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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세균이 없는 곳은 문제다 본문
sfxx--세균이-없는-곳은-문제다.txt.htx
sfxx--세균이-없는-곳은-문제다.txt
http://buddhism007.tistory.com/3504
● 이하 글은 단상_조각글 내용을 주제별로 '편집중'인 상태의 글입니다.
세균이 없는 곳들은
문제다 이런 내용을 생각하게 하는 기사를 보았다.
....
휴게실과 책상 위 ATP 수치는 300을 초과했다.
전화기, 컴퓨터 마우스는 100 이상으로 나타났다.
변기 시트가 200 이하로 나타났다.
사무실의 데스크톱 컴퓨터에는
변기 시트보다 400배나 더 많은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그 밖에 전자레인지 손잡이, 냉장고 손잡이, 식수대 버튼, 자동판매기 버튼이
가장 오염이 심한 곳으로 꼽혔다
참조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523161603981
이를 통해 평소 mun 님이 지적하듯
세균이 없는 무균실에서 치료를 받으면
이후 생활하기 힘들게 되고
수술환자는 수술을 마친 후
어떤 항생제로도 격퇴하기 힘든 수퍼박테리아가
가득한 중환자 회복실을 거치고 나와야
이후 생존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상당히 그럴 듯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뜻 생각하면 위 기사를 보고
염소계나 산소계 소독제를 들고 와
매 시간 마우스나 컴퓨터 키보드를 소독해가면서
살아가야 할 것처럼 여기기 쉽다.
그리고 정말 그렇게 하는 한 약사분을 본 적도 있다.
알콜로 마우스나 책상을 열심히 닦기에
왜 그런가 물으니
사정이 위와 같기에 그렇다고 답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말은 못했지만,
혼자 생각에 그렇다면
매시간 마다 락스로 내장도 관장을 실행하고
식도도 락스로 씻어내면서
살아가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사실 어떤 경우는
그 사람 자체가 전체 사회에서
세균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보게 된다.
양배추 등에 세균이 많으니
락스와 함께 씻은 다음
먹어야 한다고 하는 내용도
제시되고 있다.
참고 http://v.media.daum.net/v/20170523153112097
원래 키보드에 세균이 하나 없고
자신이 거주하는 방이나
몸에 현미경을 관찰할 때 그런 세균이 한 마리도 없으면
좋은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상태에서 지내다가
어느날 정말 해결하기 힘든 세균이
한 마리라도 들어오면
그 이후 그 방에서 그렇게 살아가던 이는
곧바로 치명적인 위험에 당면하게 된다고 보아야 한다.
한마디로 호주에서 소가 똥을 마구 만들어내자
그 똥을 치울 수가 없게 되는 것과 사정이 같은 것이다.
보이지도 않는 세균이 그 상태로 마구 번식하는데
누가 그 세균을 옆에서 이후
말 상대를 하면서 말려주겠는가.
그래서 멸균실의 역설이 성립되는 것이다.
사실 위와 같은 멸균을 정말
완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멸균실을 하나 확보하고
그 안에 있는 세균은 한 마리도 없게 하고
그리고 자신의 몸 안에도 다시
일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없는 상태로 만들고
그 상태에서 계속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도 전체적으로
다른 생명에 대해 세균 역할을 중지해야 하기도 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사정이 그렇기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부로
채소를 전혀 씻지 않고 먹어야 한다거나,
또는 일부로 세균을 가득 채집해서
각 곳에 묻혀 놓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닌데
그러나 평소 별 일없이 잘 살던 이들이
현미경을 한 번 들여다 보고 나서
너무 지나친 걱정을 하면서
하나하나 대해 나가는 환자가 가끔 있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자세보다는
이런 현실에서
곧바로 생사를 벗어나 초월하는 방안을
배우고 현실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보는데
아무리 멸균실에서 멸균상태로 임한다고 해도
자체적으로 썩지 않는 상태로 계속 지낸다고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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