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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3-12-27_아비달마품류족론_015

진리와 가치를 고루고루 2019. 12. 27. 07:50



®

『아비달마품류족론』
K0949
T1542

제15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아비달마품류족론_K0949_T1542 핵심요약





♣0949-015♧
『아비달마품류족론』

제15권



○ [pt op tr]




Lab value 불기2563/12/27/금/14:46


● 전체와 일부에 대한 판단의 문제 


어떤 이가 누가 성인이고 누가 범인인가를 알고 싶을 때 
모두가 성인인 것은 아니다. 일부가 성인이다. 
모두가 범인인 것은 아니다. 일부가 범인이다. 
이런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인가. 
그러나 약간 도움은 될 수 있다. 

그런데 반대로 전체에 대한 판단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두가 그 바탕은 성인이다. 
모두가 범인일 수 있다. 
이런 판단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내용을 구체적 사례에 적용할 때 
그 내용이 과연 적용되는 내용인가 아닌가를 판단할 필요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교 경전에서 일체에 예외없이 적용되는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시되는 것은 이런 사정과 관련된다. 

어느 상황 어떤 곳 어떤 시기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내용은 무엇인가. 
이것을 기본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수행자에게 중요하다. 

일체는 무상하다. 
일체는 고통이다. 
일체는 무아, 무자성이다. 
일체는 열반적정하다. 
일체는 공하다. 
이런 내용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 가운데 
위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제출해야 한다. 

가장 먼저 의문을 제기하기 쉬운 부분은 
일체는 고통이라는 명제다. 
현실에서 자신이 늘 고통을 느낀다고 여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있는데 
왜 일체가 고통이라고 제시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수행자도 이런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한다. 

가장 간단히 생각하면 이렇다. 
벼랑에서 굴러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져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하자. 
이것은 분명 고통스런 상태다. 
그런데 그것이 고통스럽다고 할 때 
그 고통을 가져다 준 원인을 놓고 보면 
벼랑에 떨어지기 직전에 벼랑을 향해 걸어간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벼랑을 향해 걸어간 행위 자체는 고통스럽지 않았다. 
현실에서 의문을 일으키는 이 부분이다. 
그런데 일체가 다 고통이다라고 선언하는가 이런 소박한 의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고통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입장에서는 
이것이 서로 함께 묶여 함께 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벼랑을 향해 걸어가는 것 없이 
그 고통이 얻어진다면 분리시켜 따로 볼 수 있는데 
사정이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자체만 놓고 보면 
고통에 직접 관련되지 않는 색계 무색계의 상태는 
고통이다라고 선언하게 된다. 

이것이 따로 분리되지 않고 
극심한 생사고통과 묶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한편, 사정이 그렇다면 
또 왜 일체는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니르바나라고 선언하는가도 
다시 의문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내용을 다른 측면에서 
살필 때  내용이다. 

그래서 일체는 망상분별을 바탕으로 하면 
고통과 관련되지 않는 내용이 없다. 

그런데 망상분별을 떠나면 
그것은 본래 그런 생사고통을 얻을 수 없는 
청정한 니르바나다. [열반적정]
이런 의미다. 

현재 『아비달마품류족론』을 살피는데 
일부는 아니다. 이런 내용이 제시되어서 생각해본 내용이다. 











◆vgxt1644

◈Lab value 불기2563/12/27




○ [pt op tr] 예술작품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lvador-Dali-the-exterminating-angels



○ [pt op tr] 꽃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argent_-_Muddy_Alligators



○ [pt op tr] 아름다운 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Atsumori



♡Kek Lok Si,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W○ [pt op tr] 아름다운 풍경사진 공양,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http://buddhism007.tistory.com/5682



● 골치아플고힘든과거글정리작업

현재 과거글 페이지를 찾아서 문장정리를 하면서 키워드정리를 하는 작업중이다. 
그래서 과거에 한번 살핀 내용은 앞으로 링크만 걸고 넘어가면서 
새로운 내용만 추가해 적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그런데 과거 페이지를 보면 글이나 붙여진 사진 등이 모두 엉망이다. 
그 당시는 그런 문제를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문제가 많다. 
문장 형태도 만연체라서 본인의 글조차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습관적인 표현 방식이 많이 거슬린다. 
조금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한 내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거의 새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 형태다. 

