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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불기2562-01-14_정법화경_001 본문
『정법화경』
K0117
T0263
정법화경 제1권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
● 한글대장경 해당부분 열람II
○ 통합대장경 사이트
※ 이하 부분은 위 대장경 부분에 대해
참조자료를 붙여 자유롭게 연구하는 내용을 적는 공간입니다.
대장경 열람은 위 부분을 참조해주십시오.
○ [pt op tr] 정법화경_K0117_T0263 핵심요약
♣0117-001♧
『정법화경』
정법화경 제1권
[오래된 조각글재정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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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토시작 Lab value 불기2564/03/14/토/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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ॐ मणि पद्मे 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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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량겁의 흐름과 생멸이 없음의 관계
『정법화경』에서
미륵보살님이 보수보살님에게 질문한다.
그런데 핵심은 간단한데
상당히 길게 질문함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왜 질문내용이 그렇게 긴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현실 생활을 하면서 미륵보살님처럼 질문한다고 하자.
그러면 상대로부터 중간에 몇번은 제지당했을 것이다.
도대체 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면
경전에 제시되는 내용이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서
대단히 노력함을 헤아릴 수 있다.
이는 어떤 상황을 서술하고 묘사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 수행자가 행해야 할 내용이고 성취해야 할 상태다.
그런데 『정법화경』에서는 질문한 미륵보살님을
약간 무안하게 하는 내용을 보수보살(문수보살)님이 제시한다.
질문을 한 미륵보살님이
지나간 무앙수(無央數:아승지) 겁
헤아릴 수 없는 겁 이전에
어떤 과실을 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제 일도 아니고 그제 일도 아니다.
50 억년전 일도 아니다.
500 억년전의 일도 아니다.
1 겁전 일도 아니다.
1000 겁전 일도 아니다.
백만 겁전 일도 아니다.
...
아득한 과거 시간대에
그 당시에 보수(문수)보살님이 미륵보살님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그 당시 미륵보살님이 명과 리를 탐하면서 임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석가모니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려고 하는
상황이 그 당시 상황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런 점을 제시한다.
옥상에서 노래를 듣다가
한 2 곡만 제목을 같이 외우고 내려오면
내려오는 동안 제목을 다 잊게 된다.
그래서 문수보살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상상되지 않는다.
여하튼 닭의 기억력과 사람의 기억력이 차이 있다.
마찬가지로 보살님과 일반인의 상태는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그런 까마득한 과거 시간대의 어떤 일이
지금과도 여전히 관련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로 이해하기 어렵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를
일단 이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경전 첫부분에
...
비록 처음과 끝[시종始終]을 보기는 하지만
아무런 오고 감[거래去來]이 없으며,
색상(色像)을 보지만
본래 어떠한 형체도 없기에
모든 생겨난 것이
영원히 기멸(起滅)함이 없다는 걸 나타내서
중생을 이롭게 인도해
3계[3처三處]에 집착하지 않게 하였다
...
그런데
왜 오고감이나 생멸도 얻을 수 없는가.
그리고 시간에서는 앞 시간과 뒷 시간대를 모두 얻을 수 없다고 하는가.
그리고 공간에서는 앞과 뒤 이런 것을 모두 얻을 수 없다고 하는가.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무량한 아승기 겁 전의 일과 지금의 일과 또 미래 56억년 후
미륵보살님이 성불할 시점의 일까지 그렇게 제시하는가.
이런 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
현실에서 바삐 오고가고
여기서 태어나고 저기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이 현실에 오고감을 얻을 수 없다고 제시하는 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이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 para-end-return ◧◧◧
◈Lab value 불기2562/01/14/일/14:21 |
며칠전 인턴연구원이 만든 과자는 입구에서 보통 끝이 나기 때문이다. 다음과 네이버 맵 이미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
문서정보
ori
http://buddhism007.tistory.com/3882#1779 |
-- 아래에 조각글 작성시 휴식시점에 붙인 노래가사,사진,풍광,예술작품 자료를 편집상 옮겨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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