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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리와실천
작성자 Prajna Citta :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 사문들이여, 도를 행한다는 것은 소가 짐을 지고 깊은 진흙탕을 가는 것과 같다. 너무도 힘들어 감히 좌우를 돌아볼 겨를도 없으니, 앞으로 나아가 진흙탕을 벗어나고서야 숨을 돌리려고 마음먹는다. 사문은 정욕을 진흙탕보다 더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곧은 마음으로 도를 생각하면 여려 가지 고통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제후의 지위를 지나가는 나그네같이 보며, 금이나 옥 같은 보배를 자갈같이 보며, 새하얀 털옷의 아름다움을 낡은 천처럼 본다.” FR 사십이장경 web: http://blog.paran.com/buddhism007/45754009
작성자 Prajna Citta : ● 불교의 근본 가르침의 내용은 영원하지 않음[무상] 현실의 고통[고] 영원불변한 실체가 없음[무아, 무자성] 열반 적정[수행목표상태] 실재를 얻지 못하고 공함[공] 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래서 무상, 고, 무아, 공 등을 자주 말하게 되는 데 그러나 경전 가운데는 이와 정반대로 상,락,아,정의 상태를 말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언어로만 쉽게 보면, 한편에서는 상,락,아,정을 말하고 한편에서는 무상, 고, 무아, 무자성, 열반, 공, 등을 말하니, 이들 간은 서로 통일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한쪽이 부처님 경전이면 한쪽은 거짓된 경전인 것처럼 보이게도 된다. 그러나, 명백히 모순 반대 되는 듯한 이 표현은 사실은 같은 입장에서 설해진 것이다. 그 이유는 원래 ..
작성자 Prajna Citta : 이것은 단지, 무슨 전쟁 상황에서 궁박한 이가 행했다고 징비록에 기록되어 있는 일이 아니다. 사실 자세히 알면 놀라겠지만, 우리가 늘 쉽게 행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말하면, ... 지나친 말이 되기도 한다. tok님도 꽁치를 먹다가, 그것이 자신의 전생의 자식인 걸 알아채고 기겁을 한다..^^ tok님의 말씀: 꽁치 하나 먹다가 입맛 버렸네~~^^ web: http://blog.paran.com/buddhism007/45691574
작성자 Prajna Citta : ... 그때 금강살타보살이 게송으로 말하였다. 구슬은 보살의 훌륭한 과(果)요 중간을 끊는 것은 번뇌 근절시키는 것 실로 꿰는 것은 관세음보살 주불은 아미타불 표시합니다. 마구 지나쳐 법을 넘는 죄 짓지 말고 모두 다 염주로서 공덕을 지으소서. 자거(硨磲)로 만든 염주 그 복이 한 배(倍)요 목환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두 배입니다. 철로써 만든 염주 그 복이 세 배요 숙동(熟銅)으로 만든 염주 그 복이 네 배요 수정과 진주 등 모든 보배로 만든 그런 염주 굴리면 그 복이 백 배나 됩니다. 제석자(帝釋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천 배요 금강자(金剛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구지(俱胝)요 연자(蓮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천 구지요 보리자(菩提子)로 만든 염주 그 복이 한..
작성자 Prajna Citta : 칠각분 ●칠각분◀七覺分▶ 【범】sapta-bodhyaṇgāni 열반에 이르기 위하여 닦는 37가지 도행(道行) 가운데 제6. 칠보리분(七菩提分)ㆍ칠각지(七覺支)ㆍ칠각의(七覺意)ㆍ칠각(七覺)이라고도 함. 불도를 수행하는데, 지혜로써 참되고 거짓되고 선하고 악한 것을 살펴서 골라내고 알아차리는데 7종이 있다. (1) 택법각분(擇法覺分). 지혜로 모든 법을 살펴서 선한 것은 골라내고, 악한 것은 버리는 것. (2) 정진각분(精進覺分). 여러 가지 수행을 할 때에 쓸데없는 고행은 그만 두고, 바른 도에 전력하여 게으르지 않는 것. (3) 희각분(喜覺分). 참된 법을 얻어서 기뻐하는 것. (4) 제각분(除覺分). 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릴 때에 능히 참되고 거짓됨을 알아서 올..
작성자 Prajna Citta : ● 무릇 모든 부처님들은모두 부처님답게 적멸한 열반의 궁전을 장엄하시고, 많은 겁에 걸쳐세상의 바다에서 욕심과 괴로운 행을 버렸다. 모든 중생들은 중생들로서, 불타는 집 안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무량한 세 동안 탐욕을 버리지 않는다. 막음이 없는 천당에 가 이르는 자 적음은 삼독과 번뇌로 자기 집 재물을 삼은 때문이며, 유혹함 없는 지옥(惡道)에 많이 들어감은 네 마리의 뱀[물질]과 다섯 가지 욕심을 망녕스런 마음의 보물로 삼은 때문이다. 사람 가운데 누가 산으로 돌아가 도 닦고자 아니 하는가.그러나 그렇게 나아가지 않고 애욕에 얽매인다. 그리하여 산이나 호수로 돌아가 마음을 닦지 못한다. 스스로의 힘에 따라 착한 일을 행함을 버리지 말라. 스스로 즐거워하고 버림을 성스..