사진은 사진대로 링크가 거의 다 깨져있다. 
이는 구글+에 올렸던 사진들인데 
그 사이트가 없어지고 나서 생긴 현상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수리를 일일히 해야 한다. 
한번에 다 하기 곤란해서 
매일 그날 날짜를 기준으로 1년전, 2년전 날짜에 올린 페이지를 
먼저 점검해가려고 한다. 

그런데 과거날짜에 글을 작성하지 않은 경우는 그냥 지나친다. 
그리고 빈 조각글란은 나중에 일정한 내용으로 보충할 수 있으면 
보충하고자 생각 중이다. 
그러나 지금은 일단 써 놓은 글을 잘 정리하는 것이 우선 문제다. 

오늘도 살펴보니 다행히 오늘은 정리할 글이 없어 다행이다.
그런데 한 이틀전 발견한 『회쟁론』 페이지 내용이 
글 분량도 많고 논점도 복잡하면서 수정 보충할 부분도 꽤 많다. 

그런데 이 부분 내용이 글 작성 중에 
많이 반복기술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살펴보는데 하루 이틀로 작업이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이전에도 한 6 개월 전쯤 한번 정리작업을 하고 
너무 길어서 지쳐서인지 중간에 멈추었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내용이 경전을 살피는 가운데 
대단히 많이 반복하게끔 되는 부분이어서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서 정리해나가고자 생각한다. 

사진자료는 과거에는 
연구실 주변이나 거리에서 소소하게 촬영한 사진 등이 많았다. 
과거에 촬영한 사진 및 링크가 모두 깨져서 
최근에 이를 보충할 사진을 대신 많이 올렸다. 
그런데 인물 사진은 또 대부분 개인 사생활보호나 초상권 문제가 
관련되기에 또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제거처리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안타깝다. 

그런데 인물이 들어간 사진을 찾아 올리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사정이 위와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진을 어떤 사이트에서 마음대로 가져와서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연예인 사진도 마찬가지다. 

그런 가운데 최근 그것이 허용되고 가능한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직업적으로 모델활동을 하는 경우는 직접 촬영해서 
이처럼 사이트에 올려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게 된다. 
또 어떤 경우는 모델이나 행사장측에서 오히려 좋아할 경우마저도 있다. 
물론 그래도 초상권이 문제될 부분은 문제되지 않도록 특수처리하는 것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특성을 갖는 행사장에 일부로 찾아가서
상당히 많이 촬영을 해서 자료를 많이 확보해놓았다. 
주된 목적은 페이지를 조금 보기좋게 하고
아름다운 인물사진을 공양을 올리고자 하는 뜻이다.

그래서 현재 랜덤추출될 사진자료 가운데 
크게 사찰에서 촬영한 사찰 풍광사진과 
행사에서 모델을 촬영한 사진들이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었다. 

과거에 올렸던 사진이 깨진 부분은 
일단 그 사진촬영날짜만 페이지안에 기재해 놓고 넘어가고 있다. 
시간이 나면 글에 꼭 첨부가 필요한 사진으로 판단되면 
다시 그 사진을 디스크에 찾아서 올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매번 랜덤으로 추출되어 올려진 사진이기에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과거 사진을 다시 업로드할 계획은 없다. 
시간이 너무 걸리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런 일들로 하루 내내 바쁘다. 
그래도 많은 페이지를 살피지는 못한다. 

소일거리가 되어서 좋기는 한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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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d8--불교단상_2563_12.txt ☞◆vgxt1644
불기2563-12-27
θθ
 




불기2562-12-27_해탈도론_001

http://buddhism007.tistory.com/5308


불기2561-12-24_회쟁론_001

http://buddhism007.tistory.com/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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