찰공덕경, 

불설구성유경, 

불설구지라다라니경, 

불설금광왕동자경, 

불설낙차다라니경, 

불설대길상다라니경, 

불설대반니원경, 

불설대승관상만나라정제악취경, 

불설대승무량수장엄경, 

불설대승팔대만나라경, 

불설대애다라니경, 

불설멸제오역죄대다라니경, 

불설묘길상보살다라니, 

불설묘길상유가대교금강배라박륜관상성취의궤경, 

불설묘길상최승근본대교경, 

불설묘색다라니경, 

불설무량공덕다라니경, 

불설무량수대지다라니, 

불설무외다라니경, 

불설발란나사박리대다라니경, 

불설법신경, 

불설벽제제악다라니경, 

불설보시경, 

불설보현다라니경, 

불설불모보덕장반야바라밀경, 

불설비밀팔명다라니경, 

불설빈바사라왕경, 

불설사품법문경, 

불설살발다수리유날야경, 

불설선락장자경, 

불설성관자재보살범찬, 

불설성다라보살경, 

불설소제일체재장보계다라니경, 

불설숙명지다라니, 

불설숙명지다라니경, 

불설식제적난다라니경, 

불설신불공덕경, 

불설신해지력경, 

불설십팔비다라니경, 

불설아라한구덕경, 

불설연수묘문다라니경, 

불설월광보살경, 

불설유가대교왕경, 

불설인선경, 

불설일체불섭상응대교왕경성관자재보살염송의궤, 

불설일체여래명호다라니경, 

불설자씨보살다라니, 

불설자씨보살서원다라니경, 

불설잡장경, 

불설전단향신다라니경, 

불설제석소문경, 

불설존나경, 

불설중허마하제경, 

불설지명장유가대교존나보살대명성취의궤경, 

불설최상근본대락금강불공삼매대교왕경, 

불설최상비밀나나천경, 

불설팔대보살경, 

불설팔대영탑명호경, 

불설해하경(佛說解夏經), 

불설허공장보살다라니, 

불설호국경(佛說護國經), 

불설환화망대유가교십분노명왕대명관상의궤경, 

삼신범찬(三身梵讚), 

성금강수보살일백팔명범찬, 

십송비구니바라제목차계본, 

팔대영탑범찬(八大靈塔梵讚).




한글동명이인 

법현 [賢]

[Kor]법현[Chn]法賢[Eng]fa-hsien

[mean]사람 이름. 인도 출신의 학승. 정확한 생존 연대는 전하지 않음.
송 나라 때의 역경 삼장(三藏)이었다.
988년부터 999년까지
총 76부 114권을 한역(漢譯)했다.
명교(明敎) 대사(大師)라는 호를 받았다.



【法賢】 p3422-下≫<一>(?~626)越南禪宗毘尼多流支派二祖. 俗姓杜, 原籍山西珠延. 初在越南禮尙福縣法雲寺住持光緣爲師, 竝受具足戒.
後遇其時來越之印度僧毘尼多流支, 得其啓迪, 乃成流支之弟子, 竝受其心印.
其後, 師又赴慈山林修禪定法門, 竝弘揚禪法. 越南禪宗, 由此大盛. 師示寂於西元六二六年. 年壽不詳. [越南佛敎略史(菩提樹二四八期)]





◆vqpc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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